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상리연꽃공원. 푸른 하늘, 시원한 바람, 그리고 꽃고성 상리연꽃공원. 푸른 하늘, 시원한 바람, 그리고 꽃

Posted at 2017. 6. 16. 12:16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고성상리연꽃공원 / 연꽃 수련

고성 가볼만한곳 / 상리연꽃공원

고성 상리연꽃공원




경남 고성군 상리면에 위치한 작은 공원. 하지만 일단 그 매력을 한 번 느껴보고 난 후엔 절대 작게 느껴지지 않는 곳이다. 특히 비가 오는 날 찾아가는 것을 좋아해서 작년에는 온통 비내리는 상리연꽃공원의 모습 밖에 담질 못했는데 올해는 하늘이 너무 좋았던 날 상리연꽃공원을 찾아갔다. 수련들이 하나 둘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 지금! 아마도 가장 아름다운 상리연꽃공원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감을 안고 행복한 마음으로 목적지를 향해 달려갔다.






고성 상리연꽃공원





가운데 못이 있고, 그 주변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그리고 중간중간 쉬어갈 수 있는 그늘도 꽤 많은 곳이라 볕이 뜨거운 날이라도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주차장도 상당히 넓고 공원과 바로 인근한 거리에 있어서 많이 걷는 것이 불편하신 분들에게도 좋은 쉼터가 되어줄 수 있다.





역시나 상리연꽃공원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는 이 징검다리!





날씨가 너무 좋았던 날





수련들이 곱게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가만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풍경











논을 갈아엎느라 한창 분주한 모습








나무 둘레로는 송죽엽들이 총총 피어있어서 그 화사한 모습을 뽐내고 있고





신이난 아이들은 공원 여기저기를 뛰어다니느라 정신이 없다.





오랜만에 올챙이 친구도 만나고





홀로 도도하게 피어있던 분홍 수련





평화롭게만 보이는 마을 풍경





다리 아래에는 고운 노란색 붓꽃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물에 바로 닿아있으면서도 어쩜 저렇게 고운 하얀색을 유지할 수 있을까?








그 중에서도 고운 아이들을 찾아 두 눈에 가득 담아본다.





그대로 가긴 너무 아쉽다!


렌즈를 광각으로 바꾸고 다시 담아보는 상리연꽃공원의 모습이다.








하늘과 구름이 너무 좋았던 날이다. 이런 날 하늘을 함께 담지 않는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지금은 연꽃들도 조금 피었을라나?





정말 한 폭의 그림같은 풍경








내가 늘 잠시 쉬어가는 곳


정말 오랜만에 투바디다!





나무 그늘에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








전체적인 공원의 모습

















고성 상리연꽃공원에서 즐긴 행복한 주말 여행


오늘 아침에 이웃분들의 사진을 보니 곳곳에서 반가운 연꽃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이미 함안에서는 꽤 많이 꽃을 피운 것 같고, 경주와 창원 주남저수지의 경우 아직은 조금 이른 것 같다. 아마도 이번 주말은 전국의 연꽃들을 만나기 위해 바쁘게 뛰어다니고 있지 않을까? 아름다운 대한민국! 1년 내내 꽃들의 잔치가 멈출줄을 모르는구나~^^


이젠 연꽃이다!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수련만이 아나라 나중에 홍련과 백련이 피면
    정말 멋지겠어요.
    고성 상리 연꽃 농원을 기억하겠습니다.

    벌써 금요일입니다.
    주말을 멋지게 보내세요.
  3. 이제 남쪽엔 수련과 연꽃이 피기 시작했군요.
    가까운 세미원이라도 가고싶은데 몇년전에 가보고는 못가봤습니다.
    여름철 더운 날씨에 갈 엄두가 안나서요.. ㅎㅎ
    수련과 연꽃이 참 이쁜데..
  4. 언제나 포스팅을 볼때 사진들이 너무 예뻐서
    눈으로 힐링하고 갑니다^^
    고성 상리 연꽃 농원 기억하고 조카들이랑 가봐야겠어요ㅎㅎ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5. 연꽃도 이쁘게 피기 시작했네요!! 요즘 날씨도 좋아서 구경가기 딱 좋을거같아요!! 징검다리 엄청 기네요~ 가보고싶어지네요
  6. 와 정말 연꽃 기가 막히게 이쁩니다.^^
  7. 하하~ 이제는 연꽃 시즌이군요.
    그럼 저는 작년에 놓친 무안 백련지로 떠나볼까요?
    더위가 시작됐지만, 연꽃은 놓칠 수 없으니까요.ㅎㅎ
  8. 정말 사진이 더 예쁜거 같아요^^
  9. 고성에 근무할적에 이곳에 자주 찾아갔던 곳입니다.

    오랜만에 보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10. 사진이 느낌있게 잘찍으신 것 같습니다^^
    상리연꽃공원의 돌 징검다리 인상적이네요
  11. 이젠 연꽃들이 피어나는군요.
    ㅎㅎ
    정말...일년내내 꽃들의 잔치입니다.
    아름다운 우리나라...

    즐거운 주말 되세ㅛㅇ

    잘 보고갑니다.
  12. 돌담길이 참 예쁘네요 보기만 해도 건너 보고 싶어지는군요
  13. 연꽃이 피어나는 계절이 되었네요

    아늑하고 평화로운 풍경입니다^^
  14. 상리의 수련도 활짝 피기 시작했군요^^
    얼른 가보고 싶네요^^
  15. 연못 위 징검다리가 정말 이쁘게 나왔네요~~ㅎㅎ
    가깝다면 바로 달려갔을텐데~~ㅠ
  16. 하늘로 연결된 돌다리 정말 인상적이에요ㅎㅎ.
  17. 완전 평화로운 분위기에요^^ 연꽃이 다 피면 정말 예술일것같아요~
  18. 저 징검다리를 이리저리 걷거나 뛰어 다니고 싶어져요~^^
  19. 아름답고 단아한 연꽃공원이군요.
    이제 곧 연꽃이 피어날 시기가 되었네요.
    홀로 피어난 저 수련은 꽤나 마음이 급했던가 봅니다..ㅎㅎ

    징검다리..언제 봐도 참 좋습니다.
    저 어린 꼬마처럼 징검다리 위를 걷고 싶어집니다..^^
  20. 이제 한창 연꽃의 계절이로군요.... 멋진 풍경입니다~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고성 만화방조, 꽃과 향기가 가득한 산수국들의 축제가 시작됐다고성 만화방조, 꽃과 향기가 가득한 산수국들의 축제가 시작됐다

Posted at 2017. 6. 9. 12:44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고성 만화방초 / 만화방초 / 산수국

경남수목원 / 고성만화방초 산수국

고성 만화방초 수국




드디어 시작된 수국 시즌!

언제 시작되나 오매불망 기다려왔던 산수국의 계절이 마침내 찾아왔다. 10일 정도 전에 찾아왔을 때는 전혀 수국들이 필 기미가 보이지가 않아 조금 불안한 마음도 있었는데 지난 주말 다시 찾았을 때는 화사하게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 고운 수국들을 가득 만나볼 수 있었다. 화려한 수국들의 잔치가 열리고 있는 고성의 작은 수목원 만화방초, 꽃과 향기가 가득한 그 아름다운 정원으로 봄 나들이를 다녀왔다


사진이 굉장히 많으니 꽃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그냥 패스하시길^^; 2대의 카메라로 1.000장이 훨씬 넘는 사진들을 찍었는데 그 중에서 고르고 또 고른 사진들이다.





고성 만화방초 산수국





만화방초 지킴이 똘똘이의 아찔한 뒷태





고성 만화방초로 올라가는 길





드디어 


시작이다!





늘 그렇듯 조용하고 평화로운 풍경의 만화방초





입구에서부터 반갑게 반겨주는 화려한 수국들





초롱꽃과도 인사를 나누고





아,, 피기 시작했구나^^





색도 모양도 어쩜 이렇게 고울 수 있을까? 그래서 내가 이 매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다.





햇살을 가득 머금어 마치 보석처럼 반짝이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원래는 푸른색을 더 좋아했는데 이상하게 올해는 붉은색 산수국에 더 눈길이 자주 간다.





바닥에 낮게 엎드려 소복히 꽃을 피우고 있던 아이





나무 그늘에서 쉬어가는 사람들. 그리고 저 멀리 모자를 쓰고 꽃에 물을 주고계시는 분이 이 만화방초의 안주인이시다. 아저씨께서는 조금 더 높은 언덕 위, 지형이 조금 험한 곳에서 꽃들에 물을 주고계셨다. 늘 그렇듯이,,,^^





수염패랭이꽃


이름은 조금 그렇지만,,, 모양이나 색은 정말 화려하고 예쁜 아이이다.





꽃은 피지 않고 잎만 가득한 수국. 그래서 뻥수국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조금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볼까?




개망초

앙증맞은 모습이 너무 귀여운 아이





저 뒤 나무들 사이에 숨어있는 만화방초의 돌담길





보라빛이 매력적인 방울꽃





홀로 따뜻한 햇살을 독차지 하고있던 아이





아름다운 길


이 길을 나 혼자 조용히 걸어볼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행복하다.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푯말들이 여럿 생겨있었다. 수국꽃길. 그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설레이는 길이다. 


그럼


한 번 걸어볼까~^^





길 옆으로는 수국들이 가득 피어있고





그 모습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들여다 보게 된다.














화려하게 꽃을 피울 준비를 하는 수국들








이미 하나 둘 꽃을 피우기 시작한 모습























어쩜 이렇게 고울 수 있을까?


그 매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계속에서 셔터를 누르게 된다.





혼자 천천히 걷다보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길





길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무리지어 피어있던 금계국





조금 더 가까이에서 담아보고 싶다.








나름 나만의 인증샷^^








광각렌즈로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 담아본 산수국들의 모습









일본 조팝나무

유난히 짙은 그 색이 매력적인 아이





꼭 날아갈듯한 느낌이 들던 아이들










고성 만화방초에서 즐긴 수국들의 축제


수국이 많이 피기로는 거제도 유명하고 부산의 태종사도 유명하지만 산수국이 이렇게 곱게, 또 많이 피어있는 곳은 고성 만화방초가 유일한 것 같다. 물론 알려지지 않은 더 많은 아름다운 곳들이 있겠지만 적어도 내가 직접 가서 눈으로 본 곳들을 비교해보면 단연 만화방초의 산수국이 가장 아름다웠다. 


만약 가능하다면 이른 아침, 해가 뜨기 시작하는 시간에 다시 한 번 고성 만화방초의 산수국들의 모습을 담아보고 싶다는 욕심도 든다.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리미
    비밀글읽는방법이ㅠㅠ
    안읽혀져요~~
    • 2017.06.10 14:29 신고 [Edit/Del]
      아,,,^^; 전 경남 진주에서 학교 다녔는데요~ 어떻게 절 아시는지???,,,ㅎ
      아시는 분 맞으면 방명록에 비밀글로 성함이랑 번호 하나 남겨주세요~
  3. 수국을 보니, 여름이 왔다는 게 느껴지네요.
    수국도 참 좋죠.
    저런 길은 그냥 걸어도 참 좋을 거 같네요.
    햇살이 좀 강하니, 모자는 필수겠죠.ㅎㅎ
  4. 갤럭시 S로는 저런 화질과 사이즈가 안나오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사진으로 힐링하고 갑니다.
  5. 우와!!
    꽃들이 하나같이 다 화려하네요..
    제가 봐오던 꽃들과는 차원이 다르게 이쁘네요~~ㅎㅎ
  6. 수국이 정말 예쁘네요 ...
    만화방조 .. 이곳은 다른 사람 알려주지 않고 ..
    혼자서 살짝살짝 다녀오고 싶은곳입니다 .. ㅎㅎ
  7. 비밀의 정원을 살짝 엿보는 기분입니다.
    너무나 상큼하고 싱그럽네요
  8. 똘똘이의 아찔한 뒷태도 좋고
    싱그러운 모습에 눈이 즐겁네요. ㅋ
  9. 만화방초에 수월하게 갈 수 있는 곳에
    사시는 분들은 축복받은 사람일 것 같습니다..ㅎㅎ
    꽃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마음을 얼마나 풍요롭게 만들어줄지
    충분히 짐작이 가니까요.
    다른 꽃들도 다 아름답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산수국이 유난히 아름다워 보입니다..^^
    • 2017.06.14 14:24 신고 [Edit/Del]
      정말 좋아하는 곳이에요.
      원래 근처에 자주 가던 곳이 따로 있었는데 요즘에는 여기만 가게 되네요.

      오랜만에 인근 소담수목원도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10. ㅎㅎ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11. 이제 슬슬 수국이 올라오는 시기인가요? 태종사 한번 달려야지요~
  12. ㅋㅋㅋ 강아지 엉덩이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ㅎㅎ
  13. 참 보기 좋습니다ㅎㅎ
    매일 방쌤님께 와서 힐링하고 가는군요
  14. 수국.. 넘 좋아하는 꽃입니다~ 아직 덜 피었네요~ 한동안 수국사진 올리실듯 하니, 자주 들르겠습니다^^
  15. 늘 궁금했던 곳입니다.
    저도 조만간 가보는 걸로~~^^
  16. 수국의 모습이 제 맘까지 밝게 하는군요~^^
  17. 역시 수국이 너무 이뿌네요!! 그뿐만아니라 다른 꽃들도 너무 활짝 펴서 순간 봄인줄알았네요 ㅋ
  18. 고성에 만화방초가 이런 곳이었군요.
    산수국의 자태를 너무 아름답게 담으셨어요.
  19. 정정
    방울꽃이 아니라 초롱꽃이예요. 부산 태종대의 태종사의 수국축제도 6월말에 있어요. 굉장합니다.
  20. 정정
    너무 멋집니다. 여행 프로그램을 만들어 다 가고싶네요. 혹시 계절별로 분류된 것은 없나요?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