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가대교가 한 눈에, 거제 유호전망대거가대교가 한 눈에, 거제 유호전망대

Posted at 2016. 3. 19. 12:0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거제여행 / 거가대교 / 유호전망대

거가대교야경 / 거제야경

거제 거가대교 전망대


남도를 대표하는 매력적인 여행지 거제

2시간이면 갈 수 있는 곳이라 자주 가기도 하고 좋아하기도 하는 여행지이다. 거제의 정말 많은 곳들을 돌아다녔지만 아직 가보지 못한 곳들이 더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 중에서도 단연 나의 눈길을 끄는 곳이 하나 있었는데 부산과 거제를 연결하는 길이 8.2km의 거가대교가 바로 그곳이다. 워낙 규모가 큰 곳이라 가덕도에서도 보이고 진해에서도 보이는 거가대교이지만 조금은 더 가까이에서 거가대교를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여기저기 검색을 해본 결과 알게된 곳이 바로 '유호전망대'이다.





유호전망대에서 바라본 거가대교


낮에는 날씨가 괜찮았는데 해가 지면서 점점 하늘에 먹구름이 가득 밀려온다. 멋진 일몰을 만나기 위해 일부러 시간을 맞춰서 찾아온 곳인데 이런 날씨를 만나고 나니 살짝 힘이 빠지는 것도 사실이다. 한동안 일몰 운이 좋아서 찾아가는 곳 마다 멋진 일몰들을 만날수 있었는데 최근에 들어서는 그 운이 다한건지 아름다운 일몰을 만나기 쉽지가 않다.





혹시나 날씨가 풀릴까?


잠시 기대를 해봤지만 하늘의 먹구름은 점점 더 짙어만지고 설상가상으로 하늘에선 빗방울이 투둑 떨어지기 시작한다. 





내리는 비도 나를 막을 수는 없다!


일단 카메라에 간단하게 커버를 씌우고 다시 담아보는 거가대교의 모습


처음에는 옆에 같이 사진을 찍으려 삼각대를 펼쳐놓으신 분들이 몇 있었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다른 분들은 이미 철수를 한 상황. 그래도 대교에 조명이 들어온 모습은 꼭 한 번 보고 가고싶다는 생각에 조금만 더 자리에 머물러보기로 결정했다.





드디어 다리 위에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조금 더 기다리니 가로등에도 조명들이 하나 둘 들어오기 시작한다. 가까이에서 보는 밤의 거가대교는 이런 모습이구나,,, 역시 조금 더 기다려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날씨가 맑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비가 내리는 날 마주하는 거가대교의 모습도 참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알록달록 보케놀이


비가 내리는 이런 삭막한 상황 속에서도 혼자서 할건 다 하고있다.





거가대교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사실 유호전망대를 찾아가는 길도 잘 알지 못했다. 네비에 문제가 있는건지(파인드라이브) 주소 검색에서 '산    번지' 라고 입력을 하는 곳을 찾을 수가 없어서 정확한 주소를 입력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근처 다른 곳을 네비에 찍고 둘러둘러 찾아서 간 곳인데 이제 정확한 위치를 알게 되었으니 다음에는 조금 더 편안하게 찾아갈 수 있을것 같다.


일몰이 아름다운 거가대교


다음에는 환하게 켜진 조명과 함께 멋진 일몰도 함께 담아보고 싶은 곳이다.


네이버에 검색해도 주소가 정확하게 나오질 않아요

주소 : 경남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 산 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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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거가대교 가보지 못했어요^^
    밤 풍경이 황홀합니다. 유효전망대 기억해둬야 겠네요^^
    즐거운 휴일 되세요^^
  3. 조명이 켜졌을때의 위용이 멋있네요.
  4. 아름다운 거가대교를 담아주셨네요! ㅎㅎ
  5. 여기 멋집니다.....
    야경도 멋지지만 그냥 구도가 딱 나오는 곳이군요,,,, 그냥 외국같아요
  6. 거가 대교의 야경을 멋지게 담았군요.
    꼭 가보고 싶습니다.
    서울은 며칠 째 미세먼지가 나쁨 단계로군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7. 첫번째 사진 먹구름 사진이 예술인데요??
    무언가 불길한 징조를 나타내는 영화속 장면같아요.^^
  8. 비오는 날이어서
    오히려 더욱 운치가 있어보입니다.
    아름다운 사진이 만들어지는 데에는
    그만큼의 정성과 애정이 들어간다는 것,
    다시 한 번 실감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새로운 한 주도 행복하세요^^
    • 2016.03.21 16:28 신고 [Edit/Del]
      저도 가끔 다른 분들의 사진을 보면서 그런 느낌들을 받곤 합니다.
      정말 고생 많이 하셨겠구나,,, 그런 느낌이요^^
      제 사진에서도 그런 느낌을 받으셨다니,,, 괜히 기분 좋은데요~ㅎ
  9. 사진으로 보니까 장관이네요 날씨가 좋은 날에는 더 보기 좋군요
  10. 방쌤님의 열정은 못말리겠습니다. 낮은 거가대교와 야경까지 ㅎㅎ
    잘 보고 갑니다.
  11. 눈앞에 펼쳐진 풍경이 시원시원 하네요~~^^
    즐건 한주 되십시요^^
  12. 거가대교의 아름다운 야경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
  13. 거가대교의 아름다운 야경까지 담으시느라고 오랜 시간을 기다란 보람이 가득차고 넘치는군요!!!
  14. 거가대교에 조명이 들어오니~
    정말 아름답습니다.^^
    거제에 가면 유호전망대로가서
    이 멋진 풍경을 꼭 직접 봐야겠습니다.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15. 거가대교의 모습.
    정말 대단하군요...
    아름다운 야경 모습도 멋지고

    다음번 일몰 사진도 기대합니다^^
    • 2016.03.21 16:35 신고 [Edit/Del]
      크다보니 조망할 수 있는 곳들이 많기는 한데
      여기서 보는 모습도 정말 멋지더라구요~
      가까워서 그런지 웅장함이 더 크게 느껴졌거든요^^
  16. 저녁 야경이 너무 아름다운데요? 정말 장관이에요~~~~
  17. 오히려 먹구름들이 사진을 더욱 다채롭게 만든 듯도 합니다! :)

    근데 거제는 차 없이는 힘들다는 말이 많아서 선뜻 도전하지 못하겠네요 ㅠㅠ
  18. 거가대교 전망대가 있군요. 잘보고 갑니다. ^^
  19. 좋은 일몰 장소를 발견하셨네요.
    지금도 충분히 좋은데, 날씨 좋은날에는 더더욱 좋겠죠.
    가거대교의 멋진 일몰, 기대하겠습니다.ㅎㅎ
  20. 예전에 거가대교를 만들고 있을때 쯤 회사일때문에 한동안 진해에서 지내면서 배를 타고 매일 건설중인 거가대교 밑을 지나다녔었는데....
    그러다가 그쪽에서의 일이 마무리 되어 결국 완성된 모습은 못보고 돌아왔었는데 이렇게 보니 야경이 정말 멋지네요 ㅎㅎ
    • 2016.03.21 21:37 신고 [Edit/Del]
      아래에서 배를 타고 지나다 올려다 보는 모습은 또 어떨지 궁금하네요~
      물론 지금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었겠지만요^^
      은근 반갑기도 하셨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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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덕도 작은 어촌마을 두문마을 일몰부산 가덕도 작은 어촌마을 두문마을 일몰

Posted at 2016. 2. 16. 10:33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부산여행 / 겨울여행 / 일몰

가덕도일몰 / 두문마을일몰 / 거가대교

가덕도 두문마을 일몰


지난 설 연휴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기에는 차가 너무 막힐것 같다는 생각에 가까이에 있는 곳들 중에서 혹시 가볼만한 곳들이 있을까 한 번 검색을 해보았다. 일단 고속도로를 타는 것은 너무 위험할 것 같고, 만약 고속도로를 탄다고 해도 통영이나 거제처럼 더 남쪽으로 내려가는 방향으로 여행지를 정해야지 조금이라도 위쪽으로 올라간다는 것은 사실상 무리일것 같았다. 남부경남과 부산인근을 둘러보던 중에 가거도의 '두문마을'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다. 창원에서 진해를 지나서 가는 길을 통하면 차도 그렇게 막히지 않고 가는 길도 그리 멀지 않은 편이라 1시간이면 충분히 도착을 할 수 있는 거리였다. 게다가 조금 먼 거리이지만 거가대교의 모습도 일몰과 함께 구경할 수 있다고 하니 그 부분이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사실 몸이 조금 좋지 않아서 오전에는 계속 집과 집 근처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일몰 시간에 맞춰서 가거도 두문마을로 출발을 했다.





두문마을에서 바라본 거가대교 그리고 일몰





원래의 목적지는 천성항?


사실 처음 출발할 때만 해도 첫 목적지는 두문마을 바로 옆에 있는 천성항이었다. 천성항에서 바라보는 거가대교의 모습도 물론 멋있었지만 그 옆에 있는 두문마을에서 바라보는 거가대교의 모습은 또 어떨지 궁금한 마음이 커졌다.





천천히 마을 구경도 하면서

여기 저기로 자리를 옮겨본다.


평화롭고 조용한 어촌마을

게다가 이런 아름다운 풍경까지 함께 가지고 있는 곳인데 왜 지금까지 이곳을 몰랐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일단 오늘은 옆 두문마을로 자리를 옮겨서 일몰을 기다려보기로 결정, 다시 차에 올라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옆 두문마을로 이동을 했다.





두문마을에 있는 선착장에서 바라본 거가대교와 설 연휴 첫번째 날의 일몰


시기만 잘 맞춰서 찾는다면 거가대교 사이로 떨어지는 해를 만나는 것도 가능할 것 같다. 사이에 막히는 것 하나 없이 거가대교까지 뻥 뚫린 시야가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곳이었다. 해질녘이 되자 카메라와 삼각대를 챙겨오신 분을 한 분 뵙기도 했는데 처음에는 같은 자리에 계시다 잠시후에는 자리를 다른 곳으로 옮기셨다. 그 분은 또 어떤 모습의 거가대교를 담으셨는지 괜히 궁금하다는 생각이 든다.





천천히 산 너머로 내려앉는 해





기다리는 시간은 길었지만 

너무 얄밉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해는 순식간에 떨어져버린다.





최대한 당겨서 본 거가대교와 일몰








어느새 몸을 반쯤이나 산 뒤로 숨겨버린 해








일몰 후 여명


짧은 시간 동안의 만남이었지만

그 첫만남이 주는 여운이 꽤 큰 곳이었다.





해가 완전히 지고 난 후 그냥 자리를 뜰까,, 생각하다가 잠시 후면 거가대교에도 조명이 들어올텐데 그 모습은 또 어떨지 궁금해졌다. 밑져도 본전이니 일단 차로 돌아가서 한 번 기다려보기로 했다. 차에서 20분 정도나 기다렸을까? 드디어 거가대교에 조명이 밝혀진 모습이 눈에 보였다.





거가대교의 일몰


역시! 기다리기를 잘 했구나!

예전에 어딘가에서 사진으로 본 것도 같은데 이렇게 내 두 눈으로 직접 보니 그 아름다움이 배가 되는 것 같았다.





거가대교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해가 지고 난 후 조명이 밝혀진 거가대교. 지나는 차들의 불빛들까지 더해져 한 장의 그림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가까운 부산 가덕도에 이렇게 멋진 장소가 있었다는걸 나는 지금까지 왜 몰랐을까? 몰랐던 새로운 멋진 장소를 하나 발견했다는 사실에 날씨는 너무 추웠지만 기분만은 따뜻한 봄을 맞은듯 행복하기만 하다. 꼭 멀리, 거창한 계획을 가지고 떠나야한 멋진 여행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요즘 자주 느끼고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내가 살고있는 곳 주변 가까운 곳으로 떠나는 짧은 여행도 일상에 지쳐있던 나에게 행복감을 안겨주기에는 충분하다는 것을 알았으니까.


거가대교의 야경이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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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꼭 멀리, 거창한 계획이 아니더라도
    주변 가까이에 이렇게 멋진 여행 장소가
    있다는건 참 행복한 일입니다.^^
    아름다운 일몰 풍경과 조명이 밝혀진~
    거가대교의 풍경이 멋지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2. 화려한 일몰...멋지게 담았네요..덕분에 귀한사진 보고갑니다~~^^
  3. 아무래도 평소에 가보기 힘든곳인데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볼수있어서 좋네요 ^^
  4. 정말 낮보다 밤이 훨씬 더 멋있네요.
    역시 길고 긴 설명절에 그냥 집에 계실 방쌤님이 아니라고 생각했죠.
    요즘 일몰과 일출에 빠지셨다고 하더니, 충분히 알 거 같네요.
    저도 한때 그랬던 적이 있었거든요.ㅎㅎ
    • 2016.02.17 16:08 신고 [Edit/Del]
      ㅎㅎㅎ어떻게,, 연휴에 집에만 있을수가 있겠어요~
      차가 막히지 않는 길들만 찾아서 가까이로 돌아다녔어요^^
      가까이에도 좋은 곳들이 참 많더라구요~
  5. 거가대교로 떨어지는 햇님 .. 동그랗고 붉은 햇님이 참 곱네요 ..
    밤에 예쁜 조명이 들어오는 거가대교 모습도 참 곱고요 ..
    이곳은 방쌤님이 한 번 더 다녀오실것만 같은데요 ... ㅎㅎ
  6. 거가대교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는 글귀도 참으로 아름답네요.
    너무 멋진 사진을 끊임없이 보여주셔서
    이젠 감사함을 넘어 죄송스러운 마음마저 들 지경입니다,
    어렵게 발걸음하셔서 또 얼마나 공들여
    한 장 한 장 찍었을까 생각하면 절로 그런 마음이 듭니다.
    물론 방쌤님이야 그보다 더 행복한 시간 보내셨을 테지만요.
    감사한 마음을 이런 식으로도 표현해 봅니다..ㅎㅎ
    • 2016.02.17 16:10 신고 [Edit/Del]
      제가 좋아서 다니는 여행인걸요 뭐~^^
      여행을 다니다 멋진 모습을 만나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잖아요
      그런 마음으로 담아온 사진들입니다
      함께 봐주시고 또 기뻐해주시면 저는 그 이상 바랄게 없죠
      그래서 저도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7. 와~ 정말 아름답고 멋지네여..
    가까운곳에 이런곳이 있어서 참 좋으시겠어여.. ^^
  8. 우와정말 사진으로만봐도 힐링이되네요~~~~~
  9. 마지막사진의 대교풍경이 예술입니다ㅋ
  10. 일몰부터 야경까지 굿입니다
  11. 진정 기다림의 미학이네요!!
  12. 거가대교와 일몰이 어우러져
    정말 환상적인 풍경입니다.

    날이 좀 풀렸지만 그래도 추워요.
    수요일을 잘 보내세요~
  13. 일몰 사진은 언제봐도 좋다니까요~~ㅋㅋ
  14. 멋진 사진은 보통의 노력으로는 안된다는
    사실을 보여 주십니다^^

    정말 아름다운 일몰 장면입니다^^
  15. 언제 날 좋을 때 가덕도 일몰도 한번 멋지게 담아봐야겠습니다~
  16. 와... 월척을 낚으셨습니다.^^
  17. 해가 다리사이로 쏙 떨어지는 시기를 노리면 더 멋질것 같네요. ^^
    일몰경과 야경까지 즐감했습니다. ㅎㅎ
  18. 햐!
    역시 방쌤님은 부지런 함을 여실히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오랜 시간을 기다려서 거제의 두문마을에서 멋진 일몰을 만날수도 있었구요..
    더군다나 해가 지고난뒤의 아름다운 거가대교의 야경은 덤이기도 하구요,,,
    잘보고 갑니다..
    즐겁고 보람찬 시간 만드시기 바라면서...
    • 2016.02.18 14:26 신고 [Edit/Del]
      ㅎㅎ돌아다니지 않으면 병이 날 것 같아서요^^ㅎ
      해가 지고난 후 조명이 들어온 거가대교는 처음 봤는데 멋지더라구요~
      조금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이 있나 찾아보는 중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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