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나무 그늘 아래 예쁘게 핀 수국, 창원 경남도민의 집
2020. 6. 11.
방쌤의 여행이야기경남 수국 / 창원 수국 / 경남도민의집창원 가로수길 / 창원 가로수길 수국창원 경남도민의 집 수국 창원 데이트 인기 명소 가로수길메타세쿼이아나무가 길 양 옆으로 길게 줄지어 높이 자라있어 한 여름에는 나무 그늘 아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 길가에는 예쁜 카페들과 맛있는 가게들도 많이 있어 즐거운 외식 한 끼, 그리고 향긋한 차 한 잔 마신 후 가볍게 산책을 즐기는 코스도 인기가 많다. 나도 참 좋아하는 길이라 1년에 적어도 2-3번은 꼭 찾아가게 되는 곳이다. 그리고!그 길 한 복판에 '경남도민의 집'이 있다. 예전 도지사들의 관사로 사용하던 곳인데 지금은 전시관의 형태로 운영이 되고 있다. 이름이 조금 딱딱하다. 경남도민의 집. 마치 관공서들 중 하나처럼 들리기도 한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