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네치아? 바다 향기 맡으며 한 번 걸어볼까? 부산 장림포구
2020. 9. 9.
방쌤의 여행이야기부네치아 / 장림포구 부네치아부산 장림포구 / 부산 부네치아 / 장림포구부산 장림포구 부네치아 언택트 여행, 부산 가볼만한 곳부산에는 '부네치아'라고 불리는 포구가 하나 있다. 정식 이름은 장림포구이다. 포구 주변은 알록달록 다양한 색의 건물들로 꾸미면서 어느 순간부터 포구의 이름보다는 부네치아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지게 된 곳이다. 부네치아? 부산과 베네치아를 합쳐놓은 말이다. 말 그대로 해석하면 부산의 베네치아라는 의미인데,,, 글쎄,,, 보는 사람들마다 그 시선은 다 다른 것이지만 직접 다녀온 옆지기와 내가 봐도,, 비슷한 점은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물이 옆에 있다,, 건물 색이 다양하다,, 정도? 나는 그냥 원래 이름인 장림포구가 더 마음에 든다. 부네치아는 조금 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