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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제주 카페 봄날, 애월 아름다운 바다에서 커피 한 잔


방쌤의 여행이야기


제주여행 / 제주 봄날카페 / 애월카페

카페봄날 / 애월산책로 / 애월한담공원

제주 카페 봄날


제주를 대표하는 카페들 중 하나인 카페 봄날

나도 제주에 가서 가까이에 숙소를 잡으면 꼭 한 번은 들르는 곳이 이 곳 카페 봄날이다. 물론 맛의 특별함 보다는 그 위치와 분위기가 좋아서, 또 내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애월 해안산책로 옆에 있어서의 이유가 더 큰 것 같다. 보통 이른 아침 시간 사람들이 붐비기 시작하기 전에 도착을 해서 오픈을 기다리다가 문을 열면 차가운 아메리카노를 한 잔 주문해서 마신다. 


아름다운 제주 바다와 함께





봄날에서 마시는 커피 한 잔


여행 중 잠시 쉬어가는 여유





애월한담공원에서 카페 봄날까지 길게 이어지는 해안산책로


카페를 지나서도 그 아름다운 길은 한 동안 더 이어진다.





좁은 길을 따라 걸어본다.


불어오는 시원한 겨울바람이 괜히 반갑게 느껴지는 길.





애월 해안산책로 그 끝


바다와 맞닿은 곳에 자리한 카페 봄날





맨도롱또똣


과하지 않게

그렇다고 차갑지도 않게


적당히 기분좋게 따뜻하게





카페 봄날


주문은 여기서~^^


음료 주문을 해야 카페로 입장 할 수 있는데,,  이 부분에 불만을 터트리시는 분들도 꽤 많은 것 같다. 그냥 구경만 하러 왔는데,, 라는 이유로,,


어느 정도 공감은 되지만 개인의 사업장이다 보니 손님들도 조금은 이해를 해야하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말 그대로 여기는 관광지가 아닌,, 개인의 카페이니까^^


조금씩 서로 배려를~





당신의 봄날은?


언제?





웰시코기 네마리가 살고있는 곳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이름도 참 예쁘게 지어놓은 것 같다.


한참 뛰어놀다 잠시 잠자리에 든 시간이라 혹시 깰까봐 카메라를 들이대지는 않았다. 이쁜 웰시코기들의 모습이 궁금하신 분들은 내가 이전에 올려놓은 카페 봄날 관련 글을 찾아보시면 궁금증이 해결이 될 것이다. 


다이어트에 성공을 했는지,,, 예전보다는 훨씬 홀~쭉하고 건강해진 모습이었다.^^





카페 봄날

커피 한 잔





사진을 찍을만한 예쁜 장소들이 많다는 것이 카페 봄날의 가장 큰 특징이다.





카페 곳곳에 예쁜 소품들도 많다.





뭐니뭐니해도 제일 멋진 배경은 이 아름다운 제주의 푸른 바다가 아닐까?





앞으로는 바다

뒤로도 길게 더 이어지는 해안산책로





바로 옆에 새로 생긴,,, 조금은 오래 전에 생긴

GD카페에도 잠시 들러본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여기는 그냥 통과!





아름다운 제주 바다와 함께 즐기는 커피 한 잔


여기저기 아름다운 곳들을 찾아 여행을 즐기는 것이 물론 우선이지만


가끔은 잠시 앉아 쉬어가는 시간도 필요하니까^^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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