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여행 해인사소리길] 홍류동계곡의 가을[합천여행 해인사소리길] 홍류동계곡의 가을

Posted at 2014. 11. 3. 12:43 | Posted in 『HerE & TherE』

 


경남여행 / 합천여행 / 해인사소리길 / 홍류동계곡

가을여행 / 경남단풍여행

홍류동계곡 단풍


 

유명하다는 주변의 가을 단풍여행지들은 거의 다 가보았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 중에서 한 군데,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 계속 머리속에 아른거린다

해인사도 여러번 가보았고

가야산도 여러번 다녀왔다

작년에는 가야산 만물상의 모습이 너무 궁금해서 찾았다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형상의 바위들을 박박 기어올랐던 기억도...^^ㅎ

 

오늘 내가 선택한 여행지는 다름 아닌~

계곡에 비친 단풍의 모습이 너무도 붉어서 '홍류동' 이라 불리는

합천의 단풍명소 '홍류동계곡' 이다

 

그냥 계곡만 살짝 다녀오기에는 너무 심심하다

그래서 오늘은 대장경테마파크에서 출발~ 홍류동계곡을 거쳐서

해인사까지 이어지는 약7km정도 거리의 '해인사소리길' 을 모두 걸어보기로 결정했다

뭐...합천까지 달려왔는데 이 정도는 걸어줘야 아쉬움이 남지 않을 것 같다

 

물론...오후에는 또 다른 일정들이 빠듯하게 나를 기다리고 있지만...

원래 성격상 나중일은 항상 나중에 결정한다.

지금은 눈에 보이는 소리길에만 집중 100%!!!

^^ㅎㅎ

 

Let's go~

 

 

 

 

 

대장경테마파크 맞은 편에 무료주차장이 있다

이용료도 무료이니 맘껏 사용하시길~

내가 본 곳만 해도 5개 정도였으니 주차걱정은 않으셔도 될 듯 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테마파크 보다는 소리길을 걸으러 오신 분들이었다

 

 

 

 

 

다리를 건너가서 오른쪽 샛길로 들어서면

소리길이 시작되는 곳이다

계곡의 물소리를 따라 즐겁게 룰루랄라 걸어가는 길

 

 

 

 

 

가야산

정말 명산이다

만물상을 걸으며 만났던 그 어마어마했던 모습들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궁금하신 분들은 눈으로나마 잠시 구경 해보시길~

 

 

 가야산 만물상 헉헉헉헉~~산행기!!!

 

 

 

 

 

 

 

 

물소리가 아침을 깨우는 소리가 정말 맑고 시원하다

이제는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드는 길목인가 보다

아침에는 바람이 정말 차갑다

게다가 계곡에서 만나게 되는 가을이니 그 바람이 한 결 더 차게 느껴진다

 

춥다...ㅜㅠ

 

 

 

 

 

해인사까지는 7km

고도를 격하게 올리는 구간은 없기 때문에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길이다

그래도

가야산이다...ㅡ.ㅡ^

편안한 신발과 복장은 필수라고 생각한다

등산화라면 더욱 좋을 것이라는 생각~^^

나는 오늘 쌔!!! 신발을 신고와서 젖은 산길을 완전 조심조심~ 걸어야했다

물론 깨끗한 쌔~~상태 그대로 소리길 완주를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더 행복했다

즐거워

 

 

 

 

 

 

해인사 소리길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그리고 세월이 지나가는 소리

자연과 교감하는 생명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깨달음의 길

그래서 소리길이라 부른다고 한다

 

잠시 서서 많은 생각들을 하고 지나섰던 곳

나는 지금까지 수많은 길을 걸으면서 무엇과 함께 해왔을까?.............

 

 

 

 

 

소리길 입구

이른 아침이라 사람이 없어 더 좋은 길이다

 

 

 

 

 

 

 

 

 

 

 

손 잡고 걸어가는 길?

ㅜㅠ

 

 

 

 

 

 

 

 

길의 시작부터 캠핑장까지는 이런 시골마을을 걷는 듯한 분위기다

길도 편안하고 주변 공기는 말도 못 할 만큼 맑게 느껴지는 곳

게다가 오른쪽 계곡에서는 쉴 새 없이 들려오는 청량한 물소리가 함께하는 길

 

 

 

 

 

비가 왔는지 길이 많이 젖어있다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이런 날 개시가 조금 미안하기는 하지만

함께 잘 걸어줄 것이라 생각한다

먼지 하나 묻지 않은 깔끔한 모습~ 주인 잘 만나서 호강하는 녀석이다

 

 

 

 

 

울긋불긋~ 노랑노랑~

 

 

 

 

 

건너 가보고 싶었는데

아마도 안전상에 약간 문제가 있나보다

아이들은 장난삼아 들어 가 볼수도 있는 곳이니

통제를 조금 더 확실하게 해 주었으면 한다

만약 문제가 있는 곳이라면...

 

 

 

 

 

 

 

 

잠시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소리길야영장

캠핑장 부대시설은 잘 모르겠지만 화장실과 계수대도 잘 되어있는 듯 보였고

차가 다니는 넓은 도로 바로 옆이라 접근성도 꽤 좋은 곳 같다

경치는 두말 할 필요 없을 것 같다

가야산을 끼고 있는 곳인데 뭐가 더 필요할까?

 

 

 

 

 

 

 

야영장 옆에 위치한 주차장

이곳에서 홍류동계곡으로 트래킹을 들어가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테마파크에서 출발해도 거리 차이는 겨우 2km정도 밖에 되질 않는다

이욍 걷는거 처음부터 출발해서 구석구석~ 하나하나~

다 보고, 듣고, 느끼고 가시길 추천드리고 싶다

 

 

 

 

아침을 먹질 않았더니 조금 허기가 진다

원래 아침에는 공복에 운동하고 산행하는 것을 즐기는 편이라...ㅡ.ㅡ^ㅎㅎ

날씨가 생각보다 너무 추워서 따끈한 국물에 어묵 한입~

 

 

 

 

 

꼴랑 500원!!!

주인아주머니의 가격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셨다ㅎㅎ

 

 

 

 

 

감들이 주렁주렁~

하나만 떨어져라...라고 생각하며 한 참을 올려다보는데

목만 아프지 아무런 소식이 없다...

멍2

 

 

 

 

 

올해 가장 친하게 지내고 있는 절친이다

이름은 코스모스

 

 

 

 

 

 

 

 

이제는 가야산 소리길로 이름이 바뀌는 순간

뭐...그래봤자 같은 길이다

해인사 VS 가야산 소리길...

뭐가 맞는 거지???

 

 

 

 

 

가을에는 단풍으로 계곡을 붉게 물들인답니다

가슴이 콩닥콩닥...

안구는 확장확장...

걸음은 서둘서둘...

 

 

 

 

 

가을이 가득 내려 앉은 길

 

 

 

 

 

4km동안 홍류동계곡을 끼고 이어지는

천년 노송들이 가득한 숲길

 

 

 

 

 

 

 

 

 

 

 

이미 지나간 건지, 아니면 아직 오지 않은 건지...

홍류동계곡의 단풍이 절정인 시기는 아니었다

처음에는 사실 너무 아쉬웠다. 나름 욕심으로 기대한 모습이 있었기 때문에...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내 쓸데없는 생각들이

얼마나 부질 없는 어린아이 투정같은 일이었는지 알게 되었다

 

그냥

그 모습 그 자체로도 너무 아름다운 홍류동계곡 길이었다

 

 

 

 

 

 

 

 

 

 

 

숲 속에서 만난

숨바꼭질 중이신 부처님

정말 표정부터 자세까지 하나하나가 모두 행복해보였다는...^^ㅎ

 

 

 

 

 

 

 

 

 

 

 

시원하게 쏱아져 내려오는 계곡의 물줄기

 

 

 

 

 

 

 

 

가을이다...

 

 

 

 

 

돌탑은 많이 봤지만

통나무 탑은 난생 처음 봤다^^

 

 

 

 

 

이제 반 정도 온 것 같다

잠시 걸어온 것 같은데 벌써 반이라니...

벌써부터 조금씩 아쉬운 마음이 든다

 

이제는 조금씩 천천히 걸어보기로

 

 

 

 

 

..............................

그래도.....................

난 니가 조금 무섭다...ㅜㅠ 미안...

 

 

 

 

 

끝없이 이어지는 홍류동의 아름다운 계곡

그리고 머리까지 맑게 씻어주는 듯한 맑은 소리

 

 

 

 

 

와...

단풍을 간절하게 원하던 내 마음을 읽은 걸까?

눈앞에 불타듯 붉은 단풍이 모습을 드러낸다

 

 

 

 

 

 

 

 

 

 

 

 

 

 

 

 

 

해인사로 들어가는 입구

여기에서 입장료를 내야한다

성인 1명에 3.000원

뜬금없이 돈이 필요한 순간이니 당황하지 말고 미리 준비하시길~

 

 

 

 

 

홍류동계곡의 끝 부분에서 시작된 단풍여행이

해인사로 들어가는 입구까지 쭈~~~욱 이어진다^^

단풍만 보러 오신 분들은 차라리 여기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계곡길에는 사실 단풍이 거의 없는 편이었다

 

 

 

 

 

 

 

 

 

 

 

 

 

 

한 장의 엽서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그림들

 

 

 

 

 

 

 

 

가을에 물들어가는 가야산의 모습

위로 솟아오른 가야산의 암봉들이 아찔하다

 

 

 

 

 

 

 

 

 

 

 

 

 

 

 

 

 

이 곳이 경치가 참 좋았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면서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한다

사람 없는 한적한 길을 걷고 싶어서

새벽 5시부터 출발한 여행인데...벌써 사람들이...ㅜㅠ

 

 

 

 

 

 

 

 

 

정말 잎이 작고 고왔던 단풍

하늘을 이불처럼 뒤 덮고 있는 모습에 계속 하늘을 올려다 보게 된다

 

붉은색

 

 

 

 

주황색

 

 

 

 

노란색

 

 

 

 

 

쌔~~~빨간색

 

 

 

 

 

 

 

 

보기에는 너무 아름다운 길이었지만...

아실것이다... 은행의 위력을...ㅡ.ㅡ^....ㅎㅎㅎㅎ

 

 

 

 

 

 

 

 

 

날씨가 조금만 더 맑았더라면...이라는 아쉬움이 조금 남기는 했지만

그래도 너무 아름다웠던 홍류동계곡의 소리길

 

 

 

 

 

이제 다시 차를 가지로 테마파크로 돌아가는 길

버스요금은 1.300원이고, 버스는 거의 1시간 마다 1대씩 있는 편이다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막히지 않으면 10분 남짓~

 

터미널에 매표소가 있는데 표를 끊어야만 탑승이 가능하다고 한다

근데 보니까 중간에 가다가 사람 있으면 다 태워주시더라~~^^ㅎㅎㅎ

 

 

 

 

 

출발까지 20분 정도 남아서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어마어마하게 밀려드는 버스 & 승용차들을 보니...

새벽에 출발하길 백번 잘했다는 생각이...휴~~

 

 

 

 

 

정말 오랫만에 타보는 버스!

궁금해서 혼자서 버스 안을 헤집고 다니는 중...

차량의 디자인이 참 앤틱하다

 

 

 

 

다시 도착한 테마파크 맞은 편의 주차장

아까 내가 출발 할 때 승용차 3대가 전부였는데

이제는 주차장이 꽉 찼다...ㅡ.ㅡ^

 

해인사소리길을 직접 두둔으로 보고, 두 발로 걸어본 날이다

7KM가 넘는 조금은 길다면 긴 길이라 조금 지루한 구간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오르내림이 그렇게 심한 곳들은 없고 아주 천천히 고도를 조금씩 높이는 스타일이라

크게 힘들지는 않은 길이다

가을도 좋았지만 봄도 아주 좋을 것 같고, 눈이 내린 홍류동계곡의 모습도 아주 멋있을 것 같다

천년을 살아온 소나무들, 그리고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과 함께 걷는 길

그것 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곳이었다

 

덕분에 올해 마지막 단풍구경을 너무 잘 할 수 있었던 날

홍류동계곡에서 아름다운 가을의 기억을

또 하나 담아왔다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우와~정말 아름다운 풍경들 입니다.
    계곡 물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요.
    방쌤님과 함께 다녀온 기분이 듭니다.ㅎㅎ
    • 2014.11.03 16:38 신고 [Edit/Del]
      물소리가 생각보다 커서...
      깜놀...조금 무섭기도 했답니다
      너무 아기자기 개울 물소리를
      기대했나봐요^^ㅎ
      내가 생각한건 솨~~~
      실제로는 쏘~~~와~~콰~~아~~
      음...요런느낌...^^ㅎ
  3. 가족과 함께 올가을 한번 가보고 싶네요..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4. 계곡물이 시원이 아닌, 춥게 느껴지는 걸 보니 겨울이 오고 있나 봅니다.
    새빨간 단풍이 너무 멋지네요.ㅎㅎ
  5. 단풍이 정말 멋지군요
    올봄에 해인사를 갓었습니다

    소리길을 다 걷지는 않았지만
    또 다녀 오고 싶네요^^
    • 2014.11.03 22:16 신고 [Edit/Del]
      저도 이 길은 처음이었네요
      나름 걷는 것도 좋아하고 걸어본 길도 조금은 되지만
      계곡소리와 함께하는 4km의 길은 조금 새롭게 다가오더라구요^^
  6. 가야산 소리길이라...
    자연의 속삭임이 들릴듯 하군요~
  7. 몇 해전에 저도 소리길을 걸어보았는데,
    그때는 봄이어서 초록의 느낌이 강했었지요 ..
    홍류동 이름에 걸맞게 울긋불긋 단풍이 아주 곱습니다..

    • 2014.11.03 22:19 신고 [Edit/Del]
      초록이 가득한 홍류동 계곡길이라...
      잠시 상상해보았습니다
      밝은 햇살이 내리쬐는 초록이 가득한 소리길
      상상만 해봐도 너무 좋은데요^^
  8. 해인사 소리길을 다녀 오셨네요..
    이곳 해인사 소리길은 2011년도에 대장경 천년 세계축전을 개막하면서 홍류동 계곡인 이곳을
    소리길로 만든곳으로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이 소리길을 걸어면서 명상과 함께 아름다운 홍류동의 모습들을 즐긴
    곳이고 몇년전 이곳 소리길을 걸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나게 만드는 시간이 된것 같습니다.
    덕분에 아름다운 합천해인사 소리길을 다시 한번 즐기고 갑니다..
    • 2014.11.03 22:20 신고 [Edit/Del]
      2011년도에 한창 떠들썩하던 그 때 만들어진 길이군요
      역시나 영도나그네님께서는 먼저 이 길을 걸어보셨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

      사진으로나마 좋은 추억 되새기시면서 좋은 시간 보내셨다니
      저도 괜히 기분이 좋아지네요~
      항상 좋은 이야기 & 정보들 감사드립니다^^
  9. 허..요즘 해인사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글과 사진을 보게 되네요..
    정말 주말에는 어디를 가기가 참 겁이 날(?) 정도에요.
    겨울이 오면 한 번 찾아가볼까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
    • 2014.11.03 22:34 신고 [Edit/Del]
      그래서...
      새벽 5시에 출발해서 6시 반에 도착했습니다
      그때 아니면 한적한 길을 불가능하다...라는 결론이 나온지라ㅜㅠ

      부디 하늘이 굽어살피는 날로 골라 잡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ㅎ
  10. 소리길 다녀 오셨군요.
    이 가을에 참 멋진 곳...
    살짝 비가 내린듯..
    아마 일요일 가셨나 봅니다.
    대장경축전때 조성한 주차장인데 덕분에 소리길 탐방객들이 잘 이용하고 있구요.
    비닐하우스처럼 만들어져 있는 소리길 입구의 터미널은 여름에는 이런저런 모양의 조롱박들로 주렁주렁 한 곳입니다..
    멋진 풍경사진 잘 보았습니다..^^
    • 2014.11.03 23:23 신고 [Edit/Del]
      종일 비가 내리다가, 말다가 하더라구요
      대장경축전때 참 많은 곳들이 생겼네요~
      그때 빈자리 없이 붐볐을 모습도 괜히 한 번 상상해봅니다^^ㅎ
      덕분에 편안하게 좋은 곳에 잘 다녀왔습니다
  11. 가을이라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아름다운 자연을 벗삼아 천천히 걸어보면
    참 좋을것 같아요.
    멋진사진과 함께 즐감 했습니다.^^
    • 2014.11.03 23:34 신고 [Edit/Del]
      더불어 가는 길도 참 좋지만
      요즘에는 혼자 나무들, 꽃들, 풀들...
      그런 친구들을 벗 삼아 편안하게 걷는 길들이 더 좋더라구요
      잘 보셨다니 저도 기분 좋네요^^
  12. 붉은 단풍의 빛깔이 확실히 도시에 있는 단풍나무와는 차원이 다르네요. -_-;
    고향에 가는 김에 소백산을 가려고 했는데
    소백산은 이미 단풍이 다 졌으려나... ㅜ_ㅜ
    • 2014.11.04 02:37 신고 [Edit/Del]
      아무래도 바람이 차가운 지역에서
      한 번 살아보려 아등바등 하던 아이들이라 색이 더 짙은 듯 해요
      부석사 들어가는 길의 단풍은 26-7일이 절정이라 들었는데...
      아직도 조금은 남아있을 것 같은데요^^
      Be Positive!!!
  13. 계곡물이 참으로 맑고 깨끗하네요~
    가을의 계곡 풍경도 참 절경인것 같아요!
    저두 이 아름다운 광경을 담으러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14. 기회가 된다면 해인사 소리길과 홍류동계곡을
    꼭 걸어보고 싶습니다
    쌀쌀한 화요일을 잘 보내세요~
  15. 해인사 소리길 참좋지요~단풍이 절정이라 더 이쁘네요^^
  16. 아...이런 곳이 있었네요. 저는 사람들이 늘 가는 해인사로 갔는데 이곳도 너무 멋집니다.
  17. 빨갛고 노랗고 너무 아름답네요!! 합천 해인사와 가야산 국립공원...정말 꼭 가보고 싶은데 서울 및 의정부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올 방법이 마땅찮아서 계속 못 가고 있어요. 올해도 가려고 했는데 같이 여행간 친구가 절 가기 싫다고 해서 못 갔었구요. 저렇게 불타는 아름다움을 보니 더더욱 가고 싶어지네요 ㅠㅠ
    • 2014.11.04 11:09 신고 [Edit/Del]
      아~
      절에는 들어가지 말고 주위로만 싸~악 한 바퀴 돌자고
      잘 꼬셔보지 그러셨어요~ㅎ
      저는 창원이라 가까운 곳이지만 서울에서는 정말 먼 거리라...
      당일치기는 꽤나 힘들게 보이네요

      답은 하나네요
      생각없이 그냥 지르는 겁니다
      수습은 도착해서 하면 어떻게든 되니까요~ㅡ.ㅡ^...ㅎㅎㅎ
  18. 합천 사람으로써 합천관련 포스팅 너무 반갑네요 >.<ㅎ 홍류동계곡은 옛날부터 유명했다지요ㅎㅎ 저도 소리길 10월 초에 처음 갔다 왔었는데 홍류동계곡 따라 가는 길이 너무 예뻤어요ㅎ 홍류동계곡은 서울쪽 산들에 비해 수량도 엄청 많아서 계곡길 트래킹 하는 맛도 났구요ㅎㅎ 합천 황매산 철쭉제도 너무 좋아요! 안와보셨음 내년에 와보세용ㅎㅎ
    • 2014.11.04 11:06 신고 [Edit/Del]
      합천분이시네요~ 반갑습니다^^ㅎ
      황매산은 산행으로 여러번 찾은 적이 있었는데
      철쭉이 한창일 때는 가본 적이 없네요~ 꼭 한 번 가봐야 되겠는걸요~
      계곡 트래킹의 매력이 대박인 홍류동계곡의 가을이었습니다^^
  19. 역시 단풍잎이 갑이네요 >_< 자극적인 색이어서 시선이 자꾸 멈춘다죠
    오뎅 ㅎㅎㅎ 구경하고 어묵먹고 국물먹으면 배까지 따뜻해지잖아요~ ㅎㅎ
    저런데서 먹으면 완전 꿀맛이지요.
    물소리 들으며 단풍보며 걷다보면 완전 힐링될듯해요. 제대로 힐링하고 오셨네요 +_+
    • 2014.11.04 11:08 신고 [Edit/Del]
      아직도 현실로 돌아오지 못하고
      계곡 물소리와 화려한 단풍의 늪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답니다
      바둥바둥...ㅡ.ㅡ;;;
      원래 군것질을 정말 하지 않는 편인데...순전히 내 생각...
      요런 곳에서는 사람만 많지 않으면 꼭 하나씩 먹고싶더라구요~ㅎ
      여행의 재미죠~^^
  20. 단풍이 정말 곱게도 들었네요.
    계곡물에 비친 단풍은 한 폭의 그림이에요!!
    • 2014.11.07 12:13 신고 [Edit/Del]
      다 져버린 줄 알고 찾았었는데
      아직도 가을이 가득한 모습에 괜히 혼자 너무 기분이 좋았답니다
      가볍게 걸어보고 싶어서 찾은 곳인데
      의도와는 다르게 또 다른 단풍여행이 되어버렸어요^^ㅎ
      늘 감사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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