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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 겨울 제주 녹차밭의 싱그러움


방쌤의 여행이야기


제주 오설록 / 오설록 티뮤지엄

제주 가볼만한곳 / 제주 겨울여행 / 오설록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







사실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은 제주로 여행을 갈 때마다 늘 방문하는 곳은 아니다. 이번 제주여행에서는 옆지기가 여길 가보고 싶다는 얘기에 지나는 길에 잠시 들렀다. 겨울에 눈이 내리면 정말 아름다운 녹차밭을 만날 수 있는 곳이라 만약 눈이 내린 제주로 겨울 여행을 떠난다면 꼭 방문해야하는 장소가 되는 곳이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이다.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



영업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먹을거리?

녹차 아이스크림 : 5.000원

녹차 롤 케이크 : 5.500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오설록 티뮤지엄으로 올라가는 길. 주변 경치가 참 예쁜 곳이다.





제주 여행 기념품, 선물, 또는 간단한 먹을거리들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역시나 사람들로 바글바글





동백이 피는 곶자왈

일단 녹차는 향이 좋은 녀석으로 구입. 예전에 면세점에서 구입해 먹어본 적이 있는데 맛이 꽤 좋았다. 특히 그 향이!








많은 사람들을 피해서 밖으로 대피!

겨울이지만 너무 춥지는 않은 날씨라 밖이 훨씬 더 좋았다.





주변 산책^^





와!

역시 따뜻한 제주

벌써 이렇게 꽃이 피었다.





여기도 한 번 가볼까?





다녀간 흔적도 남겨본다.





창 밖에서 들어오는 햇살이 참 좋은 날





역시나 여기도 사람들도 바글바글

그래도 아까에 비교하면 양반이다.^^;;





너무 예쁜 눈 내린 한라산 티라미수








이제 전망대로 한 번 올라가볼까~^^








오설록 티뮤지엄 전망대에서 바라본 겨울 제주의 녹차밭





눈이 맑아지는 느낌이다.











바람이 조금 강한 날이어서 그런지 밖에는 사람들의 모습이 많이 보이지 않는다.





저 멀리 바다도 보였다면 훨씬 더 예뻤을텐데











오설록 티뮤지엄에서 만난 동백. 오랜만에 만난 토종 동백꽃이다.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참 예쁜 곳이다. 또 간단한 먹을거리들도 판매하고 있어서, 아이스크림 한 입 먹으러 들르기도 괜찮은 곳. 다양한 녹차들 향도 맡아볼 수 있고, 지인들에게 줄 여행 선물을 구입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내 여행 취향과는 살짝,, 맞지 않은 구석이 많지만, 한 번 정도는 가볼만한 곳이라 생각한다.^^;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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