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바다 위의 목마가 반겨주는곳 제주 이호테우해변[제주여행] 바다 위의 목마가 반겨주는곳 제주 이호테우해변

Posted at 2015. 9. 11. 09:3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방쌤 / 제주여행 / 제주바다 / 제주해변

제주해수욕장 / 이호테우해변

제주 이호테우해변 목마



이호테우해변

이번에 찾아간 곳은 제주의 이호테우해변이다

사실 해변의 풍경으로만 보자면 규모도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작은 편이고 주변의 풍경이 그렇게 돋보이는 곳은 아니다. 하지만 시내에서 불과 7km 떨어진 가까운 거리가 주는 편리한 접근성과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해변이라는 이점 때문에 항상 많은 사람들이 제주로 여행을 떠나면서 첫번째 목적지로 꼽는 곳이 되기도 한다. 


또한 해수욕장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는 빨간색, 하얀색 두개의 목마등대는 이제 이호테우해변을 상징하는 해수욕장의 또다른 이름이 되어주고 있기도 하다




이호테우해변의 목마등대





이놈의 인기는~


제주에서도 만날 수 있는 무한도전

바다에서 튜브를 탄다면 저런 도전정신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목마등대


저 멀리 붉은색, 하얀색 두개의 목마등대가 보인다

멀리서 보면 꼭 나란히 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바다를 사이에 두고 멀리 떨어져 있는 등대들이다




하얀목마 : 나 잡아보이소~~


빨간목마 : 그 딱 안스나~ 확 XX뿔라!!


잡기놀이에 한창인 빨간 & 하얀 목마등대




한적한 풍경의 이호테우해변


조금 늦기는 했지만 늦여름의 제주

이런 여유로움 가득한 해변이 있다는 것이 놀라울 뿐이다

내년 여름에는 여기에서 꼭 튜브를 타리라!!!

의지가 활활 불타오르는 순간이었다


동참하실 이웃분들은 서둘러서 조인하시기 바랍니다




목마등대 주차장


이호테우해변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이동을 해도 되지만 혹시나 해변에는 관심이 없고 목마등대를 만나는 것이 여행의 주목적이신 분들은 이 곳에 주차를 하면 된다. 주차장도 굉~~~장히 넓고 들어오는 길도 상당히 잘 닦여있는 편이라 해가 지는 늦은 저녁에 찾기에도 정말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미리 알았다면 목마등대에서 바라보는 제주의 야경을 만나기 위헤 110% 다시 찾았을 곳이지만 여행의 마지막 날 찾아간 목마등대라 그저 안타까운 마음에 한숨만 계속 내쉴수 밖에 없었다. 다음에 다시 제주로 여행을 가면 첫째날 일몰은 반드시 이 곳에서 만나게 될 것이다. 제주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이호테우해변 목마등대


아무리 노력을 해봐도 두 등대의 수평은 맞추어지질 않는다. 진정,,, 최선을 다했다ㅡ.ㅡ;;




코뿔소를 닮은 빨간 목마등대




멀리서 보면 우아한 하얀 목마등대


백마등대???ㅡ.ㅡ;;




가까이서 보면 살짝 졸리는 하얀 목마등대




안전거리 유지


이정도 거리에서 보는 목마등대들의 모습이 제일 이쁜것 같다


사람들의 얼굴도 너무 들이대면,,, 흉해지기 마련이니까,,ㅡ.ㅡ;;




달리기 준비 중인 하얀 목마등대




하얀 목마등대의 쭉 뻗은 길이 마냥 부러운 

고립된 빨간 목마등대


괜히 안쓰러운 마음이 드는건 왜일까,,ㅡ.ㅡ;;

또 혼자서 가만히 있는 아이들에게 생명을 불어넣고,, 억지로 대화를 나누려 노력을 하고있는 중이다




난 그냥 가만히 있는게 좋아요




나는 더 달리고 싶다ㅡ.ㅡ;;





바닷물을 가두어 두고 이렇게 둘레로 방파제가 만들어져 있는데 그 둘레길이 꽤나 긴 편이다. 처음에는 기분좋게 걸어봐야지~ 라고 쉽게 생각하고 덤볐는데 걷다보니 이게 장난이 아니었다. 섣불리 도전하지 마시고 차분하게 산책하듯 천천히 걸어보시길,, 





푸른 하늘, 그보다 더 푸른 바다

바람처럼 흘러가는 구름

그 속에서 함께 한 폭의 그림이 된 목마등대


이 곳에서 바라보는 등대의 모습이 가장 아름다웠던 것 같다





뒤로 돌아보니 시원하게 펼쳐지는 이호테우해수욕장과 제주시의 모습

삐쭉삐쭉 솟아오른 빌딩들이 없어서 정말 한 장의 그림같은 풍경을 선물해주는 제주이다




이호테우해수욕장


길이가 240m정도 밖에 되지 않는 자그마한 해수욕장이다


뒤로는 소나무 숲이, 해수욕장으로 들어오는 길에는 아카시아 숲이 우거져있다


야영을 하기에도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얀 목마등대의 뒷태


나름,, 우아한,,ㅡ.ㅡ;; 매력이 느껴지기도,,,




가까이서 보니 역시나 졸린 표정이다




가까이서 보니,, 영락없는 코뿔소다,,


지못미,,ㅜㅠ




목마등대에서 바라본 제주의 풍경





선착장이 있는 것을 보니 배를 타는 것도 가능한 모양이다

목마등대에서 낚시를 많이 나간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기억이 있는데 여유가 있고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제주바다에서 즐거운 낚시타임을 가져보는 것도 색다른 추억이 되어줄 것 같다




시원하게 펼쳐지는 제주의 풍경


이래서 목마등대에서 만나는 일몰이 아름다운거구나!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상상해보니 그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울지 살짝이나마 상상이 된다

또 해가 지면서 하나 둘씩 들어오는 불빛들이 들어차는 그 풍경은 또 얼마나 눈부시고 아름다울까?

제주여행의 마지막 날, 비행기 시간을 불과 1시간 남겨두고 이 곳을 찾았다는 것이 그저 안타까울 뿐이었다


다음에 다시 제주를 찾는다면

첫째날 일몰은 꼭 이곳에서 만날 것이다


사실 목마등대만 보려구 갔거든요,,

근데 뒤로 돌아보니 이런 풍경이 숨어있더라구요!!

다음에는 돗자리 깔고 맥주 한 잔 + 밤을 즐기려구요~^^


인스타, 페북, 스토리에서도 만나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제주도에서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봤던 등대인데 담에 꼭 저도 사진으로 담아봐야겠네요.
    넘 이쁜 등대네요.
  3. 제주도의 풍경이 매우 멋지네요
  4. 이호테우의 등대는 볼때마다 참 이쁘단 생각을 했는데, 코뿔소라는 생각은 한번도 못해봤네요 :D
    왠지 슬퍼지는....ㅠ
  5. 등대가 말이라니 되게 늠름해보이는데요 제주도의 특색을 잘 표현한 듯합니다
  6. 트로이목마인가요?
    조금 더 예쁘게 만들었으면 관광명물이 됐을 텐데...
  7. 바다도 이쁘고 목마등대도 이쁘고 ~~~
    직접 보러 가고싶네요 ㅜ.ㅜ
  8. 요즘 지자체마다 여러가지 형상을 한 등대가 많지요.
    야구등대,갈매기등대,귀신고래등대,대게등대.....
    그런데 목마등대는 그중에서도 제일 아름다운 것 같네요.
    해변 이름도 정말 제주스럽습니다.
    • 2015.09.12 19:05 신고 [Edit/Del]
      괜히 이름이 약간 이국적이죠?ㅎ
      원래 이번 여름에 등대투어를 한 번 가보려 했었는데,,
      도무지 시간이 나질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내년으로 미뤄질것 같아서 너무 아쉬워요ㅜㅠ
  9. 제주가면 이호테우해변 가봐야겠어요^^
  10. 터키도 아니고 생뚱맞게 목마등대지만, 은근 귀엽네요^^
  11. 제주 여행 컨셉이 해변이셨나 봐요.
    제주의 이렇게나 다양한 해변이 있는줄 몰랐거든요.
    하긴 섬이라서 당연히 해변이 많은건데, 저만 몰랐나 봐요.ㅎㅎ

    내년 이곳에서 일몰과 맥주.... 수줍게 손들고 있는 중이에요.ㅎㅎ
    • 2015.09.12 19:34 신고 [Edit/Del]
      사실 이번 여행의 모토는 오름이었는데,,
      어쩌다보니 해변을 더 많이 가게 되더라구요
      더운 여름이라 시원한 바다가 더 그리웠나봐요^^
      다음주에는 오름이야기들도 소개 해드릴께요~~
  12. 이호테우해변은 처음 봅니다.
    빨간 등대 하얀 등대도 은근 귀엽구요.
    등대라면 그저 좋아하는데,
    코뿔소 모양, 백마 모양의 등대도 처음 봅니다...ㅎㅎ
    바다에서도 벌써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순전히 제 생각이겠지요? ㅎㅎ
    .
    • 2015.09.12 19:35 신고 [Edit/Del]
      분명히 목마등대들인데,,,
      이상하게 제 눈에는,,, 아래에서 올려다보니,,,
      꼭 코뿔소,,처럼 보이더라구요ㅡ.ㅡ;;
      괜히 저 아이들한테 미안하네요,,,ㅎㅎㅎ
  13. 아직까지 제주를 한번도 가보질 못했네요
    제주갈때 꼭한번 들러보고싶은곳이 생겼네요. ^^*
  14. 귀엽고 재미있네요.
    푸른 하늘과 대비되는 붉은 색과, 푸른 색과 어울리는 흰색이 함께 목마로 있으니
    시선 집중이 확되는 것 같아요 ㅎㅎ
    트로이 목마는 저렇게 개성있지 않았겠지? 하는 생각이 엉뚱하게 드네요 ㅋㅋ
  15. 제주도는 한번 회사에서 워크샵으로 갔었죠~ 그땐 단체로 이동해서 이걸 못봤는데 ㅜㅜ 아쉽네요~
    • 2015.09.12 19:40 신고 [Edit/Del]
      최근에는 주로 혼자 여행을 다니고 있어서
      조금 더 여유롭게 구석구석 둘러보게 되는 것 같아요
      보면 볼수록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 제주같아요^^
  16. 이호해수욕장은 예전 모습 생각하고 사진을 보면 정말 제가 어렸을 때 보았던 그곳 맞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어렸을 때에는 물이 더럽지만 그냥 가기 편해서 사람들이 많이 가는 그런 별 특색없는 해수욕장이었거든요 ㅎㅎ 목마 등대가 목마보다 목공룡(?) 같아보여요 ㅋㅋ
  17. 이호태우 해변이라는 이름이 매우 특이하군요.
    목마등대는 정말 명물입니다.
  18. 와우 재미있고 그림같은 목마네요. 사진을 찍기에 정말 좋은 명소네요
  19. 정말 등대가 홍,백 목마로 쌍을 이루고 있는게
    독특하군요
    왜 트로이의 목마가 생각날까요? ㅎㅎ
  20. 여름날은 이런 풍경이로군요! 저는 비오는 날 다녀와서 그런지 목마들이 유독 애처로워 보이더라고요......
  21. 바다 위의 목마 너무 멋져요~
    이곳에서 사진찍으면 다 화보가 될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ㅎㅎ
    스케줄 잡아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 2015.09.14 11:09 신고 [Edit/Del]
      공항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 있는 해수욕장이라
      은근 많은 사람들이 첫번째 여행지로 찾아가는 곳이기도 해요
      바다 위의 목마라,, 조금 생뚱맞기는 해도 너무 이쁘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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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푸른 하늘, 푸른 바다 그리고 시원한 바람, 월정리해변[제주여행] 푸른 하늘, 푸른 바다 그리고 시원한 바람, 월정리해변

Posted at 2015. 8. 28. 11:0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제주여행 / 제주 월정리해변 / 제주바다

제주의자해변 / 월정리해수욕장 / 월정리

월정리해변 / 의자해변



동서남북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

당연히 아름다운 해수욕장들도 너무 많은 곳이 바로 제주이다

협재해수욕장, 이호테우해수욕장, 곽지과물해수욕장 그리고 함덕서우봉해변을 포함한 많은 해수욕장


그 수많은 해수욕장들 중에서도 사람들을 유난히 많이 끌어모으는 해수욕장들이 몇 있는데 그 중 최근 가장 핫한 해수욕장이 바로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에 자리한 '월정리해수욕장'이다




월정리해수욕장 & 의자해변




월정리해변


오늘 일정의 마지막 목적지이다

그 이름마저도 핫한 월정리해변! 

조금 늦은 시간에 도착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해변에는 여름의 더위를 날려버리려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개인기


말 그대로 폭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던 아이이다

해수욕장 한켠에서 웅성이는 소리가 들려서 '뭐지?' 하며 달려간 곳에는 이렇게 이쁘게 생긴 멍멍이가 한 마리 앉아있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레이트피레니즈' 라는 종으로 예전 1박2일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상근이' 라는 이름으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렸던 개의 종이 바로 이 아이와 같은 그레이트피레니즈였다. 성격이 굉장히 온순한 아이라서 덩치가 크기는 하지만 전혀 걱정은 할 필요가 없는 아이이다





월정리해변 & 풍력발전기

왠지 잘 어울리는 그림이다

바람, 돌, 그리고 여자가 많은 섬이 제주라더니 역시나 바람을 이용하는 풍력발전기들이 제주 곳곳에서 눈에 띈다




빠짝빠짝 말라가는 오징어


탱글탱글한 비주얼에 침이 저절로 꼴~깍 넘어간다

그럼 오늘 저녁에는 오징어랑 맥주 한 잔 콜???^^


마요네즈랑 초고추장이랑 살짝 섞어서 오징어를 콕~ 찍어서 맥주와 같이 한모금 하면,,,~~~,,,꺄~~악!!! 그 곳이 바로 천국이지 뭐~^^





덤성덤성 쉬어가는 파라솔

노랑, 빨깡 색도 이쁘다

너무 붐비는 것 같지 않아 더 맘에 드는 월정리해변







의자해변


월정리해수욕장은 또 다른 이름으로 의자해변으로 불리고 있다. 이렇게 해수욕장 둘레를 걸을수 있는 길 위에 의자들이 몇 놓여있는데 물어볼 것도 없이 월정리에서 가장 핫한 장소들 중 하나이다. 끊임없이 밀려드는 인증샷을 남기려는 인파 속에서 사람이 없는 의자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 일은 결코 수월한 일이 아니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남긴 월정리해변의 의자




월정리해변 사색의자


사실 앉아서 사색에 잠길만한 여유는 없다

그러고 있다가는 뒷사람들에게 돌을 맞을 수도,,,ㅡ.ㅡ;;





해변가 둘레로 목재데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바닷가 주위를 걷기에도 참 좋다

게다가 아기자기한 색깔의 의자들까지 함께해주니 지루할 틈이 없는 길이다





여름의 한가한 오후를 즐기는 사람들








해변가를 따라 상점들이 쭉 들어서있다





지난번 제주를 찾았을 때 잠시 쉬어갔던 곳

그냥 예전 생각이 나서 웃으며 바라보게 되는 곳이었다

저곳에서 바라보는 월정리해변의 모습도 참 이뻤던것 같다^^




고래가 될 카페


요즘 월정리에서 가장 핫한 곳이 바로 이 곳 '고래가 될 카페' 이다

밖에서 바라보는 카페의 모습도 너무 정겹지만 가페 안에서 밖으로 내다보는 월정리해변의 모습도 참 색다르고 아름다운 곳이다








지난번 제주에 여행을 왔을때 바로 저 자리에 앉아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졌었다. 저 네모난 창을 프레임 삼아서 내다보는 월정리해변의 모습이 참 이쁘게 보였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친구나 연인들이 함께 이 카페를 찾았다면 저 창문을 액자 삼아서 재밌는 사진들을 남겨보는 것도 정말 좋은 추억이 되어줄 것 같다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중


의자가 몇개 비어있는 것이 보여서 '나도 한 번 올라가볼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지만 그래도 아직은 바닷가를 직접 내 두발로 걸어보고 싶은 마음이 더 컸었던 것 같다. 바람이 조금만 더 시원하게 불어줬으면 '에이~ 몰라!!!' 하며 올라갔을수도 있겠지만 바람도 너무 없는 날이라서 사실 앉아있어도 그렇게 쾌적할 것 같지는 않았다. 또 운전을 해야하기 때문에 술도 마시지를 못하니,,, 그 매력이 자연스럽게 급감하는 순간이다





그냥 걷자


쏴아쏴아 파도소리 들으며

자박자박 모래사장 밟으며


이 이상 또 뭘 바랄게 있을까?




포토존이 가득한 월정리 해변




초등시절 어떻게 저기에 앉았을까?




시원하게 펼쳐지는 제주의 바다





하늘의 색도

바다의 색도


너무너무 푸르고 아름다운 날




천천히 해가 넘어가기 시작한다




월정리해변에서 만난 일몰


제주에서 즐기는 하루의 여행을 마무리하며 들른 월정리해변

제주를 찾으면 항상 잠시라도 들리는 곳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 찾아와도 항상 만족을 안겨주는 아름다운 해변, 바로 제주 구좌읍 월정리에 자리잡은 월정리해수욕장이다. 비록 올해는 물놀이를 하지는 못했지만 그냥 보는 것 만으로도 시원함이 가득한 해변의 풍경이었다


게다가 이렇게 아름다운 월정리해변의 일몰까지 만났으니,,, 행복한 기억들만 가득 안고 돌아온 즐거운 여행이었다


너무 붐비지 않는 풍경이라 더 좋았어요

해가 지는 풍경도 너무 아름답죠?

해질녘에 꼭 한 번 월정리에 들러보세요~^^


  

인스타 & 페북 & 카스에서도 뵈요~^^



  1. 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오징어 말리는 풍경도 재밌습니다^^
  2. 정말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3. 월정리해변은 처음 들어보는것 같아요
    뭔가 분위기있는 해변이네요 ^^
  4. 떠나고 싶어지네요 ^^
    덕분에 너무너무 잘 보고 갑니다 ^^
  5. ㅎㅎ 월정리 해변에가면 요 의자를 담아와야만
    인정이되는군요
    멋지사진과 함께 보고 갑니다.
  6. 뭔가 되게 이국적인 해변 느낌이 나네요
    사진에 담겨서 그런가 한폭에 그림 같아요
  7. 몇번을 가도 질리지 않은 곳 같아요.
    밝은 바닷물은 물론이고 해변 곳곳의 이국적인 풍경 때문이겠죠?
  8. 혼자 여행하면 단점이 있네요.
    저렇게 멋진 곳에서 시원한 맥주한캔 딱 마셔야 하는데, 운전을 해야 해니깐요.
    제가 더 아쉽네요.ㅎㅎ

  9. 제주 월정리 해변이 매우 멋있네요
    동해도 아닌데 오징어 건조시키는 모습이 이색적입니다.
    주말을 잘 보내세요~
  10. 해변을 보니
    오늘 하루 답답했던 마음이 조금은 시원해지는 거 같네요 ^^
  11. 월정리는 어디서 많이 들어본것 같아요
    해변이 넓고 풍력이 있어서 그런지 왠지 운치있어 보이네요
    오징어도 널려 있고 ㅎㅎㅎ
    포토존이 많은 이유가 있는듯 합니다.
  12. 그냥 가만히 걸어, 바다 내음만 맡아도 좋을 것 같아요... 가슴이 뻥 뚫리네요!
  13. 정감있는 의자네요~~ 많은 사람들의 추억도 함께 가지고 있겠군요
  14. 아직 젊으시군요 .. 예전에는 저도 바다보면 .. 걸어다녔는데 ..
    요즘은 가까이 잘 안가게 되더라는 .. 귀차니즘? ㅋㅋ ...
    월정해수욕장을 아직 못가봤어요 ..
    여기는 짝지가 있으면 더 좋을 듯 합니다 .. ^^
    • 2015.08.29 18:05 신고 [Edit/Del]
      하핫,,,, 그런가요~
      그래도 젋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기분은 좋은데요~^^

      짝지랑 함게 본다면,,,
      동네 구석에 졸졸 흐르는 또랑도 아름다울 것만 같네요ㅡ.ㅡ;;
  15. 낭만을 느낍니다

    바다를 보며 책을 읽고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셔 보는 여유를 느껴 보고 싶습니다
    • 2015.08.29 18:06 신고 [Edit/Del]
      와~~책~~
      사실 제가 해변에서 자리 깔고 누워서 책보는걸 정말 좋아하거든요~
      사실 저날도 잠시 엎드려서 머물러 갔답니다
      김정운 교수의 '남자의 물건' 이라는 책을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ㅎ
  16. 뜬금없이 나타나는 의자들도 카페도 빈티지 스럽고 예뻐요 ㅎㅎ
    분위기 최고네요~~~ ^^
    • 2015.08.29 18:07 신고 [Edit/Del]
      사실 저 의자들 때문에 더 유명해진 해변이거든요~
      그래서 저 위에서 찍는 인증샷은 필수가 되었답니다
      고래가 될 카페,,,
      카페 이름도 너무 이쁘죠?^^
  17. 간만에 월정리를 사진으로나마 볼 수 있어 좋네요.
  18. 오징어 보고 급하게 냉동칸의 오징어를 제 입으로 영입했어요 ㅋㅋ
    집에 들어와 피곤해서 발베니 한 잔만 마시고 있었는데...
    나름 발베니와 오징어도 괜찮네요 ㅋㅋ
  19. 월정리에 처음 갔을땐 진~~~~짜 조용한 곳이었는데....
    지금은 완전 핫플레이스가 되어버린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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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에메랄드색 초록빛 바다 제주 곽지과물해수욕장[제주여행] 에메랄드색 초록빛 바다 제주 곽지과물해수욕장

Posted at 2015. 8. 24. 10:00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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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과물해변 / 제주 곽지과물해변

곽지과물해수욕장



제주 곽지과물해수욕장


제주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해수욕장인

이호테우해수욕장과 제주에서 제일 핫한 해수욕장들 중 하나인 

협재해수욕장의 가운데 쯤에 위치한 곳이다

은근히,, 다른 해수욕장들에 밀려 인기는 살짝 뜸,,한 곳이지만

그 아름다움 하나는 절대 어 어디에도 빠지지 않는 곳이 바로 곽지과물해수욕장이다




곽지과물해수욕장의 에메랄드빛 바다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는 연인들




초록과 푸름의 조화


아름다운 풍경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어떻게 이런 바다색이 나올수 있을까?

그저 신기한 마음에 눈길이 거두어지질 않는다


당장이라도 풍덩 뛰어들고 싶은 그림같은 모습





게다가 한 여름의 해수욕장이 이렇게나 한산한 풍경이라니,,

상상도 하기 힘든 모습이다








곽지과물해수욕장의 또 다른 자랑인 과물노천탕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노천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당연히 남탕과 여탕은 구분~

살짝 정신줄 놓은 남자분들이 일부러 가끔 여탕으로 들어와서

"어이쿠~ 여기가 아니네~" 하면서 돌아나가는 일이 생긴다고 한다


정신 차리시고,,, 자제하시길,,,ㅡ.ㅡ;;





딱 봐도,, 

여기는 여탕입니다





노천탕을 지나 바닷가 쪽으로 나가보면

아이들을 위한 자그마한 풀장이 또 하나 준비되어있다


주인 잃은 튜브는 누구의 것???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바위에 부딪혀 부서지는 파도 소리


쏴~쏴~ 거리며 밀려오고 또 밀려나가는 그 파도의 소리만으로도 이미 마음 속에는 행복함만 가득하다





아~~

이게 바로 제주의 바다구나!





짙고 옅은 바다의 다양한 모습들을 한 눈에 보여주는 제주의 곽지과물해수욕장








푸른 하늘까지 함께해주니

그 모습이 더 아름답기만 하다





ND필터를 진정 하나 구입해야하나,,,

완전 심각하게 고민에 빠지게 되는 순간이었다ㅡ.ㅡ;;


그 지름신은 여전히 내 머리 위에서 왔다~갔다~


상주중ㅡ.ㅡ;


 


영유아용 천연해수 노천풀장





해변가 가까이에 텐트를 치고 여름의 바다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는데 사실 해변에 텐트를 치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다. 팩이 잘 박히지 않기 때문에 은근히 텐트를 고정하는데 애를 먹게되는 경우가 많다. 큰 돌을 준비해가는 것도 좋겠지만 보통은 무거운 짐들, 예를 들면 아이스박스나 기타 가방들로 텐트 구석구석에 놓아두면 그 수고를 조금 덜 수도 있다


나도 다음에는 텐트하나 준비해서 가야겠다

아니면 가벼운 그늘막이라도 하나~^^




해녀할머니? 해녀아주머니?




아이 혼자 독차지한 해변





길이 350m, 폭 70m, 평균깊이 1.5m


백사장의 폭이 그렇게 길지도 않아서

잠시만 걸어도 바닷가에 몸을 담글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가끔 서해안으로 바다여행을 떠나면

10-15분은 걸어야 바닷물에 도착을 하게되는 상상초월의 해수욕장들도 만나게 된다


때로는 마을 주민들의 트랙터,, 경운기,, 기타 농기구들을 활용하기도 한다





저 집에서 바라보는 제주의 바다는 또 어떤 모습일까?

만약 민박을 하는 곳이라면 경치 하나는 정말 예술일것 같다


더불에 밤에 자려고 누웠을때 귓가로 들려오는 파도소리는 또 어떠할까? 

상상만 해봐도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분위기의 밤이다





협재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


네비에 협재해수욕장을 찍으니 큰 길로 가라고 나오지만 그냥 계속 이 바닷길을 더 달려보고 싶었다. 물론 끝도 없이 이어지겠지만 조금만 더 가면 또 어떤 모습이, 또 조금만 더 가면 어떤 모습이,, 그냥 그 모습들이 너무 궁금했다





파도소리가 너무 좋아서 잠시 멈춰선 곳


잠시 길가에 자리를 잡고 쉬어가기로 했다




하늘까지 너무 아름다웠던 날


곽지과물해수욕장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인데

그럼 '과물' 이라는 말의 정확한 뜻은 과연 무엇일까?

과물은 제주특별자치도 곽지리에 있는 용천수를 뜻하는 말로 한라산에서 흘러내리기 시작한 물이 땅으로 스며들어 100리를 내려와 곽오름을 배경으로 바닷가에서 솟는 달콤한 감수라는 뜻으로 제주어로는 돈물이라는 뜻이다. 지금은 식수원으로는 거의 쓰이지 않고 주로 피서객들의 해수욕 후 몸을 씻는데 주로 이용되고 있다


참고 :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바다의 색이 너무 이쁘죠?

오늘도 시원함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글이 맘에 드셨으면 공감도 꾸~욱^^

  

인스타 & 페북 & 카스에서도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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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여름이 다 가기전에 한번 놀러가고 싶네요 ㅎㅎ
  3. 제주도는 카메라만 들이대면 그대로 작품이 되는 느낌입니다.
    바다빛이 어떻게 저런 색깔이 나올 수 있는지 신기하네요,
    예전에 터키 돌 때 지중해 쪽에서 저런 빛깔의 바다를 보고는
    넋을 잃었던 기억도 문득 떠오릅니다.
    바다빛깔이 다른 것은 아마 바닷속이 달라서 그런 거겠지요?
    그렇게 들은 것 같은데 좀더 확실하게 알아봐야겠네요..^^
    • 2015.08.25 07:24 신고 [Edit/Del]
      바다 속에 뭐가 자라고 있는지에 따라 물 색이 달라진다고 하더라구요
      에메랄드빛이 도는건,, 아무래도 아래에 해초가 자라고 있다는 뜻이겠죠~
      참 다양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섬이 바로 제주인것 같아요^^
  4. 와 진짜 최고네요...!
    지금 바로 제주 바닷가에 있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ㅎㅎ
    이호테우랑 협재해수욕장은 가봤는데 저도 곽지과물해수욕장은 한번도 못가본듯요.
    담에 제주 가면 여기부터 가봐야겠어요^^
    • 2015.08.25 07:25 신고 [Edit/Del]
      지나는 길에 있으니까 꼭 한 번 들러보세요~
      협재에 비해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오히려 조금은 조용하고 아담한 매력도 있는 곳이니까요^^
  5. 제주도는 바다색도 너무나 이쁘네요 ^^
    제주도는 정말 꼭 한번 여행가봐야겠어요 !
  6. 자연의 색이 어쩜 이렇게 예쁜가요~
    역시 제주의 바다인가 봐요^^
    저 바다에서 스노쿨링하면 바다속을 환하게 다 볼 수 있겠어요 ㅎㅎ
  7. 복잡한 머리를 식히고 갑니다.
    요즘 정말 죽겠네요.
  8. 저도 한여름에 곽지해수욕장 갔다가, 멍하니 구경만 했어요.
    남들처럼 와~~ 이러면서 막 뛰어 들어가야 하는데, 그자리에 서서 와~~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색이 너무 예뻐서 그저 바라만 봐도 좋은 곳인거 같아요.ㅎㅎ
    • 2015.08.25 07:27 신고 [Edit/Del]
      정말 그 말이 딱 맞네요
      그냥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풍경이었어요
      게다가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닷바람과 파도소리는 덤이었구요^^
      다음에 다시 놀러가시면 꼭 뛰어드세요~
      꺄~~~ 즐거움의 비명을 지르면서 말이죠~^^ㅎㅎㅎ
  9. 제주도 바다색은 참 이쁜것 같아요!!
    해수욕장에 영유아 풀장도 따로 있고 좋네요~~
    아이가 있는 저에게는 넓은 바다보다 풀장이 마음에 듭니다. ㅎㅎ
  10. 언제 봐도 아름다운 제주의 바다네요.
    물빛이 이국적이고 사람도 번잡하지 않아 마치 외국의 풍경을 보는 것 같습니다. ㅎㅎ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11. 바다 물색이 정말 너무 너무 예쁘네요.
    역시나 제주의 바다는 뭐가 달라도 다르네요.
  12. 저는 아이들용 풀장에 들어가고 싶어요 ㅎㅎ
    이제 여름도 얼마 안남았는데 시원한 제주 바닷가에서 신이 나게 즐기다 오세요! ^^
  13. 곽지과물해수욕장이라~
    제주도 해수욕장은 독특한 이름이 더러 있군요
    바다 물빛이 참 곱습니다.
    비가 내리는 화요일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14. 곽지해수욕장 좋아요! 곽지해수욕장이 적당히 놀기 좋죠. 물도 깨끗하고 파도도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요 ㅎㅎ 아기자기한 추억 만들러 가는 것이거나 어린이가 있는 가족이 가기에는 곽지가 매우 좋은 거 같아요. 곽지도 제주도에서는 꽤 알아주는 해수욕장이에요 ^^
    • 2015.08.25 07:35 신고 [Edit/Del]
      저는 늘 월정리나 협재, 금능 주변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
      이번에는 곽지해수욕장에서도 시간을 조금 보내봤어요~
      색이 너무 이뻐서 눈길이 떨어지질 않더라구요^^
  15. 이름이 특이해서 쉽게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ㅎㅎ
  16. 제주가 그리워집니다.
    가본지도 오래됐네요.
    빨리 다시 한번 가 보고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
  17. 에메랄드 빛 바다가 너무 보기 좋은데요~~ 태풍이 온다고 하던데~~ 좀 더 기다려 봐야겠죠
    • 2015.08.28 23:17 신고 [Edit/Del]
      아,, 정말,, 너무 이쁘더라구요
      한동안 멍,,하니 앉아서 그냥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이런게 여행이고 힐링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8. 여름엔 젲 해수욕장 순례해도 재미있겠습니다^^

    바닷물 색깔이 정말 예쁩니다
  19. 여기서 한담 산책로까지 딱 좋더라구요
  20. 저런 바다색을 보면, 누구라도 바다로 향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제주는 정말 우리나라의 보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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