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사 겨울로 접어든 고즈넉한 산사의 풍경백양사 겨울로 접어든 고즈넉한 산사의 풍경

Posted at 2015. 12. 11. 09:30 | Posted in 『HerE & TherE』
반응형


방쌤의 여행이야기


전남여행 / 겨울여행 /  겨울백양사

겨울 백암산 / 겨울 내장산국립공원

겨울 백양사 풍경


가을 대표적인 단풍여행지로 이름이 많이 알려진 백양사

그리고 그 뒤로 그림처럼 펼쳐지는 백암산

정말 한 폭의 그림같은 풍경을 안겨주는 곳이다. 

지난 11월 초 단풍여행을 목적으로 한 번 찾았던 백양사인데

시기가 조금 이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2주쯤 지난 후에 다시 한 번 찾아가봐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잠시 깜빡했는지 타이밍이 조금 늦어버렸다. 첫 방문은 조금 빨랐고, 두번째 방문은 조금 늦어버린 어정쩡한 백양사 여행. 창원에서도 꽤 먼 거리에 있는 곳이라 큰 결심을 해야 찾아갈 수 있는 곳인데 아쉬운 마음이 드는 것을 감출 수는 없는것 같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즐겁게 즐기다가 가자!


초 긍정적인 마인드로 중무장을 하고 천천히 백양사 주위를 둘러보기 시작한다




잎이 모두 떨어져버린 백양사 쌍계루


내가 3시간 가까운 거리를 혼자 달려오면서 기대한 모습은 이게 절대 아니었는데,,, 너무 늦게 찾아온 것 같다. 불과 3주 전만 해도 단풍이 제대로 물이 들지도 않은 상황이었는데 그 짧은 시간 사이에 잎들이 모두 떨어져버릴 줄은 나도 상상하지 못한 일이다. 처음에는 너무 아쉬운 생각이 들어서 조금 실망을 하기도 했었지만 지금의 모습도 그 모습 나름의 매력이 느껴진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선명하게 물에 비치는 쌍계루








이번 여행의 가장 큰 목적은 쌍계루 뒤로 보이는 백학봉이 단풍으로 곱게 물든 모습을 만나는 것이었다. 이미 시기가 많이 늦어버려 그 모습을 직접 만날 수는 없지만 지금의 이 모습도 충분히 멋지고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쌍계루를 등지고 뒤로 돌아서면 또 이런 모습이. 햇살이 좋은 날에는 반영도 참 이쁜 곳인데 오늘은 하늘도 약간 토라졌는지 그 색이 그렇게 곱지가 못하다.     




하지만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편이라 혼자 사진을 찍으면서 놀기에는 이만한 환경도 또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징검다리 위를 나 혼자 독차지 하고 맘껏 즐겨보는 나만의 놀이시간!





백양사에서 올려다 본 백학봉


개인적으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구도 중 하나이다








지난번 백양사에 왔을 때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 한 장 찍기도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야 제대로 된 고즈넉한 사찰의 분위기를 맘껏 즐길 수 있게 된 것 같다. 그래~ 이게 제대로 된 사찰여행이지~^^


혼자 느릿한 걸음으로 편안하게 경내를 걸어본다





조사전과 칠성전





멋지게 자란 나무 한 그루


그 뒤로는 명부전과 극락전이 자리하고 있다





백양사 대웅전


대웅전 바로 뒤로 우뚝 솟은 백암산의 봉우리들 중 하나인 백학봉이 보인다.





그래도 난 이 구도가 제일 좋다^^











아직 드문드문 남아있는 단풍들의 모습도 눈에 띈다. 괜히 너무 반가운 마음에 살짝 가까이 다가가 보기도 하고





어느새 사람들의 옷차림은 겨울




외롭지 않니?


홀로 유난히 붉은색을 뽐내던 아이



눈이 포근하게 내린 백양사의 풍경도 참 아름답다. 올해 2월에 눈소식을 듣고 곧장 달려가서 만났던 백양사의 겨울풍경이 아직도 눈에 선하게 남아있다. 가까이에 있는 내장산의 겨울풍경도 물론 너무 아름답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가을의 단풍도, 겨울의 설경도 모두 백양사의 그것을 더 좋아한다. 혹시나 그 모습이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까 하는 생각에 올해 2월에 만났던 백양사의 사진들도 몇 장 올려본다.




겨울, 눈 내린 백양사 쌍계루





시리도록 푸른 하늘과 선명한 시야

그리고 차가운 겨울 바람





처마에는 주렁주렁 고드름이 달려있고





한 폭의 그림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백양사 대웅전 맞은 편에 있는 명부전 뒤로 들어가면 이렇게 연못이 하나 있고 그 양 옆으로 향적전과 청운당이 자리하고 있다. 이 곳이 있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 그냥 대웅전과 그 주변만 구경하고 그냥 발걸음을 돌려 나가시는 분들을 많이 뵈었는데, 겨울에 백양사를 찾으신다면 이 곳은 꼭 한 번 봐야한다고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다.







눈 쌓인 고즈넉한 백양사 풍경


원래 겨울에 눈이 내린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제일 먼저 찾아가던 곳은 따로 있었다. 바로 전남 순천의 선암사가 그 곳인데 요즘에는 왠지 백양사 쪽으로 조금 더 마음이 기우는 듯한 느낌이 든다. 아마도 가까이에 내가 좋아하는 관방제림도 있고 내장산도 인접하고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아직 눈이 크게 한 번 쏟아졌다는 소식은 들려오지 않는데 1월 초에는 큰 눈소식이 한 번 들려올 것 같다. 그럼 꼭 다시 찾아가서 하얀 눈 속에 폭 뭍혀있는 백암산과 백양사의 모습을 직접 만나보고 싶다. 곧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겠지?^^


가을, 단풍에 물든 풍경도 물론 좋았지만

눈 내린 겨울의 모습도 너무 좋네요^^

즐겁게 감상하셨으면 공감 꾸~욱!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반응형
  1. 이전 댓글 더보기
  2. 겨울풍경과 산사가 정말 잘 어울리네요 ^^
  3.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어요
  4. 뒤쪽에 보이는 바위산이 정말 멋있네요
  5. 단풍이 다 떨어져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고즈넉한 사찰 여행은 됐을 거 같네요.
    멋진 구도를 잡아 내다니, 가게 된다면 꼭 따라하겠습니다.ㅎㅎ

    사찰은 주는 포근하고, 온화한 매력은 종교를 떠나서 모든 이들에게 힐링을 주는 거 같아요.
    요즘 이래저래 힘든 일이 많은데, 사진으로나마 힐링이 된 거 같네요.
    • 2015.12.14 21:20 신고 [Edit/Del]
      저도 종교가 불교는 아니지만 가끔 답답한 일이 있거나
      한적하고 편안한 풍경속에서 산책을 하고 싶은 날에는 사찰들이 제일 먼저 떠오르더라구요
      주변 풍경도 물론 멋지구요,,,^^
  6. 누각이 정말 거울처럼 선명하게 비쳤네요.
    물이 무지 깨끗한가 봐요.
    눈 쌓인 사찰은 뭔가 더 포근하게 마음을 가라앉히네요.
    • 2015.12.14 21:21 신고 [Edit/Del]
      이른 아침에 찾아가면 정말 거울속에 비친것처럼 선명한 모습도 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아직 저는,,, 직접 만나보지는 못했어요,,^^
  7. 고즈넉한 백양사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백학봉이 보이는 사진이 멋지네요.
    그리고 고드름이 처마에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사진을 보니 어린시절 추억이 생각납니다.ㅎㅎ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2015.12.14 21:22 신고 [Edit/Del]
      이제 곧 고드름이 주렁주렁 달린 저 모습도 직접 만나볼 수 있겠죠?
      어릴 때는 저런 고드름들도 훌륭한 장난감이 되어주기도 했었는데,,
      요즘 아파트 단지 속에서 살고있는 아이들은 그런건 전혀 모르겠죠?
      그냥 즐거운 추억인것 같습니다^^
  8. 백양사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기회가 되면 꼭 가봐야겠어요~
  9. 백양사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10. 사진으로보니 너무 멋져보이네요. 풍경이랑 물에 비친 사진이 운치가있어보여요.
  11. 사진을 보니 마음의 쉼을 충분히 얻고 오셨을거 같아요.
  12. 많이 아쉬우셨겠어요

    오랜시간을 달리면서 많이 설레이셨을텐데...
    저도 몇해전에 가봤는데 단풍풍경이 아주 끝내주더라구요~
    거짓말 조금 보태서 단풍풍경에 헤어나질 못했다는~~~~
    내년에 다시 도전하라는 의미인것 같으니 조금만 실망하셔도 되겠네요

    그래도 백양사의 지금 모습도 멋집니다...
    • 2015.12.14 21:25 신고 [Edit/Del]
      ㅎㅎ맞습니다^^
      다시 또 오라고 투정을 부리는것도 같구요
      올해 1월을 포함해서 3번이나 다녀왔는데,,
      아무래도 내년에 다시 찾아가야겠습니다^^ㅎ
  13. 백암산은 정말 감탄을 금치 못하네요
  14. 겨울 산사의 느낌이 제대로네요!
  15. 백양사의 모습을 보니 갑자기 군대에서 아침 청소한 후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16. 우리나라 명승고적지는 사시사철별로 정말 다
    가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철마다 느껴지는 생각이 다르고 풍경이 다르더군요

    겨울 백양사도 볼만하군요^^
    • 2015.12.14 21:28 신고 [Edit/Del]
      정말 그 말씀이 정답인것 같아요
      언제 찾아가도 별로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거든요^^
      색은 조금씩 달라져도 그 매력은 변함이 없나 봅니다
  17. 지난 5월의 끝자락에 담양으로 넘어 가기전 들렸었어요.
    초록잎들의 울창한모습만 각인되있다죠ㅋ
    단풍지면 꼭 다시 오겠노라 다짐했는데 먹고사는게 뭔지...
    어느 계절이건 나름의 매력은 있다고 봐요..그니까 실망은 금물^^
    • 2015.12.14 21:29 신고 [Edit/Del]
      하루하루 바쁜 일상에 쫒기다 보면 여행을 갈 타이밍을 잡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항상 고민하고 기록하면서 지낸답니다~
      12월에는 여기에 꼭 가야지! 하면서 말이죠~^^
  18. 새벽이라 눈이 침침해서 그런지 백담사로 잘못봤네요;;; 혹시 여행은 1주일에 몇번 가시는 편인가요?
    • 2015.12.14 21:32 신고 [Edit/Del]
      아무래도 직장에 묶여있는 몸이라,,
      주로 토,일 이틀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새벽에 일찍 다녀올 수 있는 가까운 곳은 아침 일찍 다녀오구요~
      보통 2번 정도 가는것 같네요ㅎ
  19. 예전에 우포 참 많이 찾곤 했습니다. dslr 처음 구입후 당장 달려간 곳이 우포였고

    가족 놀이도 우포로 자주 찾곤했습니다.

    옛 추억이 새록 새록 돋아납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 2015.12.17 22:16 신고 [Edit/Del]
      우포 답글이 여기에 잘못 달렸네요^^
      제가 살고있는 창원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이라 저도 자주 가게 되는 것 같아요
      다음에는 일출이나 일몰도 한 번 담아보고 싶네요~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장성여행] 가을단풍으로 물든 백양사 그리고 쌍계루[장성여행] 가을단풍으로 물든 백양사 그리고 쌍계루

Posted at 2015. 11. 5. 11:52 | Posted in 『HerE & TherE』
반응형


방쌤의 여행이야기


내장산국립공원  / 백양사 단풍

백암산 단풍 / 백양사단풍 / 백양사쌍계루

가을 백양사 애기손단풍


대표적인 가을단풍 여행지

내장산국립공원 그 자락에 위치한 백암산

백암산을 등에지고 그 그림같은 풍경속에

폭 안긴듯한 모습을 하고있는 백양사


유난이 그 크기가 작아서 애기손단풍이라는 이름을 가진 단풍들이 유독 많이 눈에 띄는 곳, 가을단풍을 대표하는 여행지들 중 하나인 전남 장성의 백양사를 찾았다




백양사주차장

주차비를 포함한 입장료는 8.000원이다. 더 가까이 올라가서 주차도 가능하지만 약간은 걸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원하신다면 쌍계루 바로 아래쪽에 있는 주차장에도 주차가 가능하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더 올라가셔도 된다. 지난 겨울에 한 번 찾았다가 근 10개월만에 다시 찾은 장성의 백양사인데 가을에 만나는 그 모습은 겨울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울긋불긋 화사하게 물들어가는 가을의 풍경이 그저 반갑기만 하다








백양수변길


한 번 걸어볼까?

백양사는 다들 아시듯 백암산 아래 자리한 사찰을 말하는 것이고, 상왕봉은 백암산 정상의 이름이다. 사진으로 봐도 산세가 굉장히 멋지다는 것을 아실수 있을 것이다. 계단이나 오름길이 많은 산이라 조금 힘들수도 있지만 꼭 한 번 정도는 걸어볼만한 산이니 산행을 목적으로 찾으셔도 참 좋을것 같다





가을,,가을,,하는구나





부도암을 지나서











백양사 쌍계루


백양사를 대표하는 포토존이다. 원래 연못에 비친 쌍계루와 그 뒤 백암산의 모습을 함께 반영으로 담아내는 사진이 제일 인기가 좋은데 오늘은 바람이 너무 강해서 반영사진을 찍기는 힘들것 같다. 울긋불긋 물들어가는 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눈에 담아가는 것으로 일단은 만족하기로 한다




작년에 산행을 갔다 찍은 사진


원래는 이렇게 반영사진을 많이 찍는다

뭐 이사진도 그렇게 잘 나온건 아니지만,,^^








뒤로 웅장하게 둘러쳐진 백암산의 모습은 언제 봐도 정말 장관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이런 자리에 절을 지을 생각을 했을까? 정말 절묘한 위치라는 생각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풍경이다. 


백암산 산행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따라가서 구경하세요~^^


방쌤의 나홀로 백암산 탐방기~^^←클릭





쌍계루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

오늘은 여기서 바라보는 모습이 더 이쁜것 같다. 물론 어느쪽으로 봐도 모두 이쁜건 다름이 없지만 오늘은 괜히 여기가 마음에 든다





연못을 지나는 좁은 돌담길

보통 쌍계루 사진을 찍을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 징검다리 위에서 자리를 잡게 된다





이렇게~~^^ㅎ





따뜻한 오전의 가을햇살에 반짝반짝 빛나는 나무들과 연못. 바람은 조금 찬 편인데 따뜻한 볕이 내리쬐어줘서 날씨가 그렇게 춥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얇은 가을 점퍼 하나 걸치고 돌아다니기에 딱 좋은 날이다





백양사 안에서 올려다 본 백암산

가을의 풍경





능선이 참 우람하다는 생각이 든다





백양사 대웅전 옆으로로 가을이 점점 깊게 물들어가고 있다. 그 인기 만큼이나 항상 많은 사람들이 찾는 백양사이지만 그래도 내장사의 그것 보다는 훨씬 덜하다. 단풍은 오히려 내장산보다 낫다는 이야기도 요즘 여기저기서 들려오기 시작하는데,,, 내장산 방향으로 여행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기 백양사도 꼭 한 번 생각해보시길 바란다








단풍들의 크기가 참 작다

그리고 앙증맞고 색이 화려한 것이 특징











징검다리를 지나는 많은 사람들

저마다 얼굴에서는 즐거운 표정들이 떠나가질 않는다





여유로운 또 아름다운 가을의 풍경











조심조심~











아,, 어쩜 좋아,,

눈길이 쉽게 떨어지질 않는다. 이제 슬슬 움직여야 할 시간인데 바닥에 달라붙은 엉덩이가 도무지 움직일 생각을 하질 않는다. 다시 이 모습을 만나려면 1년을 더 기다려야하는데,, 조금만 더 있으면 안돼? 조금만 더 있으면 안돼? 라는 목소리가 끊임없이 마음속에서 들려온다








그래도,,

가야지,,

ㅜㅠ





죽은 나무 그 속에서

새로운 생명이 다시 태어난다





침이,, 꼴깍,,

이런건 필수적으로 먹어줘야 하는데,,

올해는 먹방이 유난히 약한것 같다. 그래도 작년에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막걸리랑 간단한 주전부리들은 빠트리지 않고 챙겨서 먹었는데 이상하게 올해는 먹거리에 손길이 잘 가질 않는다. 입맛이 없어졌다거나 그런건 전혀 아닌데,,, 이상하게 여행지에서 만나는 음식점들에 쉽게 발이 들여놓아지질 않는다. 다음에는 의식적으로라도 노력을 조금 더 해봐야겠다. 음식에 한 걸음 먼저 다가가기!!!ㅎ





주차장으로 나가는 길


여기를 지나면 

내가 정말 좋아하는 

숨겨진 멋진 길이 나타난다





많은 사람들의 행렬에 함께 묻히는 시간





70D + sigma30.4mm 도 함께 가지고 갔었는데 단렌즈만의 그 특유의 느낌이 있는것 같다. 다른 사진들은 D750 + 24-120mm f4를 가지고 담았는데 가끔 단렌즈가 생각날때는 삼식이를 즐겨 이용하는 편이다. 크롭에 30mm니까 필름사이즈로 환산하면 거의 50mm렌즈와 비슷한 화각을 보여준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다. 특히 붉은색 계열을 더 화사하게 잘 표현해주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붉은색이라기 보다는 따뜻한 색???





바로 여기!!!

내가 아주~ 좋아하는 길이다

아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기 때문에 단풍이 절정인 시기에도 항상 한가한 편인데 오늘은 먼저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있다. 일단 지나가기를 잠시 기다렸다가~





이것이 가을의 길이지~


가을가을~~~

끝판대장 격의 길이다





남녀가 함게 손을 꼭~ 잡고 걸어가면 

없던 정도 마구마구 샘 솟을 것만 같은,,

너무너무 아름다운 길~^^





장성 백양사에서 만난 가을 그리고 단풍

해마다 찾아오는 백양사이지만 그 특유의 매력이 넘쳐나는 가을 여행지인것 같다. 붉게 물들어가는 단풍도 너무 아름답고 백양사 뒤로 그림처럼 펼쳐지는 백암산의 모습도 너무 멋진 곳이다. 산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여러 봉우리들을 넘나들며 만나게되는 백암산의 멋진 풍경에 또 한 번 반하게 되실 것이다. 점점 깊어만가는 가을, 그리고 어느새 성큼 다가오는 겨울, 더 늦기 전에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로 전남 장성의 백양사를 조심스럽게 추천해드리고 싶다




학바위에서 내려다 본 백양사



학바위에서 내려다 본 백양사


완전 대박이죠?

백양사도 내장사 못지 않답니다~

이번주에는 아마 더 이쁠거에요~^^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반응형
  1. 이전 댓글 더보기
  2. 한편에 그림을 보는것 같아요
  3. 산책하듯 돌아다녀도 참 좋을 거 같아요. 가을빛이 완연하네요
  4. 우와! 진짜 아름다워요 !!!
  5. 우와 멋지다 하며 사진을 내리는데
    전앞에서는 다음사진으로 내려가질못하고
    멍하게 쳐다봤네요
    막걸리와 주전부리..
    정말.. 최고죠.ㅠㅠ
  6. 산과 절이 물에 비치는 모습이 정말 예술이네요.
    얼핏 보니 길이 그닥 험해보이지 않아서 산을 오르지 않더라도 산책만 해도 좋을 거 같아요.
  7. 정말 여행은 가을에 가야할것같아요 ㅎㅎ

    겨울이 오기전에!
  8. 와~ 멋진 가을을 담아오셨습니다^^
  9. 한국의 멋이 제대로 느껴지는 사진어네요 잘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10. 학바위까지 다녀오셨군요.
    다음 주는 단풍 절정이 될듯 합니다.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주말을 멋지게 보내세요~
  11. 물에 반영이 드리워진 백양루와 무르익은 단풍이 너무이쁩니다 ^^ 가을 만끽하기에 참 좋은 계절인데 너무 짧은게 흠 같습니다^^
  12. 가을이라는 단어와 함게 볼거리가 다양하긴 하네여 막바지 단풍이 보기 좋습니다.
  13. 내년 가을엔 백양사..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14. 가을여행이 막바지에 접어든 계절입니다.
    즐거운 주말과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
  15. 멀리 차를 가지고 갈만 합니다
    정말 가을의 멋진곳입니다

    이렇게 사진으로도 눈이 호강합니다^^
  16. 파전에서 흠칫 하고 머물다 갑니다 ㅎㅎ
  17. 덕분에 가을 흠씬 느껴보고 갑니다
    요즘 다음 메인에서 자주 뵙게되던데
    파이팅 입니다^^
  18. 아쉽게도 이번 가을에는 못가고 ..
    다음달에 이 부근으로 갈 일이 있어서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
    백양사의 아름다움을 어서 만나고 싶어지는군요 .. ㅎㅎ
  19. 저곳이 정읍에 위치한곳인가요?? 사실 이번 토요일에 정읍에서 친구가 서울로 저 만나려고 올라왔는데 저기 같이 가자고 졸라봐야겠어요♥
  20. 단풍사진이 벌써 그립네요.
    체질상 더운 걸 너무 싫어서..
    매우 짧은 가을이 벌써 기다려지는 사진입니다.
    잘 봤습니다~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