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가득한 풍경 속에서 즐기는 언택트 여행, 부산 삼락생태공원초록 가득한 풍경 속에서 즐기는 언택트 여행, 부산 삼락생태공원

Posted at 2020. 8. 20. 12:07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삼락생태공원 / 삼락생태공원 연꽃

삼락생태공원 주차장 / 삼락공원 연꽃

부산 삼락생태공원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에 위치한 삼락생태공원. 봄이면 공원 가득한 유채꽃들을 만날 수 있고, 유채꽃들이 지고난 후에는 벚꽃들을, 여름이 시작되면 곱게 피어나는 연꽃들과 수련들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주말에 찾아가더라도 워낙 그 넓이가 엄청난 공원이라 사람들이 없는 한적한 곳들을 찾아 '언택트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나무들이 굉장히 높게, 또 잎들이 무성하게 자라있는 곳이라 나무 그늘 아래에서 즐기는 잠시의 피크닉 장소로도 안성맞춤인 장소가 삼락생태공원이다.





  부산 삼락생태공원 연꽃



다녀온 날 : 2019년 7월 6일









위로는 푸른 하늘, 아래로는 초록 나무들이 가득한 삼락생태공원의 여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인 만큼 유지 관리도 잘 되고 있고, 주차 공간도 상당히 넉넉한 곳이다. 지나다 마음에 드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이제는 천천히 걸으면서 삼락생태공원을 만나보려 한다.





초록 가득한 이 길을 걷는 그 기분이 너무 좋다. 볕이 뜨겁기는 하지만 나무들이 여기저기 그늘들을 만들어줘서 걷는 걸음이 그렇게 힘겹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도심 가까이에 이런 공원들이 있다는 사실, 늘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든다.








옆지기 인증샷.^^





이쪽으로 한 번 걸어볼까? 딱히 정해놓은 목적지도 없다. 그냥 눈 앞에 보이는 곳들 중 마음이 이끄는 곳으로 걸으며 산책을 즐겨본다.





야생화들도 상당히 많이 피어있는 삼락생태공원. 눈이 지루할 틈이 없다.





자연은 역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것 같다.





많지는 않지만 걷는 길 중간중간 이렇게 색이 고운 수국들도 피어있다. 더 예쁜 수국들을 만나기 위해서는 7월이 시작되기 전에 찾아오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수련들이 피어있는 연못. 그 규모가 상당하다.





중간중간 자리하고 있는 키 큰 나무들이 공원을 더 풍성한 느낌으로 만들어준다.





예쁜 나무 한 그루.

나무 그늘에서 잠시 쉬어갈까?





옆지기는 나무 그늘 아래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하고, 나는 근처에 피어있는 예쁜 수련들을 찾아 연못 주위를 한 바퀴 걸어보기로 한다.





사람 하나 없는 조용한 공원. 불어오는 바람 소리와 머리 위 나뭇가지에서 지저귀는 새들의 소리만 가득하다.








수련들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도록 이렇게 연못 위로는 다리가 놓여 있다.








정말 다양한 색의 수련들이 있었는데 이 연보라빛이 도는 수련들이 가장 눈에 띈다.





꽃댕강나무, 그리고 그 옆 벤치. 그늘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잠시 앉아서 쉬어가고 싶었던 곳이다.








자전거도로가 잘 되어 있어 그런지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사람들은 하나 둘 보이기도 한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담아본 삼락생태공원의 여유로운 여름 풍경.








연꽃단지도 바로 옆. 삼락생태공원에서 연꽃 구경을 하고 싶은 사람들은 인라인 연습장 바로 옆에 있는 3번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된다. 또 그 바로 옆에는 어린이 물놀이장도 있어서 여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가 될 것 같다. 


일단 주차 위치는 여기를 추천!





연꽃단지 바로 옆에 이렇게 예쁜 오솔길이 하나 있다.





이 날 걸었던 길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길이다.








참 예쁜 길. 길 중간에는 노란색 루드베키아들도 살짝 고개를 내밀고 있다.





그리고 그 옆 연꽃단지. 

정오가 지난 시간이라 그런지 연꽃들이 모두 잎을 오므리고 있다.





너무 곱게 피어있던 하얀색 연꽃 한 송이.





그 옆 연못에는 이렇게 수련들도 함께 살고 있다.





요즘같이 언택트 여행이 주목을 받는 시기에 잠시 나들이 삼아, 또 산책 삼아 찾기 좋은 곳 같다.





  부산 삼락생태공원, 여름도 예쁘다.


사람들로 붐비는 인기있는 여행지들 보다

가끔은 이런 조용한 자연 속 풍경이 더 그리워지는 때가 있다.


요즘이 내겐 딱 그런 시기인 것 같다.


초록이 가득한 풍경 속에서

조금은 느리게, 또 조금은 조용히 그냥 걷고 싶은 날 다시 찾아가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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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여유가 느껴지는 사진이에요^^
    좋은 포스팅 잘 보구 공감 누르고 갑니당~~~
  3. 부산 삼락생태공원 사진 넘 예뻐요~
    6월에 가면 최고겠어요
    산책길도 최고에요
  4. 사람이 없어서 마스크 없이 돌아다녀도 될 거 같네요.
    온통 초록세상인데, 사진에서도 강렬한 햇살이 느껴지네요.
    그늘과 바람이 없다면, 오래 걷지 못할 거 같아요. ㅎㅎ
  5. 부산 삼락공원은 가보지 못했는데 연꽃밭도 있군요.
    수양버들을 심어놓은 길은 바람이 살랑 살랑 불때 걸어가면 더없이 낭만적일거 같은데요 ? ㅎㅎ
  6. 덕분에 잘보고갑니다. 힐링하고가요
    마스크를 안하는세상이 그리워집니다.
  7. 오늘 사진도 감성 가득
    너무 좋아여.
    사모님 뒤태 아름다움.
    자연의 배경이고 주인공은 사모님이심
  8. 연못에 다리가 있어
    수련을 가까이서 볼수있겠네요
    잘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9. 녹색의 향연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더욱 둘러보고 누려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여기로 마음을 돌려봐야 하겠습니다~^^
  10. 정말 가볍게 산책하고 멋진 풍경을 사진으로 담을수 있는 장소네요.
  11. 올해는 장마 때문에 연꽃도 담으러 못갔네요. :)
  12. 가까운 곳에 이렇게 멋진 공원이 있다는 건 정말 큰 행운인 것 같아요. ^^
    매우 부럽습니다.
  13. 초록이 너무 멋지네요.
    잘 보고가요
  14. 오늘 사진은 뜨거운 햇살이 느껴집니다.
    새벽에 산책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15.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딱 알맞는 여행이네요
  16. 정말 자연을 벗삼을 수 있는 곳이네요.
    이런 곳에서는 무더위를 잊겠습니다.

    벌써 주말입니다.
    늘 건강에 유의하세요.
  17. 수련도 활짝 피고
    산책하기도 좋아 보이는 생태공원입니다
    가보고 싶지만 너무 멀어 패스입니다.. ^^
  18. 삼락생태공원
    딱 제 취향 이네요. 너무 좋아 보입니다^^
  19. 오 이런 생태공원 넘 좋아요^^
    진짜 여름 분위기 물씬나네요~
    근데 저만 안 뜨는지 모르겠는데
    이미지 하나를 불러올 수 없다고 나오네요~!
    수련 사진들 위에 있는 사진이요^^
  20. 부산 삼락공원 작년에 억새보러 갔다가
    너무 넓어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
    연꽃단지 옆 버드나무 오솔길도 참 운치있었는데
    가을보다 더 풍성해서 더 멋지네요
    여름에 연꽃보러 와아겠다 생각했었는데
    결국 가질 못했거든요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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