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쌤] Cheers!! with Myself
2014. 8. 10.
씻고 책 좀 읽다 하루를 정리 해보는 시간 아침에 산행도 다녀오고 이래저래 바쁘게 지냈던 하루 밤에는 많이 피곤하겟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씻고 나오니 창 밖에선 시원~한 바람이 솔솔~ 괜히 늦은 밤에 정신이 말짱해지는 불길한 현상이 발생! 생각이 많아지다보니 절로 생각이 나는.. Beer!!! 그 상쾌한 시작은 내가 완전 조아라하는 완소 필스너우르켈! 캔도 이쁘고 표면의 느낌도 너무 좋고 맛은 말 할 필요도 없고~ 시원하게 넘어가는 목넘김이 예술! 근데.. 뭔가 부족해.. 그래서 고민 끝에 하나 더 투입! (솔직히 고민은 여기까지...이후는 그냥 쭉쭉~ㅋ) 신상 클라우드를 맛보기로 결정 결과는..뭐.. 그다지..ㅡㅡ^ 그래도 생각했던 것보다 물맛은 덜하다 다른 아이들보다는 많이 낫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