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국가정원, 아름다운 정원 속에서 즐기는 잠시의 휴식순천만 국가정원, 아름다운 정원 속에서 즐기는 잠시의 휴식

Posted at 2017. 10. 31. 12:1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순천 가볼만한곳 /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정원 / 순천만 국가정원

순천 순천만 국가정원




남도의 대표적인 여행지들 중 하나인 순천. 내가 살고있는 경남 창원에서 2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 거리이고, 친한 친구가 살고있는 곳이라 꽤 자주 찾아가는 여행지이다. 가볼만한 곳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도 큰 매력이지만, 그 여행지들이 대부분 다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곳이라는 점에서 휴식을 위한 여행으로 더 자주 찾게되는 곳이 바로 전라남도 순천이다. 


대한민국 100대 명산 중 하나인 조계산이 자리를 잡고 있고, 그 좌우 자락에는 선암사와 송광사가 각각 자리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선암사에서 출발해서 조계산 능선을 타고, 송광사로 하산하는 코스를 가장 좋아해서 즐겨 찾던 곳이기도 하다.





천만 국가정원





이번에 다녀온 여행지는 순천만 국가정원이다. 2013년 순천만 국가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난 후 지금은 순천만 국가정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공간으로의 역할을 하며 많은 시민들과 여행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는 곳이다.





사실 여행을 다녀온 지는 꽤 시간이 지났다. 지난 늦여름, 8월 말에 다녀온 곳인데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원 한켠을 가득 메우고 있던 가우라


이번 가을 뭐니뭐니 해도 가장 인기가 많았던 곳들은 핑크뮬리가 가득했던 곳들이다. 순천만 국가정원에도 핑크뮬리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시 한 번 다녀올 생각이었다. 그래서 여름의 모습과 가을의 모습을 함게 담아보고 싶었는데 일정 상 도저히 순천에는 다시 다녀올 수가 없어서 이렇게 늦여름의 모습만 올리게 되었다.





어느새 깊어진 가을

이런 싱그러움이 벌써 그리워진다.





바람에 살랑살랑 몸을 맡기고 흔들리는 수크령. 강아지풀과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조금 작은 것은 강아지풀, 그리고 키가 조금 큰 것은 수크령으로 보면 구분이 조금 쉬울 것 같다.





곳곳을 걸어다니다 보면 재밌는, 또 정겨운 모습들을 꽤나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순천만 국가정원이다.





국정원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곳! 그래서 항상 서문으로 들어와서 제일 먼저 찾아가는 곳이다.





한국의 옛 정원 정취를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입구를 지나면 바로 만나게 되는 이 곳은 부용지와 부용정을 나타낸다. 창덕궁과 경복궁의 후원 정원을 기본으로 삼아 조성된 곳이다.





아직 남아있는 맥문동들이 있었구나~^^








뒤쪽으로 돌아서 조금 더 들어가면 폭포에서 물이 쏟아지는 소망의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누군가를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 사람의 형상이 떠오른 것은 왜일까?





정면을 보니 왠지 싱긋~ 웃고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제는 한국정원에서 나와서





이렇게나 예쁜 길을 걸어본다.





꽃들이 가득한 배 한 척





넌 어디로 가는거니?^^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친 비 한 마리





괜히 쫒아가서 이 나비와 한참이나 실랑이를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아! 그만 쫒아와!








수십만 아이들의 행복한 기억이 담긴 그림들. 그 그림들이 가득한 빛의 터널을 지나





중국정원





규모는 작지만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어 꼭 들르는 곳들 중 하나이다.








수정원


아무리 바빠도 여기는 꼭 들러야지~^^. 가운데 동그랗게 솟아있는 봉화언덕, 그리고 그 주위로 인제언덕, 해룡언덕 등이 자리하고 있다. 동그랗게 돌아나가는 그 선이 참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곳이다.











두근두근. 여행을 계획하고, 또 여행을 떠날 때, 그리고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서도 내 마음은 항상 두근두근거리는 것 같다.





호수공원 주변에 살짝 숨겨져있는 이런 글귀들을 찾아보는 것도 나름 하나의 재미~




순천만 국가정원


가을이 깊어가는 지금도 순천은 여전히 핫한 여행지이다. 순천만에는 억새와 갈대들이 가득 은빛 장관을 이루고 있고, 순천만 국가정원에는 국화들이 가득 꽃을 피우고 있다고 한다. 이번 주말 날씨가 좋을까? 그렇다면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낮 시간을 보낸 후, 해가 질 즈음에는 순천만 생태공원에 들러 용산전망대에서 눈부시게 아름다운 가을 순천만의 일몰을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1. 순천만 꼭 가보고 싶은데 아직 못가봤네요.
    사진으로 보니 어서 갈 날을 잡아야겠어요 ^^
  2. 여긴 정말 언제가도 좋은 곳이죠.
    워낙 넓다보니, 갈때마다 늘 새롭게 느껴져요.
    저도 가봐야 하는데, 아무래도 올해는 못갈 거 같아요.ㅎㅎ
  3. 호수정원 너무 아름답네요
    독특한 언덕들 걷고싶은 곳이네요
    순천은 한번도 안가봤는데 가보고싶어지네요 ^^
  4. 공원 풍경이 무척 여유롭고 평화로워보여요~ 순천까지 가 볼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사진으로 간접체험 잘 하고 갑니다^^
  5. 순천만에는 갈대만 보러 가는줄 알았는데
    국가정원이 이리도 아름답네요.
    근데 경주에서 하루만에 가기엔 너무 멀다아~~
  6. "소망의 정원"은 정말 가보고 싶어지네요. 폭포와 더불어서.....
    아마 늦가을이고 겨울이 다가오니 폭포는 하지 않을 것 같고...^^

    사진 하나하나가 깨끗하고 아름답습니다~
  7. 순천은 참 가 볼 만한 한 곳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정원을 누릴수 있어 참 좋은 시간이셨을거 같아요....
  8. 가보자...가보자...하면서도 잘 안 되네요.

    구경 잘 하고 가요.

    멋진 사진입니다.
  9. 순천만 국가정원, 정말 대단하군요.
    이 정원으로 순천시당국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상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드디어 11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겨울이 성큼성큼 다가오네요.
  10. 순천만의 아름다운 모습이 보기 좋네요 잠시 쉬었다 갑니다
  11. 첫해에 다녀왔는데
    아무래도다시 한 번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엔 바쁘게 둘러보지 말고
    최대한 여유롭게 하나하나 잘 들여다보고 싶습니다.

    봄의 공원과 가을 공원의 느낌이 확실히 다르게 느껴지네요..^^
  12. 다녀 온지 한달도 채 되지 않았는데 다시 가 보고
    싶어지는군요 ㅎ

    내년 봄이나 다시 한번 더 다녀 올까 합니다 ㅎ
  13. 오래전에 순천만습지는 가본적이 있는데 국가정원은 그후에 만들어진거라..
    한번 가보고싶어도 멀다보니 기회가 없네요.
    정원들을 이쁘게 꾸며놓았나봐요?
  14. 오랜만에 만나는 순천만 국가정원은
    여전한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군요..
    잘보고 갑니다..
  15. 호수공원 주변에 살짝 숨겨져 있는 글귀들이 있네요? ㅎㅎ
    다음에 순천여행시에 참고해야겠습니다.
  16. 저는 너무 기대하고 가서 그런가?
    생각보다는 별로 였어요. 입장료도 원내 기차 포함 1만2천원×가족 5명=6만원 비싸고..
    크게 기대 안하고 그냥 공원 간다고 생각하고 가시면 좋을것 같아요.

    지자체에서 띄우려고 이름도 국가정원이라고 바꾸고, 순천시민들도 만나는 사람들마다 여기에 목을 메는거 같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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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여행 순천만생태공원] 해가 지는 순천만갈대밭의 아름다운 모습[순천여행 순천만생태공원] 해가 지는 순천만갈대밭의 아름다운 모습

Posted at 2014. 10. 15. 08:04 | Posted in 『HerE & TherE』

 

전남여행 / 순천여행 / 가을여행 / 순천만공원

순천만생태공원 / 순천만일몰

 

 

 

 

선암사를 둘러보고 그래도 순천까지 왔는데 그냥 돌아가기는 아쉬워

순천만생태공원을 들러보기로 결정했다

시간적인 여유도 꽤 있는 편이라 넉넉하게 일몰로 구경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었는데

이게 완전 판단미스였다

가을이 시작되면서 갈대밭을 찾을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을 것이라는걸 어느정도 예상할수도 있었는데

요날은 타이밍이 너무 좋질 않았다

막혀도 너무 막히는 날이었다

3km정도 남겨두고 2차선 도로에서 거의 1시간이 걸려버렸으니...

진작에 주차를 하고 그냥 걸어들어갈껄...이라는 후회가 밀려드는 순간

 

 

 

 

 

 

차 창 밖으로 펼쳐지는 가을의 풍경

구름 한 점 없는 가을 하늘이 너무 높고 푸르게 다가온다

 

 

 

 

 

꾸역꾸역 겨우 밀고 들어가서 어쨌거나 주차는 완료

하지만 산 넘어 산이다

매표소에 길게 늘어선 줄

입장시간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6시) 서둘러 표를 끊고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입장료는 5.000원

조금은 가격이 쎈 편이나 지금은 관광주간이라 5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 가능~

밀리는 차 안에서 지쳤던 몸과 마음에 활기가 불어 넣어지는 순간이다

늘 생각하는 거지만, 참... 단순하다^^ㅎ

 

 

 

 

 

들어가는 입구에도 사람들은 바글바글

들어가고 나오는 사람들로 정신이 없는 상황이다

 

 

 

 

 

그래도 안으로 들어가니 조금 숨통이 트인다

하지만 해는 벌써 많이 기울었고...

한가닥 희망을 안고 왔지만 아무래도 일몰을 포기해야 할 것 같다ㅜㅠ

 

 

 

 

 

들어가서 처음으로 만나는 아치형 다리 위에서 바라본 순천만의 모습

사람들이 계속 밀고 들어오는 상황이라 이렇게 사진 한 장 찍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겨우겨우 눈치보며 잽싸게 한 장~^^ㅎ

 

 

 

 

 

뒤로 돌아보니 벌써 해는 산 너머로 사라진 상황

이제는 슬슬 일몰에 대한 욕심을 놓고 나니 마음만은 더 편해지는 상황

그냥 기분좋게 걸으며 순천만의 경치를 즐기기로 했다

 

 

 

 

 

끝없이 이어지는 사람들의 행렬

늦은 시간이었는데 이렇게나 사람들이 많을 줄은 몰랐다

지금까시 수없이 많이 이 곳을 찾았지만 이날이 정말 대박이었다

 

저 앞에 보이는 용산전망대로 순간이동 하고픈 마음이 한 가득ㅜㅠ

 

 

 

 

 

해가 지고있는 순천만의 풍경

한 폭의 그림이 눈 앞에 펼쳐진다

괜히 눈은 스르르 풀리고, 정신줄을 살짝 놓게되는 순간

 

 

 

  

 

 

 

 

 

 

 

다시 정신 차리고 용산전망대를 향해서 전진!

그래도 타이밍을 잘 맞춰서 걸으니 이렇게 사람들이 없는 모습들도 꽤나 많이 담을수 있었다

 

 

 

 

 

 

 

 

 

 

 

산이긴 하지만 가는 길이 그렇게 험하진 않은 곳이다

약간의 오르내림이 있는 공원전망대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는 곳이다

천천히 걸으면...40분 보다는 조금 더 걸리는 느낌이다

공원입구까지 나가는 시간을 계산해서 다녀오시는게 더 편할것 같다

 

 

 

 

 

용산전망대로 가는 길에 만난 순천만의 모습

주문한지는 꽤 지났는데 아직도 삼각대가 나의 손에 들어오질 않았다ㅜㅠ

결국에는 이 날에도 경주 안압지에 이어 손각대의 투혼 불사를 수 밖에 없는 상황

또 왼팔에는 긴장과 함께 조금씩 힘이 들어가기 시작한다

주인 잘 못 만나서 니가 참 고생이 많다...

 

 

 

 

 

 

드디어 거의 뛰다시피 걸어서 도착한 용산전망대

그 곳에서 내려다보는 순천만의 모습은 정말...

너무도 아름다운 모습

해가 지고 난 후에는 처음 와봤는데 처음 만나는 순천만의 낯선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신선하게 다가온다

손각대의 투혼을 불사르며 담아본 해진 후의 순천만!

 

 

 

 

 

 

 

 

오른쪽으로 넘겨다 본 모습

이쪽에는 정확한 지명은 모르지만 순천의 시가지가 있는 모양이다

천천히 조명들이 하나 둘씩 들어오는 모습이었다

 

 

 

 

 

 

나오는 길은 말 그대로 암흑

가로등 하나 없는 길이니 핸드폰 플래시에 의존해서 움직이는 수 밖에 없었다

저 멀리서 밝게 빛나는 등 하나

드 넓은 바다를 떠돌다가 등대를 만나는 기분이 아마도 지금과 비슷했을 것 같다

 

 

 

 

 

생태공원 입구까지 무사히??? 돌아와서 만난 순천만의 마스코스 흑두루미 '꾸미'

이름을 보고 쭈꾸미가 생각나는건 나 뿐인가...ㅡㅅㅡ^...

표정이 그렇게 밝아 보이지도 않아서 그냥 가볍게 눈인사만 하고 혜어졌다

다음에 다시 만날때엔 환하게 웃는 모습이었으면 좋겠다

입이 너무 돌출형이라 내가 매직을 들고가서 그려줄 수도 없는 상황이고...

 

 

 

 

 

주차장에 도착해서 바라본 순천만생태공원 인근의 모습

가게들도 많이 있고, 커피전문점도 하나 있는 걸 봤다

많이 걸어서 시원한 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었지만, 내가 그다지 좋아라 하지 않는 천사의 집이라..그냥 통과

나오는 길에 적당한 곳에 들러 한 잔 마시기로 마음을 정하고 오늘의 순천만갈대밭 여행을 마무리 한다

 

차가 너무 막혀서 해가 지는 모습을 보지 못한 점은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해가 진 후의 순천만의 모습도 너무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된 날이다

항상 목적하는 바가 있지만 그에 얽메이지 않아도 그 이상의 아름다움을 선물해 주는 것

그게 바로 내가 생각하는 여행이 주는 묘미이지 않을까 라는 느낌도 든다

 

오늘도 역시나 조금 많이 걸어서 다리가 피곤한 느낌은 있지만

늘 찾을때 마다 나에게 찾는 기대 이상의 만족을 안겨주는 순천이다

조만간 담양으로 1박2일 여행을 떠날 때 꼭 들러가고 싶은 곳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도 있는 곳이니...^^

 

 

  1. 저는 해질때 까지 못 기다려서 아위웠던 순천만이었습니다.
    배를 타고 돌아봤는데 다시한번 가고 싶은 순천만갈대밭이네요.
    용산전망대에서 바라 본 순천만 밤풍경이 환상적입니다.^^
    • 2014.10.15 11:44 신고 [Edit/Del]
      하핫~
      저는 차가 막혀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밤의 순천만을 보고 말았네요~
      사계절 모두 찾아 가봤지만
      밤은 처음이라 저도 재밌었던 기억이 납니다^^ㅎ
  2. 사람들이 엄청 많은가 보군요
    전 사람 많으면 싫은데..ㅎㅎ

    그런데 가 보고 싶어집니다^^
    • 2014.10.15 11:49 신고 [Edit/Del]
      저도 사람 많은 곳은 완전 쥐약입니다
      여기는... 이번에는 상상초월이었습니다
      이번주가 갈대축제로 알고있는데 아마도 살아서 돌아오기 힘든 곳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3. 순찬만 갈대밭, 꼭 가보고 싶은 곳중의 한곳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4. 순천만은 저도 2005년인가? 2006년인가? 갔을때 그저 주차만 하면 눈앞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도로도 좁고 많이 막혀 생각보다 늦게 도착했고 주변의 멋진 풍경들을 구경하다 시간을 너무 지체하는바람에 생각보다 멀었던 전망대까지 뛰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
    하지만 눈앞에 펼쳐진 황금빛 순천만의 모습과 황금물결을 해치고 지나가던 통통배(?)의 모습은 아직도 멋진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방쌤님 사진을 보니 순천만도 예전이랑 많이 변한듯하네요.
    꼭 다시 가고싶은 곳중에 한곳인데 방쌤님 포스팅 보니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ㅎㅎ
    방쌤님 사진보니 관광객이 너무 많아 애들 데리고 갈수 있을지 걱정이지만 계획 한번 잡아 봐야겠습니다. ^^
    즐거운 하루되세요. ^^
    • 2014.10.15 11:58 신고 [Edit/Del]
      아마 그때와 비교하면 많이 변했을거에요~
      매년 가도 달라지는 모습이 조금씩 보이거든요
      그래도 들어가는 길이 2차선의 좁은 길이라는 것은 그대로입니다^^ㅎ
      저 역시도 이번에는 전망대까지 쉬지 않고 달렸네요~ㅎ
      시간만 잘 맞추면 아이들과도 괜찮을 겁니다
      이번에도 아이들이 정말 많이 왔더라구요^^
  5. 곡선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순천만입니다.
    갈대보러 한번 떠나고 싶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 2014.10.15 12:00 신고 [Edit/Del]
      아...그 말이 기억이 안났네요~
      곡선의 아름다움!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며 제가 느꼈던 느낌이 그것이었습니다^^ㅎㅎ
      좋은하루 보내세요~
  6. 멋지군요.
    정말 아름다워요.

    몇 해 전에 다녀오긴했는데...^^
    • 2014.10.15 12:02 신고 [Edit/Del]
      밤에 보는 모습도 참 아름다웠습니다
      저는 가까이 살다보니 자주 가보게 되네요^^
      가을이 되니 더 생각이 많이 났던것 같아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7. 저도 한참 전에 순천만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
    하루종일 날씨가 흐리다가 다행히 저녁무렵에 구름이 열려서
    아주 멋진 노을을 구경하고 왔네요.

    그땐 컴팩트 카메라로 열심히 찍었...
    워낙에 풍경이 좋으니 똑딱이로 찍은 사진도 엄청 멋있더라구요. :)
    • 2014.10.15 14:03 신고 [Edit/Del]
      공감합니다~
      경치가 좋은 곳에서는 카메라의 성능은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어떻게 담아내도 다 아름다운^^ㅎ
      저도 똑딱이로 찍은 순천만 사진들이 가득가득~
      항상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뻑!!!
  8. 손각대 성능이 너무 좋은데요.
    전 미러리스인데도 불구하고, 야간 촬영은 거의 하지 않거든요.

    늦은 시간이라, 갈대는 안 보이네요.
    그래도 야경만의 또다른 아름다움이 있네요.
    방쌤님 때문에, 자꾸만 어디로 떠나고 싶어집니다.
    매번 제가 가고 싶은 곳들을 다녀오시거든요.ㅎㅎ
    • 2014.10.15 14:08 신고 [Edit/Del]
      늘 손각대의 성능을 좋게 봐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갈대사진도 꽤 찍었는데 그렇게 이쁘게 나오질 않아서 통과...ㅎ

      가을입니다
      무슨 고민이 필요해요~ 그냥 떠나세요~
      저는 이번 주에도 통영의 섬을 찾아 떠난답니다^^ㅎ
  9. 순천에는 가끔 가는데 이곳 가본지가 언젠지 생각도 안납니다 ㅎㅎㅎ
    그쪽에 사시는 현지인이 계시는데 거의 안가시니 따로 가기도 뭐하고 ~~~

    손각대라고 하셨지만 사진보니 대단하신데요^^*
    요즘은 카메라가 좋게나와 감도좀 올리면 촬영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듯 싶으네요~
    노을이 부드럽게 깔리는 모습이 기분좋게 합니다.


    하지만 많은 인파는 적잖이 부담되네요 ㅎㅎ
    즐겁게 구경하고 갑니다요~~
    • 2014.10.15 22:20 신고 [Edit/Del]
      사진도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뻑!!!
      정말 요즘 카메라들이 너무 좋은것 같아요
      감도 높이고~낮추고~ 연습 열심히 해야죠^^ㅎ
      인파는...
      거의 쓸려가는 수준입니다
      사진 한 장 찍으려고 잠시만 멈춰도 미안해지는 수준이었으니까요ㅜㅠ
  10. 와~ 이 생태공원 정말 사람들이 많네요~~ 인기있는 곳인가봐요~
    해가 지는 풍경 너무 아름답네요~!!!
    일몰사진보다 더 분위기 있는거 같아요~
    산뒤로 온통 붉은색!!!!! ♥.♥ 연인과 함께라면 저 풍경을 보며 손을 꼬옥~ 잡게 될듯해요^^
    • 2014.10.15 22:28 신고 [Edit/Del]
      음...아무래도 생태공원이라는 이름도 있고
      갈대밭이 하도 유명하다 보니까 사람들이 많이 찾는것 같아요
      저도 아마 옆에 누군가가 있었으면
      손을 덥썩!!! 잡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ㅎ
  11. 순천만 갈대밭이 정말 사람반 갈대반 이군요..
    황금빛으로 물든 순천만의 갈대밭과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한데 어우러져 또다른 볼거리를 보는 것 같기도 하구요,,
    근데 용케도 용산 전망대까지 달려가서 이렇게 아름다운 야경들을 담아올수 있었군요...
    밤늑제 혼자서 이런 풍경들을 담기가 쉽지는 않을진데 발쌤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진답니다..
    덕분에 아름다운 순천만의 풍경들....
    잘보고 가니다..
    • 2014.10.15 22:29 신고 [Edit/Del]
      그러니까요~
      사람이 많아도 문제지만, 너무 없어도 이상할것 같네요^^
      달려 올라갈 때는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내려올 때 정신 차리고 보니 조금 무섭더라구요...ㅎ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2. 순천을 여러번 가긴 했는데 ..
    이상하게 순천만과 깊은 인연을 맺지 못했습니다..
    올초에도 조류독감 때문에 들어가지 못하고..
    다시금 가보고 싶어지는군요 .. ^^
    • 2014.10.15 22:34 신고 [Edit/Del]
      아~~조류독감!
      저도 주남저수지에 갔다가 헛걸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도 곧 다시 인연이 닿지 않을까요?^^
      여유로운 시간에 느긋하게 마음껏 즐기실 수 있길 바랍니다~
  13. 역시 순천하면 순천만이죠!
    가을에 정말 딱 어울리는 여행지~
    재미있게 다녀오신것 같아 저도 기분이 좋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여행 재미있게 하세요~
  14. 사람이 진짜 어마어마하네요!!
    지금이 순천만이 절정으루 아름다울 때긴 하죠. 저는 아직 안가봤는데, 타이밍 잘 맞춰 일몰의 순간을 보고 싶네요.^^
    • 2014.10.15 22:37 신고 [Edit/Del]
      덕분에 가만히 서 있어도 자동으로 이동이 가능하답니다
      사람들이 너무 자연스럽게 다들 밀어주셔서...ㅎ
      제대로 시간 맞춰서 느긋하게 기다리는 일몰은
      정말 환상적일 것 같아요^^
      곧 다시 방문을!!!ㅎ
  15. 해질 무렵이 더 좋은 곳이군요.
    전 그 무렵에 가지 못해서...
    사진으로 보니 가만히 앉아 저 풍경을 바라 보기만 해도 고민이 싹 사라질 것 같은 풍경입니다.
    • 2014.10.15 22:42 신고 [Edit/Del]
      다녀와서 저도 정말 그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어둠에 쫓겨서 서둘러 내려오느라 사진만 남았지
      제 기억속에 남아있는 그림은 별로 없었거든요...
      조금 느긋하게 앉아서 저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면
      마음이 과연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계속 밀려오네요^^
      언제든 다시 갈 수 있는 곳이니
      곧 다시 저 곳에 앉아있을 듯한 느낌이 듭니다^^ㅎ
  16. 순천만 갈대밭 멋집니다
    예전에 다녀온 기억이 납니다^^
    • 2014.10.15 22:47 신고 [Edit/Del]
      저도 너무 좋아하는 곳입니다
      정말 멋진 곳이죠~
      차분한 여행을 위해 시간선택을 잘 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온 몸으로 배운 날입니다^^ㅎㅎㅎ
  17. 와. 노을도 정말 분위기 있군요. 낭만적이예요~ ^^
    여기를 아직도 한번도 못가봤네요.
    그렇게 멋지다는데, 언제 가보련지...
    • 2014.10.16 01:54 신고 [Edit/Del]
      maybe soon...ㅎㅎㅎ
      겨울이 오기 전에 함 맘먹도 댕겨오세요~
      요 좁은 땅덩어리에서 무슨 고민~^^ㅎ
      맘만 정해지면 모든 곳들이 6시간 이내인 아름다운 나라랍니다~
  18. 멋진일몰~ 끝까지 올라가서 놓치지않았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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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여행 낙안읍성] 친구들과 함께 찾은 '낙안읍성'[순천여행 낙안읍성] 친구들과 함께 찾은 '낙안읍성'

Posted at 2014. 3. 2. 20:11 | Posted in 『HerE & TherE』

 

 

 

 

 

 

 

 

 

순천 낙안읍성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지방계획도시로 대한민국 3대
읍성 중 하나로 사적 제30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연간 12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주요 관광지로 현재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등재
및 CNN선정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16위로 선정되었다.

 

 

 

1. 위치 : 전남 순천시 낙안면 충민길, 읍성안길, 쌍청루길
2. 면적 : 223,108㎡(성내 135,597 성외 87,511)
3. 인구 : 120세대 288명
4. 건물현황 : 312동(관아 94, 민가 218)
5. 문화재 보유 현황(13점) : 성곽 1,410m, 중요민속자료 가옥 9동

 

 

 

 

 

 

 

 

순천...

 

참 많이도 찾은 곳이다.

 

그러면서도 항상 발길이 잘 닿지 않는 곳이 한 군데 있었는데

 

그 곳이 바로 낙안읍성 민속마을이다

 

다행히 순천에 있는 친구를 만나러 찾은 길에 의견이 맞아

 

드디어 늘 생각만 하고있던 낙안읍성을 찾게 되었다

 

또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찾게 된 상황이라 더 뜻깊은 방문이 되었었다

 

 

 

 

 

 

 

 

 

 

주차장은 넓고 여유로운 편

 

주차를 마치고 가볍게 걸어 들어가는 길

 

식당들도 많이 있는 편이고 길도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는 편이다

 

 

 

 

 

 

 

 

 

잘 닦여진 임도를 따라 걸어 들어가는 입구

 

 

 

 

 

 

 

 

 

 

주차장 옆으로는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어르신들이

 

길게 자리를 펴고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낙안읍성 입구

 

역시나 멀찌감치 앞서 가는 친구넘들이다

 

 

 

 

 

 

 

 

 

 

 

화창한 날씨에 많은 사람들이 찾은 모습

 

 

 

 

 

 

 

 

 

 

뒤쪽으로 솟아있는 저 산은 무엇인지...

 

계속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늘 찾기 전에는 낙안읍성과 자연휴양림이 같은 곳에 있는 줄 알았다

 

하지만 알고보니 꽤나 떨어져 있더라는...

 

오는 길에 휴양림도 잠시 들렀었는데 아마도 저 산이 그 휴양림과 연결되어 있으리라...생각된다

 

휴양림에서도 저 산이 보였는데 휴양림 안내도에 등산로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다음에 또 찾을 일이 생긴다면 휴량림에서 1박을 하면서

 

저 산도 꼭 한 번 올라보고 싶다.

 

이제는 산만 보면 바로 등산으로 연결되는 것이... 산에 많이 빠지기는 빠졌나 보다

 

 

 

 

 

 

 

 

 

 

 

 

포졸 코스프레...

 

사람들이 같이 사진을 찍으려고 줄을 서고...

 

인기 폭발이다

 

 

 

 

 

 

 

 

 

 

성벽의 모습인가?

 

 

 

 

 

 

 

 

 

 

진짜 소였으면 더 좋았을 것인데...ㅎ

 

올라타보고 싶었지만 기물파손의 위험이 있는지라...그냥 통과

 

 

 

 

 

 

 

 

 

편안~~~한 흙길을 터벅터벅

 

여유롭게 걸어본다

 

 

 

 

 

 

 

 

 

 

 

 

 

 

 

옥사체험장...

 

이런 곳을 어찌 그냥 지나칠 수 있으랴...

 

당장 두 친구넘들을 가두기위해 옥사로 돌진!!!

 

 

 

 

 

 

 

 

 

 

 

길도 복잡하지 않은데...

 

찾지 못해서 이리저리 방황을...ㅡㅡ^

 

어른 셋이서... 부끄럽다...

 

 

 

 

 

 

 

 

 

 

 

드디어 옥사로 입장완료!

 

이제는 이넘들을 하나씩 앉히는 일만 남았다

 

 

 

 

 

 

 

 

 

 

 

 

 

 

 

 

 

 

 

 

 

 

 

 

 

일단은 감옥에 먼저 가두어보고...

 

역시나...

 

밖보다는 안에 있는 모습이 더 잘 어울린다

 

왠지 꺼내주기 싫은...

 

나오면 안될 것 같은 비주얼들...

 

 

 

 

 

 

 

 

 

 

 

처음에는 격하게 거부하더니...

 

역시나 슬슬 구워삶으니...

 

한넘의 희생양이 발생한다

 

단순한 넘...

 

 

 

 

 

 

 

 

 

 

 

 

물레방아도 보이고~

 

그 뒤로 보이는 초가집 같이 생긴 곳이 화장실이다

 

크게 표식이 되어있는 것이 아니니 주의하시고~

 

 

 

 

 

 

 

 

 

 

그냥...

 

평화롭다

 

그 한마디로 정리가 되는 그림같은 모습

 

 

 

 

 

 

 

 

 

 

당연히 성에 왔으니

 

성벽에도 올라가봐야 하는 법

 

 

 

 

 

 

 

 

 

 

 

 

 

낙안읍성에서 유일하게 경사가 위치하는 곳

 

막상 실제로 보면 사진만큼 험악하지는 않다

 

그냥 사부작~사부작~ 올라서면 되는 길

 

 

 

 

 

 

 

 

 

 

 

올라서서 주의를 둘러보면

 

그래도 조금은 지대가 높아진 기분이다

 

당연히... 계단을 올라왔으니...ㅎ

 

 

 

 

 

 

 

 

 

 

 

 

이제서야 남겨보는 방문 인증샷

 

왠일로 지가 직접 찍어달라고 요청이 들어왔다

 

막찍어도 돈 안드는 디카니 찍어주는 거다... 필카였으면 어림없는 일

 

 

 

 

 

 

 

 

 

 

참...

 

정말 한 숨 나오는 몽타주다...

 

인물이라는 단어도 아까운...ㅡㅡㅋ

 

 

 

 

 

 

 

 

 

 

 

저 멀리 사람들이 꽤 모여서 뭔가를 하고있는 모습

 

당연히 궁금함에 슬슬 함 다가가본다

 

 

 

 

 

 

 

 

 

 

 

 

아~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길수 있도록 여러가지

 

놀이기구들이 준비되어있다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우리도 한 번 참여!!!

 

제기도 함 차보고 이리저리 찝적거려 보지만...

 

저주받은 개발과... 60대에 육박하는 처절한 운동신경 덕분에...

 

금새 서로에게 폭발 짜증을 유발하며 자리를 떴다

 

 

 

 

 

 

 

 

 

 

 

사용한 기구들은 당연히 제자리로~

 

문화시민의 기본 아니겠음!

 

 

 

 

 

 

 

 

 

 

 

그네도 한 번 타보고 싶었으나

 

줄이 터진다는 주위의 극한 만류와...

 

거리가 너무 멀다는 다양한 의견의 수렴끝에...

 

그냥 통과하기로 결정!

 

참...가관이다...

 

 

 

 

 

 

 

 

 

 

 

이 곳은 객사

 

예전 찾아온 손님들이나 여행객들이 묵어가던 곳이란다

 

설명에 그렇게 되어있었음...

 

 

 

 

 

 

 

 

 

 

 

 

 

다시 아까 출발했던 주차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무사히???

 

주차장에 도착하면서 오늘의 남는것 거의 없는 낙안읍성 관광을 급하게 마무리 지었다.

 

정말 움직이는 것도 싫어하고...관광 따위에는 정말 관심도 없는 두 넘들...

 

아마도 여유롭게 걷고 산책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찾는다면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한다.

 

다만 볼거리가 많이 있는 곳은 아니니

 

다른 곳들을 여행하며 다니다가 근처를 지나는 길에 잠시 들리는 정도의 수준이 좋을 듯 하다

 

다 둘러보는데도 그리 긴 시간이 걸리는 곳은 아니니...^^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 낙안읍성민속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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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여행] 늦가을의 아름다운 순천만 갈대밭[순천여행] 늦가을의 아름다운 순천만 갈대밭

Posted at 2013. 11. 24. 20:02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순천여행


전남여행 / 순천여행 / 순천만공원

가을여행

순천만 갈대밭


 

 

혼자 다니는 산행이 길어지면서

주위사람들에게 너무 소홀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어차피 산행은 힘들어졌고

생각나는 친구에게 바로 전화를 걸었다.

오래간만에 얼굴이나 보고 살아가는 이야기나 한 번 나누어 보자고...

 

창원에서 다른 친구를 한 명 데리고 바로 날아간 전라남도 순천!

 

늦가을의 갈대밭을 꼭 한 번 찾아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순천을 찾게 되었다

 

 

 

오랫만에 만나니 기쁨과 반가움이 두배

이렇게 좋을 것을 왜 그동안 그리 멀리만 느끼며 지내온건지...

 

혼자 산행을 하며 보낸 시간들에 조금 아쉬움이 남기도 하고...

 

주위를 두리번거리다 눈에 들어온 가게 하나

응답하라의 인기가 대단하기는 대단한가보다

 

추억을 되새기기에는 이만한 장소도 없다라는 생각에 별 고민 없이 입장~

 

 

 

여러 맛있는 안주들과 더 맛있는 이야기들...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이어진 늙은이들의 폭풍수다!ㅋ

정말 오랫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근처 숙소에서 1박을 하며 피곤한 몸을 달래고

점심을 먹기 위해 찾은 순천의 맛집 벽오동

 

얼마나 사람이 많았는지 20분을 넘게 기다려서야 가게 안으로 들어갈수 있었다

 

 

 

꽤 넓은 주차장인데도 빈 자리는 보이질 않고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이러는 건지...

그 맛이 점점 더 궁금해진다

 

 

 

디카를 가지고 들어가지 않아서 폰카로 촬영...

당연히 화질은 많이 떨어진다...

지송...ㅡㅡ^

 

 

 

음식들이 과하지 않고 상당히 정갈한 편이었다

 

 

 

요고요고요고...

신맛이 강하지도 않고 너무 시원했다는...

 

 

 

 

겉저리도 너무 좋았고

 

 

 

 

양이 적지도 않고 많지도 않고

간도 강하지도 않고 덜하지도 않고

 

 

 

종류는 2가지

쌀밥정식 vs 보리밥정식

가격은 동일하게 8000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보리밥을 추천합니다

 

 

 

밥먹고 힘내서 달려 도착한 순천만갈대밭 주차장

이미 빈 자리 없이 꽉 들어찬 주차장의 모습이다.

 

날씨가 많이 흐림에도 불구하고...

 

식당에서는 20분 정도의 거리이다

 

 

 

오늘 동행한 나의 벗들

 

항상 서로 으르렁대는... 톰과 제리 같은 녀석들이다

 

 

 

혼자 똥폼잡고있는 영준군...

순천에 살고있는 친구다

 

대학시절부터 10년 넘게 아슬아슬 이어져 온 인연...ㅋ

 

 

 

왼편에 보이는 건물은 천문대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입구로 들어서는 길

가족들이나 연인들끼리 찾기에 너무 좋은 곳이다

 

 

 

갈대밭을 가로지르는 데크길

 

좁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다보니 항상 끼어서 지나게 되는...

 

 

 

올해 처음 만나는 갈대밭의 모습이다

 

 

 

 

 

이러고 논다...늙은이들이...

 

과자 먹으라고 건네주니...깔끔하게 뻐큐를 날려주시는...ㅡㅡㅋ

 

 

 

갈대들이 참 키가 크게 자랐다

 

 

 

오리때들은 물놀이 삼매경...ㅋ

 

 

 

둘이 싸웠구나...ㅋ

안전거리 유지

 

 

 

이동경로를 면밀히 살피고 계시는 종진군...

 

저 점퍼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

10년 전에...

5천원 주고 샀다고 한다...ㅡㅡ^

털 다 빠지면 버릴거라는데...

 

정말 대단한 놈이다!

 

 

 

용산전망대로 올라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만나는 화장실

 

 

 

짧지만 심하게 출렁이는 출렁다리

괜히 점프충동을 격하게 일으키는 구간이다

 

 

 

길에서 만난 강아지 한마리

 

니가 우릴 구경하는 건지

우리가 널 구경하는 건지...

 

 

 

꽤나 가까워진 두녀석들의 모습

 

걷는 폼도 닮았다...ㅋ

 

 

 

슬슬 오름길이 시작된다

 

산책로 치고는 꽤나 땀을 쏟아내는 구간이다

 

 

 

쉼터들은 정말 많은 편이다

 

하지만 조망이 전혀 없어서 쉬어가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오름길이 끝나는 곳에서 처음 만나는 전망대

 

 

 

오른편으로 보이는 문구

웰컴~

격한 환영에 감사드립니다. ^^ㅋ

 

 

 

녀석들이 빨리 내려가고싶은 마음에 속도를 낸다

 

우리는 구경을 온 것인데...ㅡㅡ^

무슨 레이스도 아니고...ㅋ

 

 

 

셋이 같이 왔지만

 

구경은 따로따로...ㅋ

 

참 특이한 조합이다

 

 

 

다들 사진찍기를 싫어해서

거의다 도촬삘이다...ㅡㅡㅋ

 

 

 

 

정말 오랫만에 조우한 세명

서로 욕설을 나누고있는 중이다...ㅋㅋ

 

 

 

슬슬 땀이 차오르기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도착한 용산전망대

 

여러번 왔었지만 몰랐었다

 

용산이 산의 이름일줄은...ㅡㅡ^ㅋ

 

 

 

내려다 보는 순천만의 모습이다

 

흐린 늦가을에도 나름의 매력이 있는 곳

 

 

 

뻑큐...는 쉬지 않고 계속된다...ㅡㅡㅋ

 

 

 

종진이가 남겨 준 사진

 

아...내가 살이 많이 빠지긴 빠졌구나...예전에는 영준이보다 내가 더 컸는데...

 

 

 

친절한 분의 도움으로 단체샷 완성!

 

 

 

 

내가 몰래 담아보는 친구들의 모습

 

 

 

 

ㅡㅡ^

한번 훅.... 둘러보더니...가잔다...

체류시간 1분 미만...대단한 녀석들이다

저럴때는 또 정말 잘 통한다

 

 

 

 

나는 혼자 아쉬운 마음에 계속 돌아보고...

 

 

 

 

왼편에 보이는 길은 다리아픈길

그냥...오르막에 계단길이다

 

힘들다고하니 절대 안간단다...ㅡㅡ^

그냥 나도 통과

 

 

 

터덜터덜...

왔던 길을 다시 걸어서

 

 

 

 

 

 

출발했던 장소에 도착한다

 

말은 안해도 우리사이도 한 층 더 깊어졌겠지?^^ㅋ

 

 

 

 

갈증을 달래기 위해 자판기 음료수 한잔~

 

 

 

인상봐라...ㅡㅡ^ 늙은이!!!

 

 

 

기념품가게도 방문~

혼자 오면 이런 곳은 거의 들르지 않는데...

같이 오니 이런곳도 들어와 보는구나...ㅋ^^

 

 

 

빛의 속도로 구경중인 전영준옹...

 

 

 

 

 

 

 

 

 

 

나도 차를 한때 좋아라 했었는데...

요즘에는 커피밖에는 마시질 않으니...

 

조금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정말 오랫만에 친구들과 보낸 즐거운 시간

다들 힘들게 또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다시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다

 

다음에는 휴양림 하나 잡아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더 좋은 시간을 만들어보자!

 

오랫만에 함께한 시간... 너무 좋았다^^

 

12월에 봅시다!!!

건강하고!!!

  1. 이렇게 전화 한통화로 여행을 같이갈 친구가 가까이 있다는 것이 행복인것 같습니다..
    순천만도 이젠 누른 황금빛 갈대로 변해 버렸군요...
    역시 용산 전망대에서의 순천만 풍경은 압권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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