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옆 수국이 예쁘게 피어있는 행복한 꽃길, 구복예술촌 수국바다 옆 수국이 예쁘게 피어있는 행복한 꽃길, 구복예술촌 수국

Posted at 2021. 6. 7. 12:56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수국 축제 / 경남 수국 / 창원 수국

마산 수국 / 수국 개화 / 경남 수국 명소

창원 마산 구복예술촌 수국




 

이제 수국이 예쁘게 꽃을 피우는 계절이 찾아왔다.

참 빠르다. 장미가 하나 둘 피기 시작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그 뒤를 이어 수국들이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지금 제주는 온통 수국 천지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당장 제주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지만 최근 제주의 상황이 그렇게 좋지도 않아 쉽게 제주행 비행기에 몸을 실을 수는 없었다. 그래서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내륙에도 하루빨리 수국이 꽃을 피우기를.

 

드디어!

우리 동네에도 수국이 활짝 꽃을 피웠다. 너무 반가운 마음에 한달음에 달려가 본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위치한 구복예술촌, 작년보다는 확실히 개화가 빠른 것 같다. 작년에는 6월 중순에 갔었는데 올해는 6월 초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예쁘게 피어있는 수국을 만날 수 있었다.

 

 

 

 

  창원 마산 구복예술촌 수국

 

 

다녀온 날 : 2021년 6월 6일

 

 

 

 

 

 

마산에도 이렇게 예쁜 바다가 있다. 집에서 15분만 달려가면 이렇게 예쁜 바다를 만날 수 있는 우리 동네가 난 참 좋다.

 

 

 

 

초록 잎들도 가득한 긴 담장을 따라 걸어가다 보면 사람 하나 지날 수 있는 좁고 예쁜 입구가 하나 나타난다.

 

 

 

 

짜잔!

너무 예쁘게 피어있는 우리 동네 수국들. 작년보다 훨씬 더 예쁘게 핀 것 같다.

 

 

 

 

길지는 않지만 이렇게 예쁜 수국 길이 있는 마산 수국 명소 구복예술촌이다.

 

 

 

 

여기는 항상 사람이 없다. 그래서 더 좋은 곳. 작년에 왔을 때는 갓 태어난 냥이들 몇 마리라도 있었는데 이 날은 정말 단 한 명의 사람도 마주치지 않았다. 시간대 운이 좋았던 것도 있었던 것 같다.

 

 

 

 

수국과는 첫인사를 나누는 우리 방방이. 표정을 보니 우리 방방이 눈에도 수국이 예쁘게 보이는 것 같다.

 

 

 

 

2021년에 처음 만나는 수국. 옆지기도 수국을 정말 좋아해서 제주도 노래를 불렀는데 이렇게 동네에서 예쁜 수국들을 만날 수 있어서 더 행복했던 것 같다.

 

 

 

 

 

 

 

 

 

 

수국들 사이로 나있는 좁은 길을 따라 걸으면서 그 예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본다.

 

 

 

 

길이 참 예쁜 마산 구복예술촌 수국 길.

 

 

 

 

 

 

 

잘 찾아보면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운 동네에도 이렇게 예쁜 장소들이 참 많이 있는 것 같다.

 

 

 

 

 

 

 

사진만 보면 정말 저 멀리 어딘가 숲 속으로 여행을 온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저기 보이는 큰 나무 옆으로 수국 길이 이어진다.

 

 

 

 

 

 

 

가족들의 행복한 순간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다는 것, 참 행복한 일인 것 같다. 그래서 사진을 취미로 시작하게 된 것은 단 한 번도 후회해본 적은 없다. 정말 잘 선택한, 나와 잘 맞는 취미생활이라는 생각이 든다.

 

 

 

 

기분 좋은 방방이.

 

 

 

 

잠시의 동네 산책이지만 그 행복함의 크기는 이루 말할 수가 없을 정도로 크다.

 

 

 

 

 

 

 

 

 

 

환하게 웃는 표정이 참 예쁜 우리 방방이.^^

 

 

 

 

 

 

 

한 장 인화를 해서 액자에 넣어두고 싶은 사진이다.

 

 

 

 

점심시간 즈음의 햇살이 좋아서 사진들이 더 예쁘게 나온 것 같다.

 

 

 

 

수국 꽃길에서 즐기는 행복한 산책.

 

 

 

 

 

 

 

아마도 다음 주말에는 완전히 만개한 마산 구복예술촌의 수국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꼭 색이 예쁜 사탕처럼 생겼어요~^^

 

 

 

 

 

 

 

아빠도 한 번 쳐다보고

 

 

 

 

엄마도 한 번 쳐다보고.

 

 

 

 

 

 

 

집에서 15분만 달려가면 만날 수 있는 동네 예쁜 수국 길.

 

 

 

 

 

 

 

 

 

 

  창원 마산 구복예술촌 수국

 

 

이제 장미 시즌은 슬슬 막을 내리고, 본격적으로 수국 시즌이 시작되는 것 같다. 토요일에는 통영에 잠시 다녀왔었는데 통영에도 수국들이 꽤 많이 핀 모습이었다. 아마도 이번 주말이면 70% 정도는 개화가 진행된 수국 길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그다음 주에는 거제에서도 반가운 수국 소식들이 들려오기 시작하겠지?

 

앞으로 당분간은 계속 예쁘게 피어있는 수국들을 만나기 위한 여행을 이어갈 것 같다. 유명한 장소들은 너무 많고, 가보고 싶은 곳도 너무 많지만 일단 집 가까이에 있는 장소들 중에서, 사람이 조금 덜 붐비는 장소들을 물색해볼 생각이다.

 

다가오는 주말이 너무 기다려지는 계절이다. 수국이 있어 더 즐거운 나들이가 이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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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인적으로 수국을 좋아하는데 뭔가 풍성해보여서 인것 같아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2. 벌써 수국의 계절인가요~~
    다른 꽃들도 예쁘지만, 수국은 유난히 청초한 아름다움이 풍기는 것 같습니다. ^*^
  3. 수국이 가득가득하네요. 수국 사이의 방방이 넘 귀엽구요 ㅎㅎㅎ
  4. 구복예술촌 앞으로는 많이 다녔는데 아름다운 수국이 활짝 피고 있군요.
    이번에도 방방이는 꽃을 제대로 느끼고 있는거 같은데요 ? ㅎㅎ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5. 저도 수국 좋아합니다.^^
  6. 수국 너무 좋아요 ㅎㅎㅎㅎ 보면 뭔가 기분이 좋아져요 ㅎㅎㅎ
  7. 올해는 꽃이 좀 일찍 핀 한해네요. 제주도는 수국이 이미 떨어졌더라구요..ㅎㅎ
  8. 꽃소식은 항상 방샘님의 블로그를 통해서 보는듯 하네요.
    언제나 남족으로부터 오는 꽃소식을....
    사진중에 한장은 정말 인화를 하셔야 할듯 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ㅎㅎ
  9. 전 사진을 보면서 사랑을 확인 했어요.
    강아지 그리고 사모님 모든 사진에 사랑의 눈으로
    가득 담아낸 모습이 보여요.
    작가님의 멋진 창작적 사진은 예술작품입니다.
    언제 전시회를 해도 될 것 같은데요.
    주로 사모님과 강아지를 담은 사진 위주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10. 수국 정말 이쁘게 피었네요 ^^
  11. 역시 6월은 수국의 계절이로군요.
    인화해서 걸어두면 집안이 다 환해지겠습니다. ㅎ
  12.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덕분에 눈이 호강하고 가는군요
  13. 이제 수국이 만발하는군요
    당분간 수국 모습을 볼 수 있겠습니다^^
  14. 진짜 멋진 곳이네요. 기회되면 가봐야 겠습니다!
  15. 수국과 함께 하는 나들이 좋지요
    아름답고 화사한 수국입니다.. ^^
  16. 아 이제는 수국이 예쁜 계절이 되었군요^^
    화사하게 핀 수국이 넘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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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숲속 꽃들로 가득한 예쁜 정원 하나, 고성 그레이스 정원 수국깊은 숲속 꽃들로 가득한 예쁜 정원 하나, 고성 그레이스 정원 수국

Posted at 2020. 7. 17. 11:37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고성 그레이스정원 / 그레이스 정원 수국

고성그레이스정원 수국 / 그레이스 정원

고성 그레이스 정원 수국







깊은 숲속 예쁜 정원 하나, 그레이스 정원


이 그레이스 정원은 올해 처음 알게 되었고, 또 처음 가본 곳이다. 사진들은 미리 몇 장 봤었지만 사실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던 곳이다. 그냥 사진이 다일 것이다라고 생각했었다. 집에서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니라 큰 부담 없이 찾아가게 된 그레이스 정원이다. 또 내가 갔던 시기에는 입장료 무료 행사를 진행 중이었다. 1인 6천원의 입장료가 있는 곳인데 행사 중이라니 그저 감사한 마음으로 경남 고성 그레이스 정원을 찾아갔다.


평이 정말 너무 좋은 편인데? 사실 요즘 이러기가 쉽지 않다. 여행지에 대한 사람들의 호불호가 갈수록 선명해지고 있기 때문에 좋은 평들만 남겨져있는 장소를 찾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과연 어떤 모습이기에 그럴까? 살짝 궁금하기도 했다.





  경남 고성 그레이스 정원 수국



다녀온 날 : 2020년 6월 27일









주차장과 매표소를 지나 그레이스 정원으로 들어가는 길.


어라,, 길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뭐랄까? 숲이 굉장이 넓고 깊다는 느낌?





다양한 색의 수국들이 입구에서부터 반겨준다.





조금 더 걸으니 산수국의 모습들도 눈에 띄기 시작한다.








와! 길이 너무 예쁘구나. 살짝 이국적인 느낌이 들기도 했다. 뻥 뚫리는 조망은 없지만 예전 체코 프라하성에서 걸었던 정원의 모습이 살짝 겹치기도 했다.





옆지기 인증샷.^^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예쁜 그레이스 정원의 모습에 옆지기도 적잖이 놀란 모습이다.





길이 정말 많다. 그리고 숲이 정말 깊다. 조금만 더 걸어서 들어가도 사람 하나 찾아볼 수 없는 장소들이 정말 많이 있다.





정성을 정말 많이 들였다는 것을 정원 여기저기에서 느낄 수 있었다.














그레이스 정원의 또 다른 특징. 정원 곳곳에 이렇게 예쁜 포토 존들이 정말 많이 있다는 것이다. 





어떻게 이렇게 넓은 정원을, 이렇게 예쁘게 관리할 수가 있는거지? 궁금해진다.





예쁜 곳에서는 역시

옆지기 인증샷.^^





정말 동화 속에서나 나올 것 같은 예쁜 모습을 보여주는 그레이스 정원.





산수국이 양 옆으로 가득한 길.





아,, 이건 말도 안된다.





공원 꼭대기 부근에 있는 교회 하나. 아마도 그레이스 정원 주인분이 기독교 신자이신가 보다. 오기 전에 찾아본 글에서는 정원 스피커에서 CCM이 울려퍼진다는 정보도 있었는데 내가 갔을 때는 그냥 조금 오래된 팝들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가끔은 클래식도 나온 것 같았는데 정원의 분위기와 참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들었다.





교회를 지나 조금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본다.








와,, 정말 깊은 산 속에 있는 정원이구나. 여기서 내려다 보니 내가 얼마나 깊은 숲속으로 들어와 있는 것인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








여기는 연못 같았는데 물은 없는 상태였다. 아마도 사람들이 더 많이 찾는 시기가 되면 여기서도 물이 졸졸 흘러가는 소리도 들을 수 있겠지?





그 연못 바로 앞에는 이렇게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이 이어져 있다. 그런데 길이 너무 예뻐서 그 위에서 서서 한참이나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렇게 걸어서 내려가니 이렇게 넓은 잔디밭이 나온다.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 같다.





정말 예쁜 곳이다.^^





개인적으로 내가 그레이스 정원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길이다.





길이 보여주는 색감이 너무 예뻤다.








그 길을 따라 걸어 들어가다 뒤로 돌아본 모습








이제 밖으로 나오는 길. 눈길 닿는 곳곳이 모두 그림같은 풍경이다.








집 가까이에 이렇게 예쁜 정원이 생기다니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이다.^^











벌써부터 내년에 다시 만날 그 모습이 기다려지는 곳.





왠만하면 지인들에게 여행지 추천은 잘 하지 않는 편인데 여기 그레이스 정원은 다녀오자마자 직장 단톡방에 정보를 공유하고 다들 한 번 가보라고 추천을 했다.





  고성 그레이스 정원 수국

정말 예쁜 숲속에서 행복한 산책을 즐긴 기분이다.

걷는 걸음걸음이 너무 즐거운 곳이었다. 다녀와서도 한 동안은 그 감흥이 쉽게 사라지지 않았던 기억이 난다.


입장료는 6.000원

비싸다? 조금 그런 느낌이 있지만 직접 둘러보고 난 후에는 충분히 지불할 용의가 생겼다. 인근 개인 정원이라면 고성 만화방초, 남해 섬이정원 등이 떠오르는데 만화방초는 3.000원, 섬이정원은 5.000원, 나름 괜찮은 것 같다. 5.000원 선에서 결정되었다면 대박이었겠지만.^^;


찾아가는 길도 개인정원 치고는 좋은 편이니 가족 나들이, 데이트 코스로 정말 인기가 많아질 것 같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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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어머어머~ 너무나 신비롭고 예쁜길이네요
    입장료 아깝지 않은 곳이네요
    꼭 기억할께요^^
  3. 오 육천원 받을만하네요~ 산수국도 넘 예쁘네요!
    가끔은 이렇게 꾸며놓은 정원이 사진찍기도 좋고 둘러보기 좋은 것 같아요!
  4. 와~ 그레이스 정원!
    저도 이곳을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받아서
    이번 휴가 시즌에 가족들과 다함께 가보려 하고 있습니다.^^

    방쌤님의 사진과 글을 보니 꼭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5. 사진이 너무 이쁘네요!! 자연스러우니 너무 좋아요 ㅎㅎ잘보고 갑니다!
  6. 아름다운 멋진 숲길 산책하고 싶네요
  7. 수국 길을 따라 나무가 있는 길 진짜 너무 예뻐요 드론날려서 찍어도 최고이겠어요 ㅎㅎ
  8. 외국인 듯...
    멋지네요.ㅎㅎ

    잘 보고갑니다.
  9. 영화 속 한 장면 같아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가고 싶어질 정도로 멋진 모습이네요
  10. 멋진곳이네요
    고성에 예쁜곳이 참 많네요
    수국들 사이 산수국이 눈에 들어 옵니다.
  11. 수국도 좋지만, 숲길도 아주 좋습니다.
  12. 멀지 않은 곳에 이런 신비로운 정원이 있다니, 역시 남쪽마을은 부러운 마을이네요.
    저희 동네에는 회색숲만 가득이거든요.ㅎㅎ
    아름다운 길따라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요정들이 많이 살고 있을 거 같아요.
  13. 와 정말 예쁜 정원이네요~이름도 넘 이뻐요 그레이스 정원~!
    교회와 잘 어울리는 이름이네요^^
    없던 은혜도 저절로 생길 것 같은 정원입니다 ㅋㅋ
  14. 주말날씨 너무 좋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좋은 글 잘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
  15. 유용한 정보 잘보고
    하트 남기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16. 좋은 정보 글 잘보고
    공감남기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
  17. 좋은 정보 글 잘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18. 크.. 진짜 말도 안되네요..너무 아름다우어요!
  19. 그림같은 풍경이네요.
    수국 군락도 푸른 나무길도 너무나 아름답네요.
  20. 남색수국이 정말 아름답군요.

    다시 새로운 한주가 되었습니다.
    월요일을 상큼하게 시작하세요.
  21. 오랜만에 놀러왔어요💕💕
    푸릇푸릇~ 힐링하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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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나무 숲속 수국들의 축제, 경남 고성 만화방초편백나무 숲속 수국들의 축제, 경남 고성 만화방초

Posted at 2020. 7. 7. 13:03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고성 만화방초 / 고성 수국 / 고성 수국축제

수국명소 / 만화방초 뜻 / 만화방초 수국

경남 고성 만화방초 수국








울창한 편백나무 숲속

그 속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수국 축제!


해마다 내가 연례 행사처럼 찾아가는 곳들 중 하나이다. 경남 고성에 위치한 만화방초. 수국이 아름다운 장소들이 이제는 너무도 많이 생겼지만 오랜 시간 함께 추억을 쌓아온 이유일까? 만화방초라는 이름이 주는 그 의미는 내게 조금 색다르다. 예전 사람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시기에 처음 찾았던 만화방초, 지금도 그 모습이 머릿속에 생생하게 남아있다.


사람은 많지 않았다. 아직도 기억나는 만화방초 댕댕이 똘똘이. 아주머니 말씀으로는 아랫마을 멍멍이랑 눈이 맞아서 집을 나갔다는 녀석, 그 녀석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함께 만화방초 수국들을 구경했던 기억도 아직 또렷하게 내 기억 속에는 남아있다. 그렇게 추억으로 남아있는 기억들이 많아서 그런지 만화방초라는 장소를 떠올리면 무수히 많은 장면들이 눈 앞을 스쳐 지나가는 기분이 든다.





  경남 고성 만화방초 수국



다녀온 날 : 2020년 6월 21일









와,, 이제는 카페도 하나 생기는 것 같다. 인근에 가게가 전혀 없는데 더운 여름에는 꼭 무더운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역할을 해줄 것 같다.





1년만에 다시 찾은 만화방초, 옆지기 인증샷.^^





예쁘고 다양한 수국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도 만화방초의 큰 매력. 재작년인가? 사장님과 잠시 얘기를 나눴는데 전국을 다니시면서 예쁜 수국들의 묘종들을 모으고 계신다고 하셨다. 그 묘종들이 이제는 자라서 이렇게 예쁘게 꽃을 피우고 있다.





석류나무꽃, 그리고 수국

예쁜 길








만화방초에 오면 제일 먼저 들르는 곳이다. 아무리 사람들이 많은 주말이라고 해도 여기는 항상 한산하다. 사람이 하나도 없을 때도 있다. 





짜잔~

내가 완전 애정하는 만화방초 핫 포인트이다.





울창하게 자란 나무들 사이에 숨어있는 비밀의 정원 같은 느낌이랄까? 그래서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꽃수국^^

올해도 역시 예쁘고 다양한 수국들이 정말 많이 피었구나.








중간중간 만나는 이런 조형물들도 걷는 재미를 더해준다.





작년보다 훨씬 더 풍성하고 예쁘게 피어있는 수국들.





옆지기 꽃밭 인증샷.^^





아무리 볕이 뜨거워도 잠시 앉아있고 싶은 벤치.








편백나무 숲속 그늘





내가 좋아하는 계곡.

비가 조금 와서 그런지 그래도 흘러가는 물이 조금 있다. 작년에는 완전 말라버려서 물이 전혀 없었었다.








저 멀리 보이는 산의 능선들도 참 멋지다.





만화방초 입구를 지키고 있는 고인돌.^^





아래쪽에는 사람들이 꽤 있는 편이다. 하지만 조금만 위쪽으로 올라가면 사람들의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는 장소들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참 예쁜 장소들이 많은 만화방초이다.














하늘이 너무 예쁜 날이라 기분도 덩달아 더 좋아진다.














올해도 많은 수국 명소들을 다녀왔지만 만화방초만이 주는 그 독특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다른 장소들과는 조금 색다른 그 어떤 분위기와 느낌이 있다.











편백나무숲, 그리고 수국

참 잘 어울린다.











내년에는 여기 이 계곡에 물이 더 많이 흘렀으면 좋겠다.^^








집에서 1시간도 걸리지 않는 거리에 이렇게 아름다운 편백나무숲이, 또 수국들이 있다는 사실이 참 행복하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찾아갈 수 있는 곳이라 더 좋은 것 같다.











  경남 고성 만화방초 수국


내년에도 꼭 다시 만나자.^^


여행을 많이 다니는 편이고, 그래도 나름 괜찮은 장소들을 조금은 알고있는 편이라 주위에서 많이들 물어본다.

이 계절에는 어디가 좋아요? 수국은 어디가 예뻐요? 바다는 어디가 좋나요? 수국에 관한 질문을 받으면 전혀 주저하지 않고 바로 튀어나오는 대답들 중 하나가 바로 여기 만화방초이다. 입장료도 단돈 3.000원. 가성비 이만한 수국 명소는 없는 것 같다.


올해 남쪽 수국은 이제 시들기 시작한다. 지난 주말 거제를 다시 다녀왔는데 거제는 아직 한창이었다. 수국들이 다 지기 전에 한 번 만나보고 싶다면 경남 거제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또 최근에 문을 연 경남 고성의 '그레이스정원'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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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수국이 이제 끝물이군요 나가서 보지도 못하고 ~
    대신 이렇게 포스팅보면서 힐링합니다
    편백나무숲길 참 좋아보입니다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3. 편백나무숲 향기도 랜선으로 타고올수 있다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ㅠ
    수국이 조금이 지고 있군요..ㅠㅠ
  4. 멋진곳이네요~덕분에 힐링하고 가요
    하늘도 꽃도 넘 예뻐요^^
  5. 모델 옆지기님이 사진완성도에 한몫하시는거 같네요 ㅎㅎ 사진 넘 멋져요!
  6. 아직 수국이 한창이군요.
    이쁜 풍경 입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
  7. 아직 수국이 한참이군요. 얼마전 공주 갔다가 조금 보고 왔네요. ㅎ.ㅎ
  8. 정말 아름답네요~
    만화방초의 수국은 해마다 점점더
    예뻐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와 다음 주 평일에 고성군민들에게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고 하기에,
    저도 겸사겸사 한번 가보려구요. ㅎㅎ
  9. 방쌤 덕분에 수국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어요~^^
  10. 기가막히게 잘 다듬어진 정원 이네요.
    한동안 머물고 싶은 마음이 들거 같습니다.
  11. 수국꽃 사이에 얼굴만 내민 돌하르방 귀엽네여 ^^
  12. 예전에도 방쌤님 블로그에서 보면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름부터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가 않고, 수수한 느낌이 드는 것이 좋았습니다. ㅎ
  13. 편백나무 그늘에 쉬었다 오면 정말 ㅏ좋겠습니다.
    ㅎㅎ
    멋진 사진 잘 보고가요
  14. 만화 방초를 다녀 오셨군요
    수국 모습이 예쁩니다
    가 보지는 못하지만 매년 한번씩 보는것 같습니다.
  15. 건강한 공기를 마음껏 마실 수 있는 편백나무 숲 속 이네요
  16. 수국정원과 편백나무 숲이 너무 좋습니다.

  17. 완전 백색의 산수국은
    처음 봅니다.
    이름이 독특하군요.,

    오늘하루도 뜻깊게 보내시고
    건강관리 잘 하세요.
  18. 수국도 아름답지만 주변에 있는 조형물도 좋다고 생각했더니 입장료를 받고 관리를 하고 있군요.
    저정도면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겠는데요 ? ㅎ
    계곡에 수량이 많았으면 더 멋진 작품을 담아올 수 있었겠죠 ? ㅎㅎ
    만화방초...입력완료입니다~~ㅎㅎ^^
  19. 고성은 숨은 명소가 많죠^^ 눈 호강하고 갑니다
  20. 와 여기도 정말 예쁜 수국들이 많네요~
    파란 색에 테두리만 하얀 수국 넘 신기해요~!
    어쩜 저렇게 생겼을까요~^^
  21. wow 무성한 풀, 나무들 사이 수국.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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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숲속 예쁘게 피어있는 수국들을 만나러 간다, 부산 태종사 수국깊은 숲속 예쁘게 피어있는 수국들을 만나러 간다, 부산 태종사 수국

Posted at 2020. 7. 1. 13:03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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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태종사 수국 / 부산 수국축제

부산 태종대 수국 / 부산태종사수국

부산 태종대 태종사 수국







부산을 대표하는 수국 명소, 태종사


부산에서는 가장 많은 수국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수국이 피는 이 시기가 되면 항상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명소이기도 하다. 그래서 기회가 되면 나도 해마다 수국들을 만나러 부산 태종사를 찾아간다. 올해도 역시나 잠시 다녀왔다. 사람들이 많이 몰릴 것이라는 것은 당연히 예상한 일이다. 그래도 내가 걱정했던 것 만큼 사람들이 많지는 않아 조금은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시간대 운도 조금 있었던 것 같다.


태종사 수국들의 제일 예쁜 모습을 만나고 싶다면?


당연히 아침 이른 시간이 제일 좋다. 물안개가 옅게 깔린 태종사의 모습도 만날 수 있고, 그 속에 피어있는 고운 수국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당연히? 사람들도 많지 않다. 그래서 나도 예전에는 항상 해가 뜨고 난 직후 시간대에 항상 태종사를 찾곤 했었다.





  부산 태종사 수국



다녀온 날 : 2020년 6월 28일








주차장에서 태종사로 이어지는 길

하늘이 참 예쁜 날이다.





계단 위에서 내려다 본 태종사로 들어오는 입구의 모습. 길게 이어지는 차량들의 모습이 보인다.





언제 걸어도 기분 좋은 태종대 숲길





다리가 아프다면 여기 이 다누비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팁이다.





태종사 입구

역시나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여기는 항상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이다. 팁을 하나 주자면~ 여기에서 숲길을 따라 조금 더 올라가면 태종사 언덕 위로 이어지는 길이 하나 더 나온다. 군부대로 들어가는 도로이다. 그 길에는 항상 사람들이 거의 없다. 그래서 그 길을 통해서 태종사로 들어가는 코스도 나름 괜찮다. 사람들이 너무 많다면 그 길을 한 번 이용해보시길.





안녕하세요.^^





옆지기 인증샷^^


위로 올라갈수록 사람들의 수는 적어진다. 그래서 나는 입구 방향은 항상 패스하고 여기 위쪽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 편이다. 그리고 여기 수국들이 내 눈에는 더 예쁘게 보이기도 한다.





키가 큰 수국들도 정말 많이 있는 부산 태종사.





키가 큰 소나무들과 함께 어우러진 이 모습이 태종사 수국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다.





날씨가 굉장히 좋은 날이었는데도 나무들이 키가 커서 그런지 꼭 비가 내릴 것만 같은 분위기다. 그래서 너무 덥지 않다는 것도 여기 태종사 위쪽 수국 군락의 또 다른 매력이다.





산수국들도 함께 피어있는 모습. 색이 참 화려하다.





가장 인기있는 포인트들 중 하나.

사찰과 수국, 그리고 소나무를 한 앵글에 담아본다. 조금 더 화각이 넓은 렌즈를 사용한다면 하늘도 같이 담아보는 것도 재미있다.








형형색색 다양한 수국들이 반겨주는 부산 태종사





하늘이 예쁜 날이라 파란 하늘과 구름도 함께 담아보았다.








사진에서도 보이듯 여기 위쪽에는 아래쪽과 비교했을 때 확실히 사람들의 수가 적다.





내가 참 좋아하는 곳.

산신각 안에 계신 분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싶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또 올라오는 모습을 보고 그냥 이 사진으로 만족하기로 했다.





위 언덕에서 내려다 본 태종사의 수국들





참 예쁜 곳이다.

특히 지금 이 계절이 되면.





  부산 태종사 수국, 내년에 또 만나


부산에서 수국을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명소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 가능하다면 조금 이른 아침 시간에 찾아가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또 주차장에서 태종사까지는 10분 정도 걸어야 한다. 그러니 편안한 신발을 신고 찾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이전에 소개한 분홍집은 여기 태종대 주차장 바로 옆에 있다. 함께 들러서 구경하면 더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내년에는 나도 이른 아침 시간의 태종사, 그리고 그 속의 수국들을 만나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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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태종대 수국 예쁘죠~~! 잘보고 갑니다:)
  3. 수국이 진짜 예쁘게 폈네요~
  4. 태종사는 처음 봐요 태종대쪽은 가보았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었군요
  5. 색색의 수국이 이쁩니다.
    태종사 수국을 한번 보고싶은데 기회가 올지.. 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6. 꽃구경도 하고 주변 경치도 구경하고 아주 힐링이 되는것 같습니다 ㅎ
  7. 그러고보니 방쌤은 요즘 수국에 푹~빠지신 것 같습니다?^^
    덩달아 저까지도 이제 찾게되는 풍경이 되었습니다~^^
  8. 힐링하고 싶을때 가면 좋을것 같네요~!
  9. 올해 수국을 정말 많이 보여 주시는것 같습니다
    덕분에 제가 달리 수국 볼 필요가 없어지네요^^
    멋집니다.
  10. 수국을 참 좋아하시는 거 같아요 덕분에 저도 참 좋아한답니다
  11. 여기도 수국이 지천이로군요.
    차분하게 수국 감상 잘 했어요.

    오늘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12. 부산 태종사에도 수국이 가득하군요
    수국을 많이도 찾아다니시는 것 같아요.. ^^
  13. 태종대 보니까 또 부산에 놀러 가고 싶어 지네요!! 덕분에 이렇게라도 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14. 태종대는 몇번 가본 기억이 있는데
    이런 수국천국이 펼쳐지고 있는줄은 몰랐습니다.
  15. 편한신을 신고, 부산 태종사에 방문해야겠군요.
    오늘도 가득한 수국들 너무나 잘 보고 갑니다 :)
  16. 숲속 자리한 수국이 더 멋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17. 부산 태종대 수국 참 예쁩니다...
    늘 가본다 하면서도 못가고 있네요...ㅠㅠ
    올해도 이렇게 사진으로 만족해야 할듯요...ㅜㅜㅜ
  18. 와~ 수국은 참 예쁘네요 ㅎㅎㅎ 저도 올해는 사진으로 만족해야겠습니다.^^
  19. 와 태종대 쪽도 수국이 참 예쁘네요~ 수국피는 계절에 놀러가고싶다는 생각이듭니다~!^^
  20. 김주영
    저도 28일날 태종사 갔다왔는데 매년마다 가고있어요ㅎ
    수국 넘 예쁩니다~^^
  21. 작년엔 다녀왔었는데 올해는 못가서 아쉽네요
    사진으로 만끽할게요 수국들 너무예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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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남해 바다, 그리고 수국, 그 둘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곳아름다운 남해 바다, 그리고 수국, 그 둘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곳

Posted at 2020. 6. 25. 11:43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거제 수국축제 / 거제 남부면 수국

거제 수국길 / 거제 수국동산 / 거제 수국

경남 거제 유스호스텔 수국








거제를 대표하는 수국 명소들 중 하나,

푸른 바다와 수국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곳!


거제에는 제주 못지 않게 아름답게 수국들이 피어있는 명소들이 많이 있다. 그 많은 거제 수국 명소들 중 예전보다 최근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수국 명소가 하나 있다. 거제 유스호스텔 앞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피어있는 수국들의 군락이 바로 그 곳이다. 3년 전만 해도 키가 작은 수국들이 대부분이었고, 제대로 꽃을 피우지 못한 수국들도 있어 조금은 듬성듬성한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바다를 바라보는 언덕 위에 수국들이 피어있는 곳이라 은근 인기가 있는 곳이었다. 


하지만 따로 관리를 한 것일까? 지금은 수국들의 개화 상태도 아주 좋은 편이고, 조금은 듬성듬성하게 보이던 수국 군락도 수국들로 빽빽하게 들어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올해는 평년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거제 유스호스텔의 수국들을 만나기 위해 이 장소를 찾아올 것 같다.






  거제 수국 명소, 거제 유스호스텔 수국



다녀온 날 : 2020년 6월 20일









1년만에 다시 만난 곰둥이. 잘 있었니?^^





활짝 피기 시작한 거제 유스호스텔 앞 수국





길도 이렇게 깔끔하게 정비가 되어있다.





짙은 파란색 수국이 유난히 많은 거제 유스호스텔 앞. 그래서 바다의 색과 더 잘 어울리는 것 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옆지기 인증샷.^^





이렇게 작은 숲길이 이어진다. 꼭 좁은 시골 어느 마을의 오솔길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거제 유스호스텔 앞에서 조금만 아래쪽으로 내려오면 이렇게 수국들이 가득 피어있는 군락을 만날 수 있다.





햇살이 좋아 더 예쁘게만 보이는 거제의 수국들.





옆지기 인증샷,,,이 많다.^^;;





항상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만 시간대, 또 장소만 잘 고르면 이렇게 사람 하나 보이지 않는 인증샷도 남길 수 있다.





꼭 어디 깊은 숲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현실은 도로 바로 옆에 있는 수국 군락.^^;;








날씨가 좋아서 느낌이 좋은 사진들을 많이 담을 수 있는 날이다.





이렇게 예쁜 푸른 하늘을 거제에서 만난 것도 정말 오랜만인 것 같다.





꼭 한 장의 예쁜 유화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거제 유스호스텔 앞 수국, 그리고 거제의 바다





수국들도 아름답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런지 계속 바다와 하늘로 눈길이 간다.





여기 보이는 곳에도 군락이 하나 있고, 조금 더 아래로 내려가면 키가 조금 더 큰 수국들의 군락이 하나 더 있다. 거리는 50m 정도? 하지만 차도 바로 옆에 있는 곳이라 이동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사진을 찍는다고 오가는 차들을 신경쓰지 않아 놀란 차들의 경적 소리가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항상 느끼는 점이지만,,, 정말 안타까운 모습이다. 조금만 발품을 팔면 횡단보도도 만들어져 있고, 지나는 차들에 방해가 되지 않는 곳에 주차도 가능한데, 자기 조금 편하고자 남들에게 불편을 주는 그 모습이 항상 안타깝다. 멀어도 고작 200m만 걸어가면 되는데,,,


그게 그렇게 힘들까?








바다와 수국을 배경으로도 한 장.

작년만 해도 옆지기 허리 정도 높이 밖에 오지 않던 수국들인데 1년새 이렇게나 키가 커버렸다.











오밀조밀. 이렇게 나무들을 배경으로 옹기종기 피어있는 수국길이 나는 여기서 제일 마음에 든다.





짙은 보라색, 짙은 파란색, 어느 정도 색들이 섞여있어 더 화려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붉은색도 섞여 있었다면 또 어떤 느낌이 들었을까?





꼭 정겨운 시골 오솔길을 걷는 것만 같은 기분.^^





여기도 인증샷 찍는 장소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에는 저 앞으로 항상 차들이 주차되어 있어 이렇게 사진을 찍는 것은 사실 불가능하다.ㅜㅠ





  푸른 바다와 함께 만나는 거제의 예쁜 수국


여기는 따로 주차장은 없는 곳이다. 그렇다고 내가 머물지도 않는 유스호스텔에 주차를 할 수도 없다. 유스호스텔을 조금 지나면 갓길이 조금 넓어서 도로 흐름에 방해를 주지 않고도 얼마든지 주차가 가능하다. 조금만 발품을 팔면 된다. 나 하나 쯤이야,, 다들 그렇게 하는데 뭐,, 이런 생각은 조금만 자제 해주었으면 좋겠다.


서로 얼굴 붉히지 않고, 모두가 즐겁게

그렇게 지금의 이 아름다운 여름 축제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더운 날씨 탓인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다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보였다. 조금은 불편하겠지만 나 자신을 위해,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우리가 꼭 지켜야 하는 최소한의 예절이라고 생각한다. 야외라도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꼭 마스크를 착용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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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진이 다 너무 예뻐요!! 잘보고 구독 누르고 갑니당ㅎㅎ
  3. 멋진 포스팅 한상 감탄합니다
    전 아무리 봐도 쪽빛 바다가 보이는 곳이 없었는데 썬트리팜 앞에서
    만날 수 있는곳이 있었군요 보는 안목이 남다르십니다.
  4. 수국 이뻐도 너무이쁘네요.
    입고계신 의상도 수국과 잘 어울리네요.
    아름다운 포스팅 잘 보고 추천 꾹 누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5. 거제도 바다와 이쁜 수국을 볼수있네요
    가보고싶네요^^
    잘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6. 여기 앉아 있으면 코르나가 무서워 도ㅇ갈 것 같습니다...ㅎ
  7. 수국들이 활짝피어 멋진풍경 입니다.
    방쌤님이 사진을 잘찍어서 그런지.. ㅎㅎ
    바다와도 잘 어울리는 수국 이네요.
    편안하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
  8. 멋진 풍경과 그안에 인물이 담겨 있는 사진들이 정말 멋져요
    사진 정말 잘찍으십니다 !!!
  9. 언젠가 바다와 수국에 대한 포스팅을 하실 것이라 예상했는데, 역시 하셨네요~ ㅎㅎㅎ
    그저 직접 떠나서 보고 싶은 광경이네요.
    오늘도 옆지기님은 최강 모델 포스를 보이시고~^^
  10. 탐스러운 수국..바다와 잘 어울리네요.ㅎㅎ
    구경 잘 하고 가요
  11. 푸른바다와 잘 어울리네요
    오늘도 멋진 작품 잘보고 갑니다^^
  12. 부인의 의상과 수국이 잘 어울립니다
    바다,하늘 ,수국
    모든게 조화가 잘 되어 보이는군요^^
  13. 남해 놀러 간지도 참 오래되었네요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4. 남쪽의 수국은 붉은 색상이
    보이지 않은게 매우 이색적입니다.

    공기가 맑아서 참 좋은 아침입니다.
    주말을 슬기롭게 보내세요.
  15. 청명한 하늘과 파란 바다
    그리고 보라빛 수국이 정말 아름답네요
    마음까지 상큼해지는 것 같아요.. ^^
  16. 이쁜 수국에 모델도 있으시니 너무 좋구만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17. 남해바다에 꼭 다녀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넘 멋져요!!
  18. 와 바다 배경으로 이렇게 예쁜 수국이 피어있다니
    정말 넘 예쁘네요~!!
    옆지기님 원피스도 수국이랑 넘 잘 어울려요^^
  19. 사진만 봐도 감탄이 나오는걸요?ㅎㅎ
    바다와 함께 보는 수국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 몰랐어요 :)
    멋진 사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 바다와 수국을 함께 바라볼 수 있다니, 정말 기가막힙니다.
    사진도 정말 멋지구요
    좋은 사진들과 포스팅 아주 잘 구경하고 갑니다
  21. 와....진짜 이쁘네요 근데 진짜 사진 잘찍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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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 가득한 기분 좋은 숲속 수국길, 거제 수국이 아름다운 길초록이 가득한 기분 좋은 숲속 수국길, 거제 수국이 아름다운 길

Posted at 2020. 6. 22. 11:48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거제 수국축제 / 거제 수국길 / 거제 수국

거제 수국동산 / 거제 수국 명소 / 수국길

경남 거제 수국 명소







드디어 경남 거제에서도 본격적인 수국 시즌이 시작!


언제 거제에도 수국이 활짝 피려나 애타는 마음으로 기다려 왔다. 직접 갈 수는 없는 제주의 수국 사진들을 보면서 이제 곧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겠지? 라는 마음으로 기다려 온 거제의 수국이다. 올해 개화는 작년보다는 조금 빠른 것 같다. 그리고 올해는 비도 적당하게 와서 그런지 수국들의 개화 상태가 작년보다는, 또 그 전 년도보다도 더 좋은 것 같다.


거제에도 유명한 수국 명소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 인증샷을 찍기 좋은 파란대문집, 바다를 배경으로 수국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거제 유스호스텔, 그리고 해마다 축제가 펼쳐졌던 거제 저구항 등이 가장 인기있는 거제의 수국 명소들이다. 저구항의 경우 올해 축제가 열리지는 않지만 수국들은 예년과 같이 예쁘게 피어있다. 


오늘 소개할 곳은 그런 인기있는 거제의 유명 수국 명소는 아니다. 그냥 지나는 길에 우연히 만날 수 있는, 하지만 수국들은 정말 예쁘게 피어있는, 그래서 해마다 내가 항상 찾아가는 예쁜 장소이다.





  거제 숲속 수국길



다녀온 날 : 2020년 6월 20일



위치 : 남부면 국도 어딘가,,,





날씨가 너무 좋았던 지난 주말. 수국들도 빛을 가득 머금어서 그런지 그 모습이 더 예쁘게만 보인다.





아직 활짝 피지는 않았다. 개화는 80프로 정도 진행이 된 것 같다. 지금 막 피어나기 시작하는 이 싱그러운 모습이 내 눈에는 활짝 핀 모습보다 때로는 더 예쁘게 보이기도 한다.





수국 가득 피어있는 예쁜 숲속에서 옆지기 인증샷.^^





사람 하나 없는 조용한 숲속 수국길. 여기저기 구경하느라 수국삼매경에 빠진 옆지기.^^





탐스럽고 예쁘게 피어있는 거제의 수국





여기는 국도 변에 있는 수국 군락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거의 알지 못하는 곳. 그래서 더 좋아하는 곳이다. 차를 2대 정도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하지만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처음 도착했을 때는 항상 사람 하나 없는 예쁜 수국 숲길을 걸을 수 있다.





하지만,,

내가 도착해서 주차를 한 후에는 지나는 사람들이 '여기도 주차를 할 수 있나봐?'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건지 차들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한다. 그래서 오랜 시간 머무를 수는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처음 도착했을 때는 차가 한 대도 없었는데 사진을 찍고 놀고있으니 차들이 근처에 하나 둘 멈추기 시작한다. 


너무 아쉽지만,,

이젠 떠나야 할 시간이 가까워졌다는 의미이다.








이번 주말에는 완전히 만개한 거제의 수국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색도 모양도 너무 예쁜 올해 거제의 수국들.





오랜만에 만나는 정말 좋은 날씨에 옆지기도 기분이 너무 좋은 것 같다.





올해는 조금 이르게 찾아가서 그런지 금계국들의 모습도 꽤 많이 볼 수 있었다.








초록 가득한 숲을 배경으로 담은 수국이라 그런지 그 색이 더 화사하게 느껴진다.





더 싱그럽게 느껴지기도 하고.





수국 가득 피어있는 숲길에서 즐기는 산책. 이 이상 아름다운 여름 산책을 또 어디서 즐길 수 있을까?





이번 거제 수국여행에서는 2대의 카메라를 사용했다. 각 카메라마다 128G, 64G 메모리 카드가 꼽혀있는데, 주력으로 사용하는 카메라는 메모리 카드가 가득 찰 정도로 많은 사진을 찍었다. 그만큼 예쁜 모습들을 많이 만난 지난 토요일이다.








보고 또 봐도 그저 예쁘기만 한 수국들.








금계국들과 함께 담아본 수국들





거제 남부로 이어지는 국도를 따라 달리다 보면 길가에 가득 피어있는 이런 수국들을 끊임없이 만나게 된다.





금계국, 수국들이 길가에 가득 피어서 굳이 차에서 내리지 않고 드라이브를 즐기며 창 밖으로 즐기는 그 모습도 충분히 아름다운 거제의 수국길이다.





  거제 예쁜 숲속 수국길


이제 거제 수국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 같다.

지난 주말 거제 수국여행에서 가능하면 사람들이 조금 덜 몰리는 곳들을 둘러보려 노력했다. 


하지만,,

내 예상보다는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거제로 여행을 떠나는 것 같다. 어디를 가도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모습이었다. 답답한 마음에 잠시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는 것 자체를 문제 삼고 싶은 것은 아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도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소한 마스크 하나만은 제대로 착용해야 하지 않을까? 덥다는 것은 나도 알고 있다. 하지만 나를 위한, 또 타인을 위한 기본적인 배려라는 생각으로 마스크는 꼭 착용을 했으면 좋겠다. 


올해 수국여행은, 이렇게 사람이 적은 숲길들을 찾아 즐겨보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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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거제도 이런 길이 있네요.
    자주 갔던 곳인데.... 처음 알았습니다
  3. 수국 시즌이 드디어 왔네요.
    온통 수국수국합니다.ㅎㅎ
    서울은 아직이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먼저 만나니 힐링이 되네요.
  4. 꿈꾸는사람
    어떻게 가야 되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5. 수국이 정말 아름답네요ㅎㅎ
    오늘 포스팅도 잘 보고 갑니다 :)
  6. 포스팅 잘 보고갑니다.
    좋은밤 되세요 :D
  7. 사진을 보니 너무 탐스럽네요
    정원이 있다면 수국 심어보고 싶습니다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8. 수국, 제일 좋아하는 꽃인데
    서울에서는 참 보기가 힘들어서 아쉬워요ㅠㅠ
    너무 부럽습니다.
  9. 수국을 너무나 선명하게 보여주셔서 저도 한 장 한 장의 사진을 찾게 됩니다
    옆지기님의 의상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10. 수국길 참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이런길은 걸어도 걸어도 지루하지 않을것 같네요^^
  11. 수국길 참 아름답습니다
    수국이 이렇게 피어 있는것을 올해는 아직 못 보았네요
    올려 주신걸로 만족을 해 봅니다.^^
  12. 추억을 남기기에 정말 좋은 곳이네요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13. 수국길은 언제 걸어도
    마음이 편안합니다.

    연일 무더위가 계속됩니다.
    화요일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14. 연보라빛 수국이 아름다워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주는 수국입니다.. ^^
  15. 수국이 참 예쁩니다!!! 덕분에 잘 보고 가요!
  16. 거제 수국의 참 탐스럽고 예쁘게 피었습니다....
    한들음에 가고픈 곳인데요. 소개해 주신 곳이 어디쯤일지 알것도 같습니다.
    남부면 일대의 수국 드라이브 하기 참 좋은 곳이란 점은 확실한듯해요~
  17. 오늘도 동그랗고 아름다운 수국 잘보고 갑니다.
    수국이 이쁜길을 한없이 걸으며 얘기하고 싶네요
  18. 올해도 거제 수국길은 너무너무 예쁘네요.^^
    옆지기 인증샷도 아름답습니다.ㅎㅎ
    요즘은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마스크를
    안 쓰시는 분들이 많이 보여서 안타깝습니다.
  19. 수국은 언제봐도 참 탐스럽고 예쁜 것 같아요^^
    이런 수국길 걸어보고 싶네요~
    제 주변에선 볼 수 없어서 아쉽습니당 ㅠ
  20. 오홍~ㅎㅎ 좋은글 잘보고가요미 :-)
    오늘도 덥지만 ㅠㅠ 행복한 하루보내시기를 바랍니당~
    저는 에어컨 키러 도망갑니다앙 ㅎㅎ
    또 보러 올게용 ! =)
  21. 거제도의 수국도 본격적으로 피어나는군요.
    자연스런 느낌이 드는 것이 보기 좋습니다.
    금계국과의 만남도 좋고요.
    좋은날씨에 수국과 함께하는 숲길 걷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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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고 예쁜 길따라 수국들이 가득 반겨준다. 통영 광도천 수국길좁고 예쁜 길따라 수국들이 가득 반겨준다. 통영 광도천 수국길

Posted at 2020. 6. 19. 12:57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통영 수국축제 / 통영 광도면 수국길

통영 수국 / 수국축제 / 통영 광도천 수국

경남 통영 광도천 수국길







이제 내륙, 통영에도 수국이 만개!


얼마 전만 해도 활짝 핀 수국들을 만나기 위해서는 멀리 제주까지 여행을 떠났어야 했다. 하지만 이제는 가까운 내륙지방, 경남 통영에서도 활짝 핀 수국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주에 갔을 때도 이미 만개한 수국들이 가득했었으니, 이번 주말에는 더 예쁘게 피어있는 수국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경남 통영 광도면에 있는 광도천 옆 수국길이다. 작년에 갔을 때는 아직 채 키가 다 자라지 않은 작은 수국들도 많이 있었는데 그 아이들이 올해는 꽤 많이 자라있었다. 그래서 작년보다 더 풍성한 느낌의 수국길을 걸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여기는 길이 너무 예쁘다. 발이 조금씩 빠지는 포근한 흙길을 걷는 그 느낌 자체도 너무 좋은 곳이다. 그리고 길이 상당히 길다. 그래서 구간만 잘 정하면 사람들 없는 한적한 수국 꽃길을 걸을 수 있다는 것도 너무 큰 장점이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수국 시즌!

일단 통영에서 먼저 시작해볼까?^^





  통영 광도천 수국



다녀온 날 : 2020년 6월 14일








예쁜 수국들이 너무 많은 통영 광도천 수국길





다양한 모양의 꽃수국들도 많은 곳이라 걷는 내내 눈이 심심할 겨를이 없다.





자~ 여기에서부터 시작!





통영호에 올라탄 수국


처음 도착했을 때는 하늘이 잔뜩 흐린 상황이었다. 하지만 정말 운이 좋게도 조금씩 걸을수록 하늘도 조금씩 맑아지는 모습이 보였다.





수국도 예쁘고

그 옆 길도 예쁘다.








입구 예쁜 조형물과 함께 담은 수국들





이런 길이 저 멀리까지 길게 이어진다.





색도 모양도 너무 예쁜 통영 광도천 옆 수국들





마침 사람도 거의 없는 시간대에 도착. 여유롭게 예쁜 수국들의 모습을 구경할 수 있었다.








올 때마다 느끼는 점이지만 수국 옆 이 좁은 길이 난 너무 좋다.





혹시나 수국에 닿을까 몸을 요리조리 비틀어가며 조심조심 걷는 길이다.











꽃을 좋아하는 옆지기 인증샷.^^





벌써 이만큼이나 걸어왔다. 여기 중간 부분에 있는 수국들이 가장 빠르게 만개하는 것 같다.





참 예쁜 길이다. 통영에도 이렇게 예쁜 수국길이 있다는 것을 아직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그 옆에는 이렇게 포장이 되어있는 길도 있다. 그래도 나는 옆의 좁은 흙길이 더 좋다.











그래서 나는 항상 이 길을 따라 걷는다.











예쁘게 피어있는 꽃수국





모양이 하트다.^^








걸어도 걸어도 계속 이어지는 수국길








하늘이 맑았다면 더 좋았겠지만





옆지기 빼꼼 인증샷.^^





저 멀리 하늘이 조금씩 열리면서 파란색이 보이기 시작한다.





여행을 다니면서 늘 느끼는 점이지만

날씨 운은 정말 좋은 것 같다.^^;








알록달록 예쁜 색의 의자들. 아무래도 여기가 포토 존인 것 같다.





작년보다 수국들의 키가 확실히 많이 자랐다.








닿으면 그 푸른 색이 옷에 묻어날 것만 같은 짙은 색의 수국들











꽃, 꺾지 마세요

있는 그대로

예뻐해 주세요

들어가지 마세요.


꼭 지켜주시길.





  통영 광도천 수국길, 수국 시즌 시작!



지난 주말을 시작으로 해서

이제 본격적으로 거제, 통영의 수국 시즌이 시작되는 것 같다. 


이번 주말에는 거제의 수국들을 만나러 떠날 예정이다.

해마다 찾아가다 보니 사람들이 없는, 수국들만 있는 한적한 장소들을 조금은 알고 있다.


아무래도 시기가 시기이다 보니

사람들이 많이 몰릴 것 같은 곳들은 피하고, 사람들이 없을만한 장소들만 살짝 들러봐야겠다.


수국이 예쁘게 꽃을 피우는 시기, 주말이 너무 기다려지는 금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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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와 수국길 정말 예쁘네요~!!
    색색별로 다양한 수국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정말 걷고 싶은 길이네요~
  3. 안녕하세요 ^^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4. 사람들이 보면 너무 가고싶은 수국꽃길인데 아쉽네요
    수국꽃이 딱 제철입니다 이쁜 수국꽃길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휴일보내세요~
  5.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공감 남기고 갑니다~~
  6. 오늘도 기분좋게 꽃구경하고 갑니다 ㅎㅎ
  7. 좋은 글 잘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행복한 토요일되세요~~
  8. 좋은 글 잘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행복한 토요일 저녁되세요~~
  9. 좋은 글 잘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
  10. 또다시 수국의 계절이군요~
    길가를 따라 예쁘게 피어있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ㅎ
  11. 수국이 주변길과 너무 잘 어울립니다.~~~
  12. 수국 진짜 예쁘네요. ^^
    저도 여행할 때 날씨가 좀 따라주는 편인데
    방쌤님도 그러시군요.
  13. 수국이 만개해 정말 예쁩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14. 여행의 진수를 보여주시네요.
    수국의 각종 향연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저도 이런 꽃에 더욱 집중하고 취하고 싶은 요즘입니다~
  15. 조용히 산책하면서 시간을 보내게 정말 좋을 것 같아요
  16. 수국 중에서도 보라색과
    남색 수국이 가장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어제가 하지였군요.
    월요일을 잘 시작하세요.
  17. 예쁜 수국길이로군요
    가까우면 찾고 싶은곳입니다^^
  18. 뚝길을 따라
    수국꽃이 화사한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아름다워요.. ^^
  19. 정말 예쁘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가요. : )
  20. 통영의 광도천 수국길 잘 보고 갑니다.
    길을 따라 너무나 이쁘게 잘되어있네요.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21. 아버지 고향이 통영이라 자주 갔던 기억이 나네요.
    수국꽃이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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