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가득 핀 뚝방 길 따라 즐기는 여름 산책해바라기 가득 핀 뚝방 길 따라 즐기는 여름 산책

Posted at 2016. 7. 11. 11:28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뚝방 / 함안 악양둑방 / 해바라기축제

함안 해바라기 / 함안 해바라기축제

함안뚝방 해바라기


지금 경남 함안에서는 해바라기 축체가 한창이다. 물론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두 말 할 필요도 없이 '함안 강주마을'이다. 하지만 주변을 조금만 더 둘러보면 함안 곳곳에 피어있는 해바라기들을 약간은 다른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다. 내가 다녀온 곳은 깡수농장이라는 곳과 가을 코스모스로 유명한 함안뚝방길이다. 강주마을, 깡수농장 그리고 함안뚝방 모두 저마다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 여행지들인데 어디를 더 선호할지는 개인의 취향에 달린 것 같다. 


나도,,,

꽤 고민을 해봤지만 사실 어디가 더 좋다! 라고 딱 꼬집어서 이야기를 하긴 조금 어려운 것 같다. 규모로 따지자면 당연히 강주마을이고 한산하게 길 따라 산책을 즐기고 싶다면 함안뚝방, 마지막 깡수농장은 개인이 관리하는 곳이라 조금은 더 편안하게 음료 같은 것도 함께 즐기면서 구경이 가능하다는 점들이 특징이 아닐까 싶다. 깡수농장은 지나는 길에 이정표를 보고 잠시 들른 곳이라 주중에 다시 한 번 다녀올 생각이다.





나도 꽃놀이 갑니다~~





꽃놀이는 이런 표정으로,,





여러 다양한 꽃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도 함안뚝방길의 매력





풍차 주변으로 가득 피어있는 해바라기

방향을 보니 모두들 풍차바라기 중





뚝방 길 옆으로도 화사하게 핀 해바라기들이 반겨주고





뚝방 길 너머로 내다보니 소형비행기 활공장이 보이고

그 앞으로는 넓은 연잎밭이 보이는데,,, 연꽃은 전혀 보이질 않는다,,, 아닌가?





작약꽃

맞나요?

ㅡ.ㅡ;





떴다떴다 비행기


나도 언젠간 타고 말거야





여기서 잠깐!

둑 길을 따라 해바라기들이 가득 심어져 있는 것은 아니다. 풍차를 중심으로 해서 그 근처에 조금 피어있고





화장실이 있는 방향으로 둑 길을 따라 이렇게 해바라기가 심어져있다. 지금도 계속 둑 길을 정비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과연 어떤 모습으로 바뀔지 나중의 모습도 살짝 궁금하다. 더운 날 이렇게 수고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더 편안하게 아름다운 여름 풍경을 즐길 수 있는것 같다. 감사합니다.^^





여름의 무더위를 잠시 날려주는 상큼한 색의 꽃들








둑방길을 따라 잠시 걸어보는 여유도 즐기고





멍멍이도 오늘은 신나게 막 뛰어노는 날


헥헥거리면서도 뭐가 그렇게 좋은지 주인 앞 뒤로 정신없이 계속 뛰어다닌다.





누가누가 빠르나


야! 덩어리! 저리 비켜!





해바라기


그 뒷모습


화려함은 그 앞모습에 뒤지지 않는다.





멀리서 보면 해바라기와 살짝 닮은 듯 보이는 루드베키아














저도 나왔습니다~

찰싹 달라붙어 떨어질 줄을 모르던 하얀 나비 한 마리








지금 함안뚝방에서는 꽃잔치가 진행중





야~~~

나도 좀 태워줘봐~


비행기바라기 중인 해바라기 한 송이





전체적으로 해바라기가 피어있는 모습은 이렇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아봤다.








그늘이 없어서 여름에는 조금 걷기가 힘든 곳이었는데 그래도 이전 보다는 앉아서 쉴 수 있는 곳이나 그늘을 만들어주는 쉼터들이 몇 군데 더 생겼다. 앞으로는 조금,,은 더 편안하게 둑 길 산책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풍차바라기


사진에서 보이듯 양귀비나 코스모스 처럼 둑 길을 따라 해바라기가 가득 피어있지는 않다. 현재 일부 구간에만 해바라기들이 심어져있지만 노랗게 길가에 가득한 해바라기들을 즐기는 데는 부족함이 전혀 없는 모습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길을 가득 뒤덮은 모습을 상상하고 찾아온다면 크게 실망하겠지만 길 따라 곱게 피어있는 해바라기들과 가벼운 산책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장소가 되어줄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것도 아주 큰 매력!^^

강주마을에 다녀오신 분들은 이게 무슨 의미인지 아실 것이다.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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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같은 곳인데, 어떤 꽃이 있느냐에 따라 많이 다르네요.
    지난번에는 양귀비...
    이번에는 해바라기...
    설마 가을에는 코스모스????

    정말 좋은 동네에 사시네요.
    오늘은 더 남쪽마을 특파원님이 부럽습니다.ㅎㅎ
  3. 뚝방길에도 해바라기가 심어져있군요....
    일요일에 강주마을 갔다가 쪄 죽는줄 알았네요. ㅋ;;;
  4.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해지네요~
  5. 와 정말 좋네요 저길을 걸을 떄 그 기분 느껴집니다.
  6. 해바라기 사진 넘 좋아요~^^

    빈센트 반 고흐의 유화로 보는 해바라기도 너무 좋은데,
    이런 것을 실제로 이렇게 보니 더욱 좋군요.
    기회가 되면 저 해바라기를 그림으로 그리고 싶어지기도 해요~^^
  7. 방쌤님은 풍경 사진을 잘 찍으시는 거 같아요.
    볼 때마다 달력사진 같아요ㅎㅎㅎㅎ
  8. 해바라기축제 너무멋진곳이에요
  9. 꽃놀이는 이런 표정으로...ㅋㅋ 진짜 말과 저 표정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루드베키아는 사진으로 보면 해바라기랑 너무 비슷하게 생겼어요. 좀 부실한 해바라기랄까요?^^a
  10. 와~~온톤 해바라기 천지네요..
    저도 조만간 해바라기 찍으러 가야겠어요....
    근데..저 비행기 모형인가요? 진짜 날수 있는거 아니죠?ㅋㅋ
  11. 캬~ 풍차사진는 정말로 해외에서 있을 법한 사진인데요? 아름답습니다.
  12. 함안 뚝방 산책길에 해바라기만 있는게 아니로군요.
    조형물도 익살스럽고
    곱게 핀 풍접초도 아름답습니다.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는군요.
    화요일을 잘 보내세요~
  13. 정말 멋진곳이네요 풍차와 해바라기 어쩐지 여름날이다 라는 느낌을 주는 사진들 입니다 너무 좋군요^^
  14. 해바라기와 더불어 여러꽃들을 볼수 있어 좋군요

    언제 한번 조용히 다녀 와야 할듯 합니다^^
  15. 아름다운 모습 담아오셨네요.

    잘 보고가요
  16. 요즘 이곳 사진들이 많이 올라오더군요.... 강주말을이 완전 뜨게 되었네요.. ^^
  17. 여름에 해바라기가 피는군요ㅋ 가을인줄알았어용ㅋ
  18. 비밀댓글입니다
  19. 작약꽃 아니고 접시꽃입니당.
  20. 뚝방길에는 저렇게 해바라기 없습니다 허탕치고왔네요 믿을수 없네요
  21. 해바라기 너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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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피었을까? 해바라기를 찾아서 떠난 함안 강주마을벌써 피었을까? 해바라기를 찾아서 떠난 함안 강주마을

Posted at 2016. 6. 28. 11:18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여행 / 함안강주마을 / 강주마을

함안 해바라기 / 강주마을 해바라기

함안 강주마을 해바라기


매년 여름이 되면 해바라기 가득 피는 곳

평소에도 아름다운 벽화들이 반겨주는 정겨운 모습의 마을이라 계절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 함안 강주마을이다.


조금은 이른 시기,,

혹시 벌써 꽃을 피운 해바라기가 있을까?

궁금한 마음에 조금 일찍 함안 강주마을을 다녀왔다.





마을 입구에서 만난 어린 왕자

역시 손에는 꽃 한 송이를 들고있다.^^

아무래도 마을이 마을이니 만큼~





함안 강주마을


작년 강주마을 해바라기 축제는 9월 5일 - 7일까지 열렸는데 보통 7월에 접어들면 해바라기의 개화가 시작된다. 그러면서 8월에 접어들면 들판 가득 피어있는 해바라기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마을 여기저기 알록달록 벽화들로 꾸며진 이쁜 담장들


강주마을의 벽화들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클릭!


아기자기 강주벽화마을





여기는 

함안 강주마을입니다.^^





앗! 해바라기다!


많지는 않았지만 마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해바라기





집 앞 정원에 가득 피어있던 루드베키아





음메~~~

소와도 눈인사를 나누고^^


왠지 조금 졸려보이는 아이,,

가까이서,,보다는 조금 멀리서 보는 것을 추천해드린다. 이유가 궁금하시면 가까이 한 번 가보시고,,,ㅡ.ㅡ;





문은 닫혀있었지만 강주마을 전시장도 있다. 축제기간에는 문을 열지 않을까?





오늘의 주인공 해바라기


해바라기의 꽃말은 숭배와 기다림이다.





꽃을 피우기 전 더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는 해바라기





봄망초





탐방로 안내판을 따라 언덕 위로 올라가본다.





오랜만에 보는 스레트 지붕





너무 일찍 왔나?


아직은 해바라기들은 거의 피질 않았다.





하핫,,,^^;;;


그래도 아예 없지는 않아서 심하게 뻘쭘,,,하지는 않았다.





인물사진 찍기에도 참 좋은 곳














아무래도 7월 중순은 지나야 활짝 핀 해바라기 가득한 강주마을을 만나볼 수 있을것 같다.





작년보다는 조금 더 정돈된 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언덕 위에서 내려다 본 강주마을





솜털이 뽀송뽀송


한 번 불어볼까?





뽀얀 색이 꼭 눈의 결정처럼 보이던 꽃








담장 위에는 석류나무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돌아나오는 길에 다시 만난 아까의 루드베키아 





이 앙증맞은 아이들은 또 누굴까?





축제기간 나름 멋진 포토 존이 되어주는 자전거들





시멘트 담장 위에도 초록초록 싱그러움이 찾아오고





조금만 더 기다리세요~~~~^^


아직은 많이 이르다. 아무래도 7월 중순에서 말은 되어야 제대로 된 모습을 만날 수 있을것 같다. 나처럼 성질 급하신 분들이 분명 있을 것 같은데,,, 조금만 더 참아주시길~ 나는 가까운 거리라 중간중간 가볼 생각이다. 조금 이르게 활짝 피어날 수도 있으니 만약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된다면 꼭 알려드리겠다. 


이제 바야흐로~~

연꽃과 해바라기의 시즌이 시작되는구나!

Coming soon!


강주마을에 해바라기 가득한 풍경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클릭해보세요^^


해바라기 가득한 함안강주마을

해바라기가 없어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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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올해도 강주마을의 해바라기를 보러 많은 분들이 찾으실 것 같군요.
    마치 폭풍전야를 보는 듯한 강주마을입니다. ㅎㅎ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3. 조금 일찍 가셨나 봐요.
    ㅎㅎ
    활짝 피면..장관이겠네요.
  4. 벌써 개화한 아주 부지런한 해바라기가 있군요. 저 해바라기는 너무 부지런해서 아침잠도 없고 밤잠도 없을 거 같아요 ㅋㅋ
    비록 해바라기가 별로 많이 피지는 않았지만 저 한적한 농촌 풍경 자체가 너무 아름답네요^^
  5. 삼단옆차기
    다음주 갈려고 하는데 아직이군요..
  6. 활짝핀 해바라기 정말 장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
  7. 해바라기와 루드베키아가 다른 건가요?
    전 루드베키아를 보고 늘 해바라기라고 생각했어요ㅎㅎㅎ
  8. 강주마을의 벽화도 매력적이지만,
    경운기와 보이는 사진에서의 길도 정말 탐스러운 사진이네요~^^

    현장에서 보면서 매우 반했을 것 같습니다.
    이런 마을을 탐방하고 싶어요. 여기 수도권에서는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 같네요....
  9. 육지는 아직 이르군요..
    제주도는 해바라기가 많이 피었습니다..
    그래도 소소한 풍경들이 아름다운데요~~^^
  10. 함안 강주 마을에 벌써 해바라기가 피었군요.
    루드베키아와 어우러져 마을에 노란 색이 물결칩니다.
    수요일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11. 어린왕자 벽화가 인상적이네요 땅을 밟을 수 있는 좁다란 길도 보기 좋네요
  12. 해바라기는 제가 무척 좋아하는 꽃 중 하나입니다.
    아니, 가장 좋아하는 꽃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나무는 대나무, 꽃은 해바라기꽃을 좋아하는데,
    특히 해바라기가 가득한 들판을 보고 있노라면
    기운도 샘솟는 것 같고 삶의 환희도 느껴지고 그러지요.

    7월 중순경이면 이곳에서 바로 그런 해바라기의 향연이 펼쳐지겠네요.
    기다려집니다.
    지난해 해바라기도 아름답지만
    올해 피어난 해바라기를 어서 보게 되기를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활기차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2016.06.29 14:48 신고 [Edit/Del]
      해바라기가 가득 피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제가 바로 후다닥 달려가서 이~~쁘게 담아올께요^^
      봉리브르님 생각하면서 더 정성껏 담아야겠는데요~~ㅎㅎ
  13. 며칠전 제가 본꽃들과 너무 같ㅊ습니다
    해바라기를 보았고 루드베키아,개망초
    그리고 석류나무꽃, 거기다가 접시꽃...능소화까지

    전 군락지는 아니고 길 가다가 ㅎㅎ
  14. 이제 피기 시작하는군요^^
    2주전 갔을땐 황량했어요^^
  15. 마을이 너무 이쁜 것 같네요, 너무너무 매력적인 곳 같아요
    보기만해도 정겨움이 물씬 느껴지고요^_^
    해바라기가 더 이쁘게 피길.....!
  16. 보기만 해도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느낌입니다~^^
  17. 함안 강주마을의 해바라기 밭은 아직은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않고 있었군요..
    그래도 아름다운 골목길의 벽화들과 함께 들꽃들이 피어 있는 또다른 모습을
    만날수 있어 다행이구요..
    다음달에 들리면 환상적인 해바라기들의 합창를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18. 집 골목길에 핀 꽃들이 참 예쁘군요.
    공감 누르고 갑니다.
  19. 여유롭게 걷기 좋은 골목길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 이제나 저제나 하고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덕분에 좋은 정보를 얻어네요^^

    저도 곧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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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더 좋았던 숲속 나들이, 함안 입곡군립공원비가 와서 더 좋았던 숲속 나들이, 함안 입곡군립공원

Posted at 2016. 6. 16. 12:35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입곡군립공원 / 출렁다리

함안 가볼만한곳 / 입곡군립공원

함안 입곡군립공원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곳

자연이 그대로 살아 숨쉬는 듯 편안한 느낌이 드는 곳

함안군 함안면에 자리한 입곡군립공원이다.


봄과 여름에는 따스하고 볕이 좋은 날, 나무 그늘 아래 자리를 펴고 봄나들이를 즐기기 좋은 곳이고, 가을에는 울긋불긋 물들어가는 아름다운 단풍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안 입곡군립공원



지난 주말, 오전에는 출근을 했다. 이른 오후 퇴근을 하고 하늘을 올려다 보니 봄비가 주륵주륵. 물론 반가운 봄비이지만 주말만 되면 흐린 하늘을 보여주는 요즘에는 썩 반갑게 느껴지지가 않는다. 왜 하필 주말에만,,,ㅜㅠ


그냥 바로 집으로 들어갈까? 아니면 동네 카페에 가서 커피나 한 잔 할까? 차에 앉아있는데 이런저런 고민들이 잠시 머리 속에 이어졌다. 조금 답답한 마음이 들어서 산책을 잠시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근처에 가볼만한 곳들을 하나 둘 떠올려보기 시작한다. 그러다 문득 떠오른 곳이 바로 함안 입곡군립공원이다. 침엽수림 & 활엽수림이 빽빽하게 우거진 곳이라 어느 정도의 비는 우산 없이도 걸을 수 있을 만큼 막아주는 곳이라 이정도의 비는 문제가 되지 않을것 같았다. 그럼,, 한 번 가볼까?^^





빗방울이 점점 굵어진다


입곡군립공원에 도착을 했는데 비가 잦아들기는 커녕 빗방울이 점점 더 굵어진다. 어떻할까? 우산을 들고 나갈까? 그런데 차 오디오에서 내가 너무 좋아하는, 또 비와 너무 잘 어울리는 음악이 흘러나온다. 나는 혼자서 여행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여행을 떠나기 전 항상 이번 여행에서는 어떤 음악들과 함께할지 미리 정해두는 편이다. 최근에는 Old Pop에 조금 꽂혀있는 편이라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따로 모아서 200곡 정도 들어있는 폴더를 만들었다. 


BGM : The end of the world - Skeeter Davis





차에서 음악을 들으며 30분 정도 시간을 보냈을까? 비가 조금씩 잦아들기 시작한다. 우산이 없어도 걷기에 불편하지 않을 정도? 카메라를 들고 움직이기는 조금 불편할 것 같아서 폰 하나만 들고 천천히 주위를 둘러보기 시작했다. 입곡군립공원은 주차장도 꽤 넓은 편이고 이 곳이 아니라도 다리 건너편에 소형차 몇 대 정도는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주차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다만 가을 단풍시즌이나 날씨가 아주 화창한 주말에는 어느 정도의 혼잡함은 각오를 해야한다.





곡산림욕장 입구


비가 내려서 그런지 나무와 잎의 색이 평소보다 훨씬 더 짙게 느껴진다. 사진으로 봐도 너무 좋은 곳이지만 불어오는 바람, 나뭇잎에 떨어지는 빗소리, 그리고 재잘재잘 대화를 나누는 듯한 새소리를 직접 들으며 걷는 이 길의 매력은 절대 사진이나 글로 전달할 수가 없는 것들이다. 


그래서 항상 다시 찾게 되는 것이다.





산책로 안으로 들어서니 나무 위로 떨어지는 빗소리는 더 크게 들리지만 머리 위로는 빗방울이 하나도 떨어지지 않는다. 빗소리는 크게 들려오는데 비는 내리지 않는 길,, 그저 신기하기만 하다.





비가 내리는 날이라 찾은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편안하게, 또 느릿하게 즐겨보는 오후의 산책








저수지로 조금 더 가까이


저수지 가득 떠있는 잎들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산책로 중간중간에 저수지 아래쪽으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이 만들어져 있어서 편안하게 아래쪽으로 내려가 볼 수 있다.





공원으로 들어오면서 지나온 다리가 벌써 저만치 멀어졌다.





그 반대쪽 끝 부분에는 입곡군립공원의 명물인 출렁다리가 어렴풋이 보인다.


그냥 하나의 공원이지만 저수지를 그 속에 품고있어서 그런지 주변에서 흔히 보던 공원들과는 참 많이 다르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다. 얼마 전에 다녀온 우포늪의 모습이 잠시 스쳐지나가기도 한다. 자연이 살아 숨쉬고 있는 듯한 모습.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풍경이다.





중간중간에는 이렇게 쉴 수 있는 데크들이 있다. 야영은 금지한다는 현수막이 걸려있는데 지키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는 것이 항상 제일 아쉽다. 이 날도 이 옆 데크 위에는 눈에도 확 띄는 주황색 텐트가 하나 떡,,,ㅡ.ㅡ; 마인드가 참 대~단한 사람이다.








은 날은 맑은대로

흐린 날은 흐린대로

비오는 날은 비오는대로


그 나름의 매력을 보여주는 곳이다.





단풍잎 끝에는 빗방울이 대롱대롱








데크마다 이렇게 내려갈 수 있는 길이 연결되어있다.





나는 다시 원래의 길에서 산책을 계속~~~





털래털래 걷다보니 어느새 가까워진 출렁다리





걷다보면 잠시지만 이런 흙길도 지나게 된다. 스물스물 올라오는 비오는 날 특유의 그 흙냄새를 맡으며 걷는 길도 정말 매력적이다.





입곡군립공원 출렁다리


드디어 도착~^^





출렁다리 위에서 바라본 입곡군립공원 & 저수지





출렁다리의 비주얼과 사이즈는 이 정도???





하,,, 좋구나,,,^O^





출렁다리 그리고 그 옆 벼랑 위 정자 하나. 저 곳에서 내려다 보는 출렁다리의 모습도 나름 멋지다. 이번에는 올라가지 않았는데 평소에는 항상 들렀다 오는 곳이다. 지금은 나무들이 많이 가려서 조금 아쉬운 뷰이지만 가을에는 정말 멋진 풍경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가을에는 꼭 한 번 올라가보길~^^





중간중간 쉬어갈 수 있는 곳들이 많아서 좋다.





예전에는 보이지 않던 길들이 부쩍 눈에 많이 띈다. 아래쪽에서 저수지의 반영사진을 담고싶은 날이면 항상 아슬아슬 비탈길을 따라 내려가야 했는데 이제는 훨씬 더 편안하게 아래쪽도 둘러볼 수 있을 것 같다. 아싸~





개구리 밥? 맞나?


공원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다리 위에서 내려다 본 입곡저수지. 이렇게 초록으로 가득 뒤덮인 저수지의 모습은 나도 정말 오랫만에 보는것 같아 괜히 혼자 신기하기만 하다. 괜히 중간에 돌 하나 던져보고 싶은,,,^^ㅎㅎ





생명력 최강,,, 버섯 하나





곱게 피어있는 붉은 장미도 만나고




내 여행 파트너 곰탱이s

핑크방댕이,,는 짤렸는데 총 4마리다.

얘들 웃는거 보고있으면 나도 괜히 한 번 씨~익 미소를 짓게 된다. 그것만으로도 충분!ㅎ . 얘네들과 함께 여행을 다닌지도 벌써 5년이다,, 우와~ 시간 참 빠르다. 앞으로 얼마나 더 오래 여행을 다니게 될지는 모르겠지만,,^^ㅎㅎ


오는 날 즐긴 공원에서의 상쾌한 산책

그냥 집으로 들어갔으면 후회할 뻔 했다. 


집 근처의 가까운 공원

아무곳에나 잠시 들리셔서 가볍게 산책을 한 번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평소에는 하지 못했던 다양한 생각들을 정리하는 소중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볼 수 있을 것이다.


Photo with G5


잠시 짬내서 산책 한 번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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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오는 날 걷는거 엄청 싫어했는데, 이제는 좋아하게 됐어요.
    맑은 날과 다른 매력이 있더군요.
    카메라가 걱정이 되긴 했지만, 방쌤님이 왜 좋아하는지 알거 같아요.
    아무래도 방수가 엄청 잘되는 카메라를 구입해야 할까봐요.ㅎㅎ
    • 2016.06.17 21:24 신고 [Edit/Del]
      그래도 비오는 날에는,, 조금 조심스럽죠
      후지 x-t1이 사실 조금 땡기기는 하는데,, 요즘 너무 많이 질러놔서요,,
      당분간은 참아야 할 것 같아요^^;
  3. 비가와서 그런지 뭔가 더 운치있어보이는데요 ㅎㅎ
    저도 이런 곳에서의 산책은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가고싶네요~~ㅎ
  4. 비오는날에 함안의 입곡 군립공원에 다녀 오셨군요..
    정말 이곳은 사계절 모두 다른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곳이라
    언제 가봐도 이런 아름다움을 만날수 있는것 같습니다..
    역시 이곳의 명물은 출렁다리 인것 같구요..
    몇년전 이곳을 들렸던 기억이 다시 나게 한답니다..
    덕분에 비오는날의 입곡군립공원 풍경 잘보고 갑니다..
  5. 정말좋네요..이런좋은곳이가까이있어산책하기좋겠네요
  6. 빗소리 들으면서 걷는 기분 .. 공기도 더 싱싱할 것 같고 ..
    뭔가 상쾌함이 더해지는 멋진 산책을 하고 오셨군요 .. 멋있습니다 ..
    개구리밥 위에는 저도 돌 하나 던져보고 싶어요 .. ㅋㅋ
  7. 햐~~~역시 초록빛의 숲속은 비가 와야 운치가 넘쳐 납니다..
    멋지네요~~^^
    편한밤 되시고요~~~^^
  8. 길이 나타난 사진들이 다 명사진인듯 합니다. 매우 아름다워요.
    약간의 비오는 날씨였기에 더 색감이 풍부해 보이기도 하구요

    개구리밥, 전 분명 돌을 던졌을거에요^^
  9. 날씨가 사진을 더욱 빛나게 해준거 같아요^^
    요새같이 더운날씨에 몸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좋은 사진들
    감사합니다^^
    역시 한국에는 가볼곳이 많네요~
  10. 길이 참 예쁘네요 정말 걷고 싶게 만드는군요
  11. 제 고향 함안에도 명소가 많군요.
    입곡군립공원의 비내린 풍경이 절경입니다.

    벌써 금요일이로군요.
    주말을 멋지게 보내세요~
  12. 2년전 가을에 다녀 왔었던 기억이 납니다
    단풍이 참 고왔었던...
    그런데 뒤쪽 등산로에 축사 냄새가 좀 심해서 얼굴도 찡그렸었던 기억도..ㅎ

    다시 한번 가 보고 싶어지네요
  13. 멋있네요~~ 이런날 살짝 마음을 비우기 위해 떠나기 좋은 것 같아요^^
  14. 혼자서만 좋은곳 다니지말고 좀 델꼬 다녀주세요~ ㅎㅎ
  15. 비가와서 공기가 더 좋게 느껴지네요
    잘보고 갑니다.
  16. 감기는 안걸리셨는지요
  17. 비가 왔는데도 오히려 경치가 더 좋아보이네요 ^ ^
    정말 나들이하기 딱 좋은 장소 같아요!
  18. 비온뒤 청명한 풍경은 역시나 최고네요.
    피톤치드가 모니터 너머로 마구마구 느꼅니다.
  19. 비가 와서 참 싱그러웠을 것 같아요.
    아랫쪽의 버섯은 진짜 놀랍습니다. 포착하신 방쌤님도 대단하시구요^^
  20. 울창하고 푸르른 모습이 참 좋아요~
    정말 힐링이 제대로 될 것 같은 곳이네요ㅎㅎ
  21. 비가 내려서 그런지 산책할 때 더욱 좋았을 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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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고즈넉함이 가득 느껴지는 함안 무진정겨울 고즈넉함이 가득 느껴지는 함안 무진정

Posted at 2016. 1. 6. 10:28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여행 / 겨울여행 / 함안무진정

함안 가볼만한곳 / 무진정

함안 무진정


여행을 꽤 자주 다니다보니 근처에 이런 질문을 많이들 한다.

경주는 어디가 좋아요?

부산은 어디가 좋아요? 함안은,,,?

각 도시들마다 멋진 여행지들이 너무 많이 있고, 사람들마다 선호하는 여행지의 종류도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쉽게 어느 곳이 좋다! 라고 추천을 하기 힘든 경우가 굉장히 많다. 하지만 만약 누군가가 '함안에 가면 어디는 꼭 가봐야 하죠?' 라고 물어본다면 나는 자신있게 무진정을 추천 해드리고 싶다.


지난 봄에 찾은 이후로 9개월만에 다시 찾은 겨울의 무진정


이번에는 또 어떤 모습을 만나게 될까?





무진정 앞 작은 연못인 충노담

그리고 그 가운데 작은 정자 영송루


콘크리트로 만들어놓은 구조물들이라 전혀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라고 비판하시는 분들도 꽤 계시는데 내가 보는 눈이 없는건지,, 내가 보기에는 어색함 없이 잘 어우러지는 모습인 것 같다.





남쪽마을에 있는 도시라 그런지 다른 지역 보다는 겨울이 느리게 찾아오는 느낌





뭔가 특별한 볼거리들이 가득한 곳은 아니지만 조용하고, 또 편안하게 주위를 한 바퀴 걸어보기에는 정말 이만한 곳도 또 없는것 같다. 집에서 40분이면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이라 1년에 2-3번은 꼭 찾게 되는 것 같다. 또 다른 곳을 여행하면서 지나는 길에 잠시 들르게 되는 경우도 꽤 많아서 사실상 1년에 찾는 횟수를 따져보면 4-5번은 충분히 될 것 같다.








충노담에 비치는 나무들의 반영도 참 이쁜 곳이다. 하늘이 맑은 봄이나 초여름에는 푸른 하늘과 초록이 가득한 나무들의 모습이 무진정 주위를 온통 뒤덮고 있는데 그 모습 또한 정말 장관이다.








충노담 가운데에 있는 영송루로 두개의 돌다리가 연결이 되어있는데 그 옆 마을로 이어지는 길에는 목재 데크가 따로 설치되어있다. 내가 보기에는 돌다리도 좋아보이는데 목재로 다리가 만들어졌으면 또 어떤 모습이었을까? 괜히 조금 궁금해지기도 한다.루





춥지 않니?

그래서 옹기종기 모여있는건가?








나무들이 자라있는 모습도 참 멋스럽다








무진정


무진정은 조선시대 선비들이 풍류를 즐기던 곳이다. 무진 조삼선생이 세상을 떠난 후에 그의 후손들이 그의 덕을 기리기 위해서 조선 명종22년인 1567년에 세우고 선생의 호를 따서 무진정이라 이름을 지었다.








돌다리 위에서 바라본 무진정








연못 한 가운데 섬처럼 떠있는 영송루





무진정으로 이어지는 길


원래 있던 나무를 해치지 않은 모습으로 이어지는 다리가 괜히 더 정감있게 느껴진다.





옆 마을로 이어지는 목재 데크길





무진정으로 들어가는 입구인 동정문






무진정


전형적인 조선초기의 건축양식을 보여주는 곳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이루어져있고 앞과 뒤로 툇마루를 길게 내어놓았고 지붕을 팔작지붕의 형태를 띠고있다. 그 장식이 화려하진 않고 소박한 모습이지만 맞배지붕이나 여타 다른 지붕들 보다 많은 자재들과 노력이 필요한 팔작지붕을 올려놓았다는 것만 봐도 후손들의 정성을 다시 한 번 느껴볼 수 있다.











늘 잠시 걸터 앉아 쉬어가는 곳


사람들로 많이 붐비는 곳은 아니지만 항상 2-3분의 방문자들은 항상 머물던 곳인데 오늘처럼 사람이 하나도 없는 경우는 나도 정말 오랫만인것 같다.











무진정 뒤쪽 툇마루에 걸터 앉아 내려다 보는 마을의 모습

이렇게 기와지붕들이 가득한 마을의 모습도 정말 오랫만에 보는것 같다.








가끔 조용하게 혼자 걷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찾아가는 함안 무진정

뭔가 화려한 구경거리가 있는 곳은 아니지만 항상 찾으면 맘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곳이다. 봄, 가을에는 화려한 꽃축제가 많은 곳이 함안이라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비기도 하지만 늦가을과 겨울에는 찾는 사람들이 평소보다는 많이 적은 편이다. 혹시나 함안이나 가까이에 있는 창원, 진주를 지나갈 일이 있으시다면 겨울의 한적하고 고즈넉한 무진정을 한 번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겨울에만 느낄수 있는 그 특유의 매력이 있으니 말이다.


저절로 시 한 수 읊어질 것 같은 분위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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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머무르고싶은 곳이예요~ 잘 보고 갑니다~
  3. 확실히 파릇파릇한 녹색의 다른 계절과 겨울에 찍은 사진의 분위기는 많이 다른것 같아요
    멋진 사진 멋진곳 덕분에 잘 보고갑니다 ^^
  4. 반영이 참 멋진 곳이네요.
    여기서 저도 시조 한가락 읊조리고 가고 싶어지네요.
    살어리 살어리랏다 청산에.....ㅎㅎㅎ

    늘 그렇지만, 특히 오늘 사진은 그림엽서로 만들어도 참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5. 곱게 담아오셨꾼요.

    잘 보고가요
  6. 선비들의 기운이 서려 있는 느낌이어서 참 좋네요.
    저곳에서는 나쁜 생각도 못할 것 같습니다.
    두 손 들고 벌받을 것 같아서요..ㅎㅎ
    특히 마음이 어지러울 때 가면
    어지러운 마음이 저절로 다스려질 것만 같기도 합니다.
    함안 무진정, 언제 가보게 될지는 모르지만
    마음에 잘 담아봅니다.
    방쌤님의 애정어린 눈길에 잡힌 풍광들이
    참 평온해 보여서 더욱 좋네요..
    • 2016.01.10 00:51 신고 [Edit/Del]
      나쁜 생각이나 행동을 하고있으면
      훈장선생님이 회초리를 들고 와서 종아리를 때려줄 것 같은 분위기죠~
      실제로 보면 더 편안한 분위기랍니다
      절대 그냥 지나칠 수는 없는,,^^
  7. 말씀처럼 큰 볼거리는 없지만, 가까운데 있다면 가끔씩 찾아보고 싶은 곳인 것 같아요. 파랗게 덮인 여름 풍경도, 울긋불긋한 가을풍경도, 눈 쌓인 겨울날의 풍경도 모두 보러 말이죠~ :)
  8. 분위기 좋은 연못이네요. ^^
    잘보고 갑니다. ㅎㅎ
  9. 사진을 보면서 느낀점은 이렇게 멋진 풍경이 아름답게 겨울의 멋을 더 해주는 것 같네요. 나중에 한국에 살게되면(어쩌면) 한옥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10. 겨울의 풍경도 고즈넉하고 좋네요^^
  11. 참 아름답고 운치있는 무진정이죠.
    겨울철만의 낭만이 가득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사색이 절로 떠오르는....ㅎㅎ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날 되십시요^^
  12. 울고향에 몇 안되는 이름난곳이죠
    딱히 볼거리는 없지만...잘 봤습니다. ^^*
  13. 개인적으로 이런 분위기 아주 좋아합니다. 현지 동네분들만 아는 곳~
  14. 날씨가 쌀쌀해서 인지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가 않네요
    그래도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15. 겨울임에도 무진정의 풍경은 매우 좋군요.
    매서운 한파에 건강에 유의하세요~
  16. 드라마 세트장 같아요,~~ 사람이 없어 더욱 사진을 촬영하기 좋았겠어요
  17. 여기는 벌써 저도 사진으로만 대여섯번 보는곳이네요 ㅎ
    그만큼 좋다는 이야기이겠죠.

    겨울의 조용한 운치가 느껴집니다
    역시 사철마다 틀려 보인다는걸 알수가 있네요^^
  18. 무진정과 이수정... 저도 가끔 가보는 곳인데, 한적하니 4철 아름다운 곳이지만,
    이렇게 보면 더 운치있어 보이네요~~^^
  19. 그럼에도 반복해서 찾게되는 이유가
    같은 장소지만 계절따라 시간따라
    같은 모습을 볼 수가 없다는게
    고유의 매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인것 같아요.
    잎이 없는 앙상한 가지에도 제멋이 있듯이...
  20. 늦가을의 정취가 많이 남아 있네요. 이 곳에서 조용히 가만가만 혼자 거닐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요.
    연못과 정자 주변 길, 정자 사진들을 보면서, 풍경에 한 번, 사진의 구도에 또 한 번 감탄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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