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밤바다, 그리고 돌산대교의 아름다운 야경여수 밤바다, 그리고 돌산대교의 아름다운 야경

Posted at 2020. 2. 11. 11:2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여수 돌산공원 야경 / 여수 돌산대교 야경

여수 돌산공원 주차장 / 여수 돌산대교

여수 밤바다, 돌산대교 야경






전남 여수로 여행을 떠나게 되면 항상 일몰과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멋진 야경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일몰이 아름다운 곳들도 많이 있는 여수이고, 밤바다 야경이 아름다운 곳들도 참 많이 있는 여수이기 때문이다. 아직 내가 직접 가본, 아름다운 야경을 보여주는 곳들이 그렇게 많이 있지는 않다. 그래도 나름 여행을 취미로 하며 꽤 많은 곳들을 돌아다녀 봤는데, 나는 여수 돌산공원에서 내려다 보는 돌산대교, 그리고 그 주변의 야경이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든다.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곳이라 날씨가 좋은 날에는 삼각대를 펼쳐 두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지난 일요일. 생각보다 하늘이 괜찮았다. 그래서 멋진 일몰도 만날 수 있는 날이었다. 또 보름달이 뜨기도 한 날이라 더 많은 사람들이 여수 돌산공원을 찾았던 것 같다. 지금까지 갔던 중에는 가장 많은 삼각대들과 카메라들을 만날 수 있는 날이었다.


나도 그 옆에 조심스레 자리를 잡고 여수 돌산공원의, 또 돌산대교의 야경을 사진으로 담아본다.





  여수 밤바다, 돌산대교 야경



다녀온 날 : 2020년 2월 9일







꼭 바닥에 보석이 박혀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인근에 있는 돌산도에서 일몰을 맘껏 즐기고, 해가 진 후 그 여명이 모두 사라지기 전에 여수 돌산공원에 도착을 했다. 이렇게 여명이 남아있는 시간이 길게는 40분 정도? 보통은 30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그래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난 후 삼각대를 챙겨서 들고 여수 돌산대교가 보이는 곳까지 온힘을 다해서 달렸다.





다행히 아직 붉은 여명이 남아있는 시간에 여수 돌산대교가 보이는 위치에 도착을 할 수 있었다.


여기서 주차 팁 하나!

보통 여수 돌산공원 케이블카 탑승장에 주차를 하고 공원을 가로질러 여기 돌산대교가 보이는 장소로 이동을 한다. 그 거리를 줄이기 위해 그냥 갓길에 주차를 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다른 차량들의 이동에 불편을 줄 수도 있다.(길을 꽤 넓은 편) 조금이라도 더 가까운 곳에 주차를 하고 싶다면 출구 안내 화살표를 따라 쭉 나가다 보면 여기 돌산대교가 보이는 위치를 지나게 된다. 여기를 지나 30m 정도만 더 가면 작은 주차장이 하나 더 있다. 넓지는 앉지만 항상 주차 공간이 있었던 곳이다. 나는 마음이 너무 급했는지 1년만에 다시 찾은 돌산공원에서 이 주차장의 존재는 까맣게 잊어버린채 제일 위 케이블카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사진을 담으러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





여수 돌산대교의 아름다운 야경. 늦지 않았을까 걱정을 하기도 했었는데 다행이 괜찮은 시간에 도착을 했다.





꼭 하나의 실선처럼 길게 이어지는 차량 불빛들의 궤적을 담는 것도 나름 재미가 있다.





여수 돌산대교는 하나의 색으로 된 조명만 켜지는 것이 아니라 시간마다 조금씩 그 색을 바꿔가며 반짝인다.





이번에는 보라색. 그리고 자세히 보니 자리 삼각형 기둥에 꽃 그림이 조명으로 그려져 있다. 아마도 여수를 상징하는 동백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돌산대교 오른쪽에 보이는 동그란 섬은 장군도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나룻배를 타고 들어갈 수도 있는 곳이고 낚시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봄에는 벚꽃이 예쁘게 피어나는 곳이라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도 꽤 인기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재밌는 사실 하나. 저기 보이는 장군도와 돌산도 사이에는 수중석성이 지어져 있다. 전국에서 유일한 해저 석성인데 연산군3년에 수군절도사 이량이 금오도로 쳐들어오는 왜구들을 몰아내고 그 침입을 막기 위해 지은 바닷속 성벽이라고 알려져 있다.





저기 오른쪽 조명이 밝게 빛나는 곳은 여수구항 해양공원이다. 먹을거리들이 다양해 젊은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유람선을 타고 여수의 아름다운 밤바다를 한 바퀴 둘러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





이젠 남아있던 여명도 모두 사라지고 어둠이 내려 앉은 여수 돌산대교, 그리고 여수 밤바다.











아~ 자세히 보니 대리 위 삼각형 기둥에 새겨진 모양이 눈꽃이었다. 겨울이라서 눈꽃인가? 봄에는 어떤 예쁜 모양들이 여수 밤바다를 밝히게 될지 궁금해진다.





이제는 나도 돌아가야 할 시간.^^





날씨가 굉장히 추운 날이었는데도 쉽게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는다.





그래서 여수 돌산대교의 정면이 내려다 보이는 장소로 잠시 이동해서 그 모습을 몇 장 더 담아본다.


옆에 나무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바람이 굉장히 강하게 분 날이다. 그래서 삼각대를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사진들의 상태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다. 현재 내가 사용 중인 삼각대는 총 3개인데 모두 가성비 위주로 구입을 한 것들이라 성능이 그렇게 우수한 것들은 아니다. 그냥 편안하게 일상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것들이다. 그러다 보니 이렇게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안정적으로 카메라를 잡아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날씨에 사진을 찍는 경우가 많지는 않기 때문에 그냥 계속 사용 중인데 언젠가는 조금 더 튼튼하고 안정적인 성능의 삼각대를 하나 구입해야 할 것 같다.





  여수 밤바다, 그리고 돌산대교 야경


여수 밤바다, 그리고 돌산대교의 야경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돌산공원. 전남 여수로 여행을 가서 멋진 여수 밤바다와 여수의 야경을 만나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여기 뿐 아니라 돌산공원 곳곳 예쁘게 꾸며놓은 장소들이 많이 있다. 낮에도 물론 예쁘지만 밤이 되면 전혀 다른 매력의 돌산공원을 만날 수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조명들이 밝게 불을 밝힌 밤을 추천하고 싶다. 가능하다면 해가 완전히 지기는 전에! 일몰 시간을 미리 알아보고 그 전후 30분 내에 가는 것이 가장 좋다.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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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와, 사진 진짜 이쁘네요. 이건 정말 잘찍으신것 같네요!
  3. 여수를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가보고 싶은 장소중 하나인데요~
    사진이 정말 기가막히네요~ 이래서 여수밤바다라고 하나봅니다 ㅎㅎ
  4. 여수 밤바다~ ~ ~
    흥얼흥얼 노래소리가 떠오르네요ㅎㅎ
  5. 여수 돌산대교~ 캬 역시 사진 너무 멋있습니다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6. 야경과 반짝반짝 빛나는 돌산대교가 너무 예쁘네요~ 저절로 힐링되요!ㅎㅎ
  7. 돌산대교 야경이 이렇게 아름다울줄 몰랐어요
    차량 불빛들의 궤적 너무 멋지구요~
    덕분에 여수밤바다와 돌산대교의 환상적인 야경에 호강하고 갑니다..^^
  8. 와 여수밤바다 너무 예뻐요
    여기 갔을때 먹었던 삼합 생각나요
    여수의 갓김치는 왜이렇게 맛있는거죠 ...
  9. 사진에 여수스러움이 너무 잘 담겼네요 ㅎㅎ
  10. 여수의 랜드마크 건물이죠. :)
  11. 기가막히게 멋진 야경 입니다.
  12. 아름다운 풍경...

    잘 보고 갑니다.
  13. 풍경은 역시
    야경이 더 화려하고 아름다운 것 같아요
    돌산대교 야경 정말 아름답네요.. ^^
  14. 여수 밤바다 노래가 생각이 나서 흥얼거리게 되네요.
  15.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입니다.
    여수의 야경 한번 보고 싶네요^^
  16. 그 유명한 돌산대교군요.
    유명할만 하네요~ 야경이 정말 멋져요
  17. 사진을 잘 찍으시네요.
    프로필 사진도 돌산대교를 배경으로 찍으신 것 같은데
    달은 어떻게 저렇게 크게 나오는 건가요?^^;
  18. 여수 예전에 잠시 살았었는데 그때의 추억이 생각나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19. 노래에서 듣던 여수밤바다
    정말 야경이 멋지네요
    꼭 직접가서 보고 싶네요^^
  20. 오 너무나 아름다운 여수 야경입니다..... 인스타에 올리셨던 사진들인가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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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국가산업단지 야경, 24시간 잠들지 않는 도시의 밤여수 국가산업단지 야경, 24시간 잠들지 않는 도시의 밤

Posted at 2017. 12. 18. 12:36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여수국가산업단지 / 여수 산업단지 야경

여수산업단지 야경 / 여수 산단 야경

여수 국가산업단지 전망대 야경



평소보다 일출, 일몰 그리고 야경 촬영이 잦아지는 겨울. 매해 겨울마다 한 번씩은 생각나는 곳이 있다. 대한민국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대규모 산업단지들. 누군가에게는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살아내는 힘든 삶의 한 공간일 수도 있는 곳이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멋진 겨울 야경을 만나볼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이기도 하다. 참 아이러니하다는 생각이 든다.


크고 작은 각종 사건, 사고들이 끊이지 않는 산업단지들이지만 최근에는 지자체 차원에서 관광자원으로도 홍보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반기는 이들도 있고, 당연히 거부감을 먼저 표시하는 이들도 있다. 그래서 방문이 늘 꺼려지는,,, 보통 산업단지들의 야경은 인근 산 중턱에서 촬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촬영을 완강히 거부하는 관계자들, 그리고 찍은 사진들을 확인하고 사진들을 지우라는 식의 조금은 험한 협박을 듣기도 한다. 






수 국가산업단지 야경





멀리서 바라보는 공장의 불빛들은 그저 아름답게만 보이지만.


이런 대규모 산업단지 사진을 담을 수 있는 곳들도 꽤 여러군데 있다. 내가 살고있는 경남 창원 인근에서 찾아갈 수 있는, 또 내가 직접 다녀온 곳들은 광양산업단지, 울산 온산공단, 그리고 이 곳 여수 국가 산업단지이다. 


대부분 다른 곳들은 길거리에서 사진을 담거나, 인근 조금 높은 지대 또는 야산 중턱에서 사진들 담았었다. 하지만 여수의 경우 국가산업단지 인근에 전망대가 따로 설치되어 있다. 바닥이 나무 데크고 울림이 심한 편이라 선명한 사진을 담기에는 조금 힘든 편이지만 사람이 전혀 없는 타이밍을 만나면 나름 멋진 모습의 여수산단의 야경을 담아볼 수 있다.





점점 깊어가는 여수 산업단지의 밤. 굴뚝에서는 끊임없이 연기들이 뿜어져 나온다.





저 연기들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 저녁에 여수 국가산업단지를 지나가는데 너무 멋진 경치가 보여 잠시 길가에 차를 세웠었다. 아주 잠시임에도 불구하고 코를 찌르며 들어오는 그 매캐한 냄새는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여기서 일하시는 분들, 정말 수고가 많으시구나, 또 많이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이 잠시 스쳐지나가기도 했다.





300mm 망원으로 당겨서 바라본 먼 풍경





날씨가 조금 더 좋았다면 저 멀리 대교의 모습도 선명하게 담을 수 있었을텐데 살짝 아쉬운 날이었다.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여수 국가산업단지의 밤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한 번은 가보고 싶은 매력적인 장소임에는 틀림없다.








굴뚝에서 뿜여져 나오는 연기들의 양이 점점 더 많아진다.





한 번은 가볼만한 곳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주차장. 저 곳에 주차를 하고 5분 정도만 걸어서 올라오면 된다.




여수 국가산업단지 전망대 야경


아래 나무 데크의 흔들림이 조금 아쉽지만 편안하게 산업단지의 야경을 구경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이렇게 사진으로 담을 수 없는 멋진 모습도 많은 곳이다. 멋진? 이라는 단어가 적절한 지는 잘 모르겠지만 멀리서 바라보는 그 뷰가 정말 아름답다는 것은 사실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순신대교를 지나며 오른쪽으로 보이는 산업단지의 야경이 가장 좋았던 것 같다. 연말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여수의 밤, 바다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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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포스트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 늘 자연의 모습을 찍다가
    이렇게 공장지대의 모습을 담으시니 적응이....^^

    여수는 잠들지 않을지라도, 사람은 충분히 쉬어야 하겠죠~ㅎ
  3. 불멸의 도시이지요.
    아름다운 야경...
    잘 보고갑니다.
  4. 잘 보고 갑니다~
    오늘 또 다시 추워진다고 합니다
    건강 유의 하세요~^^
  5. 언젠가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6. 여수 국가산업단지에 다녀오셨군요?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는 무언가 사진으로 이렇게 보니
    분위기가 있는것 같습니다^^
    덕분에 멋진 사진들 오늘도 잘 감상하고 갑니다.
  7. 여수는 순천 정원박람회를 가면서
    1박 2일을 했을 뿐인데
    참으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도시입니다.
    언제든 며칠 시간을 내어 여수만 하나하나 둘러보고 싶어질 정도로요.
    여수 국가산업단지도 좋네요.
    이래저래 여수에 가고 싶은 이유가 점점 늘어나고 있네요..ㅎㅎ
  8. 여수에도 국가산업단지가 있군요?
    야경사진이 멋진데요. ^^
    여수는 예전에 갔을때 오동도 가보고 생선구이집에서 밥먹었던게 전부였는데 이젠 많이 달라진것 같습니다. ^^
  9. 이제 점점 사진이 전문가 수준으로 나아가시는군요
    이런 사진 만들려면 그 수고가 상상이 됩니다
    저는 못할것 같네요 ㅋ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10. 전라도의 석유화학 산업을 책임지는 이곳이 밤에는 이런 모습이군요. 낮에만 봐서요 ....정말 새롭습니다. 칠공주집 장어탕 핑계로 한번 더 내려 가야겠네요. 근데 코는 괜찮으셨습니까? 밤에는 아무래도 그 특유의 냄새가 꽤 강했을텐데요...
  11. 완전 미래의 모습같아요
    사진 속의 색감이며 넘 이쁘네요 ^^
  12. 밤에보는 여수도 좋아요 낮에만봐서 아쉬웠어요
  13. 멀리서 바라보는 공장의 불빛들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여수하면 밤바다만 생각했었는데~
    이제 여수 국가산업단지 야경도
    떠올리게 될 것 같아요. ㅎㅎ
  14. 여수를 다녀오면서 밤에 이 지역을 지나온적이 있습니다.
    그때 공단의 야경이 아주 아름답다고 느꼈었던 생각이 나네요....

    기회가 되면 저도 야경을 담아보고 싶네요...ㅎ
  15. 저 여수 여행다녀왔지만 산업단지는 이번에 처음 봐요.
    보기에는 멋지고 이뻐 보이는데
    실제로 갔을 때 어떤 기분이 들지 궁금해지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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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 오동도, 시원한 바다와 푸른 숲[여수여행] 오동도, 시원한 바다와 푸른 숲

Posted at 2014. 11. 9. 08:04 | Posted in 『HerE & TherE』

 

 


전남여행 / 여수여행 / 오동도등대

오동도 동백열차

여수 오동도


 

 

드디어 여수 오동도에 도착했다

여수를 생각하면 엑스포 보다도 나는 이 곳이 먼저 머리 속에 떠올랐다

 

창원에서 네비에 오동도를 찍고 출발~

2시간 조금 넘는 거리를 달려서 드디어 처음 오동도와 인사를 나누게 되었다

반가워~^^ㅎ

 

 

 

 

 

오동도

글씨체가 참 아기자기하고 이쁘다

 

전남 여수에 딸린 작은 섬으로

그 모양이 오동잎 처럼 생기기도 했고, 오동나무가 참 많은 섬이라

오동도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신항 부두에서는 1km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는 작은 섬인데

다리로 연결이 되어있어서 편하게 오가는 것이 가능하다

거주 도민은 1가구 1명...ㅡ.ㅡ^ 이라고 한다

뉘신지...대단하게 느껴지는 순간!

 

 

 

 

 

한국의 아름다운 길

오 동 도

 

 

 

 

글씨가 조금 지워지기는 했지만

자세히 읽어보시면 충분히 내용의 파악과

사라진 단어들의 유추가 가능한 수준이다

수수께끼라고 생각하시고 열심히들 한 번 풀어보시길...

 

정 모르시겠으면 답글로 문의를 바랍니다

헉4

 

 

 

 

 

걸어가는 길이 멀지도 않아

가족들과도

연인과도

친구들과도

참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다

 

 

 

 

 

헉...

벌써 저 앞에 와있는 오동도

너무 가까운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여수 바다

 

 

 

 

 

걸어서 가기 싫으신 분들은 요기를 쉴 새 없이 오가는

셔틀 버스? 열차? 를 이용하시면 된다

 

편도 1.000원 정도 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열차의 이름은 동백...이었다

 

나는 당연히 오늘의 목적지인 등대를 향하여 우회전~

어차피 가다 보면 음악분수도 뭐도

그냥 다 만나는 길들이 나온다

 

 

 

 

 

 

 

 

가을에는 여기도 참 이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

 

물론 지금도 가을이지만

 

 

 

 

 

용굴이 있다는 이야기

용이 물을 마시러 다녀 갔다는 곳인데

어찌 안 보고 그냥 지나갈 수 있을까?

게다가 거리는 100m도 안된다

 

출발~

 

 

 

 

 

푸르름 가득한 길에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1주일간 일에 시달리며 삭아가던 육신이 제대로 힐링을 체험하는 순간

 

 

 

 

 

 

 

 

 

 

 

 

 

 

 

 

 

용굴의 모습

가는 길이 조금 좁기는 하지만

위험하지는 않다

근데 입구에 부유물들이 너무 많이 떠내려와 있어서

굳이... 가까이 가서 보고 싶지는 않았다

 

괜히 어울리지도 않게 가끔 깔끔을 떨어대는 웃기는 방쌤이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냥 가서 볼껄...

이라는 생각도 든다ㅡ.ㅡ^...

 

늘... 이런다...

 

 

 

 

 

 

 

 

올려다 본 등대의 모습

이제 다시 목적지를 향해서 출발 할 시간이다

 

내가 무슨 배도 아니고...

등대를 보고 열심히 길을 찾아가고 있는 중이다

 

 

 

 

 

가을 느낌 물씬 풍기는 모습

 

 

 

 

 

노란 꽃들도 화사화사~

 

 

 

 

 

도착해서 올려다 보는 등대의 모습

편하게 올라 갈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가 설치 되어 있다

사람도 그렇게 많지는 않았었기 때문에 편안하게 위로~

 

 

 

 

 

 

 

 

 

 

 

아...

경치는 너무 좋은데 창문이 너무 지저분하다

어떻하지...아깝다...라며 혼자서 아쉬워 하다 주위를 둘러보니

 

창문들 위쪽으로 좁은 쪽문들이 빼꼼~ 열려있다

요럴 때는 은근 남들보다 조금 더 긴 키의 덕을 확실하게 볼 수 있는 기회

팔을 쭈~~~욱 뻗어서 밖의 아름다운 모습을

조금이나마 구경할 수 있었다

 

 

 

 

등대 창 밖으로 내다 본 모습

 

 

 

 

 

룰루랄라 등대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시 돌아서 나오는 길

 

벌써 해가 거의 다 내려 앉았다

 

 

 

 

 

해가 지는 모습도 참 아름다웠던 오동도

하늘도, 구름도, 노을도 모두 너무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엑스포 때 한창 유명세를 떨쳤던 '빅오'

직접 공연을 본 적은 없지만

본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 보면 그래도 한 번은 볼만 하다고 한다

 

 

 

 

 

호텔인가?

나름 요기 근처에서는 제일 력셔리하게 보이는 곳이었다

그냥 궁금한 마음에~^^ㅎ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 터널 건너에 있는 주차장에

붕붕이를 두고 왔다

그래서 터널을 지나 다시 붕붕이를 데리러 가는 길

 

 

 

 

 

터널을 빠져 나오니 하늘의 구름들이 붉게 물든 듯한 모습이 펼쳐졌다

빠르게 흘러가는 모습이었는데

그 모습도, 색도 너무 신기하고 이뻐서

잽싸게 한 번 담아 본 모습

역시나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여행자를 챙겨주는 여수의 모습

많은 것을 알지도

또 많은 곳들을 다녀보지도 못했지만

좋은 기억들만 많이 남은 여수여행

멀지 않은 때에 곧 다시 만나게 될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1. 오동도는 아주 오래전에 가 보았지만 너무 생각없이 다녀왔던거 같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오동도를 ....
    아름다운 오동도 풍경 잘 봤습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
  2. 덕분에 사진으로 여수관광을 즐겨보았네요^^
  3. 용굴 신기하네요 오동도 가본적은 없지만 한번 가보고 싶은 기분이..
    용굴 전설은 조금 단순하지만요. ㅎㅎ
    • 2014.11.10 12:15 신고 [Edit/Del]
      전설은...왠지 그냥 끼워 맞춰놓은 듯한...^^ㅎㅎㅎ
      건너가는 다리도 이쁘고 오동도에서 바라보는
      여수의 모습도 참 이쁜 곳이었답니다^^
  4. 오동도, 이름만 많이 들어봤지 실제로는 어디 붙어있는지 모르는 무식함.. -_-;
    그러나 저러나 여수를 한 번 가보긴 가보고 싶은데
    서쪽 끝이라 대구에서 가기가 굉장히 부담스럽네요
    • 2014.11.10 12:18 신고 [Edit/Del]
      저는 창원인데도 그 거리가 은근히 부담으로 다가오더라구요
      그래서 요번에 처음으로 가게 된 여수인데
      생각보다 그리 멀지 않아서 다음에는 더 가볍게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가볍게 생각하고 한 번 질러보세요^^ㅎ
  5. 탁 트인 바다보니 저도 바다로 가고 싶네요! 여수는 이상하게 갈 기회가 없어서 더더욱이요
    • 2014.11.10 12:21 신고 [Edit/Del]
      저 역시 여수는 미지의 곳이었답니다
      가본 적도 없고, 정보도 거의 없는...ㅡ.ㅡ^ㅎ
      그래서 그냥... 갔답니다^^ㅎ
      그게 정답이죠. 그냥... 가는거~
  6. 용굴은 사진으로 보면 넘 멋진데, 가까이 다가감 바닷물이 지저분한가 봐요.^^;
    때론 멀리 떨어져서 봐야 더 아름다울 때가 있는 법이져~^^
    • 2014.11.10 12:22 신고 [Edit/Del]
      지저분...하다기...보다는...ㅡ.ㅡ;;;ㅎㅎㅎ
      물이 들어오는 시간이라 그런가
      부유물들이 너무 많이 들어와있어서...
      그냥 가까이 가기가...조금 그렇더라구요^^하핫~
  7. 오동도 제대로 한번 보고 싶어집니다^^
  8. 이런 도적떼~ㅎ
    용굴은 정말 신비롭네요.
    아름다운 오동도 풍경을 보니 또 바다가 그립네요.
    부산에 다녀오느라 방문을 못 했습니다.
    행운이 함께하는 한 주 되세요.^^
    • 2014.11.10 12:27 신고 [Edit/Del]
      앗!!! 부산에 다녀가셨군요~
      제가 사는 곳도 아닌데 근처에 오셨다니 마냥 반가운 마음^^ㅎ
      사람 손이 많이 타질 않아서 더 이쁘게 보이기도 한 오동도였어요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9. 오동도가 본지 너무 오래되어 최근의 모습은
    너무 낯설게 느껴집니다 ㅎㅎ
  10. 아하.. 여기가 그 오동도군요.
    저도 여수하면 오동도가 가장 먼저 생각났는데, 그리 큰 섬이 아니라서 편하게 나들이 할 수 있을거 같아요.
    노을진 하늘이 너무 멋집니다.ㅎㅎ
    • 2014.11.10 14:04 신고 [Edit/Del]
      캬...
      실제로 마주한 하늘은 더 이뻤는데
      아무리 열심히 찍어도 그 그림이
      안나오더라구요ㅜㅠ
      바다를 옆에 끼고 걸어가는 길이
      참 이쁘장한 곳이였습니다^^ㅎ
  11. 이동도 이름도 이뿌고 섬도 이뿌네요.
    용굴로 가기위한 길이 너무나도 이뿌고 맘에 드네요.
    여수는 하루만에 다녀오기에는 조금 힘든코스라서 날잡아서 1박 2일로 그동안 군침만 흘리고 있는 여수 코스를 한번에 다 돌아봐야겠습니다. ^^
    방쌤님은 용굴 앞바다 부유물때문에 용굴 못봤다는 핑계로 또다시 찾아가게 될것같은데요. ^^
    • 2014.11.10 14:10 신고 [Edit/Del]
      ㅎㅎ그래서 향일함을 남겨뒀지요~
      어찌됐든 한번은 다시 가고싶어요^^
      딱히 목적지를 두는게 아니라
      그냥 걸어가는 길이 좋은 곳이었어요
      이름 값 하는 오동도였습니다^^
  12. 날도 맑고 시원시원한 풍광이 끝내주네요.
    끝에 쯤에 보이는 건 터널같은데 되게 예쁘장하네요.
    뭔가 제가 푸른 계열을 좋아해서 그렇게 보이는지도 모르겠지만요.ㅋㅋ
    • 2014.11.10 17:31 신고 [Edit/Del]
      푸른색이 가득가득~
      직접 보시면 잠 좋아하실것 같아요
      주차장으로 나가는 터널이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다니다보니
      밝고 이쁘게 잘 꾸며놓았더라구요^^
      사람들만 잘 피하면 가는길도 좋은 편이랍니다~
  13. 오동도..한번은 꼭 가보고싶은 곳이네요..
    아유..부러워라...ㅎㅎ
    잘 구경하고 갑니데이~~
  14. 앜ㅋ 오동도다 >_< 초여름에 다녀왔는데,, 오동도 등대는 있는지도 몰랐어요 ㅋㅋ
    그냥 길따라서 쭉 가다가.... 그냥 별거없네.. 길따라서 쭉 되돌아왔는데...ㅜㅜ
    내려다보는 바다도 이쁘네요~
    • 2014.11.11 10:10 신고 [Edit/Del]
      여름에는 들어가는 길이 굉장히 더웠을텐데요..ㅡ.ㅡ^;;;
      상상만 해도 땀이 삐질...
      오동도 들어가서 사부작사부작 걸어보는 숲길이 참 좋았어요~
      담에는 꼭 그 길도 걸어보시길~
      향일암을 못 보고 와서 곧 다시 가봐야하는 곳이랍니다^^
  15. 아이들 어릴적 비바람 맞으며 걷던 기억이..
    다시 가보지못했는데..
    에전 태풍 피해 입은뒤 보수가 잘 되엇나 보네요..
    덕분에 구경 잘 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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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 돌산대교야경] 돌산공원에서 바라보는 여수 돌산대교[여수여행 돌산대교야경] 돌산공원에서 바라보는 여수 돌산대교

Posted at 2014. 10. 29. 08:04 | Posted in 『HerE & TherE』

 

 


여수여행 / 돌산대교 / 이순신대교 / 하멜등대

여수야경 / 돌산대교 야경

여수 돌산대교


 

 

서른..하고도 몇해를 더 살아오면서

내 인생에 처음 찾아가 본 '여수'

여수밤바다라는 달콤한 노래가 온 나라에 울려퍼지던 시절

한 번 가볼까? 라는 생각이 무수히 많이 들었지만 그때는 산에 미쳐있던 시절이라

도저히 시간적인 여유가 나지를 않았다

엑스포도 이미 끝이 났고

여수여행에 대한 열기도 조금씩 식어가고있는 분위기지만

언젠가부터 계속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 여수여행 관련 포스팅들

 

이제는 더 미룰수 없다는 생각!

그래서 이번에도 역시나 전혀 고민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여수로 출발~

 

목적지는 돌산공원이었는데

가다보니 도로 옆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다리 하나

급하게 차를 돌려서 허둥지둥 돌아오니 이 아이가 떡~~ 허니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거북선대교

 

 

 

 

여수에는 다리가 정말 많은 편이다

오늘 지나온 다리만도 이순신대교, 거북선대교, 돌산대교 등등...

야간 조명들이 다들 이쁜 편이라 다리들이 다들 나름의 매력을 가지고 있었다

 

 

 

 

 

오늘도 역시나 손각대 투혼이다

 

 

 

 

 

등대로 향하는 길에도 조명이 반짝반짝

 

 

 

 

 

해가 지는 여수밤바다의 아름다운 모습

내가 정말 요거 하나 바라고 여수까지 달려왔는데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게 된다

 

이게 바로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

 

 

 

 

 

 

 

 

 

하멜등대

 

 

 

 

 

 

 

조명의 색이 계속 바뀌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분홍색이 제일 이쁘게 보였다

 

낚시 하시는 분들도 있고, 가볍게 산책하시는 분들도 꽤 많이 있었다

오늘 여수에 와서 가장 사람이 붐비지 않고 여유롭게 걸어볼 수 있었던 곳

 

 

 

 

 

 

하멜전시관

 

하멜표류기와 그와 관련한 이야기들은 책으로 꽤나 많이 접했었는데

그 전시관이 여수에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 안을 들여다 볼 수는 없었지만

낮에 여수를 찾으시는 분들은 이 곳도 한 번 들러보면 꽤나 재미가 있을 것 같다

특히나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족 단위의 여행이라면 더 좋을 듯~^^

 

 

 


 

 

돌산공원

 

오늘 여수여행의 주 목적지인 돌산공원에 도착!

이곳에서 바라보는 야경이 정말 아름답다는 이야기를 수도 없이 들어왔기 때문에

그 모습이 너무 궁금했다

우리는 또 직접 눈으로 꼭 보고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라...

그래서 늘 조금 피곤하다ㅜㅠ

윽2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는 않은 모습

주차장에는 차들이 가득했는데 아마도 모두들 야경이 펼쳐지는 전망대에

모두 모여있는 모양이다

 

 

 

 

 

즐거운 여행의 추억을 남기는 사람들

과하지 않게 나무들 주위로 설치되어있는 조명들이 참 이뻤다

 

 

 

 

 

 

 

 

돌산대교 준공기념탑

난 충혼탑 비슷한 역사적인 의미의 탑인줄 알았는데 준공기념탑이다

다 짓고나서 굉장히 과하게 기뻤었던 모양이다

 

 

 

짜잔~

엄청나게 모여있던 사람들!!!

깜짝 놀랬다

눈치껏 겨우 부비적부비적 나도 슬쩍 자리를 잡고 삼각대 세팅 완료~

근데...바닥이...

울림이 굉장히 심한 나무데크다...ㅜㅠ

끊임없이 뛰어다니는 아이들... 즐거운 마음에 신이난 여행객들...

안정적인 사진을 담는 것은 거의 불가능 했다

 

그래도 늘 투혼을 불사르는 열혈 초보사진사~

오늘도 그 시덥잖은 혼자만의 열정을 불사른다!!!

멍2

 

 

 

 

 

 

 

 

 

야경사진 연습도 할 겸

조금 다양하게 많은 사진들을 찍어보고 싶었지만

단체여행객들도 있고 다른 분들도 다들 기념사진을 찍느라 분주한 모습이어서

혼자 좋은 자리를 오래 차지하고 있을 수는 없었다ㅜㅠ

 

 

 

 

 

 

 

 

궤적사진도 조금 더 깔끔하게 담아보고 싶었는데

바닥은 흔들리고...ㅜㅠ

궤적은 꼬이기 시작하고...ㅜㅠ

조금은 아쉬운 마음도 들었다

그래도 이쁜 다리 눈으로 맘껏 구경하고 왔으니 당연히 이번에도 완전 만족한다^^ㅎ

 

 

 

 

 

 

 

 

 

 

 

 

 

 

 

가까이에는 푸른 조명이 둘러싸고 있는 장군도가 보이고

멀리에는 해양공원과 이순신광장이 보인다

 

 

 

 

 

시간마다 조명의 색이 바뀌는 돌산대교의 모습

왜 야경이 아름답다고 하는지 직접 보니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따

 

 

 

 

 

 

 

 

 

 

 

나오는 길에 만난 나무

색은 아직 푸르지만

괜히 가로등 때문인지 가을이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가을 밤의 느낌이 너무 좋아서 담아온 아이

 

 

 

 

 

 

처음 가본 여수여행

당일치기 여행으로 갑자기 떠난 곳이라 많은 준비를 하지는 못햇다

많은 준비를 해서 떠나든

아무 준비 없이 마음만 가지고 떠나든

언제나 즐거움과 만족함을 안겨주는 것이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말로만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던 '여수밤바다'

그 아름다운 모습을 직접 내 눈으로 확인한 즐겁 & 행복한 날이었다

2시간 조금 넘게 걸리는 거리라는 것과

가는 길도 이젠 눈에 익혀 두었으니 앞으로는 더 편안하게 찾아갈 수 있게 된 여수다

앞으로 사이좋게 지내자~ 자주 보면서~^^ㅎ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우와~~ 사진 멋지게 담아 오셨네요.
    여수의 아름다움이 물씬 느껴 집니다.^^
  3. 굉장히 과하게 기뻐하면서 탑을 만드는 모습이 떠올랐네요. ㅎㅎㅎ
    여수 밤바다~♬라는 노래가 나올정도로 굉장히 예쁜 바다 야경이네요.
    담아오신 사진만으로도 충분히 멋진 야경을 담아오셨는데요.
    여수 엑스포때 너무 많은 인파로 애들 데리고 가기에는 힘들다고해서 안가본게 아직도 못내 아쉽네요.
    자꾸 이런 멋진 여행기를 보다보니 가보고 싶은곳만 많아져서 걱정입니다. ㅎㅎ
    • 2014.10.29 14:17 신고 [Edit/Del]
      아마도 신나는 트로트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공사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ㅎㅎㅎ농담임다...
      저도 엑스포는 사람에 치이기 싫어서 안갔는데
      지금은 한적하니 좋은것 같아요~
      애들이랑 걷기 좋은곳들도 많구요~^^
      오동도도 참 좋았답니다~
  4. 여수 하면 여수밤바다 노래가 생각이나는데
    야경도 광장히 이쁘네요
  5. 멋지네요.
    저도 야경 찍으러 가고 싶어져요. 아.. 여수 멀어요. ㅠ
    요즘 날씨 완전 날씨 가고 싶어져요. ㅎ
    • 2014.10.29 13:54 신고 [Edit/Del]
      에이~막상 달려보면 괜찮습니다ㅎ
      남일이라고 이렇게 쉽게 막 얘기하고..ㅎ
      죄송...
      가볼만한 곳입니다~
      다리가 엄청 많아서 디게 신기해요~ㅎ
  6. 유익한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아~
    대박나는 하루 되시길 바래요오~
  7. 돌산공원 올라가서 내려다보는 야경 멋진데요? 실제 가서 보면 올라간 가치가 크게 느껴질 것 같아요. 여수도 한 번 가보고 싶네요. 아직 그쪽은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요 ㅎㅎ;;
    • 2014.10.29 13:58 신고 [Edit/Del]
      저도 첨이었는데
      일단 타겟이 야경이었거든요~^^ㅎ
      그래서 네비에 공원찍고 달렸답니다ㅎ
      다리들마다 조명이 있어서
      야경이 더 멋지더라구요^^
  8. 며칠전 흔들린다는 다리가 여기인가요? 이순신대교...
    제가 여수에 갔었을때는 이 다리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ㅋ
    • 2014.10.29 14:01 신고 [Edit/Del]
      아니요~요기는 돌산대교고
      이순신대교는 여수 들어가고 나오는 길에
      만나게 되는 다리에요
      물론 지나왔는데...한참 공사중이었던 기억이...
      뉴스보니 허걱...ㅡㅅㅡ;;;하더라구요...
  9. 여수는 한번도 안가봤어요.
    물론 그렇게 따지면 안가본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지만요. ㅎㅎ
    조명이 참 멋지네요.
    방쌤님 블로글 글을 보다보면 우리나라에 이렇게 멋진 곳이 많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 2014.10.29 15:11 신고 [Edit/Del]
      저도 하나하나 찾아가는중 같아요~
      정말 좋은 곳들이 많더라구요
      예전에 갔던곳을 다시 찾아가도
      그 느낌이 다르게 다가오기도 하구요
      짧은 가을
      즐겁게 보내야죠~^^
  10. 돌산대교는 처음 들어보는데 사진으로보니 엄청 멋있는 곳이네요 ^^
    시간되면 여수여행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ㅎㅎ
    • 2014.10.29 15:50 신고 [Edit/Del]
      공원도 이뻤는데
      이렇게 전망대도 있더라구요~
      알고보니 유명한 다리마다 모두 전망대가
      있더라는...ㅜㅠ
      미리 알았으면 다른곳도 가보는건데
      조금 아쉬웠어요
  11. 와~~ 사진 너무 잘 찍으셨네요
    덕분에 좋은 구경하고 갑니당
    공감 꾹^-^
  12. 아름다운 야경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랄게요!
  13. 선생님이 직접 사진 찍으셨어요?
  14. 야경 넘 이쁘군요.

    저두 함 가야되느데 말입니다.
    • 2014.10.29 23:17 신고 [Edit/Del]
      낮도 물론 좋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밤을 보러 간 여행이라..^^
      밤이 너무 좋더라구요~
      너무 멀지 않으시면 즐겁게 한 번 달리세요~~~^^ㅎ
  15. 여수밤바다를 제대로 즐기고 오셨네요 너무 아름다운 조금 있네요
  16. 저도 여수 가보고 싶어요.
    여수 밤바다~!!를 보려면 아무래도 여름이 좋겠죠?
    색색으로 변하는 다리 사진~!!
    예쁘게 잘 담으셨네요~^^
    • 2014.10.29 23:28 신고 [Edit/Del]
      저도 미루고 미루다가 요번에 첨 가봤어요^^
      창원에서는 그렇게 멀지 않아서 앞으론 가볍게 다녀올 수 있을듯~
      겨울도 괜찮겠지만 너무 추워서...ㅡ.ㅡ^
      그때만 아니면 언제든 다 좋을 것 같아요~^^
  17. 여수 참 좋죠? 전 쓰러져 자는통에 돌산대교며 야경은 못 담았었는데 후회가 막급하네요. 멋집니다
    • 2014.10.30 00:54 신고 [Edit/Del]
      사실 갈때는 별 기대를 않은 부분도 있었어요
      그런데 다녀와서 다시 생각해보니 참 이쁜 곳이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다음에 가시면 꼭 한 번 올라가 보시길~ㅎ
      차로 끝까지 올라갈 수 있어서 길도 아주 좋은 곳이랍니다
  18. 저는 여태 '이순신 대교' = '거북선 대교'로 알았는데 전혀 다른 교량이군요~ *^^*
    수십년 전에 여행갔던 여수의 기억은 맑고 깨끗한 바다로 기억됩니다.지금은 많이 오염이 되었겟지만...
    놀랍게도 손각대로 담으신 야경의 화려함에 감탄합니다.
    • 2014.10.30 12:44 신고 [Edit/Del]
      저도 저 다리의 이름은 몰라서
      집에 돌아와서 지도로 검색을 해보니 '거북선대교' 더라구요
      지금도 나름 사람들 손때는 많이 타지 않아 보였어요
      역시나 밤바다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뻑!
  19.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봤어요.
    여수밤바다가 이렇게 좋았군요.
    다양한 색의 다리도 멋있고, 낮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거 같아요. 야경은요.ㅎㅎ
    손각대가 엄청 힘들어했을거 같아요.ㅎㅎㅎ
    • 2014.10.30 15:07 신고 [Edit/Del]
      요즘 항상 여행후엔
      왼팔 가득 후유증이...ㅎㅎ
      저도 글쓰는 내내 노래를
      흥얼거렸답니다~^^
      밤에 이쁜 다리가 너무 많아 좋았어요~
      서울에 있는 다리들도 다시 보고싶은
      마음이 새록새록~^^
  20. 전주에서 4년이나 살았는데 여수에 가보질 않았다는 거.
    이제 다시 전라도를 가려고 하니 88고속도로의 위험... -_-;
    '졸면 죽음'이라는 섬뜻한 문구가 보이는 그 도로를 지나 다시 전라도로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 2014.10.30 15:31 신고 [Edit/Del]
      그래도 악마의 고속도로라는
      남해고속도로보다는 낫습니다
      많이 싸돌아 댕겨서 도로라는 도로는
      거의 다 달려봤는데
      역시 끝판대장은 남해고속도로랍니다^^
  21. 정말 귀하의 블로그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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