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가포 벚꽃, 햇살 좋은 날 예쁜 봄을 만난다마산 가포 벚꽃, 햇살 좋은 날 예쁜 봄을 만난다

Posted at 2020. 4. 4. 12:26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벚꽃 명소 / 마산 벚꽃 명소 / 마산 벚꽃

창원 벚꽃길 / 창원 벚꽃 거리 / 가포 벚꽃

마산 가포 벚꽃, 그리고 동백






마산 대표 벚꽃 명소 가포!

매일 출퇴근을 하면서 하루 2번은 지나는 길이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하루하루 달라지는 그 모습이 또렷하게 눈으로 느껴진다. 초반 개화가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는 것 같았는데 어느 정도 벚꽃들이 피고난 후에는 그 속도가 살짝 느려진 것 같다. 지금은 거의 만개한 모습인데 잎들이 생각보다 빨리 떨어지지 않고 그 만개한 모습 그대로 어느 정도 유지가 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벚꽃 활짝 피어있는 예쁜 봄꽃 터널을 하루 2번이나 지나는 호사를 매일 누리고 있다.


장소들 마다 조금씩 개화 상황은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거의 다 핀 모습이다. 그래서 이제는 가포에서 덕동으로 이어지는 가포해안로 어디를 가더라도 활짝 핀 벚꽃들과 동백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창원 마산 가포 벚꽃, 동백



다녀온 날 : 2020년 3월 30일







덕동에서 가포로 들어서는 길 초입에 작은 정자가 하나 있고 그 옆에 차량 3-4대 정도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여기가 그래도 가포에서는 제일 늦게 벚꽃들이 피는 곳인데 여기도 지금은 거의 벚꽃들이 만개한 모습이다. 여기가 만개할 정도면 다른 곳들은 이미 다 폈다는 이야기다.





조금 이른 시간이라 지나는 차들도 많지 않고, 사람들의 모습도 거의 보이지 않는다.





이미 벚꽃 잎들이 다 떨어지고 초록 잎들이 돋아나기 시작한 나무들도 있다.





참 예쁜 길이다. 

벚꽃과 동백꽃이 함께 꽃을 피우는 봄날의 아름다운 길.





항상 사람들이 가장 많은 곳. 인근에 카페나 식당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지 항상 여기가 제일 붐빈다. 그래서 보통 정차하지 않고 그냥 지나가는 곳인데 은근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길래 잠시 옆 공터에 차를 세웠다.





내가 매일 들르는 코스.


여기는 주차 공간도 넉넉하고 길이 S자로 굽어지는 곳이라 사진을 찍기에는 정말 좋은 곳이다. 하지만 거리가 조금 있는 편이라 항상 망원렌즈를 사용해서 사진을 담는다. 이 사진도 150mm 정도로 당겨서 담은 사진이다.





200mm 화각으로 당겨서 담은 사진. 이렇게 벚꽃들이 활짝 피면 참 예쁜 곳이다. 아침 햇살을 받아서 그런지 벚꽃들이 더 예쁘게 보인다.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려서 바라보면 이런 길이 또 나타난다. 한 장소에서 다양한 느낌의 벚꽃들을 만날 수 있어서 내가 더 좋아하는 곳이다.








가포 벚꽃 터널을 지나는 차들.





차들이 많이 지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항상 1-2대는 지나는 길이라 이렇게 차량이 전혀 없는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기다림은 필수다.





그리고 내가 항상 제일 마지막으로 들르는 곳. 들어오는 햇살도 너무 예쁘고, 바닥에 떨어져있는 벚꽃잎, 그리고 동백꽃 잎들의 모습이 아름다운 곳이다.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면 바닥으로 벚꽃 잎들의 흩날리는 모습도 만날 수 있다.





1년 중 딱 지금, 아주 잠시만 즐길 수 있는 풍경이라 더 애정이 가는 것 같다.








벚꽃 터널을 지나는 오토바이 한 대


오토바이를 타고 즐기는 벚꽃 터널 드라이브도 나름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하나 둘 바람에 날리기 시작하는 벚꽃잎들

이제 곧 꽃비가 내리는 모습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얼마 전에 부산까지 가서 렌즈와 카메라 청소를 하고 왔는데 또 사진 구석구석에서 작은 스팟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항상 렌즈를 교체할 때는 굉장히 조심하는 편인데 유독 이 카메라만 이물질이 좀 많이 들어가는 것 같다. 속상하다.ㅜㅠ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싱그러운 봄의 풍경








  마산 가포 벚꽃 터널, 곧 꽃비가 내리겠지


오늘은 주말이라 출근을 하지 않는 날. 그래서 저 길을 직접 다녀오지 않았다.

괜히 궁금해진다. 매일 보다가 단 하루 보지 않았을 뿐인데 그 모습이 계속 눈 앞에 아른거린다. 


아무래도 조금 있다 점심을 먹고 잠시 드라이브 삼아 내 출근길을 다시 달려봐야겠다.

멀리 가지 않아도 이렇게 아름다운 벚꽃길을 매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요즘이다. 


벚꽃 만개한 마산 가포! 주말 드라이브 코스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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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벚꽃이 정말 만개했네요 너무 이뻐요 ㅎㅎ
  2. 여길 지나가는순간 모든게 그림이 되는순간 같아요 ㅎㅎ 진짜 벚꽃이 조금더 오래 피어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3. 싱그러운 봄이네요.. 벚꽃도 참 이쁘고요
  4. 정말 너무 이쁘네요!!이제 ㅠㅠ점점 지고있어서 슬퍼요 ㅠㅠ왜이렇게 금방인걸까요??흑흑
  5. 벚꽃이 너무 이쁘네요~
    제가 나갔다 온거 같아요~
  6. 꽃비 내리면 더 이쁠 것 같습니다.
    ㅎㅎ
    힐링하고 가요
  7. 와, 진짜 이쁘네요. 사진 잘보고 갑니다 ㅎㅎ
  8. 너무 이쁘네요. 봄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네요. ^^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9. 동백꽃과 벚꽃의 조화로운 풍경이 일품이죠^^

    다시 가고 싶어집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10. 화려하네요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11. 이렇게 예쁜길을 지난다면 출퇴근 시간이 기다려지겠습니다.
    꽃구경 가기 힘들어서 그런지, 올해 봄은 특별히 더 화창해 보입니다.
  12. 드라이브 코스로 아주 좋습니다
    동백과 벚꽃의 아름다운 콜라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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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봄날의 연분홍 벚꽃 터널, 마산 가포 벚꽃 터널예쁜 봄날의 연분홍 벚꽃 터널, 마산 가포 벚꽃 터널

Posted at 2020. 3. 28. 10:12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벚꽃 명소 / 마산 가포 벚꽃

창원 벚꽃거리 / 마산 벚꽃 / 가포 벚꽃

마산 가포 벚꽃 터널







요즘 나의 행복한 출퇴근 길, 가포해안로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를 지나 덕동까지 길게 이어지는 벚꽃길, 요즘 그 길로 항상 출퇴근을 하고 있다. 원래는 조금 둘러가는 길이라 즐겨 가는 길은 아니지만, 봄에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가 되면 몇 분 더 걸리더라도 항상 이 길을 지나 출퇴근을 한다. 하루하루 그 개화 상태가 달라져 어제와는, 또 그제와는 전혀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마산의 아름다운 벚꽃길, 지난 번 올렸던 사진보다 훨씬 더 개화가 진행된 모습을 만나게 되었고, 기쁜 마음으로 사진에 담아보았다.


굳이 진해까지 가지 않아도 동네 가까이에 이런 아름다운 벚꽃 터널이 있다는 사실! 그저 감사하고 또 행복할 따름이다.





  마산 가포 벚꽃 터널



다녀온 날 : 2020년 3월 25일








아침 햇살이 정말 좋은 출근길. 원래는 찌뿌둥한 몸으로 커피만 줄창 들이키게 되는 출근길인데 요즘은 그 출근길이 너무 행복하다. 밤에 자려고 침대에 누우면 다음 날 아침 출근길에 만나게 될 이 가포 벚꽃길이 더 빨리 보고 싶어 빨리 잠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내가 사진을 즐겨 찍는 장소는 총 3곳이다. 첫번째는 요양병원 앞! 하지만 차들도 많이 지나고 사람들도 꽤 있는 편이라 요즘에는 그냥 지나치고 있다. 그리고 두번째가 바로 이곳! 투썸플레이스 가포점 앞에 보면 주차를 할 수 있는 작은 공터가 하나 있다. 그곳에 잠시 차를 세우고 이렇게 동백꽃과 벚꽃이 함께 피어있는 길을 사진으로 담는다. 사람은 전혀 없다.





이렇게 굽어지는 벚꽃길이 참 예쁜 곳이다. 여기는 다른 구간보다는 개화가 꽤 빠른 편이다. 어제 퇴근길에 보니 90프로 정도는 개화가 진행된 상태! 아마도 이번 주말에 만개한 벚꽃 터널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버스도 지나는 길이기 때문에 어린 학생들도 꽤 많이 놀러오는 곳이다. 그래서 가끔은 차가 다니는 길에서 사진을 찍고있는 학생들의 아찔한 모습도 마주하게 된다. 


안전이 최우선!


차가 다니는 길에서는 절대 사진을 찍으면 안됩니다.^^ 이렇게 옆에서 찍어도 충분히 예쁘게 찍을 수 있어요.





바닥에 깔린 붉은 동백꽃잎의 양도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만개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포 벚꽃 터널의 모습.








카페 바로 옆에서 담은 사진들입니다.^^





하늘도 너무 예쁜 날.





그리고 여기는 내가 좋아하는 가포 벚꽃 터널의 마지막, 세번째 포인트이다. 여기 또한 산으로 올라가는 길에 꽤 넓은 주차 공간이 있다. 그리고 조금 언덕진 장소가 하나 있는데 사진들은 모두 그 위에서 찍는 편이다. S자로 살짝 굽어지는 길인데 망원렌즈를 사용해서 사진을 찍으면 마치 이렇게 도로 한 가운데에서 찍은 것 같은 느낌의 사진들을 담을 수 있다. 


하지만 나의 위치는 도로 위가 아닌 풀숲, 언덕 위이다. ^^





반대쪽으로 바라보면 이런 모습도 함께 만날 수 있다. 같은 장소이지만 어느 방향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의 사진들을 담을 수 있는 곳이라 내가 굉장히 좋아하는 곳이다. 출퇴근 길에 항상 잠시 들르는 곳이지만 여기에서 사람을 마주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그래서 요즘 더 자주 찾아가는 곳이기도 하다. 


아마도 당분간은 가포 벚꽃 사진들이 블로그를 도배하지 않을까? 멀리 여행을 떠난다는 것이 사실상 어려운 요즘이기 때문에 날씨에 따라, 또 개화 상황에 따라 조금씩 그 모습이 달라지는 가포 벚꽃길 사진들을 꾸준히 찍어볼 생각이다.





오늘 집에서 나가는 길에 만나게 될 이 길의 모습은 또 어떻게 변해있을까? 너무 궁금해진다.





동백꽃과 벚꽃의 콜라보

정열적인 붉은색, 그리고 청순한 느낌, 투명한 느낌의 연분홍색, 이 두 색이 이렇게 잘 어울린다는 것을 가포 벚꽃길을 마주하면서 알게 되었다.














봄이 되면 정말 아름다운 길이다.





  마산 가포 벚꽃 터널



그냥 차 창 밖으로 바라만 봐도 너무 예쁜 길.

주말 드라이브 코스로 강추하고 싶은 곳이다.


마지막 사진은 비가 내리던 퇴근 길에 담은 것인데 바람이 강하게 불지 않아서 그런지 잎들이 그렇게 많이 떨어지지는 않았다. 천만다행! 가포 벚꽃길의 경우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찾기가 꽤 어렵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랄 수 있다. 하지만 요즘처럼 사람들 간 거리두기가 중요한 시기에는 그냥 차를 타고 지나면서 눈으로 아름다운 벚꽃들의 모습을 만끽할 수 있는 이런 길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당부 하나!

가포 벚꽃길의 경우 운전을 엉망으로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특히 갓길 주차! 차 2대 겨우 지날 수 있는 좁은 길인데 갓길에 주차를 한 차량들이 너무 많다. 그리고 차가 지나는데 사진을 찍는다고 도로 한 가운데 서있는 사람들도 너무 많다. 즐거운 꽃놀이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것들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들 안전하고 행복한 토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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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마창진 곳곳에 벚꽃이 가득하네요 ..
    봄날의 출퇴근길이 기다려지시겠습니다 ..
    안전하게 꽃구경하면 더 아름다울텐데 말입니다 .. ^^
  3. 가포에 벚꽃터널 유명하지요 ㅎㅎ 여긴 사진만 찍어도 그림이 되는곳같아요 정겨운 버스들도 벚꽃과 함께하니 그림같습니다 :)
  4. 예쁜 봄날 마음껏 즐기고 싶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5. 포스팅 잘보고가욥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6. 저는 아래에서 위로찍은 구도라고 해야할까요?
    벚꽃과 구름없는 파란 하늘이 같이 나온 사진이 너무 맘에 드네요 ㅎㅎ
  7. 댁 근처에 꽃들이 너무 예쁘게 폈네요^^ 카페에서 차 한잔 하면서 보면 정말 좋을듯 합니다
  8. 오!!! 동백꽃과 벚꽃의 콜라보 너무 이뻐요~!!
  9. 너무 이뻐요~ 잘보고 갑니당~! 봄봄이 왔어용~!
  10. 벚꽃이 많이 피었네요! 서울에도 벚꽃이 좀 피었을까 싶어 공원에 나가보니 아직까진 많이 안 폈더라구요ㅜㅜ 다음주 정도면 아마 많이 피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11. 환상의 꽃길 이네요
    눈요기 잘하고 갑니다^^
  12. 이시기에 나가지못하지만 방쌤의 사진을 보며 위로합니다 잘보고갑니다 ㅎ
  13. 와.. 여기가 출퇴근길이라니 꽃구경 따로 안하셔도 되겠는데요.
    저 사는 곳도 얼른 벚꽃 만개하길 기대해봅니다. ^^
  14. 기가막히게 멋진 벚꽃 터널입니다.
    누가 디자인 해서 이렇게 멋진 결과물을 내어 놓았는지 칭찬하고 싶네요.
  15. 꽃이 정말 활짝 피었네요. 이곳은 아직 꽃망울만 조금씩 열리고 있는데
  16. 정말...터널을 이루었네요.
    이렇게 봄은 오것만...맘대로 즐기질 못하니...많이 아쉬워요.

    눈으로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7. 벚꽃터널, 동백꽃길이 환상적인 길이네요.
    매일매일이 설레일만 한데요. ^^
    즐거운 주말 되세요 ~
  18. 와..사진 한장 한장이 정성과 생각을 하시면서 찍었던 느낌이 들어요. 이렇게 하면
    더 멋진 구도가 나오지 않을까
    뭐 대충 이런 생각을
    하신 것이 아닌지요
    버스가 오기를 기다렸나요
    아니면 우연히
    그것도 좋게 이렇게 우연이 만들어 낸
    멋진 사진인가요
    정말 멋지네요.
    버스와 벚꽃
    덕분에 한국의 벚꽃에 마음이 갑니다.
    • 2020.04.02 11:30 신고 [Edit/Del]
      보통은 나가기 전에 미리 구도는 다 생각을 해둡니다.
      그리고 원하는 장면이 만들어질 때까지 기다립니다. 그 자리에 서서,,
      버스는 당연히 지나갈 때까지 기다립니다.^^ㅎ
  19. 우와 너무 이쁘네요 벚꽃 보고싶었는데 잘보고가요😀
  20. 와우~~
    정말 벚꽃이 터널을 만들어 놓았군요.
    어제 창원 기능대학쪽은 차량들이 너무 많아 교통경찰까지 출동을 했던데...
    꽃구경을 갔다가 사고가 나면 아니간것보다 못하겠죠 ? ㅎㅎ
  21. 오목
    내고향 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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