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해양드라마 세트장, 영화 한 편 찍어볼까?

 

방쌤의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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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마산 해양드라마 세트장

 

 

 

창원, 마산 가볼 만한 곳, 해양드라마 세트장. 정말 많은 인기 드라마가 촬영된 장소이다. 그래서 인근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주말 방문지로 상당히 인기가 높은 해양드라마 세트장이다. 그래서 나도 주말 날씨가 좋은 날이면 산책 삼아 한 번씩 찾아가는 곳이 해양드라마 세트장이다. 집에서 차로 1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다는 것도 정말 큰 장점이다.

 

마산 해양드라마 세트장에는 단순하게 세트장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 바로 옆으로는 바다 옆 해양 산책로가 있다. 길이도 꽤 긴 편이라 걷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가벼운 트래킹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이다. 나 역시 최근에는 그 해양 산책로에서 산책을 즐기기 위해 해양드라마 세트장을 더 자주 찾는 편이다.

 

자~ 오늘도 한번 기분 좋게 걸어볼까?

 

 

 

 

  창원 마산 해양드라마 세트장

 

 

다녀온 날 : 2021년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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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드라마 세트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리면 이렇게 멋지고 넓은 마산의 바다가 눈앞에 펼쳐진다.

 

 

 

 

하늘도, 구름도 참 예쁜 날.

 

 

 

 

당연히 그 멋진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인증 사진도 한 장 담아본다.

 

 

 

 

해양드라마 세트장으로 들어가는 길.

 

 

 

 

200m 정도? 아주 잠시 걸어서 들어가면 이렇게 해양드라마 세트장을 만나게 된다.

 

 

 

 

 

 

 

 

 

 

 

대부분의 건물들은 실내로 들어갈 수 없게 입구가 굳게 막혀있지만 직접 들어가서 안의 모습도 볼 수 있는 건물들도 몇 곳 있다. 그런 곳들은 꼭 실내로 들어가서 구경도 해보시길.

 

 

 

 

뒤로 돌아서서 바라본 해양드라마 세트장 입구의 모습.

 

 

 

 

해양드라마 세트장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는 장소에 전망대도 만들어져 있다. 그 전망대 위에 서서 바라본 마산의 바다와 해양드라마 세트장의 전체적인 모습.

 

 

 

 

 

 

 

 

오랜만의 날씨 좋은 날 나선 산책에 우리 방방이도 기분이 좋은 것 같다.

 

 

 

 

전망대로 이어지는 길. 건물들의 디테일이 상당한 수준이다.

 

 

 

 

오늘 우리가 걸을 곳은 해양드라마 세트장 뒤편에 있는 파도소리길.

 

 

 

 

파도소리길 입구에서 내려다본 해양드라마 세트장의 모습.

 

 

 

 

 

 

 

 

 

 

 

조금만 걸어서 들어오면 이런 초록 가득한 풍경을 만나게 된다.

 

 

 

 

완전 신이 난 방방이.

 

 

 

 

맥문동이 옹기종기 피어있는 예쁜 산책로에서 즐기는 행복한 산책 시간.

 

 

 

 

해양드라마 세트장 파도소리길 중간중간에는 이렇게 쉴 수 있는 자리들도 만들어져 있다.

 

 

 

 

하늘의 구름이 정말 예쁜 날이다. 이제 어느새 가을이 성큼 우리 곁에 다가와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바닥에 떨어져 있는 백일홍 꽃잎.

 

 

 

 

100일 동안 꽃을 피운다고 해서 백일홍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꽃이다. 배롱나무꽃이라는 이름도 불리는데 목백일홍이라는 이름 또한 가지고 있는 꽃이다.

 

 

 

 

  창원 마산 해양드라마 세트장

 

 

파노라마도 담아본 해양드라마 세트장의 전체 풍경. 

 

입장료도 따로 없다. 그리고 걸을 수 있는 예쁜 길도 참 많이 있는 곳이다. 해양드라마 세트장에서 멋진 인증 사진도 한 장 남겨보고, 파도소리길을 따라 잠시 산책을 즐기다 보면 항상 바쁘고 지치는 그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기분 좋은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마산 해양드라마 세트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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