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여행 연화도②] 아름다운 섬 연화도, 연화봉[통영여행 연화도②] 아름다운 섬 연화도, 연화봉

Posted at 2014. 10. 11. 08:04 | Posted in 『HerE & TherE』

 


경남여행 / 통영여행 / 연애의발견 촬영지 / 연화도맛집

통영 섬여행 / 연화도

통영 연화도


 

 

선착장에서 출발해서 오늘 원래 정해진 코스는 이미 다 둘러보았다

다시 원래의 선착장으로 가는 길을 따라 쭐래쭐래 걸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나의 눈에 들어온 언덕 위의 석탑 하나

분명히 저 아이에 대해서 읽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저 아이를 지나서 연화산의 정상인 연화봉으로 가는 길이 있다는 것도

시계를 보니 아직 다음 배 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의 여유가 있다

이어지는 고민도 잠시

늘 그렇듯

오늘도 병이 도진다

 

 

 

 

 

 

나를 꼬드긴 문제의 장면

이렇게 눈에 선하게 보이는데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오늘도 반대쪽 마을 용머리바위 끝까지 갔다오느라고 꽤나 걸어서 이미 다리는 땡글땡글하지만

힘들게 온 연화도이니 만큼 보고싶은 아이들은 직접 눈으로 다 보고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컸다

 

 

 

 

 

 

 

 

 

석탑이 있는 곳으로 올라가는 길 양 옆으로도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나도 참 단순하다

요기를 지나면서 금새 기분이 활짝~ 좋아지더라는...

 

 

 

 

 

 

 

 

지어지지 그렇게 오래 된 석탑같지는 않다

상당히 깔끔하고 단정한 비주얼의 5층석탑

 

 

 

 

 

아까 보덕암에서 보았던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상층부의 장식이 아주 멋스럽다

 

 

 

 

 

우와...

여기서 바라보는 용머리바위의 모습은 또 다르게 다가온다

일렬로 쭉 늘어서있는 구름의 모습들이 마치 기차같이 보여서 혼자 신기해하고~

이쁘다~ 이쁘다~ 요런 감탄사들을 연발하는 나의 모습을 발견

 

 

 

 

 

지도를 보니 바로 옆에

사명대사와 연화도인의 토굴이 있다고 한다

지금부터는 약간 세미등산모드로 돌입

바닷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는 숲길을 걷는 것은 항상 사람을 즐겁게 한다

 

 

 

 

 

토굴 앞에 도착해서 바라보는 용머리바위

볼때마다 그 모습을 조금씩 달리하는 듯한 바위들

코스모스들과 함께 담아보니 그 느낌이 또 새삼 다르게 다가온다

 

 

 

 

 

 

 

 

아미타대불은 연화산의 정상인 연화봉에 있는 것이고

일단은 사명대사 & 연화도인의 토굴을 먼저 둘러보기로

 

 

 

 

 

스승이었던 연화도인의 뒤를 따라 연화도로 들어와서

수도하며 깨우침을 얻었다는 사명대사의 토굴

지금은 현대식으로 건물이 고쳐져서 그 안에 사명대사의 상을 모셔두고 있다

 

 

 

 

 

 

난 이상하게도 사진을 찍을 때면

목이 저렇게 사라진다. 무슨 전생에 거북이였던 것도 아닐 것인데...ㅜㅠ

나름 오늘은 등산화도 챙겨서 신고왔다

예정에 없이 산을 타게 될 것이라는 아무래도 직감했던 모양이다

 

 

 

 

 

 

연화봉으로 올라가는 길은 잠시의 숲길이 이어지다

이런 계단들로 정상까지 지그재그로 연결된다

종아리가 땡글땡글~

터져나가지 않고 버텨주는게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에구에구...

이제 다 올라온 모양이다

사진은 한 장이지만 계단길이 꽤나 긴 편이었다

 

 

 

 

 

정말~~~~ 오랫만에 남겨보는 정상석 인증샷!

작년에 그렇게 많이 찍고 다녔는데 이렇게 다시 해보려니 기분이 색다르다

정상에서 내다보는 용머리바위의 모습과 그림같은 푸른 바다가 선사해주는 풍경

 

 

 

 

 

구름에 가려서 뭔가 조금 더 신비스러운 아우라를 풍기시는 아미타대불의 모습

 

 

 

 

 

아미타불은 대승불교의 불로서

극락정토에서 중생을 구제한다고 하며, 줄여서 아미타를 미타라고 부르기도 한다

과거에 법장비구가 48가지의 서약을 하고, 장기간의 수행을 거쳐서

현재는 아미타불이 되었고, 극락정토의 주인이 되어 그 땅에서 왕생을 기원하는 중생들을 구제한다고 한다

[종교학대사전]

 

 

 

 

 

계획에 없던 산도 하나 올랐으니 요기서 조금만 쉬어가기로~

아미타대불이 내려다보고 있으니 왠지 쉬고있으면서도 맘이 편안하다^^ㅎ

 

 

 

 

 

구름사이로 내려쬐는 햇살이 바다에 부딪히며 반짝반짝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었는데 나의 능력으로는 이렇게까지 밖에는ㅜㅠ

엄청난 노력의 결과물!!!

 

 

 

 

 

 

 

 

다시 선착장으로 내려가는 길

이정표가 그렇게 꼼꼼하게 되어있는 편은 아니라서

산악회에서 달아 놓은 시그널에 따라 움직이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길은 하나밖에 없어서 길을 잃을 염려는 전혀 없겠지만

원래 나같이 소심한 사람들은 맞는 길로 가면서도 계속 맞나? 맞나? 하게 된다

특히나 혼자 걸어가는 숲길은~

그냥 중간에 샛길이 여럿 나오는데 그 쪽으로 빠지지 말고

이어지는 길따라 쭈~~~~~욱 직진하시면 된다^^

 

 

 

 

 

20분 정도 숲길을 헤치고 내려가니 아까 처음 도착했던 선착장과 마을이 눈에 보인다

이렇게 반가울수가~

홀로하는 야간산행 중에 마을의 불빛이나 교회의 붉은 십자가를 발견했을 때의 기쁨과도 맞먹는 수준의 환희가 불끈!

 

 

 

 

 

단순한 나는...

또 금방 기분이 좋아졌다

사진까지 찍으면서 즐겁게 내려가는 아기자기 이쁜 계단길~

 

 

 

 

 

 

 

 

오늘은...

끝에서 끝까지 갔다가...왔다가...

올라갔다가...내려왔다...

뭔가 복잡하고 이상하다

다른 분들은 절대 이런 이상 & 얄라구지게 왔다갔다 하지 마시고

꼭 미리 정상적인 코스를  알아두고 다녀오시길~^^

 

 

 

 

 

배가 도착하기 까지는 약 30분 정도의 여유가 있다

혹시나 배를 놓칠까봐 조금 서둘러서 걸었더니 이렇게 시간이 많이 남아버렸네~

아까 도착했을때 봐두었던 카페로 바로 투입!!!

나에게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세요!!! 당장!!!

(참고로 음료 & 물 &기타음식... 이런 것들 하나도 없이 움직였습니다. 습관이 그렇게 들어서...)

목이 타들어가서 곧 쓰러질 것 같아요!!!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와있는 상태였다

 

 

 

 

 

살아있는 멍멍이인줄 알았죠?

월월~~~ 나는 인형이랍니다^^

 

내가 봐도 지금의 내 멘탈은 결코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다

멍2

 

 

 

 

 

 

 

 

관광지 섬마을치고는 가격은 그냥 보통

그래도 선착장 가까이에 이런 카페가 하나 있다는 건 굉장히 유용하다

밖에서 기다리면 파리들도 꼬이고 은근히 시간도 안가고 힘든 경우도 많이 있다

특히나 섬들 중에서도 개발이 조금 덜 된 비진도 같은 경우에는 그랬던 경험이 있다

 

 

 

 

 

블루베리 에이드도 살짜쿵 나를 유혹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초지일관 아메리카노~

 

 

 

 

 

다행히 구석탱이에 1인용 테이블이 하나 비어있었다

쏠로여행자를 위한 가게의 작은 배려인가?

입구 바로 옆이라 조금 산만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앉아서 쉴 수 있는 자리가 있는게 어딘데~

감사감사~ 감지덕지~^^

 

 

 

 

 

 

30분 동안 뭐하고 놀지...라고 고민하다가

70이가 가지고 있는 와이파이 기능이 생각났다~

바로 연결개시!!!

혼자서 폰으로 리모컨놀이~

리모컨을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그냥 폰으로 이렇게 활용할 수 있으니 너무 좋다^^

야경사진 찍을때도 정말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는 기능~

찍은 사진들도 바로바로 폰으로 옮길 수 있고~

정말...

세상 좋아졌다는 생각이 부쩍 드는 순간

필름 들고 사진관 들락거리고

2-3일 동안 사진이 과연 어떻게 나왔을까 애태우며 기다리던 때 엊그제 같은데...

 

 

 

 

 

 

뿌웅~뿌웅~ 소리와 함께 도착한 통영으로 나가는 배

벌써 해가 뉘엇뉘엇 넘어가는 모습이다

바닷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오후에는 꽤 추운 편이다

섬여행을 계획하실 때는 옷은 늘 따뜻하게 챙겨서 움직이시길~

 

 

 

 

 

구름이 없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구름 사이로 떨어지는 빛의 줄기들도 너무 아름답게 느껴진다

 

 

 

 

  

 

 

 

 

1시간 가까이 어마어마한!!!!!!!!!!!!!!!

바람을 뚫고 달려서 도착한 통영

바람이...

바람이...

정말 장난 아니었다

정말 한 겨울의 소백산 능선 칼바람이 생각이 날 정도였다

모자 다 날아가고, 사람들이 입고있는 옷도 다 뒤집어지고...

내릴 때 서로의 모습을 보고 다들 적지 않게 놀라는 표정들이었다

 

 

 

 

바다에서 바라보는 하늘은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참 아름다운 것 같다

 

이번 여행에서 만났던 통영의 섬, 연화도

아름답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그 모습이 쉽게 상상이 되질 않았고

그렇게 어마어마한 기대는 하지 않은 곳이었다

그래서 그 모습이 더 아름답게 다가왔던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아름답다' 라는 것이다

통영항에서 출발해서 갈 수 있는 섬들은 거의 다 가 보았지만

그 어느 섬에도 뒤지지 않는 연화도 만의 아름다움을 가득 간직하고 있는 곳

혹시나 남쪽의 섬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한 순간의 주저도 없이 강력하게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다^^

 

강력추천!!!

 

 

  1. 방쌤님같은 능력이 아니라면 이런 멋진 사진을
    볼수가 없을것입니다^^
  2. 경운기로 밭을 갈고있는 모습에 정감이 갑니다
    목이 쏙 들어가신 방쌤님의 실제 모습과
    불연의섬 연화도 잘 감상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

  3. 사진이 정말 멋있어요.
    가보고 싶게 만드는 마력이 있네요.
    코스모스가 피어있는 한적한 길도, 파란 하늘과 맞닿아 있는 짙푸른 색의 바다도, 소원 하나 빌고싶게 만드는 아미타부처님도 너무 좋습니다.
  4. 통영 통영하는 이유가 여기 있었네요. ^^
    아직 한 번도 안가본게 아쉽습니다 ...
  5. 용머리바위 사진속에담긴 코스모스라 ... 웬지 느낌이 신선한데요 ㅋㅋ
    선찰장에서 마시는 커피한잔의 여유... 거기 아니면 안되겠죠?
    • 2014.10.12 10:15 신고 [Edit/Del]
      에이~ 맛난 커피 파는 곳이야 워낙 많아서~
      여유는 찾는만큼 보일꺼에요~
      코스모스랑 용머리바위가 함께 보이는 모습이 신기하더라구요^^
  6. 연화도...정말 오랜만에 보게 되네요.
    예전에 낚시 다닐때 자주 가던 곳이었는데
    안간지가 너무 오래되었어요. ㅎㅎ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 2014.10.12 10:16 신고 [Edit/Del]
      낚시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이 들어오시더라구요
      낚시 + 산행 + 관광
      이렇게 나눠지는것 같았어요
      저도 다음에 차 가지고 낚시 한 번 가보고싶네요^^ㅎ
  7. 풍경도 아름답고, 뭔가 전반적으로 굉장히 깨끗한 느낌이네요.
    자연도 길도 카페도 ^^
    아~ 저는 언제나 통영을 가보려나요. 올가을에 갈려고 했는데, 갑자기 일이 잔뜩 생겨서 미뤄졌네요. ㅠ_ㅠ
  8. 아~ 후편까지 보고 나니 더욱 가고싶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드는데요.ㅠㅠ
    5층석탑까지 올라가지않고 그냥 갔다면 땅을 치면서 후회할뻔했겠는데요.
    중간에 방쌤님의 모습도 살짝 보이고..반갑습니다. ^^
    이곳은 까먹지 않게 가고싶은 여행지에 킵핑해두고 큰애가 초등학교 들어갈때쯤인 3년후에 한번 여행가봐야겠네요.
    요번 여행은 짧지만(?) 아주 긴 여해기를 본거같네요.
    덕분에 사진 여행 잘 했습니다. ^^
    • 2014.10.13 13:02 신고 [Edit/Del]
      ㅎㅎ조금 몸은 고됐지만
      변수도 많고 사연도 많은 여행이 되었네요
      다녀온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다른 계절에도 꼭 가보고싶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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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여행 연화도①] 바다 위에 피어있는 연꽃, 통영연화도[통영여행 연화도①] 바다 위에 피어있는 연꽃, 통영연화도

Posted at 2014. 10. 10. 08:04 | Posted in 『HerE & TherE』

 


경남여행 / 통영여행 / 통영섬여행

연애의발견 촬영지

통영 연화도


 

 

바다에 피어있는 연꽃이라는 이름을 가진 아름다운 섬 '연화도'

사실 통영 근처의 섬들에 대해서는 그렇게 아는 것들이 많지 않다

한참 등산에 빠져있던 시절 찾아갔던 사량도

또 친한 친구가 살고 있어서 가끔 찾아 갔었던 욕지도

그리고 관광지로 워낙에 유명해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외도 보타니아

아름다운 등대섬과 하루에 두 번 바닷길이 열리는 것으로 유명한 소매물도

그 정도가 내가 가본 통영 근처 섬들의 대부분이다

 

어제 순천여행을 하며 꽤 많은 거리를 걸었고, 그 전주에는 '경주스탬프투어' 를 하면서도 꽤 많은 거리를 걸었었다

그래서 한 주 동안 다리가 계속 욱신욱신~ 조금 힘들다는 생각은 했지만

주말이 되니 또 몸이 말끔~ 이렇게 화창한 주말에 집에 박혀있는 것은 죄악이라는 생각이 스물스물~

또 여행병이 도지기 시작한다

 

새벽에 깨어서 근처에 가볼만한 곳들을 폭풍검색!

얼마 전에도 나의 레이더에 한 번 잡힌 적이 있었고 

소매물도로 들어가는 배를 기다리며 또 무슨 섬들이 있나... 하고 둘러보던

내 눈을 잠시 사로잡기도 했던 곳이다

 

통영에서 남서쪽으로 14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아름다운 섬 '연화도' 가 오늘의 목적지로 당첨!

고민할 것 전혀 없이 카메라와 가벼운 옷가지를 몇가지 챙겨서 바로 통영여객선 터미널로 출발한다

 

 

 

 

 

창원에서 1시간 정도를 달려서 도착한 통영여객선터미널

올해 벌써 세번째다

이제는 어느정도 익숙해져있는 곳

사람들이 워낙에 많이 찾는 곳이라 터미널 근처에 도착하면 도로정체가 장난이 아니다

주차장은 넓은 편이라 그렇게 걱정할 필요는 없고, 1일 주차요금은 5.000원이다

 

 

 

 

 

티켓팅을 마치고 남은 시간에 아직 해결하지 못한 아침을 가볍게 먹으로 나간 길

터미널 앞으로 이렇게 엄청난 수의 식당들이 줄지어 서있다

나름 맛집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풍화김밥에서 충무김밥을 먹고 싶었지만 여기는 기본이 2인분이다

솔직히 외모만 보면 혼자서 3-4인분도 거뜬하게 먹게 생겼지만 은근히 많이 먹지는 않는다 (아무도 인정하지 않음...ㅜㅠ)

 

그래서 주위 분들에게 수소문~~~

주차장에서 근무하시는 통영에서 30년 가까이 살아오셨다는 한 분께 조언을 구하고

근처의 나름 맛나는 집에서 충무김밥으로 즐겁게 식사를 마칠수 있었다

 

 

 

 

 

 

'불멸의 충무김밥'

이름에서 풍기는 포스가 장난이 아니다

이곳에 대한 포스팅은 나중에 따로 하기로...^^ㅎ

 

 

 

 

 

급조된 여행이라 표가 없으면 어떻하지...라고 조금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 11시에 들어가는 배의 표가 아직 남아있다

하지만 문제는 나오는 배가 하나밖에 남질 않았다고 한다. 나오는 시간은 5시...

하지만 전혀 걱정은 하지 않는다

그 동안 섬의 구석구석을 더 많이 돌아다니면 남는 시간의 문제는 간단하게 해결된다

 

항상 지갑을 가지고 다니다가 여행을 하면서 많이 걷는 편이라 너무 불편한 점들이 많았다

그래서 떠오른 생각!

얇고 가벼운 여권케이스를 지갑 대신 가지고 다니면 되겠다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두둥~

빤닥빤닥하니 주머니에 넣어도 있는듯~ 없는듯~ 너무 편리하다^^

따로 돈 주고 구입하지 않아도 되니 일석이조!!!

 

 

 

 

 

나를 연화도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줄 든든한 녀석의 모습!

연화도를 거쳐 욕지도까지 함께 운행하는 것으로 알고있다

 

맑은 하늘이 오늘의 즐거운 여행을 암시해주는 듯

 

 

 

 

 

소매물도로 들어가는 배에도 사람들이 탑승을 시작했다

사진에는 보이질 않지만 다들 아름다운 섬으로 떠나는 여행에 들뜬 모습들

 

나의 표정도 다른 사람들과 별반 다르지 않았을 것이다^^

 

 

 

 

 

뒤로 돌아보는 통영항의 모습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분주하게 오가는 작은 어선들의 움직임도 활기차게 보인다

내가 기분이 살짝 업 되어서 그런지, 내 주위 모든 세상들이 조금씩 더 생동감있게 느껴진다^^

 

이게 바로 여행이 주는 에너지 & 즐거움

 

 

 

 

 

통영항에서 연화도까지는 1시간 20분 정도가 걸린다고 했었는데

막상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1시간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나는 배를 타면 왠만하면 실내로는 잘 들어가지 않는 편이다

그냥 바다를 지나면서 사방으로 펼쳐지는 그 그림들을 눈으로 즐기는 것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라

계속 밖에서 두리번거리며 방황하는 스타일~

개인적으로 참 피곤한 스타일이라 생각한다^^ㅎㅎㅎ

 

 

 

 

 

드디어 1시간의 항해를 마치고 연화도에 도착

처음 만나는 이 아이와 반갑게 눈인사를 나눈다

안녕~^^

 

 

 

 

 

우리를 안전하게 연화도까지 데려다주고

다시 통영항으로 돌아가는 고마운 배

See u soon...^^ㅎ

 

 

 

 

 

연화도에 도착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카페 하나

'커피향 속에' 라는 이름이 섬에서 처음 맡는 바다 향기와도 참 잘 어울리는 이름이다

 

나중에 나오는 길에 시간을 조금 남겨서 들러보기로 하고

일단은 두근두근 가슴을 안고 조용히 섬을 먼저 둘러보기로 한다

 

 

 

 

 

 

연화사 트래킹 코스에는 두가지의 길이 있다

 

하나는 보덕암을 지나 출렁다리로 이어지는 임도를 따라가는 조금 짧고 편안한 길과

연화산 정상을 거쳐서 숲길을 따라 출렁다리로 이어지는 조금은 힘든 길이 있는데

 

일단 시작은 보덕암을 거치는 임도길을 따라 편안하게 걸어보기로 결정

나중에 나오는 길은 그때 다시 생각해보기로 했다

 

 

 

 

 

 

 

 

 

잠시 마을길을 따라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코스모스가 가득 피어있는 이쁜 초등학교 하나

 

 

 

 

 

나무 그늘아래 앉아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있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여행이 주는 여유로움을 나도 잠시나마 느껴본다

 

 

 

 

 

보덕암으로 들어서는 일주문

섬의 크기에 비해서 절의 규모가 상당히 큰 편이라 조금 놀라기도 했다

 

 

 

 

 

가끔 절 입구에 서있는 사자상이 웃기게 생긴 경우도 더러있는데

이 아이는 정말 용맹스럽게 잘 생겼다

근육까지 표현된 디테일이 절 하나는 든든하게 지켜줄듯한 비주얼!

 

 

 

 

 

 

 

 

 

 

 

표정들이 무섭지 않고 온화한 듯 보여 더 좋았다

물론 절의 입구를 지키려면 어느정도의 포스는 느껴져야 할테지만

손에 든 무시무시한 칼로 이미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보통 2층으로 올라가는 문은 대부분 잠겨있는데

이곳은 개방되어있어서 한 번 올라가서 보게 되었다

이렇게 가까이서 종을 보게되는 것도 참 오랫만인것 같다

 

 

 

 

 

 

건물들의 끝이 다들 맞물려있는 모습이라 뭔지 모를 입체감을 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대웅전 앞 마당의 9층 석탑

그 모습이 정말 화려하다

 

바람이 많이 불어오는 날에는 매달려있는 저 많은 종들에서 과연 어떤 소리가 날까?

한 번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덕암 대웅전

 

 

 

 

 

대웅전 뒤편에서 발견한 탑

열심히 인터넷으로 자료를 찾아봤지만 그렇게 관련 내용들이 많지 않다

보덕암에 관한 자료들도 거의 찾지를 못했으니...

물어볼 사람이라도 있었으면 한 번 물어봤을텐데

절 내에서는 관련된 분들을 한 분도 뵙지를 못했었다

 

아시는 분들은 답글을 좀 부탁드립니다^^

 

 

 

 

 

보덕암에서 나와 잠시 임도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만나게 되는 오늘의 첫 갈림길

왼쪽으로 가면 임도를 따라 출렁다리까지 편안하게 이어지는 길이고

오른쪽 오르막길로 가게 되면 숲길을 따라 연화산 정상까지도 이어지는 길이다

어느쪽으로 가도 모두 출렁다리와 만나게 되고

나중에 결국에는 두 길을 모두 걸어보게 되는데...ㅜㅠ(또 걷기병이 도진다)

체감하는 난이도는 크게 차이가 없는 편이었다

 

 

 

 

 

 

이쁜 사진들을 담을 장소들이 많다는 소리에 혹~ 해서

일단은 차들도 이동할 수 있는 잘 닦인 이쁜 길을 따라 올라가보기로

 

 

 

 

 

잠시 올라가니 바로 펼쳐지는 연화도 앞바다의 모습

얼마 걸어오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선착장은 저렇게나 멀어져있다

 

 

 

 

 

바람이 장난 아니었던 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걸어가는 길이 어린애 마냥 즐겁기만 하다

 

 

 

 

 

 

 

 

신기하게도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이

이 곳 연화도에서 제일 유명한 용머리바위를 닮아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사진을 보시면 꼭 한 번 비교 해보시길~

 

 

 

 

 

운동기구들이 설치되어있는 이쁜 쉼터 하나

왠만한 도시에 있는 곳들 보다 더 좋다^^

 

이런 곳에서 매일매일 좋은 공기 마시며, 좋은 경치 바라보며

운동하면 아마도 불로장생 할 듯^^ㅎ

 

 

 

 

 

잔잔하게 펼쳐지는 가을바다가 너무 아름답다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들과

아름다운 바다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풍경

가까운 곳에 이렇게 아름다운 섬이 있다는 것을 나는 왜 몰랐을까?

 

 

 

 

 

걸어가는 길 하나하나도 마치 그림속의 풍경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기분이 들게 만든다

 

 

 

 

 

 

 

 

새끼 손톱보다도 더 작았던 앙증맞은 노란 꽃 하나

 

 

 

 

 

전망대에 도착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아름다운 연화도의 바다

하늘, 바다, 구름이 만들어 내는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나도 한 동안 멍하니 그냥 바라보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입으로는 혼자 계속 '우와~~', '우와~~'를 연발하며...ㅡㅡㅎ

 

 

 

 

 

색이 너무 고왔던 아이

 

다들 이미 지고, 시들었는데 이 아이만 아직도 이런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다

아직은 자신의 모습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었나보다

 

 

 

 

 

 

 

 

정말 눈이 시리도록 푸른 바다라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

연화도의 바다

 

 

 

 

 

 

아래로 내가 오늘 걸어온 길이 선명하게 보인다

낚시를 목적으로 섬을 찾으신 분들은 저 길을 따라 차량으로 다들 움직이신다

낚시로도 워낙에 유명한 곳이고, 어종도 다양하다보니 낚시인들에게도 굉장히 인기가 많은 곳이다

 

 

 

 

 

 

 

 

드디어 처음으로 눈에 들어오는 용머리바위

통영8경으로도 꼽히는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발걸음은 더 급해지는데 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어 사람들이 잘 지나가지를 못한다

정말 날씨만 춥지 않다 뿐이지, 소백산 칼바람 능선을 넘어가던 기억이 잠시 떠오르는 순간이었다

모자고 뭐고 다 날아가는 바람에 머리 망가지는 것은 포기한지 오래

 

 

 

 

 

 

 

 

 

 

 

 

한 걸음 더 다가가 마주하는 용머리바위의 모습

용이 꼭 바다를 헤치고 하늘로 승천하는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연화도의 명물 출렁다리

 

용머리바위까지 가시는 분들도 많지만

이곳까지 왔다가 돌아가시는 분들도 꽤 많은 편이다

물론 끝까지 다녀오시는 것이 더 좋겠지만, 여행은 항상 자신의 체력에 맞는 적당한 코스를 추천

즐겁게 왔다가 맘만 상하고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이 뵈었다

 

 

 

 

 

 

 

 

일반 구름다리위 그 모습을 많이 비슷하게 보이지만

이곳은 분명한 출렁다리다!!!

정말 계속 출렁출렁~ 위에서 사진 찍느라 고생좀 했다ㅡㅡㅎ

 

 

 

 

 

출렁다리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본 모습

막 찍어도 나오는 그림 하나하나가 예술이다!

 

 

 

 

 

 

 

 

지나와서 돌아본 출렁다리의 모습

외국에서 오신 여성 두분은 제대로 신이 나셨는데

그 표정을 담아오질 못해서 조금 아쉬운 생각이~

 

 

 

 

 

다리를 건너와서 바위언덕 위로 올라가서 내려다보는 출렁다리의 모습

경치가 정말 예술이다

이 맛에 멈추지 못하는 여행본능!!!

 

 

 

 

 

 

 

 

바위 언덕에 올라서면 그 너머로 보이는 용머리마을

오른쪽 끝에 조금이나마 용머리바위의 모습이 살짝 보인다

 

 

 

 

 

그림같은 경치가 펼쳐지는 바위 위에 서 계시는 한 분

과연 저 그림을 보면서 저 분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나도 서둘러서 그 자리에 올라봤다

시원하게 펼쳐지는 바다와 섬을 둘러싸고 있는 가파른 암벽들

파도에 부딪히는 모습이 감탄사를 저절로 불러 일으킨다

 

 

 

 

 

 

우연히 마주친 신기한 모양의 구름

하늘의 절반은 구름으로 가득하고, 나머지 절반은 맑은 모습

 

 

 

 

 

 

구름이 지나는 부분에만 비가 내리는 듯한 모습이다

 

 

 

 

 

 

 

 

이제는 손에 잡힐듯 가까워진 용머리바위의 모습

 

 

 

 

 

이제 마지막 남은 전망대로 향하는 길

 

 

 

 

 

신기한 모양으로 쪼개진 바위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내심 궁금해진다

 

 

 

 

 

더 이상 들어오지 말라는 건가

아무래도 바람이 강한 곳이다 보니 이렇게 쓰러진 나무들이 꽤 많이 보였다

 

 

 

 

 

 

연화도도 사량도 만큼이나 바위들이 많은 섬이다

 

 

 

 

 

 

 

 

에메랄드 빛 바다

그 푸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자연친화적인 이정목

전망대까지는 이제 50m 밖에 남질 않았다

 

 

 

 

 

 

 

 

 

저 멀리 보이는 섬은 뭐지?

용머리바위 너머로는 소매물도가 보인다고 했었는데

그 모습은 아무래도 아닌것 같다

 

 

 

 

 

 

뒤돌아 보니 아까 잠시 올라서서 쉬었던 바위도 눈에 보인다

깎아지는 듯한 절벽과 같은 바위들이 만들어내는 한 폭의 그림

 

 

 

 

 

 

전망대의 모습

 

 

 

 

 

전망대에 올라서면 또 다른 한 폭의 그림이 펼쳐진다

원래 한 장소에 그렇게 오래 머무르는 편은 아닌데

이곳에서는 꽤나 오랜 시간을 보냈다

차마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 경치를 가지고 있는 곳

 

 

 

 

 

 

전망대에서 내려오는 길에 마을에 들러보기로 했다

마을로 내려서니 이런 아름다운 바닷가가 기다리고 있다

불어오는 바람과 파도가 너무도 시원했던 곳

 

 

 

 

 

마을을 한 바퀴 돌아 나오는 길에 다시 만난 출렁다리

아래에서 올려다 보니 그 높이가 꽤나 아찔하다

 

그래도 아까보다는 한 결 한적해진 다리의 모습이다

 

 

 

 

 

 

돌아가는 길에 다시 한 번 뒤돌아 본 마을의 모습

잠시 계절을 잊고 있었는데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들이

다시 한 번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려준다

 

 

 

 

 

 

오는 길에 숲길을 지나서 왔기 때문에

갈때에는 임도를 따라 나가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아무래도 가보지 않은 길이 궁금한 법이니

 

 

 

 

 

 

나홀로여행객의 염장을 지르는 잎사귀들

이제는 나뭇잎들 까지도 하트모양이다

이래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아까 지나갔던 길과 만나는 곳이다

이제 거의 여정이 끝나간다는 기분 때문일까?

같은 장소인데 바라보는 나의 마음은 아까와 같지가 않다

 

 

 

 

 

 

오전에 처음 연화도에 왔을때 만났었던 갈림길에 도착했다

그런데 여기에서 사건이 발생!!!

그냥 곱게 선착장으로 내려갔으면 되었는데 언덕 위에 삐쭉 솟은 탑을 하나 발견하고 말았다

 

 

 

 

 

 

바로 요녀석!!!

인터넷으로 자료들을 뒤져보면서 저 아이에 대한 내용을 본 기억이 났다

또 저곳에서 내려다보는 경치가 정말 예술이었다는 이야기도...

시계를 보니 아직 배시간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의 여유가 있는 시점

잠시 혼자 고민을 하다가...

오늘의 일정을 급 변경!

탑이 있는 곳 까지 올라갔다가 연화산정상인 연화봉을 거쳐서 선착장으로 내려가기로 결정했다

아직 그렇게 많이 걸은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충분하다는 계산이 나왔다

집에 돌아와서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하나의 포스팅으로 다 감당하기에는 사진의 수가 너무 많다

그래서 오전에 걸었던 1코스와 오후에 연화산정상으로 오르는 2코스를

따로 정리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사진이 정리되는대로 2코스 '연화봉가는길'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또....... COMING SOON

 

 

 

 

  1. 바다의 꽃... 멋진 표현입니다^^
    멋지네요 정말~
  2. 최근에 지은 탑이 아닐까요??
    그래서 자료 찾기가 힘든가 봅니다.
    우와~감탄이 저절로 나오는 풍경들이네요.
    연화도로 떠나고 싶어 집니다.^^
    • 2014.10.10 10:47 신고 [Edit/Del]
      아무래도 탑의 비주얼을 보니
      제 생각도 그런것 같아요~
      날씨까지 살짝~ 도와줘서 기분좋게 섬탐험을 마치고 왔답니다
      생각보다 너무 이쁜 섬이었어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3. 연화도는 저도 가 봤는데 산 정상에서 보는 풍경이 정말 일품이더군요.
    용머리가 길게 나타나는 사진이 참 좋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 2014.10.10 10:52 신고 [Edit/Del]
      역시나 죽풍님은 가보셨을것 같았어요^^
      걷는 동안 멋진 바다풍경이 펼쳐지는 곳이
      너무 자주 나와주니까 걷는 동안 힘든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사찰순례도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4. 멋진 여행을 함께 합니다
    여행때 여권 지갑 활용..아주 좋은 생각이십니다
    저도 담번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ㅋ
    • 2014.10.10 10:55 신고 [Edit/Del]
      멋진 여행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지갑을 가지고 다니느라 짐처럼 생각되었는데
      얇고, 가벼워서 너무 좋더라구요~ㅎ
      완전 요긴하게 사용중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5. 연화도 바다의 모습에
    "우와~"를 연발하게 되네요^^
    다음에 통영에 여행가게되면 꼭
    연화도에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권케이스를 활용하신 센스 멋집니다.

    불멸의 충무김밥 포스팅이 기대됩니다.ㅎㅎ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 2014.10.10 11:01 신고 [Edit/Del]
      섬이랑 바다가 참 이쁘죠?
      저도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준 연화도에 고마운 마음이 들어요~
      은근히 얇은아이가 주머니에도 쏙~ 들어가서 가지고 다니기 딱! 이네요^^ㅎ
      에스델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6. 통영하면.....꿀빵..
    그리고 동피랑 정도만 아는데.
    아슬아슬 출렁다리만 봐도
    마음이 뻥 뚫리고
    고향바다가 그립네요...
    안그래도 요즘...귤도 노릇노릇 익어갈테고
    제주도 집에 가고 싶은 마음 굴뚝인데
    바다 포스팅을 보면 마음이 일렁입니다..
    저기 초등학교는 마치 드라마 촬영이라도 함직
    예쁩니다~~~
    • 2014.10.10 14:54 신고 [Edit/Del]
      저바다 타고 쭉~쭉~ 가다보면
      제주도도 나올껀데...ㅜㅠ
      대리만족이라도 찔끔 되시길 빌어요
      괜히 그리움만 더 커지신건 아닌지ㅜㅜ
      애들이 뛰어놀던 그 초등학교는 정말~
      발길이 저절로 빨려들어가더라구요!

      부디 완전 즐거운 금욜 되시길 빕니다^^
  7. 통영 다녀오셨군요 ?
    정말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인데 ... 부럽습니다^^
    충무김밥도 거기서 먹어보고싶고 ㅋㅋ
    • 2014.10.10 15:00 신고 [Edit/Del]
      요즘 통영에 또 꽂혔네요~ㅎ
      좋은곳이 너무 많은것 같애요

      터미널에 도착하면 충무김밥집이 너무 많아
      과연 나는 어디로 가야할까...라는
      고민으로 일순 카오스에 빠지게 된답니다^^ㅎ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8. 소매물도만 가봤는데, 연화도도 참 좋네요.
    가을하늘과 바다 그리고 섬... 느무느무 좋아요.
    저도 훌쩍 떠나고 싶어집니다.ㅎㅎ
  9. 와 통영의 섬은 다 가본 줄 알았는데..참 좋네요 ㅎㅎ
  10. 이런곳도 있었네요~ 덕분에 좋은곳을 알게되네요~ 여행다니시는 모습 참 부럽네요~~
  11. 평소에는 관심이 없던것들이
    블로그에서 보면
    왜 이렇게 좋아지는지 모르겠습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12. 통영 연화도 걷고 싶어집니다^^
  13. 통영 정말 좋죠!
    볼거리도 많고, 체험도 많고
    전 무엇보다 바다가 너무 좋았어요~
    푸른바다가 너무 예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모처럼 통영을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14. 이렇듯 멋진곳 많이 다니시니 부럽습니다.~~ㅎㅎ
    아름다운 연화도, 꼭 한번 가보고 싶어 지네요.
    즐감 했습니다.^^
  15. 와~ 절경이 완전 예술이네요~
    눈도 호강하고 몸도 마음도 제대로 힐링될것 같아요ㅎㅎ
    가족과 함께 스케줄 잡아 다녀와야겠네요^^
  16. 오호~ 언제나 흥미진진한 방쌤님 여행기입니다. ^^
    바람도 쉬어갈것같은 예쁜 섬이네요.
    그래서 더 많은 바람이 불듯..ㅎㅎ
    보통 사자상은 조금 귀엽고(?) 사천왕(?)의 모습이 무서운데 보덕암은 반대로 되어 있네요. ^^
    사진 보는 내내 여행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아직 애들이 어려서 이곳은 좀 힘들것같네요. ㅠㅠ
    일단 궁금하니 다음편 구경하러 또 갑니다. ^^
    • 2014.10.13 12:43 신고 [Edit/Del]
      또 꾸뻑!!!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함다~^^
      오름길이 꽤 있고 트래킹위주의 섬이라 어린 아이들은 힘들것같아요
      아버지들이 안고서 이동하지 않는 이상...ㅡㅅㅡㅎㅎㅎ
      바람도, 바다도, 또 산도
      모두 참 이쁜 곳이었습니다^^
  17. 네이버에서 보고 들어왔는데 좋은 곳 여행하셨네요. 저도 가보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중간에 탑이라고 하셨던 갈색의 구조물은 굴뚝을 장식해 놓은 것 같습니다.
    덕수궁에 있는 장식 굴뚝도 예쁘죠. 여기는 절이다보니 탑 형식으로 꾸며놓은 것 같습니다.
    잘 보면 아래쪽에 아궁이가 있고 제일 위에는 연기가 나가는 구멍이 있네요.
    날씨도 좋아지는데 저도 여행을 가고 싶어지네요. ㅎㅎ
    • 2015.04.21 16:40 신고 [Edit/Del]
      반갑고 방문 감사드립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자주 봤었는데 당시에는 용도를 전혀 몰랐어요
      지금은 알게됐지만요..^^
      좋은 말씀도 감사드려요~
      여기는 저도 꼭 다시 한 번 다녀오고 싶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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