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에 해당되는 글 22건

  1. 기찻길, 그리고 벚꽃, 진해 행암 마을 기찻길과 벚꽃 (72) 2021.03.31
  2. 우리 동네 벚꽃 드라이브스루, 눈이 행복해진다. 마산 가포 벚꽃 (64) 2021.03.30
  3. 이름도 예쁜 마산 문화동 연애다리, 소하천 벚꽃 터널 (63) 2021.03.29
  4. 겨울? 아니 봄과도 너무 잘 어울리는 붉은 동백꽃 (80) 2021.03.26
  5. 사람 하나 없는 조용하고 예쁜 벚꽃길, 마산 의림사 벚꽃 (84) 2021.03.25
  6. 분홍빛 벚꽃 터널, 그리고 동백꽃. 아름다운 봄이다. (52) 2021.03.24
  7. 벚꽃, 그리고 반가운 봄비. 마산 연애다리 벚꽃 (70) 2021.03.23
  8. 마산 가포 해안로 벚꽃 터널, 그리고 동백꽃길 (60) 2021.03.22
  9. 마산 가포 벚꽃, 참 반가운 예쁜 봄이다. (46) 2021.03.21
  10. 자두나무 꽃향기가 실려오는 따스한 봄길 산책 (58) 2021.03.19
  11. 하얀 목련, 붉은 동백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가포 해안로 (70) 2021.03.18
  12. 색이 너무 예쁜, 마치 동화 속 풍경 같은 매화 숲 산책 (80) 2021.03.16
  13. 너무 예쁜 봄이다. 2021년 첫 벚꽃을 만났다 (76) 2021.03.14
  14. 노랗게 물들었다. 구례 산수유마을에 찾아온 봄 (62) 2021.03.12
  15. 조용한 시골 마을 산수유 꽃길 산책, 마산 예곡마을 (60) 2021.03.11
  16. 삼지닥나무 꽃을 아시나요? 봄과 참 잘 어울린답니다. (56) 2021.03.10
  17. 200년 고택에 찾아온 봄, 참 예쁜 매화를 만난다 (52) 2021.03.09
  18. 랜선을 타고 떠나는 봄나들이, 매화 향기가 느껴져! (66) 2021.03.08
  19. 숲속 가득 퍼지는 매화 향기, 행복한 봄날의 산책, 마산 의림사 (68) 2021.03.05
  20. 봄빛 예쁜 노란색으로 물든 시골 마을 산수유 꽃길, 예곡마을 (64) 2021.03.04

기찻길, 그리고 벚꽃, 진해 행암 마을 기찻길과 벚꽃기찻길, 그리고 벚꽃, 진해 행암 마을 기찻길과 벚꽃

Posted at 2021. 3. 31. 11:58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진해 행암마을 벚꽃 / 진해 기찻길 벚꽃

진해 행암 해안도로 / 진해 벚꽃 명소

진해 행암마을 기찻길 벚꽃




 

대한민국 대표 벚꽃 명소 경남 진해. 많은 사람들이 알듯 경남 진해에는 벚꽃이 예쁜 장소들이 너무나 많이 있다. 아니, 진해 자체가, 도시 전체가 벚꽃으로 가득하기 때문에 진해 어디를 찾아가도 예쁜 벚꽃들을 만날 수 있다. 작은 동네 골목길을 걸어도 길가에 줄지어 피어있는 예쁜 벚꽃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진해다.

 

하지만 다들 알듯 올해는 맘 편하게 진해를 찾기가 힘들다. 내가 살고 있는 동네이기도 하지만 마산과 창원, 그리고 진해는 살짝 분리된 느낌을 가지게 된다. 다리 하나만 건너면 진해인데, 차로 15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인데도 그렇게 느껴진다.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진해 군항제는 2년 연속 취소가 되었고, 진해 벚꽃 명소로의 방문은 자제해달라는 현수막이 동네 곳곳에 걸려있다. 

 

그래서 나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또 사람들이 거의 없는, 때로는 아예 없는 내가 아끼는 숨겨진 벚꽃길로 봄나들이를 잠시 다녀왔다.

 

 

 

 

  진해 행암마을 기찻길 벚꽃

 

 

다녀온 날 : 2021년 3월 28일

 

 

 

 

 

 

 

 

여기는 어디? 진해 행암마을이다. 바로 옆으로는 바다가 있고, 그 바다 옆으로는 예쁜 산책로가 있는 곳이다. 여기 행암마을은 벚꽃 시즌뿐 아니라 1년 사계절, 시기를 가리지 않고 꽤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 마을 조금 옆에 이렇게 예쁜 철길이 하나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 철길 위로 벚꽃들이 예쁘게 핀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그래서 언제 찾아가도 항상 한산한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다. 그래서 내가 좋아한다.

 

 

 

 

철길 옆에서 옆지기와 방방이 벚꽃 인증샷.^^

 

 

 

 

딱 적절한 시기에 찾아온 것 같다. 역시나 생각했듯 사람들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고, 간간히 지나는 차들의 모습만이 보일 뿐이다.

 

철길 옆으로는 이렇게 걸을 수 있는 데크가 놓여있다.

 

 

 

 

그 옆 데크에 올라서서 내려다본 행암 철길, 그리고 벚꽃.

 

 

 

 

불어오는 봄바람이 참 시원하게  느껴지는 날이다.

 

 

 

 

봄바람은 처음 맞아보는 우리 방방이. 그 느낌이 싫지는 않은 것 같다.

 

 

 

 

언제나 한결같은 엄마 바라기 방방이.

 

 

 

 

그렇게 길지 않은 기찻길이지만 벚꽃과 함께한 그 모습은 언제 봐도 매력적이다.

 

 

 

 

이 길을 지나면 괜히 어딘가 행복이 가득한 장소에 도착하게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맞은편에는 야자수와 벚꽃들이 이렇게 함께 지내고 있다. 푸른 하늘과 구름까지! 나름 살짝 이국적인 느낌이 들기도 한다.

 

 

 

 

 

 

 

 

 

 

지금은 정기선은 지나지 않는 기찻길이다. 하루에 2번 정도 해군 부대 내로 이송되는 화물을 실은 열차가 지난다는 이야기는 들었다. 하지만 직접 본 적은 없다. 이렇게 벚꽃이 예쁘게 폈을 때 지나는 기차의 모습을 봤다면 너무 좋았을 것 같은데 내가 머무는 동안에는 기차가 지나는 모습을 볼 수는 없었다.

 

 

 

 

벚꽃 예쁘게 핀 기찻길에서 인증샷 한 장.^^

 

 

 

 

 

 

 

철길 옆에서 찍는 이런 사진들은 괜히 굉장히 먼 어딘가로 여행을 온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한다. 지금은 갈 수 없는 일본 여행의 기억들이 떠오르기도 한다.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이런 다양한 느낌의 장소들이 있다는 것에 늘 감사한 마음이 든다. 멀리 여행을 떠나지는 못하지만 집 가까이에서도 얼마든 여행 느낌을 즐길 수는 있다. 물론 직접 떠나는 것이 훨씬 더 즐겁기는 하지만.^^

 

 

 

 

 

 

 

 

 

 

정말 오랜만에 다시 만난 진해 행암마을 기찻길, 그리고 벚꽃. 항상 타이밍을 잘 못 맞춰서 이렇게 예쁘게 벚꽃이 피어있는 시기의 행암 기찻길의 모습은 한동안 만나지 못했는데 오랜만의 만남이라 그런지 그 반가움과 기쁨이 더 크게 느껴진다.

 

 

 

 

봄이 되면 참 예쁜 곳이다.

 

 

 

 

 

 

 

 

 

 

다른 동네보다는 조금은 늦게 벚꽃이 피는 곳이라 아마 지금 찾아가도 벚꽃잎들이 전부 떨어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내년에도 꼭 다시 만나자.^^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살짝 들러본 가포 해안로 벚꽃길. 

 

와,,, 차들이 엄청나게 몰려있다. 매일 아침 출근 시간에 지날 때에는 차 몇 대 지나지 않는 한적한 모습의 길이었는데 주말의 이런 모습이 내게는 전혀 익숙하지 않다.  주말에는 다시 찾아가지 않는 걸로.^^;

 

 

 

 

지금 가포 해안로에는 동백도 만개, 벚꽃도 만개했다. 아니, 벚꽃은 만개를 지나서 이제는 지고 있는 모습이다.

 

 

 

 

  진해 행암마을 기찻길 벚꽃

 

 

벚꽃공원에서 벚꽃비를 만난다.

 

참 행복한 계절이다. 눈이 가서 닿는 곳곳에 온통 예쁜 봄꽃들이 가득하다.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거리만 걸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계절이다. 그래서 나는 봄을 참 좋아한다. 이번 주가 지나면 경남 창원, 진해, 그리고 마산의 벚꽃들은 아마도 모두 그 잎이 떨어져버릴 것이다. 아직도 벚꽃 구경을 제대로 하지 못한 분들이 있다면, 경남 지역에서는 이번주가 마지막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제 시작인 것 같은데, 벌써 끝이라니.

그래서 항상 아쉬운 마음이 드는 봄 벚꽃 시즌이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 공감 꾹~^^

 

  1. 이전 댓글 더보기
  2. 기차길이라 더 보기 좋네요. 이런 곳은 가본적은 없는데요
  3. 지난 일요일에 군항제 열리는 그곳에 사람들이 엄청났다고 하는데 사람없는 비밀의 장소로 가셨군요.
    철길 옆 벚꽃이 너무 멋있습니다! 비도오고 황사때문에 올 벚꽃구경은 끝난거 같아요ㅠ.ㅠ
    마스크 없이 놀고있는 강아지가 부럽네요.ㅎㅎ
  4. 철길과 어우러져 영화속 풍경 같아요🥰🥰
  5. 진해에 이런명소가 있었네요
    구부러진 철길도 인상적이지만 옆에 바위벽도 볼거리네요
    벚꽂의 축제장소 진해를 언제 가 볼까 싶네요
  6. 구부러진 철길옆에 벚꽃들이 감성적인 사진을
    만들어내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7. 철길과 벚꽃 예술입니다^^
  8. 오늘도 벚꽃구경 지대로 하고 갑니다.
    늘 오늘과 같았으면....
  9. 여기도 이제 벚꽃이 피었네요. :)
  10. 멋진 풍경..
    잘 보고갑니다.
  11. 우와 정말 아름다운 곳이네요. 저도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덕분에 잘 보고 가요~!
  12. 안양천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펴서 너무 예쁘더라구요
  13. 철길과 벚꽃이 너무 이쁘네요.
    벚꽃비 맞고 싶어집니다.
  14. 진해는 도시 전체가 벚꽃이더군요
    3월 하순 진해의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15. 벚꽃 명소가 따로 없네요
    요즘은 야외로 나서면 모두가 벚꽃세상입니다
    아름다워요. ^^
  16. 철길과 벚꽃이 너무 이쁜곳입니다.
    이런 길을 걸으면 마음도 즐겁겟습니다.
  17. 현지인답게 관광명소가 아니면서 멋진 장소를 잘 알고계시네요.. 알려지지 않았다는 게 놀라울 정도로 예쁜 길이에요^^
  18. 기찻길 옆 벚꽃나무가 참 화사합니다^^
    사실 외지인들에게는 알려주기 싫은 진해 벚꽃명소인 듯요...ㅎㅎ
  19. 기찻길과 벚꽃이라니~!!
    이건 정말 감성사진의 최고봉 아닐까 싶습니다 ㅋ
    넘 예쁘네요^^
  20. 기찻길에 벚꽃 너무 아름다워요!!
    진해에 이렇게 예쁜곳이 있었군요
  21. 오.. 여긴 가을에 다시 와도 멋질 거 같아요.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우리 동네 벚꽃 드라이브스루, 눈이 행복해진다. 마산 가포 벚꽃우리 동네 벚꽃 드라이브스루, 눈이 행복해진다. 마산 가포 벚꽃

Posted at 2021. 3. 30. 10:38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마산 벚꽃 / 마산 가포 벚꽃 / 가포 벚꽃

마산 벚꽃 명소 / 창원 벚꽃 명소

마산 가포 해안로 벚꽃 드라이브




 

내가 아침, 저녁 출퇴근 길에 항상 지나는 길. 하루하루 달라지는 그 모습이 너무 신기하다. 계절의 변화는 어쩜 이렇게 빠른 건지. 벚꽃이 전혀 피지 않았던 곳도 있었는데 그다음 날에는 어느새 꽃들이 가득 피어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도대체 밤새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괜히 궁금해지기도 한다. 

 

멀리 벚꽃여행을 떠나기는 사실 조금 힘든 시기이다. 그래서 작년과 마찬가지로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벚꽃길에서 다가온 봄의 아름다운 모습을 맘껏 즐기고 있는 중이다. 그중에서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동네 벚꽃길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에 있는 벚꽃길이다. 지난 주말 차를 타고 지나오면서 보니 벚꽃들이 이미 만개한 모습이다. 이미 만개를 지나 초록색 잎들이 돋아나는 모습도 이제 보이기 시작한다. 아마도 이번 주말에는 벚꽃잎이 마치 비처럼 떨어지는 벚꽃 엔딩을 만나게 되지 않을까? 그 모습이 기다려지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아쉬움도 함께 밀려온다.

 

 

 

 

  마산 가포 해안로 벚꽃

 

 

다녀온 날 : 2021년 3월 23일

 

 

 

 

 

 

 

 

지난 3월 23일 아침 출근길에 담아본 가포 해안로의 벚꽃길이다. 이때만 해도 아직 채 다 피지 않은 벚꽃들의 모습도 꽤 많이 보였다. 그런데 며칠 사이 정말 만개한 모습으로 바뀌어버렸다.

 

 

 

 

길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다 보면 중간중간 차를 안전하게 세울 수 있는 자리들이 꽤 많이 있다. 아슬아슬하게 갓길에 주차를 한 차량들도 상당히 많이 보이는데 항상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든다. 조금만 발품을 팔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안전하게 주차를 할 수 있는데.

 

 

 

 

아래에는 붉은 동백꽃이, 위로는 분홍 벚꽃들이, 이렇게 동백꽃과 벚꽃들을 함께 만날 수 있다는 것도 가포 해안로 벚꽃길의 아주 큰 매력이다.

 

 

 

 

 

 

 

초록색 잎들 사이로 촘촘히 박혀있는 붉은색 동백꽃, 그리고 그 위로는 이제 어느새 벚꽃 터널이 만들어져 있다.

 

 

 

 

평일 오전에는 이렇게 한산한 모습이다. 하지만 주말에는 어마어마한 차들이 몰려드는 곳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차량 정체는 각오를 하고 찾아와야 한다.

 

 

 

 

색이 참 예쁜 길이다.

 

 

 

 

내가 좋아하는 굽어지는 길. 가포 해안로에는 이렇게 굽어지는 길들이 참 많이 있다. 그래서 자리만 잘 고르면 꽤 느낌 있는 사진들도 담을 수 있다.

 

 

 

 

 

 

 

뒤로 돌아봐도 이렇게 아름다운 벚꽃길이 펼쳐진다.

 

 

 

 

저 버스정류장에서라면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도 전혀 지루하지 않을 것 같다.

 

 

 

 

 

 

 

여기는 이미 벚꽃이 만개한 듯한 모습이다.

 

 

 

 

아침 햇살이 좋은 날이라 그런지 벚꽃의 모습이 더 반짝거리는 것 같다.

 

 

 

 

봄 햇살에 반짝반짝.

 

 

 

 

 

 

 

 

 

 

지금은 아마도 여기 이 길 아래에 빨간색 동백 꽃잎들이 가득 깔려있을 것이다.

 

 

 

 

 

 

 

키가 큰 벚꽃나무들이 많이 있는 곳이라 하늘을 올려다봐도 눈 앞에는 벚꽃들만 가득하다.

 

 

 

 

 

 

 

저기 아래 바다 옆으로도 벚꽃들이 가득 피어있다. 저기는 해안 산책로를 따라서 우주슈퍼로 이어지는 길인데 봄에는 벚꽃 숲길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나도 이번 주말에 저 길을 한 번 걸어볼 생각이다. 숲길이라 강아지들을 데리고 산책하기에도 참 좋다.

 

 

 

 

 

 

 

여기는 가포 해안로 벚꽃길입니다.

 

 

 

 

개인적으로 벚꽃이 가장 풍성하게 핀다고 느껴지는 곳이다. 여기도 조금 위쪽에 안전하게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그리고 도로 옆으로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길도 있다. 100m 정도만 걸어서 내려가면 이런 멋진, 또 사람 하나 없는 멋진 벚꽃길을 만날 수 있다.

 

 

 

 

 

 

 

파란색 이정표, 그리고 분홍색 벚꽃, 그 둘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나는 여기도 참 좋아한다.

 

 

 

 

 

 

 

신호등마저 예쁘게 보이게 하는 봄의 마법 같은 풍경.

 

 

 

 

  마산 가포 해안로 벚꽃

 

 

나는 잠시 후 또 저 길을 지날 생각이다. 그 생각만으로도 행복해진다. 

 

그렇게 싫었던 출근 시간이, 이 봄이라는 계절에는 소풍을 기다리는 어린아이처럼 마냥 기다려지는 시간으로 바뀌게 된다. 참 신기하다. 아마도 이번 한 주가 마지막이겠지? 아쉬움 전혀 남지 않게 맘껏 이 예쁜 봄을 즐기고 싶다.

 

멀리 가지 않아도 좋다.

잘 찾아보면 우리 동네, 또 주변에도 이렇게 예쁜 곳들이 참 많이 있다.

그래서 행복한 봄이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 공감 꾹~^^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와 방쌤님 거주하시는곳 근처에는 정말 아름다운 곳들이 많네요!!!*^^*
  3. 우와 ~ 정말 완벽한 벚꽃 터널이에요
    어쩜 이렇게 이뻐요 ~~ 저희 동네는 이제 막 시작하려고 하는데
    기대하고 있답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글에 하트 쿵쿵! 좋은하루되세요 ^^
  4. 우와! 진짜 벚꽃이 흐드러지게 폈네요!!~~
    눈 호강과 힐링하고 갑니다 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5. 서울도 이제 절정이 시작된 것 같아요-! 저런곳 근처에 살면 봄만 기다릴 것 같네요-! 노래가 절로 나옵니다- 흩날리는 벚꽃잎이--🎵
  6. 매일 매일 벚꽃사진이네요 전국꽃은 다 봐요
  7. 와~~~ 정말 화려하네요
    벚꽂과 동백이 층을 이루며 뽐내는 거리네요
    힐링정도가 아니라 시장이 부풀어 오는는듯 날아 갈 것 같습니다'
    덕분에 속이 뻥한 기분으로 출근을 합니다
  8. 너무 멋집니다. 천천히 드라이브 해 보고 싶어 지는군요^^
  9. 붉은 동백에 핑크빛 벚꽃이 너무 매력 넘치는 곳이네요ㅎㅎ 넘 예뻐요!!
  10. 너무 이쁜 길입니다~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1. 봄엔 역시 벚꽃이죠~~~ 진짜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네요~^^ 잘보고 갑니다
  12. 벚꽃과 동백이 같이 있는 풍경은 서울에선 볼수없는 풍경인데 너무 예쁩니다
  13. 밪꽃 이쁘게 폈네요~~
    내일 벚꽃 구경 가야겠어요
  14. 마산에 가보긴 해야 겠어요!! 너무 예쁘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가요~!
  15. 저도 이길 둘러 봤는데 화사한 벚꽃과 피빛 동백꽃의 어룰림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16. 벚꽃이 벌써 지는 모습이로군요
    화무십일홍입니다
  17. 인근에 사시는 분들은 참 좋겠네요 드라이브 코스로 정말 좋아 보입니다
  18. 그야말로 환싱적인 벚꽃길이네요
    아름답고 멋집니다.. ^^
  19. 벚꽃길 드라이브 진짜 황홀할 거 같아요
  20. 요즘 벚꽃이 한창이네요
    기회가되면 드라이브 하고 싶네요
  21. 정말 화려한 장면들입니다. 제가 사는 김포는 다음주나 되야 될 것 같습니다.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이름도 예쁜 마산 문화동 연애다리, 소하천 벚꽃 터널이름도 예쁜 마산 문화동 연애다리, 소하천 벚꽃 터널

Posted at 2021. 3. 29. 12:55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마산 벚꽃 / 마산 문화동 벚꽃 / 마산 소하천

마산 벚꽃 명소 / 마산 연애다리 벚꽃

마산 문화동 연애다리 벚꽃




요즘 나의 행복한 봄날 산책 코스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에 위치한 연애다리. 연애다리라니 이름도 참 예쁘게 잘 지었다. 평소에도 계절을 가리지 않고 마을 주민들의 즐거운 산책 코스가 되어주는 고마운 곳이다. 여기 이 연애다리가 봄이 되면 벚꽃이 만발한 벚꽃 명소로 그 모습을 탈바꿈 한다. 멀리에서 찾아오는 인기 벚꽃 여행지는 아니지만 봄날 아름다운 벚꽃길을 즐기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는 곳이다. 집엣도 가깝고, 직장에서도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라 봄이 되면 정말 자주 찾아가는 곳이다.

 

이번에는 날씨 좋은 오후에 방방이, 그리고 옆지기와 함께 잠시의 벚꽃 산책을 즐기러 다녀왔다. 사람들이 그렇게 붐비는 곳이 아니라 조금은 한적한 느낌으로 벚꽃길을 걸을 수 있다. 요즘처럼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시되는 시기에는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없다는 것도 정말 매력적인 방문 요소들 중 하나가 되기도 한다.

 

 

 

 

  마산 문화동 연애다리 벚꽃

 

 

다녀온 날 : 2021년 3월 21일

 

 

 

 

 

 

 

 

이렇게 다리 아래로 내려갈 수도 있다. 길 곳곳에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놓여 있다. 아래는 조금 미끄러우니 조심조심. 그래도 올려다보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항상 잠시라도 아래로 내려가서 벚꽃 터널을 올려다보게 된다.

 

 

 

 

내가 갔을 때는 만개 직전의 벚꽃길이었다. 

 

 

 

 

 

 

 

엄마와 방방이의 행복한 산책길. 이번에 새로 구입한 원피스는 방방이도 꽤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내가 보기에도 썩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이렇게 잎이 같이 돋아난 벚꽃나무도 있다.

 

 

 

 

봄의 싱그러움과 꽤 잘 어울리는 색 같다.

 

 

 

 

위로 계속 올라가다 보면 그 길의 끝에는 이렇게 나무 액자가 하나 놓여있다. 벚꽃 액자.^^

 

 

 

 

당연히 우리도 그 액자 속에 폭 들어가서 벚꽃 인증사진을 남겨본다.

 

 

 

 

산책은 언제나 우리 방방이를 신나게 한다.

 

 

 

 

날씨도 좋고

벚꽃도 예쁘고

봄바람도 좋고

그저 행복한 날이다.

 

 

 

 

눈앞 가득 피어있는 고운 벚꽃들.

 

 

 

 

목련과 함께 피어있는 곳들이 많아 눈이 더 즐거워지는 것 같다.

 

 

 

 

길가에 눈에 띄던 예쁜 가게 하나

 

 

 

 

 

 

 

사람도 거의 없어서 산책을 즐기기 너무 좋은 벚꽃길이다.

 

 

 

 

돋아나기 시작하는 초록 잎들과 벚꽃, 참 잘 어울린다.

 

 

 

 

우리 방방이도 기분이 정말 좋아 보인다.

 

 

 

 

예전 가로등이 많이 없고 비교적 어두운 곳이어서 늦은 시간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았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의 연애다리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는데 조금 웃기기도 하다. 하긴 예전에는 지금보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금 더 엄격하기도 했으니까 어느 부분에서는 이해가 되기도 한다.

 

 

 

 

엄마 품에 폭 안긴 방방이.

 

 

 

 

이렇게 연애다리 아래에서 찍는 사진이 참 매력적이다.

 

 

 

 

 

 

 

너무 예쁜 모습에 계속 위를 올려다보게 된다.

 

 

 

 

그러다 잠시 바람이라도 살짝 불어오면 이렇게 벚꽃비가 내리는 모습도 만날 수 있다.

 

 

 

 

우리 동네 벚꽃 명소

마산 문화동 소하천 연애다리.

 

 

 

 

새로 산 원피스가 너무 잘 어울리는 우리 방방이.

 

 

 

 

사진을 찍으면서 늘 느낀다. 우리 방방이도 정말 많은 표정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신나는 봄날 벚꽃 산책길.

 

 

 

 

 

 

 

 

 

 

 

 

 

머리에 벚꽃 화환도 한 번 써보고.

 

 

 

 

 

 

 

 

 

 

색감이 예쁜 계단에서 이런 동화 같은 느낌의 사진도 담아본다.

 

 

 

 

 

 

 

이제 돌아서 내려오는 길.

 

올라올 때 본모습과, 내려갈 때 마주하는 모습이 참 많이 다르다는 느낌이 든다.

 

 

 

 

오늘의 산책은 여기까지!

 

 

 

 

  마산 문화동 연애다리 벚꽃

 

 

지금은 만개를 지나 초록 잎들의 모습도 함께하고 있다. 

 

지난주말 길을 지나며 차 안에서 가포, 연애다리 등의 모습을 다시 한 번 구경해봤다. 완전한 절정의 모습! 이제는 그 절정을 지나 조금씩 잎들이 떨어지는 모습이다. 아마도 이번주 수요일 정도가지는 벚꽃 터널을 만나볼 수 있겠지만 주말이 되면 벚꽃잎들도 대부분 떨어져버릴 것 같다. 

 

너무 빨리 피고, 또 너무 빨리 져서 늘 안타까운 벚꽃이다. 그래도 동네에서 너무 예쁜 벚꽃들의 모습을 맘껏 즐겼기 때문에 남는 아쉬움은 없다. 당분간은 지난 주 담아놓은 만개한 벚꽃 사진들을 정리하며 다가온 봄을 모니터로 즐겨볼 생각이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 공감 꾹~^^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와 이름도 너무 이쁘고 풍경도 정말 이쁜 곳이네요!! 마산에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어요~ 사진도 정말 잘찍으셔서 작품 사진 같아요!!
  3. 마산에 이런 곳이 있는지 몰랐네요. 사진이랑 너무 잘 어울리세요^^
  4. 이름도 곱고 꽃도 곱고 행복도 가득한 오후네요
  5. 너~무 이뻐요
    벚꽂도 모델도 거리도 정말 아름다움입니다.
  6. 아직 제가 사는곳은 아침 저녁 한기가 느켜지는데 전혀 다른 세상같습니다.
  7. 나무 멋진 꽃길 더불어 잘 돌아보고 갑니다^^
  8. 벚꽃화환을 쓴 방방이!
    너무 귀여워서 벚꽃보다 방방이에게 눈이 더 가네요^^
  9. 와~ 다리아래로도 내려갈 수 있었군요
    연애다리 이름도 이쁘고 풍경도 좋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한주 보내세요~
  10. 우아 팡팡한 벚꽃! 저슨 언제쯤 볼수있는거죠ㅠㅜ😭😭
  11. 다리와 벚꽃, 진해 군항제하는 곳과 매우 비슷하게 생겼네요+_+
    꽃만 있는 것보다 작은 산책로와 개천이 흐르는 풍경이 함께하니 훨씬 예뻐보입니다.
    주말에 비도오고 오늘은 황사에 이제 봄꽃구경하긴 그른거 같아요 ㅠ.ㅠ
  12. 이제 윗동네도 조금씩 피고 있는데 황사가 덮쳤네요.
  13. 어머나.. 정말 연애할 맛 나는 분위기의 다리네요 ㅎㅎㅎ
  14. 벚꽃이 떨어지고...
    연두빛이 참 고은 요즘입니다.

    멋진 사진 잘 보고가요
  15.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벚꽃이 위로해 주는 거 같군요
  16. 여좌천 벚꽃 못지 않습니다
    벌써 초록 잎이 보이는군요
    벚꽃 개화 시간이 참 짧은것 같습니다.
  17. 화사한 벚꽃을 보니 정말 연애하고 싶어지네요.
    아름다운 벚꽃 한참을 보게되네요.
  18. 소하천의 벚꽃터널이 장관이네요
    아름답고 이쁩니다.. ^^
  19. 벌써 잎이 돋아난 벚나무도 있네요!
    제가 사는 곳은 이제 팝콘튀기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20. 연애다리에도 벚꽃이 만개해서 꽃비가 되어 날리는군요.
    오...이번엔 방방이가 원피스를 한벌 내렸나봅니다...ㅎㅎㅎ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겨울? 아니 봄과도 너무 잘 어울리는 붉은 동백꽃겨울? 아니 봄과도 너무 잘 어울리는 붉은 동백꽃

Posted at 2021. 3. 26. 12:59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여행 / 창원 가볼만한곳 / 동백꽃

창원 동백꽃 / 창원 동백 / 창원 충혼탑

창원 충혼탑 동백꽃, 목련




 

지금 경남 창원시 충혼탑에는 붉은 동백꽃들이 가득하다. 가끔은 너무 신기하다. 한 그루의 나무에서 어떻게 이렇게 많은 꽃들이 피어날 수 있는지. 그래서 늘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동백꽃 같기도 하다. 그리고 그 색 또한 정말 매력적이다. 완전한 붉은색, 그리고 그 옆 잎들은 정말 짙은 초록색, 그 두 색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 되면 그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충혼탑에 이렇게 동백이 예쁜 줄 몰랐었다. 바로 옆에 있는 창원 수목원에 한 번 가보려다 애완견은 출입이 금지라는 안내판을 보고 발걸음을 돌리려다 우연히 마주치게 되었다. 저 멀리에서도 단번에 눈에 확 띄는 모습이었다. 충혼탑의 매력적인 붉은 동백꽃들, 그 동백꽃들과 함께 잠시 봄 산책을 즐겨본다.

 

 

 

 

  창원 충혼탑 동백꽃

 

 

다녀온 날 : 2021년 3월 14일

 

 

 

 

 

 

 

 

와~ 정말 많이 달려있다. 한 그루의 나무에서 도대체 몇 송이의 동백들이 꽃을 피우는 걸까? 너무 신기하고 또 예쁘다.

 

 

 

 

초록색과 대비를 이루면서 동백꽃의 붉은색이 더 돋보이는 느낌을 준다.

 

 

 

 

하늘도, 구름도 참 좋았던 날.

 

 

 

 

옆지기와 방방이 동백꽃 인증샷.^^

 

 

 

 

그 뒤로 보이는 노란색 개나리들의 색도 참 곱다.

 

봄과 참 잘 어울리는 노란색.

 

 

 

 

 

 

 

 

 

 

어쩜 이렇게 색이 짙을 수 있을까? 보고 있으면서도 신기하다는 생각만 든다.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는 옆지기와 방방이.

 

 

 

 

충혼탑도 봄이 되면 참 예쁜 곳이구나.

 

 

 

 

주말 및 공휴일에는 문을 열지 않습니다.^^

 

 

 

 

안쪽에 이렇게 예쁜 목련들이 가득했는데 문이 잠겨있어서 그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는 없었다. 너무 아쉬웠던 부분.

 

 

 

 

누가 이렇게 예쁜 동백꽃 하트를 만들어놓았다.

 

 

 

 

우리도 그 옆에서 인증샷 한 장.^^

 

 

 

 

붉은 동백꽃, 그리고 노란 개나리를 배경으로 담아보는 예쁜 사진들.

 

 

 

 

 

 

 

방방이도 짙은 붉은색의 동백꽃을 참 좋아한다.

 

 

 

 

 

 

 

우와~ 방방이 너 바람을 느끼는 거니?^^

 

 

 

 

이렇게 한 번씩 아빠도 쳐다봐준다.^^

 

 

 

 

이제는 많이 봐서 그런지 동백꽃과는 어느 정도 익숙해진 표정이다. 제주에서 처음 봤을 때는 정말 난리도 아니었다.

 

 

 

 

  창원 충혼탑 동백꽃

 

 

참 예쁜 곳들이 많다.

멀리 가지 않아도. 

 

겨울에만 예쁜 동백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봄에 만나는 붉은 동백꽃도 참 예쁜 것 같다. 

 

우리 동네 옆 가포 해안로에도 지금쯤 동백들이 엄청나게 폈을 것이다. 물론 벚꽃들과 함께.

내일 아침에는 가포 해안로로 벚꽃 & 동백꽃 산책을 잠시 나가봐야겠다. 오후에는 비가 온다니 아침 일찍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 공감 꾹~^^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빨간 동백꽃이 너무 이쁘네요.
    부산은 거의 다 지고 없어 아쉬운데 동백꽃입니다.
  3.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4. 와!~ 동백꽃이 정말 인상적이네요
    아름답고 멋집니다.. ^^
  5. 카네이션 동백이로군요 .. 진한 붉은색이 봄날을 더욱 따사롭게 합니다. ㅎ
  6. 정말 탐스러울 정도로 붉은빛이네요 ㅎㅎ
  7. 충혼탑에 동백꽃이 멋지게 피었군요.
    잘 보고가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8. 충혼탑 동백꽃을 보며 낭만을 트끼고 갑니다. 공감과 구독하고 갑니당^^
  9. 동백꽃이 너무 이쁘네요 ^^ 확실히 봄느낌 팍팍오네요.
  10. 정말 예쁘기도 하지만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11. 푸릇푸릇한 잎 사이로 빨간 동백꽃이 너무 예쁘네요ㅎ
  12. 동백꽃이 피면 날씨가 좋아지긴 하네요
    오늘 비 소식이 있어서 아쉽기는 하네요.
  13. 세상에 그 어느것 보다 아름다운 부인만 하겠습니까.
    멋진 배경이 부인의 아름다움을 받쳐 주고 사진이 스토리가 있는 따스함으로 보여 보기 좋았어요.
  14. 큰 군락은 아니지만, 풍경 곳곳에 자리한 동백꽃이 묘하게 잘 어울립니다. 내공이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15. 오늘은 동백꽃이네요!
    개나리&목련&동백 꽃풍경이 대박이네요
    늘 사진에 감탄합니다^^
  16. 동백꽃이 너무 이뻐 꽃다발 받는 느낌나겠어요
  17. 멀리 가지 않고도 이렇게 좋은곳이 있습니다
    세번 피는 동백 멋집니다^^
  18. 빨간 동백꽃이 환상적이네요
    아름답고 이쁩니다.. ^^
  19. 방샘님이 계신곳은 어쩜 이리 예쁜곳이 많을까요
    몽골 몽골 많이도 피어난 붉은 동백꽃을 더 살려주는 건
    하얀 구름 뭉실 뭉실 떠있는 파란 하늘인거 같아요 ~~ ^^
  20. 동백꽃으로 만든 하트 정말 예쁘네요~!
    빨간색이라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21. 예쁜하늘이랑 빨간동백이 너무 잘어울려요~~ 창원엔 예쁜곳이 많아요~~^^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사람 하나 없는 조용하고 예쁜 벚꽃길, 마산 의림사 벚꽃사람 하나 없는 조용하고 예쁜 벚꽃길, 마산 의림사 벚꽃

Posted at 2021. 3. 25. 11:23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벚꽃 명소 / 마산 벚꽃 명소 / 의림사 벚꽃

마산 의림사 벚꽃 / 마산 벚꽃 / 창원 벚꽃

창원 마산 의림사 벚꽃길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온 반가운 봄. 이제 동네 곳곳에서 벚꽃이 화사하게 피어있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그만큼 봄이 깊어진 것이 아닐까? 이제는 대부분 만개한 벚꽃의 모습을 보이는 곳도 하나 둘 생기기 시작한다. 조금 빠른 곳도 있고, 조금 느린 곳도 있다. 다양한 장소들을 찾아다니며 이 예쁜 봄의 모습을 조금은 천천히 즐기고 싶다.

 

경남 창원에는 벚꽃 명소들이 굉장히 많이 있다. 창원, 진해, 그리고 마산 어느 한 곳 빠지지 않고 모두 예쁜 벚꽃 명소들을 여러 곳 가지고 있다. 진해도 많이 궁금하다. 차로 15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달려갈 수 있는 곳이지만 창원 시내 곳곳에는 군항제가 취소되었으니 방문을 자제해달라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죄송한 마음에 차마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는다. 그래서 올해는 그냥 동네 인근의 벚꽃들과 함께 이 반가운 봄을 즐겨보려 한다.

 

 

 

 

  창원 마산 의림사 벚꽃길

 

 

다녀온 날 : 2021년 3월 22일

 

 

 

 

 

 

 

 

창원 마산 의림사로 나선 아침 산책. 향긋한 냄새가 가득한 이 길이 방방이에게는 마냥 신이 나는 모양이다. 몇 걸음도 가지 못하고 다시 멈춰 서서 여기저기 코를 가져다 대며 킁킁거린다. 우리 방방이에게는 이 시간이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 아닐까? 그래서 항상 그 옆에 서서 방방이가 원하는 만큼 냄새를 맡을 수 있도록 기다려준다.

 

 

 

 

아직 만개하지는 않았다. 마산 산복도로, 그리고 가포 해안로의 벚꽃길은 개화가 거의 80% 정도 진행이 된 상태인데 여기 의림사 벚꽃길은 그보다 하루 이틀 정도는 느리게 만개할 것 같다. 이번 주말 아침에 다시 가볼 생각이다.

 

 

 

 

 

 

 

하늘이 너무 예쁜 날. 그리고 봄 햇살도 너무 좋은 날. 산책이 마냥 즐겁기만 하다.

 

 

 

 

사람 하나 보이지 않는 예쁜 벚꽃길.

 

 

 

 

벚꽃길을 따라 조용히 산책을 즐겨본다. 여기는 아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지 벚꽃이 만개한 때에 찾아와도 항상 이렇게 한적한 모습이다.

 

 

 

 

엄마 바라기 방방이.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매화들을 만나러 찾아왔던 의림사인데 지금은 이렇게 분홍빛 벚꽃들이 찾는 사람들을 반갑게 맞아주고 있다.

 

 

 

 

여기는 사람이 없어서 너무 좋다. 조용하고 평화롭다. 아침 산책 코스로 이렇게 좋은 곳이 또 어디 있을까?

 

 

 

 

엄마와 신나게 달려보기도 한다.

 

 

 

 

 

 

 

하나둘 피기 시작하는 의림사 벚꽃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담은 벚꽃들의 모습도 참 예쁘다.

 

 

 

 

 

 

 

벚꽃들이 모두 피면 정말 그림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다.

 

 

 

 

 

 

 

벚꽃뿐 아니라 다른 다양한 꽃들도 주변에 있어 그 꽃들과도 함께 사진을 담아본다.

 

 

 

 

 

 

 

3일 전의 모습이니 지금은 아마도 훨씬 더 풍성하게 벚꽃들이 피어있겠지? 이번 주말에 만날 그 모습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기분 좋은 방방이.^^

 

 

 

 

햐,,, 이거 예쁘네~~~~~ 맘에 쏙 들어요.^^

 

 

 

 

 

 

 

한 번 더 걸으면 안 될까요?

 

 

 

 

다시 신나는 달리기 타임.

 

 

 

 

뒤에 아빠가 잘 따라오는지 중간중간 이렇게 돌아봐준다. 챙겨줘서 고마워.^^ㅎ

 

 

 

 

 

 

 

이번 주말 아침에 다시 만나자.

 

 

 

 

 

 

 

  창원 마산 의림사 벚꽃길

 

 

산책은 우리 방방이를 신나게 한다.

 

멀리 가지 않아도 집 근처에 이런 예쁜 벚꽃 명소가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 집에서 10분-15분이면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에도 벚꽃들이 예쁘게 피어있는 곳들이 정말 많다. 예전에는 하동이며 경주며 전국을 돌아다니며 벚꽃들을 만났었는데 올해는 이렇게 동네 예쁜 벚꽃들과 함께 이 예쁜 봄을 맘껏 즐겨볼 생각이다.

 

참 아이러니하게도 멀리 여행을 다니지 못하게 되면서 내 주변의, 늘 곁에 가까이 있던 것들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다시금 느끼게 되는 것 같다. 우리 동네 참 좋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 공감 꾹~^^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봄은 왔건만~ 내년봄엔 방방이처럼
    밖에서 만끽해봤으면 좋겠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3. 강아지도 즐거워 보입니다. 이런 풍경을 홀로 즐길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하겠습니다.
  4. 와~ 남쪽은 이미 꽃들이 저렇게 피었군요...
    예쁩니다.
  5. 이곳도 벚꽃이 이쁘네요.
    하늘 배경으로 한 벚꽃이 정말 이쁩니다.
    가까운 곳에서 벚꽃구경 잘하셨네요. ^^
  6. 잘보고 공감 댓글 남기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고
    답방 부탁드립니다
    https://cdwfight.tistory.com
  7. 오.. 정말 배경에 다른 이들이 없군요.
    정말 고즈넉한 곳인가봐요..
  8. 북쪽도 다음주면 하나씩 만개할것 같네요.
  9. 봄이 주는 아름다움입니다.
    ㅎㅎ
    잘 보고가요
  10. 어제 지나가다가 벛꽃을 보았는데 정말로 좋긴 합니다.
  11. 하루하루가 다르다는 걸 요즘 느낍니다
    어제 아주 만개를 한 모습도 보이더군요.

    나서고 싶은 요즘입니다.
  12. 추억을 만들면서 구경하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13. 이렇게 멋진데...봄을 독점하는 것도 꽤 괜찮은 나들이인듯...ㅎㅎ
  14. 올해는 서울에도
    예년보다 빨리 벚꽃이 핀다고 하네요
    아름답고 화사한 벚꽃입니다.. ^^
  15. 의림사의 화사한 벚꽃길도 참 좋군요~~^^
    한적하게 즐기기 참 좋을것 같습니다.ㅎㅎ
  16. 방방이도 예쁜 꽃 보고 신난 것 같아요^^
    넘 귀엽네요~! ㅋㅋ
  17. 정말 좋은 동네 사시는거 같아요
    서울에서는 벚꽃구경 하기 힘든데
    덕분에 한가득 늘어선 벚꽃을 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사랑 듬뿍 받는 방방이는 아주 행복이 넘치는거 같아요 ^^
  18. 방방이가 너무 귀엽습니다. ㅎ 마스크 때문에 꽃냄새를 잘 느끼질 못해서 아쉬워요 ㅜㅜ
  19. 방방이와 벚꽃이 함께 담긴 풍경. 귀엽고 예뻐요~ ^^
  20. 마산하면 어시장이 가장 먼저 뜨오르네요.
    예쁜 벚꽃길 감상 잘하고갑니다...
    구로맘의부엌방문 해주시고 손잡아 이웃해주세요..
    격려의 댓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분홍빛 벚꽃 터널, 그리고 동백꽃. 아름다운 봄이다.분홍빛 벚꽃 터널, 그리고 동백꽃. 아름다운 봄이다.

Posted at 2021. 3. 24. 12:58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벚꽃 명소 / 마산 벚꽃 명소 / 가포 벚꽃

마산 가포 벚꽃 / 마산 벚꽃 / 창원 벚꽃

창원 마산 가포 벚꽃길




 

정말 하루하루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나의 행복한 봄 출근길이다. 며칠 사이 그 길의 모습이 완전히 달라져있다. 비가 와서 그런가? 봄비를 흠뻑 맞은 벚꽃들의 피는 속도가 정말 빠르다. 원래는 아직 피지 않은 곳들이 훨씬 더 많았는데 이제 몇 장소들은 이미 벚꽃들이 활짝 만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마도 이번 주말에는 정말 활짝 핀 벚꽃길, 그리고 벚꽃 터널을 지날 수 있을 것 같다.

 

마산 가포 해안로 벚꽃길은 차를 타고 지나며 차창 밖으로 벚꽃 터널을 구경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리고 가다 보면 중간중간 차를 세울 수 있는 곳들이 여러 곳 있다. 잠시 차를 세워두고 벚꽃길 인증 사진을 남기기에도 너무 좋다. 그래서 요즘에는 출근하는 길에 몇 번이나 차를 세우게 된다.

 

 

 

 

  창원 마산 가포 벚꽃길

 

 

다녀온 날 : 2021년 3월 21일

 

 

 

 

 

 

 

 

투썸플레이스 앞에도 차를 세울 수 있는 공간이 꽤 넓다. 그래서 여기는 항상 잠시 들리게 된다.

 

 

 

 

샛노랗게 피어있는 개나리, 그리고 그 너머로 보이는 바다. 방방이와 옆지기도 그 매력적인 봄 풍경에 푹 빠진 모습이다.

 

 

 

 

우리 방방이 개나리는 처음이지? 색이 참 예쁜 꽃이란다.^^

 

 

 

 

가포 해안로에는 벚꽃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동백꽃도 함께 피어있다. 벚꽃과 동백꽃, 그 둘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곳이라 더 매력적이다.

 

 

 

 

우리 방방이 눈에는 이 모습이 어떻게 보일까? 늘 그 모습이, 그리고 방방이의 기분이 궁금해진다.

 

 

 

 

예쁜 것들을 참 많이 보여주고 싶다.

 

 

 

 

우리 만큼 방방이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봄날 드라이브 코스로 이만큼 매력적인 곳이 또 어디 있을까?

 

 

 

 

제주 녹산로에는 벚꽃과 유채꽃이 있다면, 마산 가포 해안로에는 벚꽃과 동백꽃이 있다.

 

 

 

 

버스 정류장에 잠시 앉아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조차도 행복해지는 계절이다.

 

 

 

 

내가 좋아하는 벚꽃 터널. 여기 바로 옆에도 차를 여러 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자주 다니는 길이다 보니 그런 장소들이 눈에 많이 띈다.

 

 

 

 

바닥에 동백꽃 잎들이 붉게 깔리기 시작한다.

 

 

 

 

이런 감성 물씬 느껴지는 사진들도 괜히 한 번 담아본다.

 

 

 

 

 

 

 

 

 

 

색이 참 예쁜 봄이다.

 

 

 

 

조금만 더 천천히 지나갔으면 좋겠다. 특히나 이번 봄은.

 

 

 

 

 

 

 

 

 

 

여기는 거의 만개한 모습이다. 오늘도 잠시 지나왔는데 위 사진보다 훨씬 더 풍성하게 벚꽃이 피어있었다. 여기도 이번 주말에 절정의 모습을 보일 것 같다.

 

 

 

 

벚꽃 터널을 지나는 버스 하나.

 

 

 

 

 

 

 

그냥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길이다.

 

 

 

 

  창원 마산 가포 벚꽃길

 

 

봄, 나의 행복한 출퇴근길, 마산 가포 해안로 벚꽃길이다.

 

거의 만개에 가까운 구간도 있고, 아직 채 피지 않은 구간도 있다. 전체적으로는 70% 이상 개화가 이루어진 것 같다. 아마도 이번 주말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을까? 그래서 나는 주말 시간은 살짝 피해서 금요일 아침에 다시 한번 사진으로 담아볼 생각이다. 아무래도 평일에는 찾는 사람들이 조금 덜한 곳이니까.

 

참 행복하고 예쁜 봄이다. 

모두들 이 예쁜 봄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 공감 꾹~^^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제대로 봄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
  3. 우아 마산은 봄으로 한창이네요.
    출 퇴근길에 봄을 만끽 할 수 있다니 부럽습니다.
  4. 출퇴근길에 이렇게 벚꽃들이 반겨준다니!!
    눈이 너무 즐거울 것 같습니다^^
  5. 와 벚꽃 개나리에 동백꽃까지 정말 너무 아름답네요 ^^
  6. 꽃이 만발한 봄봄봄 사진~ 오늘도 잘보고 가요~ 하트꾹
  7. 오늘도 멋진 풍경 잘 봤습니다
    방방이가 늘 부럽네요 ^^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8. 벚꽃길 엄청 멋지네요!!
    마산 갈일있으면 한번 가보고 싶어요~
  9. 우와! 한쪽은 벚꽃, 한쪽은 동백인 길도 멋진데 벚꽃터널 엄청 멋지네요!!
    이런 길은 그냥 지나기만해도 힐링이 될 듯^^
  10. 가포 벚꽃길 드라이브 해 보고 싶네요 곷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1. 벚꽃터널길 이쁘네요.
    완전 봄 입니다. ^^
    동백꽃도 이쁘구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12. 여긴 벌써 다 피었네요. 멋집니다~^^
  13. 와~ 완전 만개했네요. 넘 예쁩니다.^*^
  14. 벚꽃길을 걸어 걸어서 가면 좋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15. 22일 날 진해가면서 일부러 이곳을 둘러보고 같는데 아름다웠습니다.
    늦은 오후라 차에 내려 촬영하지는 안았는데 빛 좋을 때 와야지 하고 지났습니다.
  16. 정말 아름다운 분홍빛 벚꽃터널이군요
  17. 동백과 어울려 참 보기 좋습니다
    이번 주말은 더 보기 좋겠군요..
    비 소식이 있긴 하지만..
  18. 노란 개나리와 흐드러지게 핀 벚꽃들
    그야말로 화사하고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
  19. 가포에 벚꽃터널이 만들어졌군요...ㅎ
    저쪽 방향으로 갈땐 일부러라도 저 길로 가봐야겠습니다...ㅎ
  20. 매일 아침 아름다운 출근길을 다니신다니 살짝 부럽습니다~~^^
    이제 우리 지역에는 벚꽃이 활짝인듯 하네요...
    이번 주말의 비소식이 괜시리 야속해집니다. ㅎㅎ
  21. 와 개나리 동백꽃 벚꽃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니
    정말 좋네요^^ 넘 예쁜 풍경입니다~!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벚꽃, 그리고 반가운 봄비. 마산 연애다리 벚꽃벚꽃, 그리고 반가운 봄비. 마산 연애다리 벚꽃

Posted at 2021. 3. 23. 10:28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벚꽃 명소 / 마산 벚꽃 명소 / 연애다리

마산 연애다리 / 마산 연애다리 벚꽃

창원 마산 연애다리 벚꽃




 

지난 토요일에는 반가운 봄비가 내렸다. 조용하고, 또 거리에 사람도 많이 보이지 않는 참 예쁜 봄비 내리는 토요일이었다. 점심시간 즈음 잠시 시간을 내서 내가 30년 가까이 살아온 동네, 그리고 지금도 5분 거리에 직장이 있는 창원 마산합포구 연애다리로 잠시 벚꽃 산책을 다녀왔다.

 

벌써 폈을까? 작년 사진 폴더를 보니 3월 26일쯤 전체적인 개화가 있었던 것 같은데 조금은 이른 시기에 그 모습을 만나러 즐거운 봄비 산책을 다녀왔다. 이번 산책은 옆지기와 방방이 없이 나 혼자이다. 아무래도 땅이 젖은 날에는 방방이가 산책을 즐기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다음에는 꼭 함께.^^

 

 

 

 

  창원 마산 연애다리 벚꽃, 그리고 봄비

 

 

다녀온 날 : 2021년  3월 20일

 

 

 

 

 

 

 

 

반가운 봄비.

비가 내리는 날에는 눈에 보이는 모든 사물들의 색감이 평소보다 훨씬 더 짙게 느껴진다. 비가 그렇게 많이 오는 날은 아니라 우산 대신 그냥 모자 하나만 쓰고 마산 연애다리 벚꽃길 산책을 즐겨본다.

 

 

 

 

이 봄비가 그치고 난 후에는 저기 보이는 저 알맹이들이 마치 팝콘 인양 모두 봉우리를 터트릴 것 같다.

 

 

 

 

아직 다 피지 않았지만 충분히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길. 다행히 사람들의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진해 여좌천의 모습과도 살짝 닮아 보이는 마산 연애다리이다. 하지만 그렇게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은 아니다. 그냥 산책을 즐기는 것 같은 동네 주민들의 모습이 드문드문 보일 뿐이다.

 

아마도 만개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겠지?

 

 

 

 

 

 

 

빗방울을 머금은 벚꽃들의 모습이 참 곱다.

 

 

 

 

진득하게 느껴지는 색감.

 

 

 

 

그 색감에서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온 반가운 봄이 느껴진다.

 

 

 

 

바닥에 깔려있는 목련 잎들. 

 

 

 

 

봄비 내리는 날의 산책을 더 즐겁게 해 준다. 물론 너무 빠르게 잎들이 떨어져 버리는 목련이라 항상 아쉬움이 남기는 하지만.

 

 

 

 

걸을 수 있게 길이 참 예쁘게 잘 만들어져 있다. 그리고 다리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길도 있어서 아래에서 만개한 벚꽃터널을 올려다볼 수도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꼭 추천하고 싶은 다리 아래 길이다.

 

 

 

 

 

 

 

벚꽃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목련 등 다른 여러 나무들도 함께 있어서 조금 더 다양한 색감의 봄 느낌을 즐길 수 있다. 그것도 참 좋다.

 

 

 

 

이제 곧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풍성하게 핀 벚꽃들을 여기 이 연애다리에서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위로 올라갈수록 피어있는 벚꽃들의 양이 조금씩 더 많아지는 것 같다.

 

 

 

 

여기는 왜 이렇게 일찍 잎들이 돋아난 걸까? 원래 벚꽃은 꽃들이 다 지고 난 후에 이렇게 잎들이 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종이 조금 다른 벚꽃인가? 신기하다.

 

 

 

 

 

 

 

봄의 색감과 너무 잘 어울리는 초록색 벤치.

 

 

 

 

전하지 못한 사랑을 전해 보세요. 이름이 재밌는 청개굴우체통.

 

 

 

 

창원 문화동 연애다리에 얽힌 이야기. 참 재밌는 이야기다.

 

 

 

 

연애다리 제일 위쪽으로 올라가서 아래쪽으로 돌아 내려다 본 모습. 만개하면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이번주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다시 찾아가면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비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봄비와 벚꽃. 참 잘 어울리는 한 쌍 같다.

 

 

 

 

 

 

 

 

 

 

이제 돌아 내려오는 길. 

 

 

 

 

사람들이 많지 않아 봄날 잠시의 산책을 즐기기 너무 좋은 곳이다.

 

 

 

 

  창원 마산 연애다리 벚꽃, 그리고 봄비

 

 

봄비, 벚꽃, 산책, 그리고 향이 좋은 커피 한 잔?

 

잠시였지만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은 행복한 산책이다. 

이렇게 천천히, 또 주위를 자세히 둘러보며 산책을 즐기는 것이 참 오랜만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이렇게 혼자 걸어본 것도 꽤 오랜만인 것 같다. 방방이, 그리고 옆지기와 함께 산책을 할 때와는 조금 다른 느낌? 물론 나는 함께 걷는 것이 훨씬 더 좋다. 

 

하지만 가끔은 이렇게 혼자 걸으며,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기에도 참 좋은 계절, 봄인 것 같다. 오늘 같이 날씨 좋은 날, 잠시 야외로 나가 짧은 산책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 공감 꾹~^^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우와! 최근포스팅들이 꽃으로 가득하네요!
    작은 개천이 흐르고 그 위로 나무가지가 뻗어나와 벚꽃을 피우고 있는 경치가 고풍스럽기도하고 비가와서 그런지 운치있어 보입니다.
  3. 청개굴 우체통과 비오는 꽃길이라니 넘 잘 어울리는걸요??😁 멋진 사진 잘 구경했습니다👏🏻👏🏻
  4. 만개하지는 않아도 충분히 이쁜 풍경 입니다.
    여기는 이제 조금씩 봄기운이 느껴지는데 완연한 봄이 왔네요. ^^
  5. 마산에 이렇게 아름다운곳이 있다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ㅎㅎ
  6. 벚꽃이 피기시작 하는군요 멋집니다 꽃구경 잘 하고 갑니다^^
  7. 봄비와 초록벤치 그리고 개구리우체통
    운치있고 색감도 좋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8. 방쌤덕분에 세상 벚꾳사진 너무 이쁜거 많이 보네요~
    감사함돠~ 하트꾹
  9. 이렇게 비가 살짝 온 벚꽃길이 정말 매력있습니다.
  10. 연애다리라니 너무 낭만적이네요~!! 그리고 돌 사이로 흐르는 물이 너무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11. 남쪽은 거의 만개 수준이네요. 여긴 이제 꽃망울이 보이는데
  12. 요즘..벚꽃이 한창이지요.
    멋진 사진 잘 보고가요.
    연애다리...더 아름다워요.ㅎㅎ
  13. 이번주가 전국적으로 벚꽃이 활짝 핀다고는 하더군요 기회를 봐서 꼭 구경가야 겟네요
  14. 부산에도 벚꽃이 이번 주말에 만개할 것 같아요.
    마산 연애다리도 진해 못지 않아 보입니다.
  15. 여좌천 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멋진곳인요
    이번 주말 정말 보기 좋을듯 합니다
    이제 벚꽃 소식이 여기 저기 들려 올듯 하군요^^
  16. 벚꽃이 여기저기 피어 있는 모습을 보니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네요
  17. 봄비가 내려 벚꽃이 더욱 활기를 찾는 것 같아요
    풍경을 보니
    진해 군항제에서 보았던 여좌천과 비슷해 보이기도 합니다
  18. 이제 봄이네요.... 너무 예뻐서 일도 제쳐두고 가보고 싶네요!! 날 잡아서 가봐야 겠습니다. 덕분에 잘 보고 가요
  19. 아 벌써 벚꽃이 피었군요
    부지불식간에 봄이 이렇게 오다니
    예쁜 벚꽃덕에 기분좋은 하루시작입니다
  20. 5분 거리에 이런곳이 있다니 넘 좋으시겠어요 ~~~
    부럽이네요 ..^^
    이름도 예쁜 연애다리
    혼로 산책하고 싶은곳이네요 ㅎ
    카메라 앵글에 잡힌 벚꽃들이 너무도 예뻐요~~~
    덕분에 잘 보고 가요 ~
  21. 비오는 봄날의 연애다리는 참 예쁩니다...
    올해도 가보고 싶은데... 스케줄을 잘 짜봐야겠습니다. ㅎㅎ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마산 가포 해안로 벚꽃 터널, 그리고 동백꽃길마산 가포 해안로 벚꽃 터널, 그리고 동백꽃길

Posted at 2021. 3. 22. 12:12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벚꽃 명소 / 마산 벚꽃 명소 / 가포 벚꽃

마산 가포 벚꽃 / 마산 가포 동백꽃 / 2021 벚꽃

창원 마산 가포 벚꽃




 

이제 시작이다. 본격적인 벚꽃시즌!

올해는 개화가 정말 빠르다. 겨울이 많이 추웠고 늦게까지 눈도 내리는 궂은 날씨였는데 봄이 이렇게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왔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다. 벚꽃들도 하나둘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내가 살고 있는 경남 창원은 벚꽃이 예쁘게 피는 장소들이 참 많은 곳이다. 그중에서도 창원시 내로 통합된 진해구가 가장 인기있는 장소이지만 진해구 외에도 벚꽃이 예쁜 곳들이 참 많다. 그 중에서도 나는 우리 동네, 마산합포구, 그냥 마산이라는 이름이 지금도 더 편안하다. 마산의 벚꽃들이 참 좋다.

 

나의 출퇴근길이다. 조금 더 빠른 길이 있지만 봄이 되면 항상 나는 가포 해안로를 따라 출퇴근을 한다. 물론 사람들이나 차량들이 조금 더 많아져서 살짝 밀리기는 하지만 그 아름다운 봄의 풍경을 놓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작년에는 3월 26일 경에 만개한 모습을 보였었다. 하지만 올해는 2-3일 정도 그 시기가 빠를 것 같다. 지난 주말에 지나며 바라본 그 모습이 이미 만개에 가까워져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마도 이번 주중에 정말 환하게 만개한 가포 해안로의 벚꽃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소개할 사진들은 지난 금요일에 담은 것들이다.

 

 

 

 

  2021 창원 마산 가포 벚꽃길

 

 

다녀온 날 : 2021년 3월 19일

 

 

 

 

 

 

 

 

하늘도 너무 예쁜 날. 출근길에 잠시 차를 세우게 만든다.

 

 

 

 

 

 

 

참 예쁜 봄이 우리 곁에 이렇게 성큼 다가왔다.

 

 

 

 

빨간색 벽돌 건물을 배경으로 예쁜 벚꽃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본다.

 

 

 

 

이런 모습들이 출근길에 가득한데 어떻게 그냥 지나칠 수 있을까?

 

 

 

 

벚꽃과 동백의 콜라보.

벚꽃도 벚꽃이지만 여기는 동백이 정말 예쁜 곳이다. 꼭 조화처럼 촘촘하게 박혀있는 붉은색 동백들이 정말 예쁜 곳이다. 여기는 실제로 보는 것이 백만 배는 더 예쁜 것 같다.

 

 

 

 

일요일에 지나며 봤을 때는 위 사진보다 훨씬 더 많은 벚꽃들이 피어있었다. 아마도 내일이나 수요일 정도면 활짝 만개한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벚꽃이 주인공인가?

동백이 주인공인가?

 

둘 다 주인공이다.^^

 

 

 

 

 

 

 

그리고 가포 해안로 벚꽃길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굽어지는 길. 안전하게 차를 세울 곳도 있고, 사람도 거의 없는 곳이라 여기서 늘 가장 많은 사진들을 찍는 것 같다. 여기는 아까 장소보다는 더 많은 벚꽃들이 개화한 모습이다.

 

 

 

 

참 예쁜 벚꽃 & 동백 터널이다. 

 

 

 

 

활짝 피었을 때 꽃비가 내리면 정말 몽환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기도 하다.

 

 

 

 

  2021 창원 마산 가포 벚꽃

 

 

이제 정말 본격적인 봄꽃, 벚꽃 시즌의 시작이다.

 

나의 행복한 출퇴근길

이제는 출근 시간과 퇴근 시간이 기다려지는 계절이 되었다. 딱 1주일 동안만.^^

 

하루하루 달라지는 그 모습들을 출퇴근길에 잠시 들러서 매일 담아볼 생각이다. 참 행복한 봄이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 공감 꾹~^^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우와 이렇게 이쁜 꽃길, 터널이 있다니 너무 좋네요
    여행 너무 그리운데 이렇게 눈으로 대신 즐기고 갑니당 ^^
    오늘도 좋은글에 하트 쿵쿵!! 건강하고 좋은 하루되세요
  3. 가포 벗꽃길 동백과의 어울림이 더욱 좋습니다.
    진해 가는것 보다 가까울 것 같습니다.
  4. 하늘도 완벽하네요. 영화속에서 나오는 장면 같습니다~ ^^
  5. 저 길은 저도 자주 다니곤 했었는데 벚꽃과 동백꽃이 절정이군요...ㅎㅎ
    차를 세울곳이 마땅치 않던데 주차를 해놓고 발품을 조금만 팔면 되겠죠 ?ㅎㅎ
    출근길이 꽃길...너무 좋은데요 ? ㅎㅎ
  6. 커브길 구도 잡은 게 제대로네요ㅎ 멋집니다!
  7. 벚꽃길 걷고 싶네요~~ 코로나가 물러나야 겸사겸사 마산여행 한번 할텐데 ㅠㅠ
  8. 드디어 벚꽃이 터졌군요 .. 와우 ..
    출근길이 설렘이겠습니다. 진짜 봄이네요 .. ^^
  9. 방쌤님 이렇게 매일 그림같은 풍경만 보셔서 좋으실 것 같아요 ㅎㅎ
  10. 벚꽃과 동백이 터널을 만들어주네요
    환상적일것 같습니다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한주 보내세요~
  11. 파란하늘 배경과 더할나위 없이 잘어울리는 벚꽃사진입니다~ 하트꾹
  12. 정말 멋지네요.
    탄성이 저절로 나옵니다.^^
  13. 회사를 오가는 길이 항상 유쾌할수는 없는데 저 길로 다닌다면 기분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14. 대전도 피기 시작하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15. 여기도 이제 벚꽃이 피려고 하더군요
    앞으로 열흘 벚꽃 세상입니다 ㅎ
  16. 여기도..벚꽃이 한창입니다.
    잘 보고가요
  17. 우왕~~~ 벚꽃과 동백의 콜라보 환타스틱 합니다~~ ^^
  18. 기회되면 꼭 가봐야 겠어요!! 덕분에 잘 보고 가요!!
  19. 군항제 벚꽃축제도 취소되었다고 하던데
    올해는 오히려 조용한 벚꽃명소로 가볍게 구경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20. 한 몇일동안은 벚꽃사진 보러 자주 들르겠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이리 좋은데요--!
  21. 벚꽃 만발이네요~~
    멋진 포스팅 잘보고 다녀갑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용💕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마산 가포 벚꽃, 참 반가운 예쁜 봄이다.마산 가포 벚꽃, 참 반가운 예쁜 봄이다.

Posted at 2021. 3. 21. 02:57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벚꽃 명소 / 마산 벚꽃 명소 / 가포 벚꽃

마산 가포 벚꽃 / 마산 가포 동백꽃 / 2021 벚꽃

창원 마산 가포해안로 2021 벚꽃 개화




 

봄이 되면 행복해지는 나의 출퇴근길. 왜? 3월 말이 되면 나의 출퇴근길에 벚꽃들이 가득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늘 지치고 힘들게만 느껴지는 출퇴근길이 약 10일 동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드라이브 코스로 바뀌게 된다. '언제 벚꽃이 필까?' 오매불망 기다려오던 중 드디어 활짝 피어있는 벚꽃을 마주하게 되었다. 그 기쁨과 반가움이란! 나에게 벚꽃이란 그런 존재 같다. 진정한 봄이 시작되었음을 알려주는 메신저 같은 역할? 그냥 그런 느낌이 든다. 그래서 더 반가운 벚꽃이다.

 

아직 모든 벚꽃나무들이 만개한 것은 아니다. 오늘도 살짝 그 가포해안로를 지나왔는데 약 30% 정도 개화가 진행된 것 같다. 위치에 따라 50% 정도 개화가 진행된 곳도 있었다. 아마도 다음주 수요일 정도가 되면 70프로 이상 개화를 하지 않을까? 다음주 중반에는 정말 예쁜 벚꽃 터널을 우리 동네 가포에서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창원 마산 가포해안로 벚꽃 개화

 

 

다녀온 날 : 2021년 3월 13일

 

 

 

 

 

 

 

 

드디어 폈다. 2021년 가포해안로에서 처음 만난 벚꽃이다. 다른 벚나무들은 이제 하나 둘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는데 유독 이 나무만 혼자 이렇게 빨리 꽃을 피웠다. 그래서 지나는 길에 항상 유심히 지켜보게 되는 벚나무이기도 하다.

 

 

 

 

햇살이 너무 좋은 출근길. 길 옆 주차장에 잠시 차를 세워두고 반가운 벚꽃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본다.

 

 

 

 

평소 출근길에는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지는 않는다. 하지만 봄이 되면 항상 내 옆자리에는 작은 카메라 하나 정도는 놓여있다. 언제 어떤 모습을 만날지 모르기 때문에 꽃이 피기 시작하는 봄에는 항상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는 편이다.

 

 

 

 

 

 

 

 

 

 

하늘을 배경으로 담아보는 반가운 2021년의 벚꽃들.

 

 

 

 

색도 모양도 어쩜 이렇게 탐스럽게 예쁜지.

 

 

 

 

고개를 뒤로 가득 젖히고 그 모습을 가만히 올려다보고 있으니 이제 정말 봄이 시작된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가만 생각해보니 요즘 내 옷차림도 이전보다 훨씬 더 가벼워진 것 같다. 일단 외투는 없어졌으니까.

 

 

 

 

 

 

 

 

 

 

한 그루의 벚나무이지만 봄의 반가움을 만끽하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는 풍성한 모습이다.

 

 

 

 

 

 

 

 

 

 

이 사진들은 모두 1주일 정도 전에 담은 것들이다. 물론 지금은 훨씬 더 많은 벚꽃들이 가포해안로를 가득 채우고 있다.

 

 

 

 

 

 

 

봄 특유의 이런 색감이 나는 너무 좋다. 괜히 마음도 따뜻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창원 마산 가포해안로 벚꽃 개화

 

 

다음 주 수요일이면 분홍빛 가득한 벚꽃터널을 가포해안로에서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드디어 시작되었다.

봄날 내 행복한 벚꽃터널 출근길이!

 

오늘은 일요일이라 당연히 출근은 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벚꽃들이 얼마나 피었는지 너무 궁금해서 내일도 이 출근길을 지나 볼 생각이다. 어제는 비가 와서 제대로 벚꽃길을 즐길 수가 없었다. 우리 방방이 산책도 당연히 할 수 없었고. 오늘은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다. 아주 잠시라도 행복한 벚꽃길 봄날 산책을 우리 가족들과 함께 즐겨보고 싶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 공감 꾹~^^

 

  1. 이전 댓글 더보기
  2. 푸른하늘이랑 벚꽃의 조화는 언제쯤 지겨워질까요... 넘 예뻐요
  3. 출근하지 않는 날이어도 가볼만한 곳 답네요 ㅎㅎ
  4. 벚꽃 이쁘게 피었네요 ㅎㅎ
  5. 마창진 쪽은 이미 벚꽃이 만발했네요.
  6. 마산에는 이미 피어올랐군요 ㅎㅎㅎ
  7. 멋지게 피웠군요.
    구경 잘 하고 가요
  8. 벌써 벚꽃이 만개했나요..?
    시간 참 빠르네요 ㅎㅎ
    잘 보고갑니다
  9. 일상에서 이런 벚꽃을 항시 볼 수 있다면 큰 행복이죠
  10. 이렇게 학교 주변에 있는 꽃 구경지가 한적해서 그런지 더 예쁜것 같아요 ㅎㅎ
  11. 이쁩니다. 출근길이 즐거울것같네요. ㅎㅎ
    여기는 산수유는 피었지만 정원의 매화가 두어개 꽃피기 시작했구요 개나리도 이제 시작.. ㅎㅎ
    곧 꽃들이 앞다퉈 피어날거같아요. ^^
  12. 드디어 벚꽃이 시작되었군요. 서울도 슬슬 시동을 걸려고 가지마다 뭔가 보이려는 느낌입니다. 또 기운 넘치는 봄이 왔군요~! 잘 보고 갑니다~
  13. 벚꽃은 정말 이렇게 예뻐도 되나 싶을정도로 예쁜 꽃입니다 ㅎㅎ
  14. 몽글몽글 탐스럽습니다~~🥰🥰
  15. 다음주 수요일 마음만은 가포해안로에 가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벚꽃 사진입니다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휴일 보내세요~
  16. 오늘 잠깐 밖에를 나갔다 왔는데 이것도 볕이 잘 드는곳은 벚꽃이
    피었더군요
    다음주면 활짝 피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17. 벚꽃이 활짝 피긴 했네요 이번달까지는 잘 하면 보러 가야겠어요
  18. 이제 벚꽃 시즌이죠.
    비가 오고나니 벚꽃이 이번주에는 많이 필 것 같아요.
  19. 따사로운 햇살 아래 카메라 들고 예쁜 벚꽃들 사진 찍으실때
    어떤 기분이실까요 ?
    행복한 순간 순간 이실거 같아요
    아름다운 벚꽃
    출근길에 벚꽃 터널을 지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해보며네요 ㅎㅎ
  20. 벌써 벚꽃이 만개했군요~!
    정말 예쁘네요^^ 저도 구경가고 싶습니다~~
    저희 동네도 빨리 피었음 좋겠어요^^
  21. 이번주에 벚꽃터널이 만들어지는군요...ㅎㅎ
    올해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한데요 ?ㅎㅎ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자두나무 꽃향기가 실려오는 따스한 봄길 산책자두나무 꽃향기가 실려오는 따스한 봄길 산책

Posted at 2021. 3. 19. 10:45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자두나무 꽃 / 마산 자두나무꽃

현동행정복지센터 / 현동 자두나무꽃

창원 마산 현동 자두나무꽃




 

나는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이라는 곳에 살고 있다. 참 예쁜 곳이다. 도심에서는 아주 살짝 벗어난 곳에 위치한 동네라 다른 동네들에 비해 조용하고, 인근에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들이 많다는 것이 내가 이 동네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이다. 참 좋다.

 

그래서 낮 시간에는 산책을 즐기는 일도 자주 있다. 아파트 단지 바로 옆에는 수변공원이 하나 있다. 사람들이 많은 곳은 아니기 때문에 출근 전에 잠시 산책을 즐기기도 하고, 때론 햇살 좋은 날 벤치에 앉아 잠시 혼자 책을 읽는 여유를 즐기기도 한다. 이 모습 이대로 있어준다면 앞으로도 계속 이 현동이라는 동네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봄이 되면 가로수에는 벚꽃들이 피어난다. 유명 관광지만큼 많은 수는 아니지만 다가온 봄을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전혀 없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벚꽃들이 피기 전에 예쁜 자두나무 꽃이 활짝 피어난다. 작년에 우연히 발견한 뒤로 매년 찾아가는 단골 장소가 된 곳이다.

 

 

 

 

  창원 마산 현동 자두나무꽃

 

 

다녀온 날 : 2021년 3월 17일

 

 

 

 

 

 

 

 

옆지기, 그리고 방방이와 즐기는 잠시의 오전 산책.

 

 

 

 

위치는 행정복지센터 바로 옆.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곳이지만 예쁜 꽃들이 있는 곳이라면 우리는 항상 그 앞에 잠시 멈춰 선다. 

 

 

 

 

우리 방방이 예쁜 사진들도 찍어주고 싶어서 이번 오전 산책은 방방이도 함께 했다.

 

 

 

 

3그루인가? 많지는 않지만 정말 풍성하게 꽃을 피우는 자두나무이다. 향기도 참 좋다.

 

 

 

 

 

 

 

우리 방방이도 그 향기가 느껴지겠지? 처음 만나는 봄이라는 계절이 우리 방방이에게는 어떻게 기억이 될지 참 궁금하다.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초록을 배경으로 자두나무 꽃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사람은 전혀 없다. 그래서 잠시 편안하게 자두나무꽃과 함께 봄날 나들이 인증 사진을 담아본다.

 

 

 

 

오전 햇살이 너무 좋은 날이라 자두나무 꽃도, 우리 방방이도 더 예쁘게만 보인다.

 

 

 

 

꽃을 좋아하는 옆지기도 활짝 핀 자두나무 꽃의 모습에 마냥 신이 난 것 같다.

 

 

 

 

동네에서 만나는 참 예쁜 봄. 멀리 가지 않아도 근처에 예쁜 곳들이 참 많이 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도 너무 좋다. 그 바람을 타고 자두나무꽃의 향기가 코 끝까지 전해진다. 향긋하다.

 

 

 

 

 

 

 

햇살도 바람도 모두 너무 좋은 날이다.

 

 

 

 

아빠는 저기서 뭘 하는지 궁금한 모양이다. 계속 카메라 쪽을 바라보는 방방이.

 

 

 

 

이제 자두나무 꽃의 모습을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서 담아보기 시작한다.

 

 

 

 

색도 모양도 참 앙증맞고 예쁜 자두나무 꽃이다. 향기도 참 좋다.

 

 

 

 

 

 

 

초록을 배경으로 담으니 그 모습이 더 선명하게 느껴지는 것 같은 자두나무 꽃.

 

 

 

 

멀리서 봤을 때는 처음에 벚꽃인 줄 알았다. 그래서 '벚꽃이 여긴 왜 이렇게 일찍 폈지?' 하면서 작년에 이 장소를 처음 찾아왔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알고 보니 자두나무 꽃이었다. 벚꽃보다는 조금 더 이르게 개화하는 것 같다.

 

 

 

 

 

 

 

자두나무 꽃도 봄과 참 잘 어울리는 색을 가진 것 같다.

 

 

 

 

 

 

 

그렇게 수가 많지는 않지만 즐거운 잠시의 봄 나들이를 즐기는 데는 전혀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창원 마산 현동 자두나무 꽃

 

 

지나다 보이면 잠시 그 아래에 앉아서 다가온 봄을 맘껏 즐겨보세요.

 

빠르게 앞만 보고 걷다 보면 놓치게 되면 일상의 아름다운 순간들이 참 많이 있다. 그래서 가끔은 조금은 천천히, 또 내 주변을 둘러보며 걷는 것을 좋아한다. 늘 지나던 길인데도 가끔은 전혀 다른 모습의 길이 내 눈 앞에 나타나기도 하기 때문이다. 봄에는 더 자주 그러는 것 같다. 아마도 길가에 피어있는 예쁜 꽃들 때문이 아닐까? 금세 폈다가, 또 너무 빨리 져버려서 너무 안타까운 봄꽃들이다. 그 모습들 하나하나 눈에 꼭 담아두고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다.

 

이번 봄에도

예쁜 봄의 그 모습들을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모두 가득 두 눈에, 또 사진에 담아놓고 싶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 공감 꾹~^^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오늘도 하루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불금이네요
  3. 진짜 봄이네요 ㅎㅎ 최근 글이 다 예쁜 꽃들로 가득해서 제 기분도 너무 살랑거린답니다
    봄에 정말 예쁜 동네에 살고 계시네요^^
  4. 자두나무 꽃은 향기도 넘 좋겠죠~ 썸넬보니 완전 꽃밭이네요~ 힐링힐링 ~
    하트꾹입니다₩
  5. 사모님은 꽃 보다 아름다워요
  6. 활짝 핀 자두꽃길 걷고 싶군요 ~~!!
  7. 와 사진들 넘 좋으네요. 따뜻한 봄기운이 여기까지 느껴지는 것 같아요🥰
  8. 그냥 보고 모르는 사람은 벚꽃인줄 알겠습니다
    자두나무꽃 이쁘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9. 제가 있는 김포는 아직 아침 저녁으로 찬기운이 있는데 남부지방은 꽃 세상이네요.
  10. 자두꽃이 피었군요. 자두나무가 꽤 키가 큰듯 하네요.
    이쁩니다. ^^
  11. 자두꽃이 넘 예쁘네요. 새벽에 나갔다 밤에 들어오니, 꽃구경이 어렵네요. ㅠㅠ
  12. 자두나두 꽃인걸 처음 알았어요! 넘 예쁜 풍경에 댕댕이와 함께라니,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겠어요 :)
  13. 비밀댓글입니다
  14. 꽃이 적국적으로 활짝 피긴 했네요 잘 보고 갑니다..
  15. 자두나무꽃....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16. 봄향기가 사진에 그대로 묻어나네요.
    너무 이쁜 자두꽃입니다.
  17. 자두나무꽃이로군요
    비슷한꽃이 많아 혼동 되겠습니다
  18. 그러네요 빠르게 앞만 보고 다니니까 이런 아름다운 곳도 놓치는것 같습니다
    지나는 걸음 둘러 볼레도 놓쳤겠죠
    즐거운 주말 되세요
  19. 화사한 봄꽃들이
    나들이를 더욱 상큼하게 하겠어요
    이뻐요.. ^^
  20. 봄 햇살을 맞으며 자두나무 꽃 향기가 실려오는 길을 걷고 싶어지는군요
  21. 확실히 봄이 오기는 왔네요 ^^ 잘보고갑니다.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하얀 목련, 붉은 동백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가포 해안로하얀 목련, 붉은 동백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가포 해안로

Posted at 2021. 3. 18. 09:59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목련 / 마산 목련 / 창원 동백

가포해안로 / 가포해안로 목련 / 가포 동백

창원 마산 가포해안로 목련, 동백




참 예쁘고 반가운 봄이다.

거리를 걷다 보면 길 여기저기에서 예쁘게 피어난 봄꽃들을 만날 수 있는 계절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침, 저녁으로는 조금 쌀쌀한 기운이 느껴지기도 했다. 물론 낮의 날씨는 너무 좋았지만. 하지만 오늘은 이른 아침의 기온도 그렇게 차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냥 시원한 정도? 봄이 정말 가까워지기는 가까워진 모양이다. 매화가 활짝 폈고, 그 뒤를 이어 산수유, 그리고 이제는 목련들과 동백들이 그 뒤를 이어 다시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오늘 사진들을 담은 곳은 나의 출근길 중간에 있는 곳이다. 이름은 가포해안로! 봄이 되면 동백과 벚꽃이 가득 피어나서 정말 아름다운 벚꽃 터널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항상 봄이 되면 나의 출근길이 이유없이 즐거워진다. 아직 벚꽃은 피지 않았다. 어제 보니 몽우리가 가득 맺혀있었는데 아마도 이번 주말 경에는 터지기 시작할 것 같다. 그리고 다음 주 수요일 쯤에는 완전 만개한 가포해안로의 벚꽃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그 전에! 오늘의 주인공은? 하얗고 고운 목련들, 그리고 붉은색이 매력적인 동백들이다.

 

 

 

 

  창원 마산 가포해안로 목련, 동백

 

 

다녀온 날 : 2021년 3월 13일

 

 

 

 

 

 

 

 

여기는 덕동입니다.

가포해안로가 지나는 길이죠.^^

 

위 사진에 보이는 안내석 바로 옆에 차를 2대 정도 댈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나는 항상 그 자리에 주차를 하고 그 바로 옆에 있는 동백, 그리고 목련들과 인사를 나눈다.

 

 

 

 

짙은 초록색, 그리고 짙은 붉은색. 그래서 이 둘의 색이 극대화된 대비 효과를 내는 것 같다. 동백의 그 붉은색이 훨씬 더 짙게 느껴진다.

 

 

 

 

예쁘게 피어있는 동백꽃.

 

 

 

 

그리고 그 옆의 목련나무 한 그루.

한 그루의 목련나무가 있는데 그 크기가 엄청나다. 위에 보이는 모든 목련들이 한 그루의 나무에서 핀 것이다. 사진으로만 봐도 그 크기가 얼마나 거대할지 대충 상상이 될 것이다. 

 

 

 

 

그 아래에 서서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하얀 목련들을 올려다본다.

 

 

 

 

작년에는 조금 늦게 찾아와서 목련들이 거의 다 진 상태였는데 올해는 운이 좋아서 정말 딱 예쁘게 피어있는 목련들을 만날 수 있었다.

 

 

 

 

풍성하게, 또 너무 예쁘게 피어있는 목련들.

 

 

 

 

꼭 촛대처럼 생긴 그 하얀색 꽃봉오리가 너무 예쁜 목련이다.

 

 

 

 

 

 

 

이렇게 예쁜 목련인데 그 잎이 너무 빨리 떨어져 버려 항상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가만히 보니 사진들에서도 봄의 기운이 조금 더 짙게 느껴지는 것 같다.

 

 

 

 

목련도 봄과 참 잘 어울리는 꽃 같다. 여기는 사람도 거의 없는 곳이라 항상 찾을 때마다 나 혼자이다. 그래서 더 편안하게, 마스크는 잠시 차에다 두고 편안하게 예쁜 봄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마음 편안하게 담아보는 봄의 예쁜 목련들.

 

 

 

 

그 옆에는 이렇게 동백들이 화사하게 꽃을 피우고 있다. 이제 막 만개하기 시작하는 느낌이다. 이번 주말이면 벚꽃과 함께 피어있는 동백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너무 기대되는 모습이다.

 

 

 

 

  창원 마산 가포해안로 목련, 동백

 

 

동백과 목련은 이미 만개!

내일이면 이미 늦을 수도 있다. 혹시라도 하얀 목련들을 보고 싶다면 지금 당장 달려가야 할 것이다. 

 

동백은? 아직 진행형.

아마도 4월 둘째 주까지는 이 동백들을 계속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동백과 벚꽃을 함께 만나고 싶다면 이번 일요일 이후, 만개한 모습을 만나고 싶다면 다음 주 수요일 이후를 추천하고 싶다. 그때쯤에는 아마도 봄꽃들로 가득한 가포해안로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너무너무 기다려지고, 또 보고 싶은 가포해안로의 벚꽃과 동백꽃 터널이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 공감 꾹~^^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와 목련이 촛대같다는 말 정말 동의해요! ㅎㅎ
    목련이 조금만 지나도 갈색으로 변해서 떨어져 버려서 ㅠㅠ 아쉬워요..
    동백이 제주도에만 있는 줄 알았더니 여기도 있군요~
    저도 가서 보고싶네요 ㅠㅠㅠ
  3. 햐!
    마산 가포 해안로에 이렇게 아름다운
    하얀목련과 븕은 동백꽃들이 핀곳이
    있군요..
    진정한 봄의 아름다움을 볼수 있는곳
    같기도 하구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4. 하얗게 핀 목련이 엄청 예쁘네요. 잔뜩 피어있으니 꼭 팝콘처럼 보여요 ㅋ
    봄이 되니 꽃구경 많이 하시는군요.
    꽃구경, 단풍구경 이런것도 부지런해야 볼 수 있는것 같아요 ㅠ.ㅠ
  5. 와우 아름답습니다.
  6. 목련이 너무 이쁘게 폈네요ㅎㅎ!
  7. 목련이 너무 이쁘게 폈어요 ~~
    아직 저희동네는 봄 분위기는 없는데
    이렇게 보기만해도 너무 행복해지네요 ^^
    오늘도 좋은글에 하트숑숑! 오늘도 건강 조심하는 하루되세요 ^^
  8. 목련이 벌써 피었군요.
    제일 이쁠때 잘 담으셨네요.
    시기를 잘 맞춰야 되기에..^^
    동백꽃도 한창 이쁩니다. ㅎㅎ
  9. 활짝 핀 목련 보기 참 좋습니다. 꽃 구경 잘하고 갑니다^^
  10. 동백이 곧 사라지겠지만 목련이 만개했네요
    역시 따뜻한 지역입니다
  11. 남쪽에는 봄꽃이 절정으로 향하고 있네요. 기분 좋아지는 모습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