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경포대 일몰, 겨울바다와 해 질 녘 아름다운 구름강릉 경포대 일몰, 겨울바다와 해 질 녘 아름다운 구름

Posted at 2017. 1. 24. 12:0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포대 가볼만한곳 / 경포대해수욕장

강릉 경포대 / 경포해변 / 경포대

강릉 경포대 일몰



겨울에 떠나는 강원도 여행, 물론 강원도로 겨울여행을 떠나는 경우 가장 큰 목적은 눈을 만나는 것이다. 따뜻한 남쪽마을에 살고있다 보니 눈을 만난다는 것이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래서 겨울이면 일부러 전라도로, 강원도로 눈을 만나기 위해 일부러 여행을 떠나게 된다. 이번 강원도 여행도 물론 눈을 만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었지만 타이밍이 잘 맞지 않아 소복하게 쌓여있는 눈을 만나볼 수는 없었다.


다시,,,

떠나야하겠지?^^





강릉 경포대에서 만난 일몰





강릉 경포대에 도착을 해서 제일 먼저 둘러본 곳은 당연히 경포해변. 얼마 전에 눈이 내렸는지 해변가에 조금씩 그 흔적이 남아있는 눈을 만나볼 수 있었다. 하지만,, 내가 만나고 싶었던 모습은 절대 이런 것이 아닌데,, 조금 아쉽다는 생각도 들었다.





천천히 그 색을 바꾸고있는 강릉 경포해변의 하늘. 일몰을 만나보고 싶은 마음에 서둘러 경포호로 위치를 옮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해 질 녘 경포해변의 풍경. 여름의 분주함과는 많이 다른, 겨울바다 특유의 매력을 보여주는 강릉 경포해변이다.





해변 바로 뒤쪽에 이렇게 나무들이 빽빽하게 자라있는 숲이 있다는 것도 경포해변의 또 다른 매력. 여름날 나무 그늘 하나가 아쉬울 때 여행객들에게 시원한 그늘을 안겨주는 역할을 할 것 같다.





서둘러 이동!

바도 뒤쪽에 있는 경포호에 도착을 했다. 아무래도 동쪽에 있는 강릉이기 때문에 멋진 일몰을 만날 수 있는 곳들이 많지는 않다. 그래도 나름 호수와 그 뒤로 멀리 보이는 산 그리메가 보여주는 일몰이 꽤나 아름다운 곳이 경포호이기 때문에 강릉에서의 일몰을 만나기 위해 경포호를 찾았다.





동그란 모습으로 산 뒤로 모습을 감추는 해를 만나볼 수는 없었지만 산 위로 드리운 구름들의 모습이 참 예쁜 날이었다.





하나 둘 불을 밝히기 시작하는 경포포 주변의 많은 가게들





호수 중간에 떠있는 저 곳은 뭐하는 곳일까?





주변에 광량이 부족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노출이 조금 길게 들어간 사진들도 담아볼 수 있었다. 정신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약간은 더 길게 노출을 준 사진들도 담아봤을텐데,, 너무 추워서 정신이 없는 상황이라 그런 생각까지 할 수 있는 여유가 없는 상황이었다.




산 위 구름, 그리고 색이 참 고왔던 경포대 일몰


강원도

쉽게 갈 수 없는 곳이라 눈이 닿는 곳, 발길이 닿는 곳 하나하나가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여행지이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매일 보는 흔한 풍경일지 모르겠지만 400km 넘는 거리를 달려와서 만나게 되는 이 곳의 풍경은 내게 하나하나가 모두 새롭게 또 신선하게 다가온다. 


강릉 경포대에서 잠시 스치듯 만난 일몰

또 하나의 새로운 추억거리를 내게 선물해준 날이다.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언제나좋은사진 고맙습니다
  3. ㅎㅎ~ 저도 일몰 사진 찍었는데
    일몰사진을 올리셨군요!!
    그나저나 일출사진은 너무 멋졌어요~ㅠ
  4. 일몰 사진 언제봐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5. 경황이 없이 담았어도 일몰 풍경은 어떤 환경이든 좋으네요..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6. 동해의 일몰이라 언뜻 이상할듯한데요~~
    생각보단 멋지네요^^
  7. 지금의 영동지역의 눈은 거의 재앙수준이라고 하던걸요.....
    그나저나 일몰 풍경이 넘 멋있네요~
    저 사진을 담으려면 꽤나 인내력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어요~^^
  8. 구름속 산이 넘 신비스러워여.. 뭔가 나타날듯.. ㅎ
    넘 멋진 풍경이네여.. ^^
  9. 먼거리 달렸는데 눈이 없어서
    진짜 아쉬웠겠지만
    그 나름대로 인상적인 풍경을 담아
    주셔서 아주 좋습니다ㅋ
  10. 경포대에서 하루가 저물었군요.
    멋진 일몰입니다.

    전국이 강추위로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수요일을 잘 보내세요.
  11. 아름다운 모습만 보면 마음도 여유로워지고 긍정적이 될것 같아요
  12. 아닌게아니라 겨울바다는
    한적하기 그지 없는 것이 제맛인데
    사람들이 의외로 많네요.
    겨울바다를 좋아해서 꽤 자주 가곤 했던 경포대인데,
    최근엔 못 가고 있네요.
    방쌤님이 올려주신 포스팅으로 아쉬운 마음을 달래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따뜻하고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13. 호수와 바다가 있는 경포대 감상 잘하고 갑니다^^
    4계절 아름다운 곳이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14. 제 개인적으로는 일몰 광경도 일출 못지 않게 좋더군요
    석양이 비치는 그때의 모습이 제일 좋습니다

    겨울바다 항상 멋집니다^^
  15. 동해안 경포대에서 일출이 아닌 일몰을 보시는 센스~ 멋지네요~
  16. 와 하늘 너무 이쁘네요.. 강릉엔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데 사진보니 가고 싶어집니다... 너무 쫓기며 살아왔어요.
  17. 짙은 남색트로 변하는 붉은 하늘의 그라데이션이 정말 아름다워요!!
  18. 올해는 강원도에서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만날수 있었군요..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는 경포호 주변도 또다른 아름다움을
    볼수 있는곳이기도 하구요..
    잘보고 갑니다..
    다가오는 설명절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19. 일몰 너무 아름답네요. 경포대 가본지가 언제적인지.. ㅠㅠ
  20. 멋진 뷰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21. 멋집니다.ㅎㅎ

    잘 보고가요.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1박 2일 강원도 새해 여행, 여긴 꼭 가보고 싶었어!1박 2일 강원도 새해 여행, 여긴 꼭 가보고 싶었어!

Posted at 2017. 1. 6. 10:15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장사해수욕장 / 경포대 / 안목해변 / 보사노바

강릉관광호텔 / 강문해변 / 대관령 양떼목장

2017년 새해맞이 강원도여행



지난 크리스마스 때 다녀온 제주도 여행 관련 글과 사진들도 전혀 정리가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1월 1일에 다녀온 강원도 여행 관련 글을 먼저 쓰게 되었다.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냥 신년 특집,, 그 비슷한 기분으로 먼저 간단하게 다녀온 여행을 정리해보았다. 길지 않은, 아니 너무 짧았던 1박 2일의 여행이라 그렇게 많은 곳들을 둘러볼 수 있는 여유는 없었지만 새해 기분 내면서 나름 알차게 잘 다녀온 여행인 것 같다. 게다가 아무런 준비도 없이 출발한 여행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더 즐거운 여행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새해 첫 날, 그 일출을 만나기 위해 강원도로 여행을 떠나면서 숙소도 예약하지 않은 상태로 떠났으니,, 얼마나 홀가분한,, 마음으로 떠난 여행인지 미루어 짐작 하실 수 있을 것이다.





눈 쌓인 강원도 대관령 양떼목장





동해안을 따라 국도를 타고 달리는 길


멋진 바다가 보이면 그냥 차를 세우면 된다.


그 길에서 제일 먼저 인사를 나눈 장사해수욕장


사람 하나 없는 넓고 고요한 해수욕장에서 우리만의 즐거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었다.








와,,, 바다다!!!^^ㅎㅎ





해 질 녘 도착한 강릉 경포해수욕장





그리고 경포대에서 마주한 강원도에서의 일몰





다음 목적지인 안목해변, 그리고 카페 보사노바


따뜻한 카페에서 몸을 녹이며 오늘 하루의 여행을 정리, 또 내일 이어갈 여행들을 계획해본다. 


잠시 쉬어가는 시간





카페에서 급하게 숙소를 검색


강릉관광호텔 득템!!!


상상도 할 수 없는,, 근처의 모텔들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을 할 수 있었다. 입실 1시간 30분 전에,,,^^ㅎㅎ


아싸! 로또!





숙소에 짐을 풀고 뒤풀이!


매콤한 돼지고기 + 치즈


홍초불닭에서 돼지도 판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된 날이다. 


결론은,, 너무 맛있다^^


이제 배도 불러오니~ 다시 숙소로 가서 휴식! 다음 날 아침에 만날 새해 첫 일출을 기대하며 잠자리에 든다.





강릉 강문해변에서의 일출


숙소에서 차로 15분 거리, 하지만 너무 막혀서 조금 힘들기는 했다. 그래도 어떻게 꼽사리,,, 해변 바로 옆에 주차를 하고 편안하게 차 안에서 쉬다가 새해 첫 일출을 만나볼 수 있었다.





비록 오메가는 아니었지만,,,

색이 너무 고왔던 일출


올 한 해 괜히 일들이 잘 풀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괜히 나 혼자,,,ㅎ





잠시 몸을 좀 녹일까?


해변 바로 옆에 보이던 예쁘고 특이한 카페 하나


카페 오리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편안한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드는 곳이었다. 근처로 가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과감이 추천! 날씨가 좋은 날이라면 야외에 마련된 자리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 한 잔도 참 좋을 것 같다.





대관령 양떼목장


이번 강원도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이다. 따뜻한 남쪽나라에 살다보니 눈을 구경한다는 것이 사실 너무 힘들다. 그래서 일부러 다른 도시로 발품을 팔아가며 구경해야 하는 것이 사실,, 이번에도 첫 눈 구경을 위해서 그 목적지를 강원도로 정했다. 펑펑 쏟아지는 눈을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불어오는 칼바람과 눈 구경은 원없이 한 날! 


만족한다.











양과의 교감, 넌 누구냐,,,


짧게 정리해 본 2017년 새해 강원도 여행. 요즘 너무 바쁘고 시간이 없어서 여행기들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고 있다. 주말을 활용해서 정리를 조금 해야하는데 또 주말만 되면 역마살이 도져서 여기저기로 떠돌아 다닐 것이 뻔한 사질,,, 도대체 제주와 강원도 여행기는 언제가 되어야 정리가 될지 사실 나도 정확하게 감이 오지는 않는다. 


뭐 급할거 있나~ 천천히,, 하나하나,, 뭐 그렇게 즐기면서, 또 다시 추억하면서 해나가는거지~^^;


짧지만 보람찬, 아니 짧아서 더 보람찼던 강원도 여행, 그 기억의 힘으로 하루하루 지치는 직장생활을 또 버텨내고 있다.


오늘은 금요일! 내일은 주말이니까!^^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강릉해변의 새해 첫일출 멋집니다.
    일출 보며 흐뭇하고 즐거운 기분 공감이 가는데요.. ^^
    저도 강원도 속초쪽을 가족여행 갈때 숙소예약없이 가기도 했는데
    좋은 숙소를 쉽게 구할수 있었지요.
    대관령양떼목장은 아직 못가본, 가보고싶은 곳이랍니다.
  3. 멋진 강원도이지요ㅎㅎ

    주말이있고 방학이있어 기다리고 희망으로 지내게 되지요

    잘 보고가쇼
  4. 사람 하나 없는 해변 참 좋네요. 눈 쌓인 강원도 멋집니다. 오늘도 눈(?) 힐링하고 가요. ^^;;
  5. 서울에서도 보기 힘든 눈인데... 역시 눈은 강원도네요.
    새해 일출이라... 예전에는 자주 갔는데, 요즈음 그저 이불 속에만 있네요.
    사진으로나마, 올해도 잘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싶네요.ㅎㅎ
  6. 강문해변에서의 일출 장면이 압권입니다.
    행복한 하루되십시요.
  7. 전영환
    문자는 안보냐
  8. 비밀댓글입니다
  9. 캬~~~ 오랜만에 블로그 보면서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10. siso
    SNS에 공유만해도 쏠쏠한 수익@_@
    연초에 짭잘한 용돈벌어 맛난거 먹으러가자구요!!
    http://si-so.co.kr/event/sisoGuide.html?utm_source=tstory&utm_campaign=siso_service&utm_medium=comment&utm_content=sisoGuide_html
    여기서 확인하세요!
  11. 설경과 바다풍경... 맛난 먹을거리...^^
    넘 충성한 풍경인듯 합니다~
  12. 강원도룰 두루 두루 섭렵하셨군요.
    눈내린 대관령 양떼 목장의 풍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정유년 첫 주말입니다.
    쌀쌀한 주말을 따스하게 보내세요.
  13. 좋은곳을다니시니부럽습니다
  14. 하얀설원이 아름답네요! 요즘 여행은 못가지만 이렇게 눈으로만 봐도 좋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15. 설원, 그리고 바다의 모습이 마음을 뻥~ 뚫리게 하네요~^^
    언제든지 갈 수 있는데 왜 저는 못가고 있을까요~

    이렇게 대신 보면서 눈과 마음이 여행에 대한 마음으로 가득 찹니다~
  16. 대관령 양떼목장의 양들은
    추운 겨울에도 건강한 모습이네요..ㅎㅎ
    겨울여행도 좋은데
    강원도 쪽이어서 더욱 좋으셨을 듯하네요.
    경포대는 겨울이면 일부러 곧잘 가곤 했는데,
    최근 몇 년은 가질 못했습니다.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잘 보고 갑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여행 쭉~~ 계속되시길 바랍니다.
    휴일 편안한 시간 보내시구요^^
  17. 멋진 새해를 맞이해서 여행 다녀 오셨군요 부럽네요 올해도 멋진 여행기 부탁해요
  18. 2017년 멋진 일출을 보셧군요
    올 한해 모든일이 뜻대로 풀리실겁니다

    같이 하신 여행이라 더욱 좋으셧을듯 합니다^^
  19. 멋진 새해를 알차게 강원도에서 보내시고 오셨군요^^
    올해도 멋진 포스팅 기대하구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 해변에서 보는 태양은 정말로 아름답네요^^ 저는..음식에 눈이 많이 가네요 ㅎ
  21. 눈맑은
    일출이 너무 예뻐서 한참을 들여다 봤어요ㅎ
    새해 좋은 일들도 많고 즐거운 여행도 많이 하시길요 : )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