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산대공원 메밀꽃, 하얀 세상이 참 좋았던 날울산 울산대공원 메밀꽃, 하얀 세상이 참 좋았던 날

Posted at 2017. 10. 16. 12:55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 여행이야기


울산대공원 메밀꽃 / 울산 메밀꽃

울산대공원 메밀밭 / 울산대공원

울산대공원 메밀꽃 핀 풍경



뜬금없이 갑자기 떠오른 메밀밭으로 떠났던 지난 9월 중순의 여행. 생각해보니 아직 사진도 채 정리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미 시즌은 한참이나 지나버렸지만 그냥 묵혀두기에는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 뒤늦게 부랴부랴 지난 여행 사진들을 다시 꺼내보았다. 너무 멀지 않은 울산에서 만나는 메밀꽃이라니~ 여행 전에 괜히 혼자 기분이 좋아서 싱글벙글했던 기억도 살짝 떠오른다.


가을이 시작되기 전, 울산으로 떠났던 메밀꽃 여행이다.





산대공원 메밀꽃


여행일자 : 2017.09.12





지난 장미축제에 이어 꽤 오랜만에 다시 찾은 울산대공원. 장미원이나 메밀밭으로 가려면 주차장의 위치가 굉장히 중요하다. 2군데의 입구와 주차장이 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아마도 장미원과 가까운 주차장이 남쪽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찾아가기 전에 지도는 반드시 확인해보시길~^^


아니면,,,

꽤나 먼 거리를 걸어야한다.





장미원을 지나 메밀밭으로 들어가는 길도 참 예쁘다. 참고로 장미원은 유료라 들어가는 입구는 막혀있다. 그래도 불편함 없이 둘러볼 수 있는 수준이라 크게 신경은 쓰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안타깝게도 하늘은 조금 흐렸던 날. 하지만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떨치던 시기라 오히려 이런 날씨가 더 좋았던 것 같다.





짧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나름 좋았던 길





여기 이 유실수원 뒤가 울산대공원 메밀밭이다. 내년에 가시는 분들은 미리,,, 참고하시길~^^;;ㅎㅎ





랑의 메밀밭


9월초가 구경하기에는 제일 좋을 것 같다. 내가 갔을 때는 어느 정도 꽃들이 진 상황이었다.





와~ 상당히 넓다. 관리도 잘 되어있는 편~^^





역시 그 밝은 색과 앙증맞은 모습이 매력적인 메밀꽃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던 날.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었다.





조금 더 가까이에서 들여다 보기





이런 재밌는 글귀들이 있는 포토 존이 메밀밭 곳곳에 만들어져 있었다. 꽤 많았는데 제대로 담아온게 별로 없다.^^;





입구에서 정 반대쪽으로 돌아가서 담아보는 이 전체적인 풍경이 제일 예뻤던 것 같다.





조금 느린 우체통

아직 신상인지 색이 빤딱빤딱하다.^^ㅎ





사랑의 메밀밭


의도가 참 좋은 것 같다. 이 곳에서 나온 메밀들로 이웃들도 도와줄 수 있으니, 예쁘게 핀 메밀꽃도 구경하고 일석이조가 아닐까 싶다.



  여행날짜 : 20170912

      

울산대공원 밀꽃 핀 풍경


메밀꽃이 피는 시기는 이미 많이 지나버렸지만 사진들로나마 지난 늦여름의 여행을 다시 한 번 추억할 수 있었다. 가을이 더 깊어지기 전에 초록색 가득한 풍경 속에서 눈이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보기, 나름 괜찮은 것 같다. 


다시 시작되는 새로운 한 주! 다들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길 빌어본다. 나 역시도!^^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1. 울산대공원 다녀 온지도 제법 시간이 흘러
    이웃님 포스팅 내용 보고 나니 제 기억의 장소와는
    많은 차이가 나는 것 보니 다시 한번 다녀 와야겠습니다~~
    남쪽에서 보는 메밀꽃은 어떤 느낌일까여^^

    잘보고 갑니다!!
  2. 메밀꽃밭이 상당하군요 .. 관리를 잘 했군요 ...
    메밀을 좋은 곳에 사용한다고 하니 더 보기 좋고요 ..
    내년 9월 .. 울산으로 가면 좋겠다는 상상을 해봅니다 .. ^^
  3. 연인과 함께 가기 좋은곳이에요
  4. 서울 메밀꽃은 지금이 시작인데, 사진을 보니 서래섬으로 달려가~야겠네요.ㅋㅋㅋ
    9월에 고창갔다가, 메밀꽃은 못 보고, 맨땅만 보고 왔는데, 울산으로 갈 거 그랬나봐요.
  5. 울산대공원 메밀꽃 밭, 메밀꽃 사진들 너무 아름습니다.
    하얀 것이 초록색과 대비되서 아주 보기가 좋네요,
    데이트 장소로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시길 바래요-
  6. 늘 강원도 봉평을 생각했다가 울산에 이렇게 있는 것을 보게 되네요.
    좀 더 감각적으로 지금의 보여지는 세상에 대한 관조,
    이것이 절실해 지는 요즘입니다.

    더욱 진하게 느끼고 싶은 메밀꽃의 정취네요~^^
  7. 울산엔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을 바꿔가며 피우는 것 같네요.
    ㅎㅎ
    아이들 보러가면...구경 가 봐야겠네요.

    잘 보고가요
  8. 9월에 다녀오신 울산 대공원 메밀꽃 풍경 잘 봤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9. 메밀꽃이 장관이네요 메밀꽃 필 무렵 소설이 생각나네요
  10. 메밀꽃은 언제 봐도 참 따스한 느낌입니다.
    기온이 떨어진 요즘 보니
    더 포근하게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풍광과 한 해를
    멋지게 보내고 계신 방쌤님이 새삼 부럽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11. 메밀꽃 단지가 참 아기자기 하고 예쁘게 조성되어 있는듯 하네요~~^^
    올해는 메밀꽃도 못보고 지나갔는데....
    이렇게라도 보게 됩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12. 울산대공원 여기도 좋군요
    대구 하중도에서 올해 메밀꽃은 없어 못 봤는데 여기서 이렇게 봅니다^^
  13. 비밀댓글입니다
  14. 탱이님
    울산대공원에 한번도 못봤는데...
    사진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15. 어릴땐 꽃이 참 별로였는데
    해외에 살면서 나이먹어가니까 이렇게 꽃이 대규모로 핀걸보면 참 이쁘더라구요
    사진도 이뻐서 참 잘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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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공원 장미원 빛축제, 따뜻한 빛으로 가득한 연말 여행울산대공원 장미원 빛축제, 따뜻한 빛으로 가득한 연말 여행

Posted at 2016. 12. 13. 11:35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울산대공원 / 울산 장미원 빛축제

울산대공원 별빛축제 / 울산장미빛축제

울산대공원 장미원 빛축제



울산대공원 장미원

지난 5월에는 예쁘게 피어있는 장미들로 가득하던 곳인데 지금은 그 곳에서 연말을 맞아 빛축제가 열리고 있다는 뉴스를 보았다. 꽤 넓은 공간이고 잘만 꾸며놓으면 정말 예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연말에 꼭 한 번은 가봐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곳! 지난 주말에 시간을 내서 울산대공원 장미원 빛축제를 다녀왔다.


과연 그 모습은 어떨까? 추운 날씨에도 삼각대와 카메라를 가득 챙겨서 들고 울산대공원 장미원을 찾았다.





울산대공원 장미원 빛축제


벌써,,,

연말이구나,,,





장미원으로 가는 길


오늘의 가장 큰 실수!

주차를 잘못했다.ㅜㅠ

남문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장미원이 바로 옆에 있는데 엉뚱한 곳에 주차를 하는 바람에 1km 가까운 거리를 추위와 싸우며 걸어야했다. 부디 다른 분들은 그런 실수를 하지 마시고 장미원과 가까운 곳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시길 바란다.





그래도,,

뭐,,

좋네,,

뭐,,

ㅜㅠ





해가 지고 난 후에는 풍차에 이렇게 조명이 들어온다.


걸어야만,, 만날 수 있는 풍차!!!


애써 위안을 해본다.





지금은 전혀 다른 모습의 풍차


꼭 해가 지고 난 후를 기다려 보시길,,,





힘겹게,, 도착한 장미원 입구


바로 옆에는 동물원도 있는데 동물원에도 조명들이 가득 장식되어 있다. 혹시나,,, 동물들이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다.





와~

입구를 들어서면 제일 먼저 만나는 장미원 풍경

알록달록 조명들이 참 예쁘다.^^








역시나,,,

절대 빠질 수 없는 보케 놀이





장미원으로 들어오는 입구





잔디밭 위에도 조명들이 가득








그런데,,,

그런데,,,


너무 넓어서 그런가,,,

조금 휑,,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들었던 눈사람


근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이 사진도 겨우 한 장 찍었다.





하트 모양 조형물들이 굉장히 많았다.

역시,,

커플천국,,

솔로지옥,,


작년에는 어떻게 여길 혼자 왔었는지,, 쉽게 상상도 가질 않는다.





자전거로 열심히 패달을 밟으면 불이 들어오는 하트 조명





별 빛이 내린다~~~











장미원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별 모양 조형물


근데,, 가까이이서 보면 좀 그렇고,, 멀리에서 보는게 훨씬 더 예쁜 것 같다.





아기 천사의 뒤태





신이 난 꼬마 아이











여기서 멋지게 한 장 찍어보려 무단히 애를 썼지만,, 실패,, 역시 밤에 찍는 인물사진은 너무 어렵다.














나오는 길에 장미원에서 바라본 동물원의 모습





입장료는 단돈 2.000원

가까운 곳에 살고있는 분들이나 울산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한 번 가볼만한 곳이지만, 멀리서 일부러 찾는다면 다소 실망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얼마 전에 부산 광복동 트리축제를 먼저 다녀와서 그런가,,, 눈만 조금 높아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지극히 내 주관적인 생각으로 비교를 해본다면 광복동의 압도적인 승리다.


그래도 연말이니까~ 아기자기 예쁜 조명들이니까~ 기분좋게 울산으로의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다. 아이들과 함께 가는 여행이라면 아마도 더 즐겁지 않을까?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는 딱 좋은 곳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단!!! 주차는 남문! 따뜻한 옷과 핫팩은 필수!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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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즘 함께 데이트 여행 많이 다니는 것 같아 부럽~
  2. 추운날씨에 걸어다니는 것은 쉽지 않지요 ..
    그래도 반짝반짝 빛을 찾아가는 여행은 즐겁겠습니다 ..
    혼자보다 둘이 낫죠? ㅎㅎ
  3. 가까운 곳이라 한번 가보고 싶네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겨울이랑 잘 어울리는 곳이네요
  4. 여행사진글 너무발전하신다요
  5. 청도 프로방스만큼이나 울산도 멋진데요~~^^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6. 따뜻한 옷과 핫팩은 필수... 요즘 제 주말 스타일이네요.
    겨울 여행은 낮보다는 밤이 더 좋은 거 같습니다.
    춥지만 않다면 더 좋을텐데... 그눔의 추위가 문제네요.ㅎㅎ
  7. 이쁜 빛으로 가득하네요
    멋진 곳이라 가보고 싶어지네요
  8. 요즈음은 연말연시가 되면
    각 공원 또는 테마파크마다 빛의 축제가 인기로군요.
    울산 대공원 축제 잘 보고 갑니다.
    화요일 저녁을 잘 보내세요.
  9. 빛의 향연이 정말 아름답고 또 아름답네요~^^
    저라도 카메라를 챙기고 잔뜩 담아왔을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내일부터 제대로 춥다는데 건강 유의하세요~
    좋은 사진과 글 잘 보았습니다~^^
  10. 방쌤님은 조금 실망이라고 하셨지만, 2천원에 이정도면 볼만할 거 같아요.
    저도 보면서 별빛이 내린다~~~~ 하는 노래가 떠올랐어요.
    가족이나 커플단위로 산책하면 딱 좋을 거 같은 곳이에요.
    추우니까 막 껴안기도 하고ㅋㅋㅋㅋ
  11. 와 소리가 정말 저절로 나옵니다.
    순간 소리지를뻔했습니다.^^
  12. 멋지군요.
    눈으로 구경 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13. 캐롤송이 들리는 듯 해요 잘 보고 갑니다
  14. 조명들이 따뜻한 느낌을 주어서
    왠지 추위도 조금은 가실 듯한 느낌입니다.
    혼자도 좋지만 함께면 더욱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겠네요.
    덕분에 눈이 호사를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강추위에 따듯하고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15. 요즘 이런 불빛행사 하는 곳이 많은데, 울산에도 생겨버렸네요~ㅎㅎ

    크리스마스와 정말 잘어울리는거 같습니다 ㅎㅎ
  16. 이런곳은 혼자 가면 빛의 아름다움을 느끼기보다
    쓸쓸함을 먼저 느낄것 같군요

    조명이 예쁜 사진 잘 보았습니다^^
  17. 오~ 장미원 빛축제 좋네요.
    매직타임 맞춰서 방문하면 딱 좋겠어요. ^^
  18. 예전에 포천 허브아일랜드 불빛축제를 다녀왔었는데 그곳 만큼이나 이곳의 불빛도 참 아름답고 좋습니다.
    • 2017.01.12 14:00 신고 [Edit/Del]
      포천도 사진으로는 정말 많이 봤는데,, 실제로는 어떤 모습일지 또 궁금해요^^..
      다음에 경기여행을 떠날 일이 생기면,, 꼭 가보고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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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 밤에 더 빛나는 장미들의 축제, 울산대공원 장미축제[울산여행] 밤에 더 빛나는 장미들의 축제,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Posted at 2015. 6. 1. 13:02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울산여행 / 울산대공원 / 울산장미축제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울산대공원 장미원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시작했다는 이야기는 이미 들어서 알고있었지만 작년에 조금 실망한 부분들이 있어서 올해는 갈지말지 사실 고민이 많이 되었다. 최근에 숨겨진 벽화마을들을 찾아다니고 있는 중인데 울산에도 아기자기하고 이쁜 벽화마을이 하나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되어서 조만간에 울산을 한 번은 찾을 계획을 가지고 있기는 했었다. 또 울산은 내가 살고있는 창원에서 그렇게 먼 거리도 아니기 때문에 겸사겸사 울산대공원 장미원에도 한 번 들러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장미들과 함께 꽃을 피운 불빛들

 

 

 

 

벌써 9회를 맞이한 장미축제

남문주차장에 내리는 것이 제일 가깝다

정문에 주차를 하면 꽤나 걸어야한다

 

 

 

 

장미원으로 가는 길에서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역시나 공원이다보니 관리가 상당히 잘되고 있는 곳이다. 데이트코스로는 이만한 곳이 없을것 같다

 

 

 

 

형형색색의 화사한 팬지들과 먼저 인사를 나누고

 

 

 

 

마가렛도 한가득

 

 

 

 

나름 유심히 지켜봤지만 무슨 문양인지는 모르겠다. 그냥 맘편하게 감상만 하기로...^^

 

 

 

 

요즘에는 드론도 많이 보인다

달나라로 가는 중이니?

무리하다 탈난다...

 

 

 

 

해가 진 후에 찾으니 덥지 않아서 더 좋다

여기도 그늘이 많지 않아 낮에는 상당히 더운 편이다

 

 

 

 

 

 

 

장미원으로 들어가는 입구

입장료는 성인 1.500원이다

예전에는 무료였는데 이제는 요금이 생겼다. 요금이 생기고난 이후에는 뭔가 더 좋아진 것들이 있겠지? 라고 순진한 기대를 했었지만 전혀 그런 부분들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뭐 나만의 착각일 수도 있겠지만...

 

 

 

 

두둥

드디어 입장이다

요런 터널들도 참 이쁜것 같다

 

 

 

 

곡성만큼은 아닌것 같지만

여기도 상당히 넓은 편이다

 

 

 

 

 

 

 

 

 

 

비가 온 후라 괜이 아이들이 더 화사하게 보인다

 

 

 

 

빗방울을 가득 머금고있는 아이들

 

 

 

 

 

 

 

매력적이다

 

 

 

 

 

 

 

드디어 조명이 켜지고

장미원의 밤이 시작되었다

 

 

 

 

비가 온 후라 사람들이 있을까?

쓸데없는 고민을 했었다

장미원을 가득 메운 사람들

 

 

 

 

 

 

 

난 요즘 흰색 장미가 그렇게 좋다

 

 

 

 

보라색은 원래 좋아하는 색이니 뭐^^

 

 

 

 

화사

도도

섹시???ㅡ.ㅡ;;;

장미가 가지는 매력은 말로 표현이 어렵다

 

 

 

 

 

 

 

 

 

 

밤까지 있을 계획이었기 때문에 삼각대를 챙겨서 들어갔었지만 막상 펴지는 않았다. 펴고서 찍을 마땅한 곳을 찾지도 못했었고 이상하게 펴고싶다는 생각도 그렇게 들지가 않았다. 그래서 그냥 적당히 iso높여가면서 손각대로만 사진들을 담아왔다

 

 

 

 

 

 

 

반짝반짝 불빛들이 이쁜 곳들이 많았다

 

 

 

 

 

 

 

 

 

 

하트 안에 불빛 하나

 

 

 

 

나름 포토존이었는데

사람이 없으니 빛만 담아왔다

 

 

 

 

 

 

 

꽃들과 함께 피어있는 불빛들

 

 

 

 

탐스러운 색과 모양이 너무 이뻤던 아이

 

 

 

 

이제 다시 돌아서 나오는 길

 

 

 

 

꽤 늦은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줄어들지 않는다

 

 

 

 

조명이 너무 강해서 사진을 찍기가 쉽지가 않았다. 물론 나의 내공이 부족한 것이 가장 큰 이유였겠지만 생각만큼 이쁜 사진들이 나오지 않아서 다녀온 후에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조명을 받아 더 화사하게 빛을 내는 이쁜 장미들

 

 

 

 

백장미에 조명에 빗방울까지...

나 쓰러질뻔 했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사진이다

장미들 사이로 빛들이 함께 피어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던 사진

 

 

 

 

빛이 내린다

 

 

 

 

헉... 깜짝이야...ㅡ.ㅡ;;

아이들을 물론 어른들에게도 인기만점이었던 헐크아저씨 포토존

 

 

 

 

나오는 길에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돌아본 울산대공원 장미원. 밤의 풍경도 나름 매력적인것 같다. 사진찍으로 나오기 보다는 가족들이나 연인, 친구들끼리 나들이 삼아서 나오기에 더 좋은 곳 같다

 

 

 

 

주차장으로 가는 길

조금 을씨년스러운 느낌도 있었지만

그래도 이쁘게 보이는 그림이었다

 

 

 

장미원 입구에 있는 가게들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가격이 그렇게 비싸거나 하지는 않고 밖의 가게들과 비슷한 수준이다. 올해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작년과 재작년에는 맛은 그다지... ㅡ.ㅡ;;

간단하게 군것질 하기에는 괜찮았던것 같다

 

혼자 여행을 다니면서 가끔 '혼자여행하기 & 먹기 난이도'를 매겨보는 경우가 있다. 그 중에서도 각양각색의 꽃축제들은 난이도가 꽤 높은 편이다. 남자 혼자 찾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올해 무수히 많은 꽃축제들을 다녀왔지만 지금까지 가본 중 이곳이 단연 난이도는 최강이었다. 빕스에서 혼자 밥먹는 것도 전혀 불편하지 않는 나인데 여기는 사실 조금... 그랬다. 서울이나 수도권에 사시는 분들은 에버랜드 튤립축제를 혼자서 다녀오셨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편하실 것이다.

 

내년에도 다시 갈지는 모르겠지만

 

늘 이렇게 얘기해놓고...

지금까지 잘만 다녀왔으니 뭐..^^

 

혼자라도 어색하지 않아요~

격려의 박수 짝짝짝!!!^^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정말멋지네요..아름답고예쁘네요
  3. 이야.. 이쁘네요. 저도 삶에 여유를 가지고 장미원에 좀 가보고 그러고 싶네요.. 향기가 나는 것 같아요 ㅎㅎ
  4. 환상이네요.
    정말 이런 곳이 집 가까이에 있으면 그곳에 가서 하루 종일도 있을 듯싶네요.
    중간에 헐크가 튀어나왔다가 곧바로 안정될 것 같습니다.
  5. 아..저도 쓰러질뻔했네요. 진짜 이쁜 장미가 많아요!
    보라색을 원래좋아했다니..더 맘에 쏙 드는걸요..ㅎ
    흰장미는..자태가 남다르긴하군요.. 향기까지 사진에 담겨진다면 좋으련만..상상하면서..맡았어용..
    잘 구경하고 갑니데이~
  6. 에버랜드 튤립축제라고 하셔서, 완벽하게 이해했어요.
    왜 난이도 최상인지 말입니다.
    저라면 절대 못갔을 거에요.
    아직 빕스에서 혼자 못먹거든요.ㅎㅎ

    덕분에 이렇게 또 봤네요.
    저도 백장미, 빗방울 그리고 조명.... 기절했다가 일어났어요.ㅎㅎ

    꽃축제는 진짜 혼자 못가는데, 역시 강철심장 방쌤님이십니다.ㅋㅋ
    • 2015.06.02 23:59 신고 [Edit/Del]
      휴...휴...
      저도 심호흡 하면서 다녀왔답니다
      절대 강철심장 아니에요ㅜㅠ
      훈련의 과정으로 이전 주말에는 빕스에서 간단하게 밥이나 먹어야겠어요ㅎ
  7. 장미의 계절에 다양한 장미를 볼 수 있겠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
  8. 이제 장미의 계절로 완전히 넘어 온거 같습니다.
  9. 밤에 찍으신 사진들도 다 예쁜데 무슨 소리세요??? ㅎㅎ
    비가 와서 장미가 젖었는데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아니 더 예쁜거 같아요.
    혼자 다니시는건 사진작가이신데 어때요? ^^
  10. 덕분에 장미원 직접 갔다 온 느낌입니다^^
  11. 와 울산 대공원 장미 대단합니다. ㅎㅎ
    잘 보고 갑니다.
  12. 울산 대공원 장미 보러가야겠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
  13. 밤에 피는 장미..ㅎ
    장미와 관련한 노래도 생각납니다

    제 나이때 되면 혼자 다니는거 절대 어색하지
    않습니다 ㅋㅋ
  14. 입장료 도 저렴하네요.
    역시 지금은 장미 시즌이었군요.
    한국에서도 드론의 규제는 생기고 있나요?
    일본은 드론의 문제가 많아서 뉴스에 매일 같이 나오는거 같아요
  15. 요즘 야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고 있네여 잘보고 갑니다.
  16. 오오 울산에 이런게 있었네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ㅎㅎ
  17. 낮과 밤의 분위기가 다르군여 ㅎ
  18. 울산대공원 장미원 정말 예뻐요^^
  19. 너무 아름답게 잘 담으셨어요~
    몇년 지나면 방깸님의 발자국이 안 닿는 곳이 없겠어요.
    이곳은 제가 다녀온 곳이라 이거도 트랙백 걸어둘게요~~
    • 2015.06.03 00:11 신고 [Edit/Del]
      블로그라는 것을 너무 늦게 시작해서 아쉽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요
      글로 남기고 싶은 여행지들이 너무 많았거든요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남겨보려구요^^

      많이 응원해주세요~~~ㅎ
  20. 아름다운 곳이네요~~
    주변에 아마도 이런곳이 있었으면 당장이라도 달려갔을건데....
    멋지게 담아주셔서 제맘을 행복하게 해주십니다....

  21. 밤에도 예쁘네요. ^^
    잘보고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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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 울산 대왕암공원 기암괴석들로 가득한 자연이 만든 조각공원[울산여행] 울산 대왕암공원 기암괴석들로 가득한 자연이 만든 조각공원

Posted at 2014. 9. 25. 06:33 | Posted in 『HerE & TherE』

 

 

 

신비로운 절경! 드디어 찾아간 울산 대왕암공원

 

 

이번 여행의 목적지는 '울산' 으로 정했다

그리 멀지 않은 거리지만 왠지 항상 나의 검색망에서 벗어나 있던 지역이다

이번에 제대로 시간을 두고 천천히 울산을 한 번 둘러 보기로 결정!

 

울산에도 물론 유명한 장소들이 많이 있지만

첫번째 장소로 나의 선택을 받은 곳은 바로

'대왕암공원' 이다

 

용이 휘감아 감싸듯... 신비롭고 편안한 바위섬

 

"한 마리의 용이 하늘로 날아올라 이 곳 등대산 용추암언저리에 잠겨드니

그 때부터 이 곳을 대왕암이라 부른다"

 

 

 

 

1시간 40분 가까이를 쉬지 않고 달려서 도착한 대왕암공원 주차장

 그 유명한 인기만큼이나 이미 공원에는 많은 사람들로 발 딛을 곳이 없을 정도이다

여행을 다니는 노하우가 나름대로 꽤 생겨서

주차는 별 어려움 없이 눈치껏 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주차장을 네바퀴나 돌고 난 후에야 겨우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대왕암공원의 안내지도

일단 대왕암까지 갔다가

해안산책로를 따라서 조금만 걸어보기로 오늘의 코스를 결정

 

산에 오래 다니다보니 지도를 보면 항상 코스와 시간을 짜는 것이 버릇이 되어버렸다

 

나름 좋은 습관이 생긴 것이라고 생각!

 

 

 

 

 

주차장 옆 식당가에 자리잡은 멋진 나무들

가게들도 깔끔한 편이고 주변 경관도 전체적으로 아주 좋은 편이다

특히나 오늘은 하늘이 도와주려는건지 그 색도 너무나 맑고 푸르다

 

 

 

 

 

울기등대와 대왕암으로 들어가는 길의 입구

저 멀리 울창한 송림의 모습이 보인다

 

벌써부터 가슴은 두근두근~

홧팅2

 

 

 

 

 

용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니 만큼

아이들의 미끄럼틀 하나에도 그 상징성이 엿보인다

 

용의 머리에서 출발~

꼬리로 내려오는 머쮠 디자인의 미끄럼틀

 

나는... 아마도 내려오다 중간에 끼이겠지?

아니면 심히 중대한 파손이 발생하든지...

슬퍼3

 

 

 

 

 

걸어가는 길 옆으로 피어있는 많은 꽃들 가운데서

나의 눈을 사로잡던 하얀색의 이쁜 아이

이름은 모르지만 그 모습이 너무 예뻐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여기에서도 꽃무릇을 만난다

이번에 선운산에 가질 못해서 많이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가는 곳 마다 꽃무릇이 나를 반갑게 맞이해주니 그저 감사할 따름~^^

 

 

 

 

 

열심히 꽃을 탐사 중인 토실토실 벌 한마리

넌 그만 먹어도 되겠는데...

멍2

뭐.. 내가 그런 말 할 처지는 아니지만...

 

 

 

 

잠시 걸어 들어가면 보이는 울기등대

하얗게 솟아있는 등대의 모습이 멋지다

 

 

 

 

 

울기등대 구 등탑

 

 

 

 

 

 

 

 

울기등대의 모습

울기등대가 최초로 설치된 해가 1906년이니

근 120년 동안이나 한 자리를 지키고 서있는 역사가 깊은 아이이다

 

 80여년간 사용되어 오다가 2004년 등록문화재로 지정이 되었다

 

 

 

 

 

울기등대에서 조금만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드디어 시야에 들어오는 대왕암의 모습

처음 그 모습이 눈에 들어오는 순간 나도 모르게 저절로 탄성이 터지고

 

 

 

 

 

기암들과 푸른 바다, 또 하늘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말 할 수 없이 아름답다

 

 

 

 

 

몽돌해변으로 바라본 모습

내리쬐는 볕에 반짝이는 바다 또한 너무 아름다운 모습

 

 

 

 

 

해변가 끝에 고동섬의 모습도 보인다

 

 

 

 

 

한때 큰 유행처럼 시작된 느린우체통

소망을 담아보고 싶었지만 딱히 떠오르는게 없어서 그냥 돌아섰다

 

그만큼 지금의 삶에 만족하고 있다는 것은 아닐까?

큰 욕심 부리지 않고 지금처럼 열심히 일하고

또 취미생활도 즐기는 생활에 나름 만족을 느낀다

 

 

 

 

 

한 때 낚시도 참 자주 나갔었는데

요즘에는 거의 낚싯대를 잡을 일이 생기질 않는다

 

그림 같은 포인트에서 망중한을 즐기고 계신 조사분들

 

 

 

 

 

이쪽에서 바라보는 대왕암의 모습이 가장 멋지다고 생각된다

물론 반대쪽에서도 이쁘지만 나는 이쪽을 추천!

용추수로 위로 대왕암까지 이어지는 다리가 아찔해 보이기도 하지만

막상 올라가면 그렇게 불안함이 느껴지지는 않는다

 

튼튼시공!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오늘의 즐거운 여행을 다들 사진으로 남기느라

분주하지만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다

 

 

 

 

 

 

 

바위들에 부딪혀 부서지는 파도가 하얀 포말을 일으키는 모습이

시원하게 느껴진다

 

 

 

 

 

반대쪽에서 바라본 대왕암

용추수로위로 놓인 다리의 모습

 

 

 

 

 

다시금 사람을 돌아보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느껴지던 몽돌해안이다

사람도 많지 않은 곳이라 한적한 가을 바다를 만끽하기에는

최적의 장소라는 생각이 든다

 

 

 

 

 

 

 

 

 

 

 

 

 

복시미

 

대왕교 아래 남쪽의 네개의 돌섬이 십자 모양으로 자리잡고 있다

용의 목이 잠긴 곳이라고 한다

 

 

 

 

 

 

 

 

 

하늘과 바다와, 작은 바위들이 만들어내는 그림같은 풍경

 

 

 

 

 

 

 

 

뒤돌아 본 울기등대의 모습

 

어떻게 바다위에 이렇게 바위들이 솟아올라

이런 장관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건지 그 모습이 신기하기만 하다

 

 

 

 

 

 

사근방

 

대왕암 북편의 크고 작은 5개의 섬돌로 이루어져 있고

이 곳에서 사금을 채취하였다고  해서 사금바위라고도 한다

 

 

 

 

 

 

 

탕건암

 

넙디기 앞바다에 있는 바윗돌로 마치 갓 속에 쓰는 탕건 같이

생긴 바위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분주하게 오가고 있는 많은 배들도

이 드넓은 바다위에서는 평화롭게만 보이는

작은 하나의 점에 지나지 않는다

 

 

 

 

 

기분 좋은 맑은 하늘 아래에서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는 이쁜 강아지 한마리

자기도 기분이 좋은지 오가는 내내 표정이 밝다

 

좋은 주인님 만나서 니가 제대로 호강하는구나~

 

 

 

 

 

 

 

 

 

멀리 보이는 현대중공업의 모습

울산은 공업도시로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딱히 관광지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생각과 달리 직접 찾아보면 갈만한 곳들이 참 많은 곳이다

 

멀리 보이는 방파제 끝의 풍력발전기 하나가 묘하게 바다와 어울리는 그림을 만들어준다

 

 

 

 

 

 

 

 

대왕암과 주차장을 기준으로 해서

둘러 볼 수 있는 길들도 꽤나 많이 있는 편이다

 

오늘은 고동섬 방향으로 해안길을 걸어보기로 했다

 

 

 

 

 

Best View point 라고 표지판이 있길래 나도 한 장

찍는 사람의 실력이 많이 부족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멋진 그림이 나오질 않는다

멍2

 

아래쪽에는 직접 잡은 해산물을 판매하고

간단하게 먹을 수도 있는 조그마한 가게들도 있다

신선한 해산물들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 먹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듯

 

 

 

 

걷기본능!!!

산책로가 있는데 어찌 그냥 지나갈쏘냐

절대 그럴수는 없지~

 

 

 

 

대왕암 근처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지만

은근히 해안산책로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 편이었다

바닷바람 맞으며 시원하게 걸어가는 길

 

 

 

 

용디이목전망대

 

아까 대왕암에서도 보였던 곳인데

이곳에서 바라보는 대왕암의 모습도 꽤나 궁금했었다

 

 

 

 

 

바라보니 요런 모습

정말 용의 등의 형상이 얼핏 보이는 듯 하기도 하다

 

 

 

 

 

 

 

 

 

 

몽돌해안으로 내려가는 길

산책로에는 이렇게 오르내리는 길에 계단이 모두 설치되어있다

아이들과 와도 편안하게 걸어볼 수 있는 길

 

 

 

 

 

 

한 폭의 그림같은 풍경을 만들어준 고마우신 분들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빠, 그리고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 엄마

너무 행복하게 보여서 한 동안 물끄러미 바라보다 사진에 담아보았다

 

 

 

 

 

조금씩 멀어지는 대왕암의 모습

보는 각도와 장소에 따라 그 모습을 조금씩 달리 보여주는 대왕암이다

 

 

 

 

 

갈대가 만개하는 늦가을이 되면

또다른 모습을 보여줄 산책로

 

그때의 모습도 새삼 궁금해진다

바다도, 하늘도 그 색이 더 깊어지겠지?

 

 

 

 

 

이제는 오늘의 즐거웠던 산책을 마치고 다시 돌아가야 할 시간

나무들 사이로 내리쬐는 햇살이 어서 오라고 손짓하는 것 같다

 

오늘 여유롭게 걸어 본 울산

'대왕암공원'

혼자여도 좋고, 둘이어도 좋고, 여럿이어도 좋다

푸른 나무와 푸른 바다와 푸른 하늘과 함께 걸어가는 아름다운 길

올 가을이 다 지나가기 전에

 

여유를 가지고 편안하게

한 번은 걸어봄직한 곳이다

 

물론 사계절 모두 그 모습을 달리하며 찾는 사람들을 반갑게 맞아주겠지만

 

  1. 대왕암 공원의 멋진 풍경을 보니~
    예전에 아이와 이 곳을 방문했던
    기억이 납니다.^^
    변함없는 풍경에 방가운 마음이 가득합니다.ㅎㅎ
    행복한 목요일 보내세요!
    • 2014.09.25 10:07 신고 [Edit/Del]
      반가운 마음이 드셨다니 저도 좋네요^^
      저도 다음에는 좋아하는 친구들 데리고 한 번 더 가야겠어요
      다녀와보니 너무 좋더라구요~
      아침에는 바람이 정말 차갑네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2. 시원한 바다 사진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울산 하면 공업단지만 생각이 났었는데
    이렇게 좋은 곳도 있었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3. 대왕암 마지막으로 가본게 4~5년전인거 같은데 주변이 많이 바뀌었네요.
    대왕암까지 걸어가는 길은 양 옆으로 울팡한 나무가 그늘을 만들어주는 예쁜 오솔길(?)보다는 좀 넓은 그런 길이었던거 같은데 커다란 우체통도 없어진거 같고..좋아지긴 했는데 먼가 좀 아쉽네요.
    여전히 주차는 힘든가보네요.
    ㅎㅎ 결혼전 와이프랑 겨울에 입김 불면서 대왕암에서 일출볼때가 생각나서 기분 좋네요.
    멋진 여행기 잘 보고 갑니다. ^^
    • 2014.09.25 11:16 신고 [Edit/Del]
      저는 이번이 첫 방문이라...^^ㅎㅎㅎ
      커다란 우체통은 여전히 건재합니다~
      주차는...여전히 거의 재앙수준입니다. 겨울에 바라보는 대왕암의 일출..
      상상만해도 너무 멋지겠는데요!
      모자란 여행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4. 우체통이 인상적입니다

    나도 바닷가에 가고싶다 !! 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

    행복한 날 되십시요 ^^
    • 2014.09.25 11:17 신고 [Edit/Del]
      철2님 반갑습니다^^
      곧 직접 바다로 달려가셔서
      '내가 왔다' 라고 외칠 수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ㅎ
      완전 행복한 날 보내세요~
  5. 울산 대왕암공원
    어릴때 많이 갔었네요^^
  6.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
    아들과 딸이 있는 곳이라 더 정겹게 느껴지는 곳입니다..^^
  7. 저런 풍경을 계속 보면서 걷는다고 생각하니, 다리 아픈줄 모르고 직진본능을 할거 같네요.
    저도 울산은 볼거리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멋진 곳이 있었네요.ㅎㅎ
  8. 대왕암...다시 봐도 웅장하네요.
    대왕암 바위에서 바라보는 동해바다의 푸르름은
    정말 가슴을 시원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ㅎㅎ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9. 예전에 갈때와는 사뭇 다르네요..
  10. 사진 뚫고 들어가고 싶네요 ㅋㅋ
    어쩜 이리 푸를 수가 있을까요? 가을 정취에 물씬 취하고 갑니다 ^^
  11. 정말 독특한 풍경이네요.~ 색깔도 특이합니다.~
    • 2014.09.25 22:32 신고 [Edit/Del]
      초록배님 반갑습니다~
      정말 독특하고 자신만의 매력을 가지고 있던 대왕암공원입니다
      바람쐬며 맘을 쉬게 하기에는 참 좋은 장소였던 것 같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12. 울산 사투리 들어보셨나요?
    쓰는듯 안쓰는듯 정말 재미있던데! ㅎㅎ
    가을에 만나는 울산이 정말 멋지네요.
    해안산책로를 저도 걸어보고 싶어집니다.
    좋은 여행 되셨길 바랍니다^^
  13. 올해 2월에 여기 갔었는데 ㅎㅎ 바람에 날리는 머리카락 사진만 잔뜩 찍어왔는데 퀄리티가 다르시네요. 이곳만오면 사진을 배워야하나 생각하고 가게됩니다
    • 2014.09.26 11:33 신고 [Edit/Del]
      저도 눈에 보이는대로 막~찍어대는 부류입니다.
      퀄리티같은 고급스런 어휘는 딴동네 얘기..
      막 찍다보면 뒷다리에 얻어걸립니다
      머리카락사진도 창작성 풍부하겠는데요!!!
      즐거운 가을날 보내시길~^^
  14. 울기등대와 대왕암을 다녀 오셨네요..
    많은 역사와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이곳은 볼때마다 신비스런
    생각이 든답니다..
    덕분에 오늘도 이렇게 세세한 대왕의 풍경들을 다시한번 보게 된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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