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에 해당되는 글 18건

  1. 바다, 야자수, 그리고 수국. 거제의 여름은 참 예쁘다 (48) 2021.06.30
  2. 온통 시원한 푸른색이다. 거제 저구항 수국 동산 (54) 2021.06.28
  3. 여름 수국 반겨주는 통영 봉숫골 거리, 봄날의 책방 (58) 2021.06.25
  4. 통영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 예쁜 수국 길, 이순신공원 (54) 2021.06.24
  5. 비 오는 날 걷는 제주 사려니숲길, 파란 산수국이 가득하다 (62) 2021.06.23
  6. 부산 영도 좁고 좁은 골목길에서 만난 예쁜 분홍색 수국 (76) 2021.06.21
  7. 남쪽 끝 거제의 아름다운 바다에서 미리 만나보는 여름, 명사해수욕장 (60) 2021.06.18
  8. 지금 거제에는 수국이 활짝! 눈이 행복해지는 수국 동산, 거제 썬트리팜 수국 (72) 2021.06.16
  9. 바다 바로 옆 예쁜 수국 동산, 거제 저구항 수국이 피기 시작한다 (66) 2021.06.14
  10. 200년 역사의 고택에 푸른 수국이 예쁘게 피었다. 창원의 집 수국 (79) 2021.06.11
  11. 분홍, 보라, 파랑 형형색색 수국들이 반겨주는 길, 통영 광도천 수국 길 (52) 2021.06.10
  12. 산수국과 함께 통영의 아름다운 바다를 한눈에! 통영 서피랑마을 (58) 2021.06.09
  13. 보라색 수국 피어있는 바다 옆 예쁜 공원, 통영 내죽도공원 (48) 2021.06.08
  14. 바다 옆 수국이 예쁘게 피어있는 행복한 꽃길, 구복예술촌 수국 (32) 2021.06.07
  15. 장미 향기가 가득한 아름다운 꽃길, 서천변 장미공원 (44) 2021.06.04
  16. 죽동마을 메타세쿼이아 길, 초록의 싱그러움이 가득하다 (58) 2021.06.03
  17. 노랗게 물든 금계국 꽃길, 그냥 걷기만 해도 좋아! 함안 악양생태공원 (64) 2021.06.02
  18. 시골 좁고 예쁜 골목길에서 만난 빨간 장미들, 참 예쁘다. (54) 2021.06.01

바다, 야자수, 그리고 수국. 거제의 여름은 참 예쁘다바다, 야자수, 그리고 수국. 거제의 여름은 참 예쁘다

Posted at 2021. 6. 30. 11:28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거제 해금강 유람선 선착장 수국

 

 

 

여름의 초입, 거제에는 수국이 예쁘게 피어있는 거리가 참 많이 있다. 사실 남부면으로 내려가면 어느 거리를 달려도 길가에 피어있는 다양한 색의 예쁜 수국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그래서 그냥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즐기면서도 예쁜 수국들을 구경할 수 있기도 하다. 어떻게 보면 거제는 차에서 내리는 것보다는 차 안에서 수국을 즐길 수 있는 길이 더 많은 것 같다. 사실 차를 세우기 어려운 곳들이 더 많기 때문이다.

 

이번에 다녀온 거제 해금강 유람선 선착장으로 내려가는 길에 있는 수국 길도 내가 참 좋아하는 곳이다. 그래서 여름 거제로 여행을 가면 잠시라도 꼭 들르는 곳이기도 하다. 해금강 유람선 선착장으로 가는 길목에는 바람의 언덕, 신선대 등의 거제 유명 관광지들도 함께 있어서 같이 둘러보기도 좋다.

 

거리에는 마치 제주 인양 야자수들이 줄지어 서있고, 그 아래로는 다양한 예쁜 색의 수국들이, 그리고 그 너머로는 아름다운 거제의 남쪽 끝 바다가 펼쳐진다.

 

 

 

 

  거제 해금강 유람선 선착장 수국

 

 

다녀온 날 : 2021년 6월 26일

 

 

 

 

 

 

 

 

날씨가 정말 좋았던 날.

 

그런데,,, 수국들이 그렇게 많이 피지는 않았다. 아마도 여기 역시 냉해의 피해를 꽤 많이 입은 것 같다. 시든 것은 아닌데 아직 채 피지 않은 수국들이 너무 많았다. 너무 아쉬웠던 부분.

 

 

 

 

여기 이 수국 나무만 나름 풍성하게 수국이 피어있어서 이 나무를 위주로 사진을 담았다. 정말 예쁜 곳인데 올해는 작년 절반도 채 수국이 피지 않은 것 같다. 

 

가만 생각해보니 여기는 해를 걸러 수국들이 예쁘게 피는 것 같다. 작년에는 정말 예쁘게 피었었고, 재작년에는 거의 올해와 비슷한 모습이었던 것 같다. 올해는 살짝 아쉬운 모습이었으니 아마도 내년에는 다시 풍성하게 수국들이 꽃을 피우지 않을까? 한번 기대를 해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예쁜 곳이다. 여기는 차가 지나는 길이다. 그리고 인도는 따로 만들어져 있지 않다. 그래서 항상 지나는 차를 조심해야 하는 곳이다. 조금 아래쪽에 작은 주차장이 하나 있다. 그곳에 주차를 하고 여기 바다가 보이는 길 반대쪽에 있는 좁은 길을 따라 조심해서 올라와야 한다. 차가 그렇게 많이 지나는 길은 아니지만 조금씩은 있는 길이라 항상 조심, 또 조심. 사진 한 장 찍겠다고 지나는 차들에 불편을 주고, 또 자신을 위험에 빠트릴 필요는 전혀 없다.

 

 

 

 

이 사진들은 모두 맞은편 안전한 공터에서 담은 것들이다. 그래서 광각렌즈보다는 망원렌즈를 하나 가지고 가는 것이 사진을 찍기에는 훨씬 더 좋다. 나 역시 70mm 이상의 준망원 렌즈들을 가지고 사진을 담았다.

 

 

 

 

신선대와 바람의 언덕을 지나 거제 해금강 유람선 선착장으로 내려오는 길. 작년에는 저기 보이는 수국 나무들에 보라색 수국들이 정말 가득했었다. 올해의 모습도 예쁘기는 하지만 계속 작년의 그 모습이 겹쳐서 보이면서 왠지 모를 아쉬움이 남게 된다. 

 

 

 

 

옆에 인도가 하나 있다면 정말 너무 좋을 텐데. 지금 당장은 어렵지만 거제가 수국 명소로 더 이름을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된다면 언젠가는 변하게 되겠지? 지금 썬트리팜 앞 수국 길에 사람들이 걸을 수 있는 안전한 인도가 생긴 것처럼. 예전에 썬트리팜을 갈 때마다 항상 생각을 했었다. '여기 안전한 인도가 하나 생기면 너무 좋을 텐데.' 그래서인지 올해 안전한 인도가 생긴 모습을 보고 너무도 반가웠던 기억이 난다. 다른 곳들도 조금 더 안전하게 변화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수국 길 맞은편에는 대규모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아마도 펜션? 리조트가 지어지고 있는 것 같던데, 아니면 카페인가? 완공이 되고 난 후에는 여기 이 길의 모습도 꽤 많이 달라질 것 같다.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는 건물이 들어서길 바랄 뿐이다.

 

 

 

 

옆지기와 방방이도 푸른 거제의 바다와 수국을 배경으로 인증 사진을 한 장 남겨본다.

 

 

 

 

그냥 셔터만 누르면 그림엽서 한 장이 탄생하는 곳이다.

 

 

 

 

사람이 많은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항상 몇 명 정도의 사람은 있는 곳인데 올해는 수국이 그렇게 예쁘게 피지 않아서 그런지 사람들의 모습이 통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더 여유롭고 편안하게 수국과 사진을 담아볼 수 있었다.

 

 

 

 

살짝 이국적인 느낌도 드는 곳이다. 그래서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더 매력적인 장소로 느껴지는 해금강 선착장 입구 수국 길인 것 같다.

 

 

 

 

너무 더운 날씨 때문인가? 방방이의 표정이 어리둥절하다. '어라,, 이 날씨 이거,, 도대체 뭐지? 여태껏 겪어보지 못한 무서운 날씨인데,,,'

 

이제 시작이란다, 방방아.^^;

 

 

 

 

거제에도 예쁜 바다를 만날 수 있는 장소들이 참 많은 것 같다.

 

 

 

 

게다가 예쁘게 피어있는 수국도 함께 만날 수 있는 곳이니 어떻게 이 매력적인 장소를 그냥 지나칠 수 있을까?

 

 

 

 

움직이지를 않아서 방방이는 꼭 인형처럼 사진에 담겼다.

 

 

 

 

내년에는 꼭 더 풍성한 원래의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그리고 바람의 언덕을 지나 조금 더 올라가면 신선대 전망대가 있는데 원래는 그 전망대 앞에도 굉장히 많은 수국들이 피어난다. 그런데 올해는 거의 피지 않았다. 1그루 정도 피었나? 정말 거의 피지 않은 상태였다. 혹시라도 일부러 찾아가려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냥 건너뛰어도 좋을 것 같다.

 

 

 

 

그래도 이 한 그루의 수국 나무라도 있어서 나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고마워.^^

 

 

 

 

  거제 해금강 유람선 선착장 수국

 

 

처음 마주했을 때는 너무 아쉬운 마음이 컸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하지만 함께 시간을 보내고, 그 옆에서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그런 아쉬운 마음들을 조금씩 사그라들기 시작했다. 뒤로 보이는 바다 또한 정말 아름다웠고, 풍성하게 피어있던 한 그루의 수국 나무가 있어서 충분히 행복한 시간을 즐길 수 있었기 때문이다.

 

6월 초였나? 길을 가다 우연히 길가 화단에 피어있는 아주 작은 수국 3송이를 만난 적이 있다. 얼마나 반갑고 기분이 좋았던지 그 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한참이나 사진을 찍었었다. 그에 비하면 이 수국 나무는 뭐~~ 어마어마한 크기에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수국들이 피어있다. 

 

사람의 만족이라는 게 참 무서운 것 같다. 가끔은 너무 많은 것을 바라고, 또 욕심을 내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작년과 비교할 필요 없이, 내게는 올해도 참 예쁜 거제 해금강 유람선 선착장 내려가는 길목의 수국 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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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수국 동산 / 거제 해금강 수국

거제 수국 / 거제 해금강 유람선 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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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나무와 수국 하늘이 넘 예뻐요~
  3. 오 진짜 이국적인 풍경이네요^^
    역시 남해쪽 풍경 예술입니다~!
  4. 바다와 하늘 수국 정말 조화롭네요 ^^
  5. 여기가 정령 거제가 맞나요? 와 장난 아니네요^^
  6. 수국도 날씨 따라 다르군요. 그냥 항상 잘 핀다고만 생각했네요
  7. 야자 나무인가요? 이국적 풍경속 수국이 이색적입니다.
  8. 진짜 참 이쁘네요 ^^
  9. 이런 멋진 곳이 있나요^^
  10. 이국적인 풍경까지 멋지네요 수국은 오늘도 아름답네요
  11. 거제의 여름은 정말 이국적이고 아름답네요. ㅎㅎ^*^
  12. 우왕 인생샷 제대로 건지셨네요~~~ㅎㅎ 자연 속에서 넘 부럽습니다ㅜ 덕분에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13. 우와 거제 정말 너무 멋지네요 ~ 이국적이면서 아름다운 바다와 수국 넘나리 ~~ 이쁘네요 ^^
  14. 야자수 ,수국 사진만 보면 제주도인줄 알겠습니다
    가까운곳 이런 멋진곳 있어 참 좋습니다^^
  15. 해외여행을 간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멋진 풍경이네요
  16. 와!! 여기가 국내 맞나요?? 완전 외국분위기네요
  17. 거제 참 예쁘네요!! 기회되면 가봐야 겠어요!
  18. 야자수 나무를 보니
    거제의 여름이 다른나라 같은 분위기입니다
    아름답고 멋지네요. ^^
  19. 너무 예쁜 곳이네요. 팜트리때문에 이국적인 느낌도 있고,
    길따라 나무와 수국이 번갈아 배치 되어 있는 모습도 꽤나 잘 어울리네요. ^^
  20. 요즘 수국들이 많이펴서 이쁜 곳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ㅎㅎ 이국적인 분위기에 힐링하고 갑니다 ㅎㅎ 맞구독 하고 자주 소통해요^^
  21. 제주도인줄 알았어요😀😍 거제 정말 너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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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시원한 푸른색이다. 거제 저구항 수국 동산온통 시원한 푸른색이다. 거제 저구항 수국 동산

Posted at 2021. 6. 28. 11:58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거제 저구항 수국

 



 

거제로 떠나는 수국 여행!

지난 주말 예쁘게 피어있는 거제의 수국을 만나기 위해 다시 거제로 차를 달렸다. 집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거리라 수국 시즌이 되면 큰 부담 없이 드라이브 삼아 거제를 찾곤 한다. 수국이 없어도 그 도시 자체가 참 예쁜 거제이다. 수국이 많이 피이었는 남부면 해안도로를 달리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함을 즐길 수 있다. 그런데 지금 이 시기에는 도로 옆에 예쁜 수국까지 피어있으니 이 거제라는 도시를 즐겨 찾을 수밖에 없는 계절이다.

 

그런데 조금 아쉬움도 있다. 지난겨울 냉해를 너무 심하게 겪어서 그런지 올해 거제 수국은 예년의 모습과는 많이 다르다. 물론 많이 핀 곳도 있지만, 거의 수국이 피지 않은 곳도 많이 보인다. 너무 안타까운 부분. 작년의 모습과 비교해봤을 때 가장 많이 달랐던 곳이 거제의 대표적인 수국 명소인 저구항과 해금강 유람선 선착장으로 내려가는 길, 그리고 신선대 앞이다.

 

 

 

 

  거제 저구항 수국

 

 

다녀온 날 : 2021년 6월 26일

 

 

 

 

 

 

 

 

작년 이 시기에는 여기가 파란색 수국으로 가득했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조금 듬성듬성한 모습이다. 아직 피지 않은 건가? 아니면 올해는 꽃을 피우지 못하는 건가? 물론 지금의 모습도 예쁘지만 작년과 재작년의 그 모습이 순간 머릿속에서 겹치면서 잠시 아쉬움이 밀려오기도 한다.

 

 

 

 

그래도 풍차 옆으로는 수국들이 꽤 풍성하게 꽃을 피웠다. 여기는 작년과 거의 비슷한 모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의 모습이 가장 많이 눈에 띄었다.

 

 

 

 

참 예쁜 거제 저구항 수국이다. 아래쪽에는 사람들이 꽤 많은 편이지만 이렇게 계단을 올라서면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을 때에는 항상 위쪽 길을 걷는 편이다.

 

 

 

 

벌써 시들기 시작하는 저구항 수국. 냉해를 정말 심하게 입은 모양이다.

 

아직 다 피지도 못했는데 벌써 시들기 시작이라니,,,

 

 

 

 

위에서 내려다본모습. 아래쪽에는 항상 이렇게 사람들이 꽤 있는 편이다.

 

 

 

 

바로 옆에는 바다가 있다.

 

 

 

 

햇살에 반짝이는 거제의 푸른 바다.

 

 

 

 

윤슬

참 아름답다.

 

 

 

 

그 앞에서 옆지기와 방방이도 인증 사진을 한 장 남겨본다.

 

 

 

 

오늘도 꽃구경에 기분이 좋은 방방이. 

 

사실 아침부터 방방이가 너무 힘이 없어서 걱정을 많이 했다. 그 전날 독한 약을 하나 먹었는데 아마도 그 약기운 때문이었던 것 같다. 얼마나 걱정을 하고 마음을 졸였던지. 하루 지나고 나니 원래의 쾌활함을 되찾은 방방이,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이다. 다른 것 다 필요 없으니 그냥 지금처럼 건강하게만 놀아줘.^^

 

 

 

 

꽃구경을 나오면 항상 이렇게 함박웃음을 짓는 우리 방방이.

 

 

 

 

 

 

 

날씨가 조금 덥기는 했지만 그늘에서 엄마 품에 안겨있으니 컨디션이 괜찮은 모양이다.

 

 

 

 

거제 저구항에는 파란색과 보라색 수국이 참 많이 있다.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색들이라 여기 이 저구항 수국이 더 예쁘게 보이는 것도 같다.

 

 

 

 

 

 

 

전부 활짝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잘 찾아보면 조금 풍성하게 피어있는 수국이 있다. 그런 자리들을 찾아서 예쁘게 사진으로 담아본다.

 

 

 

 

내년에는 꼭 예전의 그 아름다운 저구항 수국 동산의 모습을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봤을 때는 아직 덜 핀 것은 아닌 것 같고, 지금부터는 조금씩 시들기 시작할 것 같다.

 

 

 

 

너무 안타까운 모습이다.ㅜㅠ

 

 

 

 

위 사진은 작년에 담은 저구항의 수국이다. 이 사진 한 장만 봐도 지금과 얼마나 많이 다른 모습인지 쉽게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색도 짙고 양도 훨씬 더 많았다.

 

 

 

 

말 그대로 수국 동산이 되어있었던 저구항.

 

 

 

 

내년에는 꼭 이 모습을 다시 만나고 싶다.

 

 

 

 

 

 

 

길고 추운 겨울을 보내느라 너희들도 많이 힘들었나 보구나.

 

 

 

 

 

 

 

 

 

 

  거제 저구항 수국

 

 

내년에는 훨씬 더 예쁜 모습으로 피어나길.

 

지난 주말 거제 여행을 마지막으로 이제 수국 여행은 마무리를 할 것 같다. 물론 아직 피지 않은 곳들도 있었지만 올해 충분히 많이 예쁜 수국들을 구경했으니까.

 

이제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다. 바다가 그리워지고, 또 달려가고 싶어지는 계절.

이번 여름에는 방방이와 함께 해수욕을 즐겨보고 싶다. 사람 없고, 조용한 바닷가를 찾아가서 조금은 여유로운 여름을 즐겨보고 싶다. 늘 너무 바쁘게만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 같아서.

 

가끔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가만히 누워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과연 그럴 수 있을까? 내가? 그냥 한 번쯤은 그래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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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수국 동산 / 거제 저구항 수국

거제 수국 / 거제 수국길 / 거제 저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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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거제에 이런곳이 당장가야겠어요 ㅎ
  3. 넘 좋아요^^
    숙국과 방방이..^^
  4. 탐스러운 수국...
    잘 보고 갑니다.
  5. 거제 저구항에 다녀오셨군요
    올해는 작황이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네요
    한번 가볼까 하다가 요즘 온통 수국 포스팅이라 올해에는 패스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덕분에 대리만족합니다.
  6. 거제에도 수국이 많군요.
  7. 요즘 수국이 제철이라 여기저기서 많이 올라오는데 볼 때마다 파스텔 색감의 파란색이 넘 신기하고 예뻐요ㅎㅎ
  8. 푸른바다와 푸른 수국이 너무 아름답네요
    아 ~ 보기만해도 여행하는 기분 너무 좋습니당
  9. 수국이라 보기 좋긴 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10. 덕분에 수국을 원 없이 구경하는 거 같아요
  11. 저구항의 아름다운 수국입니다^^
  12. 포스팅 잘 읽고 가요.~

    덕분에 잘 알고 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13. 거제 저구항의 수국이 올해는 조금 부실했군요.
    아마도 충분한 비가 내리지 않아서 그런거 같은데요 ? ㅎ
    주차장 아래쪽의 인파를 보니 얼마나 인기가 높은지 실감이 가네요...ㅎ
    방방이가 영~힘이 없이 보이더니 고생을 많이 했군요...ㅎㅎ
    그래도 해수욕은 즐길 수 있겠죠 ? ㅎㅎ^^
  14. 옆지기님은 이제 길가다 만나면 알수있을만 합니다. 많이 얼굴이 익어갑니다. ㅎㅎ
    멋진 사진과 풍경을 잘 보고 갑니다.
  15. 저구항의 수국이 좀 부실해 보여도 아름다운 건 여전합니다...ㅎㅎ
    예전보다는 많이 꽃이 많이 자란 것 같기도 하구요...ㅎ
    내년에는 저도 거제 수국을 즐겨봐야 겠습니다~~^^
  16. 수국이 정말 이쁘게 폈네요
    방방이 너무 좋았겟어요
  17. 거제 수국 소개 감사합니다
  18. 오~ 햇살 강한 날에 썬구리로 멋을 부려주는 센쑤~ ㅎㅎㅎ

    근래에 수국 사진을 보게 되니 새삼 세상이 참 아름답단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게 많은데, 그간 너무 일에 쫓겨서만 살았단 생각도 들구요..
  19. 수국이 정말 이뻐요 ㅎㅎ
  20.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21. 올해 날씨가 오락가락 하다보니, 꽃 성장에도 영향을 주었나보군요.
    꽃구경하기가 어렵습니다. 지는 꽃은 아쉽지만, 수국은 반가운 꽃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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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수국 반겨주는 통영 봉숫골 거리, 봄날의 책방여름 수국 반겨주는 통영 봉숫골 거리, 봄날의 책방

Posted at 2021. 6. 25. 11:39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통영 봉숫골 수국, 봄날의 책방



 

오랜만에 다시 찾은 통영 봉숫골, 예나 지금이나 한결 같이 조용한 모습이다. 봉숫골이라는 이름이 조금 낯설게 느껴지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봄날의 책방이나 전혁림 미술관이라는 명칭은 아마도 통영을 한 번이라도 여행해본 사람들에게는 나름 익숙하게 느껴질 것이라 생각한다. 그 봄날의 책방과 전혁림 미술관이 있는 동네가 통영 봉숫골이다.

 

조용하고 걷기 좋은 길, 그래서 언제 찾아가도 좋은 기억을 안고 돌아오게 되는 곳이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다 보니 봉숫골에서 찍은 수국 사진들이 꽤 많이 눈에 보인다. 봉숫골에 수국이? 괜히 궁금한 마음이 생겼다. 오랜만에 통영까지 왔는데 어떤 모습인지 직접 한 번 가보지 뭐. 시간도 넉넉한 편이었고 오랜만에 다시 만날 봉숫골의 모습도 그리워서 내비에 주소를 입력하고 출발한다.

 

 

 

 

  통영 봉숫골 수국, 봄날의 책방

 

 

다녀온 날 : 2021년 6월 19일

 

 

 

 

 

 

 

 

전혁림 미술관 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내려가는데 이렇게 예쁜 보라색 수국이 봉숫골을 찾은 이들을 반겨준다. 색이 참 예쁘다.

 

 

 

 

옆지기와 방방이 인증샷.^^

 

방방이는 약간 어리둥절한 모습이다. 

 

 

 

 

눈도 마음도 함께 편안해지는 길. 그래서 나는 여기 이 봉숫골이 참 좋다.

 

 

 

 

전혁림 미술관 입구에는 이렇게 예쁜 분홍색 산수국들이 피어있다.

 

 

 

 

 

 

 

전혁림 미술관 전체적인 외부 모습.

 

 

 

 

색감이 참 예쁜 곳이다.

 

 

 

 

앞마당 한 편 화분에서 예쁘게 피어있는 하얀색 수국도 만난다.

 

 

 

 

문의 색이 예뻐서 그 앞에서도 방방이와 추억 한 장을 남겨본다.

 

 

 

 

정말 짙은 색의 붉은 장미.

 

 

 

 

새순이 나오고 있어요. 밟으면 아파요.

 

봄날의 책방 입구에서 만난 너무 귀여운 문구. 괜히 더 조심하게 된다. 새순이 어디에서 나오고 있는지 괜히 더 가까이에서 그 모습을 들여다보게 된다.

 

 

 

 

통영 봄날의 책방. 작지만 정말 예쁜 책방이다. 지난번 방문에서 우리도 좋은 책 한 권 구입했던 곳이다. 생각보다 책의 종류도 다양하고 수도 많다. 그리고 실내가 굉장히 아기자기하고 예쁘다. 가정집을 책방으로 꾸며놓은 곳이라 왠지 모를 안정감도 든다. 조용히 앉아서 잠시 책을 읽기도 참 좋은 곳.

 

하지만 올해는 방방이와 함께 한 방문이라 실내로 들어가 볼 수는 없었다. 미술관과 그 옆에 있는 카페도. 약간은 아쉬운 부분이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적응이 된 것 같다. 방방이와 함께 여행을 다니면서 강아지가 갈 수 없는 장소들은 자연스럽게 여행지에서 걸러내게 되었다.

 

 

 

 

통영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꼭 한 번 가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당연히 없죠.^^

 

 

 

 

이제 봉숫골 거리를 한 번 걸어본다.

 

 

 

 

거리 곳곳에는 전혁림 작가의 미술 작품들이 걸려있다. 봉숫골 자체가 하나의 큰 갤러리가 된 것 같은 느낌이다. 일부러 찾아가지 않아도 거리에서 자연스럽게 작품들을 마주할 수 있다는 것도 참 큰 매력 같다.

 

 

 

 

봉숫골 거리를 걷다 보면 이렇게 길가에 피어있는 수국들을 가끔 만나게 된다. 그 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 화분이나 화단에서 옹기종기 모여서 자라고 있는 정도? 수국 군락을 생각하고 봉숫골을 찾아간다면 분명 크게 실망을 하게 될 것이다. 나 역시 찾기 전에는 꽤 많은 수의 수국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본 사진들과는 달리 피어있는 수는 굉장히 적었다. 어디에 있지? 하며 찾아봐야 조금씩 보일 정도? 하지만 오랜만에 만난 봉숫골 거리가 너무 좋아서 그 처음의 아쉬움은 금세 잊혔다.

 

 

 

 

 

 

 

화려하게 피기 시작하는 봉숫골의 산수국.

 

 

 

 

산수국은 색도 모양도 정말 화려한 꽃인 것 같다.

 

 

 

 

흑백 사진관. 나도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는 동네에 이런 작은 사진관 하나 운영해보고 싶다. 

 

 

 

 

오랜만에 보는 이런 골목길도 너무 좋다.

 

 

 

 

너는 핀란드에서 온 거니?^^

 

 

 

 

밝은 분홍색 외벽이 보는 사람들의 기분마저 좋아지게 만든다.

 

 

 

 

담벼락 위에 풍성하게 피어있던 보라색 수국.

 

 

 

 

동네 산책에서 만난 기분 좋아지는 풍경.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건물의 외벽, 그리고 창살.

 

 

 

 

동네를 크게 한 바퀴 돌아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아까의 출발지였던 봄날의 책방. 실내도 예쁜 곳이지만 이렇게 밖에서 보는 모습 또한 참 예쁜 곳이다.

 

 

 

 

 

 

 

  통영 봉숫골 수국, 봄날의 책방

 

 

기분 좋은 잠시의 오후 산책

제대로 된 휴식, 그리고 힐링 시간을 즐겼다.

 

걷기 참 좋은 곳이다. 천천히 걷다 보면 시야에 들어오는 소소한 예쁨이 참 많은 길이다. 그래서 걸을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길이기도 하다. 봉숫골은 봄 벚꽃으로 원래 더 유명한 곳이다. 거리에 있는 가로수들이 모두 벚나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봄에는 꽤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봄의 모습도 물론 아름다운 곳이지만, 산수국이 곳곳에 피어있고, 초록이 사방에 가득한 지금 이 시기의 봉숫골 또한 매력적이기는 매한가지다. 나는 조용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봉숫골을 찾아간다면 봄날의 책방과 전혁림 미술관은 꼭 들러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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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수국축제 / 통영 봄날의책방

통영 봉숫골 / 통영 수국 / 통영 수국길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좋네요 아름답고 ~ 만발한 꽃보니 기분도 좋아져요^^
  3. 알록달록한 수국 참 예뻐요~ ^^
  4. 고맙습니다.
    좋은곳 잘 보고 갑니다.
  5. 오늘도 이쁨이쁨 합니당 ^^
  6. 미술관 외관이 참 예쁘네요ㅎㅎ 파란 하늘이랑 잘 어울려요^^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7. 비밀댓글입니다
  8. 골목골목 너무 이쁜 곳이 많네요 ~
    여행이 많이 고픈데 ~~ 랜선으로 즐기다 가요
  9. 골목골목 다 이쁜것 같네요. :)
  10. 어쩜 이리 예쁘고 방썜과 어울리는 곳만 다니시나요~~~ㅎㅎ 사진만봐도 힐링됩니다+.+
  11. 색상이 그런데로 보기 좋은데요
  12.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13. 수국도 구경하고 미술관도 구경하고 볼거리가 참 많네요
  14. 동네도 웬지 이쁜 것 같은데
    수국이 함께해서 더욱 멋진 동네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
  15. 통영 봉숫골 가 볼만 하네요
    다음 여행시 가 보면 좋겠습니다^^
  16. 봉숫골 벚꽃 필 때 가봤는데, 여름날의 봉숫골도 분위기가 좋습니다.
    사이사이 피는 꽃들과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봉숫골 다시 걸어보고 싶습니다. ㅎ
  17. 오늘도 멋진 여행기 수국이 함께하는 이쁜동네 잘보고갑니다
  18. 거리 곳곳에 사진 스팟이 있는 곳이네요. 시간내서 걸어보고 싶네요.
  19. 소중한 사람들과 다녀오고 싶어지는
    그런거리에요 :) 덕분에 힐링하고 갑니다.
  20. 탐스러운 수국...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21. 우와 너무 멋진대요.

    덕분에 잘 보고 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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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 예쁜 수국 길, 이순신공원통영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 예쁜 수국 길, 이순신공원

Posted at 2021. 6. 24. 12:52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통영 이순신공원 수국



 

경남 통영에는 바다 바로 옆 수국이 예쁜 공원이 있다!

 

여름이 되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여행지 통영. 그 통영에는 지금 수국이 가득하다. 사실 바로 옆에 있는 거제에 더 많은 수국 명소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바로 옆에 있는 통영에도 예쁜 수국 명소들이 꽤 많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일단 내가 직접 가본 곳들 중 수국이 예쁜 곳은 통영에 세 곳이 있다. 그 첫 번째는 광도천 수국 길이고, 두 번째는 그 인근에 있는 내죽도 공원, 그리고 오늘 소개할 통영 이순신공원이 그 세 번째이다. 물론 양은 적지만 주변 풍경이 아름다운 서피랑 또한 산수국이 참 예쁘게 피는 곳이다.

 

이순신공원의 경우 워낙 인기 있는 통영 여행지들 중 하나라 항상 사람들은 꽤 있는 편이다. 그래도 공원이 넓은 편이라 그렇게 붐빈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그리고 바로 옆으로 펼쳐지는 통영의 아름다운 바다! 그 바다와 함께 파란색 수국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통영 이순신공원 수국 길의 가장 큰 매력이다.

 

 

 

 

  통영 이순신공원 수국

 

 

다녀온 날 : 2021년 6월 19일

 

 

 

 

 

 

 

 

언덕 위에서 내려다본 이순신공원 주변의 풍경. 참 아름답다. 

 

 

 

 

저기 아래로 이어지는 길가에 수국들이 가득 피어있다.

 

 

 

 

작년에는 수국이 거의 다 진 시기에 통영 이순신공원을 찾았는데 이렇게 만개한 시기의 이순신공원은 나도 처음 와본다.

 

 

 

 

만개했을 때는 이렇게 예쁜 길이구나.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예쁜 이순신공원의 수국 길 풍경에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오늘도 역시나 방방이는 수국 여행에 기분이 좋아 보인다.

 

 

 

 

수국길 사이사이에 이렇게 예쁜 산수국들도 함께 자라고 있다.

 

 

 

 

색이 정말 짙었던 파란색 산수국. 꼭 잉크를 일부러 묻혀놓은 것 같다.

 

 

 

 

 

 

 

눈이 땡글땡글, 기분 좋은 방방이. 날씨가 더워지면서 방방이 산책 시간도 함께 줄어들고 있다. 아무래도 땡볕 아래에서의 산책은 추운 지방 태생인 방방이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다.

 

 

 

 

꼭 날개를 달고 날아가는 것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산수국.

 

 

 

 

예전에는 그냥 수국보다는 이 산수국을 더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둘 다 좋다. 각자가 가진 매력이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여기는 통영 이순신공원 수국 동산입니다.^^

 

 

 

 

시원한 파란색이 한낮의 무더위를 잠시나마 날려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여기가 가장 인기 있는 수국 핫 스팟이다.

 

 

 

 

중간중간 사람 한 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홈이 있어서 더 예쁜 수국 인증 사진을 담을 수 있다. 

 

 

 

 

 

 

 

집에서 차로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이렇게 예쁜 수국 명소가 있다는 것도 참 감사한 일이다. 또한 즐거운 일이고.

 

 

 

 

 

 

 

화장실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수국들. 여기는 색이 정말 다양하다. 분홍색, 보라색 수국도 함께 만날 수 있어서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곳이다.

 

 

 

 

기분 좋은 방방이. 날씨가 더운지 이렇게 그늘만 만나면 잠시 일시 정지. 똑똑한 녀석이다.^^

 

 

 

 

잘 보면 저기도 그늘이다.

 

 

 

 

바로 앞바다를 바라보며 구경하는 수국이라 그런지 괜히 더 그 느낌이 싱그럽게 다가온다.

 

 

 

 

 

 

 

조금 더 아래로 길을 따라 내려가면 이렇게 산수국이 피어있는 곳도 나온다.

 

 

 

 

정말 예쁘게 잘 꾸며놓은 이순신공원 수국 길이다.

 

 

 

 

더 아래로 내려가 보니 루드베키아의 모습도 보인다.

 

 

 

 

수국과 함께한 그 모습도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보라색과 노란색의 조합.

 

 

 

 

역시 바다를 배경으로! 이순신공원에서는 이렇게 바다를 배경으로 담은 사진들이 가장 예쁜 것 같다.

 

 

 

 

기분 좋은 옆지기와 방방이.

꽃구경은 언제 해도 즐거운 것 같다.

 

 

 

 

통영의 푸른 바다, 그리고 푸른 하늘.

 

 

 

 

수국과 산수국.

 

 

 

 

이렇게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길도 있다. 바다를 조금 더 가까이에서 만나보고 싶다면 편안하게 내려갈 수 있는 길이다.

 

 

 

 

방방이는 또 그늘에 숨었다.

 

 

 

 

행복하게 보이는 한 때.

 

 

 

 

강아지들과 기분 좋은 산책을 즐기기에도 참 좋은 곳이 이순신공원이다.

 

 

 

 

 

 

 

이런 곳에서의 산책이라면 언제 해도 즐거울 것 같다.

 

 

 

 

 

 

 

대형 액자에 한 장 담아두고 싶은 사진.

 

 

 

 

늘 이렇게 웃음 가득한 행복한 우리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다.

 

 

 

 

옆지기 손에 들린 마스크가 꼭 방방이 등에 달린 날개처럼 보인다.

 

 

 

 

 

 

 

조금 덥기는 했지만 과하지 않은, 햇살이 참 좋은 날이다.

 

 

 

 

엄마와 같은 곳 바라보기.

둘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기분 좋았던 산책을 마무리하며 내려왔던 길을 다시 올라간다.

 

 




 

  통영 이순신공원 수국

 

 

이번 주말까지는 예쁘게 피어있는 통영 이순신공원의 수국 길을 걸어볼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거제에서도 수국들이 거의 만개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거제에도 꼭 가보고 싶은 수국 명소가 3-4곳 정도 있다. 다행히 이번 주말에는 출근도 하지 않아도 된다. 이번 토요일에 날씨가 좋다면 수국이 만개한 거제로 여름 꽃 여행을 떠나볼 계획이다. 

 

물론 사람들이 거의 없는 그런 장소들을 찾아볼 생각이다. 거제에도 생각보다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수국이 예쁜 길들이 많기 때문이다.

 

주말이 너무 기다려지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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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수국축제 / 통영 이순신공원 수국

이순신공원 수국 / 통영 수국길 / 통영 이순신공원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아름답다..그림같아요..^^
  3. 통영에도 이런 멋진 곳이 있군요..!
  4. 통영이 그렇게 예쁘다고 하는데 꼭 한번 여행가보고 싶네요 ㅎㅎ
  5. 아.. 수국이 이렇게 고운 것이었나요..
  6. 사진을 너무 잘 찍으시는거 아닌가요 .. :-) 잘 보고 갑니다 ~! 시간되실 때 제 블로그도 놀러오세요 ~ !! 자주 소통해요 !!
  7. 와 절경이네요~ 이쁘고 푸른 바닷배경까지 넘 이뻐요
  8. 사진이 너무 예쁜데요?!! ㅎㅎㅎㅎ
  9. 소중한 사람들과 다녀오고 싶어지는데요 :)
    덕분에 힐링하고 갑니다.
  10. 통영 감사합니다 다녀가야겠어요
  11. 바다도 보기 좋네요 !!!
  12. 완전 인생샷 제대로 남기셨네요~~~~ 따뜻한 느낌의 수국과 넘넘 사랑스러운 방방이ㅎㅎ
  13. 풍경이 정말로 보기는 좋긴 하네요
  14. 주말은 언제나 기다려지지 않나요 ㅎㅎ
    액자에 담고 싶으시다는 사진 정말 좋네요
  15. 수국이 핀 모습을 바다와 함께 볼수가 있네요
    통영 여행 다시 하고 싶어집니다^^
  16. 통영 바다를 가족들과 함께 가 보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17. 통영 이순신공원에도 수국이 환상적이네요
    아름답고 이쁨니다.. ^^
  18. 우와 너무 멋진대요.

    덕분에 잘 보고 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19. ciel
    꽃밭과 화단에 안들어가고 사진을 찍으면 더 아름답겠지요 ~~
  20. 바다에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색깔이 인상적이네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21. 하하 방방이는 꽃 속에서 뭘 찾고 있을까요.
    뒷모습도 귀엽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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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걷는 제주 사려니숲길, 파란 산수국이 가득하다비 오는 날 걷는 제주 사려니숲길, 파란 산수국이 가득하다

Posted at 2021. 6. 23. 11:04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제주 사려니숲길 붉은오름 산수국



 

 

오늘은 오랜만에 저 멀리 제주로 떠나는 랜선 여행이다.

참 좋아하는 곳이다. 제주! 하지만 안타깝게도 올해는 그 좋아하는 제주를 단 한 번도 가보지 못했다. 마음이 편하지 않기 때문이다. 갈 수 있는 시기가 딱 한 번 있었는데 그 당시 제주의 상황이 그렇게 좋지 않았다. 그래서 제주 곳곳에 제주 시민들이 걸어놓은 '방문을 자제해주세요.'라고 적힌 안내문을 보면서까지 제주로 여행을 떠나고 싶지는 않았다. 

 

내년에는 제발 상황이 조금 나아지기를 바라본다. 그래서 예전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제주로 여행을 떠나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두 눈에 가득 담아오고 싶다. 제주는 날씨가 맑아도 좋고, 또 날씨가 흐려도 좋은 곳이다. 그 날씨에 맞게 선택해서 갈 수 있는 아름다운 여행지들이 너무도 많기 때문이다. 어제는 비가 꽤 많이 내렸다. 제주로 여행을 갔는데 어제처럼 비가 많이 내린다? 그러면 내가 빠트리지 않고 꼭 찾아가는 곳이 몇 군데 있다. 그중 가장 먼저 생각나는, 그리고 가장 먼저 찾아가는 곳은 붉은오름 사려니숲길이다.

 

 

 

 

  제주 사려니숲길 산수국

 

 

다녀온 날 : 2017년 6월 30일

 

 

 

 

 

 

 

 

제주 붉은오름 사려니숲길의 입구. 예전에는 여기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리지 않았다. 2017년도에도 그랬던 것 같다. 그래서 항상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넉넉하게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 주차장이 많이 넓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명소가 되었다. 그래서 가끔은 예전의 그 모습이 더 그리워지기도 한다.

 

 

 

 

길은 상당히 길게 이어진다. 붉은오름 입구에서 출발해서 물찻오름을 지나 비자림로까지 이어지는 길을 나는 가장 좋아한다. 또한 가장 즐겨 걷기도 했다. 하지만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그냥 걷고 싶은 만큼만 걷는다. 예전에는 목적지를 정해두고 무슨 일이 있어서 꼭 그 목적지까지 꼭 걸어서 가려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참 부질없는 목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냥 이 아름다운 길을 걷기 위해서 온 것인데, 왜 그렇게 목적지라는 의미에 얽매이게 된 것일까? 그래서 요즘에는 그냥 목적지보다는 내가 걷고 싶은 만큼 걷는 것을 더 좋아한다. 그 후의 만족감이나 즐거움도 지금이 더 큰 것 같다.

 

 

 

 

제주 붉은오름 입구에서 출발한 사려니숲길 산책. 참 아름다운 곳이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1분이나 걸었나? 그런데 이런 비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자연이 상처 없이 고스란히 그 모습 그대로 존재하고 있는 것만 같은 풍경. 제주에서 만날 수 있는 이런 풍경들이 나는 너무 좋다. 제주스러운 모습들이다.

 

 

 

 

 

 

 

숲의 규모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깊다.

 

 

 

 

사려니숲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사려니 숲길은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물찻오름과 사려니오름을 거쳐가는 숲길로 삼나무 숲이 우거진 지방도 1112호선 초입에 위치하고 있다. 졸참나무, 서어나무, 때죽나무, 편백나무, 삼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평균 고도는 550m이다. '제주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로 훼손되지 않은 청정 숲길로 유명해 특히 트래킹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에 인기가 높다.

사려니는 '살안이' 혹은 '솔안이'라고 불리는데 여기에 쓰이는 살 혹은 솔은 신성한 곳이라는 신역의 산명에 쓰이는 말이다. 즉 사려니는 신성한 곳이라는 뜻이다.

사려니 숲길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제주 생물권 보존 지역이기도 하다.

사려니 숲길은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차량통행이 이루어지던 곳이었지만, 2009년부터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본격적인 탐방로를 조성해 국제 트레킹 대회를 치르면서 현재 제주를 대표하는 숲길로 사랑받고 있다.

완만한 경사로 15km 정도 이어지는 사려니 숲길은 어린이나 노인들도 쉽게 완주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출처 : 위키백과

 

 

 

 

숲길 아래 바닥이 약간 붉은색을 띠는 것이 정말 매력적이다. 계속 이런 길이 이어졌으면 좋겠지만 가다 보면 나중에는 시멘트 포장길이 나타난다. 

 

 

 

 

사람 하나 없는 아름다운 사려니숲길의 여름 풍경. 이런 한산함이 나는 너무 좋았다.

 

 

 

 

폐 속 저 깊숙이까지 맑은 공기들이 가득 들어차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와 나뭇잎 위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소리를 제외하고는 그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6월 사려니숲길에서는 이렇게 예쁘게 피어있는 파란 산수국을 만날 수 있다. 그래서 이 시기의 사려니숲길을 나는 참 좋아한다.

 

 

 

 

보석처럼 잎들 위에 총총히 박혀 있는 산수국.

 

 

 

 

지금 이 시기에는 이렇게 길 양 옆으로 파란 산수국이 가득 피어있는 사려니숲길을 걸을 수 있다.

 

 

 

 

 

 

 

있는 그대로의 그 자연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 더 즐거운 사려니숲길 산책이다.

 

 

 

 

무리 지어 가득 피어있는 파란 산수국들.

 

 

 

 

 

 

 

지금 당장이라도 이 사진 속으로 뛰어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비가 오지만 우산은 필요 없다. 그냥 비도 맞으며 걷는 이 길이 나는 너무 좋다. 머리 위로 떨어지는 빗방울이 전해주는 그 촉감조차도 기분 좋게 느껴지는 길이다.

 

 

 

 

 

 

 

비가 오는 날이라 이 사려니숲길이 보여주는 초록의 색감이 평소보다 훨씬 더 짙게 느껴진다. 꼭 손으로 만지면 그 초록이 손에 묻어날 것만 같은 느낌이다.

 

 

 

 

눈이 맑아지는 것만 같은 느낌.

 

 

 

 

천천히 걸어야, 그리고 숲 여기저기 공간들과 눈을 더 많이 마주치며 걸어야 사려니숲길의 진정한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산수국들의 색도 더 짙게 느껴진다.

 

 

 

 

 

 

 

꼭 나비가 날개를 달고 하늘로 날아가는 것만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산수국.

 

 

 

 

 

 

 

 

 

 

 

 

 

포장도로는 끝이 나고 이제 다시 흙길이 잠시 동안 이어진다. 2009년 이전에는 차도 지나던 길이었는데 지금은 사람만 걸을 수 있어 길이 더 깔끔하게 관리가 잘되는 것 같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걸을까? 오늘 사려니숲길 산책의 가장 큰 목적은 예쁜 산수국들과의 만남이었다. 그래서 걷는 속도가 너무 느렸는지 여기까지 오는데만 근 1시간이 걸렸다. 위 사진들에서 볼 수 있듯 발걸음을 멈추게 만드는 아름다운 모습들이 너무 많은 사려니숲길이다. 얼마나 오래, 또 길게 걷는 게 뭐가 중요한가? 나의 만족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잠시 멈춰 서서 주변을 둘러보며 혹시나 내가 놓친 사려니숲길의 또 다른 예쁜 모습이 없는지 주변을 천천히 둘러본다.

 

 

 

 

 

 

 

비가 와도 너무 좋은, 아니, 비가 와서 더 좋았던 사려니숲길에서 즐기는 산수국과의 산책이다.

 

 

 

 

굉장히 이른 아침에 찾아가면 이렇게 사람 하나 없는 한산한 모습의 사려니숲길을 걸을 수 있다.

 

 

 

 

제주로 여행을 갔는데 아침부터 부슬부슬 비가 온다? 그러면 어디로? 사려니숲길을 찾아가면 된다.

 

 

 

 

 

 

 

그러면 이렇게 아름다운 숲길에서 눈과 마음이 호강하는 행복한 아침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제주 사려니숲길 산수국

 

 

비가 와도 좋은 제주, 아니, 비가 와서 더 좋았던 사려니숲길 산책.

 

2018년에도, 또 2019년에도 제주로 여행을 갔을 때 사려니숲길을 찾아갔었다. 하지만 그 두 번 모두 하늘이 쨍한, 정말 날씨가 좋은 날의 방문이었다. 그래서 가끔은 이 2017년의 비 오는 제주 사려니숲길의 모습이 가끔 떠오른다. 꼭 다시 한번 더 걸어보고 싶은 비 오는 사려니숲길이다. 그리고 또 하나! 만약 가능하다면 산수국이 예쁘게 피어있을 때 걸어보고 싶다. 올해는 이미 그 시기를 놓쳐버렸고, 내년에는 꼭 다시 비 오는 날 산수국 피어있는 사려니숲길을 걸어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작은 소망을 하나 더하자면 마스크 없이.

 

꼭 그런 시간을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날씨가 맑으면 맑은 대로 좋은 제주, 비가 오면 비가 오는 대로 좋은 제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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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니숲길 붉은오름입구 / 제주 사려니숲길

사려니숲길 소요시간 / 비자림 / 한라산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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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진들이 너무 예뻐요~!! ㅎㅎ
  3. 사러니숲길은 웅창한것 같아요
    꼭 가보고 싶은 곳이지요
    숲의 신선한 기운이 느꺼지네요
  4. 청량감이 느껴지는 사진이네요..분위기가 정말 좋은 것 같아서 꼭 가보고 싶습니다^^
  5. 비오는 날의 사려니길은 이런 느낌이군요..너무 좋아요.
  6. 여기 참 걷기 좋은 길이죠. :)
  7. 산수국의 색깔이 초록과 너무 잘 어울려요.
  8. 사려니숲 정말 좋습니다. 저도 비오는날 걸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9. 비가와서 촉촉함이 묻어나는 것이 보기 좋습니다.
    물기를 머금으며 나무와 풀이 더욱더 촉촉해보여
    사려니숲길이 더욱더 빛이 납니다.
  10. 멋지네요
    늘 멋진 포스팅 잘보고 있습니다
  11. 요즘 수국이 제철이라서 여기저기서 포스팅 많이 올라오는데 볼 때마다 힐링됩니다ㅎㅎ 따뜻한 파스텔 색감이 너무 예뻐요+.+
  12. 비가 내리는 사려니 숲길도 충분히 운치가 있네요
    산수국이 참 곱습니다
    저도 올해는 제주 아직인데 하반기에는 갈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13. 비 오는 날 제주에 모습도 정말 운치가 있네요
  14.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15. 사진으로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넘 좋네요.
    내년에는 저도 꼭 다녀올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ㅎㅎ^*^
  16. 울창한 숲길의 샤려니 숲길에
    수국까지 볼 수 있으니 더욱 멋지네요
    아름답고 장관입니다.. ^^
  17. 우와 너무 멋진대요.

    덕분에 잘 보고 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18. 역시 ~~ 오늘도 너무 이쁜 풍경!!
    샤려니숲길 사진 덕분에 아침부터 눈이 즐겁게 시작합니당 ^^
  19. 전 겨울에 사려니숲길 갔었는데..ㅋㅋㅋ 눈 때문에 위로 올라가는 길이 통제되었었던..ㅋㅋ 그래서 주변만 둘러봤었는데 그 매력을 그래도 금방 알 수 있겠더라구요!
  20. 우와~
    사려니숲깊은 제주도에 사는 분의 포스팅에서 보고 정말 멋진 곳이라 생각했던 곳입니다.
    그런데 방쌤의 사진 기술이 만나 더욱 더 멋진 곳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정말......카메라를 사고 싶은 마음은 없으나 핸드폰으로도 저런 사진을 뚝딱 찍었음 좋겠다는 말도 안되는 욕심이 생기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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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 좁고 좁은 골목길에서 만난 예쁜 분홍색 수국부산 영도 좁고 좁은 골목길에서 만난 예쁜 분홍색 수국

Posted at 2021. 6. 21. 11:24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부산 영도 하리서길 39-13 골목길 수국



 

 

부산에서 들려오는 반가운 수국 개화 소식

부산 영도에도 이제 슬슬 수국이 피기 시작한다는 소식이다. 부산에서 가장 유명한 수국 명소? 단연 태종대 내에 있는 태종사이다. 태종사는 아직 수국 만개까지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 아마도 빨라도 6월 말? 7월 초가 예쁠 것 같다. 태종대 주차장 옆 골목길에 있는 부산의 또 다른 수국 핫플레이스 분홍집! 분홍집은 그래도 조금 개화가 빠른 편이다. 아마도 6월 25일에서 28일 사이에 만개한 수국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소개할 곳은 위 두 곳과는 전혀 다른 곳이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도 않았고, 그래서 사람들로 번잡하지도 않다. 주말 오후 시간에 찾아갔는데도 우리가 머무는 동안 다른 사람들은 단 한 명도 만나지 않았다. 이 좁은 골목길에 정말 딱 우리 가족만 있었다. 그래서 더 조용하고 편안하게 부산의 예쁜 수국을 즐길 수 있었다.

 

 

 

 

  부산 영도 하리서길 39-13 골목길 수국

 

 

다녀온 날 : 2021년 6월 20일

 

 

 

 

 

 

 

 

지금 부산 영도에는 공사가 진행 중인 곳이 참 많이 있다. 아마도 몇 년 후에는 이 영도의 모습도 지금과는 많이 달라져 있을 것 같다.

 

 

 

 

좁은 주택가 골목길이 참 많은 부산 영도.

 

 

 

 

그 골목길을 따라 조금만 걸어서 들어가면 이런 예쁜 보라색 벽과 그 위로 피어있는 분홍색 수국들을 만날 수 있다.

 

 

 

 

보라색 담장과 그 위에 적혀있는 I LOVE YOU라는 문구, 그리고 알록달록 예쁜 그림들이 보는 사람의 기분을 괜히 좋아지게 만든다.

 

 

 

 

고추, 당근, 토마토 농사를 지으시나?^^;;

 

 

 

 

좁은 골목길 한편에 이렇게 예쁘게 수국을 기르고 계신다.

 

 

 

 

여기도 수국이 활짝 만개하려면 5-6일 정도는 더 있어야 할 것 같다.

 

 

 

 

옆지기와 방방이 인증샷.^^

 

 

 

 

 

 

 

부산에서 만난 이번 수국도 우리 방방이는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여기까지 오면서 걸었던 골목길도 마음에 들었는지 움직이는 내내 환한 표정을 보였다.

 

 

 

 

 

 

 

아직 만개하진 않았지만 지금도 충분히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부산 영도 하리서길 39-13의 골목길 수국.

 

 

 

 

예쁜 인증 사진을 남기기 좋은 곳이다.

 

 

 

 

이렇게 좁은 골목길 그 안쪽에 예쁜 수국들이 가득 자라고 있을 것이라고 누가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이 장소를 처음 발견한 사람이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오늘도 행복한 우리 가족의 부산 수국 나들이.

 

 

 

 

이번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태종사나 그 앞의 분홍집은 가지 않고 그냥 여기만 구경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분홍집은 한 번 가보고 싶었지만 너무 사람이 많을 것 같고, 또 분홍집에서는 귀여운 개를 한 마리 키우는데 괜히 우리 방방이 때문에 골목이 소란스러워질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가지 않기로 했다.

 

 

 

 

 

 

 

여기 하리서길 93-13 골목길에서 구경한 수국만으로도 우리 가족은 충분히 행복하다.

 

 

 

 

 

 

 

사진 촬영 시 준수 사항

1. 촬영시 몸으로 꽃을 누르면 가지가 꺾임 주의

2. 촬영시 꽃을 손으로 당기지 말 것

3. 꽃이 하고픈 말, "나를 많이 사랑해주세요."

 

주인분의 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씨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꼭 지켜주시길.

 

 

 

 

사랑을 가득 머금고 예쁘게 피어난 부산 영도 골목길 수국.

 

 

 

 

사랑을 많이 받은 아이들이라 그런지 괜히 그 모습이 더 예쁘게 느껴진다.

 

 

 

 

 

 

 

수국 동산 방방이.^^

 

 

 

 

 

 

 

 

 

 

활짝 만개했을 때 다시 한번 만나고 싶은데 부산까지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올해 만난 가장 예쁜 골목길이다.

 

 

 

 

  부산 영도 하리서길 39-13 골목길 수국

 

 

부산 영도에서 즐긴 수국과의 행복한 데이트.

일단 사람이 없어서 정말 좋았다. 지도가 없으면 근처에 가서도 길을 찾지 못할 수도 있으니 꼭 지도 어플을 켜고 이동하시길.(우린 둘 다 폰을 가지고 가지 않아 근처에서 잠시의 방황을,,,)

 

주택가 한 복판에 있는 곳이니 정숙은 필수! 조금만 목소리를 올려도 좁은 골목길이라 소리가 울리는 경향이 있다. 정숙! 그리고 주인분이 적어놓은 글처럼 손으로 절대 만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진을 찍는다고 가지를 잡아당기는 일도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 주의 필요!

 

그냥 눈으로만 행복하게 즐겼으면 좋겠다.

 

정말 오랜만에 걸어본 좁은 골목길, 그 길에서 만난 예쁜 수국, 마음이 뭔가 따뜻한 것들도 가득 채워지는 기분이 드는 산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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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국 축제 / 부산 수국명소부산 영도 수국 / 경남 수국 / 부산 수국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수국이 완전 만개했군요. 정말 예쁜시기에 다녀오신듯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3. 연분홍빛 수국이 완전 예쁘네요 ...
    다른 곳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색감입니다.
    사람들이 수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둘러보면 좋겠습니다. ^^
  4. 그러고보니 부산 가본게 참 오래됐네요.
  5. 영도 골목에 핀 수국 참 이쁜거 같아요
    컬러감이 몽글몽글 하네요 ^^
  6. 와 색상이 이쁘긴 하네요
    동네가요
  7. 이제 명소가 될것 같군요 ㅎ
    예쁜 수국입니다
  8. 영화 속 한 장면 같아서 보면 볼수록 정말 가보고 싶어지네요
  9. 골목길의 수국이라
    유난히 더 화사하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멋지네요.. ^^
  10. 포스팅 잘 읽고 가요.~

    덕분에 잘 알고 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11. 안녕하세요 구독 누르고! 공감 누르고!글 잘 보고 갑니다 한번만 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같이 힘든시기에 남는 문자로 같이 더 힘든 소상공인 돕고 용돈벌이 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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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탐스러운 수국이네요.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3. 하하. 제목이 잘려서 "~골목에서 만난 예쁜 분~"이라고 나와서 옆지기님 칭찬을 제목으로 하시나 했습니다 ㅋㅋㅋ
    이 집이 유명한 스팟이군요 분홍집이라고 이름까지 있다니 ㄷㄷㄷ
    매번 보라빛 수국만보다 분홍색을 보니 차분한 느낌이 색다르네요^^
  14. 데이트 하기 좋은코스에요 :)
    연애가 하고 싶어지는데요 ㅠㅠ
  15. 좁은 골목에 핀 수국이 정말 예쁘네요.
    그 골목길을 걷는 사람들은 행복할 것 같아요. ^*^
  16. 와.. 분홍수국이 정말 예쁘네요
  17. 역시 꽃은 핑크빛이 더 예쁜 것 같아요💕💕💕
  18. 와~ 아기자기 색감 이쁜 골목길에 수국의 조화가 너무 이뻐요~
    다른 분들 포스팅에도 그렇고 지금 제주와 부산 등등
    남쪽에는 수국이 한창 많이 피고 인기도 많은 것 같습니다~
  19.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맞구독 하고가여 놀러많이 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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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끝 거제의 아름다운 바다에서 미리 만나보는 여름, 명사해수욕장남쪽 끝 거제의 아름다운 바다에서 미리 만나보는 여름, 명사해수욕장

Posted at 2021. 6. 18. 12:15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거제 명사해수욕장



 

 

날씨가 조금씩 더워지면서 해수욕장, 그리고 바다가 생각나는 계절이 되었다. 지금 거제는 수국이 한창이다. 그래서 그 예쁜 거제의 수국들을 만나러 거제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거제를 대표하는 수국 동산, 바로 거제 저구항이다. 그리고 그 저구항 바로 옆에는 명사해수욕장이 있다. 내가 참 좋아하는 곳이다. 다른 거제의 해수욕장과 비교해서 사람들도 그렇게 많지 않은 편이고, 아름다운 일몰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작년 해수욕장 첫 개시는 바로 여기 명사해수욕장에서 했었다. 그러고 보니 그 전 연도에도 명사해수욕장을 갔었던 것 같다.

 

아직 해수욕을 즐길 날씨는 아니지만, 거제 저구항의 예쁜 수국을 만나고 나오는 길에 잠시 들러서 거제의 예쁜 바다, 명사해수욕장을 만나보는 코스도 참 좋다.

 

 

 

 

  거제 명사해수욕장

 

 

다녀온 날 : 2021년 6월 13일

 

 

 

 

 

지도에서 보듯 거제 명사해수욕장은 거제의 가장 큰 수국 동산인 저구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날씨가 참 좋은 날. 명사해수욕장의 바다가 옥빛으로 보인다. 제주 부럽지 않은 거제의 아름다운 바다.

 

 

 

 

푸른 하늘, 그리고 그 위로 천천히 흘러가는 하얀색 구름들의 모습도 참 예쁘다.

 

 

 

 

모래가 굉장히 잘고 부드러운 명사해변. 작년에는 딱 이 자리에 텐트를 쳐두고 물놀이를 즐겼었다.

 

 

 

 

한낮의 햇살이 점점 더 뜨거워지는 것을 보니 이제 곧 본격적인 해수욕 시즌이 시작될 것 같다.

 

 

 

 

길게 이어지는 백사장. 바다 위로 걸을 수 있는 길도 만들어져 있다. 저 길을 걸으면서 보는 일몰이 참 예뻤던 기억이 난다. 찾아보면 어디 찍어둔 사진들이 있을 것 같은데 다음에 시간이 날 때 명사해수욕장의 일몰을 담은 사진들도 한 번 정리를 해봐야겠다.

 

 

 

 

 

 

 

부표 앞에 바위들이 옹기종기.

 

 

 

 

저 해상 산책로를 걸으면서 바라보는 명사해수욕장의 모습도 참 예쁘다.

 

 

 

 

미리 예약을 하면 데크 이용도 가능하고 텐트도 칠 수 있다.

 

 

 

 

명사해수욕장에서 저구항으로 이어지는 길. 걸어서 채 3분도 걸리지 않는 거리다. 3분은 무슨, 1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바다 색이 참 예쁘게 보이는 날이다.

 

 

 

 

옷만 준비를 해왔으면 당장 바다로 뛰어들고 싶은 그런 날이다.

 

 

 

 

깨끗한 거제의 바다.

 

 

 

 

거제 명사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옆지기와 방방이의 인증 사진 한 장.^^

 

 

 

 

 

 

 

날씨가 좋으니 사진들도 더 예쁘게 담기는 것 같다.

 

 

 

 

우리 방방이도 이번 여름에는 바다 수영을 한 번 도전해봐야 하는데 그게 가능할지,,, 모르겠다.

 

 

 

 

일단은 아빠와 함께 튜브를 먼저 타보는 걸로.^^

 

 

 

 

  거제 명사해수욕장

 

 

거제에서 추천하고 싶은 해수욕장이다. 일단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다. 다른 거제의 해수욕장들에 비해서. 그리고 멋진 일몰도 만날 수 있다. 또 지금 찾아가면 바로 옆 저구항에 가득 피어있는 예쁜 수국들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거제 저구항의 경우 수국 개화가 다른 동네보다 조금은 느린 편이다. 그래서 6월 말이 되어서야 만개한 수국을 만날 수 있기도 하다. 혹시라도 6월 말에 저구항을 찾아간다면 그 바로 옆에 있는 명사해수욕장의 바다에 발을 한 번 담가보는 것은 어떨까? 두 마리의 토끼를 한 번에 잡는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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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수국동산 / 거제도 수국 / 명사해수욕장

거제 저구항 / 거제 해수욕장 / 거제 수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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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거제 해수욕장은 몽동해수욕장만 있는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너무 아름 다운 곳입니다 !!
  3. 아...모델이...^^
    방방이랑 그림 같아요....
    바다 가고 싶어요
  4. 쉬원하네요 마음이 툭 트입니다
  5. 거제 명사해수욕장은 처음 보게 되네요.
    바다가 부르는 요즈음, 정말 바다빛이 아름답습니다. ㅎㅎ^*^
  6. 와 하늘도 넘 맑고 바다도 너무 예뻐요!! 보고있는것만으로 힐링됩니다~^^
  7. 거제 바다 좋네요. :)
  8. 하늘 너무 이쁜걸요? 힐링되셨겠어요^^
  9. 이젠 휴가철도 얼마 남지 않아서요
    한번 가보고 싶은 곳들이 많긴 합니다..
  10. 이번 여름휴가는 떠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늘과 잘 어울리는 해수욕장이네요.

    잘 보고갑니다.
  11. 보기만 해도 속이 뻥 뚫리는 거 같아요 덕분에 감상 잘 하고 갑니다
  12. 어디고 해수욕장을 찾은지 참 한참 된것 같습니다
    올 여름은 볼수 있을지 모르겟네요^^
  13. 아직은 인적이 드문 해수욕장이지만
    이제 머지않아 많은 사람들로 붐비겠지요
    시원시원해서 좋아요.. ^^
  14.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휴일 하루 잘 보내세요~
  15. 해수욕장의 맑고 푸른 것이 보기 좋습니다.
    바닷바람도 불어오고, 바라만 보고 있어도 시원하겠습니다. ㅎ
  16. 거제하면 몽돌 해수욕장을 떠올리는데 고운 모래사장이 차별화가 있네요.
  17. 이렇게 글과 사진으로 보니까 다녀오고 싶어지는데요 :)
  18.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기 전에 한번 가 보면 좋을 거 같아요
  19. 가끔 메스컴에 소개되기도하던 거제의 명사해수욕장에 피서를 가셨군요~
    저같은 반복된 일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천밍은 그저 부러운 눈으로 바라만 보는 것으로 만족하면서..
    부드러운 모래와 꺠끗한 환경이 너무도 쾌적합니다!
  20. 여름이라 그런지 이런 해수욕장 사진만 봐도 시원해지네요ㅎㅎ색감이 너무 예쁘네요^^
  21. 우와 ~ 바다 색깔 너무 이뻐요
    거제도 명사해수욕장은 못가봤는데 ~ 여기 찜꽁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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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거제에는 수국이 활짝! 눈이 행복해지는 수국 동산, 거제 썬트리팜 수국지금 거제에는 수국이 활짝! 눈이 행복해지는 수국 동산, 거제 썬트리팜 수국

Posted at 2021. 6. 16. 10:42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거제 썬트리팜 수국




 

드디어 제주가 아닌 거제에서도 본격적인 수국 여행 시즌이 시작된다. 대한민국 대표적인 수국 여행지들 중 하나인 거제, 과연 거제에는 수국이 얼마나 폈을까? 궁금한 마음에 아직은 조금 이른 시기이지만 지난 주말 경남 거제로 수국 여행을 잠시 다녀왔다. 남쪽 마을 창원에 살고 있는 나인지라 경남 거제는 굉장히 가까운 여행지이다. 그래서 예전에는 친구들과, 아니면 나 혼자 잠시 바다를 보면서 커피 한 잔 마시고 싶을 때 후다닥 다녀오기도 하던 곳이 바로 거제이다.

 

거제에 처음 도착했을 때 정말 놀랐다. 이 정도로 많이 폈을 줄은 몰랐는데 남부면으로 내려가는 길 곳곳에서 이미 풍성하게 피어있는 수국들을 마주할 수 있었다. 물론 전체적으로 모두 핀 것은 아니다. 활짝 피어있는 곳도 있고, 아직 채 피지 않은 곳도 있다. 그래서 어느 쪽으로 수국 여행을 갈지 그 방향을 잘 정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일단 지금은? 예전 유스호스텔, 지금은 썬트리팜이라는 이름으로 바뀐 리조트 앞에 있는 수국 동산이 가장 풍성하다. 지난 주말 거의 70% 정도의 수국들이 개화된 상태였으니 이번 주말에는 완전 만개한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주말 거제 수국들과의 너무도 즐거웠던 시간들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거제 썬트리팜 수국

 

 

다녀온 날 : 2021년 6월 13일

 

 

 

 

 

 

 

 

거제 썬트리팜리조트 앞 수국 동산에 도착. 다른 곳들에 비해 여기는 유독 개화가 빠른 것 같다. 리조트 바로 앞에 이렇게 수국 동산이 하나 있고, 조금 더 아래로 내려가면 또 다른 수국 동산이 하나 있다. 바로 앞의 수국 동산은 굉장히 많이 핀 모습이고, 조금 아래쪽에 있는 수국 동산은 아직 채 수국들이 피지 않은 모습이었다.

 

 

 

 

수국을 좋아하는 우리 방방이. 오늘도 제대로 신이 난 표정이다. 그래도 거제까지는 꽤 장거리 이동인데 차 안에서 너무도 얌전하게 있어주는 우리 방방이가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

 

 

 

 

굉장히 많이 폈다. 제주로 수국 여행을 가지 못한 아쉬움이 한 방에 날아가는 순간이다.

 

 

 

 

기분 좋은 옆지기와 방방이.

 

 

 

 

주말이라 사람들이 꽤 있는 편이었지만 장소만 잘 고르면 이렇게 다른 사람 하나 보이지 않는 예쁜 수국 사진을 담을 수 있다.

 

 

 

 

어제 비가 많이 내려서 그런가? 물을 좋아하는 수국들의 모습이 평소보다 더 싱그럽게 보인다.

 

 

 

 

하품하는 방방이 순간포착!

 

 

 

 

햇살이 좋아서 그 아래 수국들이 더 화사하게 느껴지는 것도 같다.

 

 

 

 

수국 삼매경에 빠진 우리 방방이.

 

 

 

 

게다가 좋아하는 엄마까지 옆에 있으니 당연히 기분은 좋을 수밖에 없다.

 

 

 

 

거제 썬트리팜 앞 수국 동산에는 이렇게 연한 파란색 수국들이 대부분이다. 나와 옆지기가 제일 좋아하는 수국 색이다. 그래서 여기가 더 예쁘게 보였던 것도 같다.

 

 

 

 

 

 

 

 

 

 

오랜만에 구형 50mm 렌즈를 꺼내서 사진들을 담아보는데 약간은 그 특이한 색감과 보케가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너무 오랜만에 사용해서 그런가? 보정도 조금은 힘들다. 아마도 앞으로는 사용하는 빈도가 점점 줄어들 것 같다. 예전에는 이 렌즈 하나로 여행 중의 모든 사진들을 담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점점 더 몸이 편안한 방향으로 사진을 찍는 행위의 방향도 변해가는 것 같다.

 

 

 

 

 

 

 

 

 

 

거제 썬트리팜 리조트 앞의 수국 동산도 해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그 모습이 예뻐지는 것 같다.

 

 

 

 

 

 

 

바라보고 있으면 눈앞이 시원해지는 것 같은 느낌의 드는 푸른색 수국.

 

 

 

 

그 매력적인 모습에 푹 빠져든다.

 

 

 

 

그 신나는 표정은 어떻게 해도 숨길 수가 없다.

 

 

 

 

 

 

 

 

 

 

중간에 이렇게 길게 통로가 이어지는 곳이 하나 있다. 내가 거제 썬트리팜 수국 동산에서 가장 좋아하는 길이다. 

 

 

 

 

조금 안쪽이라 그런지 사람이 하나도 없다. 그래서 더 편안하게 사진으로 그 예쁜 모습을 담아볼 수 있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변화! 예전에는 여기 이 수국 동산 옆에 길이 전혀 없었다. 그래서 늘 차가 지나는 그 바로 옆으로 사람들이 아슬아슬 지나는 모습이 안타깝게, 또 걱정스럽게 느껴졌었다. 그런데 이제는 이렇게 안전한 길이 생겼다. 그래서 위의 수국 동산과 아래의 위 사진에서 보이는 수국 동산은 안전하고 편안하게 오갈 수 있게 되었다.

 

거제에는 수국 군락들이 정말 많이 있다. 하지만 차를 세울 수 있는 곳이 마땅치 않아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모든 곳들은 힘들겠지만 정말 예쁜 몇 장소만이라도 여기 썬트리팜 리조트 앞처럼 인도가 생겼으면 좋겠다.

 

 

 

 

그래도 갓길 주차는 여전하다. 조금만 더 내려가면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이제 피기 시작하는 수국, 그 뒤로 보이는 햇살 가득한 소나무 숲도 참 매력적이다.

 

 

 

 

 

 

 

앉아서 인증 사진 찍기 좋은 수국 아래 바위 하나.

 

 

 

 

 

 

 

 

 

 

지금 거제에는 거리에도 수국들이 가득하다.

 

 

 

 

아름다운 거제의 바다, 그 위로 낮게 깔려 흘러가는 구름. 어디가 바다이고 어디가 구름인지 헷갈린다.

 

 

 

 

그 신기한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옆지기와 방방이.

 

 

 

 

바다 바로 위에 구름이 떠서 흘러가는 것만 같다.

 

 

 

 

 

 

 

꽃구경은 언제나 우리 가족을 신나게 한다.

 

 

 

 

 

 

 

옆지기의 손목에 걸려있는 작은 가방은 방방이의 배변 봉투 주머니이다. 애견인들의 외출 필수품! 지킬 건 반드시 지켜야 한다.

 

 

 

 

큰 사진으로 보면 방방이의 눈이 너무 예쁘게 나온 사진이다. 이번 썬트리팜 수국 나들이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중 하나이다.

 

 

 

 

아래쪽 수국 동산은 이 정도 피어있다. 이번 주말에는 훨씬 더 많이 피어있을 듯.

 

 

 

 

  거제 선트리팜 수국

 

 

거제 수국 여행

썬트리팜 수국 동산에서는 이번 주말 활짝 만개한 수국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아마도 해금강 유람선 선착장 내려가는 길 수국들도 꽤 많이 피지 않았을까? 저구항은 조금 더 있어야 할 것 같다. 

 

남부면으로 내려가는 길 국도가 정말 예쁘다. 차를 세울 곳이 마땅치 않아 눈으로 즐기면서 드라이브하기 좋은 길이다. 위험하니 길가에 주차는 삼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곡선 구간이 너무 많아서 다른 운전자들에게 불편을 줄 수 있고, 본인도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주말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거제로 수국 여행을 떠날 것 같다.

나는 또 어디로 한 번 떠나볼까? 행복한 고민에 빠져드는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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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수국동산 / 거제도 수국 / 거제 수국길

거제 선트리팜 / 거제 수국 / 거제 수국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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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수국 정말 이쁘게 피었네요. :)
  3. 수국이 화려하게 피기는 했는데요... 보기 좋군요
  4. 수국을 마음껏 볼 수 있어서 좋군요 기회가 되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5. 날씨도 좋아 완전 화보 사진 찍으셨네요^^
    행복한 나들이입니다
  6. 보라빛 수국이 환상적이네요
    아름답고 이뻐요.. ^^
  7. 우와 정말 예뿝니다! 덕분에 잘 부ㅜㅈ
  8. 거제도에 지금 수국이 만발했다니 ~~ 당장 떠나고 싶어졌어요
    너무 이쁜 수국 풍경에 힐링하고 갑니당
  9. 수국 좋아해서 집에 몇개 있는데 저렇게 가득 덮힌 수국 보니 놀랍네요.
  10. 아릅답게 핀 수국이네요 :)
  11. 햐!
    정말 지금 거제에는 수국 천지가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다양한 색갈로 피어 있는 수국천국들을
    이렇게 편안하게 보고 즐길수가 있기도
    하구요..
    덕분에 좋은곳 잘보고 갑니다..
  12. 수국이 정말 예쁘네요~ 바다가 보이는 풍경까지 넘 좋습니다^^
  13. 전 몇일전에 고성에 갔는데 아직 완전히 다.피지는 않았도라구여 ㅎㅎㅎㅎ 거제는 완전 다 만개 했네요 ㅎㅎㅎㅎ
  14. 수국은 언제봐도 참 풍성하고 예쁜 꽃인것 같아요~ ^^
  15. 예쁜 파스텔 색감의 수국들~~~ 보기만해도 편안해지는 기분이예요😊
  16. 길을 가다 멈추고 싶은 풍경입니다. 수국 군락이 멋집니다.
  17. 실화인가요 사진기술이 대단하네요 수국을 너무좋아하는데 눈이 호강해요 구독하고가요 감사합니다
  18. 거제의 수국이 드디어 터졌군요 ..
    햇살 좋은날 푸른 거제의 바다와 탐스런 수국이 완전 잘 어울립니다.
    인도도 생겨서 관람이 안전해진 것도 좋네요 .. ㅎ
  19. 수국너무 이쁘네요 ㅎ
    사진들도 너무 멋져요
  20. 완전 부럽부럽~~~ 언제나 가볼까나~~ 거제도 수국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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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바로 옆 예쁜 수국 동산, 거제 저구항 수국이 피기 시작한다바다 바로 옆 예쁜 수국 동산, 거제 저구항 수국이 피기 시작한다

Posted at 2021. 6. 14. 11:15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거제 저구항 수국




 

이제 거제 수국이다!

내륙에서 가장 유명한 수국 축제가 열리는 곳이 아닐까? 바로 경남 거제이다. 지난주 글에서 통영의 수국과 창원의 수국을 소개했었는데 이번에는 거제에서 들려온 반가운 수국 개화 소식이다. 얼마나 폈을까?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비가 꽤 많이 내렸고, 일요일은 날씨가 정말 여름 같았다. 이 정도의 조건이면 꽤 많은 수국들이 꽃을 피웠을 것이라는 추측, 그래서 부푼 마음을 안고 오랜만에 거제로 향하는 도로 위에 차를 올렸다.

 

거제에서 수국이 유명한 곳? 거제의 경우 수국이 많이 핀다는 것은 제주와 동일하지만 구경할 수 있는 장소들의 경우 그 장르가 정말 다르다. 제주는 차를 세우고 편안하게 구경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지만 거제의 경우 차를 타고 지나며 눈으로 즐기기에는 좋지만,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그렇게 많지 않다. 그래서 여름에는 많은 차들의 갓길 주차로 눈살을 찌푸리게도 한다.

 

차도 안전하게 세울 수 있는 곳? 제일 유명한 곳은 오늘 소개할 거제 저구항이고, 그다음이 해금강 유람선 선착장 내려가는 길, 그리고 예전 유스호스텔이었던 선트리팜 앞 정도가 될 것이다.

 



 

 

  거제 저구항 수국

 

 

다녀온 날 : 2021년 6월 13일

 

 

 

 

 

 

 

 

1년 만에 다시 만난 거제 저구항 수국. 방방이는 거제 저구항 수국과는 첫 만남을 가지는 날이다.

 

 

 

 

방방이도 거제 저구항의 수국이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표정이 밝다.^^

 

 

 

 

와~~ 여기도 예쁘네용~~~.

 

 

 

 

우리 방방이가 기분이 한껏 좋아졌을 때 보여주는 표정.^^

 

 

 

 

와~ 신난다.^^

 

 

 

 

며칠 내내 흐린 하늘만 보다가 오랜만에 만난 따뜻한 햇살에 우리 옆지기도 기분이 좋은 것 같다.

 

 

 

 

기분 좋은 수국 길 산책을 즐겨본다.

 

 

 

 

바로 옆에서 불어오는 바닷바람도 너무 좋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여기는 항구이다. 그 말은? 바다가 바로 옆에 있다는 것이다. 바다와 함께 즐기는 수국, 그래서 여기 이 저구항이 더 인기 있는 수국 명소가 된 것이 아닐까?

 

 

 

 

 

 

 

거제 저구항 수국 개화 정도는?

아직 채 20%도 피지 않았다. 나는 그래도 조금 많이 피어있는 곳에서 사진들을 찍었는데 여기를 제외하고는 아직은 거의 피지 않은 곳들이 더 많았다. 1주일? 적어도 10일 정도는 지나야 활짝 만개한 거제 저구항의 수국 동산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주중은 조금 이를 것 같다. 적어도 1주일은 지난 후에.^^

 

 

 

 

 

 

 

지금은 이 정도 피었습니다.^^

 

 

 

 

엄마와 함께 바라보는 거제의 바다.

 

 

 

 

불어오는 바닷바람이 정말 시원한 날이다. 햇살은 조금 뜨겁지만 그렇게 덥다는 느낌이 강하지는 않다.

 

 

 

 

 

 

 

거제 저구항의 수국과 바다를 함께 한 프레임의 사진에 담아본다.

 

 

 

 

잔잔한 호수처럼 보이는 거제의 바다.

 

 

 

 

가만히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끼게 된다.

 

 

 

 

흘러가는 구름 사이로 푸른 하늘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아직 수국이 피지 않은 곳들이 더 많이 있다.

 

 

 

 

1주일 정도만 지나면 온통 파란색으로 뒤덮인 수국 동산을 만날 수 있겠지?

 

 

 

 

 

 

 

기분 좋은 방방이. 수국 꽃길에서 신나는 산책을 즐겨본다.

 

 

 

 

예쁘다.

 

 

 

 

나 기분 좋아요~~~~~^^.

 

 

 

 

 

 

 

엄마와 함께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한 방방이.

 

 

 

 

거제 저구항에는 보라색과 파란색 수국들이 대부분이다.

 

 

 

 

 

 

 

바다가 이렇게 바로 옆에 있다는 것이 너무 매력적인 거제 저구항 수국 길.

 

 

 

 

 

 

 

정말 기분이 좋을 때만 만지는 것을 허락해주는 앞 발.

 

 

 

 

  거제 저구항 수국

 

 

거제 저구항 수국? 1주일 정도 지나면 보기 더 좋아질 것 같고, 10일 정도 지나면 만개한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 거제 내에서도 저구항이 수국의 개화가 가장 느린 편이다. 

 

현재 선트리팜 앞의 수국은 거의 70% 정도 개화가 진행되었다. 그래서 지금은 거제 선트리팜 앞 수국 군락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거의 한 여름 휴가철 분위기? 거제 해금강 유람선 선착장 내려가는 길도 아직은 조금 이르다. 여기 역시 이번 주 주말? 다음 주 초가 예쁠 것 같다. 당연히 하늘이 예쁜 날 찾아가야 제대로 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해금강 유람선 선착장 내려가는 길이라 일기예보도 참고하시길.

 

이번 주중에 거제로 수국 여행을 간다면? 단연 선트리팜 앞 수국 군락이 가장 매력적일 것이다. 그리고 노자산 휴게소 지나 내려가는 길목에 수국 군락들이 꽤 있는데 노자산 휴게소게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하지만 차를 세울 곳은 없는) 군락은 60% 정도 개화가 진행된 상태다. 하지만 조금 더 많이 내려가서 있는 군락(차를 3대 정도 세울 곳이 있는 곳)은 아직 거의 피지 않았다. 개화는 20% 정도?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란다. 

 

아마도 이번 주 주말부터는 본격적인 거제 수국 여행 시즌이 시작될 것 같다. 당분간은 주말이 되면 계속 거제로 달려갈 것 같다. 날씨 더워지면 명사해수욕장에서 수영도 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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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수국동산 / 거제도 수국 / 거제 수국길

거제 저구항 / 거제 수국 / 거제 수국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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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수국이 활짝 핀 모습
    방방이 너무 좋아하는것 같아요
    제가 봐도 설렙니다
  3. 바닷가 항구와 수국 잘 어울리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한 주 보내세요~
  4. 다녀오고 싶어지는 풍경사진이에요
    덕분에 힐링하고 가요
  5. 바다 놀러가고 싶네요 ㅎ.ㅎ
  6. 방방이 표정이 진짜 행복한 표정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7. 수국의 계절이 왔네요ㅎㅎ 은은한 색감이 넘 예뻐요~~~~ (사실 수국보다 방방이한테 눈길이 더 가서ㅋㅋㅋㅋㅋ 넘 귀엽습니다+.+)
  8. 수국이랑 방방이랑 너무 잘어울려요.
  9. 거제 저구항의 아름다운 수국들 봅니다^^
    수국이 참 좋을때입니다
  10. 수국이 참 예쁘네요 덕분에 기회가 되면 가 보고 싶군요
  11. 시원시원한 바다풍경과 함께
    다양한 색깔의 수국이 아름다워요
    잘 보고 갑니다.. ^^
  12. 우와 진짜 예쁘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가요
  13. 언제봐도 멋진 사진~ 수국도 바다도… 모두 좋아보입니다 코로나 종식되어 맘 편하게 여행가고 싶어요~😍
  14. 어디를 가던지 사모님과 방방이는 항상 함께하시는 모습이 은근 샘이납니다~ㅎ
    수국이 한창이라서 '나무수국'..'꽃수국'..'산수국'....온통 수국의 꽃밭에서는 정신을 놓겠습니다.
    다행인 것은 '수국'은 꽃향기가 없어서 사찰에서 식재를 하기도하지요.
  15. 수국은 참 언제 만나도 즐거운 꽃이에요~ㅎㅎ
  16. 솔직히 말해서 수국에 대한 매력을 제대로 느껴보지 못했는데
    방쌤의 포스팅 사진으로 그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네요~
    명소를 잘알고 계셔서 부럽습니다~!!
  17. 와 수국이 정말 이쁘네요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18. 바다와 수국 너무 이쁜거 같아요 ~~
    바다로 여행가고 싶어지는 맘입니다 ^^
  19. 수국이 참 예쁘네요 파란 하늘과 정말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20. 거제도가 수국을 이어가는군요 ...
    탐스러운 수국이 펼쳐지는 거제도는 특히 더 아름답겠습니다. ㅎ
  21. 행복한 모습...
    잘 보고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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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역사의 고택에 푸른 수국이 예쁘게 피었다. 창원의 집 수국200년 역사의 고택에 푸른 수국이 예쁘게 피었다. 창원의 집 수국

Posted at 2021. 6. 11. 11:54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 창원 창원의 집 수국




 

 

경남 창원에도 있다. 수국이 예쁜 곳!

규모가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경남 창원에도 예쁜 수국을 만날 수 있는 장소들이 몇 군데 있다. 얼마 전에 소개한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있는 구복예술촌이 그중 한 곳이고, 또 창원 수목원에도 산수국들이 꽤 많이 피어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할 창원의 집 역시 예쁜 수국을 만날 수 있는 창원의 몇 안 되는 소중한 장소들 중 하나이다.

 

창원의 집에서는 파란색 수국을 만날 수 있다. 약간은 옅은 파란색인데 햇살이 좋은 날 찾아가면 그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창원의집의 경우 창원 도심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아가는 걸음의 수고로움도 덜 수 있는 곳이다. 또 입장료도 따로 없기 때문에 동네 공원 찾아가듯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다. 그래서 내가 더 자주, 또 편하게 산책하듯 찾아가는 창원의집이기도 하다.

 

 

 

 

  경남 창원 창원의집 수국

 

 

다녀온 날 : 2020년 6월 7일

 

 

 

 

 

 

 

 

창원의집 정문 앞에도 주차장이 있는데 나는 더 넓은 반대쪽의 주차장을 늘 이용한다. 창원의집 벽을 따라 한 바퀴 돌아서 걸어가면 금방 정문에 도착하게 된다.

 

 

 

 

창원의집 담장 너머로 바라본 2층 팔각정. 예전에는 저기 위로 올라갈 수도 있었다. 그래서 저 위에서 내려다보는 창원의 집의 모습도 참 좋아했었는데 안전상의 문제 때문인지 언젠가부터 올라가는 길이 자물쇠로 잠겨있다. 약간은 안타까운 부분이다. 그래도 창원의 집에서 전망대 역할을 하던 곳이기 때문이다.

 

 

 

 

줄지어 서있는 반질반질한 장독대들. 그냥 보고만 있어도 괜히 마음이 푸근해지는 느낌이 든다. 어릴 때 살던 시골집의 모습도 잠시 스쳐 지나간다.

 

 

 

 

예쁘게 피어있는 창원의 집 수국.

 

 

 

 

초록의 싱그러움, 그리고 푸른색 수국, 이 둘은 언제 봐도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오늘 올린 사진들은 모두 작년에 담은 것들이다. 올해가 작년보다 며칠 정도는 개화가 빠른 편이라 아마도 지금은 이 사진들보다 훨씬 더 풍성하게 수국들이 피어있을 것이다.

 

 

 

 

위의 다홍색 석류꽃과 함께 담은 푸른 수국들의 모습도 참 예쁘다.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수국의 매력을 즐기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는 창원의 집이다.

 

 

 

 

너무 예쁜 모습에 계속 그 앞에서만 왔다 갔다 서성이게 된다.

 

 

 

 

 

 

 

여름이라는 계절과 너무 잘 어울리는 색감의, 또 외모를 가지고 있는 수국.

 

 

 

 

 

 

 

사진을 취미로 시작하기 전에는 여름에도 이렇게 예쁘기 피어나는 꽃이 있다는 것도 모르고 살았었다. 그래서 나는 지금 내 소중한 취미가 된 사진을 너무 좋아한다. 내가 이전까지 몰랐던 세상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하나 둘 찾아가고 있다는 느낌도 들기 때문이다.

 

 

 

 

 

 

 

 

 

 

하늘을 올려다보면 머리 위에는 석류꽃이.

 

 

 

 

옆지기 인증샷.^^

방방이가 우리 가족이 되기 전이다.

 

 

 

 

올해도 꼭 다시 가보고 싶은 창원의 집이지만 아마도 애완견의 출입은 불가능할 것이다. 그래서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창원의집 수국은 이렇게 사진으로 다시 보는 것으로 만족을 해야 할 것 같다.

 

 

 

 

산책하듯 한 바퀴 걷기에도 참 좋은 창원의 집. 200년이 넘은 고택인데 관리가 정말 잘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뒤로 대나무가 가득한 쉼터. 나도 예전에는 저기 누워서 불어오는 바람도 즐기고, 바람에 사그락 거리는 대나무 잎들이 만들어내는 소리를 즐기는 것을 참 좋아했었다.

 

 

 

 

 

 

 

 

 

 

정문 바로 옆에는 이렇게 예쁜 연못도 하나 있다.

 

 

 

 

여름이 가까워지면서 이제는 능소화들도 하나둘 고개를 내밀기 시작한다.

 

 

 

 

그 예쁜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보는 옆지기.

 

 

 

 

아마도 그 모습은 위의 사진과 비슷하지 않을까?^^

 

 

 

 

창원의 집도 6월 수국이 참 예쁜 곳이다.

 

 

 

 

 

 

 

  경남 창원 창원의집 수국

 

 

경남 창원에도 있다. 수국이 예쁜 곳.^^

 

멀리 가기 부담스러운 요즘이다. 가까운 동네에도 잘 찾아보면 예쁜 장소들이 참 많이 있다. 코로나로 인해 멀리 여행을 떠나지 못하면서 그런 동네의 예쁜 장소들을 참 많이 찾은 것 같다. 

 

꼭 멀리 떠나야만 여행인가?

동네 가까이 예쁜 장소들을 찾아 한 바퀴 천천히 걸어보는 것 또한 멋진 나만의 여행이 될 수 있다. 그래서 난 또 이번 주말에 떠날 동네 여행을 계획하고, 또 기다리고 있다. 설레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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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여행 / 창원 가볼 만한 곳

경남 수국 / 창원 수국 / 수국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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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 곳은 소소하게 둘러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저런 곳에서 만나는 수국은 더 예뻐 보이네요. ㅎㅎ
    석류꽃은 처음 봐서 신기해요. ^*^
  3. 오래전에 친구가 근처 살아서 팔각정에 올라갔던 기억이 납니다.
    능소화까지 보이고 초여름 분위기가 잘 느껴집니다.
  4. 담장에 늘어진 어사화는 볼때마다 가슴이 셀레이게하는 꽃입니다.
    이맘때 피기시작하면 여름내내 피고지고를 거듭하면서 자태를 봄내는 꽃이지요~~
    손잡고갈께요 구로맘 방문해주시고 손잡아 이웃해주세요~~
  5. 창원의 집 가본지도 참 오래되었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