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싱그러움이 느껴진다. 경주 다운 매력이 느껴지는 길봄의 싱그러움이 느껴진다. 경주 다운 매력이 느껴지는 길

Posted at 2021. 4. 22. 12:01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주 벚꽃 명소 / 경주 황룡원

경주 보문단지 숙박 / 경주 보문단지 벚꽃

경주 황룡원 벚꽃길




 

오랜만에 다시 꺼내보는 경주 사진들. 원래 경주는 굉장히 편안하게, 또 자주 찾아가던 곳이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경주도 예전처럼 그렇게 자주 찾아갈 수는 없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올해는 경주를 한 번도 가보지 못했다. 그래서 작년, 재작년, 그리고 그 이전에 다녀왔던 경주의 모습들을 사진으로 한 번 꺼내보았다.

 

언제 봐도 참 예쁜 도시 경주이다. 사진들을 한 장씩 보면서 왜 경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기 여행지들 중 하나인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그러다 사진은 찍어놓고 블로그에는 포스팅을 하지 않은 장소들을 꽤 많이 발견하게 되었다. 그중 하나가 오늘 소개할 경주 보문단지 내의 황룡원 앞 벚꽃길이다.

 

 

 

 

  경주 황룡원 벚꽃길

 

다녀온 날 : 2020년 4월 18일

 

 

 

 

 

 

 

내가 찾아갔던 때는 벚꽃들이 다 지고 난 후인 4월 중순. 벚꽃 가득 피어있는 황룡원 앞 거리의 모습을 꼭 한 번 사진으로 담아보고 싶었는데 아직은 그 모습을 직접 만나보지는 못했다. 내년에는 꼭 만나보고 싶은 경주 황룡원 앞 벚꽃길이다.

 

 

 

 

멀리서 보면 꼭 경주의 유명한 유적지들 중 하나인가? 복원물 중의 하나인가?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는 황룡원의 외형이다. 하지만 황룡원은 그런 장소가 아니라 일반 숙박 업소이다. 

 

 

 

 

황룡사 9층 목탑은 예전 몽고의 칩입 당시 불에 타서 소실된 후 지금은 그 터만 남아있다. 그 모습을 본떠서 만든 건물이 여기 이 황룡원이다. 꼭 숙박을 하지 않더라도 이렇게 지나는 길에 잠시 멋진 사진 한 장 남길 수 있는 훌륭한 배경이 되어주는 곳이다. 

 

 

 

 

다른 장소로 자리를 옮겨서 담아보는 황룡원의 모습. 그리고 그 앞 벚꽃길.

 

 

 

 

벚꽃 시즌에는 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장소이지만 지금은 사람들의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는 한적한 모습이다.

 

 

 

 

경주라서 그런가? 그냥 거리에서 마주치는 이런 모습들 또한 내 두 눈에는 너무 아름답게 보인다. 

 

 

 

 

내년에는 벚꽃이 만개했을 때 여기 이 같은 장소에서 황룡원, 그리고 그 앞 거리의 모습을 꼭 직접 만나보고 싶다. 야경도 참 예쁜 곳이라 늦은 시간에도 벚꽃 시즌에는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꽤 많이 찾는 곳이다.

 

 

 

 

얘기를 들어보니 숙박도 꽤 만족스러운 곳 같다. 규모에 비해 객실의 수가 많지는 않아서 조용하게 휴식을 즐기기 좋다 들었다. 그리고 성수기에도 가격이 그렇게 사악한 편은,, 아니라고 들었다.

 

 

 

 

사실 나는 경주에서 숙박을 할 일은 없을 것 같다. 집에서 차로 1시간 30분이면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경주라 이른 아침에 도착해서 해가 지는 시간 정도까지 머물면 웬만한 가고 싶은 장소들은 모두 가볼 수 있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여행지에서 숙박을 하는 경우가 자주 있었는데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잠은 집에서 자는 것이 제일 편안한 것 같다.

 

 

 

 

경주라는 도시에 참 잘 어울리는 모습을 가진 숙소인 것 같다.

 

 

 

 

내년 벚꽃이 가득 피었을 때 꼭 다시 만나자.

 

 

 

 

지금도 이렇게 멋진 모습인데 벚꽃까지 활짝 피어있으면 이 앞 거리가 얼마나 아름다울까?

 

 

 

 

 

 

 

세계 속의 경주로

충분히 그럴 자격이, 또 매력이 있는 경주라는 도시이다.

 

 

 

 

 

 

 

앞에 피어있는 다양한 색의 철쭉들과 함께 담은 황룡원의 모습도 봄이라는 계절을 느끼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게 느껴진다. 물론 벚꽃이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경주 황룡원 벚꽃길

 

 

지금 찾아가도 여전히 예쁜 모습일 것 같은 황룡원 앞 벚꽃길이다.

 

불국사의 겹벚꽃도, 삼릉의 숲길도, 그리고 대릉원의 산책로도 모두 너무 걸어보고 싶은 계절 봄이다. 봄이면 늘 1-2번은 찾아가던 경주인데 1년 가까이 그 모습을 만나지 못해 그리움이 더 커진 것 같다. 여름이 가까워지면 주상절리 파도소리길도 너무 예쁜 경주인데 과연 올해는 그 길을 다시 걸어볼 수 있을까?

 

직접 떠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며 예전 사진들을 한 번 꺼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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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포스팅 너무 참고되었고, 좋았습니다.
    구독 & 공감 꾹 누르고 갑니다.

    세상사는 이야기를 담은 제블로그도 한번씩들려주세요 ^^
  3. 지난주 경주가서 보면서 한번 숙박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4. 세상에나 일반 숙소의 사이즈가 대단하네요
    무슨 전통을 이어오는 탑같은 느낌이네요
  5. 경주 자주 가는데 길 안막히는 곳으로 가다보니...
    못 봤네여.
  6. 아 대만 타이페이의 원산반점 같은 곳이군요 ㅎㅎ 전 처음에 이름듣고 중국요리집인가 했는데 저렇게 생긴 유명 호텔이더라구요 ^^
  7. 와;;; 어떤 건물인가 했더니 숙박 시설이었다니;;;
    전혀 예상하지 못 했어요.
    일단 건물 분위기는 엄청나네요 !
  8. 숙박시설 엄청 화려하네요ㅎ
  9. 벚꽃이 폈을때 보면 더욱아름다울 것 같아요^^
  10. 경주 가본게 참 오래되긴 했네요.
  11. 봄의 푸릇함과 황금빛 활룡원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오늘도 좋은 글에 하트 쿵쿵! 좋은하루 되세요^^
  12. 작년에 다녀 오셨던 모습이로군요
    저도 올해는 아직입니다

    다녀 온다는게 자꾸만 밀리고 발목을 잡네요^^
  13. 건물이 특이해 보입니다.
    구경 잘 하고 가요
  14. 예전에 경주에 한번 갔던 기억이 나네요 예전 생각 하고 갑니다
  15. 경주 황룡원의 건물이 장관이네요
    벚꽃과 함께 더욱 멋지고 아름다워요.. ^^
  16. 황룡사 복원한 줄 알았습니다.
    황룡원에 머물면서 꽃구경하면 완전 좋겠습니다. ㅎ
  17. 오래전 경주 남산을 갈때 건물을 짓고 있더니 황룡원이었군요...ㅎ
    경주로 들어가는 입구라 어떤 건물인지 궁금했데...ㅎㅎ
    벚꽃이 필때 가면 정말 환상적이겠습니다...ㅎㅎ
  18. 황룡원에서 하룻밤 묵고 싶어집니다.ㅎㅎㅎ
    벚꽃이 져도 이렇에 아름답는대,
    벚꽃필때는 정말 환상적일것 같습니다.~~
  19. 너무 고풍스럽게 지어졌네요
    달려가서 하룻밤 묵어야겠어요 ㅎㅎ
  20. 와 황룡원 건물 참 잘 지었네요
    정말 황룡사 9층 목탑 본따서 잘 만든 것 같아요^^
    경주 여행 가고 싶어집니다~!
  21. 경주를 가을에 다녀왔었는데 봄에 가면 어떤 느낌일지 넘 궁금하네요~~~ 진짜 예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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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정 여름 풍경, 여름도 참 예쁜 계절이다경주 보문정 여름 풍경, 여름도 참 예쁜 계절이다

Posted at 2020. 8. 4. 10:33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주 보문정 / 경주 보문관광단지

경주 보문단지 / 경주 연꽃 / 경주 배롱나무

경주 보문정 배롱나무와 연꽃







여름에 떠나는 경주 여행, 어떤 가볼만한 매력적인 여행지들이 있을까? 예전에는 사실 경주로 여름 여행을 떠나면 워터파크 한 곳 정도는 꼭 들렀었다. 그런데 요즘에는 그렇게 사람들로 많이 붐비는 장소들보다는 이상하게 조용하고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곳들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물론 가끔은 신나는 물놀이가 완전 절실하게 다가오기도 한다. 그래도 경주에서는~ 이상하게 조금은 조용하면서 경주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장소들을 더 선호하는 것 같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에 있는 보문정이라는 곳이다. 사실 여기는 봄에 벚꽃들이 피는 시기에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이다. 보문정 주변에 온통 벚꽃으로 가득하고, 멋진 일몰과 함께, 또 야경과 함께 아름다운 벚꽃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보문정은 여름에도 참 예쁘다. 연못에는 연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하고, 그 주변으로는 짙은 다홍빛의 배롱나무꽃들이 피어난다. 나는 여름의 그 모습도 참 좋다. 그리고 봄과 비교했을 때 사람들의 붐빔도 훨씬 덜하다. 그래서 여름에 경주로 여행을 떠난다면 잠시라도 꼭 들러서 가볍게 산책을 즐기는 곳이기도 하다.





  경주 보문정 연꽃, 그리고 배롱나무



다녀온 날 : 2020년 7월 26일









경주 보문정에도 배롱나무들이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구름이 많은 날, 그리고 가끔씩 빗방울이 머리 위로 하나 둘 떨어지기도 하는 날.





머리 위로 울창하게 자란 나무들의 가지가 넓게 펼쳐져 있어서 비가 조금씩 내리는 날에는 우산 없이도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적어도 나에게는 그렇다. 조금씩 내리는 비는 그냥 맞는 것이 속 편하다.





여름인가? 가을인가?

단풍나무의 잎 색이 꼭 가을의 그것을 닮아있는 것 같다.





가을에 단풍으로 물든 보문정의 모습도 참 예쁘다. 





봄 벚꽃 시즌만 아니라면 언제 찾아와도 이렇게 한산한 모습을 보여주는 보문정이다. 그래서 더 편안한 마음으로 가볍게 찾는 곳이기도 하다.





작년에는 만나지 못했는데 올해는 다행히 보문정의 연꽃들도 만나볼 수 있다. 배롱나무꽃과 함께 바라보는 그 연꽃들의 모습도 참 예쁘다.





배롱나무꽃은 그 색이 정말 짙다. 그래서 꽤 먼 거리에 있더라도 단번에 눈에 확 띄는 꽃이기도 하다. 뜨거운 여름과 그 색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 색이 참 화려한 꽃이다.





상당히 옅은 분홍빛을 띄고 있는 보문정의 연꽃. 색이 참 곱다. 단아한 색이라고 해야 하나?





연못 둘레로 나있는 길을 따라 한 바퀴 천천히 걸어본다. 이렇게 걷는 한 바퀴 산책이 나는 참 좋다. 





옆지기 인증샷.^^





아기 거북이 등에 업고 어디 가는거니?^^





볼 때마다 신기한 기이한 모양으로 자란 나무.








보문정에서 가장 인기있는 포토 스팟이 아닐까?^^


처음에 경주 보문정에 왔을 때는 그런 생각도 들었다. 어라, 너무 작은데? 여기가 왜 꼭 가봐야 하는 인기 명소지? 글쎄? 살짝 의구심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해를 거듭하면서 만나고, 또 만나고, 또 만나고, 그렇게 서로 익숙해지는 과정을 거치면서, 함께 공유한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여기 이 보문정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 된 것이다. 알면 알수록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곳이 여기 이 보문정인 것 같다.


그래서 지금도 참 좋아하는 곳이다.





예쁘게 핀 연꽃 한 송이.





바람에 흔들리며 내는 버들나무의 사그락거리는 그 소리도 참 좋다. 괜히 그 옆에 있는 의자에 잠시 앉아있게 된다. 





의자에 앉아서 바라본 보문정 풍경.





옆지기도 함께. 지금 이 모습이 옆지기의 눈에도 참 예쁘게 보이나 보다.














하늘 가득한 구름들과도 참 잘 어울리는 배롱나무꽃이다.





연꽃들 옆으로는 자그마한 원추리들이 옹기종기 피어있는 모습도 보인다.





초록 가득한 길에서 잠시의 산책을 즐기기 좋은 곳.





  여름, 경주 보문정 풍경



여름에 경주로 여행을 떠난다면 잠시 들러볼만한 곳이다. 연꽃은 이미 졌겠지? 그래도 배롱나무꽃은 지금 더 예쁘게 피어있을 것이다. 경주 여행을 하면서 보문단지 인근은 적어도 한 번은 꼭 지나게 된다. 관광지를 찾아가든, 맛집을 찾아가든 어떻게든 한 번은 지나게 되는 길이다. 주차장도 꽤 넓은 곳이니 지나는 길에 잠시 들러서 한산한 분위기 속에서 산책을 즐겨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그냥 '아, 예쁘다.' 또는 '아, 편안하다.'

그런 느낌을 즐기기에 딱 좋은 곳이라 생각한다. 


사람들로 너무 붐비지 않는 곳, 그러면서 참 예쁜 곳이라는 생각이 드는 경주 보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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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자랑 어우러진 연못 풍경이
    운치있고 넘 예쁜 것 같아요^^
    다른 계절도 좋겠지만 이렇게 연꽃피는
    여름에 가보는게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3. 사람들 붐비지도 않고 정말 평화롭고 한가해 보이네요
    마음에 평온을 얻습니다
  4. 오늘도 사진으로 경주를 구경하고 오네요~ㅎㅎ
    너무 좋아요~^^
  5. 여행 떠나고 싶네요 🥺🥺🥺
  6. 보문정 주변 연꽃과 배롱나무꽃이 참 이쁩니다.
    한산하니까 더 좋은데요. ^^
    좋은 하루 되세요 ~
  7. 배롱나무 꽃의 색감이 너무 이쁘네요
    산책하기 좋은 보문정 같습니다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8. 아 여기가 경주보문단지 근처인가보네요~
    거긴 가봤는데 보문정은 가보지 않았네요
    여기도 배롱나무꽃이 활짝이네요 ㅎㅎ
  9. 멋진 풍경 잘 보고가요~
    행복한 밤 되세요 :D
  10. 요즘 계속 비가 와서 어딜 못가고 있네요. 후
  11. 쉼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풍경이네요.
    배롱나무의 붉은색과 연꽃의 향연이 사진으로도 예쁜데, 실제는 더욱 예뻤겠죠?
  12. 보문정의 여름도 아름답고 멋지네요
    혹이 달린것 같은 나무가 정말 신기한데요~
    보문정은 계절마다 가봐야 할 것 같아요~^^
  13. 경주 보문정 여름 풍경 정말 아름답네요 장마 끝나면 한번가 보고 싶군요
  14. 연꽃보다는 배롱나무꽃이
    더욱 강렬하게 다가옵니다.

    하늘에 구멍이 뚫린 많이 내리는
    비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5. 여름 배롱나무꽃은 남도에 유난히 많은 것 같아요
    아름답고 화사합니다
    오늘도 여유로운 하루되세요.. ^^
  16. 저도 요즘은 붐비는 곳보다는 한적한 곳에서 산책하기 좋은 곳을
    찾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그나마도 못하고 있긴 하지만요.
    덕분에 배롱나무도 보고 너무 좋네요. ^^
  17. 포스팅을보니 경주여행 하고 싶어지는군요^^
  18. 경주 보문정에도 연꽃과 배롱나무가 유명하군요.
    성격이 아주 급한 단풍나무는 벌써 가을색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다니...ㅎㅎ
  19. 멋져요.우리 친하게 지내요.
  20. 보문정의 여름 풍경도 너무 좋네요
    휴가가 일찍 끝나 경주를 가려고 했다 못 갔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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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정 아름다운 봄 풍경, 그리고 겹벚꽃경주 보문정 아름다운 봄 풍경, 그리고 겹벚꽃

Posted at 2020. 5. 1. 10:52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주 보문단지 / 경주 보문정 겹벚꽃

경주 겹벚꽃 / 경주 보문관광단지 겹벚꽃

경주 보문정 겹벚꽃








CNN 선정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대 명소.


그 중 한 자리에 이름을 올려두고 있는 경주 보문정. 사실 보문정은 늦봄의 겹벚꽃보다는 벚꽃으로 더 유명한 곳이다. 또 야간에 조명이 밝혀진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 낮의 모습보다는 해가 지는 시간대의 모습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나 역시 해가 지는 시간대 보문정의 모습을 가장 좋아한다.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올해는 그냥 건너뛰었다. 사람들이 꽤 많이 몰릴 것이 너무도 당연한 곳이기 때문에 올 한 해는 그냥 쉬고 내년에 편안한 마음으로 다시 만나기로 마음을 먹었다.


조금 늦은 시기이지만, 벚꽃들이 모두 지고난 후, 겹벚꽃이 그 자리를 잠시 대신하고 있는 시기에 경주 보문정을 찾아갔다. 보문정이 벚꽃으로 유명하다는 것은 모두 알고있는 사실이지만, 벚꽃들이 지고난 후 겹벚꽃이 핀다는 사실은 아직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겹벚꽃이 활짝 핀 보문정의 모습도 참 아름답기 때문에 이번에는 그 모습을 만나기 위한 것이 이번 여행의 목적이었다.






  경주 보문단지 보문정 겹벚꽃



다녀온 날 : 2020년 4월 18일








날씨 좋은 봄날, 오랜만에 다시 만난 경주 보문정.





벚꽃들은 이미 다 진 시기이지만 그 모습은 여전히 아름다운 보문정이다.





경주라는 도시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가득 느낄 수 있는 경주 보문정,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다.





보문정 한 가운데 있는 단군상.








가운데 연못을 중심으로 주변으로는 이렇게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길이 만들어져 있다.





경주 보문정. 사람도 많지 않고 참 예쁜 곳이다.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대 명소들 중 하나인 경주 보문정.








바닥에 가득 떨어진 꽃잎들이 그냥 지나려던 나의 발걸음을 붙잡는다.





적당히 불어오는 봄바람도, 하늘의 구름도, 그 사이로 조금씩 보이던 푸른 하늘도

모두 너무 좋았던 날이다.








잘 꾸며진 예쁜 정원 한 곳을 바라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옆지기 인증샷.^^





경주 보문정에도 겹벚꽃이 참 탐스럽게 피었다.





겹벚꽃과 함께 담아본 봄 보문정 풍경.








항상 느끼는 점이지만 경주 보문정의 경우 찾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다. 내가 항상 사람들이 많을 시간대를 피해서 가서 그런걸까? 내가 갔을 때는 항상 조금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경주 보문정이다. 그래서 더 좋다.





수양버들 마냥 가지를 축 늘어트린 겹벚꽃들.





평소에는 평범하게 보일 버스정류장을 마치 동화 속 예쁜 삽화 중 한 장 처럼 만들어버리는 아름다운 봄 풍경.





경주 보문정

봄에 참 예쁜 곳이다. 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 왼쪽 편에는 이렇게 연못이 또 하나 있다. 사진에 보이는 나무들은 수양벚나무들인데 벚꽃이 만개했을 때 찾아오면 정말 그림같은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그렇게 넓은 곳은 아니라 전부 둘러보는데 30분이면 충분하다.








오랜만에 다시 만난 경주 보문정에서 잠시였지만 행복한 휴식을 즐겨본다.








해가 지고난 후 밤에는 이런 모습의 보문정을 만날 수 있다.



















  경주 보문정의 봄, 그리고 겹벚꽃

봄날 꽃들로 가득한 모습이 참 예쁜 경주 보문정이다.

내년에는 벚꽃들 가득 피어있는 경주 보문정의 모습도 만날 수 있겠지?

꼭 만개했을 때 찾아와서 멋진 야경도 함께 만나보고 싶은 곳이다.


봄날 경주로 여행을 떠난다면 꼭 한 번 가볼만한 곳,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사람들이 많이 붐비지 않는다는 것도 큰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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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5월의 첫날이네요
    가정의달 계획 잘세우시고
    좋은글 잘보고
    공감많이 하고 갑니다 ~
    행복한 하루되세요 ~~^^
  3. 멋진 5월 되셔요
    예전에 경주에서 회의 있어서 좀 일찍가서 들려본 곳인데 ㅎㅎ
    추억 소환입니다
  4. 지금 이 황금연휴 가장가고 싶은 경주를 올려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ㅎㅎ 랜선나들이 하는 기분이랍니다 :)
  5. 보문정 둘레를 잠시 산책해도 좋겠어요.
    사람들도 없고 겹벚꽃이 이쁘고..^^
    좋은 하루 되세요 ~
  6. 사진너무 잘찍으시는거 아니냐눙~~
    밤사진이 더이쁜거 같아욬ㅋㅋ
  7. 우와~ 보문정 처음 알게된 곳인데, 너무 이쁘군요 ㅎㅎㅎ
  8. 경주 가서 눌러 살고 싶네요. 진정. ^^
  9. 아름답고 풍경 좋은 경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0. 풍경이 너무 좋네요 잘보고 가요ㅋ
  11. 아름다운곳만 가시는군요
    여기도 정말 멋집니다
  12. 보문정의 겹벚꽃도 좋고 야경의 모습도 너무 멋집니다
    저도 오늘 잠시 경주 다녀 왔는데 너무 덥더라고요..
  13. 직접가서 보면 더 좋을듯 합니다^^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14. 보문정의 겹벚꽃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요
    야경도 멋지구요
    경주의 봄은 아이들 어릴 때 가보고 가질 못했는데
    올해도 다음을 기약해야겠네요..^^
  15. 와!.야경이 정말 끝내주게 멋진곳 이군요.

    CNN 에서 뽑은 명소에도 들어가 있다니 대단하네요.
  16. 경주 보문정의 야경도 참 아름답네요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17. 보문정 주변풍경이 참 아름답네요
    구경 잘하고 갑니다^^
  18. 단군상이 있는 것이 특이하네요
    경부 보문정의 봄날이 아름다워요.. ^^
  19. 겹번꽃이 한창이군요.
    오랜시간 기다렸다가 야경까지...대단한 열정입니다...ㅎㅎ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0. 보문정 봄 풍경 정말 예쁘네요^^
    다양한 꽃들이랑 호수랑 어우러져서 분위기 최고입니다~!
  21. 언젠가 봄에 불국사에서도 겹벚꽃의 장관을 본 기억이 있는데 너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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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피어있는 아름다운 경주 월정교의 봄유채꽃 피어있는 아름다운 경주 월정교의 봄

Posted at 2020. 4. 29. 12:21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주 월정교 / 경주 여행코스 / 경주 야경

경주 유채꽃 / 월정교 / 월정교 주차장

경주 월정교의 봄, 유채꽃







따뜻한 봄이 찾아온 경북 경주. 눈길 닿는 곳곳에서 예쁜 꽃들이 활짝 피어나며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온 봄을 반기고 있다. 봄의 경주는 딱히 특별한 장소를 선택하지 않더라도 언제 어디서든 참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이상하게 경주를 찾아가서 거리를 여기저기 걷다보면 괜히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그래서 경주라는 도시를 더 좋아하게 된 것 같기도 하다.


봄에 경주로 떠나는 여행. 매력적인 여행지들이 너무도 많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좋은 곳은 아마도 불국사의 겹벚꽃, 그리고 첨성대 인근의 유채꽃, 또 튤립이 피어있는 곳이 아닐까 생각된다. 하지만 그에 절대 뒤지지 않는 아름다운 경주의 봄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또 하나 있다. 경주시 교동에 위치한 월정교가 바로 그곳이다. 





  경주 월정교 봄 풍경



다녀온 날 : 2020년 4월 18일








월정교 인근에도 유채꽃들이 꽤 많이 피어있다.





하늘의 구름이 참 예쁜 날이다. 바람이 그렇게 강하게 불지도 않는 날이라 가볍게 봄 산책을 즐기기 딱 좋은 것 같다.





물 속에 하늘의 구름들이 가득 담겨있다.





유채꽃, 푸른 하늘, 그리고 따뜻한 봄 바람.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날이다.





월정교 앞 징검다리. 월정교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곳이라 월정교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항상 인기있는 장소이다.








징검다리 위에서 바라본 경주 월정교의 모습. 정말 아름답다.


월정교는 통일신라시대에 지어진 교량이다. 조선시대 때 소실되었다가 2014년 8월 국내 최대 규모의 목조 교량으로 복원이 되었다.





옆에는 언덕 위로 유채꽃들이 가득 피어있다. 봄에만 만날 수 있는 유채꽃들과 함께한 경주 월정교의 모습이다.





옆지기 인증샷.^^








여러 구도로 경주 월정교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본다.





뒤로 돌아봐도 그 풍경이 아름답기는 매한가지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런가? 이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그런가? 걷는 걸음은 즐겁기만 하다.





멋진 하늘과 구름을 배경으로도 인증샷을 남겨보고





다시 한 번 월정교 방향을 돌아보게 된다.





바람이 강하지 않은 날에는 이렇게 물에 구름이 가득 담겨있는 멋진 반영사진도 담을 수 있다.











다른 경주 인기 여행지들에 비해 사람들이 덜 몰리는 곳이다. 그래서 사회적 안전 거리를 유지하면서 주변을 둘러볼 수 있다는 것도 참 매력적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봄이 우리 곁에 벌써 다가왔는데

그 모습을 맘껏 즐길 수 없다는 현실이 너무 슬프게 느껴진다.








짙은 유채꽃 향기가 느껴지는 길





경주는 비교적 자주 찾는 여행지이지만 이렇게 멋진 하늘을 만난건 정말 오랜만인 것 같다.











참 아름다운 곳이다. 





  경주 월정교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에 지어졌던 교량으로, 조선시대에 유실된 것을 2018년 4월 국내 최대 규모의 목조 교량으로 복원하였다.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 163-1에 위치하는 통일신라시대의 교량()으로, 조선시대에 유실되어 없어진 것을 고증을 거쳐 2018년 4월 복원을 완료하였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통일신라시대 경덕왕 19년(760년)에 지어진 것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경주 월성과 남산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였다.

1984년 11월 26일부터 1986년 9월 8일 까지 진행된 두 번의 복원설계를 위한 자료수집과 발굴조사를 통해 나무로 된 다리가 있었음을 처음으로 확인하였고, 2008년부터 2013년까지의 공사로 길이 66.15m, 폭 13m, 높이 6m의 교량 복원이 완료되었다. 2016년 4월부터 시작된 다리 양 끝의 문루() 2개동을 건립하는 공사를 진행하여 2018년 4월 준공되었다.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월정교 위도 천천히 걸어본다.





월정교 위에서 내려다 보는 모습도 참 아름답다.











월정교 위를 지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올 때까지 꽤 오랜 시간 월정교 위에서 머물렀다.








월정교 액자샷.^^





사진 오른쪽 갓길에 보면 차들이 꽤 주차가 되어있는데 저곳은 바로 옆에 있는 카페 전용 주차장이다. 월정교 주차장은 징검다리 건너편에 있다. 꽤 넓게 만들어놓은 주차장이라 주차 공간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조금은 분주하던 징검다리 위도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진다.





경주 월정교, 참 경주스러운, 또 매력적인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주 짧은 찰나의 시간이었지만 하늘에서 빛이 쏟아지기도 한다.








가을에 이 길이 단풍으로 곱게 물들면 다시 만나자.^^





그리고 이동한 첨성대 인근의 유채꽃 군락. 떨아지는 빛이 참 예쁜 순간이었다.





멋진 하늘, 구름, 그리고 빛내림과 함께한 행복한 경주 봄 나들이.





  야경도 아름다운 경주 월정교



이번 연휴, 많은 사람들이 답답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뭐? 바로 안전이다.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기침 예절, 그리고 사회적 거리 유지!

우리 스스로 조금만 더 신경써서 잘 지켜준다면 분명 지금의 위기도 슬기롭게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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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경주는 몇번 갔지만 월정교는 가보지 못했습니다.
    세상에나 목조교량이라니 더 대단한거 같은데요 ? ㅎ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3. 초여름에 가까운 따뜻한 날씨입니다. 날씨가 확 풀린 것처럼 우리의 경제도 확 풀리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늘도 화이팅!
  4. 경주는 워낙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앙르. 넘 멋진 곳이네요.
  5. 와아아 어마어마 합니다.~
    경주 오랜만에 가고 싶네요~
    아주 잘 보고갑니다.~
  6. 모든 사진을 마치 작품처럼 남겨주셨네요. 멋진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시구요~ ^^
  7. 반영이 정말 멋진 곳이네요.
    낮에 가면 참 좋겠구나 생각했다가, 마지막 사진을 보니 여기는 낮부터 밤까지 있어야 하는 곳이네요. ㅎㅎ
  8. 와 사진들보니까 기분 좋아지네요 ㅎ
  9. 월정교 공사할 때 가봤습니다.
    공사 끝날 때 다시 와야지 했는데
    아직까지 못가보고 있네요 .. ^^;;
    월정교도 직접 걸어보고, 꽃구경도 하면서
    경주를 추억하고 싶습니다. ㅎㅎ
  10. 월정교 저도 아직 못봤는데 너무 아름답네요
    그 모습에 함께 담겨진 구름사진은 정말 예술입니다 ^^
  11. 월정교 라는 곳이 정말 아름답네요.
    꽃도 있고 징검다리도 있고 정자도 있고...다 갖추어진 장소 같읍니다.
  12. 안녕하세요 방문하셨엇네요
    감사감사~!^^
  13. 저도 여행블로그 주제로 합니다 오시면 구경하고 가세요 계속해서 포스팅 할거거든요 ㅎ ㅎ
  14. 경주는 다녀온지 오래되서 그런가 기억이 가물하네요.
  15. 사진 하나하나가..한폭의 그림같아요.
    멋집니다.

    잘 보고가요
  16. 노란 유채꽃과 함께
    반영이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멋지네요.. ^^
    맨 아래 반영은 데칼코마니가 따로 없네요..
  17. 월정교 아름운 경관이네요
    야경은 너무 멋집니다~~!!
  18. 제블로그오셨었네요
    감사ㅋㅋ
  19. .넵 감사 자주뵈요 ㅎㅎ
  20. 제주도 사진 새로올라왔습니다 놀러들오세용
  21. 참고로 제가 올리는건 이번년도 사진은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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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첨성대 핑크뮬리, 가을 경주가 핑크빛으로 물든다경주 첨성대 핑크뮬리, 가을 경주가 핑크빛으로 물든다

Posted at 2018. 9. 27. 13:08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주 핑크뮬리 시기 / 첨성대핑크뮬리

가을 경주여행 / 경주 핑크뮬리 / 핑크뮬리

경주 첨성대 핑크뮬리





가을이다.

단풍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전국 곳곳에서는 다양한 가을 꽃 축제들이 펼쳐진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코스모스축제와 메밀꽃축제이다. 하지만 2년 정도 전부터 굉장히 핫한 가을 인기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곳들이 있다.  '도대체 뭐가 있길래?', '그게 어딘데?' 라는 궁금증이 먼저 떠오를 것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핑크뮬리'.


제주의 여러 카페들 그리고 양주 나리공원에서 그 시작을 알렸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전국 곳곳에서 어렵지 않게 핑크뮬리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내가 제일 먼저 다녀온 곳은 바로 경주! 경주 첨성대 인근에 핑크뮬리가 자라고 있는 곳이 있는데 작년에는 그 범위가 너무 좁아서 약간 실망을 하기도 했었다. 올해는 그 넓이가 작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넓어진다는데,,, 그 모습이 궁금해서 지난 추석 연휴 오랜만에 경주로 가을 여행을 다녀왔다.



  다녀온 날 : 2018년 9월 25일







  경주 첨성대 핑크뮬리





내가 제일 좋아하는 구도





만개는 아니었지만 생각보다 예쁘게 자라있었다.














그냥 눈으로 볼 때 가장 예쁜 핑크뮬리





핑크뮬리보다 더 많았던 사람들








내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구도. 하지만 늘 사람들이 너무 많은 자리라 건너뛰기가 일수였는데 내가 찾아갔던 날은 살짝 한적한,,, 모습을 보이길래 제대로 자리를 잡고 몇 장 찍어봤다.











금강산도 식후경


너무 배가 고파서 근처에서 밥을 먹으려고 했었지만 차도 너무 막히고 하필 또 식당들이 대부분 브레이크 타임을 가지는 시간대라,, 간단하게 버거로 밥을 대신했다. 여기도 나름 유명한 곳이라는데,,,





가을 나들이를 나가기 딱 좋았던 날씨











다시 본격적으로 한 번 돌아볼까~^^














해가 천천히 저물기 시작한다.





늦은 오후 노을 속 핑크뮬리














찾았다가 너무 많은 사람들에 시달리고, 사실 별로 볼 것도 없다며 실망하는 사람들 또한 많은 경주 첨성대 핑크뮬리 군락이다. 그래도 뭐,, 예쁘니까,, 한 번 정도는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이 날 찍었던 사진들 중에 그나마 제일 예쁘게 담긴 핑크뮬리와 첨성대의 모습.





해가 지는 시간

일몰 즈음에는 또 핑크뮬리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살짝 궁금해진다.





경주 첨성대 인근에는 핑크뮬리만 있는게 아니다!

여기는 꽃동산~^^





코스모스들과 함께 담아본 첨성대





길가 화단에는 구절초들이 하나 둘 고개를 내밀고 있다.





해가 졌다!


이제 마지막으로 노을 속 핑크뮬리들을 만나러 갈 시간.





평화로운 느낌이 너무 좋았던 경주 첨성대에서의 늦은 오후





마음껏 즐겨본다.










  경주 첨성대 핑크뮬리


어디로든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가을이다. 

핑크빛 가득한 가을의 경주, 이 가을을 즐기기에 충분히 매력적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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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멋진 풍경...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2. 핑크뮬리를 넓게 가꾸기는 어려울듯 한데 멋진 분홍들판 이네요.
    어쩜 가을과는 어울리지않을것 같은데..^^
    아직 실물은 못봤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3. 와.. 와..감탄이 절로 나오는 그런 사진들을 올려 주셨군요. 넘 좋아요. 부인님의 뒷 모습도 아름다워요 ^^
  4. 이국적인 풍경이네요. 하늘의 구름과도 잘 어울리고....^^
    역시 아내님의 포즈는 예술입니다~^^
  5. 작년에 정말 핫해서 올해는 꼭 핑크뮬리 보러 가봐야지~ 했었는데...
    어쩐지 기약할 수 없는 상황이네요. ㅎㅎ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만나니 좋네요. ^^
    명절 잘 보내셨지요?
  6. 실제로 보면 장관이 겠는데요 너무 예뻐요
  7. 언제 핑크뮬리를 식재해 놓은가 봅니다.
    안 그래도 많이 찾는곳인데 더욱 많이 찾으실듯 하군요.

    사람이 없을때 찾아 보고는 싶은데 힘들겠죠? ㅋ
  8. 작년부턴가
    유독 핑크뮬리에 대한 관심이 많아 진 것 같은데
    올해는 웬지 작년만 못한 것 같네요..
    핑크뮬리는 특히 어떻게 사진을 찍느냐에 따라
    그 모습이 천당과 지옥입니다..^^
  9. 작년에 핑크뮬리를 보고
    그 아름다운 빛깔에 놀랐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역시 가을여인과 함께하셨군요.
    가을과도 무척 어울리는 옆지기님입니다.
  10. 와 정말 너무 좋아보입니다 ㅎ
  11. 신비롭고 황홀한 핑크색 핑크뮬리 파도네요.
    맑은 하늘을 나는 연도 참 예쁘네요.
  12. 사진이 넘나 이쁩니다~^^
  13. 가을이 되니 여기저기 물들어 풍경이 너무 좋네요. 도쿄는 아직 더워서 단풍은 11월이 되어야 할거 같아요
  14. 경주여행을 다녀오셨군요?
    첨성대 핑크뮬리는 정말 처음 보네요^^ 언제나 사진들이 너무 아름답지만 이번에 컨셉까지 너무 좋응것 같습니다. 한참 조용히 감상하고 갑니다.
  15. 아 제대로 힐링되네요.
    사진 너무 이쁩니다 ^^ 대리만족 하면서 천천히 구경하는 맛이 있네요.
  16. 첨성대 앞에도 핑크 뮬리가 심어져 있나 봅니다.
    날씨도 너무 멋지고 풍경도 너무 좋습니다. 몇해전 경주 가족 여행을 다녀왔는데 사진 보니 또 가고 싶어지는 군요~
  17. 크... 사진에 취하고 갑니다 ㅎㅎㅎ 넘 잘찍으세요!!
  18. 경주 첨성대에 다녀오셨군요~?
    핑크뮬리는 처음 들어보는 식물인데 정말 아름답네요~!
    맑은 하늘과 노을, 핑크뮬리를 보니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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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산림환경연구원, 싱그러운 초록빛 숲길 속 산책경주 산림환경연구원, 싱그러운 초록빛 숲길 속 산책

Posted at 2018. 9. 7. 12:45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주 산림환경연구원


경주 가볼만한곳/ 경주 수목원 / 경주여행

산림환경연구원 / 경주가볼만한곳








오늘 아침 일기예보를 보니 이번 주말부터는 무더위가 한 풀 꺾이고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시작된다고 한다. 유난히 덥고 길었던 이번 여름이 끝이 나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다가왔다는 사실이 반갑기도 하면서, 초록이 가득한 그 싱그러운 모습들은 이제 그만 보내줘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괜히 살짝 아쉬운 마음도 든다.


아름다운 풍경, 또 소중한 우리 유적지들이 가득한 도시 경주. 그래서 경주를 지붕없는 박물관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한다. 내가 살고있는 경남 창원에서 2시간 정도는 갈 수 있는 경주라 사실 굉장히 자주 찾아가는 곳이다. 적어도 계절마다 1번씩은 꼭 찾아가는 것 같다. 그 중 여름에 경주로 여행을 가게되면 빠트리지 않고 꼭 찾아가는 곳이 하나 있다. 바로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이다.





  경주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다녀온 날 : 7월 16일





늘 주차장이 조금 좁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도로변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들어가는 길





입구에서 곱게 핀 능소화가 먼저 반겨준다.





배롱나무꽃도 만나고





구름이 조금 섞여있는 파란 하늘도 한 번 올려다 본다.





여름 경주에서 만나는 무궁화 꽃길. 작년보다는 조금 못한 모습에 살짝 실망,,을 하기도 했었지만 그래도 충분히 예쁜 길이다.





이런 예쁜 길들이 많아서 여름이면 꼭 한 번씩 찾아오게 된다. 입구쪽에는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편이지만 조금만 더 안쪽으로 걸어서 들어가면 사람들이 거의 없는 길들도 많이 만날 수 있다.





벌써부터 가을느낌이 물씬 풍기는 길





내가 제일 좋아하는 길.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더 좋다.





경주 산림환경연구원의 핫 스팟! 포토 존이다.








여유롭게 즐겨보는 여름 오후의 산책

행복한 시간이다.








내년에는 무궁화가 완전 만개한 모습을 꼭 만나보고 싶다. 너무 게을러진 요즘,,, 조금 더 부지런을 떨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주차장 바로 옆에는 무궁화 동산이라는 이름의 작은 공원?이 있다. 늘 느끼는 점이지만,,, 무궁화가 그렇게 많이 피어있는 곳은 아니라 사람들도 그렇게 많지는 않다. 여기도 무궁화가 가득 피어나면 과연 어떤 모습일까? 늘 혼자 궁금해하곤 한다.




  경주 산림환경연구원 여름 산책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나, 동호회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이다. 조금 이른 시간, 또는 조금 늦은 시간에 찾아가는 것이 좋다. 5시였나? 비교적 이른 시간 문을 닫는 곳이기 때문에 계절에 따라 언제 문을 닫는지 그 시간을 정확하게 알아보고 가는 것도 필요하다. 물론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숲길은 전국 어디든 한 두 곳 정도씩은 있다. 그래도 이 산림환경연구원만이 가지는 그 매력 또한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가을 단풍이 물들기 시작해도 예쁜 곳이다. 경주로 여행을 떠난다면 한 번 정도는 꼭 가볼만한 곳임에는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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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도심속에서 살다보니 이런 자연이 많은 곳이 그리워지더라고요.
    그래서 여행을 가게 되면 자연이 많은 곳을 자주 가는거 같아요.
  3. 좋은데 많이 다니 십니다.
    사진도 잘 찍으시고
    저도 나중에 한번 다녀 와야 겠어요.
    잘 보고 갑니다.
  4. 요즘같이 선선한 날에 숲속을 걸으며 맑은 공기도 마시고 산책하면 저절로 힐링이 될거 같아요ㅎ
  5. 개인적으로 포토존이 부럽네요. 저도 저기서 한번 촬영해보고 싶어요
  6. 보기만 해도...힐링이 됩니다.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7. 경주 산림환경연구원 정말 좋은데요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세요
  8. 싱그러운 초록의 나무숲 아래로 걷다보면
    절로 힐링이 되겠어요
    멋진 산림원입니다.. ^^
  9. 전 2시간이면 멀다고 생각하는데 ㅎ
    여긴 가 본다 하면서 아직 못 가 봤네요
    가 봐야할곳이 정말 많습니다
    가을에도 좋을곳 같습니다^^
  10. 요즘 날씨가 시원해져서, 나가볼려고 하는데~
    정말 푸릇푸릇하니 힐링이 될것 같습니다^^
  11. 아하~ 일찍 문을 닫는군요.
    다음달쯤에 경주로 떠날까 생각중인데, 아무래도 여긴 못갈 거 같네요.
    그저 방쌤님이 올려준 사진으로 만족해야겠습니다.ㅎㅎ
  12. 경주 산림환경연구원 .. 여기 아주 멋집니다 ..
    핫 스팟 포토존은 멋진 모델과 함께 해야겠군요 ..
    배경만 찍으면 저 느낌이 안나겠어요 .. ㅎㅎ
    • 2018.09.12 21:09 신고 [Edit/Del]
      음,, 요즘 저도 그 생각이 자주 들어요.
      사진이 때론,, 조금 심심하게 보이는 경우가 있거든요.
      물론 제 실력이 부족한 탓이겠지만,,,ㅜㅠ
      인물이나 다른 피사체를 섞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13. 경주여행도 계획중인데~~^^
    산림환경연구원이라는 사진찍기 좋은 장소를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가을 단풍여행으로도 제격이겠습니다 ㅎㅎㅎ
  14. 이것을 보니 집에서 차로 15분 거리의 광릉수목원에 가고 싶어졌어요
    돌아오는 주말에 들려봐야겠네요~^^
  15. 초록빛 숲 풍경이 너무 멋집니다^^
    저 숲속을 걸으면 힐링이 될 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16. 경주 산림환경 연구원이 초록의 세상이로군요.
    아직까지 능소화가 피어 있는 것을 보면
    이곳의 기온이 주변보다 다소 낮은 듯 합니다.

    날씨가 환상적입니다.
    월요일을 상큼하게 시작하세요.
  17. 와, 이곳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으시겠네요.
    이렇게 나들이가는 날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기분을 만끽할 텐데
    매일 함께하니 말입니다.
    초록빛 푸르름이 너무 좋습니다.^^
  18. 산책로가 아트 그 자체네요^^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9. 푸르고 너무 이쁘네요/ 숲속에 걷는 듯한느낌.. 요즘 날씨도 선선해서 걸을만 하네요~
  20. 오, 초록의 세계로 떠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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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통일전 은행나무, 남아있는 가을의 끝을 붙잡다경주 통일전 은행나무, 남아있는 가을의 끝을 붙잡다

Posted at 2017. 11. 22. 12:2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주 통일전 은행나무 / 경주 통일전

경주 은행나무길 / 경주 가볼만한곳

경주 통일전 은행나무길



내가 가을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우선순위에 두는 여행지들이 몇군데 있다. 일단은 단풍이 아름다운 내장산, 백암산, 강천산 그리고 지리산 피아골, 합천 해인사 등이 그런 곳들이다. 그리고 산과는 조금 거리가 먼,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거리의 풍경이 아름다운 곳들 중에서 1년에 1번은 꼭 찾아가게 되는 곳들이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곳이 오늘 소개하게 된 경주 통일전 앞 은행나무길이다.


작년에는 11월 둘째주에 찾아갔었는데 한창 예쁘게 물이 들어있는 은행나무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작년과 똑같은 날 다시 찾아간 경주 통일전 은행나무길. 하지만 안타깝게도 올해는 뭐가 그렇게 급했는지 잎이 모두 떨어져버린 은행나무들 밖에는 만나볼 수가 없었다.





경주 통일전 은행나무길





안타까운 마음을 뒤로 하고 먼저 통일전 내부를 둘러본다. 통일전 내에 있는 나무들도 이미 잎이 많이 떨어진 시기였다.





남아있던 단풍들을 하나하나 소중하게 두 눈에, 또 카메라에 담아본다.





날씨는 정말 좋았던 날! 작년에는 은행나무는 너무 예뻤지만 날씨가 흐려 조금 아쉬웠는데 이 날은 다행히 맑은 하늘의 통일전을 만나볼 수 있었다.





가을 햇살이 참 좋았던 날





유난히 붉은 색을 뽐내는 단풍나무 한 그루. 작년의 색과 비교해보니 그 색이 많이 바랬다는 것이 느껴진다.








어느 정도 올라서서 뒤로 돌아본다. 저 멀리 보이는 은행나무길. 이미 앙상한 가지들을 드러낸 은행나무들이 대부분이다.





통일전은 뭐하는 곳?


인기있는 여행지가 된지 오래지만 아직 통일전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통일전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를 하자면, 신라가 이룩한 삼국 통일의 위엄을 기리고, 한국의 통일에 의지와 염원을 밝히기 위한 것이며, 역사적 의의와 통일전을 세운 깊은 뜻을 밝힌 기념비가 있다. 1977년에 박정희의 지시로 건립되었다. 통일전에는 또한 삼국을 통일하는 데에 큰 공을 세운 신라의 태종 무열왕 김춘추와 김유신 장군, 그리고 삼국 통일의 대업을 완수한 문무왕의 영정이 모셔져 있는 곳이다.








경주 통일전 은행나무길


통일전 가장 높은 곳에 올라서면 이렇게 그 앞 은행나무길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그래서 경주 통일전으로 여행을 오면 항상 이 자리까지는 올라오게 된다. 여기서 내려다 보는 저 길이 정말 아름다운 곳인데 지금은 잎이 거의 다 떨어져버려 조금은 쓸쓸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왜 이렇게 빨리 떨어져버린거니,,,ㅜㅠ








이제 조금 더 가까이~

한 번 걸어볼까?^^





은행나무길은 조금 아쉬웠지만 가을 햇살 하나는 정말 좋았던 날





경주 통일전 은행나무길

남아있는 아이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눠본다.





은행나무가 절정의 모습을 뽐내고 있을 때는 여기 갓길에도 차들이 가득한 곳이다. 지금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는 시기가 아니라 조금은 한적하고 느긋하게 그 길을 걸어볼 수 있었다.





뭐,,, 뭐,,,

지금도 충분히 좋은걸 뭐~^^;;ㅎ








아이들에게는 마냥 신나는 놀이터





통일전 앞 좌우로 뻗은 길에는 그래도 아직 꽤 많은 잎들이 아직 나무에 찰싹~ 달라붙어 있었다.








2016년 11월 13일에 담았던 

경주 통일전 은행나무길










붉게 물든 통일전 단풍나무


11월 첫주의 1박2일 교육이 내 2017년 가을여행에 이렇게 막대한 영향을 미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었다. 당연히 둘째 주까지는 남아있을거라 생각을 했었는데 추운 날씨 때문인지 잎들이 너무 빨리 떨어져버렸다. 올해의 이 깊은 아쉬움! 내년에는 출근 전 이른 새벽에라도 꼭 달려가서 경주 통일전의 그림같은 은행나무길을 반드시 걸어볼 것이다.


아. 쉽. 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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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단풍여행은 떠나지 못하고....
    여기서 늘 가을을 만끽하게 되네요.

    잘 보고갑니다.^^
  2. 이야 단풍길 정말 멋지군요 좋습니다
  3. 비밀댓글입니다
  4. 노랑 노랑 하다 갑자기 단풍나무의 예쁜 빨강 사진이 나와서 놀랐네요
    ㅎㅎ 색이 예뻐도 어쩜 이리예쁜지요
    자연의 아름다움 그 자체네요
    노란 은행잎길 걸어보고 싶네요 ^^
  5. 작년하고 같은 날 가셨는데~
    올해는 날씨가 추워서 잎이 빨리 떨어져버렸군요.
    많이 아쉬우셨겠어요.
    그래도 남아있는 단풍잎들이 예쁩니다.^^
  6. 경주에 통일전이 있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올해는 대체로 단풍이 이쁘지가 않고 빨리 말라 떨어져버리더라구요.
    좀 아쉬웠겠어요. ^^
  7. 파란 하늘과 빨간 단풍나무, 그리고 노란 은행나무의 조화가 정말 멋진 경주 통일전이네요! 작년보다 일찍 떨어져 버린 단풍잎들이 아쉬우셨지만 그래도 작년보다 좋은 날씨로 위로를 받으셨기를 바랍니다^^ 파란 하늘뿐만 아니라 쏟아지는 햇살이 그날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해주는 것 같네요. 멋진 사진 감사드리며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8. 머가 급했는지 이번 계절 가을도
    단풍이 빨리 말라 떨어져버리는 것이 조금 아쉬운것 같습니다.

    단풍은 아쉽지만, 노란 은행나무 사진들을 감상하고 갑니다^^
  9. 통일전의 은행나무와 단풍나무도
    저물어 가는 가을을 아쉬워 하는 듯 합니다.

    날씨가 매우 흐리군요.
    수요일 저녁을 잘 보내세요.

  10. 은행나무길이 정말 아름답네요.
    잎이 좀 떨어져도 그 나름대로의 멋이 여전하니 너무 아쉬워 하지 마시구요~^^

    가을 단풍이 아무리 좋다해도 햇빛의 도움이 없다면 빛나기가 그냥 평범하겠죠.
    햇빛까지 단풍잎들을 물들이니 더욱 아름답고 오묘합니다~^^
  11. 은행나무가 참 멋지네요 경주에 가면 한번 봐야겠군요
  12. 은행나무의 잎이 너무 빨리 떨어져 버려서
    많이 아쉬우셨군요.
    아닌게아니라 갑자기 기온이 떨어져
    나뭇잎들이 땅에 가득하더라구요.
    이 중에서도 노란 은행잎은
    차마 밟고 지나갈 수가 없어
    멀리 빙 둘러가곤 합니다..ㅎㅎ
  13. 올해는 조금 늦게 가셨군요
    그래도 노랗게 떨어진 은행나무잎들이 운치를
    더해 줍니다

    여기도 어떤곳은 헐벗고 아직 남아 있는곳도 있고
    정말 올해는 아듀입니다
    내년을 기약해야겠네요^^
  14. 여기 은행나무 길이 참 좋은 곳이지.... 이제 다시 내년 가을을... ^^
  15. 우와~~~ 하늘과 풍경이 너무 이쁘네요^^
    항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16. 경주의 통일전 은행나무 가로수길이 이제는
    나신을들어내고 있군요..
    그래도 얼마 남지않은 은행아무들과 단풍나무들이
    함께어우러져 가는가을을 아름답게 만들고 있구요..
    잘보고 갑니다..
    • 2017.11.23 19:46 신고 [Edit/Del]
      함께 어우러진 가을 풍경
      그렇네요. 이렇게 잎들이 떨어진 것도 가을의 아름다운 모습들 중 하나인데,,,^^
      제가 생각을 조금 잘못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ㅎ
  17. 사진 감상하다가 본의아니게 틀린 거 봤습니다. ^^;
    통일전 만들어진 연도가 1997년으로 되어 있는데요,, 그럴리가 없어 찾아보니 1977년이더군요.
    제가 좀 쓸데없는 거에 민감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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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 콜로세움, 로마? 너무 멀어! 경주에서 맛만 보자!경주 보문 콜로세움, 로마? 너무 멀어! 경주에서 맛만 보자!

Posted at 2017. 2. 17. 11:4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 여행이야기


경주 사진찍기좋은곳 / 경주 보문단지

경주 가볼만한곳 / 콜로세움 / 경주 출사

경주 보문 콜로세움



경주에 웬 콜로세움?

콜로세움은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것 아닌가?


당연히 정말 콜로세움은 아니다. 그냥 건물을 그 모양 비슷하게 지어놓은 곳이 경주에 하나 있다. 날씨가 좋은 날이나 해 질 녘 나름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 곳이라 요즘 많은 사람들이 경주를 여행하면서 찾는 곳들 중 하나이다. 근처에 카페들도 많이 들어서 있고, 바로 옆에는 보문호수도 위치하고 있어서 가볍게 산책도 하고 커피도 한 잔 할 겸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날씨가 아주 좋았던 지난 어느 주말, 경주 보문 콜로세움을 다녀왔다.





경주 보문 콜로세움





멀리서 전체적인 모습을 봤을 때도 예뻤지만 이렇게 구석구석 들여다 보면 은근 볼거리들이 다양한 곳이다.





그레이트 마징가


나의 어린 시절, 태권v와 함께 무적 로봇 쌍벽을 이루던 녀석이다. 팔에 스프링이 달려있어서 버튼을 누르면 주먹이 분리되면서 발사가 되었는데, 침대 아래나 티비 장식장 아래로 들어가버리면 그거 찾느라 방 바닥을 박박 기어다녔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장난감 바구니 속에는 양 팔이 없는 불쌍한 로봇들이,, 가득 들어있었던 기억도 난다.





전체적인 경주 콜로세움의 모습





사람들이 없는 틈을 타 신나게 점프 샷도 한 장


해가 지날수록


올라가는 높이는 턱없이 낮아진다.ㅜㅠ





더블 점프샷


이겼다,,,ㅡ.ㅡ;;ㅎ





자동차 박물관


아직은 공사중인지 개장은 하지 않은 상황이다. 2월 말 개장 예정이라는 현수막이 걸려있었는데 아마도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에는 자동차박물관도 함께 구경할 수 있을 것 같다.





건물,,,

예쁘다,,,^^





경주 보문호수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어서 콜로세움에서 사진 찍으면서 놀다가 둘레에 설치된 데크 길을 따라 가볍게 산책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오리 가족의 겨울 나들이


근데,,,

오리 맞겠지???ㅡ.ㅡ;





커플의 경로 무단 이탈!!!





꼭 콜로세움 만이 아니더라도 주변에 둘러볼만한 곳들이 다양한 곳이다.





겨울

날씨가 꽤 쌀쌀하던 날이었는데 호수 가장자리에는 이렇게 살짝 얼음이 얼어있다.





경주에 가면 한 번은 가볼만한 곳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하늘이 좋은 낮 시간이나 해 질 녘 조명이 밝혀지기 시작하는 시간에 맞춰서 찾아가면 더 좋을 것 같다. 시간만 잘 맞추고 방향만 잘 맞추면 보문호수에서 해지는 풍경도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그 모습도 참 매력적일 것 같다. 


다음에는 구름이 아주 멋진 날, 해 질 녘 풍경도 담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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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경주에도 콜로세움이 있다니

    콜로세움 안에는 키덜트뮤지엄이 있나보네요.
  3. 파란 하늘 밑의 로마(?)건물이 참 예쁘네요ㅋㅋㅋㅋ
    경주에 이런 곳이 있다니^.^
  4. 아하!
    경주에도 정말 로마의 콜로세움같은 건물이
    새로 생겨났군요..
    역시 경주는 볼거리들이 풍성한곳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5. 점프샷이 멋집니다. ^^
    높이 뛰셨네요. ㅎㅎ
    그리고 파란 하늘 아래 건물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 보내세요!
  6. 이런 곳이 있었군요
    경주에 벚꽃이 만개할 때 가면 참 이쁘지요.. ^^
  7. 경주에 이런 멋진 건물이 있었군요..정말 하늘빛과 잘 어울리는 사진들 입니다. ㅎㅎㅎ (저도 무릎이 버텨줄 때 점프샷 한 번 찍어야 하는데....기회가 없네요...ㅋㅋㅋ)
  8. 콜로세움과 비슷하게 만들어져 있네요
    좋은 곳 소개 잘보고 갑니다.
  9. 경주에 새로 생긴 명소 인가요?
    경주는 가본지 오래됐지만 보문호수는 생각나네요. ^^
  10. 아이디어 좋은데요 ... ㅎㅎ
    나이먹을수록 뛰는 높이가 낮아진다는 말씀에 ..
    깊은 공감하는 바입니다 .. ㅠㅠ
  11. 아 콜로세움의 내부 사진은 없네요~^^
    전 개인적으로 내부 사진이 좀 궁금했는데 말입니다~^^
  12. 경주의 또다른 명소인가요? ㅎㅎ
    잘 보고가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13. 콜로세움을 정말로 신기한데요? 경주에..콜로세움 ㅎㅎ
  14. 경주에 이런 곳이 있었군요. ^^
    처음봐요. 지나가다 봤을 법도 한데....^^
    경주와 콜로세움이라...왠지 묘한데요. ㅎㅎ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방쌤님!~ ^^
  15. 오호~~ 경주에도 있었군요~~ 덕분에 잘 알아 갑니다.
  16. 저런 건물이 생겼네요
    보문에 안 가 본지 5년이 넘으니 그럴만도 합니다

    조용할때 한번 찾아봐야 되겠네요
    점프샷 훌륭합니다^^
  17. 경주에 왔다 가셨네요.
    요즘 제가 포켓몬 잡으러 자주 가는 곳입니다. ㅋㅋ
  18. 핑크뮬리 때문에 지난 가을에 다녀왔던 곳^^
    푸른 하늘과 함께 보니 더 멋지게 보이네요^^
  19. 와 저런 곳 있다는 건 처음봤네요 ㄷㄷ 경주에 아직 한번도 못가본 촌놈인데 가보고 싶습니다. 중학교나 고등학교 때 경주로 안가고 다른 곳으로 가는 바람에 아직도...
  20. 어머. 경주에 콜로세움이 ㅋㅋㅋ 얼핏보고 이탈리아 다녀오신 줄 알았습니다.
    게다가 중간에 더블 점프샷에 이겼다라고 쓰셔서 빵 터졌어요. ㅋㅋㅋ 역시 방쌤님의 유머 감각~
  21. 후후후 즐거운 여행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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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파도소리길 주상절리, 경주의 숨겨진 보석같은 겨울 바다경주 파도소리길 주상절리, 경주의 숨겨진 보석같은 겨울 바다

Posted at 2017. 2. 15. 11:12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 여행이야기


경주 파도소리길 / 경주 바다 / 주상절리

경주 주상절리 / 경주 읍천항 / 파도소리길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기 여행지들 중 하나인 경주!


다들 알고있듯 경주에는 가볼만한, 또 즐길만한 여행지들이 굉장히 많이 있다. 하지만 경주를 여행하면서 바다를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경주 도심에서 동쪽 외곽으로 약 40분만 달려가면 아름다운 동쪽 바다를 만날 수 있다. 그런데 그 곳에는 바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천연기념물 536호로 지정된 주상절리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거기다 아기자기 예쁜 카페들까지 함께 자리하고 있는 곳이니 이 얼마나 매력적인 여행지인가? 겨울바다가 그리워 애간장만 태우다, 경주의 바다를 만나보기 위해 날씨가 아주 좋았던 어느 주말에 경주로 차를 달렸다.





경주 파도소리길





내가 좋아하는 카페 모모


가게 곳곳에 예쁜 포토 존이 있어서 날씨가 좋은 날에는 밖에서 사진을 찍기에도 참 좋은 곳이다. 바로 옆에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가 최근 새로 생겼지만 내가 항상 이용하는 곳은 이 곳이다. 창 밖 바다 풍경도 아름답고 커피 맛도 좋은 편이라 경주 파도소리길을 찾으면 꼭 한 번씩 들르게 된다. 앉아서 먹는 경우도 있고 테이크 아웃을 해서 길을 따라 걸으면서 마시는 경우도 있다.





이 추운 겨울에 가우라가 활짝


색도 모양도 너무 고와서 내가 참 좋아하는 꽃인데 이 추운 겨울에 활짝 피어있는 모습이 너무 반갑다. 지난 가을 코스모스 사진을 담으러 갔을 때 늘 함께 만났었는데 이런 의외의 장소와 시간에 다시 만나게 되니 그 반가움이 괜히 더 커지는 것 같다.





카페 모모에서 내려다 본 경주 주상절리, 그리고 파도소리길의 모습





커피는 있다가 돌아 나오는 길에 마시기로 하고 일단은 한 번 걸어볼까? 바람이 너무 강하지는 않는 날이라 조금 가벼운 복장으로 걸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겨울 바다에서 이런 포근함을 느낄 수 있다니 이번 여행에서는 날씨 운이 정말 좋은 편이다.








햇살을 가득 머금고 마치 보석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겨울 바다








숨은 갈매기 찾기

혼자 거기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거니? 움직이지도 않고 꽤나 오랫동안 저 자리에 머물러 있었는데 혹시 졸고있었던 것은 아닌지?^^ㅎ





해변가를 따라 산책도로 잘 조성이 되어있다. 원래는 군사지역으로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던 구간인데 지난 2012년 파도소리길이 생기면서 처음으로 민간에 공개가 된 곳이다.





시원한 바다 풍경과 함께 걸어가는 길

그 걸음은 당연히 즐거울 수 밖에 없다.








하늘의 색도

바다의 색도

적당한 바람


모두 너무 좋았던 겨울 바다





솟아오른 바위에 부딪히며 부서지는 파도











바람에 살랑살랑, 제 한 몸 맡겨놓은 겨울 억새들도 만나고





아직은 완공이 되지 않은 전망대

저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경주 파도소리길의 풍경은 또 어떨지 너무 궁금해진다. 완공이 되면 다시 한 번 찾아갈 생각이다. 물론 날씨가 아주 좋은 날~^^





위로 솟은 주상절리


경주 파로소리길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주상절리들을 만나볼 수 있다.위로 솟은 모양의 주상절리, 치마 마냥 옆으로 넓게 누운 듯한 모양, 그리고 바다를 향해 뻗어나가는 듯한 모양 등 그렇게 길지 않은 1.7km 정도 길이의 파도소리길을 걷다보면 그 모든 주상절리들을 만나볼 수 있다.


위로 솟은 형태는 다른 곳에서도 많이 볼 수 있지만 누운 형태의 주상절리는 굉장히 특이한 형태라 경주 파도소리길을 여행하면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장면들 중 하나이다.




.




길 중간중간 쉼터나 전망대들도 만들어져 있어 걷는 걸음이 지루할 새가 없다. 또 걷는 길이 힘들다면 언제든 쉬어 갈 수 있는 곳이다.





바닷가를 옆에 끼고 길게 이어지는 경주 파도소리길


한 번 걸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








바다를 향해 뻗어나가려는 듯 비스듬히 누워있는 특이한 형태의 주상절리





옹기종기 모여있는 갈매기 친구들

꼭 무슨 작당모의를 하고있는 것만 같다. 


알고보면 오늘 저녁 메뉴를 정하고 있는 것일 수도,,,^^;








추운 겨울에는 역시 따뜻한 어묵 그리고 국물 한 모금

얼어있던 몸이 사르륵 녹는 듯한 느낌이 든다.





경주 파도소리길, 그리고 또 추억 하나


하루 코스로 경주를 여행한다면 사실 찾아가기 힘든 곳이다. 하지만 1박 이상의 경주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꼭 한 번 가볼만한 곳이다. 해가 뜨는 시간에 맞춰서 찾아간다면 아름다운 일출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해가 뜬 직후 빛이 그렇게 강하지 않은 시간에도 무척이나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니 사람이 붐비지 않는 한적한 모습의 경주 파도소리길을 만나보고 싶으신 분들은 시간을 잘 고려해서 찾아가는 것도 하나의 팁이 될 것 같다.


겨울 바다

언제 만나도 다시 만나고 싶은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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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매력적인 풍경에 감탄사가 나옵니다.^^
    하늘의 색도 바다의 색도 넘 좋네요...
    다음에 경주로 여행가면 꼭 가봐야겠습니다.
    주상절리도 보고~ 가족과 함께
    파도소리길을 걸어야겠어요. ㅎㅎ
    즐거운 오후시간 보내세요!
  3. 산책로가 굉장히 잘되어 있네요! 예전에 가본 부산이기대공원이 생각나네요ㅎㅎ 경주파도소리길! 메모해두어야겠습니다
  4. 날이 좋아 그런가요? 바다가 예술이네요!
  5. ㅎㅎ 숨은 갈매기 한참 찾았습니다
  6. 경주하면 항상 문화재를 보러갔던 기억을 떠올리는데 이렇게 멋진 산책로가 있었네요.
    위에서 바라본 파도소리길이 너무나 인상깊어요.
    카페 앞 대빵큰 머그잔도 귀엽구요! ㅋㅋㅋ
  7.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지진과 원전등의 소식으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 현실,

    주상절리의 저 숨막히는 아름다움은 사진도 멋있지만 직접 보게되는 것,
    그것이 더욱 감동일 것 같습니다.
    바닷가....넘 가보고 싶어요~
  8. 전에 여기한번 가봤다가 바람이 너무너무 많이 불어서 주상절리 구경하고 폐인몰골이 되었었다는... ㅠㅡㅜㅋㅋ
  9. 역시 겨울바다..!
    언제봐도 시원해지는 풍경이군요!^^
  10. 생각해보니 고등학교때 경주로 수학여행 갔을때
    바닷가 갔던 기억이 나네여..
    그바다가 이곳인지는 모르겠지만여.. ^^
  11. 멋진 풍경 ....

    잘 보고갑니다.^^
  12. 경주에서도 이렇듯 아름다운 겨울바다를 볼 수 있군요.
    햇살에 반짝반짝 빛나는 바다 물결이
    너무나도 눈부시게 보입니다.
    숨은 갈매기 찾기도 흥미롭고
    특이한 형태의 주상절리를 바라보는 기분도
    참 신기할 것 같습니다..^^
  13. 파도 소리를 들으면 정말 속이 후련 할 것 같 아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14. 작년에 가본 바닷가 중 하나가 경주 주상절리랍니다. ㅎㅎ
    왠지 반갑네요. ^^ 친구 만나러 울산갔다가 포항까지
    해변따라 가면서 잠시 들렸던 곳이죠. ^^
    건강하고 행복한 목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방쌤님!~ ^^
  15. 동네 여행 클럽에서 2월 여행지로 게획하고 있더군요
    별일이 없다면 가 볼 게획인데 이렇게 미리 보는군요
    저 길을 죽 걸어 본다고 생각하니 너무 좋습니다 ㅎ
  16. 경주하면 불국사, 석굴암 이런 곳만 생각했는데 바다 쪽으로 이런 볼거리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
    제주도 어느 해변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예뻐요!ㅎ
  17. 주상절리 가 파도와 함께 햇빛에 눈부시고
    가우라꽃 인가요? 아름답고 갈대며
    커피 모노가 분위기 를 한층 더하네요
  18. 전망대가 너무 커지면 별로일 것 같아요.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고 아는 사람들만 찾던 그 모습이 제일 멋졌는데....
    현지민의 입장으로는 너무 아슁네요.
  19. 전망이 아주 좋네요^^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20. 정말 사진만봐도 속이 시원하네요. 멋진사진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21. 바다, 파도, 갈대숲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곳이네요.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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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하게 핀 꽃들로 뒤덮인 가을 경주, 그 아름다운 풍경화사하게 핀 꽃들로 뒤덮인 가을 경주, 그 아름다운 풍경

Posted at 2016. 9. 19. 12:11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주여행 / 가을 경주 여행 / 경주 첨성대

경주 코스모스 / 경주 백일홍 / 동부사적지

경주 동부사적지 코스모스


가을에 만나는 경주


평소의 경주와는 조금 색다른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

눈이 가서 닿는 곳 마다 코스모스와 백일홍이 가득 피어있어 꽃으로 가득한 화사한 경주의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는 계절이 바로 지금이다. 가을이 더 깊어져 울긋불긋 단풍으로 그 색을 완전히 바꾸어버리기 전에 조금 서둘러 그 꽃으로 가득한 경주의 모습을 만나보기 위해서 경주를 찾았다.





코스모스 가득 피어있는 경주 동부사적지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걸


맛있는 커피 하나 사서 들고 경주를 향해 달려가는 길


뭐 별다른 것이 필요할까? 커피 한 잔과 즐거운 마음만 있다면 언제든 여행 준비로는 충분하다.





아직 조금은 이른 것 같다.

지금은 이 사진보다는 훨씬 더 많은 코스모스들이 피어있겠지? 





꿀벌의 아찔한 뒤태





아래에서 올려다 본 코스모스의 속살





동글동글 귀여운 나무 한 그루


날씨가 조금 흐려서 걱정이 되기도 했었지만 다행히 비는 그쳐서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었다.








코스모스 한들한들 반겨주는 즐거운 꽃 길





천애교


손을 꼭 잡고 다리를 건너갔다 돌아오면 절대 헤어질 일이 없다는,,, 재밌는 사연이 있는 다리. 만약 연인들이 동부사적지를 찾는다면 꼭 한 번을 걸어야 할 곳이 아닐까 생각된다. ^^





첨성대가 가까워지면 그 바로 옆에 있는 배롱나무에 항상 제일 먼저 눈길이 간다.








예전에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지금은 그 터와 흔적들만이 남아있는 곳





그냥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길

역시 여행에 날씨는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나의 생각


마음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즐길 준비만 되어 있다면 뭐~^^








광대나물과의 배초향


멀리서 보면 꼭 키가 조금 큰 맥문동 처럼 생겼다.








꼭 산수유 처럼 피어서 봄의 기운을 느끼게 해주던 곳





가을 날

꽃들에 뒤덮인 첨성대와 동부사적지





강아지 풀도 바람에 살랑살랑





여러 색의 코스모스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

유난히 색이 짙었던 황하코스모스가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순간이다.





코스모스와 백일홍의 함께 어우러짐





이제 백일홍의 화려한 매력에 잠시 빠져볼까?











발로 남겨보는 이번 여행의 인증샷











기차가 지나갈 때 함께 담아보고 싶었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기차가 지나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 한참을 기다리다 그냥 시크하게 포기!!!





연 줄기와 잎 사이에 살짝 몸을 숨기고 있던 아이








니들은 무슨 사이

유난히 친하게 보이던 두 친구





파닥파닥

벌의 힘찬 날개짓





수줍은 듯 살짝 고개를 숙인 코스모스 한 송이








절대 꺾은게 아니랍니다!!!

땅에 떨어진 걸 주운거에요~~^^








신나게 꽃밭을 달리는 셔틀 버스





배롱나무꽃의 짙은 색과 함께 두어도 참 잘 어울리는 코스모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