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오리카페, 이름이 귀여워서 더 기억에 남는 카페
2017. 2. 14.
방쌤의 여행이야기강릉여행 / 강릉 강문해변 / 강문해수욕장강릉 카페 / 강문해변 카페 / 카페 오리강릉 강문해변 오리카페 강릉 강문해변에서 만난 예쁜 카페 하나. 규모가 그렇게 큰 카페는 아니었지만 커피도 맛있었고 나름 아기자기한 매력이 가득했던 곳이라 기억에 남아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강문해변으로 일출을 만나기 위한 여행을 떠났던 날, 떠오르는 새해 첫 해를 맞이한 후 찾아갔던 곳이다. 물론 요즘에는 유명한 해변들마다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점들이 가득 들어서 있지만 나는 항상 그런 곳들 보다는 그 지역마다 조금은 특색이 있는 카페들을 찾아가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강릉의 오리카페 또한 그런 곳들 중 하나이다. 강릉 오리카페 이름처럼 가게 곳곳에 오리 인형들이 숨은그림찾기 하듯 자리를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