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부산의 첫 벽화마을, 문현동 벽화마을[부산여행] 부산의 첫 벽화마을, 문현동 벽화마을

Posted at 2015. 6. 24. 11:00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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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방쌤 / 부산여행 / 문현동 벽화마을

부산벽화마을 / 돌산마을 / 문현동 안동네

문현동벽화마을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마을

문현동 안동네, 돌산마을


문현동 벽화마을






이번에 다녀온 마을은 정말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 문현동 안동네,,,, 문현동 벽화마을,,, 돌산마을,,, 모두 이 마을을 일컫는 이름들이다. 무슨 사연이 그렇게도 많길래 이렇게 다양한 이름들을 가지게 된 것일까? 항상 벽화마을을 찾을때면 약간 들뜨거나 마음이 상당히 가벼운 편인데 이번에는 왜 이렇게 마음이 편하지 않은걸까?


부산 최초의 벽화마을

문현동 벽화마을로 들어가본다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만난 아이

화사하게 피어있는 모습이 반가웠다





성냥팔이 소녀의 작은 성냥 하나

화려한 조명으로 가득한 도시


그런데 나는 왜 저 작은 성냥 하나가 더 밝게만 보일까?





뒷태만 봐도 딱... 마녀다

공주님... 부디 낚이지 마시길...





음...

나도 궁금해서 미칠것 같다


내가 저 아이라면 말의 멱살이라도 잡았을것 같다





이상한 나라의 

이상한 앨리스





그래...

니가 있기에는 담장이 너무 낮아 보였어





문현동 안동네

미로처럼 얽혀있는 골목길


2008년 벽화거리 시범사업으로 벽화그리기가 시작된 마을이다. 그 당시 공공디자인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무려 230여명의 사람들이 참여한 벽화그리기 사업은 금방 엄청난 수의 사람들을 마을로 불러들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찾는 사람들은 점차 줄어들기 시작했고 지금도 벽화를 잘 유지하면서 찾는 사람들을 반겨주자는 분들도 계시는 반면에 빨리 재개발이 되어서 보다 나은 환경의 거주지를 원하시는 분들도 계신다. 사진을 찍으러 마을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곳은 주민들이 거주하고있는 곳이라는 생각을 항상 염두에 두시고 조심해서 움직이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번지 없는 주막

조금 더 관심과 관리가 필요한 부분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사실 이 마을은 규모가 꽤 넓은 편이다. 대부분이 좁은 골목으로 연결이 되어있는데 보통 블로그에 소개된 글들을 보면 제일 위에 있는 큰길들에 대한 소개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나는 그 큰길 보다는 마을의 중심을 지나는 골목길의 풍경이 사실 더 궁금했다. 그래서 가능하면 마을의 모든 곳들을 눈에 담아가고 싶다는 생각에 지도에 보이는 곳들은 직접 모두 걸어보았다


대략 2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고려 칼라사

내가 갔던 날이 다들 쉬는 날이었던가? 거의 모든 가게들이 문을 굳게 닫고 있었다. 물론 대부분의 식당들은 영업을 하고 있었지만








워낙 높게 솟아있어

마을의 어디에서도 눈에 들어오던

극제무역센터


이 마을에서는 꽤나 유명한 피노키오의 벽화이다


거짓말은 적당히 해야지~^^





마을의 꼭대기에 위치한 돌산공원

한적한 풍경이 참 이뻤던 곳이다


돌산공원 옆에도 자그마한 주차장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다





담장 너머로는 또다른 세상이


높게 솟아있는 아파트와 건물들로 가득하다

나는 이 풍경이 왜 그렇게 낯설게 느껴졌을까?








담장 옆으로 보이던 좁고 가파른 골목 하나. 

그 속으로 조심스레 발걸음을 내딛어 본다








빽빽하게 들어서있는 건물들

난 이곳이 왜 이렇게...


마냥 다른 세상처럼 느껴질까?

마치 시간이 오래 멈춘듯한 느낌이다








골목 안 깊숙히까지 이어지는 벽화들





또 그 흔적들








이정표도 없고

정확한 길은 이미 잃은지 오래다


그냥 골목이 이어지는 곳으로 마냥 걸어본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마을

처음부터 끝까지 그 생각이 머리 속을 떠나질 않았다





이 골목의 끝

저 좁은 길은 또 어디로 이어질까?





어라...

마냥 걷다보니 다시 도착한 곳은

아까의 그 마을 위 큰길이다





어울리는 듯

어울리지 않는듯








뭐...

저 정도 크기의 다이아라면...

이야기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옆에 깜~짝 놀란 아이의 표정...이 모든 것을 설명해준다





얼레리꼴레리





나는 관심 없다네~

그늘에서 휴식중인 라바들





퓨전사극?


박을 탔더니 아우디와 샤넬이 등장하셨다


축하드립니다^^





아까 만났던 피노키오


다시 만나니 이제는 조금 익숙한 느낌도 든다





나는 아직 보지 못한 것들이 많은데..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잠시후 나타난 다른 좁은 골목길


다시 그 아래의 마을로 발걸음을 옮긴다





앙증맞게 짖어대던 하얀 멍멍님





도도하게 거리를 활보하던

검은 멍멍님





깜짝이야!!!

닭님들도 동네를 활보중이시다


심지어 한마리는 길바닥에 누워 숙면을...

처음 보는 진귀한 풍경에 눈을 땔수가 없었다





손바닥 하나하나가 모여 글을 만든다

문현동 벽화마을


이건 무슨 글자일까요?





돌산공원의 담장 아래에

화사하게 피어있던 철쭉과 리빙스턴데이지





엽기적인 두번째 그녀 촬영장

1편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은근 기대를 했던 작품인데 스토리에 대한 대략적인 이야기를 듣고는 사실 실망을 많이 했었다. 올해 개봉할 것 같은데 주인공은 차태현과 fx의 빅토리아가 맡았다고 한다





마을의 끝자락에 도착하면 만나게 되는 아기자기하고 화사한 모습의 벽화들





하지만 조금만 마을의 아래쪽으로 골목길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어김없이 이런 좁은 골목들을 만나게 된다








너무 작은 아기 냥이 세마리가 숨어있던 곳인데

내가 방해를 했나보다


조심을 한다고 했는데...

놀란 아이들이 급하게 담장을 넘어 달아나버렸다


혹시 다치지나 않았는지 걱정이다





구비구비 미로처럼 이어지던 골목길이 끝나는 곳에 도착을 하니 다시 이런 좁은 오름길이 나타난다


정확하게 지리를 파악하지 못해서 그런지 길을 찾기가 만만치 않다. 하지만 미리 지도를 보고 다시 온다고 해도 정확하게 길을 찾을 자신은 없다





무성하게 자란 풀

판자로 엮어놓은 벽 너머로

높이 솟아있는 국제무역센터





포플러 나무들이 무성하게 자라있어 마을이 또렷히 보이지 않던 시절 많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올라와 집을 지어 살기 시작했다고 한다. 또 마을의 아래에 미군부대 물류창고가 있어 나무 박스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 집을 지을수 있는 자재들도 어렵지 않게 구할수 있었다고 한다. 올림픽 즈음에 많은 사람들이 점점 더 높은 곳으로 올라오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문현동 벽화마을. 부산 최초의 벽화마을로 많은 사람들의 엄청난 관심을 받았지만 이제는 감천문화마을의 유명세에 밀려 찾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 곳이 되었다고 한다. 황령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어서 그 지나는 길목의 하나가 되어버린 문현동 벽화마을


누구에게든 시작은 어렵지 않다

그것을 어떻게 유지하고 관리해 나가느냐 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지


상 하나 쥐어주고 조금 지나 잊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나라나 시 차원에서도 어떠한 식이든 유지관리에 조금만 더 신경을 써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괜한 저 혼자만의 오지랖인가요?

230명이 넘는 사람들의 정성이 깃든 곳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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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문현동벽화마을 분위기 참 좋아요.
    한번 가보고 싶어요~
  3. 그림만이 아니라 삶의 질도 좋아졌으면 합니다.
    그림으로 커버할 수 있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까요.
  4. 부산에는 참 몰랐던 곳이 많은 것같아요
    이런곳은 정말 관리가 생명인데 좀 아쉬운부분이 많네요
  5. 벽화가 동화적이고 캐릭터가 많아서 즐거운 분위기네요^^ 아이들 데려가서 사진 찍어도 좋을 동네 같아요~ ^^ 좋은 하루 되세요.
  6. 다시 한번 가고 싶어집니다
  7. 한때 벽화마을이 너무나 많이 생기더니
    얼마전 뉴스에서 벽화마을이 단점에 대한 보도가 나오더군요.
    관리만 잘 된다면 정말 좋을텐데요.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8. 한번 가 본다고 별르면서도 못 가보네요. 사진 찍으러 가고 싶당~
  9.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이 많네요
    관광객도 오고 마을도 활성화 되었으면 합니다 ^^
  10. 부산에 가면 다녀와야 될 곳이 점점 늘고있어요..ㅎㅎ
  11. 벽화마을..
    저는 고민이 되요. 벽화때문에 관광지가 되야한다는 것이요.
    벽화를 그리는 사람들도 그 주민분들이여야하고, 그분들이 직접 초대하는 형식이 되야..온전한 관광지로서의 의미를 갖추지않을까..하는 생각도 들구요. 처음시작이여서가 아니라, 벽화를 그리고, 문화관광지를 만드는 그 모든작업이 어떠한것이 좋겠는지..깊이있는 성찰과 고민이 필요하지않을까..싶어요. ,
    • 2015.06.25 12:42 신고 [Edit/Del]
      온전히 시작도, 그리고 유지도
      마을분들이 주가 되어서 이루어진다면 가장 이상적일것 같아요
      막무가내로 막 생기기 시작하는 벽화마을들은 물론 걱정이 되지만,,,
      부디 긍정적인 결과들을 만들어가는 마을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냥 저의 바람이랍니다^^
  12. 벽화는 한번 흐트러지기 시작하면 보수할수가 없으니 참 아쉽네요.
    ㅠㅠㅠㅠㅠㅠㅠ
  13. 골목 구석구석 다니셨군요 .. 2시간 동안 걸으면서 ..
    재밌는 상상속에 즐거운 나들이였을 듯 싶습니다 .. ^^
  14. 아이들이 좋아하겠는데요~~ 잘 보고 가요
  15. 전국에 정말 많은 벽화 마을이 생겼습니다
    많이 생긴만큼 유지 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관리하지 않으면 안한만 못하니까요

    그런데 누가 벽화마을 List up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16. 어...여기 한번 가보려고 제가 메모해둔 곳이네요.
    멋진 시선으로 담으셨어요~
  17. 중간에 우산을 든 아이의 그림이 좋아요.
    다른 벽에 그려진 소녀에게 우산을 씌워주네요~
    사람의 아이디어란.. 정말 신기하네요 ~
    그런데 벽화마을도 인기에 따라 이동을 하는 것이군요 ㅠ.ㅠ
  18. 문현동 벽화마을 벽화는 어린이를 위한 벽화 같아요 동심을 자극하는 그림들이로군요. 벽화들이 잘 관리된다면 지역주민 분위기와 사람들 인성에 많은 긍정적 영향을 끼칠 텐데요...
    • 2015.06.25 12:51 신고 [Edit/Del]
      동화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저도 벽화마을에 대해서는 상당히 우호적인 입장이거든요
      동네의 분위기와 마을 주민들의 표정에도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인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 더 바랄게 없겠죠~^^
  19. 요즘 문현동 일대 재개발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옛 동네 정취가 느껴지는 문현동 벽화마을 오랫동안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 부산에 살면서도 아직 가보지 못한 문현동의 달동네를 다녀오셨네요..
    아직도 이런 곳이 남아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구요,,
    시간되면 꼭 한번 기봐야 할곳 같습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21. 벽화 마을이 많아졌는데, 이 곳은 특히 더 예쁘네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해서 그럴까요
    더욱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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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 돌산대교야경] 돌산공원에서 바라보는 여수 돌산대교[여수여행 돌산대교야경] 돌산공원에서 바라보는 여수 돌산대교

Posted at 2014. 10. 29. 08:04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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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 / 돌산대교 / 이순신대교 / 하멜등대

여수야경 / 돌산대교 야경

여수 돌산대교


 

 

서른..하고도 몇해를 더 살아오면서

내 인생에 처음 찾아가 본 '여수'

여수밤바다라는 달콤한 노래가 온 나라에 울려퍼지던 시절

한 번 가볼까? 라는 생각이 무수히 많이 들었지만 그때는 산에 미쳐있던 시절이라

도저히 시간적인 여유가 나지를 않았다

엑스포도 이미 끝이 났고

여수여행에 대한 열기도 조금씩 식어가고있는 분위기지만

언젠가부터 계속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 여수여행 관련 포스팅들

 

이제는 더 미룰수 없다는 생각!

그래서 이번에도 역시나 전혀 고민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여수로 출발~

 

목적지는 돌산공원이었는데

가다보니 도로 옆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다리 하나

급하게 차를 돌려서 허둥지둥 돌아오니 이 아이가 떡~~ 허니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거북선대교

 

 

 

 

여수에는 다리가 정말 많은 편이다

오늘 지나온 다리만도 이순신대교, 거북선대교, 돌산대교 등등...

야간 조명들이 다들 이쁜 편이라 다리들이 다들 나름의 매력을 가지고 있었다

 

 

 

 

 

오늘도 역시나 손각대 투혼이다

 

 

 

 

 

등대로 향하는 길에도 조명이 반짝반짝

 

 

 

 

 

해가 지는 여수밤바다의 아름다운 모습

내가 정말 요거 하나 바라고 여수까지 달려왔는데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게 된다

 

이게 바로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

 

 

 

 

 

 

 

 

 

하멜등대

 

 

 

 

 

 

 

조명의 색이 계속 바뀌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분홍색이 제일 이쁘게 보였다

 

낚시 하시는 분들도 있고, 가볍게 산책하시는 분들도 꽤 많이 있었다

오늘 여수에 와서 가장 사람이 붐비지 않고 여유롭게 걸어볼 수 있었던 곳

 

 

 

 

 

 

하멜전시관

 

하멜표류기와 그와 관련한 이야기들은 책으로 꽤나 많이 접했었는데

그 전시관이 여수에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 안을 들여다 볼 수는 없었지만

낮에 여수를 찾으시는 분들은 이 곳도 한 번 들러보면 꽤나 재미가 있을 것 같다

특히나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족 단위의 여행이라면 더 좋을 듯~^^

 

 

 


 

 

돌산공원

 

오늘 여수여행의 주 목적지인 돌산공원에 도착!

이곳에서 바라보는 야경이 정말 아름답다는 이야기를 수도 없이 들어왔기 때문에

그 모습이 너무 궁금했다

우리는 또 직접 눈으로 꼭 보고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라...

그래서 늘 조금 피곤하다ㅜㅠ

윽2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는 않은 모습

주차장에는 차들이 가득했는데 아마도 모두들 야경이 펼쳐지는 전망대에

모두 모여있는 모양이다

 

 

 

 

 

즐거운 여행의 추억을 남기는 사람들

과하지 않게 나무들 주위로 설치되어있는 조명들이 참 이뻤다

 

 

 

 

 

 

 

 

돌산대교 준공기념탑

난 충혼탑 비슷한 역사적인 의미의 탑인줄 알았는데 준공기념탑이다

다 짓고나서 굉장히 과하게 기뻤었던 모양이다

 

 

 

짜잔~

엄청나게 모여있던 사람들!!!

깜짝 놀랬다

눈치껏 겨우 부비적부비적 나도 슬쩍 자리를 잡고 삼각대 세팅 완료~

근데...바닥이...

울림이 굉장히 심한 나무데크다...ㅜㅠ

끊임없이 뛰어다니는 아이들... 즐거운 마음에 신이난 여행객들...

안정적인 사진을 담는 것은 거의 불가능 했다

 

그래도 늘 투혼을 불사르는 열혈 초보사진사~

오늘도 그 시덥잖은 혼자만의 열정을 불사른다!!!

멍2

 

 

 

 

 

 

 

 

 

야경사진 연습도 할 겸

조금 다양하게 많은 사진들을 찍어보고 싶었지만

단체여행객들도 있고 다른 분들도 다들 기념사진을 찍느라 분주한 모습이어서

혼자 좋은 자리를 오래 차지하고 있을 수는 없었다ㅜㅠ

 

 

 

 

 

 

 

 

궤적사진도 조금 더 깔끔하게 담아보고 싶었는데

바닥은 흔들리고...ㅜㅠ

궤적은 꼬이기 시작하고...ㅜㅠ

조금은 아쉬운 마음도 들었다

그래도 이쁜 다리 눈으로 맘껏 구경하고 왔으니 당연히 이번에도 완전 만족한다^^ㅎ

 

 

 

 

 

 

 

 

 

 

 

 

 

 

 

가까이에는 푸른 조명이 둘러싸고 있는 장군도가 보이고

멀리에는 해양공원과 이순신광장이 보인다

 

 

 

 

 

시간마다 조명의 색이 바뀌는 돌산대교의 모습

왜 야경이 아름답다고 하는지 직접 보니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따

 

 

 

 

 

 

 

 

 

 

 

나오는 길에 만난 나무

색은 아직 푸르지만

괜히 가로등 때문인지 가을이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가을 밤의 느낌이 너무 좋아서 담아온 아이

 

 

 

 

 

 

처음 가본 여수여행

당일치기 여행으로 갑자기 떠난 곳이라 많은 준비를 하지는 못햇다

많은 준비를 해서 떠나든

아무 준비 없이 마음만 가지고 떠나든

언제나 즐거움과 만족함을 안겨주는 것이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말로만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던 '여수밤바다'

그 아름다운 모습을 직접 내 눈으로 확인한 즐겁 & 행복한 날이었다

2시간 조금 넘게 걸리는 거리라는 것과

가는 길도 이젠 눈에 익혀 두었으니 앞으로는 더 편안하게 찾아갈 수 있게 된 여수다

앞으로 사이좋게 지내자~ 자주 보면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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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우와~~ 사진 멋지게 담아 오셨네요.
    여수의 아름다움이 물씬 느껴 집니다.^^
  3. 굉장히 과하게 기뻐하면서 탑을 만드는 모습이 떠올랐네요. ㅎㅎㅎ
    여수 밤바다~♬라는 노래가 나올정도로 굉장히 예쁜 바다 야경이네요.
    담아오신 사진만으로도 충분히 멋진 야경을 담아오셨는데요.
    여수 엑스포때 너무 많은 인파로 애들 데리고 가기에는 힘들다고해서 안가본게 아직도 못내 아쉽네요.
    자꾸 이런 멋진 여행기를 보다보니 가보고 싶은곳만 많아져서 걱정입니다. ㅎㅎ
    • 2014.10.29 14:17 신고 [Edit/Del]
      아마도 신나는 트로트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공사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ㅎㅎㅎ농담임다...
      저도 엑스포는 사람에 치이기 싫어서 안갔는데
      지금은 한적하니 좋은것 같아요~
      애들이랑 걷기 좋은곳들도 많구요~^^
      오동도도 참 좋았답니다~
  4. 여수 하면 여수밤바다 노래가 생각이나는데
    야경도 광장히 이쁘네요
  5. 멋지네요.
    저도 야경 찍으러 가고 싶어져요. 아.. 여수 멀어요. ㅠ
    요즘 날씨 완전 날씨 가고 싶어져요. ㅎ
    • 2014.10.29 13:54 신고 [Edit/Del]
      에이~막상 달려보면 괜찮습니다ㅎ
      남일이라고 이렇게 쉽게 막 얘기하고..ㅎ
      죄송...
      가볼만한 곳입니다~
      다리가 엄청 많아서 디게 신기해요~ㅎ
  6. 유익한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아~
    대박나는 하루 되시길 바래요오~
  7. 돌산공원 올라가서 내려다보는 야경 멋진데요? 실제 가서 보면 올라간 가치가 크게 느껴질 것 같아요. 여수도 한 번 가보고 싶네요. 아직 그쪽은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요 ㅎㅎ;;
    • 2014.10.29 13:58 신고 [Edit/Del]
      저도 첨이었는데
      일단 타겟이 야경이었거든요~^^ㅎ
      그래서 네비에 공원찍고 달렸답니다ㅎ
      다리들마다 조명이 있어서
      야경이 더 멋지더라구요^^
  8. 며칠전 흔들린다는 다리가 여기인가요? 이순신대교...
    제가 여수에 갔었을때는 이 다리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ㅋ
    • 2014.10.29 14:01 신고 [Edit/Del]
      아니요~요기는 돌산대교고
      이순신대교는 여수 들어가고 나오는 길에
      만나게 되는 다리에요
      물론 지나왔는데...한참 공사중이었던 기억이...
      뉴스보니 허걱...ㅡㅅㅡ;;;하더라구요...
  9. 여수는 한번도 안가봤어요.
    물론 그렇게 따지면 안가본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지만요. ㅎㅎ
    조명이 참 멋지네요.
    방쌤님 블로글 글을 보다보면 우리나라에 이렇게 멋진 곳이 많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 2014.10.29 15:11 신고 [Edit/Del]
      저도 하나하나 찾아가는중 같아요~
      정말 좋은 곳들이 많더라구요
      예전에 갔던곳을 다시 찾아가도
      그 느낌이 다르게 다가오기도 하구요
      짧은 가을
      즐겁게 보내야죠~^^
  10. 돌산대교는 처음 들어보는데 사진으로보니 엄청 멋있는 곳이네요 ^^
    시간되면 여수여행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ㅎㅎ
    • 2014.10.29 15:50 신고 [Edit/Del]
      공원도 이뻤는데
      이렇게 전망대도 있더라구요~
      알고보니 유명한 다리마다 모두 전망대가
      있더라는...ㅜㅠ
      미리 알았으면 다른곳도 가보는건데
      조금 아쉬웠어요
  11. 와~~ 사진 너무 잘 찍으셨네요
    덕분에 좋은 구경하고 갑니당
    공감 꾹^-^
  12. 아름다운 야경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랄게요!
  13. 선생님이 직접 사진 찍으셨어요?
  14. 야경 넘 이쁘군요.

    저두 함 가야되느데 말입니다.
    • 2014.10.29 23:17 신고 [Edit/Del]
      낮도 물론 좋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밤을 보러 간 여행이라..^^
      밤이 너무 좋더라구요~
      너무 멀지 않으시면 즐겁게 한 번 달리세요~~~^^ㅎ
  15. 여수밤바다를 제대로 즐기고 오셨네요 너무 아름다운 조금 있네요
  16. 저도 여수 가보고 싶어요.
    여수 밤바다~!!를 보려면 아무래도 여름이 좋겠죠?
    색색으로 변하는 다리 사진~!!
    예쁘게 잘 담으셨네요~^^
    • 2014.10.29 23:28 신고 [Edit/Del]
      저도 미루고 미루다가 요번에 첨 가봤어요^^
      창원에서는 그렇게 멀지 않아서 앞으론 가볍게 다녀올 수 있을듯~
      겨울도 괜찮겠지만 너무 추워서...ㅡ.ㅡ^
      그때만 아니면 언제든 다 좋을 것 같아요~^^
  17. 여수 참 좋죠? 전 쓰러져 자는통에 돌산대교며 야경은 못 담았었는데 후회가 막급하네요. 멋집니다
    • 2014.10.30 00:54 신고 [Edit/Del]
      사실 갈때는 별 기대를 않은 부분도 있었어요
      그런데 다녀와서 다시 생각해보니 참 이쁜 곳이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다음에 가시면 꼭 한 번 올라가 보시길~ㅎ
      차로 끝까지 올라갈 수 있어서 길도 아주 좋은 곳이랍니다
  18. 저는 여태 '이순신 대교' = '거북선 대교'로 알았는데 전혀 다른 교량이군요~ *^^*
    수십년 전에 여행갔던 여수의 기억은 맑고 깨끗한 바다로 기억됩니다.지금은 많이 오염이 되었겟지만...
    놀랍게도 손각대로 담으신 야경의 화려함에 감탄합니다.
    • 2014.10.30 12:44 신고 [Edit/Del]
      저도 저 다리의 이름은 몰라서
      집에 돌아와서 지도로 검색을 해보니 '거북선대교' 더라구요
      지금도 나름 사람들 손때는 많이 타지 않아 보였어요
      역시나 밤바다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뻑!
  19.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봤어요.
    여수밤바다가 이렇게 좋았군요.
    다양한 색의 다리도 멋있고, 낮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거 같아요. 야경은요.ㅎㅎ
    손각대가 엄청 힘들어했을거 같아요.ㅎㅎㅎ
    • 2014.10.30 15:07 신고 [Edit/Del]
      요즘 항상 여행후엔
      왼팔 가득 후유증이...ㅎㅎ
      저도 글쓰는 내내 노래를
      흥얼거렸답니다~^^
      밤에 이쁜 다리가 너무 많아 좋았어요~
      서울에 있는 다리들도 다시 보고싶은
      마음이 새록새록~^^
  20. 전주에서 4년이나 살았는데 여수에 가보질 않았다는 거.
    이제 다시 전라도를 가려고 하니 88고속도로의 위험... -_-;
    '졸면 죽음'이라는 섬뜻한 문구가 보이는 그 도로를 지나 다시 전라도로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 2014.10.30 15:31 신고 [Edit/Del]
      그래도 악마의 고속도로라는
      남해고속도로보다는 낫습니다
      많이 싸돌아 댕겨서 도로라는 도로는
      거의 다 달려봤는데
      역시 끝판대장은 남해고속도로랍니다^^
  21. 정말 귀하의 블로그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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