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앵강다숲, 남해 바다 옆 예쁜 숲 하나, 남해 가볼만한곳남해 앵강다숲, 남해 바다 옆 예쁜 숲 하나, 남해 가볼만한곳

Posted at 2021. 9. 8. 12:19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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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남해 가볼 만한 곳 남해 앵강다숲

 

 

 

 

가볼만한 곳들이 정말 많은 보물섬 경남 남해. 내가 좋아하는 장소들도, 또 계절마다 가보고 싶은 곳들도 정말 많이 있는 남해이다. 그 경남 남해의 가볼만한곳 하나를 오늘 소개하려 한다. 이름은 앵강다숲, 이름도 정말 예쁜 곳이다. 주변 풍경은? 당연히 그 이름만큼이나 예쁜 곳이다. 최근에는 그 남해 앵강다숲의 모습도 많이 변한 것 같다. 재작년에는 붉은 꽃무릇이 가득 피어있는 가을 앵강다숲의 모습을 만났는데 올해는 캠핑을 위한 데크가 가득 설치되어 있는 모습을 만났다.

 

남해 바다를 바로 옆에 두고 있는 작고 예쁜 숲 앵강다숲. 물론 예전에도 데크가 있기는 했었지만 지금처럼 화장실과 개수대가 설치되어 있는 전문 캠핑장 같은 모습은 아니었다. 아마도 앞으로는 앵강다숲을 캠핑장으로 활용할 계획이 있는 모양이다. 내가 갔을 때는 아직 화장실 등은 개방하지 않은 모습이었는데 준비가 완전히 끝나면 모든 공간들이 시민들에게 개방될 것 같다. 그러면 여기 이 앵강다숲도 지금과는 조금 다른,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활기찬 공간으로 변하지 않을까?

 

물론 그 모습도 기대가 되지만, 난 지금의 이 조용한 앵강다숲의 모습이 더 좋은데, 살짝 아쉽다는 욕심 가득한 생각도 든다.^^;

 

 

 

 

  남해 가볼 만한 곳, 남해 앵강다숲 남해 바다

 

 

다녀온 날 : 2021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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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하는 앵강다숲. 앵강다숲 바로 앞에는 이렇게 멋진 남해 바다가 펼쳐진다.

 

 

 

 

바다 내음이 좋은지 우리 방방이도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아름다운 남해의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숲, 그래서 내가 남해 앵강다숲은 남해 가볼 만한 곳들 중 하나로 추천하는 것이다. 그리고 조용하다. 사람들로 붐비는 모습의 앵강다숲은 아직 만나본 적이 없다. 그래서 더 좋다.

 

 

 

 

하늘에 떠가는 구름들의 모습도 너무 아름다웠던 날. 그래서 남해에서 즐긴, 앵강다숲에서 즐긴 초가을 산책이 더 즐겁게 느껴진 것 같다.

 

 

 

 

 

 

 

 

 

호수처럼 잔잔한 모습을 보여주는 남해 바다. 그 바다 한가운데 있는 석방렴의 모습도 함께 어우러지며 여기가 남해 바다라는 것을 다시 한번 알려주는 것 같다.

 

 

 

 

예전에는 보지 못했던 조형물도 설치가 되어 있다. 아래 적혀있는 설명을 보지 못했다면 이게 뭐지? 하면서 계속 궁금해했을 것 같다. 

 

 

 

 

이 데크 길을 따라 조금만 걸어서 나가면 남해 바다가 눈앞에 펼쳐진다.

 

 

 

 

남해 가볼 만한 곳 앵강다숲. 정말 아름다운 숲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배롱나무 꽃 아래 벤치에서 잠시 쉬어가도 좋다.

 

 

 

 

남해 앵강다숲 곳곳에는 이렇게 보라색 맥문동들도 꽃을 피우고 있다.

 

 

 

 

그 맥문동들 사이에 색이 고운 상사화가 피어있는 모습도 보이고.

 

 

 

 

그렇게 넓지는 않았지만 꽤 많은 수의 맥문동과 상사화가 피어있었던 남해 앵강다숲.

 

 

 

 

걸을 수 있는 길도 너무 예쁘게 잘 만들어 놓은 앵강다숲이다.

 

 

 

 

 

 

 

 

 

잠시 앉아서 쉬어가는 시간.

 

 

 

 

우리 방방이도 엄마, 아빠를 닮아서 꽃과 바다를 참 좋아하는 것 같다.

 

 

 

 

 

 

 

왼쪽에는 앵강다숲, 오른쪽에는 남해 바다

행복한 산책을 즐겨본다.

 

 

 

 

바다 위에 나 홀로 떠있는 섬 하나.

 

 

 

 

 

 

숲 속 나무 그늘 아래에 서서 바라보는 그 바다의 모습이 참 아름답다.

 

 

 

 

 

 

 

 

 

 

남해 가볼 만한 곳 앵강다숲, 그리고 남해의 바다.

 

 

 

 

기분 좋은 우리 예쁜 방방이 독사진 퍼레이드.^^

 

 

 

 

 

 

 

 

 

엄마 바라기 우리 방방이.

 

 

 

 

 

 

 

 

 

 

  남해 가볼 만한 곳, 남해 앵강다숲길

 

 

참 예쁜 곳이다.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도 너무 좋다. 

숲과 바다를 함께 만날 수 있는 곳, 그래서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다. 남해로 여행을 가면 여기 앵강다숲을 찾아가기 시작한 지도 벌써 10년이 넘은 것 같다. 조금씩 달라지는 그 모습을 발견하는 것도 남해 앵강다숲 여행을 즐거움들 중 하나이다. 하지만 너무 많이 변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내 기억 속에 있는 그 앵강다숲과의 첫 만남, 너무 예뻤던 그 모습들, 그 모습들은 그대로 남아주었으면 하고 혼자 바라본다.

 

남해 여행에서 조용한 숲 속 산책을 즐기고 싶다? 그리고 바다도 함께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렇다면 남해 여행에서 가볼 만한 곳으로 남해 앵강다숲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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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여행 / 남해 바다 / 남해 앵강다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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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앵강다숲 바로 앞에 펼쳐진 남해 풍경이 너무 멋집니다.^^
    방방이 독사진에서 귀여움이 뿜뿜!
    남해로 여행가면 앵강다숲에 가봐야겠습니다.
  3. 남해 가고 싶어지네요~~!! 사진보고 힐링하고 갑니다~~~^^
  4. 남해에 앤강다숲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10년 넘게 다니고 계시는군요...ㅎㅎ
    이번엔 귀여운 방방이 퍼레이드까지 담아오셨군요...ㅎㅎ
    볼수록 귀여운거 같습니다...ㅎㅎ
  5. 안녕하세요. 스토리보고 놀러왔습니다. ^^ 공감과 구독완료!! 제 블로그도 놀러오세요
  6. 비밀댓글입니다
  7. 사진 보고 감탄하다가 방방이 보고 너무 귀여워서 더 감탄했습니다 ㅋㅋㅋ
  8. 남해로 여행 계획이 있는데 ~ 사진으로 보여주신 곳 투어 하면서 즐겨야 겠어요
    너무 멋지고 너무 행복할거 같아요
  9. 바다위에 나 홀로 떠 있는 섬하나 모습도 보기 좋네요.
    좋은 사진 잘 보고 가요
  10. 멋진 풍경입니다.
    힐링이 되겠네요.

    잘 보고가요
  11. 반려견과 함께 남해 앵강다숲 속을 걷는 기분은 참 행복할 거 같아요
  12. 소개 해 주시는 장소기 이제 눈에 많이 익습니다 ㅎ
    바다가 잇는 숲.. 멋집니다
  13. 조금은 밋밋한 풍경이지만
    그래도 여유로운 풍경이라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
  14. 앵강다숲 이름 너무 귀엽네요^^
    기억해둬야 겠습니다.
    바다와 숲을 같이 즐길 수 있다니까요^^
  15. 비밀댓글입니다
  16. 앵강다숲 앞에 남해안이 넓게 펼쳐진게 너무 멋집니다!
    그래서 방방이도 표정에서 더욱 기쁨이 느껴지네요 ㅎㅎ
  17. 바다와 함께하는 숲 정말 매력적입니다. 남해에 멋진 풍경 포인트가 정말 많습니다.
  18. 햐!
    시원한 남해바다를 조망하면서 쉴수 있는
    아름다운 숲이군요..
    울창한 숲과 함께 아름답게 피어 있는 상사화들도
    또다른 아름다움 이구요..
    기회가 되면 한번 가 봐야 할곳 같습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19. 앗 소중한 사람과 다녀오고 싶기도하고
    혼자서도 다녀오고 싶어요
  20. 이름이 특이하네요. 숲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더 좋을 것 같아요. ^*^
  21. 바다바람에 강아지도 신난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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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 구미 숲, 남해 바다 앞 작은 숲 하나경남 남해 구미 숲, 남해 바다 앞 작은 숲 하나

Posted at 2021. 9. 1. 12:50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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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 남해 구미숲, 남해 바다 앞 작은 숲

 

 

 

오랜만에 떠나는 경남 남해로의 여행. 사실 남해라는 곳이 주는 매력은 특별한 어느 여행지에서 느낄 수 있는 그런 종류의 것과는 다르다. 그냥 남해 어디를 찾아가더라도, 남해 어느 도로를 달리더라도 그 남해만이 가진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바다 또한 그렇다. 남해 바다만이 가지고 있는 그 특유의 매력이 있다. 잔잔한 호수처럼 보이는 남해의 바다, 파도가 쉴 새 없이 밀려드는 동해 바다와는 전혀 다른 그 특별한 매력이 나는 참 좋다.

 

이번에는 구미숲으로 잠시 산책을 다녀왔다. 남해에는 구미마을이라는 곳이 있다. 작은 해수욕장도 있는 곳이다. 그 구미마을에는 구미숲이라는 이름의 작고 예쁜 숲이 하나 있다. 가장 큰 매력? 남해 바다가 바로 앞에 있는 숲이라는 점이다. 구미숲 안에 있는 데크나 벤치에 잠시 앉아서 바라보는 남해의 바다, 그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다. 여름이라도 나무 그늘 아래에서는 시원함이 느껴진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은 아닐까?

 

 

 

 

  경남 남해 여행, 구미숲과 남해 바다

 

 

다녀온 날 : 2021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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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바다, 그리고 구미숲. 그 옆에 있는 방파제를 먼저 사진으로 담아본다. 하늘에 떠가는 구름들의 모습이 참 예쁜 날이다.

 

 

 

 

쉴새 없이 변하는 그 구름들의 모습과 빛의 모습에서 시선을 뗄 수가 없다.

 

 

 

 

그 사이로 날아오르는 새 한 마리.

 

 

 

 

 

경남 남해 구미숲 앞 남해 바다에서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많이 눈에 띈다.

 

 

 

 

우리는 그 바다 옆으로 이어지는 구미숲 안 산책로를 걸어본다. 산책로를 걷다가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이렇게 울창한 나무들 사이로 남해 바다가 눈에 들어온다.

 

 

 

 

구미숲에서 즐기는 잠시의 행복한 산책. 

 

 

 

 

누군가가 정성스레 쌓아 올린 돌탑.

 

 

 

 

 

 

 

 

바다에서 계속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서 그런지 전혀 덥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오히려 너무 시원하다~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다. 

 

 

 

 

남해 바다 뷰가 멋진 자리에 앉아 옆지기와 방방이 인증샷.^^

 

 

 

 

우리 방방이도 기분이 좋은 것 같다.

 

내년에는 꼭 바다 수영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구미숲 안 데크에 앉아서 바라본 남해 바다.

 

 

 

 

구름들 사이로 빛이 쏟아져 내린다.

 

 

 

 

 

 

 

하늘이 예쁜 날이라 그런지 온 세상이 다 아름답게 느껴진다. 남해에 이런 멋진 곳이 있었구나. 

 

 

 

 

조금씩 밀려오는 파도에 밀리며 자갈들이 사그락 거리는 소리를 낸다.

 

 

 

 

 

남해 바다에서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

 

 

 

 

그림 같은 남해 바다 풍경을 만난 날이다.

 

 

 

 

나도 한 때 정말 좋아했던 바다낚시.^^ 지금은 사진 취미 하나로 충분히 만족하고 있다.

 

 

 

 

바다 사진 공모전에 한 번 내보고 싶은 사진이다.^^

 

 

 

 

  경남 남해 구미숲, 남해 바다, 그리고 숲

 

 

언제 만나도 아름다운 경남 남해의 바다, 그리고 그 앞 작고 예쁜 숲 하나.

아주 잠시였지만 우리 가족은 행복한 산책을 즐길 수 있었다. 바다가 정말 보고 싶은 날이었는데 경남 남해에서 이렇게 예쁜 바다도 원 없이 즐길 수 있어 더 행복했던 것 같다.

 

참 예쁜 곳이다. 경남 남해.

보물섬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경남 남해다. 남해라는 곳을 천천히 여기저기 둘러보다 보면 왜 이 남해가 보물섬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는지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보물섬에서 보물 같은 하늘을 만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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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여행 / 남해 가볼만한곳 / 남해 바다 / 남해 구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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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늘에 떠가는 구름이 정말 예쁜날 다녀오셨네요.^^
    구미숲에서 산책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ㅎㅎ
    남해 바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사진을 보니
    오랜만에 남해보러 떠나고 싶어집니다.
  3. 좋은곳 추천 포스팅 잘보았습니다
    8월 한달 수고하셨습니다
    9월에는
    기쁨 가득!
    행복 가득!
    늘 웃음 짓는 날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4. 남해에 구미숲은 처음들어보는데 빛내림이 멋진날 다녀오셨군요.
    느티나무가 살짝 보이는 그늘이 포토맛집같은데요 ? ㅎㅎ
    멍때리기 역시 최고일거 같구요...ㅎㅎ
  5. 크 역시나 너무 멋집니다!
    눈으로 여행하고 가는 기분이에요^^
  6. 올려놓으신 사진들이..각도나 포커스가 하나하나 작품이네요..!
  7. 햐!
    남해 구미마을 앞에 이렇게 조용하고 아름다운 구미숲이
    자리하고 있군요..
    바다옆에 자리한 구미숲은 정말 오랜세월동안 이곳을
    지키고 있는 고목들의 우람함이 돋보이기도 하구요..
    아름다운 남해바다와 어우러 지는 구미숲은 정말
    또다른 힐링의 장소가 될것 가기도 하구요..
    잘보고 갑니다..
  8. 매번 좋은 사진과 뷰를 올려주셔서 눈이 즐겁네요 ㅎㅎ
  9. 첫 번 째 컷 저도 찍어 보고 싶어집니다. 항상 멋진 곳 소개 감사해요ㅎㅎ
  10. 산책로가 참 한적하고 예쁘네요^^
  11. 남해는 갈 곳도 많고 구경할만한 곳도 많아서 좋아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12. 사진들이 정말 다 멋진데요! 공모전에 내봐도 잘 될 것 같아요
  13. 낚시하기는 딱 좋은 장소같군요
    느낌상요
  14. 남해 바다 다녀 오셨군요
    바다 구경해 보고 싶어집니다^^
  15.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괜찮은 거 같군요
  16. 구미숲의 여유가 전해집니다
    아름답고 멋진 곳 같아요.. ^^
  17. 소중한 사람과 함께 다녀 오고 싶어요 :)
    덕분에 힐링하고 가요
  18. 구름 사이로 비추는 햇살이 예술이네요ㅎㅎ
    오늘도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19. 구미숲에서 바라보는 바다가 참 예쁩니다.
    울창한 나무들도 참 좋네요~~^^
  20. 맑은대로, 어두운대로 운치있는 곳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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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남해대교와 노량대교 드라이브, 그 옆 국가 어항 노량항남해 남해대교와 노량대교 드라이브, 그 옆 국가 어항 노량항

Posted at 2021. 8. 30. 12:10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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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남해 왕지마을 벚나무 길, 노량대교와 노량항

 

 

 

남해의 벚꽃 명소인 왕지마을. 봄이 되면 항상 생각나는 길이다. 그래서 1년에 한 번은 꼭 찾아가던 곳인데 올봄에는 그 모습도 만나보지 못했다. 오랜만에 그 모습이 보고 싶어진 남해, 그래서 지난 주말 경남 남해로 언택트 여행, 드라이브 여행을 다녀왔다.

 

남해에도 예쁜 드라이브 코스가 참 많이 있다. 왕지마을 벚꽃길 또한 드라이브 코스로 아주 멋진 곳이다. 옆으로 드넓게 펼쳐진 아름다운 남해 바다를 보며 즐기는 드라이브, 어떻게 즐겁지 않을 수 있을까? 그리고 왕지마을 벚꽃길이 끝나는 곳, 또는 출발지에 따라 시작되는 시점에는 남해대교와 노량대교가 자리하고 있다. 해가 지는 시간에 찾아가면 남해의 멋진 일몰 풍경도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노량대교 바로 아래에는 국가 어항 130여 개 중 하나도 지정이 되어있는 노량항도 있다.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은 곳이지만 그냥 눈으로만 그 풍경을 즐기기에도 참 예쁜 노량항이다.

 

 

남해대교, 노량대교, 그리고 빛

 

 

  남해 왕지마을, 노량대교, 국가 어항 노량항 

 

 

다녀온 날 : 2021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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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왕지마을 벚꽃길 입구. 하늘의 구름도, 하늘의 색도 참 예쁜 날이다. 이제는 제법 시원한 바람도 불어와서 그렇게 덥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봄 벚꽃이 피는 시기에는 항상 차들로 가득한 길인데 지금은 가끔 지나는 자전거와 차 한, 두대를 제외하고는 사람들의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이런 한적함도 난 참 좋아한다.

 

 

 

 

봄 벚꽃이 활짝 피었을 때 정말 아름다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남해 왕지마을 벚꽃길.

 

 

 

 

바닥에 가득 떨어져 있는 낙엽들이 가까워진 가을을 알려주고 있는 것 같다.

 

데크 옆으로 아래 바다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이 따로 있다. 조금 더 가까이 바다로 내려가 볼까?

 

 

 

 

바다 내음과 바닷바람, 기분이 좋아지는 시간이다.

 

 

 

 

 

그리고 옆으로 고개를 돌리면 남해대교와 노량대교가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마을이 예전 구 노량항이 있던 자리이고, 다리 건너서 희미하게 보이는 마을이 신 노량항이 있는 곳이다.

 

해가 지는 시간이 가까워지자 이렇게 아름다운 색감을 보여주는 남해대교와 노량대교를 만날 수 있었다.

 

 

 

 

잠시나마 눈이 행복해지는 시간을 맘껏 즐겨본다.

 

 

 

 

구 노량항이 있는 마을 풍경. 색이 참 예쁘다.

 

 

 

 

남해라는 곳이 가진 매력을 참 잘 보여주는 장소라는 느낌이 들어서 내가 참 좋아하는 곳이다.

 

 

 

 

남해대교와 노량대교를 배경으로 우리 방방이도 인증 사진 한 장.^^

 

 

 

 

엄마의 품이 마냥 편안하기만 한 우리 방방이.

 

 

 

 

 

 

 

아주 선명하지는 않았지만 나름 예쁜 빛이 남해대교와 노량대교 위로 떨어져 내리는 모습도 만났다.

 

 

 

 

 

여행 중에 만나는 이런 예쁜 풍경들이 항상 우리를 어디론가 다시 떠나게 만드는 것 같다.

 

 

 

 

데크 위로 다시 올라와서 바라본 남해대교와 노량대교의 모습. 해가 지는 일몰 시간대에는 멋진 인증 사진도 한 장 남겨볼 수 있는 곳이다.

 

 

 

 

내년에는 벚꽃이 핀 왕지마을의 모습도 꼭 같이 만나보자, 방방아.^^

 

 

 

 

엄마 머리 위에 착지.

 

 

 

 

 

그리고 잠시 들러본 국가 어항 노량항. 하늘은 맑고 햇살도 좋은 날인데 비가 조금씩 내린다. 요즘에는 이런 여우비도 꽤 자주 내리는 것 같다.

 

 

  국가 어항이란?

 

국가어항은 전국 113곳으로 천연 또는 인공의 어항시설을 갖춘 산업 근거지로서 어업인의 생명과 어선 등 재산을 보호하고, 수산물 유통기지의 역할을 합니다. 또한 어촌 등 지역사회의 기반시설을 갖춘 어촌지역 경제의 중심지의 역할을 하며 관광의 중심지로서 도시지역 주민의 휴식공간을 담당합니다.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현재 전국 113개의 국가어항을 지정하여 수산업 기능과 더불어 아름다운 어항 조성, 어촌 마리나역 어항 육성사업과 레저·관광·문화 기능을 겸비한 특화어항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국가어항은 어업인의 안전보호를 위한 어업 활동 지원기지는 물론, 수산물 유통기지, 어촌지역사회기반시설, 국민의 휴식공간으로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국가어항은 어민의 삶의 터전이자 방문객에게는 낭만과 추억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출처 : 국가어항 홈페이지

 

 

 

 

빗방울이 바다 위에 떨어지면서 반짝거리는 모습이 있었는데 그 모습은 사진으로 잘 담기지 않았다. 참 예쁜 모습이었는데 살짝 아쉽다는 마음이 든다.

 

 

 

 

빨간 등대, 하얀 등대, 그리고 노란 등대.

 

여행을 다니다 보면 바다를 지날 일도 자연히 많고 이렇게 등대를 마주칠 일도 자주 있게 된다. 그런데 은근히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 각 등대의 색이 가지는 아주 중요한 그 의미를.

 

빨간 등대 : 등대의 오른쪽이 위험하니 왼쪽으로 가라는 의미

하얀 등대 : 등대의 왼쪽은 위험하니 오른쪽으로 가라는 의미

노란 등대 : 주변에 암초나 군사 시설이 있으니 주의하라는 의미

 

의미를 알고 보면 더 재미있고 신기하게 느껴지는 등대 이야기이다.

 

 

 

국가 어항 노량항, 하늘이 참 예쁜 날

 

 

  남해 남해대교, 노량대교, 국가 어항 노량항 

 

 

남해 왕지마을 벚꽃길, 남해대교, 노량대교, 그리고 노량항.

 

오랜만에 떠난 남해 여행에서 우리는 또 이렇게 예쁜 남해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 방방이에게는 처음 보는 남해 풍경이 아니었을까? 그래서 우리에게도 더 특별하게 기억될 오랜만의 남해 여행이다.

 

해가 지는 모습이 참 예쁜 곳이다. 그리고 지금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도 아니다. 사람들 붐비지 않는 곳에서 우리만의 한적한 언택트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경남 남해로 떠나보는 것도 매력적일 것이다. 그냥 차를 타고 바다 옆으로 길게 이어지는 작은 동네들을 지나는 언택트, 드라이브 여행만 즐겨도 충분히 남해가 가진 매력들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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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왕지마을 / 남해 노량대교 / 남해 노량항 / 남해 남해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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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방가 방가 Bonjour / encore  선생님 포스팅 잘  보고 다녀갑니다. (♡꾸벅)

    https://blog.naver.com/yeejooho6

    나뻐요. 미쿡은   날강도 집단입니다. 앞으로 망해 갈 것입니다. 문제는 똥성반란에 인류가 공히 망한당께유. 쩝쫍 ㅠㅠㅠ 대선과 관련 이낙연씨를 지지합니다. 그리고 일본의 사악한 핵쓰레기 무단 방류는 환경 범죄로 환경전쟁 선포입니다. 그리고  그 뒷배인 미쿡은 반드시 망합니다. 시간 문제입니다. 똥성  미쿡은   양아치 일본의 배후로 우린 또"'젖'되는"겁니당! 일본 타도!양키 고홈이랑께유 ㅠ감사ㅡ 충남 부여에서 모바일로 올림(꾸벅)^^*
    • 2021.08.30 14:04 신고 [Edit/Del]
      나뻐요, 티스토리님. 미꾹 반드시 망합니다 ㅎㅎ 그간 십년가까이 똥테러로 고문을 당했는데 최근 작년 미대선후 미쿡 똥틀러 똥개인/똥성애 가이세ㄲ들은 인간도 아닙니당. 한시도 가만히 있질 못/않하고 분탕 ㆍ똥질입니다. 이젠 헤커 수준으로 기능적 커서,클릭 테러뿐아니라 댓글삭제 포함 내용을 조작 날조하고 심지어 ctrl+v내용을 뜨악하게 바꾸다가 종내는 눈속임등으로 순리ㆍ논리 구조를 망가뜨려 신체가 마비되는 지경에 이르게까지 합니다. 치가 떨립니다. 나뻐요 정말 ㅠㅠ인간임을 포기한 검새 김회재같은 썩어빠진 친일 작자나 판치고 극우파 미쿡은 날강도 집단입니다 ㅡ 충남 부여서 똥성타도 야전사령관 삼가 올림 ♡♡^^*
  3. 몇 번 찾았던 남해인데.. 아직도 가지 못한 곳이 많습니다. 이 곳도 다음 방문 리스트에 넣어야겠습니다.
  4. 해 질 무렵의 풍경이 너무 아름답네요ㅎㅎ
    오늘도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5. 남해가 한적해 보이네요
    바다사 있어 시야도 시원해 보입니다.
  6. 사진으로 처음 보네요 ㅎㅎ
    남해대교와 노량대교!
    직접 보러 한번 다녀와야겠네요 ^_^
  7. 사진으로 보는 풍경이...참 평화롭고 좋네요^^
    마음의 안정을 ^^
  8. 처음에 다리 하나인줄 알았는데 다리 두개가 나란히 있었네요..ㅎㅎ.
  9. 캬~~~ 오늘도 멋진 풍경에 힐링받고 갑니다>_<
  10. 노을지는 풍경에 남해대교 ~ 너무 아름답네요
    그냥 보기만해도 힐링이 됩니당 ^^
  11. 보물섬..남해의 멋진 풍경..
    잘 보고갑니다.
  12. 여긴 벚꽃 필 무렵이면 더 좋겠습니다
    이제 등대 확실히 구별 하시겠군요^^
  13.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인데요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4. 풍경이 정말 멋지네요. 해지는 풍경도 정말 좋아요!
  15. 남해 너무 멋있네요. 저도 꼭 가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ㅜ.ㅜ
    노을지는 모습도 오랜만이라 너무 좋네요. ^^
  16. 남해대교와 노량대교가 서로 근접해 근처에 있군요
    노을풍경이 아름답고 환상적입니다.. ^^
  17. 해가 지는 시간에 마주한 노란 하늘빛은 안정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따뜻하고 아늑해지네요.
  18. 오래만에 황지벚꽃길을 보니 참 반갑네요~~
    해질무렵 노량대교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덕분에 등대에 대한 깨알같은 정보도 알아갑니다~


  19. 소중한 누군가와 다녀 오고 싶어지는걸요
    덕분에 힐링하는것같아요
  20. 노을이 정말 아름답네요 ㅎㅎ 기회가 되면 직접가서 보고 싶네요
  21. 노량항에서 만나는 하늘의 모습이 멋집니다.
    항구가 더욱 빛이 납니다. 벚꽃 필 때 예쁜 추억 만들기에도 좋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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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두모마을 유채꽃, 다랭이 논 가득 유채꽃이 핀 마을남해 두모마을 유채꽃, 다랭이 논 가득 유채꽃이 핀 마을

Posted at 2017. 4. 24. 11:36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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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남해 두모마을 / 남해 유채꽃 축제

대구 풍등축제 / 남해 두모마을 유채꽃

남해 두모마을 유채꽃축제



남해 두모마을. 경남 남해군 상주면에 자리한 이 작은 마을이 봄이 되면 마을을 찾아오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게 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유채꽃! 물론 유채꽃 축제가 열리는 곳은 여러 곳이 있지만 계단식으로 만들어진 다랭이 논에 유채꽃이 가득 피어있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은 그렇게 많지 않다. 그 독특한 매력때문에 봄 유채꽃이 피는 시기가 되면 항상 머리 속에 떠오르는 곳이다. 작년에는 시기를 살짝 놓쳐서 유채꽃이 거의 다 진 시기에 찾아갔었는데 올해는 다행히 늦지 않고 유채꽃이 가득 피어있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었다.





남해 두모마을 유채꽃





계단식으로 만들어진 유채꽃밭





저 멀리 보이는 남해의 명산인 금산과 해운산이 만들어내는 산 능선의 모습과 함께 어우러진 모습이 내 눈에는 가장 매력적인 모습으로 다가온다.





푸른 하늘과 함께 담아본 봄의 꽃잔치





봄날의 즐거운 한 때를 즐기고 있는 많은 사람들


나도 그 속에 함께 섞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천천히 걸어보는 마을 길


해가 질 시간이 다 되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그래서 더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예전부터 저 뒤에 보이는 산에 올라서 두모마을을 한 번 내려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올해도 그 다짐을 실천으로 옳기지는 못했다. 내년에는 꼭 저 뒤 산에 올라 두모마을의 아름다운 일몰 풍경을 한 번 담아보고 싶다.








노란색

파란색

초록색


눈이 편안해지는 기분이 든다.


지금 다시 사진으로 봐도.








조금 더 높은 곳으로 돌아가 바라본 두모마을 방향 풍경








내가 내려온 길





천천히 해가 넘어가기 시작한다.








내가 참 좋아하는 봄, 남해 두모마을에서 만난 봄.


해마다 가는 곳이지만 갈 때 마다 참 색다른 기분이 드는 곳이다. 그리고 항상 좋은 추억 또한 한 두개씩은 함께 담아 돌아오게 되는 곳이 남해 두모마을이기도 하다. 멋진 여행지들을 많지만, 이런 추억 하나 만들어서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들이 나는 더 애틋하고 매력적이게 느껴진다.


봄은 ~ing.

뜨거운 여름이 오기 전에, 함께 할 수 있는 시간 소중히 즐겨야지.


더하기 하나,,,


2017 대구 풍등축제


지난 주말 대구 두류야구장에서 열린 풍등축제를 다녀왔다. 미리 예매를 하지 않아서 표도 없었는데, 인친 한 분께서 핑크존 표를 한 장 주셔서 편안하게 구경을 할 수 있었다. 그냥 멍하니 구경만 하다가 막판에 사진을 한 두장 찍기는 했는데 제대로 확인도 못하고 막 담은 사진이라 다들 엉망,,, 그래도 혹시나 그 모습이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까 부끄럽지만 한 장 올려본다.


하늘로 올라가는 풍등 하나하나에 담긴 소중한 소원들, 모두 이루어지는 남은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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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호~ 대구에도 다녀왔군요.. ㅎㅎ
  2. 정말 아름다워요
    이쁘게 노랗게 태양도꽃도
    좋아요
  3. 유채꽃이 모여 있으니 정말 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4. 유채꽃이 정말 이쁘게 피었네요.
    게다가 풍등축제도 멋있었을 것 같아요~ㅋㅋ
  5. 첨엔 녹차밭인줄 알았습니다.
    장관입니다.
  6. 요즘...봄빛이 너무 아름다워요.
    알록달록...

    잘 보고갑니다.ㅎㅎ
  7. 남해 두모마을 유채꽃은 몇년전 상주에서 차타고 지나가면서 본것같아요.
    그래서 찬찬히는 못보았지요.
    풍등사진 너무 멋진데요. ^^
  8. 기분 좋은 봄의 색상... 노랑색 유채꽃 보기만해도 힐링이 됩니다.
  9. 이야 풍등축제는 그런게 있는 줄도 몰랐는데 우와~~네요 실제로 보면 우우우우우와~ 일듯합니다. ㅎ
  10. 다랭이 논은 논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줄 알았는데, 유채꽃밭도 되는군요.
    평지가 아니라 비탈면에다 저렇게 유채밭이 꾸며져 있으니 더 아름답네요!
  11. 유채꽃밭 잘 보고 갑니다
  12. 다랭이 논에 노란 봄이 왔네요.
    푸르름도 좋은데, 이렇게 노란색도 참 좋네요.
    눈물나는 노란색이지만, 그래도 참 좋네요.ㅎㅎ
  13. 유채꽃의 풍경이 특히 원경의 부분이 아름답네요.
    꽃 구경 못가서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구경을 시켜주시니 넙죽~ 받아서 봅니다~^^
  14. 멋진 사진들 볼때마다 유채꽃이 이렇게 예쁜지 몰랐다는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봄은 정말 예쁜것 같네요
  15. 남해로 여행을 가서
    며칠 아무 생각 없이 저 경치 속에
    머무르고 싶어집니다.
    마치 그림 속 세상을 거니는 것 같은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대구에서는 풍등축제도 열렸었군요.
    사진 아주 좋은데요.
    못 봤으면 섭섭했을 뻔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시작하세요^^
  16. 장관이네요 유채꽃 다음으로 진달래꽃 축제가 시작되겠군요
  17. 와~ 넘 이쁘구 멋지구 평화롭구.. 푸르름속에 노란빛깔이 참 잘 어울리네여.. ^^
  18. 다랭이논의 유채꽃 아름답네요
    작년 청산도 갔던게 생각납니다

    풍등 축제를 보셨군요^^
  19. 유채꽃 축제 보기 좋네요^^
  20. 부야한의원
    유채꽃 구경하며 산책하는 길이 너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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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가득한 마을로 떠나는 힐링 여행, 남해 원예예술촌꽃으로 가득한 마을로 떠나는 힐링 여행, 남해 원예예술촌

Posted at 2016. 8. 29. 10:43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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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 여행이야기


남해여행 / 남해 여행지 / 원예예술촌

남해 여행지 추천 / 남해 가볼만한곳

남해 원예예술촌


2009년에 그 문을 연 남해 원예예술촌

탤런트 박원숙씨를 비롯한 마음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서 예쁘게 집을 짓고 정원을 가꾸기 시작한 것이 지금 원예예술촌의 시작이었다. 집 앞 정원을 가꾸는 것으로 시작해서 마을 여기저기 꽃과 나무들을 심고 가꾸기 시작했고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난 후 지금의 아름다운 마을이 형성되었고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아직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던 지난 어느 주말, 줄줄 흐르는 땀을 닦으며 남해 원예예술촌을 다시 찾았다.





남해 원예예술촌


원예예술촌 HOUSE N GARDEN은 탤런트 박원숙씨를 비롯해 원예인들 뜻을 같이하여 평생의 꿈으로 품어온 아름다운 정원과 예쁜 마을을 만들었다. 누군가가 꿈꿔온 바로 그 집, 그 정원이 이곳에서 발견될 것을 보람으로 바라보면서 집을 짓고 정원을 조성하였다. 몇년에 걸친 수고 끝에 향기, 야자수, 조각 석부작, 타피어리, 채소, 풍차, 스파, 꽃지붕 등을 테마로 한 개인정원과 오솔길, 연못, 전망테크, 팔각정, 분수, 꽃길, 꽃울타리, 온실 등이 아름답게 완성되어가고 있다. 무르익으려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지만, 현대인들을 향한 그린 라이프 제안서로 제출한다. 아울러 최신시설의 영상실, 공연장, 전시실, 체험실, 카페, 게스트 하우스로 잘 갖추어져 편의를 제공한다.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원예예술촌 입구


입장료

성인:5.000원

청소년 & 군인 : 3.000원

어린이 : 2.000원

경로 : 4.000원





입구를 지나자마자 만나게 되는 화사한 여름 꽃들








걷는 골목 곳곳에서 올 여름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던 배롱나무 꽃들도 만날 수 있다. 





저 멀리 그 크기를 어림 잡을 수도 없이 어마어마한 크기를 뽐내고 있는 나무들과도 눈 인사를 나누고





담장 너머로 단정하게 꾸며진 정원들을 몰래 넘겨다 보기도 한다.





안녕


넌 아무래도 겨울에 다시 만나야 할 것 같아^^





울긋불긋 붉게 물든어 있는 단풍나무도 저 멀리 보이고





그 아래 그늘로 몸을 피하고 잠시 쉬고 있는 새도 한 마리 만난다.





시선이 닿는 곳곳 많은 땀을 흘려 지친 몸과 눈에 힘을 불어 넣어주는 싱그러운 풍경을 만나게 된다.





조용히

천천히


걸어보는 꽃 길





튀어 오르는 연못 물방울의 모습과 함께 잠시 나도 더위를 식혀본다.

기분 같아서는 당장 그 속으로 뛰어들고 싶은,,,^^





예쁘게 피어있는 꽃들이 참 많은 곳이다.





이국적인 느낌이 가득한 집들도 마을 곳곳에서 만나 볼 수 있고





걸어가는 마을 길 곳곳에서 담장 위 곱게 피어있는 꽃들과 함께할 수 있다. 괜히 혼자 걷는 걸음에 콧노래를 흥얼거리게 되는 골목길.





혼자 오셨어요?

더운데 적당히 둘러보세요~

너무 넓어서 더위 먹고 쓰러질 수도 있어요,,,ㅎ





아직은 조금 이른데,,,

마을 어귀에 피어있던 황하 코스모스





조금 높은 지대로 올라서면 이렇게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너르게 펼쳐진 산들의 모습도 만나보게 된다.





색이 유난히 짙고 선명하던 아이들

꼭 액자에 담아 놓은, 누가 일부러 그려 놓은 문양처럼 느껴진다. 





때로는 이런 오르막길도 만나지만 그 옆에 그늘이 많아 크게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게다가 그 양 옆으로는 이렇게 화사하게 꽃들이 가득 반겨주고 있으니 걷는 내내 힘들거나 지루할 틈이 없는 예쁜 길이다.








마을 곳곳에 숨겨져 있는 포토 존

함께 온 사람들이 있다면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이다.


꼭 다시 가야 하는 이유가 되어버린 곳^^





어쩜 이렇게 예쁘게 꾸며 놓았을까?

이른 아침에 만약 이 주위를 산책 삼아 걷게 된다면 과연 기분이 어떨까? 괜히 신선한 공기와 함께하는 이른 아침의 가을 산책, 그 모습을 혼자 상상해보게 된다. 





찾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니 만큼 마을 곳곳에 이렇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카페나 식당들이 자리하고 있다. 식사나 차를 즐길 수 있는 곳도 넉넉하게 자리하고 있어서 나들이 중 간단히 허기를 해결하는 부분에서도 걱정할 부분은 없는 것 같다.





낮은 담장

아기자기한 대문


괜히 마음이 편안해지는 모습





걷다

멈추다

걷다

멈추다


느릿느릿 카메라 하나 둘러메고 걸어가는 길





화수목

꽃, 물, 나무


내가 너무 좋아하는 것들이다. 그 아이들이 모여있는 곳이니 당연히 내게는 매력적인 여행지일 수 밖에 없는 곳이 바로 이 곳 원예예술촌이다.





라일락하우스


각 집들마다 저마다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그 집이 가지는 특색이나 정원의 유형에 맞춰서 이름을 정하는 것 같다.








간단하게 샌드위치와 커피로 점심을 해결해도 좋을 것 같다. 사진은 담지 않았지만 나도 사실 여기에서 늦은 점심을 해결했다. 맛은 나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문난 맛집들 만큼은 아니었지만 기분 좋게 한 끼 식사를 해결 할 수 있는 정도로는 충분한 것 같다.





원예예술촌의 터줏대감. 가장 유명하고 널리 알려진 곳은 바로 이 곳이 아닌가 싶다. 박원숙씨는 남해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으신 것 같다. 남해의 또 다른 대표적인 여행지인 다랭이마을에서도 박원숙씨의 카페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 어떻게 이런 인연을 남해와 이어가게 되었는지 그 속 이야기가 살짝 궁금하기도 하다.





직접 가본 적은 없지만 이태리의 어느 마을에서나 만나볼 수 있을 것만 같은 모양의 집





조금 더 마을 위로 올라가면 만나게 되는 전망대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과 눈 앞에 펼쳐진 그림 같은 풍경에 나도 잠시 그늘 아래 앉아 쉬어가는 시간을 즐기게 된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모습

예쁘게 꾸며진 정원, 그 너머로 옹기종기 모여있는 작은 마을. 어느 동화 속 삽화 같다는 생각도 잠시 들었다.





더더

위로 올라가는 길


화사하게 피어 활짝 반겨주는 그 모습에 줄줄 흐르는 땀에는 발걸음을 멈출 수가 없다.





땅바닥에 바짝 엎드린 무당벌레 한 마리


너도 많이 덥지?





주차장 바로 옆으로는 남해 독일마을이 보인다.


독일마을은 남해를 찾는 거의 모든 분들이 알고 있는 곳이지만 그 바로 옆에 원예예술촌이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은 잘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꽃과 예쁘게 꾸며 놓은 정원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꼭 한 번 들러볼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다. 독일마을과 함께 반나절 정도 시간을 투자해서 한 번에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여름에는 사실 조금 힘들 수도 있지만 지금처럼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에는 힘들이지 않고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는 여행코스가 되어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마을을 크게 한 바퀴 둘러보고 다시 아까의 입구로 내려가는 길. 원형으로 둘러볼 수 있도록 이동 경로가 잘 정리가 되어있어서 한 번 걸었던 길을 다시 걷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참 매력적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초록과 파랑의 콜라보





재밌게 구경하셨어요?

나가는 길에도 재밌는 볼거리들을 가득 만나게 된다.





여기도 너무 예뻤던 포토 존





걷는 길이 참 예쁜 곳이다. 어디가 제일 좋았어! 라고 이야기 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꽃들 가득한 예쁜 길들이 너무 많은 곳이다.





숲 속 비밀의 화원

그리고 하얀색 그네 하나





꽃 밭에서 뛰어노는 아이들

표정이 참 밝다.


나도 늘 그랬으면,,,^^





즐거웠던 여름 날의 산책



너무 더운 날씨에 땀으로 몸은 흠뻑 젖어버렸지만 그 즐거움은 어디에도 비할 수 없는 유쾌한 시간이었다. 걷는 내내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는? 원래도 걷는 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마을 곳곳의 숨겨진 아름다운 장소들을 하나 둘 찾으며 걷는 걸음이라 평소보다 더 즐거웠던 것 같다. 서둘러 바쁘게 걷기 보다는 조금은 덜 둘러보더라도 천천히 걸으며 즐기고 싶은 길들이 너무 많은 곳이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훌쩍 다가온 가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 여유로운 가을 산책을 한 번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즐겁게 감상하셨으면 공감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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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2주 전에 남해를 다녀왔는데 급하게 다녀오느라고 여기는 들리지 못했네요.
    담으신 사진으로 대신 힐링하고 갑니다.
  3. 남해 원예예술촌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공감합니다.
  4. 정말 한국에도 좋은곳이 많다느는것을느껴요
  5. 와~ 넘 이뽀여..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았네여..
    뭔가 하나하나 가꿔놓은 정성이 느껴지네여..
    정말 사진으로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데여..
    꼭 가보고 싶네여.. ^^
  6. 예전에 박원숙씨하고 임현식씨가 커플로 나오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
    그때는 잠깐봐서 몰랐는데, 완전 제대로 꾸민 마을이로군요 ..
    남해여행에서 챙겨야 할 명소입니다 .. ㅎㅎ
  7. 남해에 매번 가는곳만 가다가 이런곳도있다니!! 다음에 여기는 꼭 체크해야겠어요!!
  8. 한창 더우셨을거같데 덕분에 시원한 정원의 푸르름을 만끽했습니다
  9. 남원예술촌 구경 잘하구가요
  10. 이번엔 남해 원예 예수론이군요.
    정말 예쁘게 조성된 마을이네요 ^^
    눈사람은 등인가보요. 밤에 보면 진짜 아이들은
    좋아 할것같아요. 저 풍차가 달린게 집이라니
    ㅎㅎ 정말 너무 독특하네요 각자의 집들을 저렇게 꾸미다니
    거기다가 숨어있는 포토존까지ㅎㅎ 위트도있고 재미있는곳이네요
    저도 정말 그밑에 있는 카페를 보고 감탄을 금하지 못했습니다.
    참 우리나라에 이렇게 볼 곳이 많구나 하는걸 항상 방쌤님
    덕분에 잘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11. 힐링 하기 넘 좋네요
  12. 남해 원예예술촌이라~
    탤런트 박원숙 씨 이야기라면 기억이 납니다.
    집들이 아주 예쁘게 꾸며져 있군요.

    이번 주 비가 내리고 나면 전형적인 가을이 시작되겠지요.
    화요일을 멋지게 보내세요.

  13. 보기만해도 힐링이 저절로 되겠는데요
  14. 전망대에 올라서 보고 싶네요
    독일 마을과 인접해 있다니 연계해서 갔다 올만하군요

    멋진 사진으로 우선합니다^^
  15. 언제 한번 남도여행을 떠나야 할텐데 말입니다.. ^^
  16. 한번 가보고싶네요.
    혼자서 가기로도 정말 좋은 것 같기도 하고요^^
  17. 웬만한 수목원보다 더 아름다운듯요~~^^
    덕분에 힐링받고 가는 것 같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18. 전에 남해로 여행갔을때
    이곳에 방문했던 추억이 떠올라서
    즐겁게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올 여름 유난히 더워서 힘들었는데~
    예쁜 풍경을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ㅎㅎ
    멋진 하루 보내세요!
  19. 두곳다 못가봤는데, 매번 이렇게 사진으로만 보네요.
    그런데 여기는 혼자보다는 둘이가야 더 좋을 거 같네요.
    그리고 배경사진보다는 인물사진을 찍어야 더 좋을 듯 싶습니다.ㅎㅎ
  20. 남해에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진 원예 예술촌이 있었군요..
    언젠가 TV 에서 한번 본것 같은 곳이기도 하구요..
    연예인들이 이곳에 모여서 이런 예술촌을 꾸미고 생활하고
    있군요..

    기회가 되면 한번 들려봐야 할것 같습니다..
    덕분에 좋은 곳 소개 잘보고 갑니다..
    • 2016.09.01 21:33 신고 [Edit/Del]
      해를 거듭할수록 더 정돈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제 느낌일 수도 있구요^^;ㅎ
      산책하듯 가볍게 둘러보기 좋은 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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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흔적미술관, 시원하게 불어오던 바람 그리고 휴식바람흔적미술관, 시원하게 불어오던 바람 그리고 휴식

Posted at 2016. 8. 26. 10:51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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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여행 / 남해 가볼만한곳

남해바람흔적미술관 / 바람흔적미술관

남해 바람흔적미술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경남 남해로 여행을 가게 되면 꼭 한 번 씩 들르는 곳이 하나 있다. 무료로 또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는 작은 미술관 하나, 바로 바람흔적미술관이다. 경남 합천 황매산 기슭에 '바람흔적미술관을' 열었던 설치 미술과 '최영호'씨가 같은 이름으로 경남 남해 내산저수지 옆에 세운 곳이다.





미술관 옥상에서 바라본 내산저수지


약간은 이국적인 느낌도 드는 것 같다.





방울방울 열매처럼 때죽나무에 매달린 아이들





소중한 바람 하나하나를 간직한 작은 돌들








바람흔적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중촌리 황매산 부근에 ‘바람흔적미술관’을 열었던 설치미술가 최영호가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내산리 내산저수지 근처에 두 번째로 세운 동명()의 사립미술관이다. 무인으로 운영되는 데다 입장료와 대관료도 무료이고, 누구나 자유롭게 대관하여 전시회를 열 수 있는 이채로운 곳으로, 전시되고 있는 작품의 구입을 원할 때에는 전시실에 적혀 있는 작가의 연락처를 통해 직접 거래하면 된다. 관리비용은 관람객들이 전시장의 휴게공간에 마련된 차를 마신 후 자발적으로 찻값통에 넣는 돈으로 충당한다고 한다.

출처 : 두산백과




햇살이 참 좋았던 날

조금 뜨겁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나무 그늘 아래로 잠시 몸을 피하면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날씨, 가볍게 나들이를 즐기기에 딱 좋은 날씨라는 생각이 든다. 





바람흔적미술관으로 들어가는 입구

예전 합천의 미술관과 마찬가지로 그 입구에서는 철 구조물로 된 바람개비들이 찾은 사람들을 반갑게 맞아준다.





힘껏 고개를 꺾어 올려다 보는 하늘 그리고 바람개비. 그냥 보고만 있어도 괜히 맘이 편안해지는 기분이 든다.





미술관 오른쪽으로 연결되는 좁은 통로를 지나





모든 시설과 기물을 아껴주시고

자유롭게 편안하게 누리다 가세요


마음이 참 예쁜 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예전에도 그랬지만. 괜히 얼굴에 살짝 미소를 띠고 미술관 안으로 들어간다.





무인전시관

사람이 아무도 없다면 나올 때는 꼭 불을 꺼주세요^^





어라,,, 관장님의 이름이 KKY??

검색해 본 결과로는 최영호라는 이름이 나왔는데 내가 잘 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는 건가? 다시 한 번 확인을 해봐야겠다.





입구에서 놀고 있는 귀염둥이들








이번 달 전시되고 있는 작품들의 견본인가 보다. 

박영모씨의 씀과 생김 사이





소금 같은 사람

좋은 글귀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1층 전시관의 모습








위에 견주면 모자라

아래에 견주면 남는다


너무 잘 알고 있는데 왜 항상 아등바등 힘들어하는지,,,^^


조금만 더 내려 놓고 편안하게 살자,, 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해본다.





이제 2층으로 한 번 올라가볼까?


내가 바람흔적미술관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이다.





옥상에서 만나게 되는 쉼터


여기가 정말 대박이다!!!^^





내가 좋아하는 의자

이 날도 이 의자에 앉아서 1시간이 넘는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이 의자에 앉아서 바라보면





왼쪽으로는 이런 모습이





정면으로는 이런 모습이 펼쳐진다. 의자에서 일어나지 않고 앉아있는 자세 그대로 담은 사진이다. 눈 앞으로는 대기봉과 가마봉이 우뚝 솟은 모습이 보이고 그 아래로는 내산저수지가 자리한 풍경이 정말 한 폭의 그림 같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다. 저 아래 오른쪽 산 능선에는 또 다른 남해의 유명한 여행지인 남해 편백자연휴양림이 자리하고 있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오는 계단


그리고 그 옆에는 작은 기념품 가게가 하나 있다.





돗자리입니다.

편하게 쓰세요^^


따뜻한 마음 씀씀이가 느껴지는 부분이다.





기념품 가게에서 만난 귀여운 친구들











이런 귀엽고 아기자기한 소품들. 나도 나중에 집에 이런 소품들을 하나 둘 정도는 두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다.





이제 잠시의 휴식을 마치고 다시 아까의 길을 만난다. 집으로 돌아갈 시간





저 문을 지나면 또 어떤 곳을 만나게 될까? 괜히 문 위로 고개를 쭉 내밀고 주위를 서성이게 된다.





여름날의 즐거운 산책 그리고 휴식


미술관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어떤 작품?', '누구 전시회?' 같은 질문들이 일반적인데 이 바람흔적미술관의 경우 떠오르는 생각 자체가 조금은 다른 곳이다. 내게 바람흔적미술관이 주는 느낌은 '휴식' 이다.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지나는 길에 들러 잠시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곳, 내게는 그런 의미를 가지는 곳 같다. 예전 합천 황매산 자락의 미술관도 물론 너무 좋았지만, 요즘에는 남해 바람흔적미술관의 매력에 더 깊이 빠져있는 것 같다. 가을에 단풍이 들기 시작하면,,,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다.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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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합천의 바람흔적미술관에 문을닫아 아쉬웠는데요, 남해로 갔군요^^
    덕분에 즐겁게 감상하고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2. 참 이렇게 한적하고 조용한 곳에 무인으로 운영하는 이곳 남해의
    바람흔적 미술관은 바람이 소리없이 왔다 가는것 처럼 조용히
    흔적없이 다녀갈수 있는 정겨운 곳 같습니다.

    아무도 손대지 않지만 그속에는 정말 귀한 내용들이 가득 담겨져
    있는 아름다움과 정겨움이 숨어져 있는것 같기도 하구요..

    언젠가 가본 이곳의 기억이 다시금나게 한답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이 되시기 바라면서...
  3. 사진이 정말 이쁘네요.
    날씨도 좋구요.. 바람흔적 미술관의 분위기도 너무 괜찮은데요??
    한국 도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곳인 것 같아요.
    무인전시관.. 궁금해집니다.
  4. 우와~ 여기 다녀오셨군요.
    저도 가보고 싶었는데, 남해갔을 때 시간이 부족해서 못가봤어요. 근데, 다른 곳 빼고, 여길 가볼껄 싶네요. 정말 멋져요.
    남해도 볼거리가 참 많더라고요. 다음에 또 한번 습격(?)하러 가야겠습니다. ㅎㅎㅎ
    • 2016.08.30 21:20 신고 [Edit/Del]
      남해
      은근 숨어있는 멋진 여행지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음에는 제대로 그 숨은 여행지들을 한 번 파보려구요^^
      습격,, 적절한 표현입니다.ㅎㅎㅎ
  5. 무료무인 미술관의 이름을
    <바람흔적 미술관>이라 이름 붙은 것은
    정말 탁월한 선택입니다.
    관람객들은 바람처럼 흔적을 남기지 말고
    조용히 작품만 감상해야 하겠어요.
  6. 미술관자체가 멋진 풍경이군요~
    남해가면 꼭 가봐야겠습니다
  7. 남해에 이런 보물 같은 곳이 있었네요~!
    저런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의자라면 1시간도 금방 갈 것 같아요~!
  8. 남해 바람 흔적 미술관의 바람흔적이란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며 가보고 싶게 만드는 곳이네요. 거기다가 무료인데
    무인으로 운영이된다는 말씀이 참 이름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그런 곳 아닌가 싶습니다.
    바람흔적 미술관으로 들어가는 입구마저도 참
    작은 풍차마냥 바람개비를 디자인을 잘해놓은것 같네요.
    저 작은 블랙보드에 하얀색 글귀가 사진만 봐도 미소가
    번지게 됩니다.^^
    미술관 안의 전시물도 너무나도 사랑스럽지만 옥상위에서보는
    풍경이 실로보면 장관일듯 싶네요.
    정말 미술관이라하면 전시만 생각나게 하는 그런 곳인데,그와 다른
    이런 휴식의 느낌을 더욱 주는 바람흔적미술관에 저도 벌써
    매료된것 같습니다.
  9. 두번째 미술관이로군요
    정말 지원없이 사비로 이렇게 운영을 한다는것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남해여행을 하게 되면 꼭 들러 보고 싶은곳입니다^^
  10. 미술관의 이름이 참 센치하네요 주변겅관도 좋아 가보고 싶네요
  11. 이곳엔 꼭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미술관 이름도 너무 감성적이어서
    듣는 것만으로도 바람의 흔적이 느껴지는 것만 같은 기분입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잘 소개해 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꼭 가서 다시 한 번 되새겨보려고 합니다.

    모처럼 선선해진 날씨와 더불어
    여유로운 휴일 보내세요^^
    • 2016.08.30 21:24 신고 [Edit/Del]
      가보시면 정말 좋아하실 것 같아요. 1층에 전시된 작품들을 구경하는 것도 정말 흥미롭거든요^^
      옥상에서 만나는 풍경은 두 말 할 필요도 없구요~
  12. 잔잔함이 느껴지는 이런 분위기 참 좋습니다 ..
    살며시 슬쩍 다녀오고 싶은 곳인데요 .. 찜 해놓겠습니다 ..
    KKY의 정체를 찾으셨나요? 별칭 아닐까요? ^^
  13. 아하~ 이런 곳이군요.
    여기는 내부보다는 밖의 모습이 더 좋네요.
    옥상은 저도 엄지척을 해주고 싶네요.
    풍경이 정말 어쩜 이리도 좋은지... 그저 바라만 봐도 좋네요.ㅎㅎ
    • 2016.08.30 21:26 신고 [Edit/Del]
      내부 전시 작품들도 꽤 오래 봤었는데 사진으로 많이 담지는 않았어요.
      직접 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서요^^
      옥상에서 만나는 뷰는 정말~
      대박이죠^^
  14. 저도 겨울에 다녀왔었는데 한적하고 산책하기 좋은 곳이였어요.
    여름 사진으로 보니까 또 가고 싶네요.
  15. 최지호
    오늘 가봤는데 마음이 넉넉해지네요....
    전시관도 아기자기 한게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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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여행 다랭이마을] 아름다운 바다와 산, 다랭이마을 속으로!!![남해여행 다랭이마을] 아름다운 바다와 산, 다랭이마을 속으로!!!

Posted at 2014. 8. 24. 21:40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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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여행 / 남해 가볼만한곳 / 다랭이마을

남해 추천여행지

남해 다랭이마을


 

 

 

 

 

 

 

 

전날 일기예보에서는 폭우가 쏟아질 것이라는 예상이 압도적!

나는 이번에도 당연히 기상청의 이야기를 전적으로 신뢰했다

 

그 결과!

 

아침에 일어나니 완전 맑은 날씨!

게다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구름까지 이쁘게 데코가 된 푸른 하늘이다!

 

그 동안 항상 한 번은 가보고 싶다...

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던 마음속의 그 곳!

'다랭이마을'을 찾아 떠나기로 결정~

 

 

 

 

하늘엔 구름이 뭉게뭉게~

내맘은 심장이 콩닥통닥~

 

 

 

 

1시간 조금 넘게 달려서 삼천포대교에 도착

갈수록 맑아지는 하늘

 

또 남해바다 특유의 에메랄드빛 바다가 함께 만들어내는 모습이 정말 예술이었다

 

지나면서 혼자 계속 '우~와~', '우~와~'만 외치고있는 나의 모습ㅋ

 

 

 

 

 

드디어 남해!

혼자 떠난 여행길이지만 전혀 외롭지 않았다

 

믿기지 않겠지만 사실이다...ㅡㅡ^

 

 

 

 

 

왼쪽으로는 바다를 끼고 40분 정도를 더 달려서 도착한 '다랭이마을'

마을도, 하늘도, 바다도... 어디 하나 흠잡을 데가 없는 곳이고 날씨다.

 

주차장이 있기는 하지만 상당히 좁은 편이라 방문객들을 도저히 수용할 수가 없다.

그래서 길을 따라 옆으로 차들이 쭈~~~~욱!

이 사진을 찍은 장소가 내가 파킹을 완료한 곳

 

자자~~ 얼른 내려가봅시다~^^

 

 

 

 

마을 뒤로 솟아오른 설흘산의 모습도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다음에 다시 다랭이마을을 찾으면 오전에는 산행을 하고

오후에는 마을을 한 번 둘러보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갓길에 차들이 주차된 모습이 조금씩 보이는데

조금 걸어와야 하지만 주차할 공간이 없으면 들어오는 길목에서

미리 주차를 하는 것도 시간낭비를 하지않는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안쪽으로 들어오면 길이 상당히 좁은 편이라 차들이 많이 정체되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주차장에서 볼 수 있는 해안누리길 안내도

나는 오늘 너무 많이 걸을 수 있는 시간이 없는지라...

 

간단하게 4.5km만 딱 구경하기로 결정~

그래도 더운 날씨라 땀깨나 쏟았다^^ㅎ

 

난 원래 땀쟁이~

 

 

 

"산비탈을 깎아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룬 곳"

 

 

 

 

 

 

관광안내소와 특산물판매장

 

간단한 요기거리나 음료수들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마을로 들어가도 가게들은 상당히 많이 있으니 천천히 구입하셔도 된다

 

 

 

 

 

뒤로 돌아보니 응봉산이 보인다

올라가는 거리는 1.7km정도이니 1시간 이내에 오를 수 있는 산으로 보인다

 

멀리서 보이는 암봉들의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너도 다음에...^^ㅎㅎㅎ

 

 

 

 

 

다랭이마을로 내려가는 길의 입구

내려가는 길이 심하지는 않지만 꽤 가파른 편이라

다리나 무릎이 불펴하신 분들은 여기서 일행들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경사가 생각보다 그리 심하지는 않으니 크게 불편하지 않으시면

내려가보는게 육체건강보다는 정신건강에 좋을 듯 싶다.

 

나중에 두고두고 후회하게 될 것이니...

 

 

 

 

다랭이마을로 내려서는 길

멀리 보이는 바다와 다랭이마을의 선명한 빛깔이 만들어내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조금은 복잡하게 보이는 안내판

그런데 어디로 가든 크게 상관은 없다

 

나는 오른쪽 구름다리쪽으로 내려가서 마을을 크게 한 바퀴 돌아

가천마을로 올라오는 코스를 선택~

 

오른쪽 구름다리 방향으로 내려간다

 

 

 

 

 

내려가는 길에 한 장의 사진으로 담아보는 다랭이마을의 모습

잘 표현은 안됐지만 층층이 쌓여있는 다랭이논의 모습도 선명하게 보인다

 

마을과 바다와 설흘산이 만들어내는 평화로운 모습^^

 

 

 

 

아..

정말 한 폭의 그림이다

 

 

 

 

 

바람은 상당히 시원했지만

볕도 아주 뜨거운 편이어서 그늘이 되는 정자에 사람들이 모여있는 모습

 

나도 얼른 저곳으로 순간이동!

들어가고싶다

 

 

 

 

 

 

 

원래 가려고했던 길은 아닌데 임도가 넓게 하나 보이길래

그냥 가다보면 뭐가 나올까 궁금해서 잠시 정해진 경로를 이탈~ㅋ

 

그렇게 한 동안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며 세월아네월아~ 하며 걷다보니

조그마한 쉼터가 하나 보인다

 

거기에서 쉬고계시던 아저씨께 "이 길로 계속 가면 뭐가 나옵니까?" 라고 물어보니

펜션이랑 식당같은 곳들이 있고 더 내려가면 해수욕장이 하나 있다고 한다.

 

내가 끌려하는 곳은 전혀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바로 Turn!!

 

 

 

 

 

남해바다의 잔잔한 파도가 바위에 부딪히며 만들어내는

그 물보라마저 평화롭게 느껴진다

 

 

 

 

 

 

어디론가 빠르게 흘러가는 듯한 모습의 구름

 

하늘과 바다는 정말 이쁜 날이었다

나름 많은 여행을 다녔지만 쉽게는 만날 수 없었던..

 

 

 

 

다시 다랭이마을로 돌아가며 담아보는 모습

 

어디에서 봐도 그림은 그림이다

참 이쁜 마을의 모습

 

왜 다랭이마을, 다랭이마을... 하는지 직접보면

그 이유를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다시 돌아와서 구름다리로 내려가는 길

 

난 이상하게 다리들에 땡긴다

 

등산을 다닐때도 멋진 구름다리들이 있다는 곳은

아무리 멀어도 빠지지 않고 찾아다녔으니

 

 

 

 

 

한창 깨를 털어야 하는 시기이다

열심히 깨 터는 일에 몰두하시는 할아버지

 

예전에 농활가서 하루종일 깨 털고...

온 몸에 배인 꼬신내...덕에

그 폭발적인 느끼함때문에 하루종일 아무것도 먹지도 못하고

시름시름 앓았던 기억이...ㅋ

 

 

 

 

저 멀리 보이는 구름다리

작지만 나름 아기자기한 매력이있다.

 

근데 저기도 못 지나가겠다고 뻐티시는 분들이 계시더라..

월출산구름다리 만나시면 그 자리에서 졸도하실듯..^^

 

 

 

 

내리막 길이 많다고는 하나, 하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보니

시설이나 내려가는 길은 상당히 안전하고 깨끗한 편이다

 

마을분들이 정말 관리를 열심히하고 계시다는 것이 마을 곳곳에서 마음으로 느껴졌다

 

감사합니다. 꾸뻑!

 

 

 

 

 

두개의 큰 바위를 이어놓은 다리인데

그 아래가 훤히 보이도록 다리의 바닥이 철망으로 되어있다

나름 내려다보는 보습이 아찔하기도하다^^

 

 

다리를 건너가서 되돌아 본 다랭이마을의 모습

여기서 바라보니 또 조금은 다른 모습이다

 

바다, 돌, 마을 그리고 산

 

 

 

 

 

마을 앞으로 시원하게 또 끝 없이 펼쳐지는 바다

 

 

 

 

저 멀리 마을 아래쪽에 보이는 정자 하나

ok!

일단 저곳을 목적지로 정하고 다시 이동~

이야~~ 이거 이곳저곳 걷다보니 그래도 걷는 양이 나름 장난이 아니다

 

 

 

 

구름다리를 건너면 그 아래로 꽤 넓게 바위들이 깔려있다

조심조심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편안한 곳에 자리를 잡고 잠시 휴식~

 

밀려오는 파도소리와 바위에 부딪히며 만들어내는 시원한 소리가

땀도 식혀주지만 복잡했던 마음까지 시원하게 씻겨주는 기분이다

 

이래서 사람들이 자연을 찾아 떠나는 것 아닐까?

아무런 말도, 행동도 필요 없이 그냥 전해지는 위로.

 

 

 

 

 

 

 

 

 

멀리 보이는 '남해금산'의 모습

크기가 큰 산은 아니지만 명산임에는 틀림없다

 

잠시 후에 내가 가 있을 곳이다

 

 

 

 

나름 아찔하게 보이는 협곡에 걸쳐있는 구름다리

 

 

 

 

 

다시 아까의 길을 올라와서

마을로 들어서는 길로 진입~

 

여기도 길이 참 이쁘다^^

 

 

 

 

 

지그재그로 올라가는 계단길이 보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길지도 않고 가파르지도 않으니 너무 걱정마시고~

편안하게 산책하듯 걸으시면 될 것 같다^^

 

 

 

 

 

 

다랭이 지게길

 

예전 다랭이마을의 주민들이 지게를 지고 짐을 나르던 길을

복원해놓은 것이라고 한다.

 

 

 

 

 

지게길에서 돌아본 구름다리와

좀전에 지나온 정자의 모습

 

어디를 돌아봐도 이쁜 그림들 뿐이다^^

 

 

 

 

 

이제 저 끝에 보이는 오늘의 마지막 정자로 걸어가는 길

아까부터 제일 궁금했던 곳이다^^

 

 

 

 

 

14.6km의 거리. 약5시간 소요라...

 

볕이 너무 뜨거운 낮보다는 이른 아침에 시작하는 산책길이 좋을 것 같다

나는 차량회수가 힘든 길은 잘 가지 않는 편이라..

아무래도 이 길은 나와는 인연이 닿지 않을 듯^^ㅋ

 

 

 

 

드디어 도착~

정말 운 좋게도 사람하나 없는 한 폭의 그림속의 정자가 나를 반겨준다

바람은 또 얼마나 시원하던지~

 

뻥 조금 더해서 나도 바람에 넘어질뻔했다

물론 또 아무도 믿지는 않겠지만..흥4

 

 

 

 

 

저 멀리 보이는 구름다리

이야~ 생각보다 많이 왔구나~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바다의 모습도 좋다^^

 

 

 

 

 

층층이 쌓여있는 논의 모습

뒤로는 마을을 지켜주는 든든한 설흘산이 두둥!

 

 

 

정자에 기대 앉아서 내려다보는 평화로운 남해바다

 

시간만 넉넉하면 책 한 권 들고 내려와서 읽다가 갔으면 좋겠다

곧 밀려드는 관광객들로 제대로 읽을 수도 없겠지만

 

혹시 창원근처에는 이런 숨은 이쁜 장소가 없는지...

찾아는 보고있는데 눈에 잘 띄지가 않는다

 

반드시 찾아내고야 말겠다!!!슬퍼3

 

 

 

 

 

 

"바닷가부터 설흘산 턱밑까지

조상들이 피와 땀으로 일군 108계단 다랭이논

그 고달팠던 시절 지나니, 이젠 켜켜이 포개진 등고선이 아름다움을 더하네."

 

 

 

 

 

이제 다시 마을로 올라가는 길

멀리 보이는 응봉산의 암봉들이 만들어내는 바위능선이 한 폭의 그림이다

 

 

 

 

 

걷다가 뒤돌아 본 모습

많지는 않지만 부지런히 산들을 찾아다니며 생긴 하나의 습관이다

 

걷다가 뒤를 돌아보는 일

걸어가는 길과 돌아보는 길이 정말 많이 다르다는 것을 배웠다

 

 

 

 

 

마을속으로 들어가는 골목길

온김에 마을 속도 한 번 둘러보기로~

 

 

 

 

 

다랭이마을에서 민박을 찾으시는 분들을 많이 보았다

마을 안에 들어가면 이렇게 집집마다 민박을 하는 모습

 

또 집마다 간판은 없지만 민박집 특유의 이름들을 모두 가지고있었다

 

이 집은 까꾸막!ㅋ

 

 

 

새미끌집

 

 

 

 

다랭이마을을 찾기 전에 마을에 대해서 조금 조사를 하던 중

제일 눈에 자주 띄었던 곳이다

 

나름 분위기 좋은 맛집으로도 소개가 되고있었고

탤런트 박원숙씨가 운영하는 가게라는 점 때문에 더 인기를 끌고 있는 곳~

들어가는 계단길이 참 이쁘다^^

 

나도 슬슬 갈증이 나고, 고소한 향의 아메리카노도 너무 땡겼기 때문에 고미없이 바로 입장~

 

 

 

 

여러분~

관광코스가 아닙니다.`^^

 

 

 

 

 

가게 내부는 조금 좁은 편이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밖에서 여유롭게 차 한잔을 즐기시는 모습

 

여기까지 와서 실내에서 차를 마시는 건 조금 그렇겠지~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분위기있게  Tea time커피한잔해

 

 

 

 

 

메뉴는 아주 간단한 편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페모카, 핫초코

더치커피는 판매중단...

 

간단한 디저트들도 팔고있다.

 

 

 

 

 

요렇게 자그마한 방도 두개 정도 보였는데 조금은 갑갑해보여서..

들어가기에는 쫌 그랬다.^^ㅎ

 

워낙 오픈된 곳들에서만 살아가는 인간인지라...

 

 

 

 

마을 안에 식당들도 꽤 있는 편이라

식사를 해결하는데도 전혀 걱정이 없는 곳~

 

만약 일행이 있었다면 도토리묵 무침이랑 해물파전이 정말!!!! 많이 먹고 싶었는데요리

혼자 들어가서 먹기에는 양도 너무 많을 것 같고..

그래서...그래서...

 

한 참을 혼자 가게를 멍하니 바라보다 고개를 숙이고.. 통과..

 

 

 

 

다시 주차장으로 올라가는 본격 오르막길~

으쌰으쌰~ 힘내서 한 방에 고고씽!!

 

 

 

 

 

많은 기대를 하고 막상 찾아가면 실망감을 안겨주는 곳들도 정말 많다

아무래도 과장된 광고로 인한것들이 대부분의 이유이지만..

 

'다랭이마을'을 찾기 전에도 정말 많은 기대를 했었다

마을의 모습도 궁금했지만

그 앞에 펼쳐지는 남해바다

그 뒤로 병풍처럼 둘러선 설흘산과 응봉산의 모습

그 모든 것들이 만들어내는 조화가 너무도 궁금했다.

 

직접 찾은 후 내가 느낀점은..  대박!참잘했어요

꽤 오랜시간을 걸었지만 피곤함이나 지루함이 느껴지지 않는 곳이었고

눈길이 닿는곳마다 모두 하나하나 사진으로 다 담아내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다

아마 이 모습 이대로 남기려 또 간직하려 노력해주신 마을 분들 덕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창원에서는 그리 멀지도 않은 길이라

마음이 답답하거나 편안하게 걷고 싶은 멋진 길이 필요할 때

언제든 다시 찾고싶은 곳이다

 

다음 방문 때는 '다랭이마을'과'설흘산' 패키지로..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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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 다랭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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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멀어서 그런지 가봐야지 하는 생각은 있는데도 쉽게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 곳이였는데 덕분에 잘 봤습니다.^^
  2. 다랭이 마을은 사시사철 아름다운 곳인 듯 합니다.
    저는 특히 봄에 유채꽃이 만발할때가 인상적이더군요.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ㅎㅎ
    편안한 하루 되십시요^^
  3. 컴으로보면 사진이 바로 나오는데 폰으로 보면 세로로 찍은 사진들이 다 누워서 나온다...ㅜㅜ
    혹시 해결방법이 있을까??
    아님 앞으론 모두 가로로 찍어야되나..
  4. 사진마다 너무 예쁘네요 ^^
  5. 포스팅이 머랄까..되게 정감가네요^^ 몬스터 검색하다 여기저기 잘둘러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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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여행 금산보리암] 남해금산 보리암, 상사바위에서 바라보는 남해바다![남해여행 금산보리암] 남해금산 보리암, 상사바위에서 바라보는 남해바다!

Posted at 2014. 8. 24. 00:50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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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 / 남해여행 / 남해금산 / 금산 상사바위

남해 금산

남해 보리암


 

 

오늘의 남해여행 중에서 마지막으로 남겨둔 곳

남해에 가면 잊지 않고 항상 들러 오는

남해에서 편백휴양림과 더불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다

 

 

 

 

 

보리암에서 바라본 "상사바위"와  남해바다가 만들어내는 한폭의 그림

 

저기 보이는 상사바위 위에 걸터 앉아 멍때리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음악을 들어도 좋고, 바람소리를 들어도 좋고, 따뜻한 볕이 내리쬐어도 좋다

그냥... 좋다

 

 

 

 

 

 

 

 

 

 

보리암으로 들어가기위해 거쳐야하는 '북곡매표소'

주차비는 5.000원이다

 

주차요금은 괜찮지만 요금은 그냥 한꺼번에 걷으면 안되는건지...

여기서 5.000원, 보리암 입장료 2.000원, 보리암 올라가는 버스요금 2.000원

그냥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별일은 아니지만 이런거 은근히 귀찮음...

 

 

 

 

 

비가 올듯 말듯한 애매한 날씨인데도 주차장은 이미 사람들로 만원이다

 

 

 

 

 

다리 건너서 보이는 셔틀버스 주차장

편도 1.000원

 

 

 

 

 

정해진 출발시간이 있는것이 아니라

사람이 가득 차면 출발하는 식이란다

 

일단은 사람이 없는 관계로 10분정도 버스에서 대기

 

 

 

 

 

 

 

 

15분 정도를 달려서 도착한 보리암입구 매표소

 

요금은 2.000원

 

 

 

 

 

정말 오랫만에 다시 만나는 탐방로 안내지도다

근 1년 하고도 6개월을 이 아이와 더불어 지냈었는데...

 

산행이 아니라 관광을 목적으로 찾아와서 만나게되니 마음이 색다르다

 

항상 일몰 전에 무사히 하산완료를 위해서

거리계산, 시간계산 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천천히 걸어가는 길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보리암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버스에서 내려서고 꽤 걸어가야한다.

 

적어도 20분 정도는 걸어서 올라가야하니

신발이나 복장은 편안하게 하고 오시는 것이 좋을 것이다

 

 

 

 

 

 

보리암으로 올라가는 길에 처음으로 만난 남해바다

흐린 날씨가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항상 만나면 편안하고 이쁜 바다다

 

 

금산의 바위능선은 두말하면 잔소리고

 

 

 

 

 

 

일부러 쌓으라고 해도 저렇게는 못하겠다

 

 

 

 

 

 

마지막 오르막길 위로 보리암의 모습이 슬며시 보인다

 

 

 

 

 

 

 

 

 

 

 

 

 

 

 

 

 

 

 

 

보리암으로 내려가는 계단

이 계단을 앞두고 '등산로'와 '관광로'가 나누어진다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상사바위와 금산 정상으로 가는 길이고

이렇게 계단으로 내려서면 보리암 경내로 들어가는 길이다

 

 

 

 

 

 

 

등에 업힌 아이도 바다의 모습이 궁금한지

고개를 빼꼼 내밀고있는 모습이다

 

보니까 기분이 어떠니?ㅎ^^셀카

 

 

 

 

 

 

 

 

 

왼쪽 끝편으로 보이는 상사바위 능선

 

잠시 후면 내가 가서 자리잡고 앉아 도사놀이를 하게 될 곳이다

축하2

 

 

 

 

 

 

 

 

 

 

 

 

 

 

 

 

 

 

 

 

얼마전 태풍으로 인해서 탐방로가 두군데 폐쇄되었다

쌍홍문으로 가는 길과

화엄봉을 지나서 상사바위로 가는 길

 

오늘 내가 지나가야 하는 길인데ㅜㅠ

 

어쩔수 없이 단군성전 방향으로 돌아가는 수 밖에...

 

 

 

 

 

 

 

 

어느새 보리암은 저만치 멀어져 있는 모습

 

 

 

 

 

 

상사바위는 점점 가까워지고

 

빨리 가고싶은 마음에 발걸음이 점점 빨라진다

 

빗방울도 하나둘씩 떨어지기 시작하고

 

 

 

 

 

 

 

 

 

 

 

 

 

향로봉의 모습

 

 

 

 

 

 

 

 

 

 

 

부드럽고 우아한 느낌의 바위능선을 가진 남해금산

 

 

 

 

 

 

 

 

 

 

드디어 상사바위에 도착

바람도 많이 불고 위험한 곳이 많기 때문에 이렇게 안전펜스가 설치되어있다

 

물론 안전을 위해서 절대 넘어가거나 장난을 쳐서는 안되는 곳이다

 

 

 

 

 

 

 

 

 

비가 조금씩 내리는 날이라 사람이 한 명도 없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여유롭게 바다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길 수 있는 이런 시간이 너무 감사하다

물론 셔틀을 타고 올라오는 바람에 막차 시간에 쫓겨

40분 정도밖에 머무르진 못했지만

그 시간만으로도 나에게는 충분했다

 

 

 

 

 

 

 

상사바위에서 바라보는 보리암과

왼편에서 순서대로

향로봉, 제석봉, 일월봉, 화엄봉, 그리고 대장봉의 모습

 

 

그리고 해수관음상 아래로는 사선대와 만장대의 흘러내리는 듯한 바위들이

보리암을 떠받치고 있는 듯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아쉬움이 큰 마음에 한 번 더 바다쪽으로 눈이 가게되고

 

 

 

 

 

 

 

 

 

 

 

 

주차장에서 보리암까지는 산책로 분위기이지만

상사바위로 이어지는 길은 그냥 등산로다

 

오는 길은 계속 내리막이었고

가는 길은 계속 오르막이다

 

 

 

 

 

 

 

보리암에서 화엄봉으로 가는 길은 막혀있다고 들었는데

화엄봉까지 들어가는 길은 열려있었다

 

그래서 잠시 들렀다 가기로~

 

 

 

 

 

 

화엄봉에서 바라보면 툭 튀어나와 보이는 봉우리의 이름이 제석봉이다

 

 

 

 

 

 

이제 다시 금산정상 방향으로

 

 

 

 

 

 

 

 

 

 

내가 상사바위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보냈나?

내려가는 길에 빗줄기는 점점 굵어지고

사람들은 하나도 보이지를 않는다

 

그런데 괜히 혼자 걷는 이길이 더 즐겁게 느껴져서

혼자 미친놈처럼 팔짝팔짝 뛰면서

신나게 노래를 부르면서 내려왔다

비 맞으면서...

 

 

모르는 사람들이 봤으면 많이 놀랬을 것이다

사이즈도 상당히 크다보니...ㅋ신나2

 

 

 

 

 

 

 

 

 

 

다시 아까의 버스에 탑승

 

승객은 3명이 전부이다

 

 

 

 

 

 

창밖으로는 비가 주륵주륵

 

 

 

 

 

 

아까는 그렇게 많은 차들로 가득했던 주차장이 이렇게 텅 비어있다

내가 너무 늦게 내려왔나?ㅋ

 

셔틀막차 시간만 아니었으면 나는 더 잊다가 내려오고 싶었는데...

항상 금산을 찾을때면 아무리 오래 머무르고, 또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

아쉬움이 조금은 남는다

 

그래서 다음에 또 다시 찾게되는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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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헙. 남해네요. 저 다음주에 벌초하러 남해 가야 되는데 ㅎㅎ
  2. ㅎㅎ벌초..전 마쳤음다!ㅋ
    풀독+벌떼...완전 조심하세요~~^^
  3. 금산 보리암...너무 오랬만에 봅니다..
    몇해가 훌쩍 지났네요.. 저는 보리암에..동전붙이다가..안붙어서리...희안하네..하며 왔는데..ㅎ
    남해를 바라보는 풍경도, 암봉들을 바라보는 풍경도..너무 멋진 곳입니다..
    잘 구경하고 갑니다~~
    • 2014.08.26 06:35 신고 [Edit/Del]
      동전을 붙이다붙이다 도저히 안붙어서 껌으로 붙이는 아주머니들도 여럿 봤습니다...ㅋㅋ괜히 이상하게 남해만 가면 보리암은 꼭 가게 되더라구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참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입니다^^ㅎ
  4. 한경화
    지금 당장이라도 뛰어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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