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바다와 수국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곳. 거제 유스호스텔거제 바다와 수국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곳. 거제 유스호스텔

Posted at 2017. 7. 4. 10:48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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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거제 남부면 수국 / 거제 해안도로

거제 수국길 / 거제남부수국 / 거제수국

거제 유스호스텔 해안도로 수국



지금은 수국의 계절. 전국 곳곳에서 수국들이 화사하게 꽃을 피우고 찾는 사람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부산의 태종대, 제주 해안도로 그리고 다양한 군락지들, 그 중에서도 절대 빠질 수 없는 곳이 바로 대한민국 국토의 남쪽 끝에 위치한 거제의 해안도로이다. 남부 해안도로를 따라 길가에 가득 피어있는 수국은 보는이로 하여금 그 매력에서 빠져나올 수 없게 만든다. 지난 거제 여행에서 담아온 아름다운 수국의 모습들을 사진들로 다시 한 번 추억해본다.





거제 남부 해안도로 수국





저 멀리 보이는 푸른 바다

눈 앞에는 홍가시나무들의 그 붉은 색이 점점 더 짙게 변하가는 모습이 눈에 가득 들어온다.





개망초와 함께 담아보는 거제의 푸른 바다





너는 이름이 뭐니?


형형색색 다양한 꽃들이 반겨주는 거제의 여름





그래도 오늘의 주인공은 수국이다. 바다 바로 옆에 위치한 곳이고 지대가 낮아서 그런지 산수국의 모습은 만나볼 수 없고, 수국들이 가득 피어있다.





토양의 성분에 따라 그 색을 달리한다는 신기한 수국이라는 녀석. 산성과 알칼리성의 함유량에 따라 푸른색에서 붉은색으로 다양하게 나타난다고 한다.





거제에 왔으니 당연히 푸른 바다와 함께 담아봐야지~^^





거제 유스호스텔에 주차를 하고 처음에는 그 앞에서 조금 구경을 하다가 조금 더 아래쪽으로 내려가본다. 아는 사람들은 이미 너무 잘 알고있겠지만 100m 정도만 길을 따라 바람의 언덕 방향으로 내려가면 수국들이 이렇게 숲을 만들고 있는 군락지를 하나 만나볼 수 있다. 원래 이 곳이 가장 핫한 장소였는데 작년에 가지치기를 잘못하는 바람에 올해는 수국들의 양이 상당히 적은 편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작년의 절반도 되지 않는 수준? 


그래도 


이쁜걸 뭐~^^





따뜻한 햇살 아래 그 모습을 더 선명하게 드러내는 고운 색의 수국들











가끔은 아직 채 피지 않은 이 아이들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이제서야 긴 잠에서 깨어나는 듯한 그런 싱그러움? 나는 이 아이를 보고 있으면 이상하게 그런 기분이 든다.





평년 만큼 풍성하지는 않지만 언제나 걸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길. 그리고 왼쪽 구석에는 좁지만 나무 그늘도 있기 때문에 사진을 담거나, 구경을 하다가 너무 더우면 그 나무 그늘 아래에서 땀을 잠시 식혀 갈 수도 있다.











수국과의 즐거운 데이트를 끝내고 다시 돌아온 거제 유스호스텔 앞. 작은 섬들이 여기저기 옹기종기 모여있는 거제의 바다도 참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거제 수국명소 남부 해안도로 유스호스텔


대전.통영고속도로를 타고 거제로 들어오면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곳이 학동몽돌해변이다. 그 곳에서 왼쪽으로 들어가면 구조라, 파란대문집을 만나볼 수 있고,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바람의 언덕, 신선대 그리고 그 갈림길을 조금 더 지나 들어가면 자리하고 있는 이 곳, 거제 유스호스텔을 만날 수 있다. 거제로 수국여행을 떠난다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곳들이겠지? 아마도 이번 주말이 마지막이 되지 싶은데,,, 아직도 거제의 아름다운 수국을 만나보지 못한 분들이 있다면 이번 주말 거제로 여름꽃 여행을 한 번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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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국너머로 보이는 바다와 섬들이 너무 예뻐요
  2. 거제도 정말 아름답네요^^
    수국이 토양 성분따라서 색깔이 다양한지 몰랐어요 ㅎㅎ
    신기하네요~!
    빨리 거제로 가고 싶습니다 ㅎㅎ

    좋은 포스팅 잘봤어요^^
  3. 푸른바다 그리고 아름다운 수국 사진 정말 너무너무 예쁩니다. 거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좋은 포스트 아주 잘 읽고 공감 누르고 갑니다^^ 시원한 수요일 되세요-
  4. 시원한 바다
    탐스러운 수국...

    아름다움 그 자체입니다.

    구경 잘 하고 가요
  5. 여러 색상의 수국이 많군요.
    바닷가에서 보니 더욱 운치가 있습니다.

    중부지방은 장마가 소강상태입니다.
    수요일을 잘 보내세요.
  6. 다양한 빛깔의 수국이
    가득 피어 있는 길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한 번 보고 지나치기에는 너무도 아쉬워
    보고 또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많이 더울 거라고 하네요.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7. 사진도좋지만직접보고싶어요
  8. 유스텔에서 묵으며 수국을 마음껏 구경하면 더욱 좋겠네요
  9. 수국꽃들이 활짝 핀 해안도로가 너무 멋지네요.
    수국꽃들도 이쁘고 거제 바다의 풍경도 이쁘고..^^
    작년에 정원에 심었던 산수국도 나무수국도 올해는 꽃을 보여주지 않아서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ㅎ
  10. 거제로 바로 떠나고 싶어집니다
    오늘 폭염주의보가 내렸네요
    시원한 바닷가가 그리워집니다^^
  11. 푸른 바다와 함께 찍힌 수국 사진이 참 예쁩니다.^^
    거제가 멀어서 직접 가보지 못하는 것이
    참 아쉽네요.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12. 거제의 아름다운 모습 잘 봤습니다~~
    이쁜 수국을 감상하면 거닐면
    도시의 피로가 말끔히 사라질 것 같습니다^^
    새로운 달도 멋진 여행 많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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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바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거제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바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Posted at 2017. 6. 19. 14:18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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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거제 / 거제 가볼만한곳 / 신선대

우제붕전망대 / 해금강 / 대소병대도

거제 대소병대도 전망대



수국이 하나 둘 꽃을 피우기 시작한 거제. 오랜만에 다시 수국들을 만나기 위한 거제로의 여름여행을 떠났다. 아직 사진들을 하나도 정리하지 못해 이전에 담아본 거제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들을 한 번 모아보았다.


언제 찾아도 그 특유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거제, 이번 여행에서 또 그 매력을 가득 느끼고 돌아왔다.





대소병대도전망대


가까이 보이는 대병대도, 소병대도 그리고 멀리에는 매물도와 소매물도가 보인다.











해 질 녘 아름다운 풍경








신선대전망대




우제붕전망대에서 바라본 해금강


올라가는 길이 조금 길기는 하지만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은 풍경이다. 아마 수국을 만나기 위해 거제로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실 것 같다. 멋진 전망대에 올라 거제의 아름다운 바다를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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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이런곳가고싶어요
  2. 해 질 녘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
    절대 놓치지 싶지 않은 풍경에 공감합니다.ㅎㅎ
    즐거운 오후시간 보내세요!
  3. 안녕하세요=) 언제봐도 마음이 시원해지는 바다는 늘 그리운 곳이에요. 주변 환경에 따라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는 섬들이네요. 쨍쨍한 햇살 아래 푸르른 섬, 안개 속에 살짝 몸을 숨긴 외로운 섬 모두 아름답습니다:) 눈이 시원해지는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어느새 6월 중순이 훌쩍 지나가고 있네요. 시원한 한 주 시작되시길 바랍니다:)
  4. 제 고향인 거제가 이렇게 아름다운 곳인 줄 새삼 느낍니다ㅎㅎ
  5. 대소병대도 주변의 바다풍경이 참 고요합니다.
    소매물도가 인근이라니 가보고 싶네요.
  6. 거제가 수국으로도 유명한가보네요.
    같은 남도인데, 전라남도는 자주 가면서, 경상남도는 왜 이리도 안가게 되는지...ㅋㅋㅋ
    이게 다 레드준표때문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
  7. 거제도의 풍경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
    오늘 같은 날씨에 가주면 더욱더 좋을텐데 말이죠~ ^^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방쌤님!ㅎㅎ
  8. 우리나라, 정말 섬 많죠? 예쁘게 담으셨네요^^
  9. 너무 아름답네요.... 전 예전에 거제가서 뭘 보고 온건지 ㅜ.ㅜ
    다음 거제갈때는 여기 전망대들을 쭉 훓고 와야겠습니다
  10. 날씨가 좋아 바다와 섬들의 사진이 한폭의 그림 같습니다.
    잘 담으셨습니다. ^^
  11. 보기만해도 시원합니다. 주말에 통영 여행 다녀왔는데 정말로 좋았습니다^^
  12.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풍경 하나는 죽이네요.^^
  13. 방쌤님이 꽃을 찍으면 어여쁘고 바다를 찍으면 웅장함이 잘 드러나는 거 같아요.
    첫번째 사진 한참 쳐다봤어요~ 시원하고 참 좋습니다.
  14. 방쌤 님의 아름다운 사진에 취해
    힐링하고 갑니다^_^
  15.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됩니다.
    잘 보고가요.^^
  16. 거제도의 짙은 바다빛이 너무 아름다워서
    가슴이 설레는 기분마저 듭니다.
    사진으로만 보고 만족해야 한다는 것이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 들 정도이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시작하세요^^
  17. 아름다운 바다 풍경입니다
    바다는 하늘색과 맞물려 정말 오묘한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 거제 바다는 더욱 그러한듯 합니다

    여름에 보니 더욱 청량하네요^^
  18. 캬~ 날씨 좋은 날 가면 정말 기가 막힌 풍경일 것 같네요~
  19. 장 승포
    내 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물~
  20. 파란 바다와 푸른 섬들이 넘 멋져여..
    보고만 있어도 넘 좋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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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여행] 눈 &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바다! with JJ[거제도여행] 눈 &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바다! with JJ

Posted at 2014. 8. 14. 22:23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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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없이 떠나는 거제 여행

 

계획도, 생각도 전혀 없이 그냥 친구와 떠난 여행길

특별히 정한 목적지도 없었고

그렇다고 꼭 가고싶은 곳도 없었다.

 

일단은 바다를 보러가자!

라고 마음이 통했고 그 후에는 아무런 고민도 필요없었다

1시간40분 가까이 차를 달려서 도착한 곳

 

솔직히 지금도 정확한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그런게 여행에서 꼭 중요한 것은 아니니까

 

눈으로 가득 담아내고, 마음 속에 넓게 품었다면

그것으로 이미 충분한 것 아닐까?

 

 

 

 

 

 

끝 없이 시원하게 펼쳐지는 바다

한 동안 우리는 서로 아무말도 없었다.

그냥 말 없이 조용히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기는 시간.

 

가슴 속에 깊게 쌓여있는 걱정과 불안들이 말끔하게 씻겨나가는 기분이다

 

 

 

 

 

잔잔하게 이는 파도들이 남해바다의 제일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튜브를 타고 파도놀이를 즐기기에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지만...

 

그러기에는 내가 봐도 너무 심심한 바다다

나중에 결혼을 하고 아이들이 생긴다면 또 생각이 달라지겠지?

 

그때는 또 최고의 여름휴양지가 될 것이다.

일단 안전하니까~

 

 

 

 

 

주위를 둘러보니 눈이 닿는 곳 마다 마치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을 보는 듯

 

 

 

 

 

이렇게 잠시나마, 그리 멀지도 않지만

복잡한 도시를 떠나 자연을 가까이에서 만나게 되면 드는 생각이 있다.

 

왜...

그렇게 아등바등 열을 올리며 하루하루를 살아가야 할까?

물론 이유야 명확하다.

 

더 많은 월급, 더 좋은 차, 더 넓고 편안한 집, 또 즐길 수 있는 많은 것들...

하지만 그런 것들로 마치 큰 구멍이 뚫린 듯한 마음속의 허전함은 채울 수가 없는데

이렇게 잠시나마 밖으로 나오게 되면 적어도 그런 생각들로부터는 벗어날 수 있게 된다

 

다시 돌아가면 또 그 생활 속에 적응해서

다람쥐 챗바퀴 돌듯이 예전과 같은 모습으로 살아가겠지만

 

 

 

 

내가 거제도를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

 

거제도에는 다들 알다시피 유명한 관광지들이 아주 많다

1박2일의 촬영으로 유명해진 바람의 언덕, 그 바로 옆에 자리잡은 유채가 아름다운 신선대

학동 몽돌 해수욕장, 거제 망산, 포로수용소 유적지, 여차전망대...

 

하나하나 다 이름을 대기도 힘들 정도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거제도가 좋은 이유는

딱히 어떤 목적지를 정해놓고 가지 않아도

해안도로를 따라 바다를 옆에 두고 기분좋게 달리다가

어디에다가 차를 세워도 그 곳이 그 어디보다 아름다운 전망대가 된다는 점이다

 

그래서 거제를 찾을 때는 항상 그 목적지를 한두군데로 절대 정하지 않는다

 

그냥 발길 닿는대로 아무곳이나 돌아다녀도 눈부시게 아름다운 곳들이 넘쳐나니까

2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 곳에 이런 아름다운 바다가 있다는 것도 큰 복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의 사진도 한 장은 필요하겠다 싶어서 담아본 친구 JJ의 모습

(초상권 따위는 X나 주고서 그냥 내 맘대로 올린다. 다행인 것은 저넘이 인터넷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것!ㅋ)

우리 둘 다 사진찍는 것은 죽어라 싫어하는데

가끔 뒤지다보면 친구놈들의 사진이 하나씩 보인다.

예전에 선물로 사준 티셔츠인데 좋다고 잘 입고 다니니 괜히 보는 나도 기분이 좋다

도통 옷이라는 것이나 악세서리에는 돈을 절대 쓰지 않는 넘이라...ㅋ

불우이웃 돕기라 생각하고 가끔 마음먹고 베푼다!

 

 

그럴때면 괜히 더 반가운 마음이~

물론 실제로 더 자주 보며 살아가면 좋겠지만

그게 참 쉽지가 않다

 

조금만 더 몸을 부지런히 움직이고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면

충분히 가능한 어렵지도 않은 일인데...

 

항상 마음만...

 

마음이 움직이는 것의 딱 반만이라도 행동하면서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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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통영도 그렇고 거제도 그렇고 풍경 하나만큼은 너무나 멋진 곳입니다.
    창원에 사신다니 정말 반갑네요.
    자주 들를게요^^
    • 2014.08.14 23:13 신고 [Edit/Del]
      저도 너무 반갑습니다~꾸뻑!!ㅎ
      조금 느리게 걸으면서 주위를 둘러보면
      깜~~짝!! 놀랄 그림들이 수두룩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자주 놀러가겠습니다~^^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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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번째산행] 천하일경! 거제망산(397m)[48번째산행] 천하일경! 거제망산(397m)

Posted at 2013. 7. 25. 23:15 | Posted in 『Mount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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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산행이야기


거제여행 / 인기명산 / 명사해수욕장

한려해상국립공원 / 망산등산코스

거제 망산


 

 

 

 

★ 48번째 산행

 

● 거제 망산 (397m)

● 위치: 경남 거제시 남부면

● 산행일: 2013년 7월 13일(토)

● 날씨: 무더위(32도 이상)

● 산행경로: 명사해수욕장(주차) - 망산정상 - 홍포삼거리 - 내봉산정상 - 여차삼거리 - 전망대 - 저구삼거리 - 명사해수욕장 회귀

● 산행거리: 약 7.9km

● 산행시간: 약 4시간

● ★★★급

 

경남 거제도 남단의 망산(望山·379m)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망대나 다름없는 산봉이다. 거제 남북종단 코스의 최남단에 위치한 망산은 산릉 어디에서든 북으로 계룡산(566m)을 향해 뻗어 오르는 가라산(585m)~노자산(565m) 산릉이 한눈에 들어올 뿐 아니라 내봉산(359m)을 거쳐 저구고개로 이어지는 산릉을 따르는 사이 짙푸른 물빛의 바다와 고래등 같은 섬들이 그림처럼 바라보여 가슴 벅차게 한다. 특히 봄철이면 곳곳에 진달래꽃으로 단장하면서 망산은 더욱 아름다워진다.

 

 

원래는 강천산을 찾을 계획이었으나 비가 많이 온다는 예보에 그냥 가까운 거리에 있는 망산을 한번 올라보기로 마음을 먹고 급히 차를 몰아 거제도를 찾았다. 망산은 원래 망대였다. 고려, 조선시대에 왜구의 침략을 살피기 위해서 사람들이 스스로 올라 망을 보던 자리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정상에서 펼쳐지는 조망 하나는 그 어느 산에도 뒤지질 않는다. 산행 들머리는 여러군데가 있지만 가장 인기있는 코스는 명사에서 저구삼거리로 이어지는 순환코스다. 저구삼거리로 내려와서 도로를 따라 1.2km정도를 걸어와야 명사로 돌아올 수 있지만 주위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면서 걷는다면 결코 멀고 지루한 길은 아닐것이다.

 

 

 

 

오늘의 산행들머리인 명사해수욕장으로

들어서는 길에 만난

거제도의 너무 푸른 바다와 멋진 하늘

 

 

 

 

왼편에 걸린 현수막 옆으로

산행로 입구가 보인다

 

 

 

 

등산로로 들어서는 길

 

 

 

 

주차되어있는 붕붕이

명사해수욕장을 조금 지나서

펜션근처에 주차를 하는 것이 좋다^^

 

 

 

 

이건 무슨 꽃이지?

오늘 길에 굉장히 많이 보였는데...

비주얼을 중요시해서 아마도 거제도에서 밀고있는듯~

 

 

 

 

오늘의 코스는

산 전체를 크게 한바퀴 돌아서 내려오는 길~

 

 

 

 

이제 본격적으로 산행이 시작되는 구간~

 

 

 

 

잠시 걷기 좋은 편안한 길이 이어지고

 

 

 

 

이 구간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오름길이 시작된다

 

 

 

 

꽤나 길게 이어지는 오름길에

이미 온몸은 땀으로 범벅이고...

 

전날 마신 이스리드이 대분출되는 사태가 발생 ㅡㅡ^ㅋ

 

 

 

 

잠시 나타나는 평지에서는

엄청난 무더위에 쉬어가기도 하고

 

 

 

 

 

 

 

 

 

 

힘들때는 한숨 돌리며 하늘도 한 번 바라보고

 

 

 

 

요런 지붕같이 생긴 버섯들이 꽤 많이 눈에 띈다

이름은 뭔지???

 

 

 

 

 

 

 

요런 계단이 꽤 이어지는 구간이 있는데

오르다가 잘 보면

왼편에 전망바위가 하나 눈에 띈다

 

 

 

 

낑낑 기어오르면 이런 그림이 펼쳐지고

 

 

 

 

아래로 명사해수욕장이 내려다보인다

한폭의 그림이 따로 없는...

 

 

 

 

한동안 자리를 뜰수가 없었다...

한참을 앉아서 시간을 보내고...

 

 

 

 

 

 

 

 

 

 

 

 

 

 

 

 

아쉬움을 남기고 다시 내려와서

망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

 

계단은 조금 더 이어진다

 

 

 

 

 

 

 

명당에 자리잡은 돌탑

소원빨 장난 아니겠다는...ㅋ

 

 

 

 

망산의 능선

날카롭지는 않지만 나름 우람한 모습이다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눈부신 거제바다가 끝없이 펼쳐지고

 

 

 

 

망산의 정상이 조망이 되기 시작하고

암릉구간을 지나기도 한다

 

위험한 구간에는 안전펜스들이 잘 설치가 되어있으니 걱정마시고~

 

 

 

 

 

 

 

멀리 넘겨보는 능선길...

저 앞에 보이는 산은 뭐지...

오늘 지나가야 할 내봉산 정도 되는 곳인가?

 

 

 

 

기이한 모양으로 쌓여있는 바위...

옆으로 난 오름길

 

 

 

 

편안한 길을 잠시 걷다가

 

 

 

 

요런 바위들을 몇개 넘어서면

 

 

 

 

산불감시초소가 나타나고

초소 너머가 바로 망산의 정상터이다

 

 

 

 

정상에서 만나는 이정목

오늘의 날머리인 저구삼거리까지는 4.3km의 꽤 긴길...

 

 

 

 

오늘 걸어야 할 길을 한 번 넘겨 담아보고

 

 

 

 

망산 정상석과의 인증샷~

 

 

 

 

뒷면에는 천하일경...

이라는 글귀가 씌여있다

 

그런데 그 글귀가 절대 오만하게 느껴지지가 않는다.

펼쳐지는 그림들을 보고 난 후에는...

 

 

 

 

오를때는 날씨가 너무 좋았는데

정상에 다다르니 구름이 너무 심해진다.

 

아쉬운 마음에 근 30분을 머물렀다...

구름이 걷히고 난 후의 모습을 꼭 한 번만이라도 보고싶어서...

 

 

 

 

 

 

 

 

 

 

구름사이로 어렵게 남겨보는 사진들

 

 

 

 

 

 

 

 

 

 

 

 

 

그래도 괜찮은 그림들이 생각보다 꽤 나온다!!!

 

 

 

 

망산의 숨겨진

깎아지는 듯한 암봉...그 위에 뿌리를 내린 나무들...

 

 

 

 

 

 

 

 

 

 

한층 구름이 걷힌 마을의 모습

아마도 저쪽이 홍포가 아닐런지...

 

 

 

 

 

 

 

무엇인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사진

 

 

 

 

 

 

 

한 번 당겨서도 찍어보고

 

 

 

 

이제는 꽤 멀리까지 조망이 된다

 

 

 

 

 

 

 

어느정도 사진은 남겼다는 생각에

더 이상 지체하기는 시간상 힘들어서

이동을 결정~

 

 

 

 

아쉬운 마음에 계속 돌아보게 되는 것은

어쩔수 없는 일

 

 

 

 

 

내려가는 초입길이 상당히 가파른 편이다

 

 

 

 

홍포로 하산이 가능한 구간이다

 

오늘의 목적지는 저구삼거리이기 때문에 계속 진행을 하였지만

전혀 조망 없이 무더위속에서 홀로 걸어가는 숲길 4km는 정말 지루했다...

미리 그 길을 알았더라면 아마도 홍포로 하산을 했을듯 싶다

 

숲길을 한적하게 걷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상관없지만

지루하고 반복되는 길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홍포로 하산을 하시던지

아니면 명사로 원점회귀하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다

 

 

 

 

길게 이어지는 계단길도 지나고

너무 더운데 바람 한 점 없는...ㅜㅜ

 

 

 

 

 

 

 

앞쪽으로 내다 본 모습

 

 

 

 

계단은 조금 더 이어지고

지친다...ㅡㅡ^

더워더워더워...

 

 

 

 

 

 

 

그림 같은 풍경

 

 

 

 

그래도 이렇게 한번씩 열리는 조망에 힘을 얻는다

아자아자~~

 

 

 

 

 

 

 

 

 

 

내봉산으로 갑시다~

 

 

 

 

멀리 보이는 아기자기한 모습의

섬들도 한 번 당겨서 담아보고

 

 

 

 

 

 

 

기 가운데 보이는 저 봉우리는 이름이 뭔지...

많이 궁금했다

 

 

 

 

 

 

 

짧지만 요런 암릉길도 지나고~

너무 옆으로 기울어져있다...

발목 접힐뻔...ㅡㅡㅋ

 

 

 

 

아까보다 보이는 섬들이 조금 더 많아졌다...ㅋ

 

 

 

 

 

 

 

내봉산 정상으로 짐작되는 곳에서

아래로 내려다 본 마을의 모습

 

저곳은 여차인가???

홍포인가???ㅡㅡ^

 

 

 

 

 

 

 

내봉산정상으로 짐작되는 곳...

맞는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오는길에 가장 높은 봉우리는 저곳밖에 없었는데...

 

 

 

 

 

 

 

잠시 이어지는 가파른 내림길을 지나고나면

 

 

 

 

이제 본격적인 숲길이 시작된다

이쁘기는 하지만 정말 많이 지루한 길이라는...

 

 

 

여차로 내려서는 갈림길...

이곳에서라도 그냥 내려서는 것이 나았을 것인데...

 

일단은 저구삼거리로~

 

 

 

 

양심거울...

 

살을 더 빼야겠다는 생각밖에는...ㅜㅜ

 

 

 

 

 

 

 

가파르지는 않지만...

32도가 넘는 폭염속에서

오르내림길이 계속 반복된다

 

은근히 사람 지치게하는 길이다

 

바람도 없고...조망도 없다

 

 

 

 

앗...요기에서 미끄덩...

사진찍다가 미끄러져버렸다...ㅜㅜ

그래서 카메라는 또 돌아가시고...이번달에만 3개째다...

 

딱히 따로 남길 사진이 없어서 다행이지만

카메라가 아까운것은 어쩔수 없는...

 

조금 더 지나서 저구삼거리로 내려서고

정면에 주유소가 보이면 왼편길로 들어서서

도로길을 꽤 걸어야한다.

 

다시 차량을 회수하기 위해서는...

도로길을 따라 걸어오는 동안에는...

정말 쪄 죽을뻔했다ㅡㅡ^

 

 

오르는 길만 너무너무 좋았던 산행으로 기억에 남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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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슨 대학 준비하는 고3 수험생도 아니고 도대체 왜 대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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