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에 첫 눈 내리던 날, 마냥 행복했던 시간
2018. 1. 23.
방쌤의 여행이야기경남 첫눈 / 창원 첫눈 / 마산 첫눈첫눈 / 행복했던 날창원에서 만난 첫 눈 내가 살고있는 경남 창원은 한 겨울에도 그렇게 추운 날씨가 아니기 때문에 겨울에 눈 내리는 풍경을 만난다는 것이 사실 쉽지 않은 동네이다. 그런데 2018년이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 거짓말처럼 하늘에서 하얀 눈이 쏟아지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었다. 근무 중이라 멀리 나가지는 못하고 급하게 차에서 카메라를 꺼내서 동네 풍경을 담아보았다. 어떻게든 추억으로 간직해두고 싶었던 마음에 2018년 마산 첫 눈 매일 보던 이 골목도 오늘은 살짝 다르게 느껴진다. 꼭 이삿짐센터 홍보 사진처럼 되어버린,,,,^^ㅎ 많이 쌓이지는 않았지만충분히 행복하고 놀라웠던 시간^^ 경남 창원에 눈이라니!!! 마산에서 만난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