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수목원, 초록빛 싱그러움 가득한 메타세콰이어나무 길 속 산책경남수목원, 초록빛 싱그러움 가득한 메타세콰이어나무 길 속 산책

Posted at 2016. 6. 15. 13:00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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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진주여행 / 진주수목원 / 경남수목원

진주경남수목원 / 메타세콰이어나무

경남수목원 메타세콰이어길



경남수목원 메타세콰이어나무 길

봄이 되면 꼭 한 번은 찾게되는 곳이다. 

햇살이 아주 좋았던 지난 주말, 올해도 역시나 다시 진주 반성에 위치한 경남수목원을 찾아갔다. 오늘은 또 어떤 멋진 풍경을 만나게 될까? 출발하기도 전 부터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한다.


내가 살고있는 경남 창원에서 차로 40분 거리.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 금새 경남수목원 주차장에 도착을 했다.





경남수목원 메타세콰이어나무 길





오랜만에 만나는 푸른 하늘

그 속을 헤엄치듯 흘러가는 구름


하늘을 올려다 보는 수가 잦아지는 날이다.





수목원 입구를 지나 

메타세콰이어 길을 만날 수 있는 왼쪽 길로 곧바로 들어선다.





싱그러움이 가득한 봄날의 숲길

천천히, 조금 더 천천히 발걸음을 늦추어본다.











드디어 도착한 메타세콰이어나무 길

담양의 그것처럼 넓고 긴 길은 아니지만 바닥까지 온통 초록으로 가득한 메타세콰이어나무 길이 주는 편안함과 아름다움은 담양의 그것에 절대 뒤지지 않는다. 경남수목원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라 수목원에 오면 제일 먼저 찾아오는 곳이다.





즐거운 봄날의 한 때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

역시나 가족 단위의 나들이객들이 제일 많다.


오르내림이 거의 없는 길이라 유모차를 끌고도 전혀 힘들이지 않고 걸을 수 있는 곳이다.





눈이 맑아지는 기분

덩달아 내 마음도 맑아지는 듯한 기분이 든다.





여기저기로 신이나서 뛰어다니는 아이들








나도 오두막 위로 올라 잠시 쉬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자리를 깔고 누워서 올려다 보는 하늘은 또 어떤 모습일까?

또 어떤 기분이 들까? 잠시 상상해본다.

















메타세콰이어나무 길을 지나 아까의 입구로 돌아가는 길


경남수목원에는 총 두군데의 메타세과이어나무 길이 있다. 방금 내가 다녀온 수목원 입구 왼쪽에 위치한 곳에 하나가 있고 수목원 오른쪽 편 넓은 잔디광장 옆에 또 하나의 긴 메타세콰이어나무 길이 있다.





화사하게 피어있던 원추리

올해는 처음 만나는 것 같다.








다시 아까의 입구에 도착


이제는 오른쪽에 보이는 좁은 샛길로 들어간다.








구석구석 이쁜 길들이 정말 많은 곳이다.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간단하게 입구 주변만 둘러볼 계획이지만 나중에 가을에 단풍이 들면 수목원 전체를 크게 한 번 둘러볼 생각이다. 수목원 전체의 모습이 궁금하신 분들은 블로그 내에서 '경남수목원'을 검색해보시면 사계절 다양한 경남수목원의 모습을 구경하실 수 있을 것이다.





하늘과 구름이 참 이뻤던 날





수련과 연꽃들도 하나 둘 피어날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다.





너는 연꽃이구나~^^





연꽃들이 가득 피어나면 이 곳도 정말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7월 말에 다시 한 번 방문을 예약!^^








몰랐는데 장미정원도 있었던 모양이다.

지금은 거의 다 진 상황이라,, 내년5월을 다시 한 번 기약해본다.





드디어 도착!

넓은 잔디광장 옆으로 길게 메타세과이어나무 길이 자리하고 있다.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안성맞춤!














잔디광장 나무 그늘 아래에서 즐거운 한 때

간식이랑 도시락 챙겨서 가볍게 봄소풍 떠나기에도 참 좋은 곳이다.




나들이 후에는 늘 커피 한 잔의 여유


가까이 있어서 참 좋은, 또 감사한 곳이다. 가볍게 산책을 하고싶거나 바람을 쐬고 싶을 때 주로 찾아가는 곳인데 봄과 가을, 이렇게 2번은 일부러 여유를 내서라도 꼭 찾아가는 곳이다. 이렇게 초록 가득한 싱그러운 모습으로 변해있을 그 모습을 이미 알고있는데 어떻게 찾아가지 않을 수 있을까?


여름 연꽃이 가득 피었을 때,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들었을 때, 올해만 하더라도 아직 2-3번은 더 만나야 할 경남수목원, 언제나 그렇듯 마음이 편안해지는 즐거운 봄 산책을 즐기고 돌아왔다.



즐겁게 감상하셨으면 공감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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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곳에 굳이 가지않더라도 늘 대리만족 100%
    조용한 숲속을 걸으며 사색하듯 빠져드는 이 기분
    넘 좋아져서 자동스마일
  3. 경남수목원의 메타스퀘아나무도 대단하군요
    요즘 같은날 시운하니 최고죠
  4. 수목원에 가서 힐링하고 싶어요
  5. 너무 아름다워요. 언제나 자연의 아름다운 선물을 랜즈에 잘 담아 오시는 방쌤님. 오늘도 사진을 보면서 휴식을 취하네요
  6. 초록색 나무들위로 보이는 파란하늘이 공기가 참 좋아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니 제 기분까지 좋아지네요.
    초록의 향연이라 눈이 다 시원합니다. 수목원 가고싶네요. 잘 보고 가요. ^^
  7. 경남수목원의 싱그러움이 절정에 달했네요.
    메타세콰이어 길의 멋스러움이 대단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의 커피 한 잔이 압권입니다. ㅎㅎ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8. 첫 사진에서부터 압도당하네요.
    저런 메타세콰이어 길의 아름다움은 정말 뭐라 말할 수 없는 경외감이 듭니다.

    제가 살고 있는 의정부에서 조금만 더 가면 광릉 수목원인데,
    예전에 부모님을 모시고 그곳에서 산림욕을 했던 생각이 납니다~^^
  9. 푸른 녹음과 마지막 감성적인 사진 너무 잘 어울립니다
  10. 이런곳이 있었네요 한번 가야겠습니다^^
  11. 메타쉐콰이어 길을 걸으면
    정말 기분이 좋더군요.
    경남 수목원은 산책하기 참 좋은 분위기입니다.

    미세먼지가 없으니 하늘이 깨끗합니다.
    목요일을 잘 보내세요.

  12. 오늘처럼 비가 온 다음 날은 더 좋겠네요
  13. 매달 한번은 찾으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6월은 아직 못 다녀 오고
    있습니다
    녹색의 푸르름이 가득한 수목원 6월이 가기전에 한번 보고 싶군요^^
  14. 여기 가본지도 꽤나 오래 된것 같네요.. 메타세콰이어 길이 참 좋았던 곳으로 기억합니다~
  15. 진주하면 냉면, 육회, 장어만 알고 있었는데, 이런 멋진 수목원이 있었네요.
    그나저나 하늘이 너무 예뻐요.
    저는 오늘은 미세먼지가 어떤가 싶어 하늘을 쳐다보는데, 저와 다른 하늘을 보고 계시네요.ㅎㅎ
  16. 사진이 정말 멋있네요,,
    저도 마음의 평화를 위해 여행좀 다녀야 하는데말이죠..ㅠ
  17. 햐!
    진주수목원의 메타쉐콰이어 가로수길이 눈이 시릴정도로
    푸르럼이 넘쳐나는것 같습니다..
    이곳을 찾은 나들이 가족들이 함께 어우러져 정겨운 풍경들도
    만날수 있었구요..
    정말 이곳은 가족들과 함께 하기 좋은곳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18. 매번 올때마다 궁금했는데..혹시 카메라 어떤거 사용하시는지..
    사진들 색감이 너무 훌륭하네요^^
    장비도 좋겠지만 역시 작가님이 훌륭해서 겠죠^&^;
  19. 초록빛 싱그러움이 가득~ 너무 아름다워요~
    힐링할겸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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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 번 걸어보고 싶었던 햐얀 눈으로 뒤덮인 메타세콰이어길꼭 한 번 걸어보고 싶었던 햐얀 눈으로 뒤덮인 메타세콰이어길

Posted at 2016. 2. 3. 11:59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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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전라도여행 / 겨울여행 / 눈꽃여행

담양여행 / 담양메타세콰이어길

메타세콰이어길 & 메타프로방스


지난 주말 엄청나게 눈이 쏟아진다는 일기예보를 듣고 떠난 전라도 여행

관방제림을 지나 그 다음 내가 찾아간 곳은 담양을 대표하는 인기여행지들 중 하나인 메타세콰이어길과 그 바로 옆에 최근 새롭게 단장을 하고 이국적인 느낌의 마을로 꾸며진 메타프로방스이다. 물론 이른 아침이나 낮의 모습도 아름다운 곳이지만 해가 지는 시간이 되는 알록달록 조명이 들어온 모습도 참 이쁘다는 이야기를 들었었기 때문에 조금은 느즈막한 시간에 도착을 했다. 아직 해가 있는 시간에는 메타세콰이어길을 둘러보고 해가 지고나면 조명이 하나 둘 들어오기 시작하는 메타프로방스를 둘러보려는 계획이었다.


겨울, 눈으로 가득 뒤덮인 메타세콰이어길과 메타프로방스는 이전과는 또 어떻게 다른 모습과 분위기를 보여줄지 마음 가득 기대를 안고 찾아간 곳이라 찾아가는 길 내내 즐거운 기대감으로 살짝 들뜬듯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





눈 내린 메타프로방스


조명이 들어오면 또 지금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지?





내리는 눈은 조금 잦아들기 시작했지만 멈출 생각은 전혀 없는것 같다. 잠시만 차에서 내려 길을 걸어도 입고있는 옷 위에는 눈이 잔뜩 쌓이는 날씨. 아직 이른 시간이지만 이미 조명이 들어온 곳들도 여럿 있어서 나름 이쁘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메타프로방스의 입구이다. 





선물 꾸러미가 한 가득


이미 크리스마스는 오래 전에 지났지만 아직도 크리스마스트리와 선물 꾸러미를 보면 가슴이 콩닥콩닥거리는 기분이 드는 것은 어쩔수가 없는것 같다. 괜히 보고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모습.


예전에는 항상 주차가 가장 큰 걱정들 중 하나였는데 메타프로방스 바로 옆에 굉장히 넓은 주차장이 생겨서 그 부분은 정말 편리해진것 같다. 주차장이 멀리 있는 것도 아니고 정말 바로!!! 옆에 있다. 주차비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니 기쁨이 두배가 되는 순간!^^





눈 내리는 메타세콰이어길


드디어 만났다.

















오랜만에 만난 눈이 마냥 신기하고 재밌기만 한 아이

눈을 손으로 받으려 여기저기로 뛰어다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너무 추운 날씨에 손발이 꽁꽁 얼어도

오랜만에 펑펑 쏟아지는 눈 속에서 사람들은 마냥 즐겁기만 하다





내가 살고있는 창원에서는 도통 볼 일이 없는 제설차도 구경하고











함께 걸어도 좋고

혼자 걸어도 좋은 길





조명이 환하게 밝혀진 메타프로방스





가까이 사시는 분들께는 멋진 데이트장소가 되어줄 것 같은 곳이다. 마을이 그렇게 넓지는 않기 때문에 가볍게 한 바퀴 둘러보면서 간단한 식사나 따뜻한 커피를 한 잔 즐겨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마을 안에는 대부분이 먹거리들을 판매하는 곳이라 어떤 메뉴를 먹을지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 





골목골목 둘러보기

눈이 많이 내리는 궂은...??? 날씨라 그런지 사람들이 거의 없는 모습이다.





너무 추워서 그랬을까?

괜히 다른 가게의 안을 살짝 들여다 보기도 하고

나도 이제 안으로 들어가볼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내부의 느낌이 참 따뜻하게 느껴졌던 곳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메타프로방스를 찾으면 항상 사진으로 1장은 담아가는 곳이다.





하얀색 건물들

하얗게 내리는 눈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해가는 시간이다.








춥지 않아요?

잠시 쉬었다 갑시다!





카페드림


사장님이 직접 로스팅하시는 커피가 맛있는 집





별 생각없이 커피가 필요해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보이는 카페로 들어갔는데 별 기대없이 한 모금 마신 커피가 정말 너무 맛있었다. 창원에 내가 좋아하는 카페가 하나 있는데 그 곳의 커피 맛과 정말 비슷했던,, 너무 기쁜 마음에 커피를 사서 나갔다가 차에서 카메라를 꺼내들고 다시 찾아간 곳이다. 사장님에 얘기하고 사진 몇 장~^^





앙증앙증 기린 삼형제





카페의 외벽에 그려진 벽화

눈 내린 메타프로방스와 어린왕자

왠지 잘 어울리는 조합이다.





잠시 멎었나? 싶었던 눈발은 다시 점점 굵어지기 시작하고





넓지는 않지만 따뜻한 느낌의 가게 내부





카페드림 정면샷!


다음에 다시 메타프로방스를 찾아가도 또 가고 싶은 곳





담양의 메타세콰이어길은 보고싶은 모습이 딱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여름, 이른 아침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모습이고 다른 하나는 눈이 내리는 뽀얗게 변한 겨울의 모습이었다. 이번에 눈 내리는 메타세콰이어길의 모습은 만났으니 이제 겨울이 지나가고 여름이 찾아오기를 기다려야 할 것 같다. 하루 종일 추위에 떨면서 꽤 먼거리를 움직였지만 이상하게도 몸은 전혀 피곤하지가 않다. 소풍을 떠나기 전날 밤 '과연 내일은 무슨 일이 벌어질까?' 설레이는 마음에 밤잠을 설치는 어린아이의 마음처럼, 다음 여행지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껏 들뜬듯한 기분이었다. 이제 이번 눈꽃여행 첫번째 날의 마지막 목적지인 전라북도 전주로 출발한다.




여행순서에 따라 글을 올리고 싶었는데,,,

조금 순서가 꼬였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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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가고 싶어지는 길이에요
  3. 하얀눈으로 뒤덮힌 담양의 메타쉐콰이어 가로수길은 또다른 풍경과 세상을 만들어
    놓은것 같습니다..
    이런 눈덮힌 메타쉐콰이어 가로수길을 발자국의 흔적을 남기면서 한번 걸어보고 싶기도 하구요..
    이 길과 함께 프로방스에서 따끈한 차한잔이 생각 나게 하기도 하구요...
    아름다운 겨울 풍경 잘보고 갑니다..
    • 2016.02.04 15:21 신고 [Edit/Del]
      예전에는 가까이에 쉴 수 있는 마땅한 곳이 없었는데
      바로 옆에 메타프로방스가 생겨서 많은 분들께 더 좋은 여행지가 되어주는 것 같아요^^
  4. 사진 한 장 한 장이 다 예술이네요~
    와~ 눈 내리는 메타세콰이어길은... 겨울의 아렴한, 쓸쓸함, 아름다움이 모두 느껴지네요~ :)
  5. 여기는 여름에 가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눈오는 겨울이 더 낭만적이고 멋있네요.
    저는 여름도 아니고 겨울도 아닌 3월초에 갔는데, 그때는 정말 볼게 하나도 없었답니다.
    그래서 여름에 다시 오자 했는데, 아무래도 겨울에 가야겠네요.
    봐도 봐도 너무 예쁘네요.
    물풍선이라도 쏴드리고 싶을만큼요.
    대신 공감버튼 꾹 눌렀습니다. 올때마다 하지만, 오늘은 특별히 강하게 클릭했어요.ㅎㅎ
    • 2016.02.04 15:23 신고 [Edit/Del]
      어이구,, 감사합니다^^ㅎ
      저도 이제 당분간은 다시 담양을 찾을 일은 없을것 같은데,,
      아무래도 5월 정도는 되어야 다시 갈 것 같아요
      초록이 가득한 싱그러운 아침의 모습도 꼭 보고 싶거든요^^
  6. 아름다운 하얀 수채화를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감성지수 만땅 충전입니다.
  7. 겨울이 되어도 너무 좋네요. 특히 눈이 있으니 분위기 최고이네요. 이 사진을 보고 있으니 겨울연가가 생각나요. 저도 공감 꾸욱 누르고 가요.
  8. 여름의 메타세콰이어도 좋지만 겨울의 메타세콰이어도 새롭게 느껴지네요! 길을걷고 따뜻한 커피한잔 마시면 딱좋을거같아요~
  9. 겨울 눈내린 메타세콰이어길 흔치 않은데.... 잘 보고 갑니다~
  10. 환상적인 사진입니다^^
  11. 메타쉐콰이어 길은 눈이 오지 않아도
    걷기 좋은 길입니다.

    날은 춥지만 오늘은 입춘입니다.
    곧 봄이 오겠지요.
  12. 크리스마스 같은 분위기가 느껴지는데요~~
  13. 눈 내리는 메타세콰이어길 특별한 경험일것 같습니다
    저도 한번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멋집니다^^
  14. 그 아무도 발자국을 남기지 않은 하얀 눈밭을 걷고 싶네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
  15. 담양의 겨울 눈내린 풍경이 참 멋집니다... 저도 한번 걸어보고 싶은데... 다음 겨울을 기약해야겠어요..
  16. 아악...너무 너무 멋져요.
    눈 내리는 메타세콰이어길이라....
    너무나 낭만적인 곳이네요.
  17. 저도 다녀왔지만, 사람이 없어 더 좋네요. ^^ ㅎㅎ
  18.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정말 예술이네요. 눈내리는 메타세콰이어길은 그야말로 동화속의 설국이로군요.
    정말 올봄 꽃이야기로부터 겨울 눈꽃까지 완벽하게 부러움을 사고 계세요 ^^
    창밖의 갈색 치악산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
    • 2016.02.05 17:35 신고 [Edit/Del]
      치악산!!!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곳입니다,,
      겨울에 눈이 없는 치악이라니,, 재작년에 저는 아이젠과 스패츠까지 중무장을 하고 올라갔었거든요. 너무 아쉽네요ㅜㅠ
      눈 소식에 귀를 쫑~긋 세우고 한 번 기다려보세요
      아직 겨울은 끝나지 않았거든요~ㅎ
  19. 그 말로만 듣던 메타세콰이어 길이군요. 멋지네요. 마치 눈속에서 만들어낸 길같아요
  20. 여...여... 여기가 정녕 한국인가요? 파주 쁘띠프랑스보다 더 이뿌네요!!!
  21.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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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가을 꼭 걸어보고 싶은 곳, 담양 메타세콰이어 길늦은 가을 꼭 걸어보고 싶은 곳, 담양 메타세콰이어 길

Posted at 2015. 12. 3. 09:30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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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담양여행 / 메타세콰이어길

관방제림 / 담양 메타프로방스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담양에서 순창으로 이어지는 24번 국도

그렇게 길지 않은 길이지만 양 옆으로 가득 자라있는

메타세콰이어 나무들이 환상적인 경치를 보여주는 곳이다.

지금은 이미 잎들이 거의 다 떨어진 시기라,,

조금 휑한 느낌이 강한 가로수 길이었지만

그 모습 역시도 내게는 마냥 멋지게만 보이는 곳이다





관방제림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이웃하고 있는 메타세콰이어 길. 관방제림을 따라 걷다보면 어느 순간 저 멀리 메타세콰이어 길이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그 속을 걸어가는 것도 물론 멋지지만 이렇게 멀리 밖에서 바라보는 가로수 길의 풍경도 정말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10여분을 더 걸어서 도착한 담양의 메타세콰이어 길. 이미 가을이 많이 지나간 시기라 잎들이 많이 떨어진 나무들의 모습이지만 그 모습이라도 눈으로 직접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은 모습이다.





입장료 2.000원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지금처럼 잘 관리만 해준다면 전혀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저마다의 방식으로 메타세콰이어 길을 즐기는 모습들이 보인다. 천천히 걸으면서 눈으로 아름다운 길을 즐기는 분들, 또 나처럼 이 모습을 그대로 사진으로 담아 추억으로 간직하기 위해서 카메라 앵글 속을 뚫어져러 바라보는 사람, 또 연인 가족들과 함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거운 늦가을 한 때를 즐기는 사람들, 모양은 다 제 각각이지만 모두들 얼굴에 즐거운 표정이 가득한 것에는 전혀 다름이 없다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음이 즐거워지는 풍경

그 속을 걷는 기분도 즐겁기는 매 한가지다











망원렌즈가 하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해지는 순간이다 ㅡ.ㅡ;; 이노무 지름신은 정말,, 시도 때도 없이 주구장창 내 머리 위에 놀러와서 나를 놀리다 간다





늘 빨리빨리라는 말이 일상 속의 너무 흔한 단어가 되어버린 지금 이렇게 천천히 또 편안하게 '그냥 걸을수 있다는 것' 그 자체가 그냥 감사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잠시나마 잊고있었던 그 마음 속의 여유까지도 다시 찾아주는 듯한 느낌이 드는 곳이라 더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이 곳을 찾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이번에 담양으로 여행을 오기 전에 잠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봤는데 메타세콰이어 길 바로 옆에 '메타 프로방스'라는 작은 마을이 하나 새롭게 생겼다는 이야기들을 만나 볼 수 있었다. 사진으로는 미리 봤었기 때문에 그 모습은 대충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꾸며진 마을이길래 이렇게 빠르게 소문이 날까? 라는 궁금함에 나오는 길에 살짝 한 번 들러보기로 했다.





led장식 장미들


이건 ddp의 밤 풍경 사진들을 보면 가끔 눈에 띄던 것들인데 여기 메타 프로방스에도 규모는 작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는 모습이다. 과연 밤에 불이 들어오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살짝 궁금하기도 하다





폭주 오리!!!


앞에 키보드는 뭐지? 혹시 작동을!!!ㅡ.ㅡ;ㅎ





와,, 복잡하다

벌써 입점한 가게들이 꽤 많이 있구나~


먹을거리 걱정은 전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 예전에는 메타세콰이어 길로 여행을 오면 가까이에 파는 음식은 작은 노점들이 전부였는제 이제는 이렇게 규모가 큰 상가단지가 들어섰으니,,, 여행객들에게는 아주 반가운 소식이 될 것 같다. 물론 예전의 노점이라고 부르기도 좀 그런,, 작은 점포들에서 파는 음식들을 사먹는 재미도 나름 쏠쏠했는데,, 아마도 앞으로는 그런 가게들도 하나 둘씩 사라지지 않을까? 약간은 아쉬운 생각도 든다





아기자기한 장식품들도 많이 보인다





메타 프로방스 입구


쭉 늘어선 많은 가게들을 지나고 나면 그 가게들 사이로 이런 모양의 입구를 만나게 된다. 따로 입장료가 있는 곳도 아닌데 나름 멋지게 잘 꾸며놓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마을도 이쁜데 거기다 먹을거리들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으니 여행자들에게는 그저 반가운 소식 일 수 밖에 없다. 겨울에는 차가운 바람을 피해서 잠시 몸을 녹이기에도 딱 좋을 것 같다.





파우치 2개 만원!


다시 한 번 지름신이 머리 위에서 신나게 춤을 추는 순간이다. 다행히도 지금 내게는 이미 많은 짐들이 함께하고 있어서 다른 그 어떤 것도 구입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그래서 별 어려움 없이 지름신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었지만 만약 내 양 손에 약간의 여유라도 있었다면 저 파우치들 중 4-6개는 아마 지금 내 방 어딘가에서 개봉도 되지 못한채 어둠의 터널 속에서 깊은 잠을 자고 있었을 것이다ㅡ.ㅡ;;





창문의 색이 참 이쁜 건물





마을의 중심부에 있는 조각상? 분수

뭘 저렇게 격하게 느끼고 있는건지,,,ㅡ.ㅡ;; 따로 설명이 없어서 자세한 작품에 대한 내용은 알 수가 없었다





꽃이 내린다~





갤러리 다연


이쁜 갤러리들도 꽤 여러 곳이 보였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시간이 그렇게 넉넉하지 않아서 안으로 들어가서 보지는 못했다. 만약 다음에 다시 넉넉하게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다시 메타프로방스를 방문할 기회가 생긴다면 이 마을에 입점해있는 카페나 갤러리들도 모두 한 번 둘러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The Phantom of the Opera

오페라의 유령의 한 장면이 생각나던 가면 조형물





삐쭉삐쭉 제각각, 제멋대로 솟아있는 건물들이 아니라 뭔지 모를 통일감이 느껴지는 마을의 모습이 참 정겹게 느껴졌다. 가게의 간판들도 나름 규칙을 가지고 통일된 모습이고 그 크기도 지나치게 크거나 화려하지 않아서 이쁘게 꾸며놓은 가게들의 외관을 전혀 해치지 않는것 같다. 그래서 더 이쁘게 보였던 메타 프로방스!





잠시 쉬어갈까요?


앞에 보이는 카페의 야외 테라스처럼 보이는 곳이었는데 그냥 지나다 잠시 앉아 쉬어가도 누가 와서 뭐라고 하지는 않았다. 만약 누군가가 가게 안에서 나와 메뉴판을 내 앞에 내밀었다면 조금 뻘쭘,,,할 수도 있었는데 다행히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잠시나마 앉아 쉬면서 나름 오늘 많이 걸었던 불쌍한 두 다리에 조금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주기도 하고





이쁘게 꾸며놓은 마을 곳곳에서 즐거운 여행의 기억을 사진으로 남기느라 분주한,, 아니 행복한 사람들^^.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골목 구석구석까지 깔끔하고 이쁘게 꾸며져있는 모습에 괜히 나도 그 골목 속을 한 번 걸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제 다시 발걸음을 돌려 나오는 길

잠시 올려다 본 하늘에는 이렇게 이쁜 구름들이 마치 장식인양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하늘에 촘촘히 박혀있는 듯한 모습이다





다시 아까 오늘 여행의 출발점이었던 관방제림에 도착을 하고





해질녘 아름다운 관방천과 그 옆으로 심어져있는 나무들의 모습에 다시 한 번 눈길을 빼앗긴다. 가만히 들여다 보고 있으면 꼭 외국 어딘가 유명 휴양지의 모습이 떠오르기도 하는 풍경. 우리나라에도 이렇듯 아름다운 곳들이 곳곳에 숨겨져있다는 사실에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생각이 밀려올 뿐이다. 


이제 꼬박 1년을 더 기다려야 다시 만날 수 있는 가을의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담양의 관방제림과 메타세콰이어 길이지만 오늘의 이 아름다운 모습을 마음 속에 고이 간직하고 있는다면 그 1년이 그렇게 길게 느껴지지도 않을 것 같다. 겨울에 눈이 가득 쌓인 길도 너무 아름다운 곳이 바로 관방제림과 메타세콰이어 길이다. 기회가 된다면 올해에도 2011년 겨울에 만났던 그 그림같은 관방제림의 겨울 풍경을 꼭 다시 만나보고 싶다.


늦가을의 풍경도 너무 아름답죠?

겨울에는 과연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즐겁게 감상하셨으면 공감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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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제가 직접 간 것 같은 느낌까지 드는 사진들입니다^^~
    너무너무 멋지네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3. 드라마나영화에서도 나온길이 에요
  4. 여기는 항상 사진으로만 봤는데 볼때마다 너무 이쁜것 같아요 ^^
  5. 담양 정말 괜찮은 곳이죠
    아 겨울의 담양 참 멋진데 한번 다녀와야겠네요
  6. 봄에 갔을땐 한창 정비중이었는데, 프로방스 마을의 모습이 제법 갖춰졌네요. 잘보고 갑니다. ^^
  7. 이젠 입장료를 받는군요.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관리를 하려면
    비용이 필요하긴 하겠지요.
    메타 프로방스라는 곳도 생겼군요.
    그러고 보니 이곳에 다녀온 지가 꽤 됐네요.
    다음에 다시 가면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만 보아도 힐링이 되는 기분인데
    직접 가서 보면 얼마나 더 마음을 여유롭고 넉넉하게 해줄까 싶네요..^^
    • 2015.12.04 15:51 신고 [Edit/Del]
      이제는 가까운 곳에 먹을거리들도 많이 생겨서
      가족단위로 나들이를 나오시는 분들께는 더 좋은 여행지가 되어줄 것 같아요
      이른 아침 해가 뜨기 시작하는 시간에 정말 아름다운 곳인데
      늘 저의 게으름으로,,,ㅜㅠ 그 장면은 놓치고 마네요,,ㅎ
  8. 늦가을의 낭만이 팍팍 느껴지네요.
    예전에 갔을때, 작은 노점밖에 없어서 살짝 아쉬었는데, 드디어 생겼군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으니, 저는 우선 먹고 시작할 거 같네요.
    그런데 담양 토속 음식점보다는 체인점 식당들이 더 많은 거 같아, 살짝 아쉽긴 하네요.ㅎㅎ
    • 2015.12.04 15:53 신고 [Edit/Del]
      양파님에게는 더 멋진 여행지로 거듭한 메타세콰이어길이 되겠네요
      지나가다 얼핏 봤는데 은근 맛있게 보이는 먹거리들이 많았거든요^^
      내년에는 남쪽으로 한 번 꼭 내려오세요~ㅎ
  9. 정말 걸어보고 싶은 곳이네요~~
    연인과 최고일것 같아요^^ 길이 폭신한 낙엽으로 덮어 졌어요^^
    잘보고 갑니다. ^^
  10. 담양의 메타쉐콰이어 가로수길은 계절마다 다른옷을 갈아입고 있으도 여전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군요..
    이곳을 거닐고 있는 사람들의 표정들이 한없이 행복감을 느끼는것 같구요..
    덕분에 늦가을의 담양 메타쉐콰이어 가로수길 같이 걷다온 기분이기도 하답니다..
    잘보고 갑니다..
    • 2015.12.04 15:54 신고 [Edit/Del]
      언제 찾아가도 정말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곳 같아요
      올해 벌써 세번째 다녀온 곳인데 이른 아침의 모습은 단 한 번도 만나질 못했네요ㅜㅠ
      다음 여행에서는 꼭 그 모습도 만나보고 싶습니다^^
  11. 늦봄 새벽소경을 담았던 초록초록 메타나무들이 저렇게 변했군요ㅋ
    덕분에 지난가을속에 퐁당 빠져봅니다~*
  12. 메타세콰이어길의 왼쪽은 그래도 나뭇잎이 무성한데, 오른쪽은 앙상한 가지들만 남아있어서 두 계절의 풍경을 동시에 보는 거 같은 착각이 드네요.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찰나가 사진 한장에 담긴 거 같아요.
    • 2015.12.04 15:59 신고 [Edit/Del]
      저도 사진을 다시 보니까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사실 그 당시에는 그런 생각을 전혀 못했었거든요
      아무래도 차가 다니는 길가라 잎이 더 많이 떨어졌나봐요^^
  13. 아름다운 곳이네요. 느껴져요.
  14. 너무나 유명한 곳이죠 ㅎㅎ
  15. 담양 아직 가보지 못하였는데 가보고 싶어집니다^^
  16. 늦 가을의 쓸쓸함이 묻어나는군요.
    동장군이 기습한 주말을 잘 보내세요~
  17. 메타세콰이어길에 아름다운 마을 생겼군요^^

    한번은 보라야할 그런 멋진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2015.12.04 16:02 신고 [Edit/Del]
      옆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이쁜 마을이 하나 생겼더라구요
      근처에 마땅한 먹을거리가 없었는데 앞으로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될 것 같아요^^
  18. 사람들이 너무 붐비는 시기에 가면
    구경도 대충하게 되는데 오히려
    지금가면 감상 잘 할수 있겠는데여~
    메타 프로방스는 처음이라 잘 보고 갑니다^^
    겨울 풍경도 기대하겠습니다.
    • 2015.12.04 16:05 신고 [Edit/Del]
      메타 프로방스는 이번에 새로 생긴곳이라 저도 처음 가봤어요
      이른 아침에 사람 하나 없는 길을 꼭 한 번 만나보고 싶은데,,,
      늘 저의 게으름이 걸림돌이 되네요ㅜㅠ
  19. 여름에만 다녀왔는데... 가을에도 함 찾아보고 푸내요^^
  20. 예전에 다녀왔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화보 촬영이 되는 아름다운 곳,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 2015.12.05 12:30 신고 [Edit/Del]
      제가 살고있는 창원에서도 꽤 먼 거리라,,ㅜㅠ
      쉽게 가기는 힘든 곳이에요
      그래도 가을이 되면 한 번씩 생각이나서 가지 않곤 안되더라구요^^
  21. 너무나도 아름다운 광경이네요~
    사진 찍으면 다 작품이 될것 같아요~ 한번 출사하러 떠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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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관방제림 가을에 물든 풍경담양 관방제림 가을에 물든 풍경

Posted at 2015. 11. 27. 09:00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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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담양여행 / 관방제림 / 담양관방제림

메타세콰이어길 /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담양 관방제림



가을이 되면 항상 머리 속에 떠오르는 여행지

물론 가을의 풍경이 아름다운 곳들은 너무 많지만

그래도 항상 가을이라는 단어를 마음 속에 떠올리면

눈 앞에 선명하게 떠오르는 여행지들이 내게는 몇 있다

그 중에서도 매년 잊지 않고 항상 찾아가게 되는 곳

바로 전라남도 담양이다


죽녹원, 메타세콰이어길 그리고 담양을 대표하는 음식인 떡갈비까지 담양이라는 도시를 떠올리면 가봐야 할 곳, 또 맛 봐야 할 음식들이 너무도 많은 곳이지만 내가 담양에 가게되면 제일 먼저 찾는 곳은 따로 있다. 바로 관방제림이 그 곳이다. 




관방제림 옆으로 흐르는 관방천





가을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뽐내며 관방천 옆 길가에 가지런히 심어져있는 나무들





관방제림을 찾으면 내가 제일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바로 이 곳이다. 관방천 위를 지나는 다리가 하나 있는데 그 위에서 내려다 보는 관방천의 모습과 그 양 옆으로 심어져 있는 나무들이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같은 풍경을 안겨주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나는 항상 죽녹원에서는 꽤 거리가 먼 관방천 깊숙한 곳에 주차를 하는 편인데 이 곳은 일년 12달 항상 여유롭게 자리가 남아 도는 곳이다. 왜 이런 명당을 사람들은 모르는건지,,, 나는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가을이 가득 내려 앉은 관방제림 둑방을 따라 걸어가는 길. 담양이라는 도시도 메타세콰이어길이 유명세를 타면서 항상 많은 사람들이 그 모습을 만나기 위해 찾아드는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 메타세과이어길이나 죽녹원의 경우 언제 찾아가든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모습이 익숙한데 그에 비해 이 곳 관방제림 둑방길에는 그나마 찾는 사람들의 수가 조금 적은 편이다. 그래서 내가 이 곳을 더 좋아하게 된 것 같기도 하다.




가을에 자연스레 함께 물든,,,


혼자 벤치에 앉아 깊어가는 가을의 풍경을 정말 제대로 즐기고 계시던 한 여성분.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나도 나오는 길에 꼭 저 자리에 한 번 앉아봐야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과연 저 분은 저 벤치에 앉아 공원의 작은 연못을 바라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편안하게 지나가는 가을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 계셨던걸까? 물론 나는 겉으로 보이는 모습 밖에 볼 수가 없지만 마냥 여유롭게 보이는 저 모습이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저런 여유로움을 품을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었고





낙엽이 가득 내려 앉은 지붕

아직 가지에 남은 몇 안되는 감

그 너머로 여전히 싱그러운 대나무 숲


뭔가 여러 계절이 뒤섞인 듯,, 전혀 어울리지 않는 듯한 모습인데 또 함께 묶어놓으니 은근 자연스럽게 서로 어우러지는 모습이다. 신기하게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모습에 이게 자연이 보여주는 자연스러움인가? 자연스러움이란 이런 것인가? 하는 생각이 잠시 스쳐 지나가기도 했다





혹시나 내가 앉으면 저 잎들이 바스러질까 괜히 조심스러워진다. 누구 하나 손가락질 할 사람도 없고 이미 떨어진 낙엽을 깔고 앉았다고 해서 혼을 낼 사람도 없는데 지금의 이 모습에 굳이 내가 흠을 내고 싶지는 않았다. 그냥 지금 이대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눈으로 바라보며 즐기고 싶은 마음이 더 컸던 것 같다.





가을이 가득 내려 앉은

이제는 겨울로 접어드는 관방제림





겨울이 가까워졌나?


해가 부쩍 짧아진 느낌이 든다. 얼마 전만 해도 6시 까지는 하늘이 환했던 것 같은데 이제는 5시만 조금 넘어도 어느새 하늘은 어둑해져 온다. 아침에 해가 늦게 떠서 출근하는 길에 어둠이 가득한 것만 해도 너무 아쉬운데, 밝고 화사한 낮의 길이마저도 함께 너무 짧아진다는 사실에 가끔은 너무 속이 상한다. 그 어둠을 밝혀주기 위해 뽀얗게 온 세상을 뒤덮어주는 고운 눈이 내려준다는 것은 알고있지만 그래도 아쉽고 얄미운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다.





작은 연못에 살짝 담긴 

담양에서 만난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일몰





관방제림을 가득 메우고 있는 수많은 나무들


관방제림이라는 이름은 익숙하게 들어보셨겠지만 그 정확한 의미나 또 그 둑방길에 심어져 있는 나무들에 대해 정확한 이야기들을 알고 계시는 분들은 거의 만나보질 못했던 것 같다. 그래서 길을 걷다 관방제림이나 근처의 나무들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만나면 가끔은 그 의미와 관방제림이 지금의 그 이름을 가지게 된 이유들을 얘기해 드리곤 했다.


관방제림이란???


관방제는 관방천 옆에 있는 제방을 말하는데 그 길이가 6km에 이른다. 관방제가 유명한 것은 바로 약 2km에 걸쳐서 울창한 '풍치림'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풍치림'이란 '멋스러운 경치를 위해 가꾸는 숲' 을 의미하는데 지금은 '경관숲' 이라는 이름으로 순화해서 부르고 있다. 그 2km의 풍치림을 관방제림이라고 부르게 되었는데 그 길에 심어져 있는 나무들의 수령도 대부분 200년에서 300년에 달한다. 그 숲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1991년에는 천연기념물 제 366호로 지정이 되었고, 2004년에는 산림청이 주관한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심어져 있는 나무들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나무는 푸조나무로 그 수가 111그루에 달하고, 팽나무 18그루와 개서어나무 1그루도 그와 함께 어우러져 더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다.




메타세콰이어 길


관방제림을 따라 잘 만들어진 산책로를 걸어가다 보면 만나게 되는 담양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메타세콰이어 길을 만나게 된다. 지리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관방제림과 죽녹원을 구경하고 다시 차를 타고 메타세콰이어 길로 이동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보게되는데 그 분들을 보면 항상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여행이라는 것이 물론 정답이 있을 수가 없는 것이지만 차로 이동하면서 이 아름다운 관방제림의 숨은 보석같은 길을 놓치게 된다는 것이 그저 너무 안타까울 뿐이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을지 알 수는 없지만 만약 다시 담양을 찾으신다면 죽녹원에서 관방제림을 지나 메타세콰이어 숲으로 이어지는 길은 꼭 한 번 직접 걸어보시길 권해드리고 싶다.




이미 마음는 너무 행복한 길


오늘 내가 만나고 싶었던 관방제림, 그리고 메타세콰이어 숲의 모습을 모두 직접 나의 눈으로 만나고 돌아 나가는 길. 여행을 다니면서 이만큼 마음에 행복과 보람이 가득한 때가 또 언제 있을까? 이제는 오늘 하루 여행을 마무리 하며 돌아 나가는 길인데도 불구하고 눈은 계속 뒤를 돌아보게 된다. 그냥 다시 한 번 더 가볼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나는 항상 만족하면서도 이렇게 살짝은 아쉬움이 남은 여행들이 너무 좋다. 괜히 다음에 꼭 다시 한 번 찾아야 하는 이유를 내가 스스로 일부러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가끔은 들기도 한다. 나만 기억 할 수 있는 여운,,을 남긴다고나 할까?^^




다시 만난 관방천


보고 또 봐도 너무 아름다운 곳이다

만약 내가 이 근처에 산다면

아침, 저녁으로 출근 도장을 찍을 것만 같다








마치 꼭 한 편의 수채화 같은 풍경


이 곳이 실제로 전라남도 담양에 있는 관방천의 모습이랍니다!!!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멋진 곳들이 너무 많이 있다는 것에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이다




관방천에 살짝 담긴 하늘 & 구름







이제는 메타세콰이어 길로 한 번 가볼까?


원래는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관방제림에서 메타세콰이어 길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하나의 글로 연결해서 담으려고 했었다. 하지만 사진들의 양도 너무 많고 나름 보여주는 색깔이나 매력이 너무 다른 곳들이라 둘을 따로 소개하는 것이 여행을 다니시는 분들이 보실 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메타세콰이어 길의 가을 풍경은 후에 따로 사진들을 정리해서 소개를 드릴 예정이다


메타세콰이어 길을 이미 너무 유명해서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알고있는 담양의 대표적인 여행지가 되었지만 관방제림은 '죽녹원 옆의 하천' , '메타세콰이어 길로 연결되는 곳' 정도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다. 하지만 자세하게 그 속을 들여다 보면 죽녹원, 메타세콰이어 길 못지 않게, 아니 그 이상의 아름다움을 감추고 있는 곳이 바로 담양의 관방제림이다. 혹시나 이번 가을 담양으로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관방제림 둑방길은 꼭 한 번 걸어보시길 바란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사람들은 있어도, 단 한 번만 찾은 사람들은 없는 곳이 바로 담양의 관방제림이니 말이다.


정말 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경이죠?

저도 정말 그림인줄 알았다니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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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여긴 어느계절에 가도...좋더라구요^^
    • 2015.11.30 14:39 신고 [Edit/Del]
      정말 그런것 같아요
      초록이 가득한 여름의 풍경도 좋았고
      색이 조금씩 변해가는 가을의 모습도 너무 좋거든요
      곧 눈 소식이 들려오면 다시 한 번 다녀오려구요^^
  3. 담양이라고 했죠? 한폭의 수채화 같은 느낌이에요. 가을과 잘 어울리는 풍경이 너무 마음에 와 닿네요~
  4. 액자에 넣어서 벽에 걸어두고 싶네요.
    눈이 내린 관방제림도 멋지겠죠. (그렇다고 추운 겨울에 가시라는 말은 아닙니다.ㅋㅋㅋ)

    담양은 사람을 알아서 느리게 천천히 걷도록 만드는 거 같아요.
    급하게 봐서는 절대 안되는 풍경들이 너무나 많은 곳이니깐요.ㅎㅎ
    • 2015.11.30 14:40 신고 [Edit/Del]
      겨울에도 한 번 더 다녀올 계획이에요
      눈 내린 메타세콰이어길도 너무 좋거든요
      그때는 꼭 1박2일 일정으로 해가 뜬 직후의 모습도 담아보고 싶어요
      벌써 마음이 설레이는데요~^^ㅎ
  5. 관방천 다리위에서 내려다본
    관방천과 나무가 있는 풍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광방제림은 풍경이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을 했는데 역시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곳이었군요.
    나중에 담양으로 여행을 가게되면 관방제림 둑방길을
    꼭 걸어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015.11.30 14:41 신고 [Edit/Del]
      대부분의 분들이 죽녹원이나 메타세콰이어길을 최고로 꼽으시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관방제림이 제일 좋더라구요
      비교적 사람들도 한산한 편이라 걷기에 너무 좋거든요^^
  6. 그러게요.
    저도 죽녹원 메타세콰이어 옆 길로만 알고 있었던 것 같네요.
    이렇듯 호젓하면서고 멋진 길을요.
    그야말로 아름다운 한폭의 수채화네요..^^
    • 2015.11.30 14:42 신고 [Edit/Del]
      아직 다른 곳들 만큼 사람이 많지 않은 곳이라 더 좋아요
      한적하게 늦은 오후의 산책을 즐기기에도 너무 좋거든요
      다음에는 저도 자전거를 하나 빌려볼까 생각중입니다^^
  7. 담양 관방제림 완전 이국적인 풍경입니다. 멋지네요
  8. 늦가을 풍경을 고스란히 담았군요.
    정말 멋진 곳입니다.
  9. 저물어가는 11월 산책하고 싶어집니다.
    좋은 곳 아름다운 풍경 잘보고 갑니다^^
  10. 꼬미랑 함께 산책하고 싶은 곳이네요! ㅎㅎㅎ
  11. 지난5월 마지막날 1박2일 동안 담양에 머무르면서 관방제림만 안가봤네요ㅡ.ㅡ
    지금가도 저 모습일까요?
    • 2015.11.30 14:44 신고 [Edit/Del]
      담양도 볼거리가 정말 많은 곳이니까요
      다음에 다시 담양으로 여행을 가시면 꼭 한 번 가보세요
      겨울에 눈이 내린 풍경도 너무 멋지답니다^^
  12. 사진의 구도를 아주 잘 소화내시는 분이네요. 멋있어요.^^
  13. 멋진 출사지를 기가 막히게 찾아 내시는 능력자시네요
  14. 사진이 예술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5. 사진도 너무 잘찍으셧네요 ㅎㅎ
    가고싶게만드는사진들입니다.ㅎㅎ
  16. 올해가 가기전에 꼭 들리고 싶은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모님이 담양과 가까운 곳에 사셔서 겸사겸사 들려보면 될 듯 하네요.
    참 멋집니다.^^
  17. 담양의 관방제림 기억해 놓았다거
    나중 기회되면 들르겠습니다

    좋은곳입니다^^
  18. 우와~ 경치가 완전 예술이네요~
    출사하러 떠나면 좋을것 같아요^^
  19. 여기는 늦가을 풍경이 그려지네요. ^^
  20. 어느 덧 풍경이 스산해보이는 거 보니까, 가을도 다 가고 겨울이 온 거 같네요.
    • 2015.12.01 15:06 신고 [Edit/Del]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 같아요
      가을의 화사함도 가끔은 보이는데,, 그래도 분위기는 벌써 겨울이네요
      어느 계절이든 즐겁게 맞아주려구요^^
  21. 멋디네요 멋져~
    와이프랑 연애할때 가봤는데 더 이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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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창원 가로수길에서 만난 메타세콰이어 나무가을 창원 가로수길에서 만난 메타세콰이어 나무

Posted at 2015. 11. 18. 09:30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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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여행 / 창원가로수길 / 창원단풍

창원 메타세콰이어길  / 창원 카페거리

가을 창원 가로수길


가을이 되면 꼭 한 번 찾고 싶은 길

지금은 과연 어떤 색으로 옷을 갈아입었을까?

내심 마음 속으로 항상 궁금해지는 곳

멀지도 않은 가까운 곳에 그런 곳이 있다면

누구든 항상 그 곳을 찾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 것이다

내게도 가을이 되면 항상 생각 속에 머무는 곳이 하나 있다


내가 살고있는 창원이라는 도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공업도시 또는 수출자유지역이 있는 곳 정도로만 알려져있는 창원이라는 곳, 하지만 그 속에는 숨겨진 아름다운 명소들이 너무나도 많다. 그 많은 곳들 중에서도 가을만 되면 유난히 그 특유의 매력을 맘껏 드러내는 길이 하나 있는데 다른 이름으로는 창원의 가로수길로 불리기도 하는 곳이다. 아무래도 서울의 가로수 길이 워낙에 유명하다 보니 그 이름을 따서 창원의 가로수 길이라고 부르게 된 모양인데 이름은 다른 곳에서 빌려 왔을지 몰라도 그 아름다움 하나는 절대 다른 그 어느 곳에도 뒤지지 않는 가을의 색들로 가득 물들어 가는 창원의 가로수 길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창원 메타세콰이어길





물론 차들이 지나는 길이지만 이동하는 차량들의 수는 굉장이 적은 편이다. 차도이지만 차 보다는 사람이나 자전거들이 더 많이 지나다니는 특이한 길이다. 아무래도 버스들이 지나는 노선이 없다보니 이동하는 차량이나 사람들의 수도 자연스럽게 적을 수 밖에 없는것 같다. 





햇살 따뜻한 어느 가을의 오후

그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거리이다








보기만 해도 즐거워지는 모습

친구들끼리 자전거를 하나씩 나눠서 타곤 어디론가 즐겁게 달려가는 친구들, 항상 빡빡한 스케줄에 끝없이 이어지는 공부, 그리고 또 시험들,,, 이렇게나마 잠시라도 신나게 달리면서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들도 함께 훌훌 날려 보냈으면 좋겠다. 이런 것도 직업병인가 보다. 학생들만 보면 맘 한 구석이 아련하게 저려오는 것은,,








순찰차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가로수 길의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가을의 색


과연 가을의 색은 어떤 색일까?

단 하나의 색으로는 정의를 내릴수 없을 것 같다. 붉은색? 주황색? 노란색? 그 모두가 어우러져서 함께 만들어내는 그 특유의 쉽게 설명할 수 없는 색이 바로 가을의 색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유독 다른 계절들에 비해서 가을의 색에 사람들이 더 깊게 빠져드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내가 생각하는 가을의 색은


자연스러움,,, 그리고 또 하나

함께 어우러짐,,, 이다











천천히 길을 따라 걸어가다 

잠시 하늘을 올려다 보는 여유





길은 왕복 4차선!


꽤나 넓은 곳이고 유명한 카페나 식당들도 상당히 많은 곳인데 이 곳을 찾으면서 주차나 차량의 정체 같은 문제들로 걱정을 해 본 적은 단 한번도 없는 것 같다. 길이 너무 길어서 그럴까? 아무래도 공간이 넓고 여유가 있다보니 그런 걱정들은 애초부더 전혀 하지 않게 되었던 것 같다. 그래서 더 부담없이 아무 때나 편하게 찾아올 수 있는 곳 같기도 하고





가을에 곱게 


또 천천히 물들어가는 창원 가로수길의 풍경





나무들은 참 곧고 아름답기만 하다

나도 가끔은 그런 모습을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나무들



메타세콰이어 나무들만 보고 발걸음을 돌리기에는 괜히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아시는 분들도 이미 계시겠지만 올해는 창원에서 단풍축제를 열었었다. 축제가 열린 구간은 창원도청에서 롯데백화점까지 이어지는 꽤나 긴 거리! 여기까지 왔는데 불과 걸어서 5-6분 거리인 그 곳을 어떻게 들러보지 않고 지나갈 수 있을까? 그래서 조금은 빠른 걸음으로 창원도청을 향해서 걸음을 옮겼다. 사진으로는 많이 봤었지만 실제로는 처음 만나는 그 모습이 사실 너무 궁금하기도 했다. 


과연 그 모습은 어땠을까?





가는 길에 만난 은행나무길





거리가 온통 노란색으로 물들었다








자전거를 타고 가을을 즐기시는 분


나도 사실 올해 자전거를 한 번 시작해보고 싶었는데 주문만 해놓고 아직 박스도 제대로 뜯어보질 못했다. 늘 바쁘게 또 정신업이 살고있는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여유가 없는건지,, 가끔은 나 자신을 바라보면서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조금이라도 더 원하는 것들을 즐기기 위해서는 시간을 만들어야 하고,, 내가 지금 만들 수 있는 시간은 잠을 지금보다 더 줄이는 것 이외에는 전혀 답이 나오질 않는다. 지금도 그렇게 넉넉하게 잠을 잔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데 지금보다 잠을 더 줄이게 되면 삶이 너무 피폐,,,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살짝,, 밀려오는 것도 사실이다. 그럼 과연 나는,, 뭘 더 줄여야 할까?


아무리 고민을 해봐도,,,

답이 쉽게 보이질 않는다ㅜㅠ




난 그런거 몰라~~ 메롱~~^^

마냥 곱게만 물들어 가는 가을의 거리


창원은 아무래도 남쪽으로 많이 치우쳐있는 도시라 서울보다는 가을이 조금 늦게 찾아오는 것 같다. 아직은 초록의 그 싱싱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나무들도 또 주변의 풍경들도 꽤나 많이 보이니 말이다. 아직은 조금 더 함께 머물면서 즐길수 있는 가을이라는 계절이 옆에 남아있다는 것이 괜히 조금 고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너무 빠르게 지나가버린 가을이라는 계절이 아쉽고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남쪽으로 여행을 한 번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직은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가을이라는 녀석도 남쪽마을에 잠시 머물고 있으니 말이다.


동네 풍경이 이 정도라니 괜히 얄밉죠?

주말에 남쪽마을로 나들이 한 번 떠나보세요~

뜨~~끈한 국밥에 커피 한 잔 정도는 제가 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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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창원에 가면 한번쯤 가봐야겠다 싶은데요. 사진들이 참 멋지네요
  3. 남쪽마을은 가을ing 네요.ㅎㅎ
    서울은 가을비, 아니 초 겨울비가 내리고 있는데 말입니다.

    겨울은 남쪽마을보다 서울이 먼저 오겠죠.
    첫눈 오는 날, 제가 꼭 사진 찍어서 포스팅 할게요.ㅎㅎ
  4. 걷고싶은 마음이 절로 드는 길이네요.
  5. 누군가 와 이길을 걷고 싶어요
  6. 가까운 창원에도 이렇게 멋진
    메타세콰이어 길이 있네요.

    멀리 보성까지 갈 필요가 없을거 같아요 ㅠ.ㅠ
  7. 가을에만 느낄 수 있는 길이네요.~ 너무 멋져요~
  8. 이야~~~ 멋지군요....가을냄새가~~ 아주 물씐~~~^^
  9. 이쁘네요. 가을이 아닌 여름에 봐도 좋을거같아요
    잘보고갑니다!
  10. 캬~~ 멋진곳이네요.
    가을 느낌이 참 좋아서
    걷고 싶어 지네요.^^
  11.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창원은 도로가 정말 잘 정비가 되어 있는 것 같아요.
  12. 와~~창원에도 이런 좋은 곳이 있군요 ㅎㅎ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13. 창원은 계획도시라...아름다운 길이 많더군요.
    잘 보고가요
  14. 가을냄새가 아주 진하네요 ㅎㅎ 잘 보고가요~!!
  15. 지나가는 가을이 너무 아쉽군요 좋은 경치 잘 보고 갑니다
  16.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사진이네요
    거리에 나무잎들이 많이 떨어지기는 했네요
    이젠 겨울로 접어들거 같습니다.
  17. 이번 가을비가 그치면 이제 남아 있는 은행잎이
    거의 없을듯 합니다
    이렇게 가을이 가는군요^^
    • 2015.11.23 14:27 신고 [Edit/Del]
      정말 주말 가을비가 지나간 자리에는 이제 낙엽 밖에 남은게 없더라구요
      정말 이제는 남쪽에서도 겨울이 시작되려나 봅니다
      반겨줘야죠~^^
  18. 가로수 조성을 꽤 잘 해놨네요. 멋진 길이예요. 서울은 요즘 비 온 후에 나뭇가지들이 휑해졌는데.. 창원은 아직 가을이 한창인듯 합니다.
    • 2015.11.23 14:39 신고 [Edit/Del]
      지난 주의 모습이니까 창원도 지금은 비슷할거에요
      그래도 아직 거리 은행나무에 잎들이 가득 달려있는 걸 보면
      남쪽이 따뜻하긴 따뜻한가 봐요^^
  19.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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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꼭 한 번 걷고싶은 곳 진주수목원 메타세콰이어길가을에 꼭 한 번 걷고싶은 곳 진주수목원 메타세콰이어길

Posted at 2015. 11. 10. 09:00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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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진주여행 / 진주수목원 / 경남수목원

반성수목원 / 메타세콰이어길

진주수목원 메타세콰이어길


가을이 되면 꼭 한 번씩은 찾게되는 곳

울창한 메타세과이어숲이 반겨주는 곳

그 길을 걷고있노라면 저절로 고개가 하늘로 향하는 곳

경남 진주수목원의 메타세콰이어길을 다시 찾았다


비가 주륵주륵 내리던 가을의 어느날,,,

맑은 날의 그 모습과는 또 다른, 과연 어떤 모습을 오늘은 내게 보여줄까? 라는 기대감을 가득 안고 찾은 수목원의 메타세콰이어길, 도착하기도 전에 벌써부터 기대감에 가슴이 설레어오기 시작한다




비에 젖은 수목원 주차장의 가을


그리 길지 않은 가을, 너무 짧게만 느껴지는 가을 가까운 근처로라도 빠르게 지나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며 주말만 기다린 사람들이 나 혼자만은 절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일기예보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는 주말 내내 전국에서 비가 내릴 것이라는 조금은 아쉬운 소식이 섞여있었다. 물론 비가 너무 없어서 온 나라가 가물어있는 시기, 지금 내려주는 이 비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는 나도 너무 잘 알고있다. 가을을 촉촉하게 적셔주며 내리는 감사한 가을비와 함께 점점 더 깊어져만 가는 가을을 즐기기 위해 우산 하나를 가방에 챙겨서 담고 진주수목원을 찾았다





매표소를 통과하면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건물, 산림박물관이다. 물론 볼거리가 가득한 박물관이지만 오늘 내가 만나고 싶은 대상은 박물관이 절대 아니었다. 이미 수없이 들여다 본 박물관의 모습이라 오늘은 조금 아쉽지만 그냥 지나치기로 한다. 박물관 앞 단풍나무도 깊어가는 가을만큼이나 붉게 물들어있는 모습이다.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


흔히 우리가 진주수목원, 경남수목원 또는 반성수목원이라고 부르는 이 곳의 정식 명칭이다. 경남을 대표하는 수목원이고 지리상으로 진주에 위치하고있고, 그 진주 내에서도 이반성이라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특징때문에 이렇게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것 같다. 정확하게 따져보자면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 내의 수목원이라고 부르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




찾아오시는 길


창원, 마산에서 오시는 분들은 국도를 타고 오시는 것이 더 편리할 것이고, 고속도로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진성 IC를 이용하시는 것이 더 편리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느 길을 택하시든 접근성은 아주 뛰어난 곳이라 찾아오시는데 큰 어려움을 겪지는 않으실 것이다.




진주수목원의 약도


평소에 진주수목원을 찾으면 항상 오른쪽의 메타세콰이어길과 야생동물원을 지나 정상의 전망대까지 올라갔다가 무궁화홍보관 방향으로 내려오는 길을 선택하는 편이다. 하지만 가을에는 그 길이 많이 달라진다. 일단 제일 보고싶은 곳은 이미 정해져있다. 수목원의 양 끝에 위치한 두개의 메타세콰이어길! 그래서 가을에는 항상 무궁화공원을 지나 왼쪽의 메타세콰이어길을 먼저 들렀다가 열대식물원, 난대식물원 그리고 선인장원 옆에 있는 사무동을 지나 오른쪽의 메타세콰이어길을 걷는 쪽으로 움직이는 선은 줄이고 사진을 더 많이 찍는 편이다.


참고로 입장료는 성인 기준 1.500원으로 아주 저렴한 편이고 주차비는 따로 받지 않는다. 자세한 정보는 진주수목원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아래의 표를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다








무궁화공원을 지나는 길. 이미 다 져버린 무궁화들을 만날수 없다는 것은 너무 아쉽지만 이렇듯 아름다운 가을의 풍경이 반겨주는 길이라 전혀 섭섭하거나 외롭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가을 나뭇잎들도 잠시 내려앉아 쉬어가는 그림 속의 풍경과도 같은 벤치를 하나 지나





도착한 메타세콰이어길


내가 그토록 만나고 싶었던 숲길이다








비가 내리는 날에도 너무 아름다운, 아니 비가 내리는 날이라 더 선명하고 아름다운 수목원의 메타세콰이어길이다. '비도 오는데 그냥 다움주에 갈까?' 라는 생각이 사실 들기도 했었는데 오늘 이 곳을 오지 않았으면 이런 멋진 풍경을 그냥 놓쳐버리는게 아니었나? 짧지만 약간의 고민 뒤에 떠난 가을나들이에서 만난 이런 풍경이라 내게는 더 아름답게만 다가온다








어느새 온통 가을의 색으로 옷을 갈아입고 반갑게 방문객들을 반겨주는 아름다운 가을 수목원의 길, 늘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라 항상 사람들로 빽빽하게 들어차있는 사진들만 담아갈 수 있었는데 오늘은 혼자서 이 길을 독차지하는 호사를 누려보기도 한다





가을에 물든 메타세콰이어길





나도 그 속으로 한 번 걸어가볼까?


나도 모르게 계속 위를 올려다보게 된다





어느쪽에서 바라봐도

매혹적인 그 모습에는

변함이 없다








메타세콰이어길 옆쪽으로 눈을 돌려보니 화려한 가을의 색으로 한껏 몸을 치장한 멋진 나무들이 또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그냥 말없이 가만이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시간이다








나는 이 곳에서, 그는 저 곳에서

같은 풍경, 다른 시야


저 멀리에서 숲을 담고있던 외국인 한 분


짧게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말투를 보니 캐나다 쪽에서 온듯 보였다. 은근 오늘 안개가 조금 있지 않을까 큰 기대를 안고 왔다는데 비록 안개는 없었지만 이렇게 멋진 풍경을 가득 담아갔으니 저 분에게도 오늘은 그 어떤 특별한 한국에서의 하루가 되어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제 나는 또 다른 메타세콰이어길을 찾아 떠나갈 시간. 오늘 여행의 주 목적은 물론 메타세콰이어길이지만 진주수목원에 볼만한 가을의 풍경이 그 길 하나 밖에 없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군데군데 숨어있는 멋진 명소들이 꽤나 많은 곳이 바로 이 수목원인데 그런 숨은 명소들을 놓쳐서는 절대 안된다. 일단은 조금 더 높은 곳을 향해서 올라간다





완전,,, 절실하게,,,, 

잠시 앉아 쉬어가고 싶던 곳


저 곳에 앉아 마시는 따뜻한 라떼 한 잔

상상만 해도 온몸이 다 녹아내리는 것 같다











빗방울을 가득 머금고 곱게 더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들











이 또한 누군가의 소중한 보금자리





여기로도 한 번 올라가볼까?








이 길을 지나가면,,,

또 어떤 곳을 만나게 될까?


꼭 어딘가 비밀스럽게 숨겨진 마법의 정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처럼 보이는 길











가을의 색으로 물들어가는 수목원




여기는 꼭 봐야해!


가을 진주수목원을 찾으면 꼭 들러 지나가는 곳이다. 산림연구소 옆에 있는 건물인데 가을만 되면 이렇게 아름다운 색으로 건물이 화려하게 단장을 한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다. 자세히 하나하나 들여다 봐도 물론 이쁜 곳이지만 이렇게 벽 전체를 담은 사진이 나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 볕이 전혀 들지 않는 곳이라 노출을 조절하는 것도 은근 굉장히 신경쓰이는 곳이다.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면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실 핫 플레이스!!!








가을이 가득 내려앉은 길

그냥 걷는것 만으로도,,,

마음은 마냥 가을~가을~^^





이제는 매표소 옆에있는 방문객쉼터로 내려가는 길. 아마도 진주수목원에 오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가장 먼저, 또 가장 익숙하게 찾으시는 곳이 바로 여기가 아닐까 싶다. '거기가 어딘데?' 라고 물으시는 분이 계시다면 '넓은 잔디밭이 있는 곳이요~' 라고 대답을 해드리고 싶다. 그러면 '아~ 거기~!' 라고 바로 알아채실 수 있을 것이다. 그냥 그 곳으로 바로 가시는 것도 좋지만 나는 이 길을 꼭 한 번 소개 해드리고 싶다. 조금 위의 산림연구소에서 방문객쉼터로 내려가는 바로 이 길! 여기도 가을분위기 하면 절대 다른 곳에 뒤지지 않는 명소이다. 또 사람들이 그렇게 붐비는 곳이 아니라 가족들이나 연인들끼리 오늘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기에도 너무 좋은 곳이다.








이런 길은 한 번 걸어줘야죠~^^





오늘의 두번째 메타세콰이어길


대부분의 분들이 '진주수목원의 메타세콰이어길' 하면 바로 이 곳을 떠올릴 것이다. 물론 이곳도 너무 아름다운 곳이지만 아까 처음에 보았던 그 메타세콰이어길과는 그 모습이나 매력이 조금 다르다는 것을 바로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어느 곳이 더 좋다라고는 이야기 할 수 없다. 나는 그저 이 두 곳의 매력을 모두 다 느껴보셨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으로 소개를 해드리는 것이다. 


사실 난 개인적으로 처음의 것이 더 좋다^^





마침 비가 내리는 날이라 물에 비친 반영도 꼭 이쁘게 하나 담아와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기저기 신이 나서 쏘다니는 동안 그 사실을 까맣게 잊고있었다. 그래도 이렇게 어색하나마 한 장 남은 것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사진이 있는 것도 집에 와서야 알았으니 뭐 말 다한거지만,,,ㅜㅠ








길 옆으로 이렇게 데크가 쭉 설치되어있어서 가족이나 연인들의 피크닉 장소로도 상당히 인기가 많은 곳이다. 나도 저곳에서 김밥이랑 도시락을 까먹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게 언제였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하다ㅡ.ㅡ;; 칫,,


곧 다시 부활하리라!

ㅡㅇㅡ^,,,








새집들도 어쩜 저렇게 이쁘게 만들어 놓았을까? 내가 들어가서 살면 안될까? 안되겠지,,,ㅡ.ㅡ;;





꼭 물감으로 칠해 놓은듯

색감이 너무 아름다웠던 길





가을이구나,,,

이래서 가을이구나,,,

이래서 가슴이 두근거리는구나,,,

그래서 나는 다시 여기에 왔구나

꾹꾹 감춰왔던 감성이 터지는 순간이다


BGM : The Rose - Bette Midler





전세,,,

월세,,,로라도 어떻게,,ㅡ.ㅡ;;


난 빨간색 지붕으로다가,,,





사진일까?

그림일까?


비 내리는 주말 오후의 풍경





이제는 나가는 길


길을 걷다보면 '나가는 길' 이라는 이정표를 만나게 되는데 꼭 그쪽으로 나가지 않아도 된다. 주차장이 보이는 방향으로 걸어가도 나가는 출구가 하나 있기때문에 이정표만 따라 걸어가시다가 혹시나 이 길을 놓치시게 되는것은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 드리는 말씀이다. 지금 보이는 사진에서 오른쪽으로 빠지지 않고 쭉 앞으로 나가셔도 주차장으로 연결되는 입구가 있으니 이 길을 즐기시면서 계속 앞으로 나가시길 권해드리고 싶다





바퀴가 대빵만한 자전거


근데,, 너 어떻게 내릴거니?ㅡ.ㅡ;;





올해 만난 가장 붉은 단풍


눈을 땔 수 없을 만큼 매혹적인 모습을 자랑하는 단풍나무의 모습이었다. 나무 위에서 그 화려한 매력을 뽐내는 아이들도 물론 너무 아름다웠지만 바닥을 온통 붉은색, 주황색으로 물들인 떨어진 잎들이 만들어내는 풍경도 그에 못지 않게 아름다웠다. 생명이 다하고 바닥에 떨어져서도 이렇듯 아름다운 풍경을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참 고맙고 이쁜 아이들이다







"누가 가을이 다 지나갔대???


우리는 이제 시작이란 말이야!!!

아직 우린 한창이거든~"


꼭 이렇게 투정을 부리는  같이 느껴진다




많이 쌀쌀해진 날씨, 라떼 한 잔이 최고^^


요즘 날씨가 부쩍 많이 차가워졌다. 추위를 많이 타지 않는 편인데도 주륵주륵 내리는 가을비 속에서 2시간 정도를 몸이 젖은 줄도 모르고 이리저리 뛰어다녔더니 몰골이 말이 아니었다. 으슬으슬 추위가 느껴지길래 집에 들어가는 길에 잠시 들른 몬스터로스터스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 오늘 여행의 즐거운 마무리다. 비가 왔지만 즐거운 여행? 아니~ 비가 와서 더 즐거운 가을여행이었다. 오늘이 아니었으면 절대 만날 수 없었을 길, 그리고 숲의 풍경. 오늘 또 즐거운 기억 하나를 새롭게 얻은 것만 같아서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만은 너무 행복한 날이었다


사람 하나 없는 한적한 메타세콰이어길

상상이나 해보셨어요? 환상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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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진주수목원의 메타 쉐콰이어 가로수길이 아름다운 가을색으로 옷을 갈아 입었군요..
    이곳은 사계절 모두 다른 아름다움을 만날수 있는 곳이고 특히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들과
    어우러져 또다른 아름다움을 볼수 있기도 하네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3. 역시 이곳도 만추로 접어들었네요. 궂은 날씨에도 멋진 가을 여행하신듯 합니다. ^^
  4. 네, 그러셨을 것 같네요.
    사람 하나 없는 메타세콰이어길,
    그야말로 환상이었겠습니다.
    진주수목원의 모든 나무들이
    방쌩님에게 고맙다고 손을 흔들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비오는 날의 자신들의 아름다운 자태를
    이토록이나 아름답게 렌즈에 담아주시다니요..하면서요..
    방쌤님의 가을은 농밀 그 자체네요..
    • 2015.11.11 18:40 신고 [Edit/Del]
      애들이 반갑게 맞아주는듯 보이나요?
      그래서 제가 더 즐겁게 가을나들이를 다녀온 모양입니다^^
      비가 와서 더 좋았던것 같기도 하구요~ㅎ
  5. 비에 젖어서 더욱 가을 향기가 많이 나는거같네요
    좋은 사진 잘보고갑니다~@
  6. 날씨가 좋으면 더 멋질 것 같네요!
    담양의 메타세콰이어 못지 않습니다 ㅎㅎ
  7. 와 진주수목원의 풍경이 대단합니다. 덕분에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8. 메타세콰이어길은 정말 영화에서나 보는 길이죠.
    계절에 관계없이 다 이쁜거 같아요.
    벌써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이네요... 전 가을타나봐요...
  9. 와 사람 없을때 예쁘게 담으셨네요 +_+
  10. 단풍 너무 이쁘네요~
  11. 메타세콰이어만 보면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12. 노을이 친정동넬 다녀가셨군요.

    아름답습니다.^^
  13. 진주에도 멋진 메타세콰이어 길이 있었네요~
  14. 여기도 가을에 걷기 참 좋은 곳 중의 하나이지요....
  15. 깊어 가는 가을의 멋진 풍경입니다
    가을 수목원 너무 좋습니다^^
  16. 가을은 이제 저만치 달아나고 있네요.
    붙잡는다고 서 있지도 않을 가을입니다.
    진한 풍경 잘 보고 갑니다. ^^
  17. 메타세콰이어 하면 이상하게 이국적인 느낌이 강하더라고요. 저 길을 혼자 독차지 하시고도 외롭지 않으셨다니요. 중간에 커플 하나쯤 뛰어다니면서 그사이로 멋쩍은듯 지나가야할 분위기네요 ㅎㅎ.
  18. 단풍이랑 어우러진 메타세콰이어길이 넘 예뻐요 ㅠㅠ 진짜 가보고 싶네요!!!
  19. 비가 내려인지 조용하게 가을을 느끼고 왔네요. 진주수목원 메타세콰이어길이 여름에도 이쁘지만 가을엔 더더 멋지네요~~지금 당장 진주수목원으로 달려가고픈 심정입니당ㅋㅋ
  20. 비가 주는 선물이네요.
    혼자 걷는 쓸쓸한 아니 고즈넉한 산책이 말입니다.ㅎㅎ

    메타세콰이어길은 단풍보다는 푸르른 녹색이 더 좋은 거 같아요.
    붉게 물은 잎이 참 외롭게 보이네요.
    • 2015.11.11 18:49 신고 [Edit/Del]
      완전~~~ 즐거운 산책이었습니다
      산책치고는 조금 길기는 했지만요^^ㅎ
      이런 산책이라면 매일도 갈 수 있을것 같아요
      내년에는 꼭 데이트코스로 삼고 다시 찾아가야죠~^^ㅎ
  21. 언젠가 꼭 저 길을 걸어보고 싶어요~!
    가을의 메타세콰이어의 느낌, 확실히 느끼고 갑니다. 맞아요.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네요.
    특히 마지막 라떼 사진은 이 포스팅에 마침표 제대로 찍으신 듯. ㅎㅎ
    • 2015.11.12 10:47 신고 [Edit/Del]
      하핫,, 그런가요?
      원래는 차가운 커피를 더 좋아하는데 요즘에는 날씨가 차가워서요^^
      커피는 거의 매일 마시지만 사진을 잘 찍지 않게 되는데,,,
      앞으로는 꼭 찍어둬야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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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여행] 창원가로수길 가을 나무, 꽃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산책[창원여행] 창원가로수길 가을 나무, 꽃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산책

Posted at 2015. 10. 30. 10:00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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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가로수길 / 창원여행 / 가로수길

창원데이트코스 / 용지동 가로수길

창원 가로수길


조금씩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는 하루하루

멀지 않은 곳으로 잠시 산책을 나가고 싶다

나무와 꽃이 있고 아름다운 길이 있는 곳

거기다 분위기 좋은 카페들도 가득한 곳


창원 가로수길로 가을 산책을 나섰다




창원 가로수길 & 창원 카페거리


항상 갓길에 차들이 가득 주차가 되어있지만 길이 막힌다거나 붐비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곳이다. 유동차량이 그리 많은 곳도 아니고 버스 노선이 지나는 길도 아니라 항상 이런 한적한 어느 한 동네의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 바로 창원의 가로수길이다





나도 잠시 머물러 쉬어갈까?

항상 이름이 너무 이뻐서 잠시 멈춰 바라보게되는 가게이다





생각보다 차들이 그렇게 많이 다니는 길이 아니라 도심속에서 조용하고 편안한 기분으로 걷기에 너무 좋은곳이다





드문드문 보이는 가을산책을 즐기는 사람들




용지동 가로수길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총구간 : 3.3km, 약 630그루





남쪽에는 아직 붉은 모습보다는 푸른 모습의 풍경이 더 눈에 익다. 11월 중순은 되어야 가을의 분의기를 만끽할 수 있을것 같다. 





지나는 길에 이쁜 카페나 식당들이 꽤 많이 있는 곳이라 다른 이름으로는 창원의 카페거리로 불리기도 하는 창원의 가로수길이다. 예전에는 커피를 마시거나 가볍게 산책을 하고 싶을 때, 또는 가끔 분위기 좋은 식당에서 밥을 먹고 싶을때 찾아오던 곳이기도 하다. 낮의 모습도 물론 아름답지만 밤에 거리에 조명이 하나 둘씩 들어오는 모습도 참 좋은 곳이다. 




용지 어울림동산


늘 푸른 마음으로

아름다운 꽃을 가꿉니다


감사합니다^^ㅎ


평소에는 공원으로 들어서기 전에 가로수길에 있는 이쁜 카페들을 먼저 카메라에 담는 편인데 오늘은 그냥 곧바로 공원으로 들어섰다. 어떤 카페와 식당들이 창원의 가로수길에 자리하고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이전에 올렸던 글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


방쌤의 창원 카페거리 나들이 ←클릭





아파트단지와 주택가로 둘러싸인 그 한 가운데 이런 공원이 있다는 것도 정말 놀라운 일이다. 괜히 이 근처에 사시는 분들이 부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또 5분 정도만 걸어가면 창원을 대표하는 공원인 '용지공원'을 만날 수도 있다. 용지공원 근처에는 주차가 거의 불가능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로수길 근처에 주차를 하고 어울림동산을 지나 용지공원으로 걸어가는 코스도 상당히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년에 봄이 시작되면 첫 봄나들이로 그 코스를 꼭 한 번 걸어볼 생각이다.





터널에는 박이 주렁주렁~




소국


색도 모양도 너무 앙증맞고 이쁜 아이들이다. 아무래도 그 크기가 국화보다는 조금 작아서 소국이라고 불리는 모양이다





필까?? 말까??

약오르지롱~~~


한창 고민에 빠져있는 보라빛 소국




아게라텀


처음 보는 아이였는데

복슬복슬한 모습하며 연한 보라빛의 색깔까지,,, 참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의 꽃이었다








코스모스도 가을 바람에 한들한들




나비바늘꽃 백접초


섹시한여인이라는 꽃말을 가진 아이이다. 가만히 들여다 보고 있으면 왜 그런 이름을 가지게 되었는지 살짝 이해가 가기도 한다. 가녀다라면서 청초한 색을 가진 매력적인 모습의 백접초






복슬복슬 천일홍


꽃말이 변하지 않는 사랑이다. 왠지 이 아이는 색이며 모양이며 추운 겨울이 다가와도 이 모습 그대로일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민들레


혼자 외따로 피어있어도 이상하게 민들레는 전혀 외롭게 보인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천일홍 위 나비 한 마리


색이 왠지 무섭게 생겼다,,

이게 호랑나비인가???




사위질방(백근초)

가을가을,, 하는 분위기가 느껴지던 꽃. 근데 꽃말이,,, 비웃음,,이다ㅡ.ㅡ;;








구절초들은 이제 천천히 시들어간다

얼마 전에 피기 시작한 것 같은데,,,

계절이 참 빠르게 변한다는 것을 또 직접 눈으로 한 번 느껴본다




종이꽃


정말 꼭 종이로 이쁘게 오려서 붙여놓은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꽃이다. 색도 너무 이뻤던 아이~




멕시칸데이지







보라빛 천일홍




붓들레아


이 꽃 너무 이쁘지 않나요?


작고, 앙증맞고, 새초롬하고,,,  한참이나 그 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들여다 보고 있었다. 여러개가 아니라 단 하나 피어있어서 더 눈길이 가던 하얀 아이





화려, 감사의 꽃말을 가진 다알리아. 보통은 1m 정도의 높이로 자라지만 길게는 2m까지도 자란다고 한다.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보면 더 이쁘게만 보이는 다알리아이다




다육식물관

-줄기와 잎에 수분을 저장하는 식물







화려한 추억이라는 꽃말을 가진 금관화, 그냥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화려한 추억들이 저절로 생겨날 것만 같다




일일초


즐거운 추억, 당신을 사랑합니다




관엽식물관

-식물의 잎을 관상의 대상으로 하는 식물








그래서 꽃 뿐 아니라 잎까지도 이렇게 이쁜 아이들이 많이 있구나~^^








'엄격', '나는 변하지 않는다'는 꽃말을 가진 란타나







헬리오트로프


모양이나 색도 이쁜데 향기는 더 좋은 꽃이다. 초코바닐라 향이 나는 아이인데 그래서 향료로도 많이 사용되는 꽃이다




듀란타


초코렛 향이 난다고 해서 발렌타인자스민이라는 이름으로 유통되고 있기도한데 독성이 약간 있는 꽃이니 조금은 조심하는게 좋을것 같다. 이쁘다고해서 막 들이대고 그러면 큰일난다ㅎ. 그래도 꽃말은 헌신이다





제라늄


종류가 다양하고 색이 이뻐서 정원이나 아파트의 베란다에서도 많이 키우는 꽃이다. 잔손이 많이 가는 꽃이 아니라 조금은 편리하게 키우기 좋은 꽃이라는 생각이 든다




홍죽


빛을 가득 머금고 있어서 색이 너무 곱게 보였던 아이. 꽃만 이쁜줄 알았는데 죽도 이렇게 이쁠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해준 아이였다








덥다더워!!


아무래도 온실이다보니 안의 온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땀으로 범벅이 된 몸으로 잠시 휴식을 취하기위해 다시 밖으로 나왔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가을 바람에 땀은 언제 그랬냐는듯 순식간에 씻기듯 사라진다. 너무 시원하고 개운한 가을바람





가을가을~~

가을이구나




높고 푸른 가을하늘


창원 가로수길로 다녀온 가벼운 가을 산책길. 붐비지도 않고 늘 편안하게 걸을수 있는 길이라 내게는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곳 같다. 물론 데이트코스로 더 유명한 곳이기는 하지만 혼자서 가볍게 즐길수 있는 산책코스로도 너무 좋은 곳이다. 11월 중순 정도가 되면 창원 가로수길의 메타세콰이어나무들도 하나 둘씩 가을의 색으로 옷을 갈아입기 시작할 것 같다. 가벼운 곳으로 떠나는 가을 나들이, 창원 가로수길을 추천해드리고 싶다


가을나들이 코스로 완전 좋죠?

가까이 계시는 분들은 꼭 한 번 나가보세요~

맛있는 커피도 한 잔 하시구요^^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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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정말 멋지네요 ~ ^^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사진입니다 ㅎㅎ
  3. 꽃말이 변하지 않는 사랑인 천일홍 사진이
    너무 예쁩니다.^^
    창원 가로수길은 산책코스로도
    데이트하기에도 딱 좋은 길이네요.ㅎㅎ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4. 창원 가로수길은 공원처럼 꾸며져 있네요
    잘보고 갑니다
  5. 쨍한 사진들이 너무 좋은데요
    가로수길의 낭만이 멋져보여요
  6. 창원 가로수길을 보니, 서울 가로수길은 그냥 무늬만 가로수길인 거 같아요.
    5분이면 왕복할 수 있거든요.
    자연의 모습보다는, 인공적인 모습이 많은 곳이죠.
    사람 구경을 하고 싶다면, 주말에 가면 된답니다.
    그 좁은 길이 엄청난 인파로 붐비거든요.ㅎㅎ
    • 2015.11.02 15:53 신고 [Edit/Del]
      길이도 꽤나 길고 나무들도 상당히 많은 편이에요
      또 창원을 대표하는 공원인 용지공원과도 연결이 되거든요
      산책삼아서 걷기에는 창원에서 제일 좋은곳 같아요^^
  7. 주민들에겐 평소 보는 풍경일지 모르겠지만
    여행객들에게는 하나의 멋진 여행지가 되겠네요 :)
  8. 아~~~ 나른한 오후네요. 포스팅 보니 진짜 산책이나 하고 싶어집니다.
    그나저나 날이 너무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9. 메타 나무에 단풍이 들면 더 예쁜 길이 되겠네요. ^^
  10. 아름다운 꽃들과 나무들을 보니 사진만봐도 즐거워 지는것 같아요
    덕분에 좋은곳 구경 잘하고갑니다 ^^
  11. 창원에 저런곳이 있는지 몰랐네요.
    가보고싶게 잘 꾸며 졌네요^^
  12. 힐링 하러 가고 싶어요
  13. 용인 죽전 카페거리는 사실 茶 종류보다는 파스타가 훨씬 많은것 같은데;;; 혹시 창원 카페거리도 파스타나 피자를 파나요?
  14. 메타세콰이어에 여러 종류의 꽃도보니 마음이 훈훈하네요~ 창원에도 이런 좋은곳이있네요. 추운 날씨 감기조심하시고요~
  15. 높고푸른 가을하늘 바라보며 걷고 싶은가로수길이군요~~
    많은 꽃들도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2015.11.02 15:59 신고 [Edit/Del]
      호흡도 조금 느리게, 걷는 속도도 조금 느리게
      그렇게 여유롭게 즐기고 싶은 산책길이에요
      늘 바쁘게만 지내는 하루하루에 조금 지치잖아요?^^
  16. 정말 길이 참 이쁘네요~
  17. 가로수 길 따라 걷는 모습을 상상하면 정말 설레이는데요
  18. 사진을 너무나 예쁘게 찍어주셔서
    가을꽃들이 방쌤님만 나타나면 좋아라 할 것 같네요.
    저 가로수길은 한없이 걸어도 지치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풍광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휴일 따뜻하게 보내세요^^
  19. 넓고 깨끗한 가을 하늘과 멋진 가로수길
    그리고 꽃의 향연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20. 가로수길이 너무 이쁘지만, 차들이 없을때 가면 더욱 이쁠거같네요 ㅎㅎ
  21. ㅎㅎㅎ 얼마안있으면 꽃들을 찾아 실내로 들어가야 하는 시기가 되네요~~~
    벌써 20년전 일인데 그곳에 잠시 머무르는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자동차도 별로 없었을 거에요.
    그런데 도로가 8차선? 암튼 엄청 넓어 물어보니 훗날을 생각해서 넓게 했다라고 하더라구요.
    좀 삭막하기까지 했는데 지금에 와서는 .......
    역시나 무슨일이든 선견지명이 있어야 함을 창원대로를 보면서 느낌니다...

    꽃들이 춥지만 끈기있게 사는 모습이 좋습니다.
    • 2015.11.02 16:02 신고 [Edit/Del]
      창원과 마산에 살고있는 사람들도 다 그렇게 생각했어요
      길을 뭐하러 저렇게 넓게 만드냐,,, 돈낭비 아니냐,,,
      그런데 시간이 조금 지나니 그 길이 빛을 보기 시작하더라구요
      예전에는 그 넓은 대로 양옆이 모두 논밭이었으니까요
      말 그대로 상전벽해,, 딱 그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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