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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마산 저도연륙교 스카이워크, 바다 위를 걷는 신나는 기분


방쌤의 여행이야기


저도 스카이워크 / 저도 콰이강의 다리

마산저도연륙교 / 저도비치로드

마산 저도연륙교



최근 새롭게 단장을 한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위치한 저도 연륙교. 얼마전에도 한 번 다녀왔었지만 비가 내리는 날이라 다리 위를 직접 걸어볼 수는 없었다. 그래서 하늘이 참 예뻤던 날 다시 한 번 저도 연륙교, 다른 이름으로는 콰이강의 다리, 저도 스카이워크라고 불리는 곳을 다녀왔다.





주차장 뒤 언덕에 올라 내려다 본 저도 연륙교





저도 비치로드를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저도 연륙교





구 연륙교

예전에는 통행료를 지불하고 차도 건넜던 길이다. 지금은 바로 옆에 신 연륙교가 생기면서 걸어서만 건널 수 있는 다리가 되었다.





1년은 너무 길어~

1달이 딱 적당할 것 같다. 인내심 부족,,,^^;





아래가 이렇게 바뀌었다. 나름 아찔한 스카이워크! 하지만 이미 여러 곳에서 경험해본 구조라 그렇게 무섭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바람이 불면 조금씩 흔들린다는 것이 나름 아찔한 매력포인트??





다리를 건너다 우연히 만난 구름 사이로의 빛내림





바닥에 앉아 뒹굴면서 찍은 사진들도 있는데,,, 그냥 여기까지만~^^





저 멀리서 신나게 달려오는 제트스키. 최근 욕심을 내고있는 아이들 중 하나이다. 가격이 너무 비싸서 구입은 엄두도 내질 못하고 렌탈이라도 해서 한 번은 꼭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배경이 너무 좋은 날이라 그런지 더 멋지게 담긴 것 같다.








반대쪽으로 바라본 모습. 이 사진은 신 연륙교 위에서 담았다.





구름이 참 좋았던 날





에헤~

금강산도 식후경


내가 늘 가는 가게에 오늘도 잠시 들렀다. 운전 때문에 신나게 한 잔 들이키지 못한 것이 그저 아쉬울 따름!





역시 파전에는 막걸리~^^





귀여운 냥이와도 반가운 인사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크게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는 곳이라 더 좋은 것 같다. 내가 살고있는 마산이라는 도시도 여기저기 둘러보면 참 가볼만한 곳들이 많은 것 같다. 요즘에는 너무 밖으로는 도는 것 같은데 다시 마산의 숨은 명소들을 카메라에 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일단,,, 저도연륙교 바로 옆에 있는 저도비치로드부터 다시 한 번 걸어보고 싶다. 마지막으로 걸었던 것이 벌써 2년 전이라니,, 가뿐하게 다시 한 번 걸어줄 때가 된 것 같다. 


그럼 다음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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