창원 주남저수지, 코스모스 가득 반겨주는 가을 풍경창원 주남저수지, 코스모스 가득 반겨주는 가을 풍경

Posted at 2016. 9. 29. 11:35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주남저수지 / 주남저수지 코스모스길

주남저수지 코스모스축제 / 주남저수지

창원 주남저수지 코스모스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들려오는 코스모스 소식

지금 쯤 얼마나 폈을까 궁금하던 차에 길 양 옆으로 코스모스와 해바라기들이 가득 피어있다는 소식은 내 맘을 들뜨게 하기 충분했다. 주말이 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다 지난 주말 창원 동읍에 위치한 주남저수지를 찾았다.


사실 집에서 1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 거리라 주남저수지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자주 찾아가는 곳이다. 봄에는 유채꽃 가득 피어있는 길이 좋고, 여름에는 연꽃들이 옹기종기 모여 피어있는 모습도 너무 좋다. 가을에는 이렇게 코스모스가 길 가득 피어서 찾는 이들을 반겨주고, 겨울에는 그림 같은 풍경의 일몰과 해마다 주남저수지를 찾아 먼 길을 날아오는 철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쁨이 있는 곳이 바로 주남저수지이다.


일단 지금은 뭐?

화사하게 다가온 가을을 반기며 피어있는 코스모스들을 만날 시간이다.





주남저수지 코스모스길





저 멀리 일렬로 가지런히 선 나무들








참 예쁘게

또 많이 피어있다.


게다가 날씨도 좋은 날!

땀이 조금 나서 불편하기도 한 늦여름의 날씨였지만 그 불편함을 느낄 새 조차 없었던 것 같다. 활짝 피어있는 코스모스들에 반해버려서~^^





요즘 하얀색 코스모스가 괜히 좋아~





울타리 바로 옆으로는 아직 남아있는 해바라기들이 코스모스들과 함께 어우러져 피어있다.








역시~

코스모스 군락에서는 동글동글 보케 놀이^^





유난히 높게 자라 울타리 위까지 키가 커있던 아이들





길 가까이에는 이렇게 메밀꽃들도 피어있다.

하얀 메밀꽃과 진분홍 코스모스도 함께 보면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예쁘다.^^





길 옆 들판을 가득 메우고 피어있는 코스모스들





핀이 맞지 않은 강아지풀


그냥 느낌이 너무 좋아서 지우지 않고 뒀다.^^





잠시 놀러 나온 잠자리와도 인사를 나누고





메밀꽃 위에 살짝 내려 앉은 나비들과도 살짝 눈 인사를 나눈다.





날개를 활짝 펴고~

훨훨~ 날아올라~^^





억새와 갈대들도 다가온 가을을 반기며 그 모습을 하나 둘 보여주기 시작한다.





조금 더운 날씨여서 그런가?

찾은 사람들의 모습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주말 오후 시간이었는데 이렇게 한산한 모습의 주남저수지는 참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아싸! 재수!!!ㅎㅎㅎ





노랗게 익어가는 황금들판과 함께 담아도 참 잘 어울린다.





황금색으로 익어가는 가을의 풍경, 그리고 푸른 하늘과 구름


가을 종합선물세트 되시겠다!!





저수지 방향으로도 시선을 한 번 던져본다.








이게,,,

가을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하듯 걷기 너무 좋은 길








게다가 바로 옆에는 이렇게 예쁜 코스모스 친구들도 함께 걸어주는 길이니





어허~

나도 있다구~^^


길가로 길게 목을 드리운 억새 하나





마음에 휴식을 주는 듯

맘이 편안해지는 풍경은 덤으로 주는 선물





조금씩 깊어가는 가을, 반갑다.^^


꼭 멀리 떠나야만 멋지고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는 것은 아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주위를 둘러보면 가벼운 마음으로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들이 정말 너무나 많다. 만약 이번 주말에 날씨가 좋다면 가까운 곳이라도 가을을 만나러 한 번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어떤 모습의 가을을 만나게 되더라도 떠나지 않고 그냥 집에만 있는 것 보다는 훨씬 더 아름다운 모습을 직접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왜? 가을이니까,,,^^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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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남 저수지 뚝방길에서는 계절마다 변화하는 아름다움을 볼수 있는곳이기도 하군요..
    가을을 알리는 코스모스들의 아름다움이 역시 계절의 여왕답기도 하구요..
    누런 벼들이 익어가는 가을 들판의 아름다움과 함께 결실의 계절임을
    느끼는 아름다운 풍경들이기도 하구요..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움이 가득한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 나흘째 먹구름 꽉꽉~잔뜩 찌푸리다가 걸핏하면 비도 왕창 쏟아냈다가 내가 조금이라도 심심 할것 같으면 찔끔찔끔 흩뿌리다가,,,
    여름의 시샘인건지,,,뭔지?!나원 참!!
    주남저수지 가을가을한 풍경을 보니 날씨때문에 꿀꿀했던 기분이 화사하게 UP~
    꽃단장하고 어디론가 획~가고프요!
  3. 이쁘네요.... 이제 쌀쌀한것이 확실히~ 가을인가봅니다.^^
  4. 주남 저수지는 사계절 볼거리가 많은 곳이네요.
    코스모스 군락도 멋집니다.

    목요일을 멋지게 보내세요.
  5. 사진이 예술이네요.
    자칫 방쌔님의 포스팅만 보고
    환상에 젖어 갔다가 실망하고 돌아오는 일도
    있을 것 같다는 염려가 들 만큼 멋집니다. ㅎㅎ
    가을 향기가 가득한 것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더욱 좋네요..^^
  6. 가을을 아름답게 하십니다.
    아!!!정읍구절초는 이번주말도 이르다고 생각됩니다
    담주 중반은 넘어야 활짝피겠네요.
  7. 날씨가 살랑살랑해졌는데 좋은 곳에 다녀오셨네요~
    역시 가을은 코스모스죠ㅎㅎ
    너무 이쁘게 잘보고 가요~
  8. 아름다운 가을빛...보고 가요^^
  9. 황금빛으로 익어가는 가을 풍경이
    너무나 멋집니다.^^
    주남 저수지는 겨울에 가봤었는데~
    이렇게 가을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군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10. 가을은 이런 하늘이어야 하는데, 서울은 오늘도 구름 많고 흐림이네요.
    저도 멋진 가을 하늘 담고 싶어요.
    아무래도 서울을 떠나야 가능하겠죠.
    아니면 중국에서 큰 행사를 해서, 공장 운영을 막으면 되는데...ㅋㅋ
  11. 전에 다른님 올린것도 봤었는데 다시 봐도 아름답네요... 가을에 꼭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12. 참 아름답고 좋은 곳이로군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13. 파란하늘과 노란들판, 그리고 아록달록 코스모스....
    정말이지 가을이 모두 담겨있는 아름다운 주남의 가을모습입니다~^^
  14. 벌써 코스모스가 활짝 피는 철이 되었군요.
    요새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는 날씨에 가을이 왔음을 느끼고 있는데, 코스모스를 보니 더 실감나게 느껴지네요.
  15. 창원 주남저수지는 언제 봐도 멋있군요
    사시 사철 볼만한 풍경이 있는듯 합니다

    이번 주말 비가 오지 않기를 바랬는데 비가 오네요
    오늘은 오고 내일은 그쳤으면 좋겠습니다^^
  16. 주남저수지와 코스모스를 보면 셔터가 자동으로 눌러지겠는데요
  17. 캬... 황금들판과 코스모스의 풍경이 가을을 더욱 풍성한 모습으로 보이게 해주는군요
  18. 역시 가을을 알리는 코스모스 답네요.
    보기만해도 꽃향기가 날 것만 같은 풍경입니다.
    잘 보고갑니다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19. 창원 주남저수지 코스모스 여행기 첫 사진부터 기분을 황홀하게 해주네요^^ 이렇게 가까운곳에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다니 부러운데요~ 메밀꽃도 해바라기도 같이 있어 덩달아 신나는 곳이 분명한것 같아요:-) 황금들판과 푸른하늘까지 잘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여행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방쌤님.
  20. 아... 벌써 가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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