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소쇄원, 대나무 숲을 지나 배롱나무꽃 그늘에서의 휴식담양 소쇄원, 대나무 숲을 지나 배롱나무꽃 그늘에서의 휴식

Posted at 2016. 8. 2. 09:13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 여행이야기


담양 소쇄원 / 담양 가볼만한곳

소쇄원 / 담양소쇄원 / 소쇄원가는길

전남 담양 소쇄원


조선 중기의 정원, 소쇄원


편안함을 안겨주는 그 분위기와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사계절 모두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아오는 곳이다. 나 또한 담양으로 여행을 간다면 특별한 일정이 따로 있지 않는 한 꼭 한 번씩 들르게 되는 곳이다. 또 지금은 배롱나무가 화사하게 꽃을 피우고 있는 시기라 배롱나무꽃과 함께 어우러지는 소쇄원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계절이기도 하다.


정말 너무 무더운 요즘, 잠시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궈볼까? 라는 마음으로 담양 소쇄원을 찾았다.





배롱나무 꽃 피운 담양 소쇄원





주차장 맞은 편의 소쇄원 올라가는 길

입장료는 2.000원이니 미리 준비를 하시고~^^





덥기는 정말 덥다

밥그릇도 팽개치고 뻗어버린 멍멍이





소쇄원으로 올라가는 대나무 숲 길





역시나,,

그늘에서 휴식 중인 오리들





왠지,,,

지쳐보인다,,,


꾸뻑꾸뻑





대나무 숲

바람이 조금 불어와주면 얼마나 좋을까 만은,, 오늘은 바람도 한 점 불지 않는다.








연못에 살짝 비친 배롱나무꽃





참나리





그늘에서 시원하게 쉬어가는 사람들





초록이 가득한 풍경

어디를 걸어도 좋다.


혼자 걸어도 좋고

함께 걸어도 좋고





따사로운 햇살에

반짝반짝 빛나는 대나무 잎들








소쇄원의 중심이 되는 건물


예전에는 더 많은 건물들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임진왜란을 겪으면서 모두 불타버리고 지금 남은 두채의 건물은 80년 전에 다시 지어진 것들이라고 한다.





배롱나무꽃과 참 잘 어우러지는 모습이다.








셀카 한 장

찰칵!ㅎㅎ





더 위쪽에 자리한 조금 작은 건물 하나





나도 구석에 살짝 자리를 잡고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본다.





가만 앉아있으니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이 피부로 느껴지기 시작한다.





꼭 입고있는 옷에 묻어날 것만 같은 짙은 초록이 가득하던 소쇄원





잠시 쉬어가자


본격적인 휴가시즌. 꼭 무엇인가를 해야하고, 남들 보다는 더 신나게 놀아줘야만 할 것 같은 부담 아닌 부담도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과연 어떻게 놀아야 제대로 놀았다고 소문이 날까??'


하지만 휴가,, 이름 그대로 잠시 쉬어가는 것이 더 절실할 지도 모르겠다. 마음도, 일정도 조금은 넉넉하게 비워놓고 잠시 쉬어감,, 그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소쇄원에서의 짧은 쉬어감이었다.


즐겁게 감상하셨으면 공감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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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선의 차이는 곧
    같은 공간 전혀 다른느낌이네요,,
    어떤 마음으로 담은 풍경인지
    감정이입이 되어 조금씩 보이는듯 해요
  2. 베롱나무의 꽃이 멋드러지게 피어있는 모습이네요....
    소쇄원... 저도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3. 담양 소쇄원이군요.
    대나무를 좋아해서 특별히
    더 애착이 갔던 곳입니다.
    그런데 여름에는 배롱나무가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군요.
    대나무숲만으로도 좋지만
    화사한 배롱나무 꽃도 참 좋네요.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어지는 곳 중 하나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네요.
    건강 잘 챙기시면서 시원한 오후보내세요^^
  4. 개팔자가 상팔자네요.
    사람도 찌는 듯한 더위로 힘든데, 온몸에 털을 뒤집어 쓰고 있는 동물들은 얼마나 힘들까 싶어요.
  5. 대나무숲길도 너무 아름답고 시선이 닿는 곳 하나 하나가 다 그림같은 곳 같아요^^
  6. 정말좋은곳만다니시는것같아요
  7. 담양 소쇄원은 지난해 그 뒤에 있는 산에 올랐다가
    하산하면서 주마간산으로 답사한 곳인데
    베롱나무 꽃이 피어 있는 여름이 방문하기에 좋은 계절이네요.
    대나무가 있는 풍경이 참 좋습니다.
  8. 배롱나무꽃, 초록으로 가득한 숲과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잘 어울이네요.
    저도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9. 여기도 많이 유명한 곳이겠죠
    방쌤님이 가셨던, 남도 여행지 중에서 참 좋은 곳인데, 덜 알려진 곳이 있을까요?
    이번 달에 그런 곳으로 떠나야 하는데, 못 찾고 있거든요.
    혹시 아는 곳이 있다면, 살짝만 알려주세요.ㅎㅎ
  10. 담양 아직 가보지 못한곳인데 가고 싶네요^^
  11. 담양 소쇄원 정말 유명한 곳이네요~

    아~ 더위에 지친 개와 오리의 모습을 보니 참 웃기면서도
    저도 별반 다를 것이 없어 보여서....ㅠ.ㅠ

    대나무 사이로 부는 바람이 참 시원하지 않았을까요?
  12. 사진이 정말 디테일 하네요~^^
    잘 보구 갑니다~
  13. 길가에 누운 멍멍이 사진 보고 아사 직전인
    개인줄 알고잠시 흠칫 했습니다. 멍멍이 덕에 잠시나마 써늘해졌네요 ㅎㅎ
    이렇게 더운날씨에 마음이 편해지는 곳에 다녀오는거야 말로
    진정한 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14. 날이 더우니 개도 오리도 다 뻗어버렸군요. 소쇄원에서 쉬는 사람들 보며 쟤들도 옆에 가서 쉬고 싶어하지 않았을까요?^^
  15. 담양 소쇄원을 한번 가보고 싶었어요 예전에 한번들은 기억이 나거든요
  16. 여름이지만 천천히 바라을 맞으면서 걸어 가고 싶은곳이네요

    어제 다녀 올뻔 했습니다 ㅎㅎ
    그치만 다음 기회로...
  17. 대숲이 정말 시원해 보여요. ^^ ㅎㅎ
  18.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에요. 사진보면서 위안을 삼아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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