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좋았던 부산 기장 오랑대공원 일출구름이 좋았던 부산 기장 오랑대공원 일출

Posted at 2016. 6. 30. 11:41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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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부산여행 / 기장 오랑대 / 오랑대공원

부산일출 / 일출명소 / 오랑대 일출

기장 오랑대공원 일출


요즘 사진은 아니다

지난 2월 한참 일출을 찾아다니던 시기에 담은 모습


사진 폴더를 정리하다 우연히 눈에 띄어서 올리게 되었다. 추운 겨울에 만나는 일출, 그 모습은 너무 아름답지만 추운 겨울날 칼바람과 맞서며 기다리는 그 시간은 절대 그만큼 아름답지가 않다. 추위에 꽁꽁 언 손을 호호 녹여가며 해가 떠오르기를 기다리는 시간. 무엇이 그리워서,, 또 무엇이 그렇게 보고싶어서 그렇게 애타게 기다리게 되는걸까?


사실,,, 난 아직도 정확하게 그 이유를 설명할 수가 없다. 뭔가 말로 설명하기 힘든 그 어떤 복잡미묘한 매력을 가진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산 기장 오랑대 일출





늘 설레는 출발 전의 마음

아침은 항상 빵 & 커피





천천히 밝아오는 하늘


동그랗게 떠오르는 해를 볼 수는 없었지만

붉게 물들어가는 하늘과 구름이 잘 어울리는 날이었다.








점 하늘이 더 밝아오고

구름의 가장자리는 빛으로 더 반짝이기 시작한다.





파도처럼 세차게 흘러가던 구름











랜 기다림

그리고 그 끝에 만난 아름다운 아침 하늘

바다를 헤치고 올라오는 붉은 태양을 만나볼 수는 없었지만 추운 겨울의 긴 기다림이 전혀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가? 계속 지난 겨울 사진들을 뒤적이게 된다.^^

다들 마음만이라도 시원한 하루를 보내시길!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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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언제나 그렇지만 느낌충만한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2. 생각보다 시원하지 않아요.
    사진에서 추위가 안 느껴지거든요.ㅎㅎ
    새벽 맥도널드가 가장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새벽에 일하는 알바생들에게 수고한다라는 인사를 하고 싶네요.
    어제오늘 최저임금관련 기사를 주의해서 보고 있다보니, 새벽 맥도널드 사진에 맘이 먹먹해지네요.
  3. 겨울 사진이었군요. 오랑대는 바람이 많은날에 한번 다녀가세요. ^^ ㅎㅎ
  4. 믿고보는 블로그입니다
  5. 무더운 여름에 겨울 사진을 보면
    확실히 시원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얼음동굴이나 빙벽 같은 것을 봐도
    잠깐 시원해지는 것 같구요.

    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오락가락하면서
    후덥지근해서 불쾌지수가 상당히 높네요.
    저녁시간만이라도 편안하게 보내면서
    여유롭게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6. 일출의 장면이 평온하고도 잔잔합니다.
    2월이니 더욱 깨끗한 느낌이었을 것 같고~^^

    바닷가의 일출을 본 지 정말 오래되었습니다...ㅠ.ㅠ
  7. 구름이 넘 멋지네여.. ^^
  8. 멋진 사진 잘 보고가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9. 순간포착을 참 잘 하셨군요.
    구름의 모습에서 장마가 올 것 같은 분위기가 감지됩니다.

    벌써 금년의 반이 훌쩍 지나고 이제 7월입니다.
    세월이 참으로 흐르는 물처럼 빠르군요.
    금요일과 주말을 잘 보내세요.
  10. 구름과 잘 어울리는 노을모습입니다 잘 보고 가요
  11. 언급이 되지 않았다면 전혀 겨울인지 모르겠군요
    겨울 일출 사진 제겐 어려운 일입니다
    대신 이렇게 앉아서 감상합니다 ㅋ
  12. 구름 무늬가 정말 멋져요. 구름 뒤에서 무언가가 쫙 밀어내는 느낌을 주는군요. 흐린 날인데 구름으로 역동적인 일출장면이 탄생했군요. 정말 멋진 사진들이에요!!!^^
  13. 오랑대 오랫만에 봅니다^^
  14. 날씨가 좋지 않은데도 멋진 여명을 담아 오셨네요~
  15. 와.. 정말 멋진 사진들 보여주셨네요^^ 구름이 너무 멋진데요~~
  16. 멋진일몰의 엣지잇는 컷 아름답습니다^_^
  17. 기장에 이런 아름다운 곳이 있다는 걸 예전에 미처 몰랐습니다.
  18. 환상적인 장면들ᆢᆞ 다음 모바일에 소개되셨네요 축하합니다
  19.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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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한우산에서 맞이한 일출 그리고 아침 풍경의령 한우산에서 맞이한 일출 그리고 아침 풍경

Posted at 2016. 6. 22. 12:28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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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의령 한우산 / 한우산전망대 / 한우산

한우산 일출 / 의령 가볼만한곳

의령 한우산 아침 풍경 



오랜만에 떠나는 이른 아침의 여행

한 번은 가야지,, 라고 생각은 했었지만 이 날은 아니었다. 밤새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이다 핸드폰 시간을 확인하니 4시가 가까워진 새벽. 일출시간을 확인해보니 5시 20분 정도,, 지금 출발하면 아슬아슬 도착할 수 있겠다는 계산이 나왔다. 또 밖으로 나가 잠시 하늘을 올려다 보니 은근 구름들도 적당히 함께해줄것 같은 느낌이 들어 서둘러 옷을 챙겨입고 경남 의령에 위치한 한우산을 찾아갔다.


집에서 출발해서 1시간이면 충분히 닿을수 있는 거리라 차들이 없는 새벽거리이지만 조금은 천천히 새벽 드라이브를 즐긴다는 기분으로 잔잔한 음악들을 선곡해서 들으며 여유로운 기분으로 의령 한우산에 도착할 수 있었다.





령 한우산에서 맞이한 아침





의령으로 달려가는 길에 천천히 하늘이 붉게 물들어가는 모습이 차창 밖으로 보였다. 그때만 해도 '오늘 정말 대박이겠구나!' 라는 기대감이 가득했었는데 차를 몰아 산의 정상부로 올라가면 갈수록 구름의 층이 점점 더 짙어지는 것이 느껴졌다.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라고 생각하며 도착한 한우산 전망대. 


구름이,,, 안개가,,, 심해도 너무 심하다.

ㅜㅠ





일출시간이 지나고,,,


천천히 하늘의 구석구석이 붉게 물들어가는 모습이 보이지만 햇님은 잠시도 얼굴을 보여줄 생각을 하지 않는다.





풍력발전기 부근으로 조금씩 붉게 물들어가는 하늘





바람도 너무 강하고, 구름과 안개의 양도 너무 많았다.





왼쪽으로 고개를 돌려보면 구름은 많지만 이렇게 이쁜 하늘을 보여주는데





해가 뜨는 방향에서는 여전히 구름들이 심술을 가득 부리고 있다.


그래도 오늘 처음 마주한 햇님^^

안녕~








여기다 이렇게 쓰레기를 버리는 쓰레,,X들은 도대체 누구인지,,, 도깨비 방망이로 궁디팡팡 때려주세요!!!





가만 하늘만 보고 있으려니 심심해서 괜히 혼자 주위를 어슬렁~어슬렁~





과 구름의 만남

정말 절묘하게 가렸다,,, 위로 조금만 더 올라가주지,,,ㅡ.ㅡ;





틈새시장 공략,,,

그래도 별 소용은 없었다.





구름이 조금씩 걷히기 시작하면서 숨겨졌던 푸른 하늘의 모습이 시야에 들어온다.





햇님은 여전히 혼자 숨바꼭질 중,,,





저 멀리까지 구비구비 이어지는 산 능선





그래도 잠깐잠깐이지만 이렇게 푸르고 멋진 하늘을 보여주기도 했다. 감사,,,해야하나,,,ㅡ.ㅡ;





한우산전망대는 여전히 구름으로 온통 휩싸인 모습





위에서 보면 조금 나을까? 등산로를 따라 한우산 정상으로 올라가본다.





결론은?


뭐,, 쌤쌤이다. 그냥 밑에 있을걸,,





똥~그랗게 떠오르는 아름다운 해

바다처름 흘러가는 구름의 물결

하늘에서 떨어지는 환상 빛내림


등등,,,은 하나도 만나보지 못했지만 오랜만에 떠난 새벽 일출나들이라 그런지 혼자 기분은 정말 좋았던 것 같다. 새벽 내내 여기서 놀다가 잠시 후 먹게 될 '종로식당' 국밥 때문에 더 즐거웠던건 아닐까,, 라는 생각도 살짝 든다. 의령으로 여행을 가면 그 소고기국밥 한 그릇 하는 기쁨도 절대 빼놓을 수가 없다. 원래 국밥을 즐기는 편이 절대 아닌데 이 집 국밥을 먹은 이후로 국밥 맛집들을 찾아다니게 되었을 정도니 말이다.


뭐,, 당연히,, 국밥도 한 그릇 후루룩~ 잘 먹고 돌아왔다.^^


다음에는 꼭 구름의 물결도 만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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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안개 가득한 풍경도 나름 운치가 있네요.
    고생하셨습니다.
  3.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움직이셨네요~^^
  4. 비록 멋진 일출을 보시지는 못하셨지만, 저 풍경 자체가 너무나 신비롭고 아름다워요. '한국의 아름다움' 이라는 말과 딱 어울릴 거 같은 풍경이네요. 아침 안개 너머에 선녀들이 즐겁게 놀고 있을 거 같아요. ^^
  5. 아~~멋지네요
    소고기 국밥이 먹고싶어 집니다 ㅎㅎ
  6. 안개가 많지만 그래도 이 모습도 운치있어보여요^^
    사진들 잘 보고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7. 비밀댓글입니다
  8. 아이쿠!
    모처럼 큰맘먹고 나선 의령의 한우산 에서의 일출이 맘되로 되지 않았구요..
    그래도 구름이 만들어내는 또다른 아침 풍경을 만날수 있어 위안이 될것 같습니다..
    항상 부지런하고 열심히 작품활동 하는 방쌤님이 대단하기도 하구요..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9. ㅎㅎ 정말 부디런도 하십니다. 한우산 일출 구경 잘하고 갑니다.
  10. 풍력발전기 가까이가서 보면 정말 크고 심지어 무섭더라고요~ 윙윙~소리도 엄청크고~ 근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멋지네요~
  11. 그래도 멋져여.. 신비로운데여.. ㅎ^^
  12. 저 바람개비 풍력발전기는 가까이서 보았을 때는 그 크기가 그야말로^^
    보통 맑은 하늘 가운데서 저게 있는데(네덜란드나 북유럽)
    사진으로 본 하늘은 왜 이리 어색할까요?~ 나름대로 멋지긴 하지만요~^^
  13. 한우산이란 곳도 있었군요..
    붉게 물들어가는 하늘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즐건 하루 되십시오^^
  14. 의령 한우산을 오르셨군요.
    새벽녘의 기운이 그래도 잘 감도는 듯 합니다.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는군요.
    목요일을 멋지게 보내세요.
  15. 황금색 노을이 너무 예쁘네요 잘 보고 갑니다
  16. 아쉽기는 하시겠지만
    세상일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것처럼 그런 날도 있습니다
    주어진 조건에 만족하는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다음 기회에는 멋진 모습을 만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17. 여긴 밤에 별사진이나 은하수 사진 찍으러 많이들 가신다고 하던데..
    다음에 맑은날 밤에 한번 가보시지요~
  18. 한우산은 별사진이나 은하수, 일출 찍기 좋은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날씨라는 큰 변수가 있어 쉽지 않다고 하던데,
    그래도 도전하시는 모습이 대단하십니다^^
  19. 구름이 진짜 장난이 아니네요.
    원하는 그림을 담지 못했지만, 그래도 좋았을 거 같아요.
    이게 바로 여행의 맛 아닐까요?
    그런데 새벽 4시에 일어나다니, 새벽형 인간이시네요.ㅎㅎ
  20. 묘~한 아침이었네요. 해가 높이 뜨면 안개가 사아악~~~ ㅎㅎ
  21. 아주 유익하게 잘 읽었습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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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설날 사궁두미마을 일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2016년 설날 사궁두미마을 일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osted at 2016. 2. 8. 10:32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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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새해일출 / 사궁두미마을 / 사궁두미일출


2016년 설날 사궁두미 일출



아침에 일찍 눈을 떠보니 생각보다 날씨가 좋다.

구름도 많지 않아 나름 이쁜 일출을 만날 수 있을것 같은 좋은 느낌!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창원의 일출 명소 사궁두미마을로 달려갔다.


Tistory에 둥지를 트고 블로그 생활을 시작하고 벌써 두번째 맞이하는 설날, 글을 올리기 전에 지금까지 내가 적어온 글들을 한 번 돌아보는 시간도 가져보았다. 크게 변화는 없었지만 혼자 열심히 공부한 사진도 조금은,,^^ 발전한 모습이 보이고, 글도 조금은 더 자연스러워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또,,,

정말 많이 돌아다녔구나,,ㅡ.ㅡ; 라는 생각


올 한 해도 즐거운 여행이야기들로 블로그를 알차게 꾸려나가고 싶다는 생각 또한 들었다.


물론 그렇게 할 것이고^^





2016년 설날. 해가 뜨기 전 붉게 타오르기 시작하는 하늘





천천히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해





동그랗고 이쁘게 떠오른 2016년 설날의 해





같은 해, 다른 느낌





빛갈림에 등대 가두기ㅡ.ㅡ;





혼자서도 잘 놀아요~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색감^^



올 한 해도 즐거운 일들로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블로그인데도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이웃님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많이 드시고 행복 가득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방쌤이 올 해 좋은 기운 가득 받으시라고 명절 선물로 설날 일출을 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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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등대위에 반짝이는 태양의 기운이 아주 보기 좋습니다 ...
    올해 찬란한 여행이 느낌을 쫙 받는 것 같아요 .. 호호호 ..
    방쌤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
    멋진여행 쭈욱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 2016.02.11 14:42 신고 [Edit/Del]
      감사합니다~^^
      자주 가는 곳인데 은근 이쁜 일출을 보여주지는 않더라구요
      설날이라고 특별히 제 모습을 한 번 드러낸 모양이에요~ㅎ
      라오니스님도 올 한해 즐거운 여행 꾸준히 이어나가시길 빕니다^^
  3. 언제나...늘...항상...쭈~~욱
    행복하세요^^
  4. 덕분에 설날 일출을 보게됩니다~~^^
    감사드리구요.. 행복한 설연휴 보내세요^^
  5. 저는 춘절을 중국에서 맞이했다능 ㅠ 뉴욕라이프 끝나서 우울하다능 ㅠㅠ 그나저나 저렇게 해뜨는 장면을 찍으려면 인고의 세월(?)이 필요하겠군요! 존경스럽습니다★
    • 2016.02.11 14:44 신고 [Edit/Del]
      중국이시군요~
      저는 중국도 거의 가본 적이 없어서,, 그것조차 부러운데요~ㅎ
      생각보다 금방 떠오르기 때문에,, 인고의 세월,, 까지는 아닙니다^^ㅎ
  6. 설날 일출을 보셨군요^^

    덕분에 희망찬 해를 봅니다
    올해도 원하시는대로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길^^
    • 2016.02.11 14:45 신고 [Edit/Del]
      설날 일출은 이상하게 꼭 보고 싶더라구요
      기도가 통했는지 이쁜 모습으로 떠오른 해가 그저 고마웠습니다^^
      공수래공수거님도 올 한 해 운수대통하시구요~
  7. 사진이 좋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 역쉬, 참 좋네요.
    설날 일출이라... 이렇게 사진으로 봐도 좋네요.
    남쪽마을 특파원님덕에 저는 편하게 이런저런 구경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올해도, 더 멋지고, 더 좋은 곳 많이많이 보여주세요.ㅎㅎ

    새해 복도 더불어 많이 받으시고요.ㅎㅎ
    • 2016.02.11 14:46 신고 [Edit/Del]
      뭘 이 정도 가지고~^^ㅎ
      다행히 이쁜 해가 떠올라서 멋진 일출을 감상 할 수 있었습니다
      올 한 해도 힘차게 달려야죠~^^
      항상 응원에 많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9. 새해의 일출을
    방쌤님 덕분에 근사하게 맞이하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감동의 사진들 많이 볼 수 있게 되는 꿈을
    야무지게 꿔봅니다..ㅎㅎ
    • 2016.02.11 14:47 신고 [Edit/Del]
      천천히 봄이 다가오는 기운이 남쪽마을에는 가득하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꽃망울을 터트리는 아이들이 나올텐데,,
      저도 올 해 여행이 많이 기대가 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건강 아니겠어요~
      올 한 해도 몸 건강히~ 즐거운 일들로 가득한 한 해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10. 설 일출을 사진으로 볼수있는것만으로도 좋네요!! 항상 여기서 사진을보면서 힐링하고있습니다! 남은 설 잘보내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2016.02.11 14:48 신고 [Edit/Del]
      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저는 충분히 잘 쉬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도 후유증에 골골거리네요
      멋진 기운 받으시고~ 즐거운 한 해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11. 와ㅡ 설 일출이라니. 멋지십니다. 부지런하게 한해를 시작하셨네요.
    저는 일출 봐 본지가 언젠지 까마득 ^^;;;
    저는 일몰 보는게 더 익숙하네요 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방썜님.
    말씀하신대로 또 멋진 여행들로 한해를 가득 채워나가시길 바랍니다.
    • 2016.02.11 15:01 신고 [Edit/Del]
      요즘 이상하게 일출, 일몰이 자꾸 땡깁니다ㅜㅠ
      괜히 아침이면 옷을 주섬주섬 챙겨입게되구요
      아무래도 올해는 여행이야기에 일출, 일몰이야기도 더해질 것 같에요
      감자+오이님도 새해 좋은 여행들 계속 이어가시구요~^^
  12. 우와~ 일출이 너무나도 황홀하고 아름답네요~
    정말 멋지게 새해를 시작하신것 같아 부러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ㅎ
    • 2016.02.11 15:03 신고 [Edit/Del]
      새해 첫 날을 멋지게 시작하고 싶었거든요
      나름 목적한대로,, 멋지게 시작한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ㅎ
      귀여운걸님도 올 한 해 즐거운 먹방여행 신나게 이어가시구요~
  13. 사진 너무 멋지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
  14. 감사합니다!
    일출 못봤는데 이렇게나마 소원을 빌어봅니다! ㅎㅎ
  15. 일출사진 멋집니다^^
  16. 멋진 새해를 맞이하셨군요~~ 일출이 참 멋지네요
  17. 사실 따지고 보면..이게 진정한 새해 일출인데 말입니다..정말 화려한 일출입니다...멋진 한해 되시기를~~~~^^
  18. 일단 자화자찬의 글은 무시하렵니다~ ^^
    그러나 처음의 사진보다 많은 발전을 하신 것만은 제3자인 저도 인정합니다!!! 땅!땅!땅!!
    • 2016.02.11 15:06 신고 [Edit/Del]
      ㅎㅎㅎㅎㅎㅎㅎ
      저도 가끔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조금만 더 잘,, 이라는 욕심도 생기구요ㅡ.ㅡ;
      스트레스 없이 마냥 재밌게 즐길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9. 올해도 여행 많이 하시고 즐거운 한해 되세요.^^
    일출 본지 참 오래됐는데 사진이나마 구경 하니 기분 좋네요.
  20. 와 정말 잘찍으시네요~~
    일출찍어본게 언제적인지..
  21. 아름다운 일출사진입니다. 새해에도 멋진 블로거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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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 울산 강양항으로 떠나는 일출여행겨울바다 울산 강양항으로 떠나는 일출여행

Posted at 2015. 12. 17. 12:40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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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울산여행 / 동해여행 / 울산여행

울산강양항 / 일출명소 / 강양항일출

울산 강양항 일출


연말이 되니 괜히 일출을 한 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

아마 한 번씩 가져보신 분들도 많이 계실것이다. 괜히 지나가는 한 해를 마무리 짓는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혼자 지나온 1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만도 같은 생각이 들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사실 나는 일출에 그렇게 관심이 많거나 이른 아침에 부지런을 떨면서 해가 떠오르는 그 모습을 만나기 위해 먼 길을 떠나는 성향의 사람은 절대 아니었다. 항상 일상 생활을 잠시 벗어나 쉴 수 있는 '여행'에 목을 매는 편이었는데 최근 사진놀이에 조금 취미가 붙으면서 해가 떠오르는 그 모습도 꼭 한 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저기로 여행을 다니면서 우연한 기회에 일출과 일몰을 만난적은 꽤 있었지만 여행의 목적이 오로지 '해'였던 적이 한 번이라도 있었나? 기억에 잘 떠오르지 않는다. 그럼 이번이 첫 일출여행?


혼자 이런저런 생각들을 떠올리면서 새벽길을 달려 울산 강양항에 도착했다.





일출까지는 아직 30분 정도가 남은 시간.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혹시 빈자리도 하나 없는건 아닐까?' 라고 혼자 걱정되는 마음을 가득 안고 일출 포인트로 들어서면서 만난 강양항의 모습. 자리고 카메라 세팅이고 뭐고 잠시 모두 잊어버리고 그냥 멍하니 서서 바라보게 만드는 하늘과 바다의 모습이다. 


역시나 예상했던대로 사람들은 어마어마하게 몰려있었고 다행히도 어떤 분 옆에 살짝,, 비어있는 좁은 공간에 꼽사리,,, 삼각대를 하나 펼 수 있었다. 장비도 어마어마하고 사진에 대한 지식도 대단한 젊은 분이셨는데 덕분에 옆에서 도움이 되는 이야기도 많이 주워들을수 있었다. 





하늘이 점점 붉게 물들기 시작한다. 구름이 많아서 날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고들 이야기하는데 나는 오히려 이렇게 구름이 조금 섞여있는 하늘이 더 이쁘다는 생각이 든다. 강양항 사진을 찾아보면 오른쪽에 보이는 명선도를 끼고 일출을 담으시는 분들이 많던데 아직은 시기가 조금 이른것 같다. 아마도 12월 말이나 1월 초에는 그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간단하게 지도 첨부^^




강양항 바로 앞에 넓게 멸치어장이 형성되어있어서 배가 쉴새 없이 계속 드나드는 모습을 보이는데 갈매기떼를 한 무리 이끌고 들어오는 멸치잡이 배의 모습을 구경하는 것도 강양항 여행에서 절대 빠질수 없는 명장면들 중 하나이다. 이번에 내가 있었던 강양항 옆 좁게 보이지만 꽤 넓은 모래밭에서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도 있고, 다리를 건너가서 진하해수욕장에서 일출사진을 담으시는 분들도 많이 있다. 어느 장소를 선택할 것이냐는 절대적으로 본인의 선택!





드디어 천천히 해가 떠오르기 시작한다. 설정을 어떻게 놓아야 할 지 몰라서 어리버리 당황,, 여러 시행착오 끝에 제일 괜찮다고 생각되는 설정으로 찰칵찰칵 일출풍경을 담아보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멋도 모르고 M모드로 찍다가 손이 너무 바빠져서 A모드로 변경, 조금 푸르스름한 색의 풍경도 함께 담아보고 싶어서 C모드에 설정을 저장해두고 A모드와 C모드를 오가면서 사진을 찍었다. ISO는 100-200에 두고, F값은 7.1-9 사이를 오가면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공부도,,, 함께 하면서 열심히 촬영모드!!!








바다 위를 쉼없이 계속 오가는 고기배들이 최고의 모델이 되어주는 곳이다








이제는 동그랗게 완전히 떠오른 태양. 구름이 많은 날이라 오메가,,,오여사,,, 그렇게 불리우는 님은 영접하지 못했지만 일출광경을 제대로 몇 번 보지 못한 나에게는 그저 신기하고 아름답게만 보이는 풍경이었다. 잘 찍은 사진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집에 돌아와서 사진들을 정리하면서 '와,, 이쁘다,,^^' 라는 충분한 자기만족은 얻었으니 그것으로 이미 충분히 즐거운 나들이였다는 생각이 든다.








환하게 떠오르는 태양 아래를 지나는 고기배








너무 이쁘지 않나요???^^





앗!! 갈매기 무리와 함께 고기배 출현!!


일출촬영시간이 끝나면서 수없이 몰려들었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강양항을 떠난 시간. 갈매기 떼를 이끌고 들어오는 고기배의 사진을 찍고싶은 욕심이 있는 분들이 꽤 있었지만 오늘은 멸치잡이 배가 출항하지 않아서 들어오는 배도 없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늘은 허탕이네~' 하면서 자리를 떴고 아까 사람들이 가득한 그 자리에는 이제 사람 3명이나 남아있었나? 나는 해가 뜬 이후의 바다도 너무 이뻐서 다리 위를 수차례,, 왕복하며 여기저기 쏘다니면서 동네 사진이나 찍으면서 놀고있었는데 저 멀리서 갈매기들을 가득 이끌고 들어오는 고기배가 한 척 보였다. 아싸! 득템이다!


바로 다리 아래로 달려갔다





갈매기떼를 가득 이끌고 들어오는 고기배







와~~~^^


물안개가 가득 피어오르고 갈매기들이 화면을 꽉 채우는 그 정도의 모습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내 눈에는 마냥 신기하기만 했다. 만약 내가 저 배 위에 앉아있다면,,, 조금 무섭겠다,,ㅡ.ㅡ;; 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제 다시 동네탐방~

여기까지 왔는데 간만에 동네구경도 해봐야지~^^





해가 뜬 직후의 명선도





앗! 가녀린 나무 하나가 튼실,,,한 나무에게 기대어있다. 니들마저도,,, 연애중이냐,,,ㅡ.ㅡ;;





많이 잡아오세요~^^








강양항과 진하해수욕장을 오갈수 있는 다리. 그래서 편리하게 양쪽으로 오가며 다양한 모습을 사진들을 담아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해가 떠오르는 시간은 굉장히 짧으니 칼같은 타이밍과 신속한 이동속도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다리 위에서 내려다 본 강양항의 모습





헉!!! 안추우세요?

가끔 티비에서는 겨울에 바다스포츠를 즐기시는 분들을 본적은 있지만 이렇게 내 눈으로 직접 목격한 것은 처음이라 완전 놀라움! 오늘은 아침부터 놀랄 일들이 끝없이 이어진다.




울산 강양항에서 만난 일출


날씨가 상당히 추울것 같았는데 겨울산행을 다니면서 추위에는 어느정도 이골이 나서 그런지 가벼운 옷차림으로도 그렇게 많이 춥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 다행이 날씨가 괜찮았던 날~^^. 그래도 2시간 가까이 바다바람을 맞으면서 가만히 서있는 것이 절대 쉬운 일은 아니었다. 만약에 일출을 만나러 여행을 가신다면 따뜻한 음료와 담요 등등, 그리고 간단한 먹을거리는 꼭 챙겨서 가시는게 좋을것 같다. 나는 혹시나해서 캠핑의자도 하나 들고갔는데 그딴건,, 펼 자리도 없으니 챙기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ㅡ.ㅡ;;


울산 강양항의 일출,, 너무 이쁘죠?

이러다 일출만 찾아다니는건 아닌지,, 걱정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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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강양항 일출사진이 유명한 곳인데 한눈에 촬영 장소를 알수있게끔 설명해 주셨네요.
    혹시라도 가게되면 검색해봐야 했을텐데 수고를 덜어주셨습니다.

    그냥 갈매기떼가 왜 덤비는지 지나쳤는데 멸치어장이 있기에 가능했구나 싶습니다.
    사진도 사진이지만 굉장히 큰 도움이 되었네요.

    고맙습니다.
    • 2015.12.18 17:06 신고 [Edit/Del]
      저도 궁금한 점들이 많아서 가기 전에 조사를 조금 해봤거든요
      바로 앞쪽에 꽤 넓게 멸치어장이 있어서 계속 배들이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타이밍만 잘 맞추면 멸치 터는 모습도 역광으로 담아볼 수 있는데 요번에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이뻤어요~^^ㅎ
  3. 일출이 너무 멋지네요.
    강양항이 일출로 유명한 곳이었군요.~
    정말 잘 보고 갑니다.
  4. 늘 이곳을 오면 사진을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사진을 나중에 전시회라도 열어 보심이 어떨지요.
    • 2015.12.18 17:07 신고 [Edit/Del]
      항상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혼자 배워가면서 찍는 사진들이라 부족한게 많아요~
      그냥 제가 느끼는 것들을 그대로 표현하고 싶은 마음만 가득하구요^^
  5. 감동적인 일출이였어요~*
    매번 작품을 찍어 오시는군요!
  6. 강양항 일출도
    갈매기가 꽉 채우는 모습도 너무나 고혹적이네요.
  7. 와~ 정말 멋있네요.
    일출 사진이 원래 이렇게 멋있었나요?
    고깃배와 일출이 같이 찍힌 사진도 그렇고, 모든 사진이 정말 아름다워요.
    눈호강하고 가는 기분입니다. ^^
  8. 이른아침에 너무 이쁜 풍경을 보고 있어서 좋았는대, 스포츠를 즐기고 있으신 분을 보니 더욱더 놀랍네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9. 강양항은 처음 듣는 곳이어서 ... 어디쯤인지 궁금했는데 ..
    진하해수욕장 근처로군요 ... 해수욕장은 가본적이 있습니다 ..
    일출사진 찍는데 .. 고깃배 하나 와주면 .. 그냥 고맙더라구요 ... ㅎㅎ
    강양항의 일출기운 .. 고이 담아가봅니다 .. ^^
    • 2015.12.18 17:09 신고 [Edit/Del]
      저도 예전에 진하해수욕장은 몇 번 갔었는데
      그 바로 옆에 있는 강양항은 전혀 모르고 있었어요

      역시나 관심이 있는 만큼 보이는 것 같아요^^
  10. 갈매기와 어부가 인상적입니다.
    일출사진보면 힘이 솓는것 같아요. 감상잘하고 갑니다^^
  11. 겨울바다로 일출을 본다 정말로
    해보고 싶은 일인데 하지 못하네요
    멎진 사진 잘보고 가요
  12. 아침부터 뜨거운 힘이 솟는것같습니다
    언제봐도 멋진 강양항 일출이네요
  13. 이런 멋진 사진이 나오니 사진찍는 기분이
    나시겠습니다
    왜 새벽부터 사진들을 찍는지 알겟군요
    정말 멋진 사진이군요
    • 2015.12.18 17:11 신고 [Edit/Del]
      조금 춥기는 했지만,,,
      집에 돌아와서 사진을 다시 보니 그 때의 느낌이 비슷하게 살아나더라구요
      그 매력을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는 여행이었습니다^^
  14. 수평선 넘어로 보이는 일출 정말 너무 멋있는 거 같아요
  15. 동해물과 백두산이...애국가가 생각나는 멋진 사진이에요~
  16. 갈매기들이 장난 아니네요~~ 강양향에서 바라본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17. 와 정말 아름답다....... 이렇고 사진을 쭈욱 넘기다가
    서핑하는 분 사진보고 헉! 했네요 ㅋㅋ
  18. 벌써 일출을... 12월이라 그런지, 기존에 보던 일출과 확실히 다르게 느껴지네요.
    왠지 기도를 해야 할 거 같고, 올해를 아쉽게 떠나 보내야 할 거 같기도 하네요.

    벌써 12월이라는게 너무 아쉽네요.
    방쌤님이 서울 온다고 했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말이에요.ㅎㅎ
    • 2015.12.18 17:14 신고 [Edit/Del]
      지금이 일출사진 찍기에는 최적의 시즌이라고 하더라구요
      기회가 되는 만큼 저도 그 대열에 한 번 동참해볼 생각입니다^^
      이제 어디로 한 번 가볼까,,, 열심히 검색중!
      멋진 모습으로 다시 찾아뵐께요^^ㅎ

      서울도 조만간 다시 한 번 올라갑니다!!!ㅎ
  19. 우와~! 사진이 정말 멋집니다.
    예전 사진과는 사뭇다른 느낌이네요.
    최고네요^^
  20. 멋진 사진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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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일출 명소 오랑대, 낮의 모습이 궁금해부산의 일출 명소 오랑대, 낮의 모습이 궁금해

Posted at 2015. 12. 14. 12:55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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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부산여행 / 오랑대 / 일출명소

부산일출명소 / 부산오랑대

부산 오랑대공원


이번에 울산으로 여행을 떠났다. 울산은 얼마 전에도 한 번 다녀온 곳이라 내가 가보고 싶었던 여행지들은 이미 모두 둘러본 상황. 강양향에서 차를 돌려 드라마세트장에 잠시 들러서 즐기는 티타임! 커피 한 잔 하면서 꽁꽁 얼어있는 몸도 녹이고, 이제 어디로 한 번 가볼까? 다음 목적지에 대한 고민에 들어갔다. 그러던 중 인스타 이웃분들 중 한 분이 추천하신 코스! 간절곶에서도 그렇게 멀지 않은 거리에 있는 부산 일출의 명소인 오랑대와 기장의 핫 플레이스 해동 용궁사이다. 해동 용궁사는 사실 1년에 1-2번은 꼭 가게되는 곳이라 그렇다 치더라도 오랑대는 사진으로만 수없이 만나봤지 내가 직접 본 적은 없는 곳이라 구미가 당기기 시작했다. 거리도 불과 45분! 이 정도면 조건은 이미 충족, 그 다음은 뭐?


바로 출발이다!




부산 오랑대공원


일출사진으로는 수없이 많이 봐온 모습인데 이렇게 밝은 모습으로 보니 조금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바다 한 가운데 솟아오른 바위 위에 용왕당이 보이는데 그 위에 탑이 하나 올려져있는 모습이 신기하게 보인다. 


오랑대 공원은 기장읍 연화리 서암 마을과 시랑리 동암 마을 경계 지점에 있는 오랑대 일대에 조성되어 있다. 오랑대는 ‘미랑대’라고도 부르는데, 지명과 관련해 정확히 알려진 설화는 없으나 옛날 기장으로 유배 온 친구를 만나러 시랑 벼슬을 한 다섯 명의 선비들이 이곳에 왔다가 술을 마시고 즐겼다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그 밖에도 이곳에 오랑캐가 쳐들어와서 오랑대라고 불렀다는 설 등이 전하고 있다. 오랑대는 일출 명소로 알려져 있어 사진 동호인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공원은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해동용궁사에서 시랑대로 가는 암반 산책로를 따라가면 오랑대와 연결된다. 주변에는 대변항, 오랑대, 송정 해수욕장 등이 있다.

출처 :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오랫만에 날씨가 너무 좋은 주말이라 바람은 조금 차지만 즐거운 나들이를 나온 분들이 꽤 많이 보인다. 사실 겨울치고는 비교적 따뜻하다고 생각되는 날씨여서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날이었다. 





주차장에서 둘러보는 오랑대공원의 모습. 지금은 무슨 공사를 하고있는 중인지 아니면 원래 그랬는지 들어오는 길이 비포장에 울퉁불퉁한 편이라 차들이 뒤뚱뒤뚱거리며 들어올 수 밖에 없는 곳이었다. 조만간 더 깔끔하게 공사가 마무리 되고 난 후에는 더 편안하게 찾아 올 수 있을 것 같다. 낮에는 잘 보이니까 상관없지만 일출사진을 찍으러 오시는 분들의 경우 잘 보이지 않으니 운전에 더 조심을 하셔야 할 것 같다.




일출사진 포인트???


아직 나는 한 번도 오랑대에서 일출사진을 찍어본 적이 없어서 정확한 포인트를 알 수는 없었지만 아무래도 저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럼 직접 한 번 내려가볼까?





조금 차갑기는 하지만 시원하게 불어오는 겨울바람과 귓가에 와서 부딪히는 파도소리가 너무 좋다. 전날 거의 밤을 샌 상태에서 운전을 해서 울산까지 왔고, 일출을 한 번 담아보겠다는 일념 하나도 새벽 바닷바람에 1시간 넘게 오들오들 떨고 있었더니 몸도 조금 피곤하고 졸리는 기분도 들었는데 이렇게 다시 바다를 마주하고 있으니 마음 깊숙한 곳 까지 시원한 바람으로 가득찬 기분이 든다.





파도에게 조금 더 가까이^^





쏴~~~~~~~~~~~아~~~~~~





낚시삼매경에 빠지신 분들

저분들께 추위 따위가 무슨 대수~^^


그래도 조심하세요,,


나는,,, 절대 못간다ㅡ.ㅡ;;





저 멀리 보이는 등대 세개


노랑, 빨강, 흰색


괜히 아지자기하고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쟤들도 분명 이름이 있을 것인데,,, 다음에 정확하게 알게 되면 불러줄께^^





여기구나!!!


생각된다 by 방쌤,,,





나도 다음에 한 번 찍어볼까?


괜히 여기저기로 뛰어다니면서 혼자 구도를 잡아본다. 이미 많이 알려진 국민구도??? 가 이미 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이게 뭔 헛수고야!! 라고 하실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그냥 멍,,하니 서서 구경하는것 보다는 이렇게 요리조리 쏘다니면서 구경하는 것도 나름의 재미가 있다.





요거 좋다!!!





물론 해뜰녘 아침에는 수많은 사람들로 자리를 제대로 잡기도 힘들겠지만 그냥 혼자 서서 해가 떠오르는 그 모습을 한 번 상상해보았다. 낮에 보는 지금의 풍경도 나름의 매력이 있는 곳이었다. 공원,,이라고 부르기엔 조금 더 가다듬어야 할 것들이 많이 눈에 띄는 곳이었지만 아름다운 일출을 만나러 오는 분들께는 이런 멋진 곳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훌륭한 곳이었다. 나도 12월이 가기 전에 한 번???^^ㅎ




부산 오랑대공원


일출사진이라는 것을 찍을 생각도 별로 해보지 않았고, 사진보다는 그냥 여행이 좋아서 여기저기 쏘다니다보니 자연스럽게 카메라와도 점점 친해지게 된것 같다. 우연한 기회에 한 번씩 만나게 되는 일출과 일몰. 그냥 조금 더 이쁘게? 제대로 한 번 사진으로 남겨보고 싶다는 생각이 요즘 조금씩 들기도 한다. 날씨는 물론 뽈따구가 찢어질 정도로 추웠지만,,,ㅜㅠ 그 이상의 그 어떤 매력과 기쁨을 주는 것이 또 일출과 일몰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이제 올해도 보름밖에 남질 않았네요

슬슬~ 일출여행도 계획들 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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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물빛도 너무 아름답고
    바다와 맞닿은 하늘빛도 너무 아름답고 그렇네요.
    저 바다를 보고 있노라며
    말 그대로 가슴속까지 뻥 뚫리는 상쾌함과 청량감이 느껴질 듯합니다.
    눈길 닿는 데마다 가득한 푸르름 덕분에 머리도 맑아질 것 같은 기분이구요.
    집에 돌아와서도 다시 달려가고 싶어질 것 같네요...
    • 2015.12.15 18:25 신고 [Edit/Del]
      겨울바다도 정말 매력적이죠?
      파도소리도 정말 장난이 아니었거든요
      늘 다녀와서야 후회를 하는데,, 동영상 찍는 습관을 좀 들여야겠어요^^
  3. 예쁜 곳이죠. 좋은 일출 사진도 기대해봅니다. ^^ ㅎㅎ
  4. 비밀댓글입니다
  5. 일출장소를 찾으시느라 추운 바닷바람을 어지간히 맞으셨갰군요~
    오랑대..하면 빠지지않고 등장하는 당집(무당이 기도하는 곳)은 모르는 사람들은 당집을 오랑대로 오해하더군요.
    그런데 신당까지있는 것을 보면 역시 신령한 곳은 분명하네요.
    • 2015.12.15 18:27 신고 [Edit/Del]
      그래도 낮에 찾아가서 그런지 그렇게 춥지는 않았어요~
      새벽에는 바람이 장난 아니겠죠? 조만간 마음의 준비를 하고,,ㅎ 다시 가보려구요^^
  6. 드디어 일출을 만났어요...하면서 멋진 일출을 포스팅하실 거 같네요.
    그냥 봐도 좋은데, 일출까지 만나게 되면 완전 '이게 바로 여행의 맛'이지 할 거 같아요.
    이번에는 저는 그저 사진으로나마 만족하겠습니다.ㅎㅎ
    • 2015.12.15 18:27 신고 [Edit/Del]
      커밍,,,순,,,^^
      조만간 한 번 달려보려 계획 중입니다
      근데 아침에 이불에서 나오는게 너무 힘들어요ㅜㅠ
      과연 새벽이 일어날 수나 있을런지,, 조금 걱정은 됩니다^^ㅎㅎ
  7. 파도소리가 들리는듯한 풍경입니다.^^
    해동 용궁사는 몇번 갔었는데~
    오랑대공원은 한번도 안 가봤네요.ㅎㅎ
    다음에 부산에 가면 오랑대에 가봐야겠습니다.
    요거 좋다! 사진이 참 멋집니다. *^^*
    • 2015.12.15 18:28 신고 [Edit/Del]
      저도 용궁사는 자주 갔었는데 그 바로 옆에 있는 오랑대는 처음이었어요
      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가만히 서서 상상해보니,, 정말 멋지겠더라구요
      일기예보 참고해서,, 조만간 한 번 구경 가려구요~^^
  8. 기장에 이런곳이 있네요 ㅎㅎ
    저희집이랑 근처에오셨었네요 ㅎㅎ
  9. 바닷가 사진이 참 멋있네요.
    저도 해동 용궁사는 가봤는데, 여기는 처음 들어봐요
    사진만으로도 눈이 시원해요.
    실제로 보면 더더욱 좋겠죠?
    • 2015.12.15 18:29 신고 [Edit/Del]
      사실 처음 도착했을 때는 조금 놀랬어요
      공사중인 곳도 많고 공원이라기 보다는 그냥 휑한 언덕 같았거든요
      그래도 경치 하나는 정말 멋지더라구요^^
  10. 구경 잘 하고 가요.
    멋지네요^^
  11. 오랑대 앞에 해광사라는 절이 있는데... 그 절 참 괜찮습니다. 종무소 옆 건물 안에 들어가면 믹스커피 타먹게끔 해놓았구요. 어떤때는 군고구마도 그냥 해주시더라구요. 여러 절 다녀봤는데 이른 곳 첨 봤습니다..
  12. 바다앞에는 늘 낚시하는 분들이 있네요..
    절이 있어서 운치도 있어 보이구요.~
  13. 오우~~~ 멋진곳이네요. 잘 보고갑니다.
  14. 저 조그만 절당이 조화를 이루는 것 같기도 하고 부조화인 것 같기도 하네요. 보면 볼 수록 재미있는 모습이에요. 저곳에서 어부들이 풍어와 안전을 빌었던 걸까요? 어촌 가보면 풍어와 안전을 비는 조그만 당이 있던데요 ^^a
    • 2015.12.15 18:33 신고 [Edit/Del]
      어촌에 가면 그런 절당들이 많이 있나보네요
      저는 사실 여기서 처음 봤거든요
      항상 굿을 하고있는 모습이라 사실 조금 무섭기도,,,ㅡ.ㅡ;ㅎ
  15. 저도 일출 보러만 가 보았는데 낮 모습도 좋은데요?
  16. 부산 오랑대 공원이 사진찍기 참 좋은 명소로군요
    화요일을 잘 보내세요~
  17. 여름에 찾으면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지금은 조금 춥겠죠
  18. 일출 명소로군요
    조만간 멋진 사진을 볼수 있겠네요..

    용궁사에서 가까운 모양입니다
    다음 찾을때는 한번 가 봐야겠네요^^
    • 2015.12.15 18:35 신고 [Edit/Del]
      하핫,,, 갈까? 말까? 잠시 고민을 했었는데 계속 눈에 아른거리네요^^
      조만간 날씨를 좀 지켜보다,, 좋은 날이 생기면 한 번 다녀오려구요~
  19. 굳이 일출과 일몰 때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멋진 풍경인걸요!
    푸른 하늘과 바다빛, 바위에 부서지는 흰색 포말... 눈이 시원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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