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두모마을 유채꽃, 다랭이 논 가득 유채꽃이 핀 마을남해 두모마을 유채꽃, 다랭이 논 가득 유채꽃이 핀 마을

Posted at 2017. 4. 24. 11:36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남해 두모마을 / 남해 유채꽃 축제

대구 풍등축제 / 남해 두모마을 유채꽃

남해 두모마을 유채꽃축제



남해 두모마을. 경남 남해군 상주면에 자리한 이 작은 마을이 봄이 되면 마을을 찾아오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게 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유채꽃! 물론 유채꽃 축제가 열리는 곳은 여러 곳이 있지만 계단식으로 만들어진 다랭이 논에 유채꽃이 가득 피어있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은 그렇게 많지 않다. 그 독특한 매력때문에 봄 유채꽃이 피는 시기가 되면 항상 머리 속에 떠오르는 곳이다. 작년에는 시기를 살짝 놓쳐서 유채꽃이 거의 다 진 시기에 찾아갔었는데 올해는 다행히 늦지 않고 유채꽃이 가득 피어있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었다.





남해 두모마을 유채꽃





계단식으로 만들어진 유채꽃밭





저 멀리 보이는 남해의 명산인 금산과 해운산이 만들어내는 산 능선의 모습과 함께 어우러진 모습이 내 눈에는 가장 매력적인 모습으로 다가온다.





푸른 하늘과 함께 담아본 봄의 꽃잔치





봄날의 즐거운 한 때를 즐기고 있는 많은 사람들


나도 그 속에 함께 섞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천천히 걸어보는 마을 길


해가 질 시간이 다 되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그래서 더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예전부터 저 뒤에 보이는 산에 올라서 두모마을을 한 번 내려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올해도 그 다짐을 실천으로 옳기지는 못했다. 내년에는 꼭 저 뒤 산에 올라 두모마을의 아름다운 일몰 풍경을 한 번 담아보고 싶다.








노란색

파란색

초록색


눈이 편안해지는 기분이 든다.


지금 다시 사진으로 봐도.








조금 더 높은 곳으로 돌아가 바라본 두모마을 방향 풍경








내가 내려온 길





천천히 해가 넘어가기 시작한다.








내가 참 좋아하는 봄, 남해 두모마을에서 만난 봄.


해마다 가는 곳이지만 갈 때 마다 참 색다른 기분이 드는 곳이다. 그리고 항상 좋은 추억 또한 한 두개씩은 함께 담아 돌아오게 되는 곳이 남해 두모마을이기도 하다. 멋진 여행지들을 많지만, 이런 추억 하나 만들어서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들이 나는 더 애틋하고 매력적이게 느껴진다.


봄은 ~ing.

뜨거운 여름이 오기 전에, 함께 할 수 있는 시간 소중히 즐겨야지.


더하기 하나,,,


2017 대구 풍등축제


지난 주말 대구 두류야구장에서 열린 풍등축제를 다녀왔다. 미리 예매를 하지 않아서 표도 없었는데, 인친 한 분께서 핑크존 표를 한 장 주셔서 편안하게 구경을 할 수 있었다. 그냥 멍하니 구경만 하다가 막판에 사진을 한 두장 찍기는 했는데 제대로 확인도 못하고 막 담은 사진이라 다들 엉망,,, 그래도 혹시나 그 모습이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까 부끄럽지만 한 장 올려본다.


하늘로 올라가는 풍등 하나하나에 담긴 소중한 소원들, 모두 이루어지는 남은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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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호~ 대구에도 다녀왔군요.. ㅎㅎ
  2. 정말 아름다워요
    이쁘게 노랗게 태양도꽃도
    좋아요
  3. 유채꽃이 모여 있으니 정말 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4. 유채꽃이 정말 이쁘게 피었네요.
    게다가 풍등축제도 멋있었을 것 같아요~ㅋㅋ
  5. 첨엔 녹차밭인줄 알았습니다.
    장관입니다.
  6. 요즘...봄빛이 너무 아름다워요.
    알록달록...

    잘 보고갑니다.ㅎㅎ
  7. 남해 두모마을 유채꽃은 몇년전 상주에서 차타고 지나가면서 본것같아요.
    그래서 찬찬히는 못보았지요.
    풍등사진 너무 멋진데요. ^^
  8. 기분 좋은 봄의 색상... 노랑색 유채꽃 보기만해도 힐링이 됩니다.
  9. 이야 풍등축제는 그런게 있는 줄도 몰랐는데 우와~~네요 실제로 보면 우우우우우와~ 일듯합니다. ㅎ
  10. 다랭이 논은 논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줄 알았는데, 유채꽃밭도 되는군요.
    평지가 아니라 비탈면에다 저렇게 유채밭이 꾸며져 있으니 더 아름답네요!
  11. 유채꽃밭 잘 보고 갑니다
  12. 다랭이 논에 노란 봄이 왔네요.
    푸르름도 좋은데, 이렇게 노란색도 참 좋네요.
    눈물나는 노란색이지만, 그래도 참 좋네요.ㅎㅎ
  13. 유채꽃의 풍경이 특히 원경의 부분이 아름답네요.
    꽃 구경 못가서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구경을 시켜주시니 넙죽~ 받아서 봅니다~^^
  14. 멋진 사진들 볼때마다 유채꽃이 이렇게 예쁜지 몰랐다는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봄은 정말 예쁜것 같네요
  15. 남해로 여행을 가서
    며칠 아무 생각 없이 저 경치 속에
    머무르고 싶어집니다.
    마치 그림 속 세상을 거니는 것 같은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대구에서는 풍등축제도 열렸었군요.
    사진 아주 좋은데요.
    못 봤으면 섭섭했을 뻔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시작하세요^^
  16. 장관이네요 유채꽃 다음으로 진달래꽃 축제가 시작되겠군요
  17. 와~ 넘 이쁘구 멋지구 평화롭구.. 푸르름속에 노란빛깔이 참 잘 어울리네여.. ^^
  18. 다랭이논의 유채꽃 아름답네요
    작년 청산도 갔던게 생각납니다

    풍등 축제를 보셨군요^^
  19. 유채꽃 축제 보기 좋네요^^
  20. 부야한의원
    유채꽃 구경하며 산책하는 길이 너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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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가득한 마을로 떠나는 힐링 여행, 남해 원예예술촌꽃으로 가득한 마을로 떠나는 힐링 여행, 남해 원예예술촌

Posted at 2016. 8. 29. 10:43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 여행이야기


남해여행 / 남해 여행지 / 원예예술촌

남해 여행지 추천 / 남해 가볼만한곳

남해 원예예술촌


2009년에 그 문을 연 남해 원예예술촌

탤런트 박원숙씨를 비롯한 마음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서 예쁘게 집을 짓고 정원을 가꾸기 시작한 것이 지금 원예예술촌의 시작이었다. 집 앞 정원을 가꾸는 것으로 시작해서 마을 여기저기 꽃과 나무들을 심고 가꾸기 시작했고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난 후 지금의 아름다운 마을이 형성되었고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아직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던 지난 어느 주말, 줄줄 흐르는 땀을 닦으며 남해 원예예술촌을 다시 찾았다.





남해 원예예술촌


원예예술촌 HOUSE N GARDEN은 탤런트 박원숙씨를 비롯해 원예인들 뜻을 같이하여 평생의 꿈으로 품어온 아름다운 정원과 예쁜 마을을 만들었다. 누군가가 꿈꿔온 바로 그 집, 그 정원이 이곳에서 발견될 것을 보람으로 바라보면서 집을 짓고 정원을 조성하였다. 몇년에 걸친 수고 끝에 향기, 야자수, 조각 석부작, 타피어리, 채소, 풍차, 스파, 꽃지붕 등을 테마로 한 개인정원과 오솔길, 연못, 전망테크, 팔각정, 분수, 꽃길, 꽃울타리, 온실 등이 아름답게 완성되어가고 있다. 무르익으려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지만, 현대인들을 향한 그린 라이프 제안서로 제출한다. 아울러 최신시설의 영상실, 공연장, 전시실, 체험실, 카페, 게스트 하우스로 잘 갖추어져 편의를 제공한다.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원예예술촌 입구


입장료

성인:5.000원

청소년 & 군인 : 3.000원

어린이 : 2.000원

경로 : 4.000원





입구를 지나자마자 만나게 되는 화사한 여름 꽃들








걷는 골목 곳곳에서 올 여름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던 배롱나무 꽃들도 만날 수 있다. 





저 멀리 그 크기를 어림 잡을 수도 없이 어마어마한 크기를 뽐내고 있는 나무들과도 눈 인사를 나누고





담장 너머로 단정하게 꾸며진 정원들을 몰래 넘겨다 보기도 한다.





안녕


넌 아무래도 겨울에 다시 만나야 할 것 같아^^





울긋불긋 붉게 물든어 있는 단풍나무도 저 멀리 보이고





그 아래 그늘로 몸을 피하고 잠시 쉬고 있는 새도 한 마리 만난다.





시선이 닿는 곳곳 많은 땀을 흘려 지친 몸과 눈에 힘을 불어 넣어주는 싱그러운 풍경을 만나게 된다.





조용히

천천히


걸어보는 꽃 길





튀어 오르는 연못 물방울의 모습과 함께 잠시 나도 더위를 식혀본다.

기분 같아서는 당장 그 속으로 뛰어들고 싶은,,,^^





예쁘게 피어있는 꽃들이 참 많은 곳이다.





이국적인 느낌이 가득한 집들도 마을 곳곳에서 만나 볼 수 있고





걸어가는 마을 길 곳곳에서 담장 위 곱게 피어있는 꽃들과 함께할 수 있다. 괜히 혼자 걷는 걸음에 콧노래를 흥얼거리게 되는 골목길.





혼자 오셨어요?

더운데 적당히 둘러보세요~

너무 넓어서 더위 먹고 쓰러질 수도 있어요,,,ㅎ





아직은 조금 이른데,,,

마을 어귀에 피어있던 황하 코스모스





조금 높은 지대로 올라서면 이렇게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너르게 펼쳐진 산들의 모습도 만나보게 된다.





색이 유난히 짙고 선명하던 아이들

꼭 액자에 담아 놓은, 누가 일부러 그려 놓은 문양처럼 느껴진다. 





때로는 이런 오르막길도 만나지만 그 옆에 그늘이 많아 크게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게다가 그 양 옆으로는 이렇게 화사하게 꽃들이 가득 반겨주고 있으니 걷는 내내 힘들거나 지루할 틈이 없는 예쁜 길이다.








마을 곳곳에 숨겨져 있는 포토 존

함께 온 사람들이 있다면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이다.


꼭 다시 가야 하는 이유가 되어버린 곳^^





어쩜 이렇게 예쁘게 꾸며 놓았을까?

이른 아침에 만약 이 주위를 산책 삼아 걷게 된다면 과연 기분이 어떨까? 괜히 신선한 공기와 함께하는 이른 아침의 가을 산책, 그 모습을 혼자 상상해보게 된다. 





찾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니 만큼 마을 곳곳에 이렇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카페나 식당들이 자리하고 있다. 식사나 차를 즐길 수 있는 곳도 넉넉하게 자리하고 있어서 나들이 중 간단히 허기를 해결하는 부분에서도 걱정할 부분은 없는 것 같다.





낮은 담장

아기자기한 대문


괜히 마음이 편안해지는 모습





걷다

멈추다

걷다

멈추다


느릿느릿 카메라 하나 둘러메고 걸어가는 길





화수목

꽃, 물, 나무


내가 너무 좋아하는 것들이다. 그 아이들이 모여있는 곳이니 당연히 내게는 매력적인 여행지일 수 밖에 없는 곳이 바로 이 곳 원예예술촌이다.





라일락하우스


각 집들마다 저마다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그 집이 가지는 특색이나 정원의 유형에 맞춰서 이름을 정하는 것 같다.








간단하게 샌드위치와 커피로 점심을 해결해도 좋을 것 같다. 사진은 담지 않았지만 나도 사실 여기에서 늦은 점심을 해결했다. 맛은 나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문난 맛집들 만큼은 아니었지만 기분 좋게 한 끼 식사를 해결 할 수 있는 정도로는 충분한 것 같다.





원예예술촌의 터줏대감. 가장 유명하고 널리 알려진 곳은 바로 이 곳이 아닌가 싶다. 박원숙씨는 남해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으신 것 같다. 남해의 또 다른 대표적인 여행지인 다랭이마을에서도 박원숙씨의 카페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 어떻게 이런 인연을 남해와 이어가게 되었는지 그 속 이야기가 살짝 궁금하기도 하다.





직접 가본 적은 없지만 이태리의 어느 마을에서나 만나볼 수 있을 것만 같은 모양의 집





조금 더 마을 위로 올라가면 만나게 되는 전망대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과 눈 앞에 펼쳐진 그림 같은 풍경에 나도 잠시 그늘 아래 앉아 쉬어가는 시간을 즐기게 된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모습

예쁘게 꾸며진 정원, 그 너머로 옹기종기 모여있는 작은 마을. 어느 동화 속 삽화 같다는 생각도 잠시 들었다.





더더

위로 올라가는 길


화사하게 피어 활짝 반겨주는 그 모습에 줄줄 흐르는 땀에는 발걸음을 멈출 수가 없다.





땅바닥에 바짝 엎드린 무당벌레 한 마리


너도 많이 덥지?





주차장 바로 옆으로는 남해 독일마을이 보인다.


독일마을은 남해를 찾는 거의 모든 분들이 알고 있는 곳이지만 그 바로 옆에 원예예술촌이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은 잘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꽃과 예쁘게 꾸며 놓은 정원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꼭 한 번 들러볼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다. 독일마을과 함께 반나절 정도 시간을 투자해서 한 번에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여름에는 사실 조금 힘들 수도 있지만 지금처럼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에는 힘들이지 않고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는 여행코스가 되어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마을을 크게 한 바퀴 둘러보고 다시 아까의 입구로 내려가는 길. 원형으로 둘러볼 수 있도록 이동 경로가 잘 정리가 되어있어서 한 번 걸었던 길을 다시 걷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참 매력적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초록과 파랑의 콜라보





재밌게 구경하셨어요?

나가는 길에도 재밌는 볼거리들을 가득 만나게 된다.





여기도 너무 예뻤던 포토 존





걷는 길이 참 예쁜 곳이다. 어디가 제일 좋았어! 라고 이야기 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꽃들 가득한 예쁜 길들이 너무 많은 곳이다.





숲 속 비밀의 화원

그리고 하얀색 그네 하나





꽃 밭에서 뛰어노는 아이들

표정이 참 밝다.


나도 늘 그랬으면,,,^^





즐거웠던 여름 날의 산책



너무 더운 날씨에 땀으로 몸은 흠뻑 젖어버렸지만 그 즐거움은 어디에도 비할 수 없는 유쾌한 시간이었다. 걷는 내내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는? 원래도 걷는 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마을 곳곳의 숨겨진 아름다운 장소들을 하나 둘 찾으며 걷는 걸음이라 평소보다 더 즐거웠던 것 같다. 서둘러 바쁘게 걷기 보다는 조금은 덜 둘러보더라도 천천히 걸으며 즐기고 싶은 길들이 너무 많은 곳이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훌쩍 다가온 가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 여유로운 가을 산책을 한 번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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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2주 전에 남해를 다녀왔는데 급하게 다녀오느라고 여기는 들리지 못했네요.
    담으신 사진으로 대신 힐링하고 갑니다.
  3. 남해 원예예술촌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공감합니다.
  4. 정말 한국에도 좋은곳이 많다느는것을느껴요
  5. 와~ 넘 이뽀여..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았네여..
    뭔가 하나하나 가꿔놓은 정성이 느껴지네여..
    정말 사진으로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데여..
    꼭 가보고 싶네여.. ^^
  6. 예전에 박원숙씨하고 임현식씨가 커플로 나오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
    그때는 잠깐봐서 몰랐는데, 완전 제대로 꾸민 마을이로군요 ..
    남해여행에서 챙겨야 할 명소입니다 .. ㅎㅎ
  7. 남해에 매번 가는곳만 가다가 이런곳도있다니!! 다음에 여기는 꼭 체크해야겠어요!!
  8. 한창 더우셨을거같데 덕분에 시원한 정원의 푸르름을 만끽했습니다
  9. 남원예술촌 구경 잘하구가요
  10. 이번엔 남해 원예 예수론이군요.
    정말 예쁘게 조성된 마을이네요 ^^
    눈사람은 등인가보요. 밤에 보면 진짜 아이들은
    좋아 할것같아요. 저 풍차가 달린게 집이라니
    ㅎㅎ 정말 너무 독특하네요 각자의 집들을 저렇게 꾸미다니
    거기다가 숨어있는 포토존까지ㅎㅎ 위트도있고 재미있는곳이네요
    저도 정말 그밑에 있는 카페를 보고 감탄을 금하지 못했습니다.
    참 우리나라에 이렇게 볼 곳이 많구나 하는걸 항상 방쌤님
    덕분에 잘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11. 힐링 하기 넘 좋네요
  12. 남해 원예예술촌이라~
    탤런트 박원숙 씨 이야기라면 기억이 납니다.
    집들이 아주 예쁘게 꾸며져 있군요.

    이번 주 비가 내리고 나면 전형적인 가을이 시작되겠지요.
    화요일을 멋지게 보내세요.

  13. 보기만해도 힐링이 저절로 되겠는데요
  14. 전망대에 올라서 보고 싶네요
    독일 마을과 인접해 있다니 연계해서 갔다 올만하군요

    멋진 사진으로 우선합니다^^
  15. 언제 한번 남도여행을 떠나야 할텐데 말입니다.. ^^
  16. 한번 가보고싶네요.
    혼자서 가기로도 정말 좋은 것 같기도 하고요^^
  17. 웬만한 수목원보다 더 아름다운듯요~~^^
    덕분에 힐링받고 가는 것 같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18. 전에 남해로 여행갔을때
    이곳에 방문했던 추억이 떠올라서
    즐겁게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올 여름 유난히 더워서 힘들었는데~
    예쁜 풍경을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ㅎㅎ
    멋진 하루 보내세요!
  19. 두곳다 못가봤는데, 매번 이렇게 사진으로만 보네요.
    그런데 여기는 혼자보다는 둘이가야 더 좋을 거 같네요.
    그리고 배경사진보다는 인물사진을 찍어야 더 좋을 듯 싶습니다.ㅎㅎ
  20. 남해에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진 원예 예술촌이 있었군요..
    언젠가 TV 에서 한번 본것 같은 곳이기도 하구요..
    연예인들이 이곳에 모여서 이런 예술촌을 꾸미고 생활하고
    있군요..

    기회가 되면 한번 들려봐야 할것 같습니다..
    덕분에 좋은 곳 소개 잘보고 갑니다..
    • 2016.09.01 21:33 신고 [Edit/Del]
      해를 거듭할수록 더 정돈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제 느낌일 수도 있구요^^;ㅎ
      산책하듯 가볍게 둘러보기 좋은 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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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흔적미술관, 시원하게 불어오던 바람 그리고 휴식바람흔적미술관, 시원하게 불어오던 바람 그리고 휴식

Posted at 2016. 8. 26. 10:51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 여행이야기


남해여행 / 남해 가볼만한곳

남해바람흔적미술관 / 바람흔적미술관

남해 바람흔적미술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경남 남해로 여행을 가게 되면 꼭 한 번 씩 들르는 곳이 하나 있다. 무료로 또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는 작은 미술관 하나, 바로 바람흔적미술관이다. 경남 합천 황매산 기슭에 '바람흔적미술관을' 열었던 설치 미술과 '최영호'씨가 같은 이름으로 경남 남해 내산저수지 옆에 세운 곳이다.





미술관 옥상에서 바라본 내산저수지


약간은 이국적인 느낌도 드는 것 같다.





방울방울 열매처럼 때죽나무에 매달린 아이들





소중한 바람 하나하나를 간직한 작은 돌들








바람흔적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중촌리 황매산 부근에 ‘바람흔적미술관’을 열었던 설치미술가 최영호가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내산리 내산저수지 근처에 두 번째로 세운 동명()의 사립미술관이다. 무인으로 운영되는 데다 입장료와 대관료도 무료이고, 누구나 자유롭게 대관하여 전시회를 열 수 있는 이채로운 곳으로, 전시되고 있는 작품의 구입을 원할 때에는 전시실에 적혀 있는 작가의 연락처를 통해 직접 거래하면 된다. 관리비용은 관람객들이 전시장의 휴게공간에 마련된 차를 마신 후 자발적으로 찻값통에 넣는 돈으로 충당한다고 한다.

출처 : 두산백과




햇살이 참 좋았던 날

조금 뜨겁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나무 그늘 아래로 잠시 몸을 피하면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날씨, 가볍게 나들이를 즐기기에 딱 좋은 날씨라는 생각이 든다. 





바람흔적미술관으로 들어가는 입구

예전 합천의 미술관과 마찬가지로 그 입구에서는 철 구조물로 된 바람개비들이 찾은 사람들을 반갑게 맞아준다.





힘껏 고개를 꺾어 올려다 보는 하늘 그리고 바람개비. 그냥 보고만 있어도 괜히 맘이 편안해지는 기분이 든다.





미술관 오른쪽으로 연결되는 좁은 통로를 지나





모든 시설과 기물을 아껴주시고

자유롭게 편안하게 누리다 가세요


마음이 참 예쁜 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예전에도 그랬지만. 괜히 얼굴에 살짝 미소를 띠고 미술관 안으로 들어간다.





무인전시관

사람이 아무도 없다면 나올 때는 꼭 불을 꺼주세요^^





어라,,, 관장님의 이름이 KKY??

검색해 본 결과로는 최영호라는 이름이 나왔는데 내가 잘 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는 건가? 다시 한 번 확인을 해봐야겠다.





입구에서 놀고 있는 귀염둥이들








이번 달 전시되고 있는 작품들의 견본인가 보다. 

박영모씨의 씀과 생김 사이





소금 같은 사람

좋은 글귀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1층 전시관의 모습








위에 견주면 모자라

아래에 견주면 남는다


너무 잘 알고 있는데 왜 항상 아등바등 힘들어하는지,,,^^


조금만 더 내려 놓고 편안하게 살자,, 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해본다.





이제 2층으로 한 번 올라가볼까?


내가 바람흔적미술관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이다.





옥상에서 만나게 되는 쉼터


여기가 정말 대박이다!!!^^





내가 좋아하는 의자

이 날도 이 의자에 앉아서 1시간이 넘는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이 의자에 앉아서 바라보면





왼쪽으로는 이런 모습이





정면으로는 이런 모습이 펼쳐진다. 의자에서 일어나지 않고 앉아있는 자세 그대로 담은 사진이다. 눈 앞으로는 대기봉과 가마봉이 우뚝 솟은 모습이 보이고 그 아래로는 내산저수지가 자리한 풍경이 정말 한 폭의 그림 같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다. 저 아래 오른쪽 산 능선에는 또 다른 남해의 유명한 여행지인 남해 편백자연휴양림이 자리하고 있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오는 계단


그리고 그 옆에는 작은 기념품 가게가 하나 있다.





돗자리입니다.

편하게 쓰세요^^


따뜻한 마음 씀씀이가 느껴지는 부분이다.





기념품 가게에서 만난 귀여운 친구들











이런 귀엽고 아기자기한 소품들. 나도 나중에 집에 이런 소품들을 하나 둘 정도는 두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다.





이제 잠시의 휴식을 마치고 다시 아까의 길을 만난다. 집으로 돌아갈 시간





저 문을 지나면 또 어떤 곳을 만나게 될까? 괜히 문 위로 고개를 쭉 내밀고 주위를 서성이게 된다.





여름날의 즐거운 산책 그리고 휴식


미술관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어떤 작품?', '누구 전시회?' 같은 질문들이 일반적인데 이 바람흔적미술관의 경우 떠오르는 생각 자체가 조금은 다른 곳이다. 내게 바람흔적미술관이 주는 느낌은 '휴식' 이다.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지나는 길에 들러 잠시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곳, 내게는 그런 의미를 가지는 곳 같다. 예전 합천 황매산 자락의 미술관도 물론 너무 좋았지만, 요즘에는 남해 바람흔적미술관의 매력에 더 깊이 빠져있는 것 같다. 가을에 단풍이 들기 시작하면,,,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다.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1. 합천의 바람흔적미술관에 문을닫아 아쉬웠는데요, 남해로 갔군요^^
    덕분에 즐겁게 감상하고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2. 참 이렇게 한적하고 조용한 곳에 무인으로 운영하는 이곳 남해의
    바람흔적 미술관은 바람이 소리없이 왔다 가는것 처럼 조용히
    흔적없이 다녀갈수 있는 정겨운 곳 같습니다.

    아무도 손대지 않지만 그속에는 정말 귀한 내용들이 가득 담겨져
    있는 아름다움과 정겨움이 숨어져 있는것 같기도 하구요..

    언젠가 가본 이곳의 기억이 다시금나게 한답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이 되시기 바라면서...
  3. 사진이 정말 이쁘네요.
    날씨도 좋구요.. 바람흔적 미술관의 분위기도 너무 괜찮은데요??
    한국 도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곳인 것 같아요.
    무인전시관.. 궁금해집니다.
  4. 우와~ 여기 다녀오셨군요.
    저도 가보고 싶었는데, 남해갔을 때 시간이 부족해서 못가봤어요. 근데, 다른 곳 빼고, 여길 가볼껄 싶네요. 정말 멋져요.
    남해도 볼거리가 참 많더라고요. 다음에 또 한번 습격(?)하러 가야겠습니다. ㅎㅎㅎ
    • 2016.08.30 21:20 신고 [Edit/Del]
      남해
      은근 숨어있는 멋진 여행지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음에는 제대로 그 숨은 여행지들을 한 번 파보려구요^^
      습격,, 적절한 표현입니다.ㅎㅎㅎ
  5. 무료무인 미술관의 이름을
    <바람흔적 미술관>이라 이름 붙은 것은
    정말 탁월한 선택입니다.
    관람객들은 바람처럼 흔적을 남기지 말고
    조용히 작품만 감상해야 하겠어요.
  6. 미술관자체가 멋진 풍경이군요~
    남해가면 꼭 가봐야겠습니다
  7. 남해에 이런 보물 같은 곳이 있었네요~!
    저런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의자라면 1시간도 금방 갈 것 같아요~!
  8. 남해 바람 흔적 미술관의 바람흔적이란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며 가보고 싶게 만드는 곳이네요. 거기다가 무료인데
    무인으로 운영이된다는 말씀이 참 이름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그런 곳 아닌가 싶습니다.
    바람흔적 미술관으로 들어가는 입구마저도 참
    작은 풍차마냥 바람개비를 디자인을 잘해놓은것 같네요.
    저 작은 블랙보드에 하얀색 글귀가 사진만 봐도 미소가
    번지게 됩니다.^^
    미술관 안의 전시물도 너무나도 사랑스럽지만 옥상위에서보는
    풍경이 실로보면 장관일듯 싶네요.
    정말 미술관이라하면 전시만 생각나게 하는 그런 곳인데,그와 다른
    이런 휴식의 느낌을 더욱 주는 바람흔적미술관에 저도 벌써
    매료된것 같습니다.
  9. 두번째 미술관이로군요
    정말 지원없이 사비로 이렇게 운영을 한다는것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남해여행을 하게 되면 꼭 들러 보고 싶은곳입니다^^
  10. 미술관의 이름이 참 센치하네요 주변겅관도 좋아 가보고 싶네요
  11. 이곳엔 꼭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미술관 이름도 너무 감성적이어서
    듣는 것만으로도 바람의 흔적이 느껴지는 것만 같은 기분입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잘 소개해 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꼭 가서 다시 한 번 되새겨보려고 합니다.

    모처럼 선선해진 날씨와 더불어
    여유로운 휴일 보내세요^^
    • 2016.08.30 21:24 신고 [Edit/Del]
      가보시면 정말 좋아하실 것 같아요. 1층에 전시된 작품들을 구경하는 것도 정말 흥미롭거든요^^
      옥상에서 만나는 풍경은 두 말 할 필요도 없구요~
  12. 잔잔함이 느껴지는 이런 분위기 참 좋습니다 ..
    살며시 슬쩍 다녀오고 싶은 곳인데요 .. 찜 해놓겠습니다 ..
    KKY의 정체를 찾으셨나요? 별칭 아닐까요? ^^
  13. 아하~ 이런 곳이군요.
    여기는 내부보다는 밖의 모습이 더 좋네요.
    옥상은 저도 엄지척을 해주고 싶네요.
    풍경이 정말 어쩜 이리도 좋은지... 그저 바라만 봐도 좋네요.ㅎㅎ
    • 2016.08.30 21:26 신고 [Edit/Del]
      내부 전시 작품들도 꽤 오래 봤었는데 사진으로 많이 담지는 않았어요.
      직접 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서요^^
      옥상에서 만나는 뷰는 정말~
      대박이죠^^
  14. 저도 겨울에 다녀왔었는데 한적하고 산책하기 좋은 곳이였어요.
    여름 사진으로 보니까 또 가고 싶네요.
  15. 최지호
    오늘 가봤는데 마음이 넉넉해지네요....
    전시관도 아기자기 한게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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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여행 다랭이마을] 아름다운 바다와 산, 다랭이마을 속으로!!![남해여행 다랭이마을] 아름다운 바다와 산, 다랭이마을 속으로!!!

Posted at 2014. 8. 24. 21:40 | Posted in 『HerE & TherE』

 


남해여행 / 남해 가볼만한곳 / 다랭이마을

남해 추천여행지

남해 다랭이마을


 

 

 

 

 

 

 

 

전날 일기예보에서는 폭우가 쏟아질 것이라는 예상이 압도적!

나는 이번에도 당연히 기상청의 이야기를 전적으로 신뢰했다

 

그 결과!

 

아침에 일어나니 완전 맑은 날씨!

게다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구름까지 이쁘게 데코가 된 푸른 하늘이다!

 

그 동안 항상 한 번은 가보고 싶다...

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던 마음속의 그 곳!

'다랭이마을'을 찾아 떠나기로 결정~

 

 

 

 

하늘엔 구름이 뭉게뭉게~

내맘은 심장이 콩닥통닥~

 

 

 

 

1시간 조금 넘게 달려서 삼천포대교에 도착

갈수록 맑아지는 하늘

 

또 남해바다 특유의 에메랄드빛 바다가 함께 만들어내는 모습이 정말 예술이었다

 

지나면서 혼자 계속 '우~와~', '우~와~'만 외치고있는 나의 모습ㅋ

 

 

 

 

 

드디어 남해!

혼자 떠난 여행길이지만 전혀 외롭지 않았다

 

믿기지 않겠지만 사실이다...ㅡㅡ^

 

 

 

 

 

왼쪽으로는 바다를 끼고 40분 정도를 더 달려서 도착한 '다랭이마을'

마을도, 하늘도, 바다도... 어디 하나 흠잡을 데가 없는 곳이고 날씨다.

 

주차장이 있기는 하지만 상당히 좁은 편이라 방문객들을 도저히 수용할 수가 없다.

그래서 길을 따라 옆으로 차들이 쭈~~~~욱!

이 사진을 찍은 장소가 내가 파킹을 완료한 곳

 

자자~~ 얼른 내려가봅시다~^^

 

 

 

 

마을 뒤로 솟아오른 설흘산의 모습도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다음에 다시 다랭이마을을 찾으면 오전에는 산행을 하고

오후에는 마을을 한 번 둘러보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갓길에 차들이 주차된 모습이 조금씩 보이는데

조금 걸어와야 하지만 주차할 공간이 없으면 들어오는 길목에서

미리 주차를 하는 것도 시간낭비를 하지않는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안쪽으로 들어오면 길이 상당히 좁은 편이라 차들이 많이 정체되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주차장에서 볼 수 있는 해안누리길 안내도

나는 오늘 너무 많이 걸을 수 있는 시간이 없는지라...

 

간단하게 4.5km만 딱 구경하기로 결정~

그래도 더운 날씨라 땀깨나 쏟았다^^ㅎ

 

난 원래 땀쟁이~

 

 

 

"산비탈을 깎아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룬 곳"

 

 

 

 

 

 

관광안내소와 특산물판매장

 

간단한 요기거리나 음료수들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마을로 들어가도 가게들은 상당히 많이 있으니 천천히 구입하셔도 된다

 

 

 

 

 

뒤로 돌아보니 응봉산이 보인다

올라가는 거리는 1.7km정도이니 1시간 이내에 오를 수 있는 산으로 보인다

 

멀리서 보이는 암봉들의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너도 다음에...^^ㅎㅎㅎ

 

 

 

 

 

다랭이마을로 내려가는 길의 입구

내려가는 길이 심하지는 않지만 꽤 가파른 편이라

다리나 무릎이 불펴하신 분들은 여기서 일행들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경사가 생각보다 그리 심하지는 않으니 크게 불편하지 않으시면

내려가보는게 육체건강보다는 정신건강에 좋을 듯 싶다.

 

나중에 두고두고 후회하게 될 것이니...

 

 

 

 

다랭이마을로 내려서는 길

멀리 보이는 바다와 다랭이마을의 선명한 빛깔이 만들어내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조금은 복잡하게 보이는 안내판

그런데 어디로 가든 크게 상관은 없다

 

나는 오른쪽 구름다리쪽으로 내려가서 마을을 크게 한 바퀴 돌아

가천마을로 올라오는 코스를 선택~

 

오른쪽 구름다리 방향으로 내려간다

 

 

 

 

 

내려가는 길에 한 장의 사진으로 담아보는 다랭이마을의 모습

잘 표현은 안됐지만 층층이 쌓여있는 다랭이논의 모습도 선명하게 보인다

 

마을과 바다와 설흘산이 만들어내는 평화로운 모습^^

 

 

 

 

아..

정말 한 폭의 그림이다

 

 

 

 

 

바람은 상당히 시원했지만

볕도 아주 뜨거운 편이어서 그늘이 되는 정자에 사람들이 모여있는 모습

 

나도 얼른 저곳으로 순간이동!

들어가고싶다

 

 

 

 

 

 

 

원래 가려고했던 길은 아닌데 임도가 넓게 하나 보이길래

그냥 가다보면 뭐가 나올까 궁금해서 잠시 정해진 경로를 이탈~ㅋ

 

그렇게 한 동안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며 세월아네월아~ 하며 걷다보니

조그마한 쉼터가 하나 보인다

 

거기에서 쉬고계시던 아저씨께 "이 길로 계속 가면 뭐가 나옵니까?" 라고 물어보니

펜션이랑 식당같은 곳들이 있고 더 내려가면 해수욕장이 하나 있다고 한다.

 

내가 끌려하는 곳은 전혀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바로 Turn!!

 

 

 

 

 

남해바다의 잔잔한 파도가 바위에 부딪히며 만들어내는

그 물보라마저 평화롭게 느껴진다

 

 

 

 

 

 

어디론가 빠르게 흘러가는 듯한 모습의 구름

 

하늘과 바다는 정말 이쁜 날이었다

나름 많은 여행을 다녔지만 쉽게는 만날 수 없었던..

 

 

 

 

다시 다랭이마을로 돌아가며 담아보는 모습

 

어디에서 봐도 그림은 그림이다

참 이쁜 마을의 모습

 

왜 다랭이마을, 다랭이마을... 하는지 직접보면

그 이유를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다시 돌아와서 구름다리로 내려가는 길

 

난 이상하게 다리들에 땡긴다

 

등산을 다닐때도 멋진 구름다리들이 있다는 곳은

아무리 멀어도 빠지지 않고 찾아다녔으니

 

 

 

 

 

한창 깨를 털어야 하는 시기이다

열심히 깨 터는 일에 몰두하시는 할아버지

 

예전에 농활가서 하루종일 깨 털고...

온 몸에 배인 꼬신내...덕에

그 폭발적인 느끼함때문에 하루종일 아무것도 먹지도 못하고

시름시름 앓았던 기억이...ㅋ

 

 

 

 

저 멀리 보이는 구름다리

작지만 나름 아기자기한 매력이있다.

 

근데 저기도 못 지나가겠다고 뻐티시는 분들이 계시더라..

월출산구름다리 만나시면 그 자리에서 졸도하실듯..^^

 

 

 

 

내리막 길이 많다고는 하나, 하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보니

시설이나 내려가는 길은 상당히 안전하고 깨끗한 편이다

 

마을분들이 정말 관리를 열심히하고 계시다는 것이 마을 곳곳에서 마음으로 느껴졌다

 

감사합니다. 꾸뻑!

 

 

 

 

 

두개의 큰 바위를 이어놓은 다리인데

그 아래가 훤히 보이도록 다리의 바닥이 철망으로 되어있다

나름 내려다보는 보습이 아찔하기도하다^^

 

 

다리를 건너가서 되돌아 본 다랭이마을의 모습

여기서 바라보니 또 조금은 다른 모습이다

 

바다, 돌, 마을 그리고 산

 

 

 

 

 

마을 앞으로 시원하게 또 끝 없이 펼쳐지는 바다

 

 

 

 

저 멀리 마을 아래쪽에 보이는 정자 하나

ok!

일단 저곳을 목적지로 정하고 다시 이동~

이야~~ 이거 이곳저곳 걷다보니 그래도 걷는 양이 나름 장난이 아니다

 

 

 

 

구름다리를 건너면 그 아래로 꽤 넓게 바위들이 깔려있다

조심조심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편안한 곳에 자리를 잡고 잠시 휴식~

 

밀려오는 파도소리와 바위에 부딪히며 만들어내는 시원한 소리가

땀도 식혀주지만 복잡했던 마음까지 시원하게 씻겨주는 기분이다

 

이래서 사람들이 자연을 찾아 떠나는 것 아닐까?

아무런 말도, 행동도 필요 없이 그냥 전해지는 위로.

 

 

 

 

 

 

 

 

 

멀리 보이는 '남해금산'의 모습

크기가 큰 산은 아니지만 명산임에는 틀림없다

 

잠시 후에 내가 가 있을 곳이다

 

 

 

 

나름 아찔하게 보이는 협곡에 걸쳐있는 구름다리

 

 

 

 

 

다시 아까의 길을 올라와서

마을로 들어서는 길로 진입~

 

여기도 길이 참 이쁘다^^

 

 

 

 

 

지그재그로 올라가는 계단길이 보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길지도 않고 가파르지도 않으니 너무 걱정마시고~

편안하게 산책하듯 걸으시면 될 것 같다^^

 

 

 

 

 

 

다랭이 지게길

 

예전 다랭이마을의 주민들이 지게를 지고 짐을 나르던 길을

복원해놓은 것이라고 한다.

 

 

 

 

 

지게길에서 돌아본 구름다리와

좀전에 지나온 정자의 모습

 

어디를 돌아봐도 이쁜 그림들 뿐이다^^

 

 

 

 

 

이제 저 끝에 보이는 오늘의 마지막 정자로 걸어가는 길

아까부터 제일 궁금했던 곳이다^^

 

 

 

 

 

14.6km의 거리. 약5시간 소요라...

 

볕이 너무 뜨거운 낮보다는 이른 아침에 시작하는 산책길이 좋을 것 같다

나는 차량회수가 힘든 길은 잘 가지 않는 편이라..

아무래도 이 길은 나와는 인연이 닿지 않을 듯^^ㅋ

 

 

 

 

드디어 도착~

정말 운 좋게도 사람하나 없는 한 폭의 그림속의 정자가 나를 반겨준다

바람은 또 얼마나 시원하던지~

 

뻥 조금 더해서 나도 바람에 넘어질뻔했다

물론 또 아무도 믿지는 않겠지만..흥4

 

 

 

 

 

저 멀리 보이는 구름다리

이야~ 생각보다 많이 왔구나~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바다의 모습도 좋다^^

 

 

 

 

 

층층이 쌓여있는 논의 모습

뒤로는 마을을 지켜주는 든든한 설흘산이 두둥!

 

 

 

정자에 기대 앉아서 내려다보는 평화로운 남해바다

 

시간만 넉넉하면 책 한 권 들고 내려와서 읽다가 갔으면 좋겠다

곧 밀려드는 관광객들로 제대로 읽을 수도 없겠지만

 

혹시 창원근처에는 이런 숨은 이쁜 장소가 없는지...

찾아는 보고있는데 눈에 잘 띄지가 않는다

 

반드시 찾아내고야 말겠다!!!슬퍼3

 

 

 

 

 

 

"바닷가부터 설흘산 턱밑까지

조상들이 피와 땀으로 일군 108계단 다랭이논

그 고달팠던 시절 지나니, 이젠 켜켜이 포개진 등고선이 아름다움을 더하네."

 

 

 

 

 

이제 다시 마을로 올라가는 길

멀리 보이는 응봉산의 암봉들이 만들어내는 바위능선이 한 폭의 그림이다

 

 

 

 

 

걷다가 뒤돌아 본 모습

많지는 않지만 부지런히 산들을 찾아다니며 생긴 하나의 습관이다

 

걷다가 뒤를 돌아보는 일

걸어가는 길과 돌아보는 길이 정말 많이 다르다는 것을 배웠다

 

 

 

 

 

마을속으로 들어가는 골목길

온김에 마을 속도 한 번 둘러보기로~

 

 

 

 

 

다랭이마을에서 민박을 찾으시는 분들을 많이 보았다

마을 안에 들어가면 이렇게 집집마다 민박을 하는 모습

 

또 집마다 간판은 없지만 민박집 특유의 이름들을 모두 가지고있었다

 

이 집은 까꾸막!ㅋ

 

 

 

새미끌집

 

 

 

 

다랭이마을을 찾기 전에 마을에 대해서 조금 조사를 하던 중

제일 눈에 자주 띄었던 곳이다

 

나름 분위기 좋은 맛집으로도 소개가 되고있었고

탤런트 박원숙씨가 운영하는 가게라는 점 때문에 더 인기를 끌고 있는 곳~

들어가는 계단길이 참 이쁘다^^

 

나도 슬슬 갈증이 나고, 고소한 향의 아메리카노도 너무 땡겼기 때문에 고미없이 바로 입장~

 

 

 

 

여러분~

관광코스가 아닙니다.`^^

 

 

 

 

 

가게 내부는 조금 좁은 편이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밖에서 여유롭게 차 한잔을 즐기시는 모습

 

여기까지 와서 실내에서 차를 마시는 건 조금 그렇겠지~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분위기있게  Tea time커피한잔해

 

 

 

 

 

메뉴는 아주 간단한 편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페모카, 핫초코

더치커피는 판매중단...

 

간단한 디저트들도 팔고있다.

 

 

 

 

 

요렇게 자그마한 방도 두개 정도 보였는데 조금은 갑갑해보여서..

들어가기에는 쫌 그랬다.^^ㅎ

 

워낙 오픈된 곳들에서만 살아가는 인간인지라...

 

 

 

 

마을 안에 식당들도 꽤 있는 편이라

식사를 해결하는데도 전혀 걱정이 없는 곳~

 

만약 일행이 있었다면 도토리묵 무침이랑 해물파전이 정말!!!! 많이 먹고 싶었는데요리

혼자 들어가서 먹기에는 양도 너무 많을 것 같고..

그래서...그래서...

 

한 참을 혼자 가게를 멍하니 바라보다 고개를 숙이고.. 통과..

 

 

 

 

다시 주차장으로 올라가는 본격 오르막길~

으쌰으쌰~ 힘내서 한 방에 고고씽!!

 

 

 

 

 

많은 기대를 하고 막상 찾아가면 실망감을 안겨주는 곳들도 정말 많다

아무래도 과장된 광고로 인한것들이 대부분의 이유이지만..

 

'다랭이마을'을 찾기 전에도 정말 많은 기대를 했었다

마을의 모습도 궁금했지만

그 앞에 펼쳐지는 남해바다

그 뒤로 병풍처럼 둘러선 설흘산과 응봉산의 모습

그 모든 것들이 만들어내는 조화가 너무도 궁금했다.

 

직접 찾은 후 내가 느낀점은..  대박!참잘했어요

꽤 오랜시간을 걸었지만 피곤함이나 지루함이 느껴지지 않는 곳이었고

눈길이 닿는곳마다 모두 하나하나 사진으로 다 담아내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다

아마 이 모습 이대로 남기려 또 간직하려 노력해주신 마을 분들 덕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창원에서는 그리 멀지도 않은 길이라

마음이 답답하거나 편안하게 걷고 싶은 멋진 길이 필요할 때

언제든 다시 찾고싶은 곳이다

 

다음 방문 때는 '다랭이마을'과'설흘산' 패키지로..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 다랭이마을
도움말 Daum 지도
  1. 멀어서 그런지 가봐야지 하는 생각은 있는데도 쉽게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 곳이였는데 덕분에 잘 봤습니다.^^
  2. 다랭이 마을은 사시사철 아름다운 곳인 듯 합니다.
    저는 특히 봄에 유채꽃이 만발할때가 인상적이더군요.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ㅎㅎ
    편안한 하루 되십시요^^
  3. 컴으로보면 사진이 바로 나오는데 폰으로 보면 세로로 찍은 사진들이 다 누워서 나온다...ㅜㅜ
    혹시 해결방법이 있을까??
    아님 앞으론 모두 가로로 찍어야되나..
  4. 사진마다 너무 예쁘네요 ^^
  5. 포스팅이 머랄까..되게 정감가네요^^ 몬스터 검색하다 여기저기 잘둘러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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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여행 금산보리암] 남해금산 보리암, 상사바위에서 바라보는 남해바다![남해여행 금산보리암] 남해금산 보리암, 상사바위에서 바라보는 남해바다!

Posted at 2014. 8. 24. 00:50 | Posted in 『HerE & TherE』

 


경남여행 / 남해여행 / 남해금산 / 금산 상사바위

남해 금산

남해 보리암


 

 

오늘의 남해여행 중에서 마지막으로 남겨둔 곳

남해에 가면 잊지 않고 항상 들러 오는

남해에서 편백휴양림과 더불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다

 

 

 

 

 

보리암에서 바라본 "상사바위"와  남해바다가 만들어내는 한폭의 그림

 

저기 보이는 상사바위 위에 걸터 앉아 멍때리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음악을 들어도 좋고, 바람소리를 들어도 좋고, 따뜻한 볕이 내리쬐어도 좋다

그냥... 좋다

 

 

 

 

 

 

 

 

 

 

보리암으로 들어가기위해 거쳐야하는 '북곡매표소'

주차비는 5.000원이다

 

주차요금은 괜찮지만 요금은 그냥 한꺼번에 걷으면 안되는건지...

여기서 5.000원, 보리암 입장료 2.000원, 보리암 올라가는 버스요금 2.000원

그냥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별일은 아니지만 이런거 은근히 귀찮음...

 

 

 

 

 

비가 올듯 말듯한 애매한 날씨인데도 주차장은 이미 사람들로 만원이다

 

 

 

 

 

다리 건너서 보이는 셔틀버스 주차장

편도 1.000원

 

 

 

 

 

정해진 출발시간이 있는것이 아니라

사람이 가득 차면 출발하는 식이란다

 

일단은 사람이 없는 관계로 10분정도 버스에서 대기

 

 

 

 

 

 

 

 

15분 정도를 달려서 도착한 보리암입구 매표소

 

요금은 2.000원

 

 

 

 

 

정말 오랫만에 다시 만나는 탐방로 안내지도다

근 1년 하고도 6개월을 이 아이와 더불어 지냈었는데...

 

산행이 아니라 관광을 목적으로 찾아와서 만나게되니 마음이 색다르다

 

항상 일몰 전에 무사히 하산완료를 위해서

거리계산, 시간계산 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천천히 걸어가는 길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보리암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버스에서 내려서고 꽤 걸어가야한다.

 

적어도 20분 정도는 걸어서 올라가야하니

신발이나 복장은 편안하게 하고 오시는 것이 좋을 것이다

 

 

 

 

 

 

보리암으로 올라가는 길에 처음으로 만난 남해바다

흐린 날씨가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항상 만나면 편안하고 이쁜 바다다

 

 

금산의 바위능선은 두말하면 잔소리고

 

 

 

 

 

 

일부러 쌓으라고 해도 저렇게는 못하겠다

 

 

 

 

 

 

마지막 오르막길 위로 보리암의 모습이 슬며시 보인다

 

 

 

 

 

 

 

 

 

 

 

 

 

 

 

 

 

 

 

 

보리암으로 내려가는 계단

이 계단을 앞두고 '등산로'와 '관광로'가 나누어진다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상사바위와 금산 정상으로 가는 길이고

이렇게 계단으로 내려서면 보리암 경내로 들어가는 길이다

 

 

 

 

 

 

 

등에 업힌 아이도 바다의 모습이 궁금한지

고개를 빼꼼 내밀고있는 모습이다

 

보니까 기분이 어떠니?ㅎ^^셀카

 

 

 

 

 

 

 

 

 

왼쪽 끝편으로 보이는 상사바위 능선

 

잠시 후면 내가 가서 자리잡고 앉아 도사놀이를 하게 될 곳이다

축하2

 

 

 

 

 

 

 

 

 

 

 

 

 

 

 

 

 

 

 

 

얼마전 태풍으로 인해서 탐방로가 두군데 폐쇄되었다

쌍홍문으로 가는 길과

화엄봉을 지나서 상사바위로 가는 길

 

오늘 내가 지나가야 하는 길인데ㅜㅠ

 

어쩔수 없이 단군성전 방향으로 돌아가는 수 밖에...

 

 

 

 

 

 

 

 

어느새 보리암은 저만치 멀어져 있는 모습

 

 

 

 

 

 

상사바위는 점점 가까워지고

 

빨리 가고싶은 마음에 발걸음이 점점 빨라진다

 

빗방울도 하나둘씩 떨어지기 시작하고

 

 

 

 

 

 

 

 

 

 

 

 

 

향로봉의 모습

 

 

 

 

 

 

 

 

 

 

 

부드럽고 우아한 느낌의 바위능선을 가진 남해금산

 

 

 

 

 

 

 

 

 

 

드디어 상사바위에 도착

바람도 많이 불고 위험한 곳이 많기 때문에 이렇게 안전펜스가 설치되어있다

 

물론 안전을 위해서 절대 넘어가거나 장난을 쳐서는 안되는 곳이다

 

 

 

 

 

 

 

 

 

비가 조금씩 내리는 날이라 사람이 한 명도 없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여유롭게 바다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길 수 있는 이런 시간이 너무 감사하다

물론 셔틀을 타고 올라오는 바람에 막차 시간에 쫓겨

40분 정도밖에 머무르진 못했지만

그 시간만으로도 나에게는 충분했다

 

 

 

 

 

 

 

상사바위에서 바라보는 보리암과

왼편에서 순서대로

향로봉, 제석봉, 일월봉, 화엄봉, 그리고 대장봉의 모습

 

 

그리고 해수관음상 아래로는 사선대와 만장대의 흘러내리는 듯한 바위들이

보리암을 떠받치고 있는 듯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아쉬움이 큰 마음에 한 번 더 바다쪽으로 눈이 가게되고

 

 

 

 

 

 

 

 

 

 

 

 

주차장에서 보리암까지는 산책로 분위기이지만

상사바위로 이어지는 길은 그냥 등산로다

 

오는 길은 계속 내리막이었고

가는 길은 계속 오르막이다

 

 

 

 

 

 

 

보리암에서 화엄봉으로 가는 길은 막혀있다고 들었는데

화엄봉까지 들어가는 길은 열려있었다

 

그래서 잠시 들렀다 가기로~

 

 

 

 

 

 

화엄봉에서 바라보면 툭 튀어나와 보이는 봉우리의 이름이 제석봉이다

 

 

 

 

 

 

이제 다시 금산정상 방향으로

 

 

 

 

 

 

 

 

 

 

내가 상사바위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보냈나?

내려가는 길에 빗줄기는 점점 굵어지고

사람들은 하나도 보이지를 않는다

 

그런데 괜히 혼자 걷는 이길이 더 즐겁게 느껴져서

혼자 미친놈처럼 팔짝팔짝 뛰면서

신나게 노래를 부르면서 내려왔다

비 맞으면서...

 

 

모르는 사람들이 봤으면 많이 놀랬을 것이다

사이즈도 상당히 크다보니...ㅋ신나2

 

 

 

 

 

 

 

 

 

 

다시 아까의 버스에 탑승

 

승객은 3명이 전부이다

 

 

 

 

 

 

창밖으로는 비가 주륵주륵

 

 

 

 

 

 

아까는 그렇게 많은 차들로 가득했던 주차장이 이렇게 텅 비어있다

내가 너무 늦게 내려왔나?ㅋ

 

셔틀막차 시간만 아니었으면 나는 더 잊다가 내려오고 싶었는데...

항상 금산을 찾을때면 아무리 오래 머무르고, 또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

아쉬움이 조금은 남는다

 

그래서 다음에 또 다시 찾게되는 것이겠지?^^

 

 

 

 

 

 

 

 

  1. 헙. 남해네요. 저 다음주에 벌초하러 남해 가야 되는데 ㅎㅎ
  2. ㅎㅎ벌초..전 마쳤음다!ㅋ
    풀독+벌떼...완전 조심하세요~~^^
  3. 금산 보리암...너무 오랬만에 봅니다..
    몇해가 훌쩍 지났네요.. 저는 보리암에..동전붙이다가..안붙어서리...희안하네..하며 왔는데..ㅎ
    남해를 바라보는 풍경도, 암봉들을 바라보는 풍경도..너무 멋진 곳입니다..
    잘 구경하고 갑니다~~
    • 2014.08.26 06:35 신고 [Edit/Del]
      동전을 붙이다붙이다 도저히 안붙어서 껌으로 붙이는 아주머니들도 여럿 봤습니다...ㅋㅋ괜히 이상하게 남해만 가면 보리암은 꼭 가게 되더라구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참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입니다^^ㅎ
  4. 한경화
    지금 당장이라도 뛰어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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