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행]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더운 여름 고래를 만나러 떠나는 길[울산여행]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더운 여름 고래를 만나러 떠나는 길

Posted at 2015. 8. 3. 09:2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방쌤 / 울산여행 / 장생포 고래마을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 고래문화마을

장생포 옛마을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울산광역시의 남구 장생포에 고래문화마을이 개장을 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가까운 거리에 고래박물관도 있고 고래 생태체험관도 있어서 한 번은 꼭 찾아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고래문화마을도 개장을 했다니 당연히 맘속에는 가서 직접 보고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날씨가 너무 좋았던

아니 너무 더웠던 주말

고래문화마을에 다녀왔다



장승포 옛마을 & 울산대교






고래문화마을로 들어가는 입구

진입하는 길은 동편과 서편, 두군데가 있는데 나는 동편으로 들어왔다. 그런데 나중에 구경을 마치고 다시 생각을 해보니 서편으로 들어오는게 자연스럽게 둘러보며 구경하기에는 더 좋을것 같다. 


장생포 옛마을은 동편진입광장 바로 옆에 있으니 그 곳을 먼저 둘러보고 싶으신 분들은 동편으로 들어오시면 된다





고래다





일단 바로 옆에 보이던 옛마을 먼저 둘러보기

요즘에는 참 보기가 힘들어진 동네 서점

예전에는 참 많았는데,,,














자전거수리점





좁은 골목으로 이어지는 길

옛 추억들이 가득 밀려오는 거리이다








옛 이발소의 풍경

옛날에 키가 너무 작은 꼬마였을때

저 의자 팔걸이 위에 판자를 깔고

그 위에 앉아서 머리를 깎았던 기억이 난다





자그만치 Gold Star





광합성중인 자전거들

곧 부활하나?





미래다방

과거의 스벅이 아니었을까,,,








사진관








당연히 렌즈가 좋아야,,

삼성도 꽤나 오래되었구나,,,

근데 자기네들 기술도 아니었으면서ㅡ.ㅡ;;





고소한 냄새에 끌려서 다가간 곳





직접 짠 들기름이 한 가득

가격도 괜찮은것 같다


시세를 전혀 몰라서,,,ㅡ.ㅡ;;





20원 넣고 전화하던 기억이 있는 주황전화기








불구멍 잘 못맞춰서 불이라도 꺼트리는 날에는,,,

욕의 18단 콤보를 경험하게 되었던 기억도 있다











크라운 맥주

타이거비어








우물터





학교로 들어왔다


옛마을을 둘러보면서 이곳은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왜???





에어컨!!!

교실이 3개 있는데 교실마다 이렇게 에어컨이 빵빵하게 돌아가고 있다. 무더위에 잠시 쉬어가기에 여기만한 곳이 없었다. 장생포 옛마을을 찾으시는 분들은 꼭 참고하시길~^^

















갑자기 꼬마들이 우루루루~~~

아이들이 가득하니 교실에 생기가 넘치는것 같다. 역시 교실에는 씨끌벅적 아이들이 있어야지~^^





초등학교~ 아닙니다

국민학교~ 맞습니다





지금 들어도 솔깃한 굉장히 매력적인 광고문구


무심코 지나치면

집에가서 생각날걸





입구에서 티켓팅을 하시던 분인데

마을 순찰을 도시는 모양이다


부탁을 드려서 한 컷~

나도 교련복 세대는 아니라 조금 낯설기도 하고,,

마냥 먼 과거의 흔적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고래잡이


그냥,,,

조금,,,

그랬다,,,


가까이는 가지 않았다





저울


고래를 달기에는 조금,,,

힘에 부치게 보이는데,,,


물론 작게 잘라서 달았겠지만^^





고래잡이 작살? 총?





음,,

들어가서 보지는 않았다


그냥,,,








달고나체험도 가능하다


천원이니 저렴하게 추억의 세계로 빠져보시길~

진동하는 쥐포 냄새에 배가 꼬륵꼬륵,,,











캬,,,

살얼음 동동 뜬 막걸리 한 잔 생각이 간절하다


요런날 한 잔 해줘야 되는데~~





고기전 4백원

제가 다 먹어버리겠습니다








우체국 안 방명록에 

오늘도 흔적을 남기고~^^








나도 이제 잠시 쉬어가기로~

배가 너무 고파서 짜장면 한 그릇 하기로 결정!








오픈한지 얼마 되질 않아 내부는 정말 깔끔했다





사실 추억의 도시락이 먹고싶었는데

아직 준비가 되질 않았다고 한다


아마 이번주에는 모두 준비가 되지 않을까?





헉,,,

모양도 고래이다

고래모양 스테이크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





언체나 치명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간식거리들





오호~

나의 짜장면이 오셨다

비주얼도~ 맛도~ 참 좋았던 아이





맛있게 후루룩 짭짭





공기밥까지 추가해서 맛나게 배를 채웠다

아직 고래문화마을은 제대로 둘러보지도 못했는데 밥먹고 노느라 벌써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버렸다


밥도 먹었으니 다시 힘을 내서

이제 고래들을 한 번 만나러 가볼까?


추억속을 걷는 기분

언제 만나도 즐거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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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뭔가 옛스러움이 풍기는게 좋은데요 ^^
    울산에 다녀왔었는데 여기는 못가본것 같네요 ~
    다음기회에 다녀와야겠어요 !
    • 2015.08.04 22:32 신고 [Edit/Del]
      울산을 단순하게 공업도시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태화강, 대왕암, 신화벽화마을 또 고래문화마을까지,,,
      정말 가볼만한 곳들이 넘쳐나는 도시가 바로 울산같아요^^
  3. 말로만 듣던 장생포 마을이 이런 분위기로군요.
    어촌으로만 생각해서
    바다만 떠올랐었는데 말입니다.
    고래고기..먹어본 적이 없으니 맛이 어떤지도 모르네요.,

    다음번엔 고래를 만날 수 있겠네요..^^
    • 2015.08.04 22:41 신고 [Edit/Del]
      저도 사실,, 고래고기를 먹어본적은 없어요
      괜히,,, 먹기가 조금 그렇더라구요ㅜㅠ
      생긴게 너무 귀여워서요,,
      마을 아래 바다의 풍경도 나름 멋진 곳이었어요^^
  4. 고래고기도 체험해보고 시간여행도 할수있는 정말,,옛생각 나는 곳이군요.
    몰랐었는데 포스팅 감사합니다!
    • 2015.08.04 22:42 신고 [Edit/Del]
      고래고기는,,, 사실,,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근처에 가게들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눈도 즐기고~
      입도 즐기면~ 더 즐거운 여행이 되겠죠?^^
  5. 고래가 다시 우리나라에 마니마니 왔음 좋겠네요
    • 2015.08.04 22:43 신고 [Edit/Del]
      저날 뉴스에 나왔더라구요~
      8월 1일에 장생포 앞바다에서 돌고래 15000마리가 함께 헤엄치는 장관이 목격됐다구요

      저는,,,
      아쉽게도 보질 못했네요ㅜㅠ
  6. 와~ 정말 매력적인 곳이네요 ^^
    잘 보고 갑니다 ^^
  7. 오~ 추억여행!! 근사한데요. 울산 출장가는 날에 한번 들려봐야겠습니다. ^^
  8. 카메라를 꼭 가져가서 사진으로 담아야 할 동네네요
  9. 와 정말 추억여행이네요 ㅎ
    멋집니다 ㅎㅎㅎ
  10. 고래마을 생소하긴 하지만 ..추억거리 많이 만들고 오셨을 것 같습니다. ~
  11. 꼭한번 가보고 싶은곳이네요 ~
    좋은정보 감사히 잘 봅니다
    건강하세요 ^^
    • 2015.08.04 22:47 신고 [Edit/Del]
      이쁜 사진들도 많이 담을수 있는 곳이에요~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찾기에 딱!!! 좋은곳 같아요
      강추합니다^^
      입장료도 단돈,, 천원이거든요~ㅎ
  12. 시계바늘을 되돌린 듯 한 풍경이로군요
    8월 첫 월요일을 상큼하게 시작하세요~
  13. 고래마을 신기한것 같아요 ^^
    잘 둘러보구 갈게요~
  14. 와~ 이건 또 왠,,, 타임머신이 설치된 공간인가요....
    어느 시간이 멈추어 우리에게 바쁘게 미래로 향해가는 시간을 거꾸도 돌려주는 것인지...
    저 곳에 들리면 오랜 시간의 가치를 깨달을 것 같아요 ^^
  15. 추억의 ㄱㅓ리로군요^^
  16. 고래박물관만 갔다왔는데 이런게 있었네요 ㅠㅠ
  17. 역시 골목길따라 이어지는 풍경이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데는 최고죠
  18. 이발소 풍경이 추억 돋네요
    • 2015.08.04 22:51 신고 [Edit/Del]
      저도 옛생각이 참 많이 났었어요
      지금도 그때의 그 이발소가 동네에 그대로 있거든요
      다음에 한 번 다시 가볼까,,,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19. 골목골목 남겨지고 새로 꾸며진 일상들이 옛 건물과 함께 아련한 추억 속으로 잡아끕니다.
    다만 스며있는 온기가 빠져있는 듯한 모습은 왠지 쓸슬해지기도 하네요~
    • 2015.08.04 22:52 신고 [Edit/Del]
      옛 기억이 함께하는 온기,, 까지는 사실 힘들더라구요
      새것,,,의 냄새가 참 강했거든요~
      시간이 조금 더 흐르면 그 멋을 더해갈 것 같아요^^
  20. 한국도 고래잡이를 했었군요...몰랐거든요.
    추억이 도시락을 보니 옛생각 많이 나네요. 난로 위에 도시락 정말 맛있었는데 말이에요..^^
    • 2015.08.04 22:53 신고 [Edit/Del]
      저도 사실 잘 몰랐어요
      이번에 고래마을에 다녀오면서 몰랐던 사실들을 또 많이 배우게 되었네요
      저도 도시락을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 아직은 준비가 되질 않았더라구요
      다음에 다시 가면 꼭 양은 도시락에 들어있는 맛난 밥을 반드시 먹어보려구요~^^

      그게 바로 추억의 맛이죠~ㅎ
  21. 어릴 때 이발소에서 의자위에 판자를 깔고 앉아서 이발하던 그 생각이 저도 나네요~
    고래마을, 꼭 한번 가보고싶어요^^
    • 2015.08.04 22:54 신고 [Edit/Del]
      저도 그 생각에 혼자 한참을 웃었답니다
      그 판자 위에 앉아있던 어린시절의 제 모습도 생각나구요^^ㅎ
      이래서 추억여행이 즐거운가 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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