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향기가 가득한 아름다운 꽃길, 서천변 장미공원장미 향기가 가득한 아름다운 꽃길, 서천변 장미공원

Posted at 2021. 6. 4. 12:57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광양 서천 장미공원 / 광양 장미공원

장미공원 / 서천변 장미공원 / 서천체육공원

광양 서천변 장미공원




 

 

전남 광양으로 떠난 장미 여행

사실 이전까지 전남 광양으로 장미 여행을 떠나본 적은 없었다. 곡성의 경우 장미공원이 워낙 유명해서 몇 번 가본 적이 있었지만 광양은 장미가 예쁘게 피어있는 곳이 있다는 사실도 전혀 모르고 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올해 광양에도 장미가 예쁜 공원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모습이 궁금해서 직접 한 번 다녀오게 되었다.

 

광양 서천변에 길게 이어지는 예쁜 산책로, 그리고 장미공원이 하나 있다. 사진이 너무 예쁘길래 어떤 모습일지 너무 궁금했던 곳이다. 결론은?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사진들보다 그 실제의 모습이 훨씬 더 예쁜 곳이었다. 걷는 내내 감탄사가 저절로 터져 나오던 곳. 그런데 신기하게도 사람들의 모습은 그렇게 많이 보이지 않는다. 이게 무슨 일? 이렇게 예쁜 곳인데 왜 사람들이 이렇게 적지? 의아한 생각이 들기도 했다.

 

 

 

 

  광양 서천변 장미공원

 

 

다녀온 날 : 2021년 5월 22일

 

 

 

 

 

 

 

 

앙증맞은 크기의 작은 장미들이 터널을 이루고 있는 곳.

 

 

 

 

터널 안 의자에 앉아서 잠시 뜨거운 햇살을 피해보기도 한다.

 

 

 

 

서천변 장미공원은 공원 자체의 모습도 참 예쁘고 깔끔한 곳이다. 그런데 이렇게 예쁜 장미들까지 가득 피어있으니 어떻게 예쁘지 않을 수가 있을까?

 

 

 

 

날씨도 너무 좋았던 날.

 

 

 

 

 

 

 

더위에 약한 방방이가 힘들어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조금 되기도 했었는데 우리보다 방방이가 더 신이 났던 날 같다. 장미도 너무 좋아하는 우리 방방이.

 

 

 

 

산책하며 걸을 수 있는 길이 너무 좋다. 바로 옆 아파트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즐거운 산책로가 되어줄 것 같다.

 

 

 

 

 

 

 

향기가 정말 좋은 장미. 걷는 내내 그 향기에 취하게 된다.

 

 

 

 

 

 

 

장미공원 바로 옆에는 키가 큰 벚나무들이 가득 자라고 있어 쉬어갈 수 있는 그늘도 넉넉한 곳이다.

 

 

 

 

형형색색의 다양한 장미들. 

 

 

 

 

그 색이 너무 예쁘다.

 

 

 

 

내가 SNS에서 봤던 사진이 바로 여기에서 찍은 것들이었다.

 

 

 

 

이렇게 나무 구조물이 만들어져 있고 그 위로 분홍색 장미들이 가득 피어있다.

 

 

 

 

이런 느낌의 사진들이 서천변 장미공원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것 같다.

 

 

 

 

온통 장미, 그리고 향기로 가득한 공원

우리 방방이도 여기가 너무 마음에 드는 표정이다.

 

 

 

 

 

 

 

 

 

 

 

 

 

정말 예쁜 곳.

여기 광양 서천변 장미공원은 앞으로 해마다 꼭 찾아오기로 옆지기와 다짐을 했다.

 

 

 

 

예쁘게 피어있는 장미들이 너무 많아서 어디에서 찍어도 장미도 가득한 사진들이 담긴다.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편안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광양에 이렇게 예쁜 장미공원이 있었다니. 왜 이전에는 몰랐을까?

 

 

 

 

 

 

 

공원의 끝에서 반대쪽 끝까지 이렇게 걷기 좋은 길이 계속 이어진다.

 

 

 

 

뒤로 돌아보면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이 눈 앞에 펼쳐지던 날.

 

 

 

 

그 바로 옆에는 이렇게 나무 그늘이 길게 이어지는 산책로가 또 나타난다.

 

 

 

 

 

 

 

다시 보는 이 사진들에서고 그때 맡았던 장미의 향기들이 느껴지는 것 같다.

 

 

 

 

 

 

 

광양에 살고 있다면 1주일에 몇 번은 다시 찾아가게 될 것 같은 서천변 장미공원이다.

 

 

 

 

어쩜 이렇게 예쁜 모습을.^^

 

 

 

 

 

 

 

 

 

 

 

 

 

울타리 위에는 이렇게 붉은 장미들이 벽처럼 피어있다.

 

 

 

 

 

 

 

 

 

 

방방이도 표정이 밝아서 이번 광양 장미 여행에서 견생샷 여러 장 남길 수 있었다.

 

 

 

 

눈과 코가 행복해지는 시간.

 

 

 

 

함박웃음을 터뜨리는 우리 방방이.^^

 

 

 

 

이렇게 해맑은 표정의 방방이라니^^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기에도 너무 좋은 곳이다.

 

 

 

 

 

 

 

 

 

 

늘 꽃길만 걸으세요.^^

 

 

 

 

 

 

 

  광양 서천변 장미공원

 

 

올해 다녀온 장미공원들 중 단연 1등이다.

광양 서천변 장미공원, 올해 처음 알게 된 곳인데 앞으로는 장미가 피는 시기가 되면 항상 제일 먼저 생각이 날 것 같은 곳이다. 여기는 신기하게도 사람들이 많지 않다. 이렇게 예쁜데 왜? 나도 주말 오후에 찾아갔었는데 산책을 즐기는 동네 주민들, 카메라를 든 1-2명의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그렇게 붐빈다는 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다. 그것도 너무 좋았다.

 

이렇게 예쁜 장미공원인데

입장료도 따로 없고, 사람들도 많이 붐비지 않는다? 다시 찾아가야 할 이유가 충분한, 아니 차고 넘치는 곳이다.

 

아직도 그 장미 향기가 선명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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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장미가 정말 많이 펴있네요... 예전에는 장미가 정말 동네에 흔한꽃이었는데 요즘에는 장미꽃 찾기가 쉽지않은것 같아요~~
  3. 소중한 누군가와 다녀오고 싶어지는데요
  4. 광양에 저렇게 멋진 장미공원이 있군요.
    오...장미공원이 얼마나 좋았으면 방방이가 정신줄 놓고 느낄까요 ? ㅎㅎ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5. 한번 와 보신 분들은 해마다
    꼭 들릴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6. 아파트 옆에 ....
    넘 좋네요...^^
  7. 안녕하세요. 파이채굴러입니다.
    요기조기 구경다니다가 들어왔는데,
    포스팅 진짜 잘하시는거 같아요.😉😉
    저도 배워갑니다.
    시간되실때 제 블로그도 한번
    들려주세요.🤗🤗🤗🤗
  8. 글 읽어보고ㅎ 좋아요와 구독 누르고가요ㅎ
    글을 정말 잘쓰시고 사진도 잘찍으시네요ㅎ
    좋은 정보 얻고 가요!
  9. 옆지기님의 장미꽃과 어울리는 원피스가 화사하니 예쁩니다. 방방이도 행복해하네요 >.<
    광양에도 장미공원이 있군요 :)
    전국 여러곳의 아름다운 꽃밭들을 방쌤님 덕에 구경할 수 있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10. 산책하기 좋은 곳이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11. 원피스여성분과 꽃중 누가 꽃인가요 ㅎㅎㅎ 강아지도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ㅎㅎㅎ
  12. 어제는 정말로 날씨가 좋긴 하드라고요..
  13. 장미가 너무 예쁘게 피었네요 주말에 비가 와서 아쉽지만 한번 가볼 만 하네요
  14. 올해는 장미 공원을 못 갓네요
    멋진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15. 너무 좋은 곳입니다 댕댕이도 너무 귀엽습니다
  16. 오랜만에 방문합니다ㅎㅎ 사진만 봐도 장미향기가 나는 것 같네요
    편안한 주말 되세요^^
  17. 광양시민들이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공원이군요 ..
    알록달록 장미로 가득한 공원 풍경이 보기 좋습니다.
  18. 누가 꽃인지, 꽃이 사람인지 모르겠어요 :)
    오늘도 멋진 풍경과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
  19. 공원의 장미도 예쁘지만 방방이 혀 내민거 너무 귀여워요>_< ㅋㅋㅋ
    여기도 사람이 적던가요. 이 포스팅 보고 사람들이 몰릴 듯^^ ㅎㅎ
  20.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1. 사방이 장미꽃이 가득 피어있네요 ㅎㅎ 산책하는 내내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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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향기 가득한 도심 속 예쁜 쉼터, 중동근린공원장미 향기 가득한 도심 속 예쁜 쉼터, 중동근린공원

Posted at 2021. 5. 28. 11:48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광양 중마동 장미공원 / 광양 장미꽃

광양 장미공원 / 광양 가볼만한곳

광양 중동근린공원 장미




 

이번에는 전남 광양으로 장미 여행을 다녀왔다. 전남 광양에도 예쁜 장소들이 참 많이 있다. 친한 친구가 한 명 살고 있어서 예전부터 익숙하게 즐겨 찾던 곳이기도 하다. 얼마 전에는 예쁜 등나무 꽃을 만나러 광양으로 나들이를 나왔었는데 어느새 장미가 활짝 핀 계절이 되어서 이번에는 등나무가 아니라 장미들을 만나기 위해 광양 나들이를 계획했다.

 

광양에는 장미가 예쁘게 피어있는 공원이 두 군데 있다. 그중 하나는 서천변 공원에 피어있는 장미꽃길이고, 다른 하나는 오늘 소개할 중동근린공원이다. 두 곳 모두 참 예쁜 곳이다. 저마다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장미공원이었는데 내 눈에는 두 곳 모두 참 예쁘게 보였다. 그 두곳 중 오늘은 중동근린공원의 장미를 먼저 소개하려 한다.

 

 

 

 

  광양 중동근린공원 장미

 

 

다녀온 날 : 2021년 5월 22일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그 바로 옆에 장미공원이 있다. 큰길 바로 옆이고 주변에는 아파트들이 상당히 많이 있어서 아마도 동네 주민들의 소중한 쉼터 역할을 해주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름은 중동근린공원인데 그냥 중동장미공원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많은 수의 장미들이 활짝 피어있었다.

 

 

 

 

중동근린공원 바깥쪽에 있는 이 길도 난 참 예뻤다.

 

 

 

 

나무 그늘을 따라 즐기는 꽃길 산책. 이보다 즐거운 산책이 또 어디 있을까?

 

 

 

 

짜잔!

중동근린공원 안으로 입성. 첫인상은? 정말 예쁘고 깔끔하게 관리가 잘되고 있는 곳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더 신기한 것?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여기도 그렇고 여기 오기 전에 들렀던 서천변 장미공원도 그랬다. 사람들이 많지 않다. 내가 살고 있는 경남 창원에도 장미공원이 하나 있다. 그곳은 갈 때마다 항상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사람이 없는 한적한 장미공원의 모습은 내게 조금 어색하게 느껴졌다.

 

 

 

 

우리 방방이도 의아한 표정, 여기는 왜 이렇게 사람이 없죠?

 

 

 

 

그냥 산책을 즐겨도 좋고, 연인들이 데이트를 즐기기에도 너무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운이 좋았던 건가?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드문드문 보이기는 했지만 길을 따라 걸으면서 맞은편에서 오는 사람들의 모습은 거의 보지 못했던 것 같다. 

 

 

 

 

우리가 나올 때쯤 한 무리의 여성분들이 오셔서 사진을 담는 모습이 보였는데 그게 내가 중동근린공원에서 만난 가장 많은 수의 사람들이었다.

 

결론? 너무 좋다.

 

 

 

 

 

 

 

 

 

 

길도 깨끗하고 공원 전체가 정말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다.

 

 

 

 

 

 

 

그렇게 넓은 공간은 아니었지만 천천히 걸어보니 예쁜 장소들이 참 많은 중동근린공원이다.

 

 

 

 

나는 여기서 이렇게 찍은 사진들이 가장 마음에 든다.

 

 

 

 

 

 

 

이렇게 여유롭게 즐기는 장미꽃길 산책이라니.

 

 

 

 

갑자기 광양이 더 좋아지기 시작한다.

 

 

 

 

 

 

 

 

 

 

전라도로 여행을 가면 가장 좋은 것들 중 하나, 운전이 너무 편안하다는 것이다. 뭔가 쫓기고 서두르는 느낌이 없어서 너무 좋다. 의식적으로 느끼려 하지 않아도 운전을 하면서 짜증이 나거나, 화가 나는 빈도가 확실히 적다. 그래서 전라도 방향으로 여행을 가면 이동하는 동안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 같다. 물론 내 개인적인 느낌일 수도 있겠지만 창원, 부산, 그리고 경주, 대구 등에서 대부분의 운전을 하는 내게는 확실히 편안하게 느껴진다.

 

 

 

 

 

 

 

 

 

 

 

 

 

햇살이 좋은 날이라 장미들이 더 예쁘게 보이는 것도 같다.

 

 

 

 

 

 

 

우리 방방이도 향기로운 장미꽃길 산책이 마음에 쏙 드는 것 같다.

 

 

 

 

꽃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

 

 

 

 

표정에서 신남이 느껴져서 나도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서천변 장미공원을 걸으면서 여기 정말 예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여기 중동근린공원의 장미들도 정말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 찍으면서 놀기 너무 좋은 곳이다.

 

 

 

 

밤에는 조명이 들어오는 것 같은데 밤에 만나는 그 모습은 또 어떨지 괜히 궁금해진다.

 

 

 

 

 

 

 

 

 

 

짧은 시간 머물렀던 중동근린공원인데 사진은 꽤 많이 찍었던 것 같다.

 

그만큼 예쁘다는 얘기겠지?

 

 

 

 

 

 

 

나오면서 다시 걸어보는 아까 처음 만났던 중동근린공원의 예쁜 산책로.

 

 

 

 

  광양 중동근린공원 장미

 

 

이제 5월이 되고, 장미가 활짝 꽃을 피우는 시기가 되면 전남 광양도 함께 생각날 것 같다.

내년에 재방문? 100% 다시 찾아갈 예정이다.

 

예전에는 창원, 곡성, 그리고 대구 정도가 장미 구경을 다니던 도시의 전부였다. 역시 조금 옆으로 시선을 돌려보니 내가 몰랐던 예쁜 장소들이 너무도 많이 있었다. 올해 발견한 최고의 장미 여행? 내게는 광양이 단연 그 첫 번째라고 생각될 것 같다. 사람도 많지 않아서 더 좋았다. 아직도 신기한 생각이 든다. 이렇게 예쁜데 왜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그냥 내가 시간대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기대 이상으로, 훨씬 더 이상으로 만족스러웠던 광양으로의 장미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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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방방이의 의아한 표정ㅋㅋ
  3. 공원 조경 관리를 잘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형형색색 다양한 꽃으로 화사함이 더해지는 것이 예쁘고 보기 좋습니다. ㅎ
  4. 장미가 만발했네요 ㅎㅎ 너무 예뻐요
  5. 너무너무 힐링되는 사진 많이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
  6. 각 지역마다 장미공원이 많던데 광양에도 있다니 정말 많군요 : )
  7. 장미의 색이 너무 화려해서 좋은네요.
    장미의 계절입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8. 날씨가 참 좋아서 장미향기 맡으러 가도 정말 좋을 거 같군요
  9. 전남 광양으로 장미 여행을 다녀 오셨군요
    사람이 많지 않아 더욱 좋으셨을듯 합니다

    저는 사람없는 아침 시간이 참 좋습니다^^
  10. 요즘은 어딜가도
    야외로 나서면 장미꽃이 화려하게 핀 것 같아요
    요기는 의외로 사람들이 없네요
    여유롭게 즐길 수 있겠어요.. ^^
  11. 광양에도 멋진 장미공원이 있군요.
    전라도쪽으로는 차람도 저고 길이 잘나있어 편하더라구요...ㅎ
    찐한 장미향과 함께 행복한 시간 부러워요~^^
  12. 멋지게 담아오셨군요, 잘보고가요
  13. 장미꽃이 활짝 피기는 했는데요
    정말로 좋긴 하네요
  14. 너무 멋집니다. 기회되면 가봐야 겠오요
  15. 화사한 장미 잘 보고 갑니다 ^^
  16. 장미꽃이 참 아름답습니다.
    광양의 중동근린공원,
    눈으로 잘 보고 힐링하고 갑니다
  17. 장미꽃이 만발한 멋진 공원이네요.
    장미 터널이 특히 예뻐요.
    주변에 살고 계신 분들만 알고 있는 그런 공원인가봐요.
    이제 방쌤님 덕에 사람들이 많아지지 않을까여? ㅋㅋㅋㅋㅋ
  18. 가족들이랑 같이 가서 추억남기고 싶은 곳이네요 장미들이 너무 이쁘네요
  19. 너무 예쁜 곳이네요. 저도 오늘 장미 구경하고 왔는데,
    여긴 관리가 더 잘되어 있는 느낌이네요. ^^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는 멋진 장소를 발견했을 때 그 기분...
    너무 좋지 않나요? ㅎㅎㅎ
  20. 5월에 장미는 100% 예약이죠 ㅎㅎㅎ
  21. 공원이 정말 잘 꾸며져있네요~! ^^
    이제 장미도 곧 질텐데
    지금 많이 봐두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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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여행] 뽀얗게 봄꽃으로 눈이 내린 광양매화마을[광양여행] 뽀얗게 봄꽃으로 눈이 내린 광양매화마을

Posted at 2015. 3. 26. 12:0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방쌤 / 전남여행 / 광양여행 / 광양매화

청매실농원 / 광양매화축제

광양매화마을


 

 

2주 전에도 한 번 찾았었지만 그 때는 조금 이른 시기라 제대로 된 매화들의 모습을 만나 볼 수가 없어서 항상 마음 속에 아쉬움으로 남아있던 광양매화마을을 지난 주말에 다시 한 번 찾았다. 물론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기 때문에 집에서 조금 이른 시간인 새벽 5시에 출발, 2시간 조금 넘는 시간을 달려 매화마을에 도착을 하니 어느새 시계는 7시를 조금 넘어가고 있었다. 이른 시간이니 만큼 조금은 여유가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른 시간은 무슨!!! 이미 주차장은 만원이고 마을 가까이에도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은 전혀 없었다. 그래서 3km 정도 떨어진 주차장도 아닌 길가에 겨우 주차를 하고 청매실농원으로 이어지는 길을 걸어 올라갔다

 

 

 

 

여유로운 봄의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오리 친구들

안녕

여유롭게 천천히 걷다보니 이런 친구들도 만나게 된다

 

 

 

 

이른 아침 떠오른 해의 볕을 가득 안고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들을 물 위에 가득 띄어놓은 듯한 모습의 섬진강

 

 

 

 

끝없이 이어지는 차량의 행렬

 

 

 

 

2주 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유난히 붉은 빛이 강한 광양의 매화

 

 

 

 

 

 

청매실농원으로 올라가는 길.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봄의 향기를 즐기기 위해서 매화마을을 찾아오셨다. 무슨 포인트인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한 동호회에서 자리를 잡고 연신 촬영에 열중이시다

 

 

 

 

 

 

 

매화향기를 만끽하고 있는 듯한 모습의 아이들

니네들은 좋겠다

 

 

 

 

장독대에서도 옹기종기 피어있는 붉은 홍매화들

 

 

 

 

시간이 조금 더 지나니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한다. 단체여행객들이 더 밀려들기 전에 빨리 더 위쪽으로 올라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다. 물론 사람이 없는 사진들을 담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겠지만 조금이라도 더 여유롭게 마을을 둘러보려면 조금 서둘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얀 매화들 사이에서 홀로 붉은 빛은 뽐내고 있던 동백 한 송이

어제 수선화와 동백의 콜라보에 이어 오늘은 매화와 동백의 콜라보 되시겠다^^

 

 

 

 

이제는 마을 속으로 조금 더 깊숙히 스물스물.. 드라마 촬영장으로도 많이 사용되는 곳이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핫플레이스 임에는 두말 할 것도 없고, 나즈막한 돌담길을 따라 피어있는 매화들도 참 곱고 화사한 곳이기도 하다

 

 

 

 

하얗고 빨간 빛으로 가득 채워져 가고있는 매화마을의 풍경

와~~ 소리가 입에서 절로 터져 나온다

 

 

 

 

 

 

 

뽀얗게 봄꽃들의 눈송이들로 뒤덮인 것만 같은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

또 여기서 한 번 주저앉았다. 그냥 멍 때리면서 살랑살랑 불어보는 봄바람을 온 몸으로 즐기며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이런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잠시 쉬어가는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지금의 나의 모습에 괜히 감사한 마음이 들기도 하는 시간이었다. 늘 바쁘게만 또 쫓기듯 스트레스 속에서만 하루하루를 지내오다가 점점 지쳐가던 나에게 주는 봄맞이 선물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수고했어~ 방쌤!^^

 

 

 

 

눈 앞에는 화사하게 피어있는 매화들이 가득하고 그 앞으로는 섬진강이 소리없이 반짝이며 흘러가고 있다

 

 

 

 

구석구석 이어지는 마을길을 걸으며 즐거운 봄의 한 때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 내가 참 좋아하는 길 중 하나이다

 

 

 

 

 

 

 

예전에는 매화마을을 찾으면 항상 이 곳에서 도시락을 까먹곤 했었다.

물론 이번에는 도시락 같은 것들은 전혀 없지만...ㅡ.ㅡ;; 그냥 예전 추억이 살짝 떠오르는 순간이었다. 3층 도시락 이었는데..ㅎㅎㅎ이른 새벽부터 도시락을 준비한다고 부엌에서 쿵광쿵광거리다가 어마마마께 혼이 났던 생각도 나고..ㅎ^^

 

 

 

 

두 눈은 지긋이 감고, 호흡은 조금 더 느리게... 천천히 걸어보는 길

 

 

 

 

 

 

 

초가지붕에 다소곳이 걸려있던 색이 참 고왔던 아이들

 

 

 

 

 

 

 

수줍은 듯 고개를 살짝 숙이고 있는 수선화와도 반가운 인사를 나눈다

안녕~^^

 

 

 

 

섬진강을 내려다 보는 저 팔각정은 항상 사람들로 가득하다. 매화마을을 수도 없이 많이 찾았지만 이상하게 저 곳에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 본능적으로 사람들이 너무 붐비는 곳은 피하게 되는 것 같다. 마을을 둘러보면서도 사람들이 움직이는 동선과는 거의 반대 방향으로 움직였다. 계속 여행을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 것 같은데 사람들이 많아도 동선만 잘 맞추면 은근히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하다

 

 

 

 

이번 여행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장소이다. 당연히 또 한 번 주저앉아 주시고...지금 귀 속에서 들려오는 bgm은 'Take me home country road'. 은근 잘 어울리는 선곡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3-4번 정도 반복해서 들으면서 또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본다. 바쁘게 움직이면서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찍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행을 다니면서 내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간은 바로 이런 여유로운 시간들이다. 걷다가 잠시 멈춰서서, 아니면 잠시 길 가에 걸터 앉아서 온전히 나라는 존재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 그런 시간들을 즐기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그런 시간과 장소들을 찾아서 여행을 다닌다... 라는 것이 정확한 표현인 것 같다

 

 

 

 

 

 

 

저 아래 보이는 연못이 계속 눈에 들어온다. 반영을 담으면 정말 아름다울 것 같은데... 내려가는 길에 꼭 들러봐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려오는 길에도 계속 우와~ 우와~ 만 연발하다 그만 깜빡 잊어버리고 말았다ㅜㅠ. 나이가 그렇게 많이 든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이러고 있으니...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한다

 

 

 

 

 

 

 

 

 

 

 

 

 

 

 

 

이번에는 산수유와 홍매화의 콜라보도 등장한다

 

 

 

 

 

 

 

이제는 마을을 내려가면서 뒤돌아 보는 매화마을의 풍경. 저 집 뒤로 보이는 언덕에서 내려다보는 마을의 풍경이 가장 아름다웠던 것 같다. 만약 지금 매화마을을 찾는 분들이 계시다면 저 곳은 무조건 올라가보셔야 한다. 놓치시면 정말...완전... 깊은 아쉬움과 후회로 밤잠을 설치게 되실 것이다

 

 

 

 

늘 사람들로 바글바글한 팔각정

 

 

 

 

나름 눈 내리는 마을의 풍경을 표현해보려는 의도로...ㅡ.ㅡ;; 시작된 작품사진을 향한 도전... 물론.. 뭐.. 결과는.. 늘 아쉬움과 부족한 실력에 대한 한탄으로 이어진다ㅜㅠ

 

 

 

 

마을회관 달력 표지사진 모드로 사진의 모토를 급 변경! 하지만... 이것도... 뭐... 그다지...ㅜㅠ

 

 

 

 

항상 매화마을 여행의 마무리는 어마무시한 양의 장독대를 자랑하는 청매실농원이다. 담벼락을 따라 장독대 뒤로도 매화들이 활짝 웃으며 반겨주는 듯한 모습이다

 

 

 

 

역시...

언제 봐도 놀라운 광경이다

 

 

 

 

다녀온지 5일이나 지났는데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되었다. 이노무 게으르니즘이란...ㅡ.ㅡ;; 사진을 그렇게 많이 찍은 것도 아닌데 그 속에서 그나마 볼만한 사진들을 골라낸다는 것이 사실 나에게는 쉬운일이 아니다. 사진을 고르는데도 시간이 꽤 많이 걸리고 또 이렇게 주절주절 나오는대로 막 쓰는 듯한 글을 적는데도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린다. 또 집에서 먹고 노는 사람도 아닌지라 출근... 밀린 업무... 다 마무리 하고 난 후에 글을 적는 편이라 사실 그렇게 시간이 넉넉하지는 않은 편이다. 하루하루 글을 올려보려 노력은 하지만 사실 가끔은 조금 버겁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들도 있다. 그러고 보면 매일 빠지지 않고 꾸준히 글을 올리시는 이웃분들이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도 든다. 어떻게 그러실 수 있는건지...ㅜㅠ

 

일단은!!!

게으르니즘에서의 탈출!!!

올 봄 내 첫 목표로 결정!!!

조금만 더 부지런히~ 즐겁게~ 활기차게~

POSITIVE MIND!

몸이 축~축~ 나른~나른~

야외로 나들이 한 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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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도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네요! ^^
  3. 하얀 매화사이 붉은 동백은 눈에 확 띄네요
  4. 와우... 정말 끝내주네요 ^^
    서울과는 확연히 다르군요..
  5. 여유가 느껴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6. 햐!
    역시 새벽같이 달려간 보람을 느끼게 되어 정말 다행이구요.,..
    이곳은 어딜가도 하얀 눈꽃들이 소복히 내려 앉은듯한 봄의 아름다움을 한눈으로 보고 즐길수
    있는 곳중의 으뜸인것 같구요..
    또한 이곳은 사람반 꽃반의 아름다움과 정겨움이 늘 함께하는 정말 한폭의 그림들을 보는듯 하기도 하구요..
    방쌤님 덕분에 앉아서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 2015.03.26 17:47 신고 [Edit/Del]
      저는 나름 일찍 간다고 갔었는데 전혀 빠른 시간이 아니더라구요ㅎ
      이렇게 부치런한 분들이 많으실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ㅎ
      그래도 이쁜 모습 가득 담아 올 수 있어서 즐거운 여행 즐기고 왔습니다^^
  7. 우와~하얀눈이 내렸다는 표현이 많는 것 같습니다.
    마음만 벌써 열두번은 다녀온 듯 하네요.ㅎ
    사진으로 봐도 감동인데 직접보면 환상적일 것 같습니다.^^
  8. 역시 꽃은 타이밍이네요 ㅡㅡ;;
    꽃이 폈다는 기사만 보고 갔다가 제가 갔을 땐 휑하던데 ㅎㅎㅎㅎ
  9. 이뻐요너무나도 항아리도멋지고..한폭의그림이네요~
  10. 매화꽃잔치가 기가 막히네요!
    내년엔 저도 미리 계혹을 세워두었다가
    꼭 한 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무릉도원이 따로 없겠다 싶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십시요^^
  11. 이야 ~
    정말이지 봄 꽃으로 눈이내린 마을처럼 보이네요 ~
    그동네 막걸리집에 들러 서너사발 들이키고 싶은 지경입니다
    예쁘고 멋집니다 ~~
  12. 한국 사람들이 부지런 한건가요? 어떻게 그시간에 사람들이 벌써 와있나요?
    한국에 계신분들은 요즘 꽃구경 하느라고 너무 좋으시겠어요.
    저도 어이라도 놀러갔으면 좋겠네요.
    두번째 사진은 너무 평화로워요 ^^
    • 2015.03.27 14:05 신고 [Edit/Del]
      완전... 부지런한거 같아요ㅎ
      새벽에 도착했어도 아마 사람은 많았을껄요ㅎ
      꽃구경은 너무 좋은데 늘 사람에 치이게 되니 그게 쫌 힘드네요^^
  13. 광양매화마을 꽃 구경 잘 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아 왔군요
    주말을 멋지게 보내세요~
  14. 매화꽃이 활짝 피었네염 꽃 구경도 좋치만 건강도 유의 하면서 즐겨야 겠습니다.
  15. 지난 주말 광양매화마을에 엄청나게 사람들이 많이 모였더군요.
    한 번 가 보고 싶었지만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16. 광양매화마을의 풍경 잘보고 갑니다.
    즐건 금요일 되세요 ^^
  17. 항상 그 열정에 감탄을 합니다^^

    복잡함을 싫어하는 이 성격땜에 저는 봄에는 어쩔수 없이
    멀리 못 다니는데 ㅎㅎㅎ
  18. 경치가 완전 좋네요.
    날씨도 좋고 카메라 들고 나가기 좋은 날이네요
  19. 매화마을 봄을 알리는 하얗게 핀 꽃속에 묻혔네요.
    아름다운 풍경인것 같습니다^^
  20. 아름다운 매화마을의 풍경이 대박입니다.^^
    가까우면 실제로 가볼텐데...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그리고 매일 포스팅하는건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ㅎㅎ
    방쌤님 늘 화이팅입니다.*^^*
    봄철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21.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이 게시글의 이미지가 03월 28일, 29일 이틀간 티스토리 앱 카테고리 배경이미지로 소개될 예정입니다. 항상 좋은 글과 사진으로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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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여행] 봄의 시작, 미리 가본 광양매화축제[광양여행] 봄의 시작, 미리 가본 광양매화축제

Posted at 2015. 3. 13. 09:0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봄나들이


청매실농원 / 광양여행 / 매화축제

광양매화마을 / 광양매화축제


 

 

 

 

 

광양매화축제... 괜히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마음이 먼저 드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축제이다. 해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따사로운 봄의 기운을 만끽하는 남도의 대표적인 봄 축제,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축제이지만 마냥 기다리고만 있기에는 애타는 마음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조금 이른 시기에 조금 서둘러 그 축제의 장을 먼저 살짝 다녀왔다

 

 

 

 

주차장에 도착. 아직 축체가 시작되려면 1주일이라는 시간이 남아있는 시기였지만 이미 이 곳에서는 축제가 시작되고 있었다. 주차장에는 주차를 할 자리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이미 찾아와 계셨고 경찰분들이 나와서 도로와 주차장을 정리하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었다

 

 

 

 

섬진강을 따라 이어지는 길목에서는 이미 화사하게 핀 홍매화들이 먼 길을 달려온 관광객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모습이다

 

 

 

 

광양에서도 매화로 가장 유명한 곳이 바로 청매실농원이다. 아직은 농원으로 올라가는 길목이나 그 입구에 주차를 할 수 있는 자리들이 하나 둘 씩 보이기는 하지만 정체가 꽤나 심하게 보인다

 

저 멀리 흘러가는 섬진강 줄기가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며 흘러가는 듯한 모습

 

 

 

 

 

 

 

 

 

 

드문드문 이른 시기에 조금은 성급하게 피어있는 듯한 모습의 홍매화들

 

 

 

 

아직은 수줍은 듯 그 속의 모습을 살짝 감추고 있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다

 

 

 

 

생각지도 않았던 산수유와도 올해 첫 인사를 나누게 되고

 

 

 

 

 

 

 

광양매화마을을 찾으신다면 절대 놓쳐서는 안될 최고의 포인트!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목에서 만나게 되는 곳인데 왼쪽으로는 대나무 숲이 장관을 이루고 있고 그 오른쪽으로는 화사하게 피어있는 매화들이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고 있는 곳이다. 어느 곳에서 찍어도 정말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주는 곳이니 절대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길 바란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

이 곳도 얼마 지나지 않아 한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고 있을 것이다. 홍매화로 가득한 그 터널을 걸어 내려가는 모습을 상상만 해도 황홀해지는 느낌이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화사하게 피어 오르는 계단 길 위에 피어있던 매화들

 

 

 

 

축제가 임박했지만 아직은 매화들의 개화율이 더디기만 하다

 

 

 

 

 

 

 

저 멀리 섬진강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 마을 길

곧 이 곳도 하얀 솜털로 뒤 덮인 모습을 보여주겠지?

 

 

 

 

 

 

 

이제 곧 축제가 시작될 시기이다보니 방송국에서 찾아온 차량들도 어렵지 않게 만나 볼 수 있었다. 또 마침 이 곳에서 무슨 촬영 일정이 잡여있는 것 같았다. 저녁 시간에 방송이 되는 프로였는데 티비를 잘 보지 않다보니 정확한 프로그램의 이름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조금은 일찍 피어서 이른 방문객들을 반갑게 맞이 해주던 봄의 전령들

 

 

 

 

 

 

 

반짝반짝 보석 같은 모습을 자랑하는 산수유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화사하게 피어있는 복수초

 

 

 

 

 

 

 

청매실농원 입구에서 만나게 되는 수없이 많은 장독대들. 그 수가 3.000개가 넘는다고 하니 보기만 해도 입이 떡 벌어지는 수준이다

 

 

 

주차에 관한 간단한 정보. 사실 알고 가시더라도 들어가는 일이 절대 쉽지는 않을 것이다. 작년에는 혼자 산행을 다니느라 직접 다녀오지는 못했었고 그 이전에는 거의 해마다 찾았었던 광양매화축제이다. 차량으로 접근이 도저히 불가능해서 섬진강변에서만 거닐다가 돌아온 적도 있었고 오기로 꽤 먼길을 걸어서 청매실농원까지 올라간 적도 있었다. 마을로 들어가는 다리부터 차가 막히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하동송림 주차장에서부터 지정체가 시작 될 수도 있다. 차라리 조금 멀리 차를 세워두고 산책하듯 가볍게 걸어서 이동하는 것을 추천 해드리고 싶다. 괜히 네비에 청매실농원을 찍어놓고 룰루랄라 출발 하셨다가는 괜히 즐거운 마음으로 떠나셨던 여행이 명절 따위는 가볍게 뺨을 때려주는 교통의 대참사로 이어질 수도 있는 곳이 바로 이 곳이다. 또 일방통행으로 차량의 이동을 제한하기도 하니 그 부분은 꼭 염두에 두고 내려오셔야 할 것이다

 

중요한 팁 하나!!!

3월 13일 현재 섬진강을 따라 이어지는 길에는 매화의 개화가 이미 80% 정도 진행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도 아직 내가 보기에는 미흡한 수준이었다. 그리고 청매실농원과 그 주위의 매화들은 개화율이 10%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냥 축제를 즐기시러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은 상관없지만 화사하게 피어있는 매화를 만나러 떠나시는 분들은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시는 것이 나을 것 같다. 다음 주 중이나 주말이 되어야 화사하게 팝콘을 뿌려놓은 듯한 모습의 매화마을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많은 분들이 광양으로 매화와의 만남을 찾아 떠나실 것 같은데 모두들 따뜻하고 즐거운 봄꽃여행 즐기시길 바랍니다. 저도 다음주에 다시 한 번 화사하게 피어있는 매화들을 찾아 떠나보려구요^^

 

꽃샘추위도 이제는 지나갔어요

다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봄찾아 떠나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봄이군요.ㅎㅎ
    잘 보고가요
  3. 동백꽃이 활짝 피웠군염 봄소식이 오긴하죵
    그래도 봄이 좋긴 좋군요 주말 잘보내세염.
  4. 방쌤님은 요즘 봄이 오는 길목을 찾아다니시는 군요~~
    축제 전부터 사람이 많다니 시작되면 얼마나 많을까요~~~ㄷㄷㄷ
  5. 매화축제가 시작이군요
    가보고 싶네요
  6. 매화꽃이 가장 먼저 피긴하죵 잘보고 갑니다
  7. 핑크빛으로 물든 모습이 너무나도 예쁘네요 ㅎㅎ
  8. 와~~~
    하얀솜털이란 말에 너무 기대되네요ㅠ-ㅠ
    아직은 다 안폈지만 만발할때 진짜 이쁠듯!!!
    그때가 언제일까요? 엄마랑 놀러가고싶어요!
  9. 그렇네요! 벌써 꽃구경 시즌이군요 ㅠㅠ
    매화마을.. 조금있으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겠네요. 생각만해도 기대됩니다!ㅎㅎㅎ
  10. 정말 정겨운 매화마을 모습이군요.
    다시 또 가보고파요~
    좋은 글과 사진 많이 감상하고 갑니다~~~
  11. 매화도 아름답지만 다른 꽃들도 너무 예뻐요. 방쌤님은 꽃이름도 아시네요 :)
    장독 3000개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그안에 맛있는 장이 많이 들어있겠죠? ^^
    • 2015.03.16 14:06 신고 [Edit/Del]
      앗...안에 뭐가 있을지는 생각도 안해봤네요ㅎ
      저도 전혀 몰랐는데 여기저기 다니면서 하나씩 배우게 되네요
      가끔은 이런 제가 신기하기도 해요^^ㅎ
  12. 홍매화와 산수유, 복수초까지 반갑네요~
    주차정보까지 꼼꼼히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 받았어요ㅎㅎ
    저두 봄꽃여행 다녀와야겠어요^^
  13. 광양매화축제 예전에 몇 번 가봤는데 굉장하더군요.
    다음주는 구례에서 산수유축제를 한다던데 한 번 가볼까 합니다.
    매화축제 정보 잘 알아 갑니다. ^^
  14. 아주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계신데요~
    드디어 진가를 이웃분들이 알아 봐주시는 것 같아
    저도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ㅋㅋ
    활짝 핀 꽃들도 좋지만 수줍게 준비하는 꽃망울들이 더 좋은데요^^
    • 2015.03.16 14:16 신고 [Edit/Del]
      감사합니다^^ㅎ
      블로그 시작한지 어느덧 7개월..
      저도 이런 기쁜 소식들을 만나게 되네요ㅎ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그냥 좋네요^^
  15. 미리 다녀오셨나봐요~ 지난 주말 축제가 시작되었는데 꽃이 많이 안 폈다는 이야기를 많아 들었는데~ 아마 이번주말이 볼만하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너무 멀어서 갈 엄두가 안 나네요 ㅠㅠ 멋진 사진으로 잘 감상했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닿으면 직접 가봐야겠군요 ^^!
    • 2015.03.16 19:24 신고 [Edit/Del]
      많이 이르더라구요
      지난주에도 개화율은 20%정도였다고 하던데 아무래도 이번 주말은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월말이 아마도 피크일 것도 같구요
  16. 비밀댓글입니다
  17. 여행 정말 잘 정리해놓으셨네요
    매화를 서울에서 보기엔 다소 생소한데 이곳가면 정말 예쁠거 같아요 사진상으로 아직 매화가 덜 개화한것 같지만
    다 개화할 때가면 정말 예쁠거 같네요^^
  18. 사진 멋집니다 ~
    카메라 어떤거 쓰시는지 알고 싶어요 !
  19. 꽃 한 송이에도 마음을 담을 줄 아는...
    그런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
    피고 지는 것이 인생사이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피어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20. 얼마전에 광양매실 사서 매실청 담갔는데,
    광양매화 풍경을 보니 기분이 또 색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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