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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창원 마산 시립 문신미술관 맥문동, 비 오는 날 산책 (52) 2021.08.27
  3. 창원 경남도청 배롱나무 꽃과 맥문동, 비 오는 날 산책 (44) 2021.08.26
  4. 경주 첨성대 황화코스모스, 첨성대 주변은 꽃 잔치 중 (60) 2021.08.25
  5. 부산 영도 봉래산 해무, 여름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함 (32) 2021.08.24
  6. 경남 창원의 집 배롱나무와 200년 넘은 고택 (50) 2021.08.23
  7. 마산 저도 연육교, 콰이강의 다리. 바닷바람이 좋다. (58)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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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사천 무지개 해안도로, 대포항 그리움이 물들면 (44)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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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남해대교와 노량대교 드라이브, 그 옆 국가 어항 노량항남해 남해대교와 노량대교 드라이브, 그 옆 국가 어항 노량항

Posted at 2021. 8. 30. 12:10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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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남해 왕지마을 벚나무 길, 노량대교와 노량항

 

 

 

남해의 벚꽃 명소인 왕지마을. 봄이 되면 항상 생각나는 길이다. 그래서 1년에 한 번은 꼭 찾아가던 곳인데 올봄에는 그 모습도 만나보지 못했다. 오랜만에 그 모습이 보고 싶어진 남해, 그래서 지난 주말 경남 남해로 언택트 여행, 드라이브 여행을 다녀왔다.

 

남해에도 예쁜 드라이브 코스가 참 많이 있다. 왕지마을 벚꽃길 또한 드라이브 코스로 아주 멋진 곳이다. 옆으로 드넓게 펼쳐진 아름다운 남해 바다를 보며 즐기는 드라이브, 어떻게 즐겁지 않을 수 있을까? 그리고 왕지마을 벚꽃길이 끝나는 곳, 또는 출발지에 따라 시작되는 시점에는 남해대교와 노량대교가 자리하고 있다. 해가 지는 시간에 찾아가면 남해의 멋진 일몰 풍경도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노량대교 바로 아래에는 국가 어항 130여 개 중 하나도 지정이 되어있는 노량항도 있다.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은 곳이지만 그냥 눈으로만 그 풍경을 즐기기에도 참 예쁜 노량항이다.

 

 

남해대교, 노량대교, 그리고 빛

 

 

  남해 왕지마을, 노량대교, 국가 어항 노량항 

 

 

다녀온 날 : 2021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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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왕지마을 벚꽃길 입구. 하늘의 구름도, 하늘의 색도 참 예쁜 날이다. 이제는 제법 시원한 바람도 불어와서 그렇게 덥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봄 벚꽃이 피는 시기에는 항상 차들로 가득한 길인데 지금은 가끔 지나는 자전거와 차 한, 두대를 제외하고는 사람들의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이런 한적함도 난 참 좋아한다.

 

 

 

 

봄 벚꽃이 활짝 피었을 때 정말 아름다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남해 왕지마을 벚꽃길.

 

 

 

 

바닥에 가득 떨어져 있는 낙엽들이 가까워진 가을을 알려주고 있는 것 같다.

 

데크 옆으로 아래 바다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이 따로 있다. 조금 더 가까이 바다로 내려가 볼까?

 

 

 

 

바다 내음과 바닷바람, 기분이 좋아지는 시간이다.

 

 

 

 

 

그리고 옆으로 고개를 돌리면 남해대교와 노량대교가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마을이 예전 구 노량항이 있던 자리이고, 다리 건너서 희미하게 보이는 마을이 신 노량항이 있는 곳이다.

 

해가 지는 시간이 가까워지자 이렇게 아름다운 색감을 보여주는 남해대교와 노량대교를 만날 수 있었다.

 

 

 

 

잠시나마 눈이 행복해지는 시간을 맘껏 즐겨본다.

 

 

 

 

구 노량항이 있는 마을 풍경. 색이 참 예쁘다.

 

 

 

 

남해라는 곳이 가진 매력을 참 잘 보여주는 장소라는 느낌이 들어서 내가 참 좋아하는 곳이다.

 

 

 

 

남해대교와 노량대교를 배경으로 우리 방방이도 인증 사진 한 장.^^

 

 

 

 

엄마의 품이 마냥 편안하기만 한 우리 방방이.

 

 

 

 

 

 

 

아주 선명하지는 않았지만 나름 예쁜 빛이 남해대교와 노량대교 위로 떨어져 내리는 모습도 만났다.

 

 

 

 

 

여행 중에 만나는 이런 예쁜 풍경들이 항상 우리를 어디론가 다시 떠나게 만드는 것 같다.

 

 

 

 

데크 위로 다시 올라와서 바라본 남해대교와 노량대교의 모습. 해가 지는 일몰 시간대에는 멋진 인증 사진도 한 장 남겨볼 수 있는 곳이다.

 

 

 

 

내년에는 벚꽃이 핀 왕지마을의 모습도 꼭 같이 만나보자, 방방아.^^

 

 

 

 

엄마 머리 위에 착지.

 

 

 

 

 

그리고 잠시 들러본 국가 어항 노량항. 하늘은 맑고 햇살도 좋은 날인데 비가 조금씩 내린다. 요즘에는 이런 여우비도 꽤 자주 내리는 것 같다.

 

 

  국가 어항이란?

 

국가어항은 전국 113곳으로 천연 또는 인공의 어항시설을 갖춘 산업 근거지로서 어업인의 생명과 어선 등 재산을 보호하고, 수산물 유통기지의 역할을 합니다. 또한 어촌 등 지역사회의 기반시설을 갖춘 어촌지역 경제의 중심지의 역할을 하며 관광의 중심지로서 도시지역 주민의 휴식공간을 담당합니다.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현재 전국 113개의 국가어항을 지정하여 수산업 기능과 더불어 아름다운 어항 조성, 어촌 마리나역 어항 육성사업과 레저·관광·문화 기능을 겸비한 특화어항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국가어항은 어업인의 안전보호를 위한 어업 활동 지원기지는 물론, 수산물 유통기지, 어촌지역사회기반시설, 국민의 휴식공간으로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국가어항은 어민의 삶의 터전이자 방문객에게는 낭만과 추억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출처 : 국가어항 홈페이지

 

 

 

 

빗방울이 바다 위에 떨어지면서 반짝거리는 모습이 있었는데 그 모습은 사진으로 잘 담기지 않았다. 참 예쁜 모습이었는데 살짝 아쉽다는 마음이 든다.

 

 

 

 

빨간 등대, 하얀 등대, 그리고 노란 등대.

 

여행을 다니다 보면 바다를 지날 일도 자연히 많고 이렇게 등대를 마주칠 일도 자주 있게 된다. 그런데 은근히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 각 등대의 색이 가지는 아주 중요한 그 의미를.

 

빨간 등대 : 등대의 오른쪽이 위험하니 왼쪽으로 가라는 의미

하얀 등대 : 등대의 왼쪽은 위험하니 오른쪽으로 가라는 의미

노란 등대 : 주변에 암초나 군사 시설이 있으니 주의하라는 의미

 

의미를 알고 보면 더 재미있고 신기하게 느껴지는 등대 이야기이다.

 

 

 

국가 어항 노량항, 하늘이 참 예쁜 날

 

 

  남해 남해대교, 노량대교, 국가 어항 노량항 

 

 

남해 왕지마을 벚꽃길, 남해대교, 노량대교, 그리고 노량항.

 

오랜만에 떠난 남해 여행에서 우리는 또 이렇게 예쁜 남해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 방방이에게는 처음 보는 남해 풍경이 아니었을까? 그래서 우리에게도 더 특별하게 기억될 오랜만의 남해 여행이다.

 

해가 지는 모습이 참 예쁜 곳이다. 그리고 지금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도 아니다. 사람들 붐비지 않는 곳에서 우리만의 한적한 언택트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경남 남해로 떠나보는 것도 매력적일 것이다. 그냥 차를 타고 바다 옆으로 길게 이어지는 작은 동네들을 지나는 언택트, 드라이브 여행만 즐겨도 충분히 남해가 가진 매력들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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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왕지마을 / 남해 노량대교 / 남해 노량항 / 남해 남해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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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방가 방가 Bonjour / encore  선생님 포스팅 잘  보고 다녀갑니다. (♡꾸벅)

    https://blog.naver.com/yeejooho6

    나뻐요. 미쿡은   날강도 집단입니다. 앞으로 망해 갈 것입니다. 문제는 똥성반란에 인류가 공히 망한당께유. 쩝쫍 ㅠㅠㅠ 대선과 관련 이낙연씨를 지지합니다. 그리고 일본의 사악한 핵쓰레기 무단 방류는 환경 범죄로 환경전쟁 선포입니다. 그리고  그 뒷배인 미쿡은 반드시 망합니다. 시간 문제입니다. 똥성  미쿡은   양아치 일본의 배후로 우린 또"'젖'되는"겁니당! 일본 타도!양키 고홈이랑께유 ㅠ감사ㅡ 충남 부여에서 모바일로 올림(꾸벅)^^*
    • 2021.08.30 14:04 신고 [Edit/Del]
      나뻐요, 티스토리님. 미꾹 반드시 망합니다 ㅎㅎ 그간 십년가까이 똥테러로 고문을 당했는데 최근 작년 미대선후 미쿡 똥틀러 똥개인/똥성애 가이세ㄲ들은 인간도 아닙니당. 한시도 가만히 있질 못/않하고 분탕 ㆍ똥질입니다. 이젠 헤커 수준으로 기능적 커서,클릭 테러뿐아니라 댓글삭제 포함 내용을 조작 날조하고 심지어 ctrl+v내용을 뜨악하게 바꾸다가 종내는 눈속임등으로 순리ㆍ논리 구조를 망가뜨려 신체가 마비되는 지경에 이르게까지 합니다. 치가 떨립니다. 나뻐요 정말 ㅠㅠ인간임을 포기한 검새 김회재같은 썩어빠진 친일 작자나 판치고 극우파 미쿡은 날강도 집단입니다 ㅡ 충남 부여서 똥성타도 야전사령관 삼가 올림 ♡♡^^*
  3. 몇 번 찾았던 남해인데.. 아직도 가지 못한 곳이 많습니다. 이 곳도 다음 방문 리스트에 넣어야겠습니다.
  4. 해 질 무렵의 풍경이 너무 아름답네요ㅎㅎ
    오늘도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5. 남해가 한적해 보이네요
    바다사 있어 시야도 시원해 보입니다.
  6. 사진으로 처음 보네요 ㅎㅎ
    남해대교와 노량대교!
    직접 보러 한번 다녀와야겠네요 ^_^
  7. 사진으로 보는 풍경이...참 평화롭고 좋네요^^
    마음의 안정을 ^^
  8. 처음에 다리 하나인줄 알았는데 다리 두개가 나란히 있었네요..ㅎㅎ.
  9. 캬~~~ 오늘도 멋진 풍경에 힐링받고 갑니다>_<
  10. 노을지는 풍경에 남해대교 ~ 너무 아름답네요
    그냥 보기만해도 힐링이 됩니당 ^^
  11. 보물섬..남해의 멋진 풍경..
    잘 보고갑니다.
  12. 여긴 벚꽃 필 무렵이면 더 좋겠습니다
    이제 등대 확실히 구별 하시겠군요^^
  13.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인데요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4. 풍경이 정말 멋지네요. 해지는 풍경도 정말 좋아요!
  15. 남해 너무 멋있네요. 저도 꼭 가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ㅜ.ㅜ
    노을지는 모습도 오랜만이라 너무 좋네요. ^^
  16. 남해대교와 노량대교가 서로 근접해 근처에 있군요
    노을풍경이 아름답고 환상적입니다.. ^^
  17. 해가 지는 시간에 마주한 노란 하늘빛은 안정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따뜻하고 아늑해지네요.
  18. 오래만에 황지벚꽃길을 보니 참 반갑네요~~
    해질무렵 노량대교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덕분에 등대에 대한 깨알같은 정보도 알아갑니다~


  19. 소중한 누군가와 다녀 오고 싶어지는걸요
    덕분에 힐링하는것같아요
  20. 노을이 정말 아름답네요 ㅎㅎ 기회가 되면 직접가서 보고 싶네요
  21. 노량항에서 만나는 하늘의 모습이 멋집니다.
    항구가 더욱 빛이 납니다. 벚꽃 필 때 예쁜 추억 만들기에도 좋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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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마산 시립 문신미술관 맥문동, 비 오는 날 산책창원 마산 시립 문신미술관 맥문동, 비 오는 날 산책

Posted at 2021. 8. 27. 11:12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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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 창원 마산 문신미술관 맥문동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시립 마산박물관, 문신미술관에서도 예쁘게 피어있는 맥문동을 만날 수 있다. 사실 내가 살고 있는 경남 창원시에는 동네 길가에서도 어렵지 않게 맥문동을 만날 수 있다. 하지만 다른 맥문동 명소들처럼 공원 같은 곳에 넓게 퍼져서 자라고 있는 맥문동을 만날 수 있는 곳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우리 동네 근처에! 마산합포구에! 맥문동이 예쁜 장소가 하나 있다. 

 

바로 창원 시립 마산박물관, 바로 옆에는 문신미술관이 있어서 문신미술관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곳이다. 물론 그 규모는 아주 작은 편이지만 예쁜 보라색 맥문동을 동네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내게는 충분히 감사하고 또 만족스러운 곳이다. 작년에는 조금 늦게 찾아가서 제대로 피어있는 만개한 맥문동을 만나지는 못했다. 그래서 올해는 조금 이른 시기에 창원 문신미술관으로 맥문동을 만나러 데이트를 다녀왔다.

 

 

 

 

  창원 시립 마산박물관 맥문동

 

 

다녀온 날 : 2021년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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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종기 모여서 피어있는 맥문동. 여기는 창원 시립마산박물관 왼쪽에 있는 맥문동 군락이다. 그런데 여기는 그 양이 너무 적다. 그리고 아직 초록색 몽우리가 매달려있는 모습이 대부분이라 아직 채 피지 않은 느낌이 든다.

 

 

 

 

비가 오는 날 즐기는 나 혼자만의 맥문동 산책. 그 수가 많지는 않지만 나는 그저 즐겁기만 하다. 내가 보라색을 좋아해서 그런가? 맥문동은 이상하게 더 정감이 느껴지는 것 같다. 괜히 친한 친구를 만난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한다.

 

 

 

 

맥문동 뒤로 보이는 건물이 창원 시립 마산박물관이다.

 

 

 

 

 

 

 

창원 시립 마산박물관 인근에는 이런 미술품들도 여기저기 설치가 되어 있다.

 

 

 

 

 

안녕하세요. 여기는 창원 시립 마산박물관입니다.^^

 

 

 

 

주변을 천천히 둘러보다 보니 아직 완전히 지지 않은 수국의 모습도 보인다.

 

 

 

 

그리고! 창원 시립 마산박물관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는 또 다른 맥문동 군락. 여기는 아까 처음 본 장소보다 넓이는 훨씬 더 적지만 맥문동이 피어있는 수는 더 많은 곳이다. 그래서 나는 항상 여기에서 더 많은 사진을 담는다.

 

 

 

 

천하장사 관련 소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모양이다.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는 날이라 비를 살짝 피할 수 있는 무성한 잎을 가진 나무를 찾아 그 아래에서 올해 처음 만나는 맥문동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본다.

 

 

 

 

 

가까이에서 들여다보면 그 색도 모양도 참 귀엽게 보이는 맥문동.

 

 

 

 

 

 

 

일렬로 가지런히 서있는 그 모습이 내 눈에는 항상 귀엽게 보인다.

 

 

 

 

오랫동안 살고 있는 동네 인근에서 만난 맥문동이라 그런지 왠지 모르게 더 정감이 간다. 

 

 

 

 

 

 

 

 

바로 옆의 둘레가 아주 큰 나무 한 그루와 함께 담아보는 창원 시립 마산박물관의 맥문동.

 

 

 

 

 

 

 

색감이 정말 예쁜 것 같다. 뒤의 짙은 초록을 배경으로 담아서 그런지 그 색이 더 짙고 선명하게 느껴진다.

 

 

 

 

늦여름에 만날 수 있는 참 예쁜 풍경이다.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 든다.

 

 

 

 

 

 

 

 

잠시나마 약간은 복잡했던 머릿속이 청량감으로 가득 해지는 기분이 든다.

 

 

 

 

 

 

 

  창원 마산 시립 문신미술관 맥문동

 

 

비 오는 날 즐긴 우리 동네 맥문동과의 행복한 산책.

이렇게 또 한 장의 즐거운 추억 하나를 내 기억 속에 담아두게 된다. 어렸을 때부터 오랜 시간 내가 살아온 동네에서 만난 맥문동이라 그 반가움이, 또 그 즐거움이 더 컸던 것 같다.

 

사실 올해는 맥문동이 그렇게 예쁘게 피지는 않았다. 작년과 비교해보면 채 80%도 피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다른 맥문동 명소들 사진이 올라오는 것을 봤는데도 마찬가지였다. 올해 맥문동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실망하지 않도록 미리 정확한 개화 정보를 확인하고 떠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올해 맥문동 여행은 지난 사진들을 꺼내보며 언택트 여행, 추억 여행으로 대신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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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맥문동 / 창원 맥문동 / 창원 문신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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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밀댓글입니다
  3. 맥문동 맥문동 들을 때 마다 동네 이름 같아요~ ㅎㅎ
    보라색을 좋아 하시는군요!!
    저도 보라색을 좋아해요~ 보라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특이한 사람이라고 하던데~
    너무 이쁘지 않나요?? 전혀 특이하지 않은데 ㅎㅎ
    저는 지나다가 맥문동 보면 오 이쁘다~ 하고 지나칠 것 같은데 방쌤 사진이라서 더 이쁘게 표현되는 것 같아요^^
  4. 마산은 여행가기에 너무나 먼 지역인데 덕분에 잘 구경하고 갑니다 ㅎㅎ
  5. 와 이 꽃 이름이 맥문동이었군요 너무 예쁩니다 이미 밖부터 미술관 전시같네요 눈으로 실컷 보셨을텐데 부럽네요
  6. 보라빛 꽃들이 눈을 호강시키네요
    문신에 대한 박물관일까요
    아니면 이름이 문신?
  7. 문신 미술관은 생소한 곳입니다.
    보라빛 맥문동이 아름답게 피었네요.
    잘 보고 갑니다.

  8. 즐거운 주말 되세요 :)
  9. 보라색 맥문동이 정말 예쁜데 올해는 예쁜 편이 아니라고 하니 더 궁금해지네요 ㅋㅋ
  10. 색상이 이쁘고 보기는 좋군요..
  11. 맥문동을 올려 주셨네요
    마산 문신미술관의 맥문동도 보기 좋습니다^^
  12. 나무숲 아래 보라빛 맥문동이 환상적이네요
    햇살을 받으면 더욱 더 빛나는 것 같아요.. ^^
  13. 규모가 작다해도 예쁜 맥문동을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올해는 다른 곳도 맥문동이 예쁘게 피지 않았다 하더군요 .. ㅠ
  14. 맥문동 꽃 처음 알고 갑니다 ^^
  15. 보랏빛 물결이..
    참 이ㅃㅓ요.

    잘 보고 갑니다.
  16. 올해는 이쪽동네도 맥문동이 작년같지 않네요~~ 예쁜 맥문동사진 잘보고 갑니다~^^
  17. 비 오는 날 산책하면 분위기 때문에 센치해지게 되는 거 같아요
  18. 헉, 저게 맥문동인가요? 전 보고 라벤더라고 생각했어요ㅎㅎ 역시 식물초보.. 한 수 배워갑니다!!
  19. 소중한 누군가와 다녀오고 싶어집니다.
  20. 화사하게는 피지 않았지만 보랏핏 물결과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지네요 ^^
  21. 보랏빛이 참 예쁜 식물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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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경남도청 배롱나무 꽃과 맥문동, 비 오는 날 산책창원 경남도청 배롱나무 꽃과 맥문동, 비 오는 날 산책

Posted at 2021. 8. 26. 11:51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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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 창원 경남도청 배롱나무, 맥문동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하고 있는 경남도청, 여기 이 경남도청을 도청 업무 관련한 방문 외에도 항상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이유가 있다. 바로 경남도청 바로 앞에 예쁜 공원이 하나 있기 때문이다. 여름이 되면 배롱나무가 예쁘게 꽃을 피우는 경남도청 앞 공원, 여름이 끝나가는 시기에는 보라색 맥문동도 함께 만날 수 있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창원의 인기 산책 코스가 된 것 같다.

 

배롱나무 꽃이 핀 경남도청 앞 공원의 모습이 궁금해서 비가 꽤 많이 오던 지난 주말 오랜만에 다시 창원 경남도청을 찾았다. 작년에는 조금 늦게 찾아와서 배롱나무 꽃이 거의 다 진 상태였는데 올해는 어떤 모습일까? 나름 배롱나무 꽃이 많이 피어있을 시기를 계산해보고 방문 날짜를 정했다.

 

 

 

 

  경남 창원 경남도청 배롱나무, 맥문동

 

 

다녀온 날 : 2021년 8월 14일

 

 

 

 

 

 

 

 

아침부터 꽤 많은 비가 내렸는데 정말 운이 좋게도 내가 경남도청에 도착했을 때는 잠시 비가 멈췄다. 그래서 우산 없이 조금은 편안하게 경남도청 앞 공원에서 배롱나무꽃과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었다.

 

 

 

 

예쁘고 풍성하게 피어있는 창원 경남도청 앞 배롱나무 꽃.

 

 

 

 

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이렇게 무성한 잎을 드리우고 있는 등나무도 보인다. 내년에는 등나무 꽃이 피는 시기에도 한번 찾아와야겠다.

 

 

 

 

사람의 기분을 좋아지게 해주는 노란색.

 

 

 

 

공원 곳곳에는 이런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다. 하나하나가 모두 저마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들이다. 안내판이 있으니 그 내용들을 읽어보며 공원을 한 바퀴 걸어보면 더 재미있을 것이다.

 

 

 

 

공원 안 연못에는 수련들도 옹기종기 모여서 꽃을 피우고 있다.

 

 

 

 

경남도청 앞 공원이라 그런지 관리는 정말 잘 되고 있는 것 같다.

 

 

 

 

 

 

 

여기 이 다리 위에 피어있는 배롱나무꽃도 참 예쁘다. 예전에 바닥에 가득 깔려있는 배롱나무 꽃잎을 본 적이 있었는데 그 모습이 너무 예뻐서 한참이나 그 앞에 쪼그리고 앉아있었던 기억이 난다.

 

 

 

 

다리 앞 돌에 거제대교라는 이름이 새겨져 있다. 여기 경남도청 앞 공원을 경상남도의 축소판으로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여기가 거제대교면 저기 뒤에 보이는 다리는 남해대교 정도가 될 것 같다.

 

 

 

 

연못 한 곳에 정말 풍성하게, 또 예쁘게 피어있는 배롱나무가 있다. 내가 경남도청으로 배롱나무 꽃을 만나러 오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또 가장 많은 사진을 찍게 되는 곳이다.

 

 

 

 

초록이 가득한 배경을 뒤에 두고 담은 배롱나무 꽃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그 색이 평소보다 훨씬 더 짙게 느껴진다. 비가 와서 그 느낌이 더 강렬해진 것 같다.

 

 

 

 

경남 창원 배롱나무 꽃 명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경남도청 앞 공원이다.

 

 

 

 

사람이 정말 아무도 없어서 혼자만의 행복한 산책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다.

 

 

 

 

 

 

 

 

 

 

공원 아래쪽으로 내려가 보니 이렇게 무궁화들도 길 양 옆으로 가득 피어있다.

 

 

 

 

후투티와의 만남.

내가 조용하게 혼자 걷고 있어서 그런가? 나무 위에 앉아있는 후투티가 날아갈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다. 조금씩 더 가까이 다가가는데도 경계심을 전혀 보이지 않던 후투티, 오랜만에 만난 그 모습이 괜히 반갑다.

 

 

 

 

후투티는 전체 몸길이 28cm 정도의 여름 철새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우리나라에서 겨울을 나는 개체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제는 철새라기보다는 텃새가 되어가고 있는 후투티이다. 머리 위 장식 깃을 위로 모아 올리기도 하고, 펼치기도 하는데 그 모습이 꼭 인디언 추장을 닮았다고 해서 추장 새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한 바퀴 걸으면서 산책을 할 수 있는 길이 정말 좋은 경남도청 앞 공원이다.

 

다음에는 우리 방방이도 꼭 함께 데리고 오고 싶은 곳이다.

 

 

 

 

 

 

 

조금 멀리 아까와는 다른 장소에서 바라본 거제대교의 형상물.

 

 

 

 

그리고 맥문동.

아직 많이 피지 않았다. 보라색보다는 아직 터지지 않은 연두색 몽우리가 더 많이 보인다. 아마도 지금은 위 사진보다 훨씬 더 많이 피었겠지?

 

 

 

 

많은 수는 아니지만 1년 만에 다시 만난 이 맥문동이 나는 그저 반갑다.

 

 

 

 

수령 약 380년의 배롱나무. 경남 합천군 어느 수몰지구 우물가에 있던 배롱나무인데 헬기를 동원해서 지금의 이 자리로 옮겨 심었다. 1980년대 초반에 옮겨온 것으로 알고 있으니 이 배롱나무도 지금 이 자리에서 40년 가까운 세월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숨은 꽃 찾기. 나 어디 있게?

배롱나무 꽃 사이에 숨은 붉은 꽃 한 송이.^^

 

 

 

 

나무 위에 피어있는 배롱나무꽃도 바닥에 떨어진 배롱나무 꽃잎도 둘 다 모두 아름다운 것 같다.

 

 

 

 

  경남 창원 경남도청 배롱나무, 맥문동

 

 

경남 창원에도 배롱나무꽃이 예쁜 산책 명소가 있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더 좋은 곳이다. 오전 시간에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을 것 같은 창원 경남도청 앞 예쁜 공원이다.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도 굉장히 넓다. 그래서 찾아갔을 때 불편함이라고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 곳이다. 그리고 관리가 정말 잘 되고 있는 공원이다. 아무래도 도청 바로 앞 공원이라 더 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아닐까?

 

아직은 다 지지 않았을 것 같다. 늦여름, 배롱나무꽃, 그리고 맥문동과 함께 즐거운 산책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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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배롱나무 / 경남 배롱나무 많은곳 / 경남도청 배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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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산책하기 너무 좋은곳 같아요~
  3. 경남 도청은 몇번 갔었는데 저렇게 화려한 꽃을 피우는 배롱나무가 있는건 몰랐습니다.
    정말 배롱나무 명소로 강추를 해도 전혀 손색이 없겠는데요 ? ㅎㅎ
    후투티는 나무에 잘 앉지 않던데 일부러 모델을 자처하고 나선거 같습니다...ㅎㅎ
    배롱나무 명소로 입력 완료입니다~~ !!! ^^
  4. 배롱나무가 인기가 많나봐요 어떤분 어제 네이버 메인에 걸렸던데요
    ㅎㅎ
  5. 안녕하세요 잘 보고 갑니다. ^^*
  6. 풍성하고 예쁘게 피어있는 배롱나무 꽃의
    화사함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
    그리고 나무 위에 앉아 있는 후투티 사진이 멋집니다.
    관리가 잘 되어 있는 공원이라 기회가되면 방문해보고 싶네요. ㅎㅎ
  7. 요새 날씨가 덥지 않아서 다니기 너무 좋을 거 같네요. 이쁜 풍경 잘 포착하셨네요
  8. 베롱나무가 은근 이쁘네요
    꽃과 나무의 색상조화가 은근히 예뻐요
  9. 정말 붉은 꽃 한 송이는 어디에서 왔을까요? ㅎㅎ
    이곳 공원은 정말 잘 꾸며져 있어 산책하기에 넘 좋네요.
    연못 옆 배롱나무 꽃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방쌤 님 덕분에 좋아하는 배롱나무 꽃을 마음껏 보게 되어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10. 도청 안에도 아름다운 정원이 산재했네요.
    기회 있으면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배롱나무 꽃도 풍성하고 아름답습니다.
  11. 멋진 곳입니다.
    배롱나무가 참 좋네요
  12. 후투티를 찍으셨네요 ^^ 넘 귀여워요~
  13. 경남도청이 창원에 있군요. :)
  14. 나무를 보아도 오래된 나무들이네요.
  15. 후투티 신기하네요
    창원의 경남 도청의 아름다운 모습들 보고 갑니다
  16. 올 여름은 덕분에 배롱나무를 원 없이 보게 되는군요
  17. 한 여름을 장식한 배롱나무꽃도
    이제는 서서히 내년을 기약하게 되네요
    잘 보고 갑니다.. ^^
  18. 와우.. 후루티 새가 엄청 독특하네요. 본적도 없는 것 같은데 이름도 알고 계시고 ㅎㅎ 대단합니다.
  19. 도청공원에 후투티가 있었네요~~^^ ㅎㅎㅎ
    사실 도청공원은 사철 아름다운 곳인데
    저의 집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보니
    오히려 안가게 되네요..ㅎㅎ
    가끔씩 들러야 겠습니다.
  20. 어렸을때부터 새를 좋아해서 후투티도 잘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까 반갑네요ㅎㅎ물론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요ㅠㅠ^^
  21. 우와~ 비오는 공원을 이렇게 이쁘게 담아내시다니....
    정말 금손......
    이쁘게 바라보는 그런 시각을 저도 가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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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첨성대 황화코스모스, 첨성대 주변은 꽃 잔치 중경주 첨성대 황화코스모스, 첨성대 주변은 꽃 잔치 중

Posted at 2021. 8. 25. 11:12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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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경주 첨성대 황화코스모스

 

 

 

경주 첨성대 유적지 인근은 지금 예쁜 꽃들의 잔치가 한창이다. 겨울을 제외하고는 늘 예쁜 꽃들이 가득 피어있는 경주 첨성대 인근, 지금은 백일홍, 그리고 황화코스모스를 비롯한 많은 꽃들이 가득 피어있는 시기이다. 그래서 여름 경주는 무더위라는 단어보다는 화사함이라는 단어가 더 잘 어울리는 도시이다.

 

"그런데 여름에 무슨 코스모스가 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 원래 코스모스는 가을을 상징하는 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황화코스모스'라는 이름을 가진 꽃은 개화 시기가 가을이 아닌 7-8월, 바로 여름이다. 그래서 무더운 여름에는 고운 주황색의 코스모스를 만날 수 있는 것이다.

 

일반 코스모스와는 색이 전혀 다르다. 노란색, 주황색이 대부분인 황화코스모스는 원산지가 남미 멕시코이다. 열정이 가득한 나라 멕시코, 그 멕시코라는 나라와 정말 잘 어울리는 색과 모양을 가진 꽃이라는 생각이 든다. 

 

 

 

 

  경주 첨성대 황화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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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첨성대에서 2년 만에 다시 만난 주황색 황화코스모스들. 올해도 정말 예쁘게 활짝 꽃을 피웠다. 비가 많이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그 황화코스모스의 화사함은 전혀 감춰지질 않는다. 색이 정말 예쁜 황화코스모스다.

 

 

 

 

한 손에는 우산을, 다른 한 손에는 방방이를.^^ 비가 오는 날에는 항상 우리 옆지기가 고생이 많다.

 

 

 

 

이건 뭐야??? 처음 보는 황화코스모스의 색이, 또 그 많은 양이 너무 신기한지 동글동글한 큰 눈망울로 쉴 새 없이 계속 주변을 두리번거리는 우리 방방이의 표정이 재밌다.

 

엄마 힘든 줄도 모르고,,,ㅜㅠ

 

 

 

 

경주 첨성대 인근 드넓게 펼쳐진 황화코스모스 꽃밭. 이런 매력적인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경주의 여름이라 무더운 날씨에도, 이렇게 비가 많이 쏟아지는 날에도 경주를 다시 찾게 된다. 

 

황화코스모스의 꽃말은?

'넘치는 야성미, 소녀의 순결, 애정'이다.

 

 

 

 

 

 

우산을 쓰고 그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니 약간은 몽환적인 느낌도 든다. 비가 오는 날에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느낌의 경주가 아닌가 생각된다.

 

 

 

 

비가 많이 오는 날이라 주말의 경주임에도 불구하고 황화코스모스 꽃밭 인근에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 주차도 그렇게 큰 불편 없이 했다. 이런 경험도 경주에서는 꽤 오랜만인 것 같다. 항상 붐비는 모습의 경주가 익숙한데 이런 한적한 느낌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경주라니! 비가 와도 불만은 전혀 없다.

 

 

 

 

하트 모양의 조형물, 그리고 그 너머로 첨성대의 윗부분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첨성대는?

 

‘동양 최고(最古)의 천문대’ 첨성대.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때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경주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받침대 역할을 하는 기단부(基壇部) 위에 술병 모양의 원통부(圓筒部)를 올리고 맨 위에 정(井) 자형의 정상부(頂上部)를 얹은 모습으로 높이는 약9m이다. 원통부는 부채꼴 모양의 돌로 27단을 쌓아 올렸다. 남동쪽으로 난 창을 중심으로 아래쪽은 막돌로 채워져 있고 위쪽은 정상까지 뚫려서 속이 비어 있다. 동쪽 절반이 판돌로 막혀있는 정상부는 정(井)자 모양으로 맞물린 기다란 석재의 끝이 바깥까지 뚫고 나와있다. 이런 모습은 19∼20단, 25∼26단에서도 발견되는데 내부에서 사다리를 걸치기에 적당했던 것으로 보인다. 옛 기록에 의하면, “사람이 가운데로 해서 올라가게 되어있다”라고 하였는데, 바깥쪽에 사다리를 놓고 창을 통해 안으로 들어간 후 사다리를 이용해 꼭대기까지 올라가 하늘을 관찰했던 것으로 보인다. 하늘의 움직임을 계산해 농사 시기를 정하고, 나라의 길흉을 점치는 용도로도 첨성대가 활용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경주 첨성대 인근 황화코스모스 꽃밭 옆 나 홀로 서있는 나무 한 그루. 이렇게 혼자 서있는 나무를 '왕따 나무'라는 이름으로 부르면서 사진을 취미로 가진 많은 사람들이 이 나무들을 재미있는 피사체로 삼기도 한다. 또 이렇게 외따로 혼자 서있는 나무들이 나름 매력적인 모습으로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떨어지는 빗방울들이 자연스럽게 옅은 보케를 만들어주기도 한다. 꼭 나무에 방울들이 가득 달려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경주 첨성대 인근 황화코스모스들이 딱 예쁘게 피어있는 시기를 잘 맞춰서 경주 여행을 떠난 것 같다.

 

 

 

 

 

 

 

경주 첨성대로 가는 길 중간중간에도 예쁜 다양한 꽃들이 많이 피어있다. 그런데 이 아이들은 수크령인가? 비에 맞아 흔들리는 모습이, 또 바람에 살랑거리는 그 모습이 너무 귀엽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이지만 길이 잘 만들어져 있는 첨성대 인근이라 걷는 동안 불편함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또 잎이 무성하고 키가 큰 나무들이 많이 있는 곳이라 그런 나무 그늘을 찾아 잠시 비를 피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잠시 앉아서 쉬어갈 수도 있고.

 

 

 

 

 

 

 

 

 

경주 내물왕릉과 계림이 있는 방향으로 내다본 모습. 나는 계림도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면 꼭 잠시라도 들러서 한 바퀴 산책을 즐기는 편이다. 진정한 숨은 매력을 알게 되면 계림이라는 곳이 얼마나 아름답고 멋진 곳인지 절대 잊지 못하게 된다.

 

 

 

 

첨성대 바로 옆에는 다홍색 배롱나무꽃이 가득 피어있고, 그 아래로도 이름을 알 수 없지만 색이 화려한 다양한 꽃들이 가득 피어있다. 지금 여름 경주 첨성대 부근에서는 아름다운 꽃들의 축제가 열리고 있다.

 

 

 

 

  경주 첨성대 꽃 황화코스모스

 

 

언제 찾아가도 참 좋은 도시 경주, 그리고 첨성대 부근 꽃들의 군락, 이번에도 역시나 참 좋은 시간이었다. 눈이 행복해지는 시간이라고 해야 하나? 그리고 마음 또한 함께 편안해지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내가 경주라는 도시를 더 좋아하게 된 것 같다.

 

가을장마가 길게 이어지면서 이제는 날씨가 꽤 많이 서늘해졌다. 가을, 여행을 떠나기 정말 좋은 계절이다. 단풍 또한 아름다운 곳이 많기로 유명한 경주, 하지만 그 가을이 성큼 다가오기 전에 여름 경주의 화사한 모습도 꼭 두 눈에 직접 담아두고 싶다.

 

황화코스모스 가득 피어있는 여름의 경주 첨성대, 참 예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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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첨성대 / 경주 첨성대 꽃 / 경주 첨성대 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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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경주는 진짜 아름다운 곳이네요~
    어렸을 적 수학여행으로 가본 것 빼고는 안가봤는데!
    지금 어른이되서 가면 아름다운 곳이 많아서 눈 호강 제대로 할 것 같아요~
  3. 경주가 생각보다 거리가 멀어 가야지 생각만하다가 못가고 있었는데 계획을 세워봐야겠어요 혹시 다른곳 꼭 가봐야 할곳 있나요???
  4. 태풍이 지나가면 이제 가을이 오네요. 벌써 코스모스도 보이고요 ^^ 눈호강하고갑니다!
  5. 비가 내리는 날인데도 경주에 황화코스모스를 만나러 가셨었군요.
    방방이는 우산에 떨어지는 빗소리때문인지 당황해 하는 기색이 역력한데요 ? ㅎㅎ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6. 멋지게 담아오셨군요.
    ㅎㅎ
    잘 보고갑니다.
  7.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 있는게 이쁘네요~
  8. 경주에 가면 눈 호강하겟어요
  9. 가을에 흔히 보는 코스모스와는 다른 느낌이네요.
  10. 코스모스도 예쁘고 배롱나무도 정말 예쁘네요
    경주 가고 싶어요
  11. 예전에 가보긴 했는데 오래 전이라 기억이 가물 가물 하네요.
  12. 첨성대 주변은 늘 꽃이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비 오는데 수고 하셨네요^^
  13. 가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모습이네요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4. 벌써 코스모스가 이렇게 활짝 폈네요
    운치도 있어 좋고 가을 감성 가득해서 너무 멋진거 같아요 ^^
  15. 첨성대 주변이 황화코스모스뿐만 아니라
    그야말로 꽃밭이네요
    아름답고 멋집니다.. ^^
  16. 햐!
    경주 첨성대 근처에는 벌써 이런 황화 코스모스가
    만개를 했군요..
    더군다나 비오는날의 이곳은 또다른 운치를 느낄것
    같기도 하구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17. 첨성대 주변이 완전 아름다운 꽃밭입니다. ㅎㅎ
    비오는 날에도 아주 운치가 있네요...
    비가오던 바람이 불던.. 언제 아름다운 경주인것 같습니다. ㅎㅎ
  18. 비가 와도 나름대로 분위기 있는 풍경이네요ㅎㅎ 꽃이 한 몫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19.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 만나는 황화코스모스가 반갑습니다.
    다양한 꽃들오 첨성대 주변이 환해지는군요 .. ㅎ
  20. 비오는 경주 참 좋습니다^^
    풀향기, 꽃향기가 더 싱그럽게 날 것 같아요.
  21. 한적한 경주 너무 좋네요~~^^
    이 때가 좋은 점도 또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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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 봉래산 해무, 여름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함부산 영도 봉래산 해무, 여름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함

Posted at 2021. 8. 24. 11:22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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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부산 영도 봉래산 해무

 

 

 

여름 장마철 부산에서는 굉장히 특별하고 신기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바로 해무! 바다에서 마치 불이 난 것처럼 하얀 연기가 산 능선을 타고 올라가는 것 같다. 주로 영도 방향에서 가장 많이 목격이 되고, 해운대에서도 꽤 자주 해무가 발생하는 편이다. 그래서 여름 장마 시즌에는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매력적인 피사체가 되어주는 부산 영도 해무이기도 하다.

 

해무가 발생하는 원인? 차가운 바다와 습하고 더운 대기 상의 공기가 만나면서 발생하게 되는 것이 해무이다. 바다에서 발생한 해무가 그 바로 옆에 있는 영도 봉래산 능선을 타고 올라가는 모습, 그리고 마치 모자처럼 구름을 산 정상에 올려두고 있는 모습이 가장 신기하고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여름에만 만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부산의 풍경이다.

 

 

 

 

  부산 영도 봉래산 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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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해무는 어디에서 만나나요?

나는 굉장히 많은 장소들을 이동하며 그 부산의 해무를 구경하는 편이다. 일단 위의 사진은 대청 SKY전망대에서 담은 것들이다. 부산 타워, 해무, 그리고 바다의 모습까지 한 장의 사진에 담을 수 있어서 좋아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실제로 보면 그 모습은 더 신기하다. 바다에서는 끊임없이 해무가 밀려들고, 산 능선을 올라 정상에 도달하고 나면 자연스럽게 그 모습이 사라진다. 자연의 신비로움을 바로 눈앞에서 경험하게 되는 순간이다.

 

 

 

 

여기는 부산광역시 중구 대청 스카이 전망대입니다.^^

안내판에서 보이듯 부산항대교, 영도 봉래산, 남항대교, 그리고 부산타워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멋진 전망대.

 

 

 

 

그 자리에 가만히 서서 한참이나 멍하니 그 모습을 바라보게 된다.

 

 

 

 

 

 

 

 

여름이 되면 꼭 한번 보고 싶다 생각나는 모습이다.

 

이렇게 밖에서 보는 모습은 신비롭기만 하지만 저 안에서 살고 있는 주민들은 정말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얼마나 습할까? 참 아이러니하다. 누군가는 그 모습이 신기하다고 멀리에서 구경을 하러 오고, 또 다른 누군가는 그 속에서 해무로 인한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되고,,, 괜히 주민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하늘이 너무 예쁜 날이라 조금 더 넓게 하늘을 사진에 담아본다.

 

 

 

 

 

 

 

영도 봉래산은 해무에 덮여 정상부는 거의 보이지도 않고 삐쭉 솟은 첨탑 두 개만 눈에 들어온다.

 

 

 

 

 

 

 

 

이번에는 부산타워를 가운데 두고 남항대교의 모습을 조금 더 넓게 사진으로 담아본다.

 

 

 

 

 

 

 

이 사진은 어디에서? 부산 영주 하늘눈전망대에서 담은 사진들이다. 전체적인 도심의 모습은 더 매력적인 것 같은데 부산타워의 모습이 너무 작게 보이고, 바다도 그렇게 넓게 사진의 앵글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래도 나름 매력적인 장소!

 

 

 

 

 

해무가 한 층 더 두터워진 것 같다. 바로 앞으로 보이는 다양한 모습의 건물들도 매력적인 피사체가 되어준다.

 

 

 

 

영도 봉래산 정상부를 완전히 뒤덮은 해무.

 

 

 

 

  여름 부산 영도 봉래산 해무

 

 

여름 부산으로 여행을 가면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풍경.

보통 초여름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자주 만날 수 있는 부산 영도 봉래산 해무이다. 올해는 그렇게 자주 보지는 못했던 것 같다. 2019년과 2020년에는 굉장히 자주, 또 큰 규모로 발생했던 기억이 난다. 

 

늦은 가을장마와 태풍을 만나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창 밖을 보니 괜히 예전에 보았던 부산 영도 봉래산의 해무가 떠올라 오랜만에 다시 사진을 꺼내 보았다.

 

여름 부산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부산의 이런 색다른 모습도 꼭 한 번 만나보시길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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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무 / 부산 영도 봉래산 / 부산 영도 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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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 봉래산 해무를 담으셨군요.
    아름다운 해무입니다.
  3. 이렇게 거대한 해무는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기도 하네요.
    부산도 비가 많이 온다는데, 피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
  4. 아무때나 볼 수 없어서 더 소중하겠네요~!!
    구름이 멋져요^^
  5. 서울에 살면 쉽게 볼 수 없는 풍경인데 이렇게 보니 진짜 웅장하고 신기하네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6. 영도 봉래산 해무~ 정말 특별한 풍경입니다.^^
    여름에 부산에 가면 꼭 직접 보고 싶네요.ㅎㅎ
  7. 부산 봉래산 할아버지가 구름모자를 썼군요...ㅎㅎ
    예전에 올려주신 포스팅을 보면서 정말 기가막히구나 했는데 저렇게 절묘한 타이밍을 맞추기는 쉽지 않겠죠 ? ㅎㅎ
    가까이에 산다면 꼭 도전해 보고싶은 풍광입니다...ㅎㅎ
  8. 생각 없이 다녀오고 싶어지는 부산이에요 :)
  9. 꼭 모자를 쓴 것 같네요^^ 신비롭습니다
  10. 해무 사진 정말 멋지네요. 잘 구경했습니다.
  11. 부산 영도 봉래산 해무가 너무 멋지네요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2. 봉래산의 해무로군요
    부산 해무를 몇 번 보어ㅕ 주신 걸 기억을 합니다 ㅎ
  13. 산 위를 감싸는 해무가 인상적이네요
    아름답고 멋집니다.. ^^
  14. 와우! 정말 해무가 선명하게 잘보이네요 :-)
    파란하늘과 대비되어서 더 멋지게보이는것 같아요~!
  15. 와!
    신기하다 저곳에만 해무가 딱! 끼어 있으니까 뭔가 신비롭네요!
    말씀대로 저곳에 살고 있는 분들은 힘드시겠지만요 ㅠㅠ
  16. 아하!
    부산 영도 봉래산의 흰 구름모자를 정말 선명하게
    잘 담으셨네요..
    이렇게 맑은 날씨에 저런 흰구름모자를 쓰고 있는
    봉래산 풍경을 좀처럼 만나기가 힌든데 용케도
    기회가 좋았던것 같습니다..
    방쌤님 덕분에 아름다운 봉래산 풍경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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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의 집 배롱나무와 200년 넘은 고택경남 창원의 집 배롱나무와 200년 넘은 고택

Posted at 2021. 8. 23. 11:45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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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 창원 창원의 집 배롱나무

 

 

 

경남 창원에도 배롱나무가 예쁜 장소가 하나 있다.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을, 또 오래된 고택과 함께 어우러진 그 모습을 만날 수 있어 내가 참 좋아하는 곳이다. 창원시 사림동에는 창원의 집이라는 곳이 있다. 200년 넘는 오랜 세월 동안 그 자리를 지켜온 고택, 지금은 일반인들에게 무료로 공개가 되어있는 곳이다.

 

여름에는 예쁜 수국과 석류꽃을 만날 수 있는 창원의 집, 초여름 뜨거운 햇살 가득하던 시기를 지나고 난 후에는 짙은 분홍빛이 참 고운 배롱나무꽃도 여기 이 창원의 집에서 만날 수 있다.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곳은 아니지만 유명 배롱나무꽃 명소 못지않은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사람이 많지 않아 늘 조금은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어서 더 좋은 곳이다. 애완견의 출입은 허용이 되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비가 많이 내렸던 지난 주말 혼자서 조용히 창원의 집 배롱나무를 만나러 다녀왔다.

 

 

 

 

  경남 창원 창원의 집 배롱나무

 

 

다녀온 날 : 2021년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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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집 주차장 도착. 창원의 집 입구가 입는 앞쪽에도 주차장이 있고, 여기 뒤쪽에도 주차장이 있다. 예전에는 늘 창원의 집 앞쪽에 있는 주차장을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훨씬 더 넓게 만들어놓은 뒤쪽 주차장을 주로 사용하는 편이다.

 

정면에 보이는 건물은 창원역사민속관이다. 창원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고 지금은 통합 창원시 내로 합해진 마산과 진해의 이야기도 볼 수 있다. 나도 처음 생겼을 때 꽤 흥미롭게 구경을 했던 기억이 난다.

 

 

 

 

산 능선에는 구름이 가득하다.

 

 

 

 

담장 너머로 보이기 시작하는 창원의 집 배롱나무꽃.

 

 

 

 

색이 참 짙고 예쁘다. 올해 개화가 조금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약간 늦은 시기에 창원의 집 배롱나무를 만나러 찾아왔다. 딱 예쁘게 피어있는 시기에 잘 찾아온 것 같다.

 

 

 

 

 

 

 

창원의 집 팔각정. 제일 위까지 올라갈 수는 없어서 아쉽기는 하지만 저기 아래에 서서 바라보는 창원의 집 전체 풍경도 참 예쁘다. 특히 배롱나무꽃이 활짝 핀 시기에는 더 예쁜 창원의 집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이런 담장이 난 참 좋다. 

 

 

 

 

마치 액자 속 사진 한 장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여름날 만난 창원의 집.

 

 

 

 

 

 

 

  창원의 집

 

창원의 집은 200년 전 순흥 안 씨 5대 조인 퇴은 두철 선생이 거주하던 집이다. 이곳은 창원 공업단지 조성과 신도시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차츰 사라져 가는 우리 고유 한옥의 소멸을 방지하고 조상들의 전통문화와 풍습을 새롭게 하여 청소년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개관하였다. 총 부지 3,088평 위에 14동의 건물과 농경기구들이 전시되어 있어 전통생활문화를 살피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으며, 무료 전통 혼례식장으로 개방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안채와 사랑채가 나란하게 배치되어 있고, 그 앞에는 중문채와 대문채가 있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아까 담장 너머에서 보았던 배롱나무꽃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만나본다. 그 아래 놓은 벤치 하나, 참 잘 어울린다. 꽃그늘 아래 앉아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비가 와서 그런지 그 색이 더 짙게 느껴진다.

 

 

 

 

 

 

 

지금도 일하고 있는 거니?^^

 

 

 

 

 

 

 

 

 

 

구석구석 이어지는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예쁜 장소들이 참 많이 숨어있는 창원의 집.

 

 

 

 

 

 

 

 

바닥 가득 깔려있는 배롱나무 꽃잎.

 

비만 이렇게 많이 오지 않는다면 잠시 앉아서 쉬었다 가고 싶은 장소이다.

 

 

 

 

올려다본 뒤의 팔각정. 저긴 창원의 집구석구석을 다 둘러보고 난 후 가장 마지막에 들러볼 생각이다.

 

 

 

 

 

 

 

비가 잠시 잦아드나 싶었는데 다시 빗방울이 굵어지기 시작한다.

 

 

 

 

가지런히 줄지어 서있는 장독대들.

 

 

 

 

여기 다목적 전각으로 이어지는 길목도 참 예쁘다. 봄에는 목련이 예쁘게 피어있는 길인데 여름에는 그 자리를 배롱나무꽃이 대신하고 있는 길이다.

 

 

 

 

 

 

 

 

 

 

비가 내려도 그 예쁜 모습은 전혀 감춰지질 않는다.

 

 

 

 

 

 

 

 

 

 

 

점점 거세지는 빗줄기. 그 비를 배경으로 담은 배롱나무꽃의 모습도 참 예쁜 것 같다.

 

비와 배롱나무꽃, 이 둘도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비가 오는 날이라 그런지 창원의 집 안에는 사람의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정말 전혀 보이지 않았다. 내가 머물렀던 약 30분 남짓의 시간 동안 오고 가는 새들 몇 마리를 제외하곤 아무것도 볼 수 없었다. 그래서 더 좋았던 것 같다.

 

 

 

 

 

 

 

퇴은정에 앉아서 잠시 비를 피하며 바라본 모습.

 

 

 

 

운이 좋게도 참 예쁘게 피어있는 창원의 집 배롱나무꽃을 만나게 되었다.

 

 

 

 

 

 

 

 

비가 와서 더 예쁘게 보이는 것 같은 배롱나무꽃.

 

 

 

 

 

 

 

정말 오랜만에 혼자만의 여유로운 산책을, 또 사진을 찍는 행위 그 자체를 즐겨본다.

 

 

 

 

 

 

 

돌아 나오는 길에 아까 처음에 보았던 팔각정으로 올라가 본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잠겨있다. 그래서 1층 계단 입구까지만 올라갈 수 있다. 아마도 안전 문제 때문이겠지? 그래도 이 정도 높이까지 올라올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이런 풍경도 눈에 담을 수 있는 것 같다.

 

 

 

 

  경남 창원 창원의 집 배롱나무

 

 

여름 배롱나무꽃이 피면 참 예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경남 창원 창원의 집.

요즘 같은 상황에서 멀리 여행을 떠난다는 것이 살짝 부담으로 느껴질 수 있다. 그럴 때는 집 가까이에 있는 한적한 곳을 찾아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여행이라는 것이 꼭 특별한 곳으로, 또 멀리 있는 곳으로 떠나야만 만족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

 

코로나 상황이 길어지면서 나도 이런 식의 여행을 더 즐기게 된 것 같다. 물론 선택권 없이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시작된 것이지만. 

 

창원의 집에는 예쁜 대나무 숲길도 있다. 그렇게 긴 숲길은 아니지만 대나무 숲길이 주는 매력을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곳이다. 다음 글에서는 창원의 집 내부 건물들의 모습과 그 대나무 숲길의 모습을 소개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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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집 / 창원 역사민속관 / 창원의 집 배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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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 한주의 시작 화이팅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용🍀🍀
  3. 요즘 배롱나무가 철인지 자주보이네요 ^^
  4. 포스트 잘 봤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5. 멋지고 아름다운 곳이네요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어요
  6. 지난 주말 비가 많이 내려서 산행지를 충청북도로 바꾸었는데 창원의집을 다녀오셨군요.
    몇해전 여름날 회사 직원들과 단체로 갔었던 기억이 나는데 배롱나무가 멋진건 몰랐는데요 ? ㅎㅎ
  7. 꽃도 너무 이쁘고 한옥이 전해주는 느낌도 너무 좋은 곳이네요~
    놀러가고 싶어요 ><
  8. 집이 이쁘네요
    배롱나무랑 어우러지니 멋집니다
  9. 배롱나무 이뿐데요? ㅋㅋ
    팔각정 아주 근사합니다 👍👍
  10. 도심속의 고택이라도 아름답고 잘 관리 되었나 봅니다.
    배롱나무 꽃도 아름답습니다.
  11. 고택도 좋고 배롱나무도 좋네요
  12. 담장 너머로 빼꼼 고개를 내민 배롱나무 꽃이 넘 사랑스럽네요.
    창원에는 곳곳에 좋은 곳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창원의 집도 천천히 둘러보기에 좋은 곳이네요.
    다음에 소개해주실 대나무 숲길도 기대됩니다. ^*^
  13. 배롱나무와 한옥 잘 어울리네요.
  14. 배롱나무 꽃은 참 고풍스러운게 한옥이랑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
  15. 꽃이 이뻐서 집과 잘 어울리네요
  16. 곱게 담아오셨군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17. 근처로 출장을 간 적 있어 한 번 가 본 곳..
    예전 생각이 나는 군요^^
  18. 정말 멋진 배롱나무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19. 배롱나무꽃이 있는 고택은
    웬지 더 우아하고 멋진 것 같아요
    좋네요.. ^^
  20. 번잡한 도시에서 떠나 이런 집에서 살고 싶네요 ㅎㅎ
  21. 여름의 배롱나무라 하면 햇살 가득한 날만 생각했는데
    촉촉할 때의 모습도 매력적이네요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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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저도 연육교, 콰이강의 다리. 바닷바람이 좋다.마산 저도 연육교, 콰이강의 다리. 바닷바람이 좋다.

Posted at 2021. 8. 20. 12:35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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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마산 저도 연륙교 콰이강의 다리

 

 

 

경남 마산에도 예쁜 바다를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저도 연륙교! 창원, 마산에서 저도 연륙교까지 이어지는 길 또한 정말 예쁘다. 그래서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가 정말 많은 곳이다. 일명 콰이강의 다리라고도 불리는 곳, 날씨가 좋은 날 찾아가면 정말 멋진 모습의 저도 연륙교를 만날 수 있다.

 

예전에 사용하던 저도 연륙교는 이제 사람들이 걸어서 지나는 관광 코스로 활용 중이고, 그 바로 옆에는 튼튼하게 새로 지어진 하얀색 저도 연륙교가 자리하고 있다. 지금은 물론 사람들만 지나는 연륙교이지만 정말 오래전에는 요금을 지불하고 차들이 지나던 다리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저 다리를 차들이 지났을까 그저 신기하기만 할 따름이다.

 

 

 

 

  마산 저도 연육교 콰이강의 다리

 

 

다녀온 날 : 2021년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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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연육교 입구에서 만난 느린 우체통. 저 느린 우체통이 관광지 여기저기에 처음 생기기 시작했던 때에는 나도 꽤 많은 편지를 썼던 기억이 난다. 요즘에는 그냥 지나가는 일이 대부분이지만.

 

 

 

 

데이트하러 나온 거니?^^

 

 

 

 

저도 연육교 입구에는 이렇게 하트 모양의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고, 그 조형물 곳곳에는 자물쇠들이 걸려있다. 예쁘게 잘 만들어놓은 것 같다.

 

 

 

 

우리 방방이도 여기저기 걸려있는 자물쇠들이 신기한지 계속 주위를 두리번거린다.

 

 

 

 

불어오는 바닷바람이 시원해서 그런지 우리 방방이 표정이 아주 밝다.

 

 

 

 

 

 

아쉽게도,,,

애완견은 저도 연육교에 출입을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우리는 그냥 주변을 걸으면서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저도 연육교를 즐겨보기로 한다.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품고 있는 많은 자물쇠들.

 

 

 

 

 

 

 

길가 곳곳에는 예쁜 배롱나무꽃도 피어있다.

 

 

 

 

신 저도 연육교 위에서 바라본 구 저도 연육교.

 

 

 

 

하늘의 구름이 예쁜 날. 불어오는 바닷바람도 너무 시원하게 느껴지는 저도 연육교이다.

 

 

 

 

 

 

 

여기에서 조금 떨어져 바라보는 구 저도 연육교의 모습도 참 예쁜 것 같다.

 

 

 

 

 

 

 

바람을 제대로 즐기고 있는 우리 방방이. 얼굴로 제대로 바람을 맞고 있다.^^

 

 

 

 

 

 

 

 

 

 

 

 

 

 

 

여기서 바라보는 모습도 재밌는 것 같다. 두 연육교 간의 간격이 좁은 편이라 한 장의 사진에 그 모습이 다 담기지 않는다. 아마도 17mm 이하의 화각은 되어야 한 장의 사진에 저도 연육교의 모습을 모두 담을 수 있을 것 같다.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저도 연육교 주변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본다. 또 새로운 카페가 하나 생길 예정인지 공사가 진행 중인 건물도 보인다.

 

 

 

 

이제 나도 저 저도 연육교 위를 한번 걸어볼까?

 

 

 

 

 

 

다리 입구에서는 입체 그림도 만날 수 있고

 

 

 

 

조금 더 걸어서 들어가면 다리 아래가 통유리로 되어 있다. 아래 바다를 내려다보며 걷는 기분이 조금은 이상하다.

 

 

 

 

다리 위에 서서 바라본 마산의 바다.^^

 

 

 

 

사람들이 은근히 많아 보인다. 그래서,, 그냥 나는 여기 입구만 구경하고 그냥 돌아서 나오기로 한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지나는 좁은 길은 나도 모르게 피하게 된다.

 

예전에는 출입구에서 덧신을 신고 들어와서 걸어야 했는데 이제는 덧신은 신지 않아도 되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사용하는 덧신이라 약간은 위험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아마도 덧신 사용은 현재 하지 않는 것 같다.

 

 

 

 

하늘과 구름, 그리고 바람 모두가 참 좋은 날.

 

 

 

 

  마산 저도 연육교 콰이강의 다리

 

 

마지막 사진은 24mm 화각의 렌즈로 세로 3장의 사진을 찍어서 파노라마로 연결한 사진이다. 그래도 저도 연육교의 전체적인 모습을 한 장의 사진에 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보다 예쁘게 잘 나온 것 같다.^^

 

마산에도 예쁜 바다가 있다. 그리고 그 바다 위를 걸을 수 있는 멋진 다리도 하나 있다.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그리고 다리를 지나 마을로 조금 더 들어가면 '저도 비치로드'도 만날 수 있다. 섬 둘레를 걸을 수 있는 길인데 중간중간 전망대도 설치가 되어있고, 쉴 수 있는 자리들도 많다. 우리도 당연히 그 길을 걸었다. 그 이야기는 다음에 따로 소개를 할 생각이다.

 

저도 연육교, 콰이강의 다리, 참 예쁜 곳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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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연육교 / 마산 콰이강의 다리 / 창원 콰이강의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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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포스팅 잘봤습니다 :)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3. 좋은정보 잘보았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4. 방방이가 단짝이군요 언제나 함께 하네요.ㅎㅎ
  5. 애완동물 못들어가서 아쉽네요ㅠㅜ
  6. 와 시원한 느낌을 사진을 통해서 받습니다. 요즘도 바이러스 때문에 많이 힘드시죠?
  7. 저도 한바퀴 돌고 아귀찜 먹은 추억이 있습니다
    시원한 느낌입니다
  8. 여기 언제 가 보려고 메모해 놓은 곳입니다
    주위 걷기도 좋더군요^^
  9. 예전에 읽었던 콰이강의 다리 생각이 나는군요
  10. 연륙교 전경 사진은 3장을 연결한 사진이군요
    아름다우면서 멋진 다리인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
  11. 연육교 멋있네요ㅎㅎ 바닷바람이 시원할 것 같아서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12.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13. 저도 콰이강의 다리 파노라마가 멋지네요
    항공 촬영한것 같습니다.
    저도 연유교에서 촬영한 것이겠죠.
  14. 애완견은 왜 가지 못하게 할까요?
    자물쇠가 많은 것을 보니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여전히 인기가 많은가봅니다. ㅎ
  15. 와~ 너무 아름답습니다.
    바다의 색감과 빨간색 다리가 너무 잘어울립니다.
    그런데 예전엔 차가 다녔었다고요? 오우 그게 더 무섭습니다 ㅎㅎㅎ
  16. 저런 다리를 건너는 게 더욱 재미있더라구요~^^
    저도 경험하고 싶은 다리네요.
    특히 가운데 투명하게 보이는 곳을 사뿐히 즈려밟고 다니고 싶어집니다~^^
  17. 빨간 콰이강 다리와 푸른 바다 하늘까지 너무멋지네요 ^^
  18. 이런 다리를 만드는 것도 어렵겠군요... 직접 가보고 싶긴 하지만요
  19. 주황색이 정말 예쁘네요 ^^
  20. 바다를 건너가는건데...
    가뜩이나 철골구조가 뻥뻥 뚫려 있는데,...
    중간에 유리창이 바닥에 있네요. ㅋㅋㅋㅋㅋ
    풍랑이나 태풍 올라올때는 필히 임시 폐쇄가 필요해보이네요.
  21. 착용하신 원피스가 풍경과 너무 찰떡이네요~~ 사진들이 하나같이 정말 예쁩니다ㅎㅎ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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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마산 무학산 청연암 배롱나무, 그리고 맥문동창원 마산 무학산 청연암 배롱나무, 그리고 맥문동

Posted at 2021. 8. 19. 11:48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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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마산 무학산 청연암 배롱나무

 

 

 

내가 살고 있는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도 배롱나무가 예쁜 사찰이 하나 있다. 마산 무학산 자락에 위치한 청연암이 그곳이다. 예전 봄에 매화가 예쁘게 피어있는 사찰로 소개를 한 적이 있다. 그리고 능소화가 예쁘게 피어있는 사찰로도 소개를 한 적이 있다. 계절마다 다양한 예쁜 꽃들을 만날 수 있는 마산 청연암이라 계절마다 한 번씩 찾아가게 된다.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여름이 되면 처음에는 수국이 피기 시작하는 청연암이다. 그리고 그 여름이 조금 더 깊어지면 청연암 대웅전 앞에 예쁜 배롱나무 한 그루가 활짝 꽃을 피운다. 그리고 청연암으로 올라오는 길에서는 많은 수는 아니지만 맥문동들도 만날 수 있다. 여름에도 참 예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마산 청연암이다.

 

 

 

 

  창원 마산 무학산 청연암 배롱나무

 

 

다녀온 날 : 2021년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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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쉬지 않고 계속 내리던 날. 혹시나 비가 좀 잦아들까 차 안에서 기다려보지만 거세게 쏟아지는 빗줄기는 전혀 잦아들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냥 오늘은 우산을 쓰고 청연암 주변 배롱나무 풍경을 담아보기로 한다.

 

 

 

 

마산 무학산 자락에 위치한 청연암. 대웅전 앞에 이렇게 예쁜 배롱나무가 꽃을 활짝 피운다. 그래서 여름이 되면 항상 생각나는 곳들 중 하나가 마산 무학산 청연암이다. 

 

 

 

 

참 예쁜 곳이다. 한 그루의 배롱나무가 어쩜 이렇게 풍성하게, 또 예쁘게 꽃을 피우는지 보면서도 계속 신기한 생각이 든다. 바닥에 떨어져 깔려있는 자줏빛 배롱나무 꽃잎들의 색도 정말 예쁘다.

 

 

 

 

비가 많이 오는 날이라 옆지기와 방방이는 집에서 쉬고 나 혼자 사진을 찍으러 나왔다. 예전에는 늘 혼자 돌아다니는 여행이었는데 어느새 함께 하는 여행에 더 익숙해진 것 같다. 혼자 조용히 걷는 이 걸음이 조금은 어색하기도 하다.

 

 

 

 

무학산 청연암 배롱나무. 집 가까이에 이런 예쁜 곳이 있다는 것도 정말 감사한 일이다.

 

 

 

 

 

스님이 불경을 외우는 소리,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를 제외하고는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나는 불교 신자는 아니지만 불경을 외우는 소리, 그리고 목탁을 두드리는 소리는 왠지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 같다.

 

 

 

 

비가 와서 그런지 유난히 더 그 색이 짙게 느껴지는 마산 청연암 배롱나무.

 

 

 

 

 

 

 

 

 

 

 

정면에서 바라본 청연암 배롱나무의 모습. 마치 줄기를 타고 빗방울이 아래로 흘러내리는 것 같다는 느낌도 든다.

 

 

 

 

 

 

 

비가 오지 않는 날에는 저기 옆에 보이는 의자에 잠시 앉아서 배롱나무와 대웅전을 함께 바라보는 모습도 참 좋아한다. 그냥 가만히 앉아서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이 들어서 참 좋다.

 

 

 

 

 

 

 

가지런히 놓은 신발 한 켤레, 그리고 스님.

 

 

 

 

 

마산 무학산 청연암으로 들어오는 길. 여기에서 왼쪽 좁은 길로 들어가면 청연암을 한눈에 담아볼 수 있는 장소가 있다.

 

 

 

 

위에서 내려다본 무학산 청연암 배롱나무, 그리고 신도 한 분.

 

 

 

 

오늘도 참 예쁜 여름의 모습을 만난다.

 

 

 

 

 

아래쪽으로 내려가 보니 아직도 능소화들은 꽤 많이 피어있다. 피고 지고를 꽤 많이 반복하는 것 같다.

 

 

 

 

그 아래에는 보라색 맥문동들이 옹기종기 자리를 잡고 있다.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이 보라색이 난 참 좋다.

 

 

 

 

 

 

 

아마도 이번 주말에는 전국 곳곳에서 반가운 맥문동 소식이 들려올 것 같다.

 

 

 

 

  창원 마산 무학산 청연암 배롱나무



마산 무학산 자락에 위치한 작은 사찰 청연암. 계절마다 참 예쁜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다. 늘 지나는 길목에 있는 사찰이라 부담 없이 언제든 찾아갈 수 있다는 것도 참 좋다. 

 

비 오는 날 우산을 쓰고 혼자 즐겨본 잠시의 산책. 마음이 조금은 더 풍성해지고, 너그러워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물론 나 혼자만의 생각이지만. 그래서 가끔은 이런 조용한 시간을 즐겨보는 것이 참 좋다.

 

비가 많이 내렸던 날이라 평소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배롱나무, 그리고 청연암을 만날 수 있었던 것 같다.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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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배롱나무 / 창원 맥문동 / 무학산 청연암 / 마산 배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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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지난주말 밀양에 있는 산을 갈려다가 아침부터 비가 내려 멀리 단양까지 갔었는데 비를 맞고 다녀오셨군요.
    청연암은 무학산을 가면서 한번 들러볼까 했는데 아직인데 배롱나무가 멋지군요...ㅎㅎ
    오...맥문동도 활짝 피어있어 아주 좋으셨겠는데요 ? ㅎㅎ^^
  3. 잘봤습니다! 구독했어요~
    자주소통하고싶어요
    제 블로그도 방문하셔서 재미있으시면 구독?! 부탁드려요
  4. 조금씩 내리는 비가 더 운치있고 차분한 장면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멋집니다.
  5. 비가 내리는 풍경도 나름대로 운치있고 매력있네요ㅎㅎ
    좋은 사진 항상 감사합니다^^
  6. 한옥과 붉은 빛의 나무가 한 컷에 담기니 그림같네요. 멋스러운 장면 잘 보고 갑니다 ^^
  7. 비오는날의 마산 무학산 청연암의 배롱나무 꽃이
    청초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요즘은 어딜가나 연분홍의 배롱나무꽃의 화려한
    아름다움을 볼수 있기도 하구요..
    이곳에서 만난 능소화와 맥분동도 또다른
    아름다움 이기도 하구요..
    잘보고 갑니다..

  8. 안녕하세요 잘 보고 갑니다. ^^*
  9. 배롱나무가 커서 그런지 꽃이 많아 더 예쁜 것 같네요
  10. 사진이 압권이네요!!
    너무 예뻐요~~^^
    잘 봤습니다 ~~^^ 😊
  11. 핑크핑크 배롱나무 꽃 ~~비오는 날 청연암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
  12. 와 색상이 너무 예뻐요~~~ 그나저나 떨어진 꽃잎들은 언제 다 치울지?! 걱정되네요ㅎㅎㅎㅎㅎ
  13. 배롱나무도 보기는 좋군요
    이곳에 보러가는 것도 좋겠네요
  14. 오늘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듯 하군요
    배롱나무꽃과 맥문동을 볼 수 있는 날도 점점 줄어 드는것 같습니다
  15. 그렇지 않아도 어저께 배롱나무를 직접 봤답니다 너무 예쁘더라고요
  16. 비가 와서 돌아보는데 불편할 수 있지만
    물 머금은 배롱나무가 촉촉함이 보여 보기 좋습니다. ㅎ
  17. 분홍빛 배롱나무꽃이 장관입니다
    사찰 건물과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
  18. 비가 와서 바닥에 꽃잎이 떨어져 있는 모습이 더 운치있는 것 같아요
  19. 마당앞에 빠알간꽃이 너무 여유롭고 한적한 느낌의 마당이네요....^^:
  20. 넘 이쁘네요
    어찌 좋은곳만 잘 찾아 다니시는지 부럽네요
    바닥억 떨어진 배롱이꽃이 분위기있네요
    보탬드리고 갑니다
    벌써 8월의
    절반이 지나갑니다.

    쉬어가는 길목에서
    건강한 기운 받으시고

    남은 8월~
    근심과 걱정없이
    무탈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21. 경주의 배롱나무 사진 보다 저는 이곳의 배롱나무 사진이 더 이쁘네요!!^^
    축 늘어진 나무에 피어있는 꽃잎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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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룡원 배경 배롱나무, 경주 인증 샷 핫플경주 황룡원 배경 배롱나무, 경주 인증 샷 핫플

Posted at 2021. 8. 18. 11:59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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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경주 황룡원과 함께 담은 배롱나무 

 

 

 

오랜만에 떠나는 즐거운 경주 여행. 아마도 올해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장소들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된다. 황룡사 9층 목탑을 모티브로 지어진 숙소 황룡원, 그 황룡원을 배경으로 멋진 배롱나무 군락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곳이 있다. 경주를 상징하는 건물들 중 하나 황룡원, 그리고 여름이라는 계절을 상징하는 꽃들 중 하나인 배롱나무, 그 둘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곳이라 생각한다.

 

사실 나는 조금 늦은 시기에 찾아가서 배롱나무는 꽃이 지고 있는 시기였다. 아마도 지금은 배롱나무 꽃잎이 더 많이 떨어졌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었다. 이미 인터넷에 장소에 관한 정보는 많이 올라와 있기 때문에 찾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 또 비가 조금씩 내리던 날이라(다행히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비가 그쳤지만) 사람도 거의 없었다. 그래서 여유롭게 황룡원 배경의 배롱나무 군락을 즐겨볼 수 있었다.

 

 

 

 

  경주 황룡원 배경 배롱나무, 경주 핫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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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원을 배경으로 담은 경주 배롱나무 군락. 참 예쁜 곳이구나. 보라색 배롱나무꽃은 거의 다 진 상황이었다. 사진 왼쪽으로는 도로가 있고, 그 도로 옆으로 걸을 수 있는 인도가 있다. 그 인도를 따라 조금만 걸어서 움직이면 또 약간의 다른 느낌의 황룡원 배경 배롱나무 사진을 담을 수 있다.

 

 

 

 

이런 느낌의?^^

 

길가에는 아직 다 지지 않은 배롱나무 꽃들이 꽤 남아있었다.

 

 

 

 

우리 방방이 인증샷.^^

 

내려서 신나게 뛰고 싶은데 바닥 흙이 다 젖어있어서 그러지 못했다. 그래서 약간은 속상한 표정이다.

 

 

 

 

여기서 담은 황룡원과 배롱나무꽃의 모습도 참 예쁜 것 같다.

 

 

 

 

나뭇잎을 액자 프레임 삼아 황룡원과 배롱나무꽃의 모습을 함께 담아본다.

 

 

 

 

정면에서 황룡원 사진을 담으면 전봇대 하나가 걸리는 모습인데 이렇게 조금 옆에서 담은 사진에는 전봇대도 나오지 않아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정면에서 담은 사진. 저기는 물이 많이 고여있지 않아서 우리 방방이도 잠시 내려 뛰어놀 수 있었다.

 

 

 

 

사람이 없어서 더 좋았던 황룡원 배경 배롱나무 군락. 내년에는 조금 더 이른 시기에 배롱나무꽃이 활짝 피어있을 때 찾아오고 싶은 곳이다.

 

 

 

 

잠시 뛰어놀다 다시 엄마 손에 잡혀서 시무룩해진 방방이.

 

 

 

 

옆 인도를 따라 걷다가 오른쪽으로 바라보면 이런 모습이 펼쳐진다. 참 예쁜 곳이다. 여기는 배롱나무꽃도 꽤 많이 남아있는 것 같다.

 

 

 

 

 

 

 

 

 

 

 

나는 이 사진도 참 마음에 든다. 초록이 가득한 풍경, 그리고 배롱나무, 그 뒤로는 경주를 상징하는 건물들 중 하나인 황룡원이 한눈에 들어온다.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여기저기 둘러보는 우리 방방이.^^

 

 

 

 

이번 경주여행에서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매력적인 풍경들을 참 많이 만난 것 같다. 그래서 더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있는 지난 주말의 경주 여행이다.

 

 

 

 

  경주 황룡원 배경 배롱나무, 경주 핫플

 

 

배롱나무꽃이 꽤 많이 졌지만 여전히 참 예쁜 곳이다.

내년에는 꼭! 배롱나무꽃이 가장 풍성하게 피어있는 시기에! 날씨도 정말 좋은 날! 다시 경주를 찾아가서 더 멋진 모습의 황룡원 배경 배롱나무 군락을 만나보고 싶다. 마스크도 쓰지 않고 갈 수 있다면 더 좋겠지?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아무리 잘 주차를 해도 2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전부, 그래서 조금 떨어진 위치에 있지만 인근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지나다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주차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인근 주차장으로 이동을 하면 된다. 갓길 주차는 불가능한 곳이니 참고!

 

  주차장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726

  배롱나무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천군동 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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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배롱나무 / 경주 황룡원 / 경주 황룡사 배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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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와 황룡원이라니 아련하게 보이는 저 뷰가 진짜좋네요!
  3. 황룡원을 배경으로 담은 배롱나무 군락이 참 아름답습니다.
    배롱나무꽃이 활짝 펴 있을때 이곳에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4. 비밀댓글입니다
  5. 덕분에 생활주변 환경을 볼수 있어 좋네요
  6. 강아지 눈빛이 꽤 신나 보입니다.
  7. 실물보다 사진이 더 좋네요
  8. 방방이도 너무 귀엽고 풍경도 너무 예쁘네요 ㅎㅎ
  9. 요즘 배롱나무가 한철인가 보네요
  10. 배롱나무...잘 담아오셨꾼요.
    멋진 사진..잘 보고갑니다.
  11. 황룡원과 배롱나무잘 어울립니다
    언제 한 번 찾고 싶습니다
  12. 배롱 나무를 배경으로 한 사진이 너무 예쁘게 잘 나왔네요
  13. 분홍빛 배롱나무꽃이 황룡원과 함께 멋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
  14. 황룡원은 멀리서 봐도 그 존재감이 확실하네요ㅎㅎ
    오늘도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15. 안녕하세요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16. 날이 맑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날에 다녀오면 좋을것같아요
  17. 우왓 오늘도 인생샷 제대로 찍으셨네요~~~ 마음이 힐링되는 느낌입니다ㅎㅎ
  18. 와 오히려 가까이에서가 아니라 멀리서 찍은 황룡원의 모습이 정말 사진 찍기 좋은 핫플인 것 같습니다.
    절묘하게 찍히는 곳이네요^^
  19. 경주에도 멋진 배롱나무들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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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분황사 배롱나무, 황화코스모스 꽃밭경주 분황사 배롱나무, 황화코스모스 꽃밭

Posted at 2021. 8. 17. 11:22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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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경주 분황사 배롱나무, 황화코스코스

 

 

 

지금 경주에서는 여름 꽃잔치가 열리고 있다. 정말 오랜만에 경주로 떠나는 여름 여행, 마음이 설레어온다. 참 좋아하는 곳이다, 경주. 언제 들어도 여행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해주는 이름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 역시 정말 좋아하는 매력적인 여행지들 중 하나가 경주라고 생각한다. 경주는 계절 가리지 않고 항상 예쁜 꽃들이 가득 피어있는 도시이다. 지금 여름도 마찬가지다. 

 

이번에는 경주 분황사로 배롱나무와 황화코스모스를 만나러 다녀왔다. 경주에는 황하코스모스가 피어있는 장소들이 굉장히 많이 있다. 일단 첨성대 인근이 규모는 가장 큰 것 같은데 사람이 조금 많은 편이다. 그래서 나는 한적하고 사람이 거의 없는 '분황사 황화코스모스 군락'을 참 좋아한다. 그리고 그 옆에는 멋진 배롱나무도 한 그루 함께 서있다. 그 모습이 참 예쁘게 기억에 남아서 여름 경주로 여행을 떠나게 되면 항상 분황사 옆 배롱나무와 황화코스모스들을 만나러 간다.

 

 

 

 

  경주 분황사 배롱나무, 코스모스 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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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역시나 예쁘게 피어있는 분황사 옆 황화코스모스 군락, 그리고 그 옆 배롱나무.

 

 

 

 

참 예쁘다.

이 황화코스모스가 중국에서 넘어온 종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이 황화코스모스는 멕시코가 원산지이다. 꽃말은 '넘치는 야성미', 멕시코라는 나라와, 또 뜨거운 여름에 피어 아는 황화코스모스의 꽃말로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 코스모스와의 가장 큰 차이? 일단은 색이다. 코스모스는 하얀색, 보라색 등이 주를 이루는데 황화코스모스는 노란색, 또는 짙은 주황색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피는 시기도 다르다. 코스모스는 주로 9월 지나 가을에 꽃을 피우는데 반해 이 황화코스모스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8월에 활짝 핀 모습을 보여준다.

 

 

 

 

아쉽게도 분황사 옆 배롱나무는 조금 시들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2년 전에 만났을 때는 다홍색, 보라색 배롱나무꽃들이 함께 어우러져서 정말 예쁜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 내년에는 조금 더 이른 시기에 분황사 배롱나무를 만나러 찾아와야겠다.

 

 

 

 

 

비가 계속 내리는 궂은 날씨였는데 아주 잠시 비가 멈춘 순간. 

 

 

 

 

그래서 우산은 잠시 접어두고 분황사 배롱나무, 그리고 황화코스모스와 인증 사진을 남겨본다.

 

 

 

 

사람이 없어서 너무 좋은 분황사 배롱나무, 그리고 그 모습도 너무 예쁘다.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라 여름 경주로 여행을 떠나게 되면 항상 잠시라도 들르게 된다.

 

 

 

 

방방이와 옆지기의 마주 보기.^^

 

 

 

 

 

 

 

가끔은 같은 곳을 바라보기도 한다.

 

 

 

 

 

 

배롱나무꽃과 황화코스모스를 함께 만날 수 있는 경주 분황사.

 

 

 

 

내년에는 배롱나무꽃도 활짝 만개했을 때 꼭 다시 만나자.^^

 

 

 

 

 

 

 

 

황화코스모스의 색은 더운 여름과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경주 분황사 담장.

 

 

 

 

여기 담장 옆 길가에 배롱나무꽃과 황화코스모스가 예쁘게 피어있다. 저기 멀리까지 길게 이어지는 황화코스모스 군락.

 

 

 

 

 

 

 

 

  경주 분황사 배롱나무, 황화코스모스 꽃밭

 

 

여름 경주, 참 예쁘다.

정말 다양한 예쁜 꽃들을 만날 수 있는 여행을 경주에서 지금 즐길 수 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둘러보면 사람들이 많지 않은 매력적인 경주의 모습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비가 내리는 날 만난 경주 분황사 황화코스모스, 그리고 배롱나무꽃.

 

비가 오는 날 만난 예쁜 모습이라 더 기억에 특별하게, 또 오래 남을 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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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배롱나무 / 경주 분황사 / 경주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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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황화코스모스와 배롱나무가 잘 어울리네요~~^^
    말씀처럼 경주는 사철 아름다운 곳인듯요...ㅎ
    당장이라도 가보고 싶어집니다. ㅎㅎ
  3. 황화라서 오해 하나 보네요. ㅎㅎ 강아지 귀엽네요~
  4. 꽃도 너무 이쁘고 멍멍이도 너무 귀엽네요 ㅎㅎ
  5. 배롱나무가 거의 한그루처럼 보이는데도 화려하게 담아오셨군요.
    노랑코스모스와 적절하게 배치를 하셔서 배롱나무가 더 빛나는거 같습니다.
    역시 노하우가 느껴지네요...ㅎㅎ
  6. 색색깔 꽃들로 수놓아진듯 하네요~^^ 항상 멋진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7. 소중한 사람과 다녀오면 좋을것같아요
    덕분에 힐링하고 갑니다.
  8. 화보같아요. 사진 화질도 좋지만은 경치가 아주 멋집니다.
  9. 군락져 있으니 화려하지않으면서도 이쁘네요
    황화 코스모스 이름을 기억해야 겠어요ㅗ
  10. 배롱나무~ 처음 들어보고 처음 봐요~
    꽃 구경이 예전엔 좋은줄 몰랐는데 요즘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11. 분황사 오랜만에 보네요. :)
  12. 멋지네요^^
    아름답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와요
  13. 비밀댓글입니다
  14. 경주엔 아름다운곳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사진을 잘 찍어주신 덕분이겠죠? 예쁜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15.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군요 ㅎㅎ
  16. 멋진 사진...
    잘 보고갑니다.
    가을빛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