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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바닷가 작고 예쁜 마을, 그리고 그 옆 수국 길 산책


방쌤의 여행이야기


거제 바다 / 거제 다대 어촌마을 / 다대해변

거제 해변 / 거제 수국 / 거제 수국길

거제 다대 어촌마을 & 수국길







경남 거제시 님부면 다대리에 있는 작고 예쁜 어촌마을. 평화로움을 가득 느낄 수 있는 남해 바다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앞으로 펼쳐진 바다, 그리고 산을 바라보고 가만 앉아 있으면 마음 깊은 곳까지 평화로움이 느껴지는 곳이다. 여름이 되면 여기 다대 어촌마을에도 예쁜 수국들이 산책로를 따라 줄지어 피어난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더 좋은 곳이다.


일부러 멀리서 찾아가는 곳은 아니다. 거제 남부면으로 갈 일이 있으면 지나는 길에 잠시 들르기 좋은 곳이다. 잠시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며 쉼을 즐기기 딱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다.





  거제 다대 어촌마을 & 수국길



다녀온 날 : 2020년 7월 5일









바다 옆 산책로. 줄지어 피어있는 예쁜 보라색 수국. 다른 곳들은 하나 둘 지기 시작하는데 여기는 신기하게도 아직 채 피지 않은 수국들도 눈에 많이 띈다.





그리고 앞으로 보이는 바다.





하늘과 구름이 참 예쁜 날이다. 산에 드리운 구름의 그림자도 참 예쁘게 보인다.








이렇게 수국이 피어있는 길을 따라 산책하듯 한 번 걸어본다.





평화로움이 가득한 풍경. 가끔은 이런 여유로운 쉼이 너무 좋다.











하늘색 예쁜 집을 배경으로 담아본 다대 어촌마을의 수국들.





새로 산 모자가 맘에 드는 옆지기 인증샷.^^





갑자기 하늘로 날아오르는 새들.





이렇게 가만히 앉아 바라보는 바다의 풍경이 참 예쁜 곳이다.








대부분이 보라색 수국들이다. 내가 좋아하는.^^





길도 잘 되어 있어서 산책을 즐기기 참 좋은 곳이다. 바다 내음 맡으면서.^^








그 옆에는 바늘꽃들도 옹기종기 모여서 피어있다.





바늘꽃을 참 좋아하는 옆지기.^^





후아~

좋구나.^^





참 작고 예쁜 마을이다.





꼭 동남아 어디 여행지의 느낌이 강하게 들던 집.





그 옆 좁은 골목길도 느낌이 색다르다.








  거제 남부면 다대 어촌마을, 그리고 수국길


잠시의 쉼, 그리고 그 쉼이 주는 편안함이 참 좋은 곳이다.

혹시라도 근처를 지날 일이 있다면 가까이에 차를 잠시 세워두고 쉼을 즐겨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시원한 커피 한 잔도 함께 한다면

더 향긋한 휴식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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