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타고 온 매화 향기가 가득 원동 순매원
2016. 3. 7.
방쌤의 여행이야기양산여행 / 순매원 / 원동역원동매화축제 / 양산순매원 / 매화축제양산 순매원 매화 드디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봄꽃여행 시즌다양한 축제들이 시작되려면 아직 2주 가량이 남아있지만, 성질 급한 녀석들은 벌써부터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봄꽃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 역할을 하고있는 꽃은 바로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봄에 화사하게 꽃망울을 터뜨리는 '매화'이다. 남쪽에서 매화로 대표되는 가장 큰 축제는 2개가 있다. 물론 더 많은 지역에서 다양한 축제들이 열리기는 하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곳은 '광양매화마을'과 '양산 원동매화마을'이다. 개화는 사실 거의 비슷한 편이지만 약간은 차이가 나는데 이번에는 광양보다 앞서 원동에서 먼저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날씨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