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분홍 배롱나무꽃 가득 피어있는 밀양팔경 월연정진분홍 배롱나무꽃 가득 피어있는 밀양팔경 월연정

Posted at 2016. 8. 10. 08:44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 여행이야기


밀양월연정 / 밀양 가볼만한곳

사진 찍기 좋은 곳 / 월연정 / 밀양팔경

밀양 월연정 배롱나무


밀양팔경 중 하나인 밀양 월연정


조선 중기 한림학사를 지낸 월연 이태 선생이 기묘사화를 예견, 벼슬자리를 버리고 밀양으로 낙향하여 세운 곳이라고 한다. 여름 배롱나무꽃이 활짝 핀 모습도 물론 아름답지만 밀양 강변의 모습과 보름달이 떴을 때 주변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밀양팔경 중 하나로 꼽힌다고 한다.





월연정 그리고 배롱나무꽃





월연정





담양 소쇄원과 더불어 우리나라 전통 정원의 하나이다.





월연정으로 들어가는 입구. 그 바로 옆에는 용평터널이 있다. 따로 주차장이 있는 곳은 아니라 들어가는 입구에 이렇게 주차를 해야한다. 그래도 인근에 차량 몇 대 정도는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니 주차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배롱나무꽃 화사하게 반겨주는 좁은 길





5분 정도 그 길을 따라 걸으면 월연정에 도착하게 된다.





담장 위로 우뚝 솟은 배롱나무





그리고 그 옆으로는 밀양강이 흐른다.





벚꽃 마냥 풍성하게 피어있던 배롱나무꽃





배롱나무꽃과 함께 담아본 월연정의 모습





안으로 들어가 볼 수 있으면 더 좋았겠지만 여긴 항상 문이 굳게 닫혀있다. 담장 너머로 안을 들여다 보면 먼지가 수북히 쌓인 모습인데 과연 개방을 하는 시간이 있는지도 의문이다. 작년에도 밀양시에 전화를 해서 물어봐야지!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올해도 역시나 그냥 생각만으로 끝나버렸다. 밀양을 대표하는 팔경으로 뽑아놓고선 이렇게 개방을 하지도 않는 것은 멀리서 찾아온 여행자들을 너무 배려하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개방은 하지 않으니 이 점 유의하시길!!!





날씨는 너무 더웠지만

하늘은 너무 푸르렀던 날





밀양강과 함께 담아보는 배롱나무꽃








그 절정을 달리고 있는 여름





돌아 나오는 길


왠지 아쉬움이 남는다.

안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다면 훨씬 더 좋았을텐데,, 배롱나무꽃은 너무 이쁘게 피어있지만 다른 분들께 자신있게 추천하지 못하는 이유도 바로 그 것이다. 영남루 등 밀양의 유명한 관광지들에서 멀리 떨어진 거리에 있는 곳은 아니지만 애써 찾아가서 볼 정도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그냥 단순하게 인물 스냅촬영이나 배롱나무꽃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고 싶은 분들께만 살짝 추천 해드리고 싶은 곳이다.





용평터널


아까 주차한 자리 바로 옆에는 이렇게 좁은 터널이 하나 있다. 차 한 대가 겨우 지나갈 정도의 넓이. 백송터널, 월연터널이라고도 불리는 이 곳은  밀양시 중심가에 가까운 영남루에서 동창천을 따라 청도 방면으로 가는 길에 있다. 철로가 지나던 자리는 좁은 차도로 변했지만 터널은 그대로 남아 훌륭한 드라이브 명소이자 관광코스로 탈바꿈하였다. 1905년 경부선 철로로 출발하였으며, 1940년 산 밑으로 터널이 새로 뚫리면서부터 인도로 이용되었다. 터널 길이는 약 300m이며, 전구 불빛이 인상적인 내부는 잘 정돈된 듯 깨끗하다. 차량이 1대씩만 지나다닐 정도로 좁은 곳이어서 터널을 통과하려면 맞은편 차량 통행을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한다. 밀양을 배경으로 한 정우성 주연, 곽경택 감독의 영화 <똥개>를 촬영한 장소로도 유명하다.

출처 : 두산백과




굳이 밀양까지 일부러 찾아가서 볼 정도의 장소는 절대 아니다. 하지만 혹시 밀양으로 여행을 가신다면 한 번 정도는 들러볼만한 곳임에는 틀림없다. 밀양여행을 즐기면서 화사하게 피어있는 배롱나무꽃을 만나보고 싶으신 분들은 밀양팔경 중 하나인 밀양 월연정을 한 번 들러보시길!


근데,, 여기 개방을 하긴 하는가요???ㅡ.ㅡ;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1. 밀양 월영정이 담양 소쇄원과
    견줄 수 있는 정통정원이로군요.
    베롱나무 꽃이 화사하게피어 정원의 운치를 더해 줍니다.
  2. 멋지게ㅔ 담아오셨꾼요.
    ㅎㅎ

    잘 보고갑니다.
  3. 올해는 방쌤님 덕분에 배롱나무 꽃을
    원없이 보네요.
    배옹나무꽃인 줄도 몰랐는데,
    이제 밖에서 문득 만나도 배롱나무꽃인 줄 알아볼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이토록 아름다운 빛깔을 가진 꽃이라는 것도 확실히 알았구요.

    밀양은 이름 자체도 참 마음에 듭니다.
    그 밀양의 8경중 하나라는 월연정
    언제건 꼭 한 번 보고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여전한 무더위 잘 견디시면서
    시원한 오후 보내세요^^
  4. 밀양 참 좋은곳 많은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5. 밀양에 친한 후배가 있어서 종종 갔었는데 ...
    월연정은 처음 보는군요 .. 배롱나무가 멋집니다 ..
    후배 핑계대고 슬쩍 밀양가봐야겠네요 .. ㅎㅎ
    관리 좀 잘하지 ..
  6. 멋진 풍경 즐감하고 갑니다. ^^
  7. 요즘 날이 엄청 더운데
    꾸준히 야외활동을 하시네요.
    고생많으십니다.
  8. 월연정 배롱나무들의 꽃이 너무 예쁩니다.
    사진에서는 아름다움 풍경덕인지 더위를 느낄 수가 없는데
    직접 가서 찍으면 정말 더위의 폭격기를 맞은 느낌이겠네요.
    용평터널은 사진이 정말 이쁜데 한편으로는 밤이나
    비가오는 날에는 으스스할 것 같아 보이네요 ㅎㅎ^^
  9. 배롱나무는 처음봐요 꽃이 참 예쁘게 피었네요
  10. 저도 얼마전 비슷한곳을 갔었었는데요
    문은 열려 있었는데 관리가 안된 모습이더군요
    물론 찾는 사람이 없어 그렇기도 하겠고 손이 딸리기도
    하겠지만 아쉬웠었습니다

    아침부터 후덥지근한게 죽을 맛입니다..졸리기도 하고 ..ㅋ
  11. 저는 그냥 사진으로 만족하겠습니다.
    그나저나 더운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하루쯤 쉬셔도 되는데, 주말만 되면 붕붕이가 떠나자고 재촉을 하나봐요.ㅎㅎ
  12. 우리나라 곳곳 아름다운 곳이 참 많네요.
    여행지를 담는걸 정말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