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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

[창원맛집 팔용동] 시티7, 'To The Different'에서 처음 만난 '궁중빙수'!!!

 

 

 

 

[창원 시티7에서 찾은 맛있는 빙수]

 

'To The Different'에서 처음 만난 '궁중빙수'

 

 

간단하게 '치즈갈비'로 늦은 점심을 해결하고

삼촌분의 옷을 하나 구입하러 찾아간 시티7

점심으로 조금은 짜고, 매콤한 갈비를 먹었더니

괜히 목이 바짝바짝 말라온다

 

간단하게 음료수나 한 잔 할까? 하다가

예전에 한 번 들어갔다가 자리가 없어서 그냥 나와야만 했던 '그 곳'이 생각났다

오늘은 다행히 비어있는 자리가 있어서 'Safe~'!!!ㅎ

 

 

 

 

 

 

 

 

녹차빙수?

바나나빙수?

 

이것 저것 보면서 조금 고민하다가

아직 한 번도 먹어본적도 없고,

그 이름도 생소한 아이

 

'궁중빙수'를 맛보기로 결정했따

 

 

 

 

 

 

 

 

 

 

요녀석이 울리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은 항상 너무 길다

빨리 울리리고 째려보면서 최면을 걸고있는 중

 

요즘 이상한 짓을 너무 많이 한다...

슬퍼3

 

음양의 이치가 중요한 법인데

홀로 지낸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생기는 부작용은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

 

 

 

 

 

 

 

기다리면서 조용히 둘러보는 가게 내부의 모습

내부는 거의 모든 곳이 흰색으로 꾸며져 있어서 굉장히 깔끔하고 넓은 느낌이다

 

의자와 테이블들도 대부분이 하얀색이라

밖에서 볼 때도 굉장히 깨끗하게 느껴지는 가게이다

 

 

 

 

 

 

 

 

 

 

위쪽 조명이 멋지다!

 

있는 줄도 몰랐었는데 역시나 천천히 둘러보면

이전에는 전혀 보이지도 않다가

하나둘씩 눈에 보이는 것들이 있다

 

여유가 필요한 시점!

TV

 

 

 

 

 

 

 

 

 

 

 

 

이 곳은 '커피 & Tea & 빵'을 위주로 판매하는

요즘 젊은이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가격적인 면에서 보자면

커피는 그리 비싼 편은 아니다

아메리카노 큰 사이즈가 4.300원?? 정도

 

그에 비해서 빵은 조금 가격이 있는 편이다

 

빙수도 만원 중반대의 가격이라 만만하지는 않은데

지금은 행사중이라 9.800원 판매중~

 

메뉴가 몇가지로 한정되어 있으니 주문시에 유의하시고~^^ㅎ

 

 

 

 

 

 

 

가게의 분위기는 깔끔하고 좋은 편이다

그런데 위치가 아무래도 시티7 안쪽이다 보니 사람들이 조금 붐비는 것은 어쩔수가 없다

의자도 편안한 편이나

 

테이블들 사이에 간격이 너무 좁은 편이라

가다오다 조금 불편한 점이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테이블이랑 의자 몇개 정도는 빼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한다

 

 

 

 

 

드디어 테이블 위에서 격한 진동이 울리고

오늘의 주인공인 '궁중빙수'가 등장하셨다

 

일단 비주얼은 합격점

아래쪽에 아이스크림도 굉장히 부드러운 편이었고

팥 역시도 식감이 아주 좋았다

물론 넉넉한 견과류들도 만족스러웠지만

같이 토핑되어있는 '떡'들이 아주 맛있었다

특히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검은색 떡'들이 꽤 들어있었는데

그 아이의 맛이 월등했다

 

같이 갔던 아이도 '한 빙수'하는 능력자인데

가격대비 빙수에 상당히 만족하는 편이었다

특히나 '검은색 떡'에

 

현재 9.800원에 행사중이니 기회 놓치지 마시고 꼭 맛 보시길~

 

가격대비 '완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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