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랗게 물들었다. 구례 산수유마을에 찾아온 봄노랗게 물들었다. 구례 산수유마을에 찾아온 봄

Posted at 2021. 3. 12. 11:21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구례 산수유마을 / 구례 상위마을 산수유

구례 현천마을 산수유 / 반곡마을 산수유

전남 구례 산수유마을




랜선 여행

 

오늘은 전남 구례 산수유마을로 랜선 여행을 떠나볼 생각이다. 경북 의성과 함께 아마도 전국에서 가장 풍성하게 산수유 꽃이 피는 곳이 아닐까? 나도 참 좋아하는 곳이다. 해마다 빠짐없이 꼭 한 두 번은 찾아가던 곳인데 올해는 이렇게 랜선 여행으로 그 아쉬움을 달래볼 생각이다. 최근 올라오는 사진들을 보니 이제 막 만개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모습이었다. 나도 너무 보고 싶은데,,, 올해는 그냥 한 번 참아볼 생각이다. 

 

구례 산수유마을은 그 범위가 굉장히 넓다. 그래서 위치만 잘 찾으면 주말에 찾아가더라도 비교적 한산한 모습의 구례 산수유마을 풍경을 줄길 수 있다. 나는 항상 주말에 찾아갔었는데 늘 사람들로 많이 붐비지 않는 곳들을 찾아서 나름 여유롭게 구례 산수유마을의 예쁜 풍경을 즐겼던 것 같다. 

 

가볼만한 곳은 총 세 군데가 있다. 난 항상 제일 꼭대기에 있는 상위마을에 들렀다가 내려오는 길에 반곡마을에 들르고, 그리고 조금 떨어진 위치에 있는 현천마을에서 그 일정을 마무리하는 편이다. 그 코스가 시간적으로, 또 거리적으로 가장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다.

 

자! 그럼 한 번 출발해볼까?^^

 

 

 

 

  전남 구례 산수유마을의 봄

 

 

 

  1. 구례 상위마을 산수유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구례 산수유마을 안에서 지리적으로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상위마을이다. 축제 기간에는 차량이 올라가는 길을 통제하는 듯 보이지만 마을을 크게 한 바퀴 돌아서 오면 일방통행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길이 하나 있다. 나는 항상 그 길을 따라 상위마을까지 쭉 올라가는 편이다. 여기는 다른 곳들에 비해 그렇게 사람들의 모습으로 붐비지는 않는다. 좁은 계곡을 따라 산수유나무들이 빽빽하게 자라고 있는데 다리 위에서 내려다보는 그 풍경이 참 아름다운 상위마을이다.

 

 

 

 

 

 

 

 

 

 

다리 위에 서서 내려다본 상위마을 산수유 꽃 가득 핀 풍경이다. 

 

 

 

 

졸졸 흘러가는 계곡의 물소리도 너무 좋다. 사람들이 많지 않은 곳이라(비교적) 나름 조용하고 한산하게 산수유 꽃 핀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물론 계곡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데크로 만들어진 길이 있다. 길이 그렇게 길지는 않으니 가벼운 산책을 즐기고 싶다면 그 데크 길을 따라 잠시 걸어보는 것도 좋다.

 

 

 

 

이렇게 내려다보는 상위마을의 산수유들의 모습이 난 참 예쁘게 보인다.

 

 

 

 

그래서 항상 제일 먼저 찾아가게 되는 것은 아닐까 모르겠다.

 

 

 

 

 

 

 

빈틈 하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빽빽하게 피어있는 상위마을의 산수유.

 

 

 

 

 

 

 

아래로 흘러가는 계곡 풍경과 산수유를 함께 즐기기 딱 좋은 곳이다. 그리고 다른 곳들에 비해 사람들이 그렇게 심하게 붐비지 않는다는 것도 나름 장점일 수 있다. 조용하게 계곡길을 따라 잠시의 산책을 즐기기에도 참 좋은 코스이다.

 

 

 

 

  2. 구례 반곡마을 산수유

 

 

두 번째로 소개할 곳은 반곡마을이다. 상위마을을 지나 축제장 밖으로 나가는 길을 따라 쭉 내려오다 보면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축제장과 거리가 가까워 항상 가장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나는 항상 축제장 건너편 마을에서 데크 길을 따라 잠시 걷는 코스를 제일 좋아한다. 사람은 많은 편이지만 그래도 길 건너편이 조금은 더 한산하다. 그리고 건너편에서 바라보는 그 반곡마을의 풍경이 난 참 좋다. 계곡, 산수유, 그리고 저 멀리 산과 하늘의 모습까지 한눈에 담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스크 없이 이렇게 편안하게 예쁜 봄을 즐기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쉽게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되어버렸다. 얼른 예전의 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데크 길을 따라 잠시 행복한 산책을 즐기는 시간.

 

 

 

 

그 데크 길 위에 서면 이렇게 반곡마을 인근 산수유 핀 풍경을 한 눈에 담아볼 수 있다.

 

 

 

 

여기 서서 이렇게 바라보는 반곡마을 인근의 풍경이 난 참 좋다.

 

 

 

 

정말 제대로 된 꽃길.

한 번 걸어보고 싶다.

 

 

 

 

계곡 아래로 내려가서 담아본 반곡마을 산수유 핀 풍경.

 

 

 

 

 

 

 

 

 

 

걷기 좋은 길들이 참 많은 곳이다. 마을 곳곳으로 이어지는 좁은 골목길을 걸어보는 것도 참 좋다. 길가에 피어있는 산수유나 다른 봄꽃들의 모습도 참 예쁜 마을이다.

 

 

 

 

이 모습을 보면 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여기 반곡마을을 찾는지 이해가 되기도 한다.

 

 

 

 

햇살 좋은 날이면 간단한 먹거리들을 챙겨서 저기 아래에 보이는 계곡 옆에 자리를 펴두고 잠시 여유로운 봄소풍을 즐기고 싶은 곳이다. 꽤 넓은 곳이라 자리만 잘 찾으면 점심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또 산수유가 풍성하게 피어있는 곳들도 너무 많아서 인물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또 여기 군락으로 들어오는 길에 지나는 골목길의 모습들도 아주 예쁜 곳이니 그 장면들도 놓치지 말길.

 

 

 

  3. 구례 현천마을 산수유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현천마을이다. 여기는 상위, 반곡마을과는 좀 떨어진 거리에 있다. 그래서 차를 타고 이동을 해야 한다. 사실 예전에는 사진을 취미로 하는 몇몇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던 곳은 아니었다. 하지만 알음알음 그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상위, 반곡마을 못지않게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산수유 여행지가 되었다.  현천마을의 가장 큰 매력? 정겨움 가득 느껴지는 돌담길, 그리고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현천마을의 아름다운 봄 풍경이다.

 

 

 

 

 

 

 

 

 

 

 

현천마을은 이런 정겨움 가득 느껴지는 마을 길이 참 예쁜 곳이다. 그래서 산책이나 트래킹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나는 조금 늦은 오후 시간대에 찾아갔었는데 주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둘레길을 따라 걸어본다.

 

 

 

 

그리고 전망대 위에 올라가서 내려다본 구례 현천마을의 산수유 꽃 핀 풍경.

 

 

 

 

옹기종기 모여있는 집들, 그리고 골목골목 화사하게 꽃을 피우고 있는 노란 산수유들.

 

 

 

 

참 예쁜 구례 현천마을의 봄이다.

 

 

 

 

상위마을, 또 반곡마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현천마을이다.

 

 

 

 

온통 노란색.

 

괜히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 든다.

 

 

 

 

 

 

 

햇살이 좋은 오후에는 산수유들이 마치 보석처럼 반짝이는 모습도 마주할 수 있다.

 

 

 

 

저기는 누가 살고 있을까?

 

 

 

 

이렇게 걸을 수 있는 길들이 참 예쁜 현천마을이다.

 

 

 

 

사진만 봐도 당장 다시 달려가서 걸어보고 싶은 길이다.

 

 

 

 

  전남 구례 산수유마을의 봄

 

 

상위마을, 반곡마을, 그리고 상위마을. 모두 저마다의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가지고 있는 곳들이다. 부족한 사진들 뿐이라 각 마을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제대로 소개할 수 없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내년에 만약 다시 구례 산수유마을로 여행을 가게 된다면 각 마을들이 가지고 있는 정말 매력적인 모습들을 사진으로 담아보고 싶다.

 

구례 산수유마을로 떠나본 랜선 여행

그래도 글을 쓰고, 또 사진들을 정리하고, 옛 기억들을 떠올려보는 그 잠시의 시간 동안에는 내가 정말 다시 구례 산수유마을로 여행을 떠나온 것 같은 기분을 느끼기도 했다. 물론 약간의 아쉬움은 남을 수밖에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행복한 산수유마을 랜선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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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장관이네요.. 코로나만 아니면 주말에 갈텐데.. ㄷㄷ.. ㅠㅜ
  3. 와.. 오랜만에 들려서 힐링하고 갑니다.
  4. 노란보석들이 활짝 피었네요
    너무 예뻐요
    봄에 마주하는 노란색은 정말이지 너무 달콤해요
  5. 아휴 방샘 ㅜㅜ 너무 좋아요. 그냥 사진으로 힐링되네요. 하트를 안누를수가 없어요 ^^ 잘보고 갑니다.
  6. 안녕하세요! Jerry M입니다.
    이쁜글 잘보고 구독 꾸욱 누르고 갑니다. 시간되시면 제 포스팅도 보러와주세용 ^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
  7. 와 진짜 진짜 봄이네요~!! 개천도 마을도 꽃도 너무 예뻐요!!
  8. 와~~ 진짜 풍경 너무 멋져요
    계곡에 핀 노란 산수유 눈이 즐거워지네요 ^^
    오늘도 좋은글에 하트 쿵쿵!! 내일부터 주말이네요 ^^ 행복한 휴일보내세요
  9. 아.. 모니터에 봄이 박혀서 춤을 추네요..
  10. 봄 냄새가 슬슬 나네요~~ 너무 잘봤습니다~
  11. 멀리서보면 개나리같기도한데 가까이서 보면 촘촘히 박힌 꽃잎들이 참 예쁘네요~
    방쌤님은 꽃길 예쁜길, 지름길을 잘 알고 계신거 같아요 ㅎㅎ
  12. 구례 산수유마을 가보고싶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13. 구례는 지금 산수유 꽃이 한창이라던데 이렇게 구경을 하네요~
    랜선여행 잘 봤어요
  14. 자연스레 흩어져 있는 산수유가 장관이네요
    흐르는 계곡과 너무 잘 어우러 져요
  15.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16. 예전에 다녀 오신 사진들이로군요
    덕분에 노란 꽃 속에 취해 봅니다^^
  17. 화사하고 환상적인 산수유마을이네요
    아름답고 멋집니다.. ^^ㄴ
  18. 산수유가 보면 볼수록 참 예쁘네요 봄은 봄인가 봐요
  19. 코로나땜시 눈으로만 즐기는 꽃여행이 된지 2년째
    제대로 눈이 호강하고 갑니다
    너무 곱디고와요
  20. 봄은 봄인데 날씨가 더 좋아지면 좋게네요
  21. 노란 산수유가 활짝 피었군요.
    잘 보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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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꽃으로 노랗게 물든 예쁜 마을, 구례 상위마을산수유꽃으로 노랗게 물든 예쁜 마을, 구례 상위마을

Posted at 2020. 3. 17. 10:33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구례 산수유 꽃축제 /  구례 산수유마을

전남 구례 산수유마을 / 구례 산수유축제

구례 산수유마을, 상위마을








여행을 다니다 보면 이상하게 다른 곳들보다 괜히 끌리는 그런 장소들을 한 번씩 만나게 된다. 주변에 더 인기있고 유명한, 더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장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끌리는 그런 장소나 여행지, 내게 구례 상위마을은 그런 곳이다. 


지난 주말 집에만 계속 있기에는 너무 갑갑한 마음에 구례 산수유마을로 잠시의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집에서 왕복 거리는 330km 정도, 시간은 왕복 4시간 정도가 걸린다. 하지만 구례 산수유마을에 머문 시간은 20-30분 남짓. 아무래도 오래 머물며 걸어서 여기저기 둘러보기에는 마음이 그렇게 편하지 않았다. 그래서 차로 이동이 가능하면서 사람들이 많지 않은 그런 장소들만 잠깐 둘러보고 집으로 돌아왔다.


사실 구례 산수유마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있는 마을은 반곡마을이다. 대음마을에서 시작해서 반곡마을까지 이어지는 그 길이 항상 가장 인기가 좋다. 나도 물론 좋아하는 곳이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나는 여기 이 상위마을이 참 좋다.


또 조금만 차를 타고 나가면 현천마을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하지만 현천마을의 경우 좁은 마을 길을 걸어야 하는 문제가 있어서 이번에는 그냥 들르지 않기로 했다. 마을 주민분들도 여행객들을 바라보는 눈길이 그렇게 좋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구례 산수유마을, 상위마을



다녀온 날 : 2020년 3월 15일








구례 산수유마을, 상위마을에서 만난 활짝 핀 산수유





상위마을에서 만난 예쁜 산수유들





다리 위에서 내려다 보는 이 모습이 난 참 좋다. 좁게 개울이 흐르면서 들려오는 물소리, 그리고 이상하게 이곳은 사람들로 크게 붐비지 않는다. 잠시 지나가는 코스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코로나만 아니었어도 나도 아래로 내려가서 계곡 여기저기를 직접 걸어보고 싶다. 하지만 올해는 이렇게 다리 위에서 내려다 보는 모습으로 만족하기로 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산수유가 옆으로 가득 피어있는 이 계곡이 이상하게 내 눈에는 너무 예쁘다.





그래서 여기 다리 위에 서서 한참이나 아래 계곡에 활짝 피어있는 노란 산수유들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게 된다.





봄날 그림같은 풍경을 선물로 안겨주는 상위마을 계곡 산수유들





한 장의 고운 동양화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렇게나 예쁜 봄이 우리 곁에 이미 다가와있는데 맘껏 즐길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다.








빈 틈 없이 촘촘하게 꽃을 피우고 있는 산수유, 그래서 그 뒤 계곡의 모습이 잠시 가려지기도 한다.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서 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안전거리 유지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요즘이다.





하지만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바라봐도 이미 넘치게 아름다운 봄날의 산수유들이다.





그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본다.

옆지기 인증샷^^


나이가 조금 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마스크를 쓰지 않고 돌아다니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띄었다. 뭔 자신감이지? 생각이 있는건가? 마을 입구에도 크게 플래카드를 달아 놓았다. '마을을 방문하실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세요!'. 일단 집에 머무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잠시 바람을 쐬러, 또 부득이하게 외출을 해야하는 경우에는 꼭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자. 자기 자신을 위한 것도 있지만, 동시에 다른 이들을 위함이기도 한 것이다.








  구례 산수유마을, 상위마을


구례 산수유마을 중 상위마을의 경우 길 옆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10m만 걸으면 바로 계곡 위 다리로 이동할 수 있다. 그리고 사람들도 많지 않은 곳이다. 그래서 잠시 아름다운 산수유들과의 데이트를 즐기기 딱 좋은 곳이다. 물론 계곡 아래로도 내려갈 수 있는 길이 있다. 나도 좋아하는 길이라 해마다 산책을 즐기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올해는 그냥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것으로 만족하기로 했다. 계곡 아래 길은 내년에 다시 걸어도 되니까.


혹시나 잠시의 산책이, 또 산수유들과의 만남을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상위마을을 추천하고 싶다. 단,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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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꽃은 이렇게 아름답게 피고있는데 어서 코로나19가 조용해져서 꽃구경가고싶어집니다 ㅠ
  3. 하루빨리 봄이 왔으면 하네요... 코로나19 사태도 좀 진정되고 ㅜ
    괜찮으시면 맞구독 부탁드려요^^
  4.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산수유가 정말 예쁘게 피었네요
    사진으로 힐링받고 가요 ㅎㅎ
  5. 봄이 우리 곁에 다가와있는데 즐길 수 없다는 말씀이 너무 공감가네요..ㅠㅠ
    코로나 너무 밉네요 ㅠㅠㅠ
  6. 산수유꽃들이 푸짐히 열렸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ㅎㅎ
  7. 역시 산수유는 구례가 최고인듯 해요~~^^
    정말 가고싶지만......
    어쩔수 없이 코로나 때문에
    올해는 패쓰해야 할것같네요...ㅠㅠ
  8. 현동 산수유와 구례 산수유는 비교가 되지 않는군요.
    역시 나무도 연륜이 있어야 멋스러움이 느껴지는거 같네요...ㅎ
  9. 구례 산수유꽃 넘 멋지네요
    수도권에는 이제 막 꽃망울 터트릴 준비를 하고있는데~~!!
  10. 오늘도 구례 산수유보며
    눈호강 하고 갑니다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11. 언제나 그렇지만 엄지척입니다^^
  12. 옛추억들이 생각나게 하는 멋진 산수유 풍경 잘 감상합니다.

    도장 꾸욱~
  13. 이곳에는 벌써 봄이 왔네요. 멋진 사진을 보니 감성이 풍부해집니다. 잘 보고 가요. : )
  14. 으아 ㅠㅜ 풍경 너무 아름답습니다 ㅠ
  15. 노오~란 꽃 세상입니다. ^^ 오늘도 잘보았습니다.
  16. 멀리까지 가셨는데 머문 시간은 얼마 안 머무셨군요.
    사람들이 좀 있는곳이면 타인을 생각해서라도 마스크 착용이
    좋을텐데 말입니다.
    아직은 조금 더 거리 두기를 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주 날이 좋다면 저도 가까운 야외 산책이나 좀 할까 생각중입니다
  17. 노란 물결이 참 아름답습니다.
    ㅎㅎ
    잘 보고가요
  18. 산수유마을은 많지만
    구례 산수유마을은 더욱 아름다운 것 같아요
    올해는 축제도 취소되어 아쉽겠어요.. ^^
  19. 구례 산수유마을은 언제 한번 구석구석까지 다 돌아보고 싶어요^^
    작년에는 머물었던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거든요 ㅠ
  20. 페이지페이지마다 너~~~~무 알차고 고급지네요. 홈 화면 헤드.... 어떻게 저렇게 만들 수 있는지 공부하면 되나요?
  21. 우와 산수유꽃이 이렇군요. 너무예쁜데요 ^^
    요즘 방쌤님 글을 통해 봄을 느끼는중입니다 대리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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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산수유꽃축제 현천마을, 노랗게 물든 봄빛 마을 풍경구례 산수유꽃축제 현천마을, 노랗게 물든 봄빛 마을 풍경

Posted at 2018. 3. 27. 11:23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 여행이야기


구례 산수유 꽃축제 / 구례 산수유축제

산수유축제 / 구례 산수유 / 산수유축제

구례 산수유마을 현천마을




봄이면 항상 머릿 속에 떠오르는 곳. 온통 노랗게 물든 마을의 풍경이 꼭 동화 속 한 장의 삽화 같은 느낌을 안겨주는 곳. 이번에 소개할 곳은 구례 현천마을이다. 이전에 소개를 했던 상위마을, 반곡마을과는 조금 떨어진 거리에 있는 곳이다. 주 행사장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곳이라 이전에는 찾는 사람들의 수가 조금 적은 편이었지만 지금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서 봄이면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 되었다. 





  구례 산수유꽃축제, 현천마을





구례 현천마을에서 만난 산수유꽃





앗! 어찌 이런 일이!

저수지에 물이 바짝 말라버렸다. 무슨 공사를 하는 것으로 보였는데 아쉽게도 올해는 이 저수지에 비친 산수유들의 반영을 사진으로 담는 것은 포기해야 할 것 같다.





그럼 전망대로 한 번 올라가볼까?

나즈막한 돌담길이 참 예쁜 현천마을이다.








10분 정도 걸었을까? 벌써 전망대에 도착을 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노랗게 물든 현천마을. 





전망대에서 조금 더 올라가서 내려다 본 현천마을과 저수지, 그리고 푸른 하늘











이 모습이 보고싶어서 현천마을을 찾을 때면 항상 전망대보다는 조금 더 높이 산 능선을 따라 올라가게 된다.











저기에는 누가 살고있을까? 마을 가장 깊은 곳, 산 바로 아래 자리한 집 한 채





이런 초록초록한 색감과 함께 담는 산수유의 모습도 참 매력적이다.





산수유꽃 단독 샷!





산수유들을 배경으로 더 돋보이는 산수유꽃





현천마을은 이런 걷는 길들이 참 예쁜 곳이다.





여유로운 봄날 산책을 즐기기에 딱 좋은 곳^^





  구례 산수유꽃축제, 현천마을


항상 구례로 봄 산수유꽃 여행을 떠나면 상위마을, 반곡마을을 거쳐서 제일 마지막에 방문하는 곳이다. 동선을 짜다보니 내 생각에는 이 코스가 제일 편리할 것 같아서 그렇게 정했는데 이제는 그냥 자연스럽게 그 코스를 따라 움직이게 되었다. 1주일 전 내가 갔을 때 만개했었다 생각했는데 지난 주말 지인분이 담아온 사진을 보니 내가 갔을 때보다 색이 훨씬 더 짙어진 것 같았다. 


아마도 이번 주말까지는 곱게 핀 산수유꽃들을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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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현천마을 만큼은 꼭 저도 가보고 싶네요.
  3. 이제 우리동네에도 산수유가 막 피기시작했습니다.
    구례산수유축제는 예전에 한번 가본게 전부지만 마을을 제대로 둘러보지못해서 아쉽네요.
    역시 집과 담장으로 둘러쌓인 산수유가 멋집니다. ^^
    공감 꾹~~
    좋은 나날 되세요~^^
  4. 노란 산수유꽃을 제대로 담으셨군요 ..
    봄 분위기 만끽하게 됩니다 ...
    사진이 빛이 나네요 .. 멋있습니다 ... ㅎㅎ
  5. 초록초록한 색감과 함께 담은 산수유가 아름답습니다.^^
    산수유를 배경으로 더 돋보이는 산수유 꽃 사진도 참 예쁘네요.
    여유로운 봄날에 미세먼지 걱정없이 이렇게 예쁜 산수유를
    보며 걷고 싶습니다. ㅎㅎ
  6. 지금도 이런게 맑고 청명한 것인가요?
    와, 한국에도 이런 곳이 있군요.

    "깨끗함"을 찾아다니고 있는 요즘, 눈이 맑아지는 느낌이에요~^^
  7. 우왕 이쁘네요. 서울에도 있었으면 하네요
  8. 샛노란 모습이 좋네요.
    그리고 미세먼지가 없고 날이 좋아 더 좋네요.
  9. 마을 전체가 노랗게 물들었네요.
    현천마을 저수지에 물이 가득하면 정말 반영사진이 예쁘게 나올 것만 같아요. ^^
  10. 멋지네요
    노란물결이...

    잘 보고가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11. 미세먼지만 없으면 정말 좋을 텐데 아쉽네요
  12. 구례 현천 마을의 산수유 축제
    잘 보았어요. 온 동네가 노랑 물결이네요.

    공기가 좋지 않은 날이 계속되네요.
    수요일을 잘 보내세요.
  13. 여기도 좋군요
    노란꽃의 향연입니다

    오래 볼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ㅎ
  14. 마을전체가 노란꽃으로 되여있으니 너무 아름답네요~ 잘보고갑니다
  15. 역시 구례 산수유는 참 멋진것 같군... 내년에는 함 가볼까...
  16. 노란 봄 향기 가득한 마을이네요~~
    역시 산수유는 구례가 최고인듯요~~
  17. 동네에도 한 두그루 보이더라구요
    예쁜 산수유 ~
    노랑 노랑 산수유 가득한 곳에
    폭 숨어있는 집 한채 ...
    사진이 참 예뻐요 ^^
  18. 풍경 아름답습니다 가보고 싶네요
  19. 산수유들이 노랗게 예쁘게도 다 뒤엎어서
    완연한 봄임을 알려주네요~^^
  20. 산수유의 본고장 구례 현천마을을 다녀 오셨네요..
    봄꽃을 찾아 동분서주 하는 방쌤님의 열정에
    큰 박수 보내고 싶습니다..
    덕분에 아름다운 산수유꽃들이 만개한 봄풍경
    잘보고 갑니다..
  21. 노오란 산수유 꽃들이 예쁘게 펴있군요!? 보는것만으로 힐링을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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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반곡마을, 계곡도 돌담길도 온통 노란빛으로 물들다구례 반곡마을, 계곡도 돌담길도 온통 노란빛으로 물들다

Posted at 2017. 3. 28. 10:54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구례 산수유축제 / 구례 산수유 꽃축제

구례산수유꽃축제 / 반곡마을

구례 산수유꽃 축제 반곡마을




지금쯤 아마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을 구례 산수유꽃 축제

열흘 전 내가 찾았을 때는 사실 조금 이른 시기였다. 축제가 시작되기는 했었지만 산수유꽃의 개화율이 70%정도 밖에는 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래도 충분히 즐겁게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얼마나 좋을까? 더 늦기 전에 마을 전체가 온통 노란빛으로 물든 그 모습을 놓치지 않고 꼭 두 눈 가득 그 아름다운 봄의 풍경을 다시 담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반곡마을 돌담길


이번 구례 산수유꽃 여행의 목적지는 반곡마을이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기도 하고 구례 산수유꽃 축제를 대표하는 멋진 사진들은 대부분 이 마을에서 나오는 편이다. 또 산수유꽃 축제가 열리는 본행사장과 공원과도 걸어서 쉽게 오갈수 있는 곳이라 더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나 역시도 이번 구례여행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이 곳 반곡마을에서 보냈던 것 같다.





마을로 들어가는 골목길에서 만나게 되는 풍경. 왠지 모를 편안함이 느껴진다. 그런 편안한 느낌 때문에 이 반곡마을을 더 좋아하게 된 것 같기도 하다.





마을로 들어서면 골목길이 끝나는 곳에서 다리 하나를 만나게 되는데 항상 그 다리 위에서 이렇게 몇 장의 사진들을 담게 된다. 봄의 기운이 가득 느껴지는 풍경. 산도 이제 조금씩 초록색으로 옷을 갈아입기 시작했다.





흐르는 계곡을 배경으로 담아본 반곡마을의 산수유꽃





좁게 이어지는 마을 길을 배경으로도 담아본다. 역시 햇살이 조금은 있어야 산수유꽃의 그 고운 모습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것 같다. 아주 잠시였지만 따스한 햇살을 내려준 하늘에게도 잠시 고마운 마음을 내비쳐 본다.





다리 위에서 산을 등지고 마을로 들어오는 입구를 향해 내다본 모습. 봄의 따스한 기운 가득 느껴지는 평화로운 마을의 풍경이다.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이라 예상했는데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한적한 모습이었다. 단체 관광객들이 거의 없는 시간을 선택해서 갔던 것이 제일 중요했던 것 같다.


9시 이전

3시 이후





그냥 걷기만 해도 행복함 가득 묻어날 것만 같은 봄날의 꽃길








이제 조금 더 아래쪽으로 내려가 올려다 본 마을의 모습





제일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담는 곳이다. 수량이 조금만 더 있다면 ND필터를 활용해서 장노출 사진을 찍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 하지만 나는 그 흔한 CPL필터, ND필터 하나 없이, 단지 렌즈 보호용으로 완전 저렴한 필터 하나 딸랑 끼우고 다니는 편이라 그런 사진은 아직 찍어본 적도 없고, 앞으로도 딱히 뭐,,, 계획은 없다.^^;





저 길을 걷는 것을 참 좋아한다. 계곡 건너편에서 바라본 이 길의 모습도 나름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 잠시 내려쬐는 햇살. 이 잠깐의 시간이 나는 너무 좋다. 





어느덧 해가 천천히 넘어가기 시작한다. 





인물사진 찍기에 참 좋았던 곳







돌아나오는 길에 다시 만난 돌담길


왁자지껄 축제보다는 나는 이런 분위기의 마을을 조용히 둘러보는 것이 훨씬 좋다. 물론 여행을 즐기는 방식은 모두 다른 것이니까 뭐가 더 좋다라고는 얘기하지 못할 것 같다. 하지만 항상 붐비고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야외로 여행을 떠나는 것인데, 조금은 조용하고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방식의 여행이 조금은 더 낫지 않을까? 또 그 여행지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특유의 감정, 그리고 추억 또한 함께 만들 수 있는 기회가 훨씬 더 많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중심에서 조금은 벗어난 길, 그 길을 한 번 걸어보자.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1. 곳곳에 핀 노란 빛 산수유꽃이 아름답습니다.
    이런 곳에 호젓하게 여행하고 싶어지네요~~^^
  2. 정말 아름답군요. 노란 물결이 ^^
  3. 노랑노랑 분위기가 봄이 왔음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 ㅎㅎ
    방쌤님의 발빠른 움직임은 최고입니다 .. ^^
  4. 저 반곡마을에 사는 분들은
    아마 마음도 사시사철 피어나는 꽃들처럼
    아름다울 거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은 산수유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시기이니
    산수유 꽃을 닮은 마음일 테구요.
    카메라에 고운 꽃을 담는 분도
    더없이 행복감을 느낄 테지요.
    산수유 꽃과 함께하기에는
    아무래도 호젓한 시간이 좋을 듯합니다..^^
  5. 노란물결이 한가득 이번에 구례에는 못가지만 다음해에는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6. 저 꽃이 산수유였군요.. 전 개나리인지.. ㅎㅎ
  7. 산수유와 계곡의 모습이 정말 좋네요.
    완전 힐링, 아니 휘게(Hygge)의 공간인데요?^^
  8. 노란 물결이 아름답습니다.

    잘 보고가요
  9. 봄이군요 정말 봄이군요 덕분에 잘 구경하고 갑니다
  10. 저도 오늘 의성 다녀온곳을 올렸는데 ㅎ
    산수유나무 수령이 의성이 조금 더 오래 된것 같아 보입니다
    한번 비교를 해 보고 싶기는 합니다^^
  11. 정말 아름답네요.
    경주에도 산수유가 많이 피었지만
    구례 산수유마을에는 비길 바가 아닌 것 같아요.
  12. 산수유는 지나가고 이제 곧 벚꽃의 계절이... ^^
  13. 부야한의원
    노란 산수유의 물결이 너무 이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4. 반곡 마을은 돌담길이 걷는것이 참좋은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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