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좁고 좁은 골목길에서 만난 예쁜 분홍색 수국부산 영도 좁고 좁은 골목길에서 만난 예쁜 분홍색 수국

Posted at 2021. 6. 21. 11:24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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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부산 영도 하리서길 39-13 골목길 수국



 

 

부산에서 들려오는 반가운 수국 개화 소식

부산 영도에도 이제 슬슬 수국이 피기 시작한다는 소식이다. 부산에서 가장 유명한 수국 명소? 단연 태종대 내에 있는 태종사이다. 태종사는 아직 수국 만개까지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 아마도 빨라도 6월 말? 7월 초가 예쁠 것 같다. 태종대 주차장 옆 골목길에 있는 부산의 또 다른 수국 핫플레이스 분홍집! 분홍집은 그래도 조금 개화가 빠른 편이다. 아마도 6월 25일에서 28일 사이에 만개한 수국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소개할 곳은 위 두 곳과는 전혀 다른 곳이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도 않았고, 그래서 사람들로 번잡하지도 않다. 주말 오후 시간에 찾아갔는데도 우리가 머무는 동안 다른 사람들은 단 한 명도 만나지 않았다. 이 좁은 골목길에 정말 딱 우리 가족만 있었다. 그래서 더 조용하고 편안하게 부산의 예쁜 수국을 즐길 수 있었다.

 

 

 

 

  부산 영도 하리서길 39-13 골목길 수국

 

 

다녀온 날 : 2021년 6월 20일

 

 

 

 

 

 

 

 

지금 부산 영도에는 공사가 진행 중인 곳이 참 많이 있다. 아마도 몇 년 후에는 이 영도의 모습도 지금과는 많이 달라져 있을 것 같다.

 

 

 

 

좁은 주택가 골목길이 참 많은 부산 영도.

 

 

 

 

그 골목길을 따라 조금만 걸어서 들어가면 이런 예쁜 보라색 벽과 그 위로 피어있는 분홍색 수국들을 만날 수 있다.

 

 

 

 

보라색 담장과 그 위에 적혀있는 I LOVE YOU라는 문구, 그리고 알록달록 예쁜 그림들이 보는 사람의 기분을 괜히 좋아지게 만든다.

 

 

 

 

고추, 당근, 토마토 농사를 지으시나?^^;;

 

 

 

 

좁은 골목길 한편에 이렇게 예쁘게 수국을 기르고 계신다.

 

 

 

 

여기도 수국이 활짝 만개하려면 5-6일 정도는 더 있어야 할 것 같다.

 

 

 

 

옆지기와 방방이 인증샷.^^

 

 

 

 

 

 

 

부산에서 만난 이번 수국도 우리 방방이는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여기까지 오면서 걸었던 골목길도 마음에 들었는지 움직이는 내내 환한 표정을 보였다.

 

 

 

 

 

 

 

아직 만개하진 않았지만 지금도 충분히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부산 영도 하리서길 39-13의 골목길 수국.

 

 

 

 

예쁜 인증 사진을 남기기 좋은 곳이다.

 

 

 

 

이렇게 좁은 골목길 그 안쪽에 예쁜 수국들이 가득 자라고 있을 것이라고 누가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이 장소를 처음 발견한 사람이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오늘도 행복한 우리 가족의 부산 수국 나들이.

 

 

 

 

이번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태종사나 그 앞의 분홍집은 가지 않고 그냥 여기만 구경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분홍집은 한 번 가보고 싶었지만 너무 사람이 많을 것 같고, 또 분홍집에서는 귀여운 개를 한 마리 키우는데 괜히 우리 방방이 때문에 골목이 소란스러워질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가지 않기로 했다.

 

 

 

 

 

 

 

여기 하리서길 93-13 골목길에서 구경한 수국만으로도 우리 가족은 충분히 행복하다.

 

 

 

 

 

 

 

사진 촬영 시 준수 사항

1. 촬영시 몸으로 꽃을 누르면 가지가 꺾임 주의

2. 촬영시 꽃을 손으로 당기지 말 것

3. 꽃이 하고픈 말, "나를 많이 사랑해주세요."

 

주인분의 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씨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꼭 지켜주시길.

 

 

 

 

사랑을 가득 머금고 예쁘게 피어난 부산 영도 골목길 수국.

 

 

 

 

사랑을 많이 받은 아이들이라 그런지 괜히 그 모습이 더 예쁘게 느껴진다.

 

 

 

 

 

 

 

수국 동산 방방이.^^

 

 

 

 

 

 

 

 

 

 

활짝 만개했을 때 다시 한번 만나고 싶은데 부산까지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올해 만난 가장 예쁜 골목길이다.

 

 

 

 

  부산 영도 하리서길 39-13 골목길 수국

 

 

부산 영도에서 즐긴 수국과의 행복한 데이트.

일단 사람이 없어서 정말 좋았다. 지도가 없으면 근처에 가서도 길을 찾지 못할 수도 있으니 꼭 지도 어플을 켜고 이동하시길.(우린 둘 다 폰을 가지고 가지 않아 근처에서 잠시의 방황을,,,)

 

주택가 한 복판에 있는 곳이니 정숙은 필수! 조금만 목소리를 올려도 좁은 골목길이라 소리가 울리는 경향이 있다. 정숙! 그리고 주인분이 적어놓은 글처럼 손으로 절대 만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진을 찍는다고 가지를 잡아당기는 일도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 주의 필요!

 

그냥 눈으로만 행복하게 즐겼으면 좋겠다.

 

정말 오랜만에 걸어본 좁은 골목길, 그 길에서 만난 예쁜 수국, 마음이 뭔가 따뜻한 것들도 가득 채워지는 기분이 드는 산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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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국 축제 / 부산 수국명소부산 영도 수국 / 경남 수국 / 부산 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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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수국이 완전 만개했군요. 정말 예쁜시기에 다녀오신듯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3. 연분홍빛 수국이 완전 예쁘네요 ...
    다른 곳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색감입니다.
    사람들이 수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둘러보면 좋겠습니다. ^^
  4. 그러고보니 부산 가본게 참 오래됐네요.
  5. 영도 골목에 핀 수국 참 이쁜거 같아요
    컬러감이 몽글몽글 하네요 ^^
  6. 와 색상이 이쁘긴 하네요
    동네가요
  7. 이제 명소가 될것 같군요 ㅎ
    예쁜 수국입니다
  8. 영화 속 한 장면 같아서 보면 볼수록 정말 가보고 싶어지네요
  9. 골목길의 수국이라
    유난히 더 화사하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멋지네요.. ^^
  10. 포스팅 잘 읽고 가요.~

    덕분에 잘 알고 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11. 안녕하세요 구독 누르고! 공감 누르고!글 잘 보고 갑니다 한번만 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같이 힘든시기에 남는 문자로 같이 더 힘든 소상공인 돕고 용돈벌이 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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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탐스러운 수국이네요.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3. 하하. 제목이 잘려서 "~골목에서 만난 예쁜 분~"이라고 나와서 옆지기님 칭찬을 제목으로 하시나 했습니다 ㅋㅋㅋ
    이 집이 유명한 스팟이군요 분홍집이라고 이름까지 있다니 ㄷㄷㄷ
    매번 보라빛 수국만보다 분홍색을 보니 차분한 느낌이 색다르네요^^
  14. 데이트 하기 좋은코스에요 :)
    연애가 하고 싶어지는데요 ㅠㅠ
  15. 좁은 골목에 핀 수국이 정말 예쁘네요.
    그 골목길을 걷는 사람들은 행복할 것 같아요. ^*^
  16. 와.. 분홍수국이 정말 예쁘네요
  17. 역시 꽃은 핑크빛이 더 예쁜 것 같아요💕💕💕
  18. 와~ 아기자기 색감 이쁜 골목길에 수국의 조화가 너무 이뻐요~
    다른 분들 포스팅에도 그렇고 지금 제주와 부산 등등
    남쪽에는 수국이 한창 많이 피고 인기도 많은 것 같습니다~
  19.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맞구독 하고가여 놀러많이 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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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숲속 예쁘게 피어있는 수국들을 만나러 간다, 부산 태종사 수국깊은 숲속 예쁘게 피어있는 수국들을 만나러 간다, 부산 태종사 수국

Posted at 2020. 7. 1. 13:03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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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부산 태종사 수국 / 부산 수국축제

부산 태종대 수국 / 부산태종사수국

부산 태종대 태종사 수국







부산을 대표하는 수국 명소, 태종사


부산에서는 가장 많은 수국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수국이 피는 이 시기가 되면 항상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명소이기도 하다. 그래서 기회가 되면 나도 해마다 수국들을 만나러 부산 태종사를 찾아간다. 올해도 역시나 잠시 다녀왔다. 사람들이 많이 몰릴 것이라는 것은 당연히 예상한 일이다. 그래도 내가 걱정했던 것 만큼 사람들이 많지는 않아 조금은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시간대 운도 조금 있었던 것 같다.


태종사 수국들의 제일 예쁜 모습을 만나고 싶다면?


당연히 아침 이른 시간이 제일 좋다. 물안개가 옅게 깔린 태종사의 모습도 만날 수 있고, 그 속에 피어있는 고운 수국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당연히? 사람들도 많지 않다. 그래서 나도 예전에는 항상 해가 뜨고 난 직후 시간대에 항상 태종사를 찾곤 했었다.





  부산 태종사 수국



다녀온 날 : 2020년 6월 28일








주차장에서 태종사로 이어지는 길

하늘이 참 예쁜 날이다.





계단 위에서 내려다 본 태종사로 들어오는 입구의 모습. 길게 이어지는 차량들의 모습이 보인다.





언제 걸어도 기분 좋은 태종대 숲길





다리가 아프다면 여기 이 다누비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팁이다.





태종사 입구

역시나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여기는 항상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이다. 팁을 하나 주자면~ 여기에서 숲길을 따라 조금 더 올라가면 태종사 언덕 위로 이어지는 길이 하나 더 나온다. 군부대로 들어가는 도로이다. 그 길에는 항상 사람들이 거의 없다. 그래서 그 길을 통해서 태종사로 들어가는 코스도 나름 괜찮다. 사람들이 너무 많다면 그 길을 한 번 이용해보시길.





안녕하세요.^^





옆지기 인증샷^^


위로 올라갈수록 사람들의 수는 적어진다. 그래서 나는 입구 방향은 항상 패스하고 여기 위쪽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 편이다. 그리고 여기 수국들이 내 눈에는 더 예쁘게 보이기도 한다.





키가 큰 수국들도 정말 많이 있는 부산 태종사.





키가 큰 소나무들과 함께 어우러진 이 모습이 태종사 수국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다.





날씨가 굉장히 좋은 날이었는데도 나무들이 키가 커서 그런지 꼭 비가 내릴 것만 같은 분위기다. 그래서 너무 덥지 않다는 것도 여기 태종사 위쪽 수국 군락의 또 다른 매력이다.





산수국들도 함께 피어있는 모습. 색이 참 화려하다.





가장 인기있는 포인트들 중 하나.

사찰과 수국, 그리고 소나무를 한 앵글에 담아본다. 조금 더 화각이 넓은 렌즈를 사용한다면 하늘도 같이 담아보는 것도 재미있다.








형형색색 다양한 수국들이 반겨주는 부산 태종사





하늘이 예쁜 날이라 파란 하늘과 구름도 함께 담아보았다.








사진에서도 보이듯 여기 위쪽에는 아래쪽과 비교했을 때 확실히 사람들의 수가 적다.





내가 참 좋아하는 곳.

산신각 안에 계신 분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싶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또 올라오는 모습을 보고 그냥 이 사진으로 만족하기로 했다.





위 언덕에서 내려다 본 태종사의 수국들





참 예쁜 곳이다.

특히 지금 이 계절이 되면.





  부산 태종사 수국, 내년에 또 만나


부산에서 수국을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명소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 가능하다면 조금 이른 아침 시간에 찾아가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또 주차장에서 태종사까지는 10분 정도 걸어야 한다. 그러니 편안한 신발을 신고 찾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이전에 소개한 분홍집은 여기 태종대 주차장 바로 옆에 있다. 함께 들러서 구경하면 더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내년에는 나도 이른 아침 시간의 태종사, 그리고 그 속의 수국들을 만나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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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태종대 수국 예쁘죠~~! 잘보고 갑니다:)
  3. 수국이 진짜 예쁘게 폈네요~
  4. 태종사는 처음 봐요 태종대쪽은 가보았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었군요
  5. 색색의 수국이 이쁩니다.
    태종사 수국을 한번 보고싶은데 기회가 올지.. 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6. 꽃구경도 하고 주변 경치도 구경하고 아주 힐링이 되는것 같습니다 ㅎ
  7. 그러고보니 방쌤은 요즘 수국에 푹~빠지신 것 같습니다?^^
    덩달아 저까지도 이제 찾게되는 풍경이 되었습니다~^^
  8. 힐링하고 싶을때 가면 좋을것 같네요~!
  9. 올해 수국을 정말 많이 보여 주시는것 같습니다
    덕분에 제가 달리 수국 볼 필요가 없어지네요^^
    멋집니다.
  10. 수국을 참 좋아하시는 거 같아요 덕분에 저도 참 좋아한답니다
  11. 여기도 수국이 지천이로군요.
    차분하게 수국 감상 잘 했어요.

    오늘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12. 부산 태종사에도 수국이 가득하군요
    수국을 많이도 찾아다니시는 것 같아요.. ^^
  13. 태종대 보니까 또 부산에 놀러 가고 싶어 지네요!! 덕분에 이렇게라도 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14. 태종대는 몇번 가본 기억이 있는데
    이런 수국천국이 펼쳐지고 있는줄은 몰랐습니다.
  15. 편한신을 신고, 부산 태종사에 방문해야겠군요.
    오늘도 가득한 수국들 너무나 잘 보고 갑니다 :)
  16. 숲속 자리한 수국이 더 멋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17. 부산 태종대 수국 참 예쁩니다...
    늘 가본다 하면서도 못가고 있네요...ㅠㅠ
    올해도 이렇게 사진으로 만족해야 할듯요...ㅜㅜㅜ
  18. 와~ 수국은 참 예쁘네요 ㅎㅎㅎ 저도 올해는 사진으로 만족해야겠습니다.^^
  19. 와 태종대 쪽도 수국이 참 예쁘네요~ 수국피는 계절에 놀러가고싶다는 생각이듭니다~!^^
  20. 김주영
    저도 28일날 태종사 갔다왔는데 매년마다 가고있어요ㅎ
    수국 넘 예쁩니다~^^
  21. 작년엔 다녀왔었는데 올해는 못가서 아쉽네요
    사진으로 만끽할게요 수국들 너무예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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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 톤 분홍색 집, 그리고 그 앞 예쁜 수국, 부산 분홍 집 수국파스텔 톤 분홍색 집, 그리고 그 앞 예쁜 수국, 부산 분홍 집 수국

Posted at 2020. 6. 29. 12:53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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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부산 수국축제 / 부산분홍집수국 태종대

부산 태종대 수국 / 부산분홍집수국 영도

부산 영도 태종대 분홍집 수국







최근 부산 영도에는 예쁘게 피어있는 수국으로 굉장히 핫한 인기를 끌고있는 장소가 하나 있다. 일명 '분홍집 수국'으로 불리는 곳! 지난 일요일에는 정말 오랜만에 부산으로 여름 나들이를 다녀왔다. 당연히 가장 만나고 싶은 것은 예쁘게 피어있는 수국들이다. 원래는 영도 태종대 태종사만 잠시 들렀다 나올 생각이었는데 최근 굉장히 인기가 많은 부산 분홍집 역시 태종대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그 분홍집 수국도 함께 만나보기로 했다.


찾아가는 길은 생각보다 쉽다. 그리고 태종대 버스 종점에서 걸어서 올라가도 거리가 가까운 편이라 접근성은 좋은 것 같다. 물론 들어가는 골목이 좁아서 차를 가지고 들어가기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다. 태종대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해도 굉장히 가까운 거리니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좋을 것 같다. 나는 운이 좋아서 골목 안에 주차를 할 수 있었다. 





  부산 영도 분홍집 수국



다녀온 날 : 2020년 6월 28일





찾아가는 길?

내비에 관음정사를 입력하고 가면 된다. 관음정사로 올라가는 골목 바로 앞에 부산 영도 분홍집이 위치하고 있다.





환하게 웃으면서 반겨주는 귀여운 댕댕이.^^


어세오세멍~





전체적인 부산 분홍집 수국의 모습. 꼭 거제 파란대문집 수국이 생각나기도 하는 곳이다. 집이 온통 분홍색으로 칠해져 있고, 그 아래 외벽과 계단은 파란색으로 칠이 되어 있다. 그 예쁜 파스텔 톤 색들이 수국들과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예쁘고 풍성하게 피어있는 분홍집 수국들





그 뒤 담 너머로 걸려있는 다양한 색의 빨래 집게들도 동화처럼 예쁜 분위기를 만드는데 한 몫 거드는 것 같다.





옆지기 인증샷.^^


여기는 사실 여행지라기 보다는 예쁜 인증샷 한 장 남기기 좋은 곳이다. 태종대 입구와 가까우니 잠시 들러서 분홍집, 그리고 수국을 배경으로 예쁜 사진 한 장 남겨보면 좋을 것 같다.





댕댕이와의 아이 컨택.^^





기분 좋게 웃어주는 댕댕이. 요즘 인기 폭발이다.^^ 근데 정말 신기한 녀석이다. 여자분들이 앞에서 사진을 찍을 때는 절대 짖지도 않고, 저렇게 환하게 웃어주기도 하는데 남자들이 계단 가까이로 가면 엄청나게 짖어댄다. 설마~ 하는 마음으로 나도 살짝 가까이 가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엄청나게 짖어대더라.


남자분들 조심하시길,,,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 주인분이 귀찮고 성가실 법도 한데, 입구 옆에는 물통에 수국 몇 송이를 담아 놓으셨다. 그리고 그 위에는 손글씨로 '사용 후 제자리에' 라고 적혀있었다. 따뜻한 주인분의 마음을 잠시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다. 


감사합니다.^^





음,, 매일 봐도 예쁘당,,^^











주로 집 대문 앞에서 찍은 사진들만 보게 되었는데 주변을 둘러보니 여러 구도로 꽤 다양한 모습의 수국들을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이렇게 분홍벽을 옆에 걸어서 수국들을 사진으로 담아도 참 예쁜 것 같다.








벽 너머로 살짝 내다보기.^^








이렇게 조금은 옆에서 바라보는 분홍집, 그리고 수국의 모습도 난 참 좋았다.

















앞쪽에는 늘 사람이 조금 있지만 여기 옆쪽에는 사람이 전혀 없다. 그래서 여기서도 꽤 많은 사진들을 찍었다. 여기 이 방향도 참 예쁜 것 같다.








담장 너머로 훔쳐보기.^^





헉,, 어느새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여자분 2명이 전부였는데 어느새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줄까지 서있는 모습을 마주했다. 와,, 여기 인기가 정말 많은 곳이구나. 우리가 시간 타이팅이 정말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1+1 시원한 수박 주스.^^

잠시 더위를 식히며 태종사로 이동!





  부산 영도 태종대 분홍집 수국


수국들과 예쁜 인증샷 남기기 좋은 곳

부산에 예쁜 수국 포토 스팟이 하나 생겼다.^^


사실 부산은 꽤 오랜만에 다녀왔다. 예전에는 사흘이 멀다 하고 찾아가던 곳인데 어쩌다 보니 최근에는 부산을 찾을 일이 별로 없었다. 시간이 조금 더 있었다면 더 다양한 곳들을 돌아보고 싶었는데 그냥 여기 분홍집과 태종사만 둘러보고 집으로 돌아왔다.


혹시라도 태종대, 태종사로 수국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여기도 잠시 들러서 예쁜 수국 인증샷 한 장 남겨보면 좋을 것 같다.


사람들이 좀 많긴 하지만, 예쁘긴 참 예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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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색색의 수국이 엄청 많은 꽃을..
    포기가 엄청 큰것 같아요. 수령이 있어보입니다. ^^
    편안한 저년시간 되세요~
  3. 거제의 파란대문집 수국과 비슷하네요
    멋진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호우주의보가 내린 저녁입니다
    장마기에 건강 잘 지키시고 좋은 밤 되십시오
  4. 오늘도 잘봤습니다 좋아요 누르고 갈께요
  5. 핑크집 너무 대박인데요.. 와 저런곳에서 살고싶어요
  6. 태종대에 이런곳이 있었군요. :)
  7. 수국 너무 예쁘네요! 요새 길 갈때 예쁘게 핀 꽃들이 힐링이에요~~
  8. 와.. 너무 이뻐요 여기가 유럽인가요 한국인가요 @_@..
    게다가 중간에 댕댕이 완전 이뻐용!!!!!!>_<
  9. 집이랑 수국이랑 너무 잘 어울립니다
  10. 동화속의 집 처럼 보입니다.
  11. 탐스러운 수국이네요.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2. 수국이 참 예뻐 보이네 사진 찍으면 정말 잘 나올 거 같아요
  13. 색상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
    수국 올해이렇게 실컷 감상합니다^^
  14. 수국의 색상이 정말 화사하군요.

    6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비가 내리는 화요일일 잘 보내세요.
  15. 채색의 건물과 함께
    수국이 더욱 아름다워 보입니다
    멋지네요.. ^^
  16. 아니 어제는 저 땡땡이를 보지 못했는데 ㅎㅎㅎ 표정이 웃긴데요 왔니 ? ㅋㅋㅋ
  17. 담벼락과 잘 어룰리는 멋진작품 이 되었네요
    구경 잘하고 갑니다.
  18. 부산까지 수국 여행길이 좋습니다. ㅎ
    집주인이 센스 있으시네요 ..
    댕댕이 재밌네요. 수컷인가요? ㅋ
  19. 오늘도 어여쁜 수국들 잘 보고 갑니다 :)
    너무아름다워요
  20. 와 정말 예쁘네요~분홍색 담벼락과 어우러져서
    더 예쁜 것 같아요~
    거기다 주인분의 마음씨도 참 좋으시네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면 귀찮으실수도 있는데 멋지십니다^^
  21. 여기 인터넷에서 봤는데 장소가 궁금했는데 덕분에 좋은 장소 알게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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