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번째산행/100대명산51] 전북장수 장안산 우중산행(1237m)[67번째산행/100대명산51] 전북장수 장안산 우중산행(1237m)

Posted at 2013. 10. 10. 01:20 | Posted in 『MountaiNs』

 

 

 

 

[ 비구름에 갇혀 조망이 막혀버린 장안산 ]

 

 

 

 

 

 

   

 

 

★ 67차 산행

 

● 대한민국 100대명산. 인기명산 84위

● 위치: 전라북도 장수군 계남면

    장안산(1237m)

● 산행일: 2013년 10월 9일(수)

● 날씨: 흐림 + 비

● 산행경로: 무룡고개 - 팔각정 - 샘터 - 억새밭(1.2전망대) - 장안산정상 - 중봉 -정상 - 무룡고개 회귀

● 산행거리: 약 6.5km

● 산행시간: 3시간

● ★★★★급

 

높이 1,237m이다. 소백산맥의 서쪽 비탈면을 이루며, 동쪽에 백운산(1,279m), 서쪽에 팔공산(1,151m)이 솟아 있다. 동쪽 비탈면에서 흘러내린 계류는 섬진강의 상류인 백운천으로 흘러들고, 북쪽 비탈면에서 흘러내린 계류는 계남면의 벽남제(壁南堤)로 흘러든다.

동쪽은 소백산맥의 준령에 막혀 교통이 불편하지만, 북동쪽의 무령고개(1,076m)와 남쪽의 어치재를 통해 경상남도 함양군의 산록 계류지역과 연결된다. 서쪽 비탈면은 경사가 완만하며 장수읍의 낮은 분지로 이어진다.

남서쪽 비탈면에서 발원해 용림천으로 흘러드는 덕산계곡(德山溪谷)은 윗용소·아랫용소 등 2개의 용소와 크고 작은 10여 개의 소(沼), 20여 개의 기암괴석으로 유명하다. 또 가을철 동쪽 능선을 타고 펼쳐지는 넓은 억새밭이 명물로 꼽힌다. 인근에 국민관광지인 방화동 가족휴양촌이 있다. 1986년 부근 일대와 함께 장안산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지난주에 4군데나 되는 산을 찾는 바람에 다리 상태가 장난이 아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냥 집에서 쉬려고했는데...하늘을 보니...그냥 집에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날씨다

가까운 거리에 가볼만한 산을 찾아보다가 눈에 들어온 장안산!

1200m를 훌쩍 넘는 금남정맥에서 가장 높은 큰 산이지만

험하다기 보다는 푹 안겨서 쉴수있는 따스한 품을 가진 전형적인 흙산이다.

몇해전 겨울에 장안산을 한번 찾은적이 있었는데 상당히 포근했던 기억이 아직 남아있다

창원에서 2시간 남짓 걸리는 거리...

더 고민하지 않고 바로 차에 몸을 실었다

생각나면 바로 직진이다!!!ㅋ

 

 

상당한 꼬불꼬불 산길을 달려 도착한 무룡고개 주차장

비가 올듯한 날씨인데도 차들이 꽤 들어차있다

 

 

화장실 옆에 있는 계단을 올라서는 길이 등산로로 향하는 곳이다

 

 

주차장 저 멀리에서는 맑은 하늘이 열리는 분위기도 보이고...

집에서 출발할때는 날씨가 좋았는데 함양근처를 지나기 시작하니

굵은 비를 쏟아내기 시작했었다...걱정...ㅡㅡ^

 

 

아직은 하늘 분위기가 괜찮아보이고~ 아싸~

 

 

등산안내도를 보면서 오늘 어디까지 다녀올지 시간계산도 한 번 해보고

적어도 하봉까지는 다녀와야겠지...ㅋ

 

 

등산로 입구에 있는 계단을 올라서면서 산행이 시작된다

 

 

친절한 등산안내도~ㅋ

한부 챙기고~

 

 

백두대간길 안내도

 

 

시작부터 가파른 계단을 치고 오른다...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길이 많이 미끄럽다...

안그래도... 미끄덩에 취약한 몸둥이인데...ㅡㅡ^

 

 

오름길은 이어지고...미끌미끌~

 

 

혹시나 조망이 있을까 팔각정에 들려보기로 하고~

 

 

 

날씨만 좋으면 조망이 끝내주는 곳인데...

 

 

그래도 희미하게나마 멀리 산능선이 보인다..

아이구...감사감사~꾸뻑 ㅡㅡ*

 

 

 

운무에 갇힌 산능선의 모습이 나름 운치있다

산의 아름다움이야 느끼기마련이니까...^^

 

 

다시 삼거리로 돌아와서 장안산으로 오르는 길

시그널이 주렁주렁~

 

 

이제 본게임 시작이다...

 

 

내가 너무나 좋아라하는 스타일의 길...

정원을 산책하는 듯한

 

 

미끄러운 곳에는 이렇게 계단도 잘 만들어져있다

 

 

저 속으로 들어가면 과연 뭐가 있을까...어떤 세상이...

항상 산에 다니면서 드는 생각이다

 

 

안개낀 숲속의 길이 이쁘기만 하다

 

 

첫번째 쉼터가 나오고...

저 뒤로 넘어가면 샘터가 있다고 한다.

나는 물이 전혀 필요없어서 그냥 패쓰~

 

 

이쁘고 반듯한 길은 계속 이어지고

 

 

 

제1전망대가 보인다

 

 

원래는 엄청난 억새밭이 펼쳐지는 곳인데...조망이 없다ㅜㅜ

 

 

한 그루 서있는 나무가 한 폭의 그림을 만들어주고

 

 

아쉬운 마음에 계속 사진에 담아본다

 

 

빗물을 머금고 있는 억새의 모습이 마냥 아름답기만 하고

 

 

다시 출발~

완연한 모습은 아니지만 흩날리는 억새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다시 좁은 숲길을 지나고

 

 

 

 

제2전망대에 도착!

이곳에서의 조망은 더 꽝...ㅜㅜ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다...

 

 

멀리 보이는 산 봉우리를 담아보고

 

 

요런 데크길도 만난다~

미끄러운 길만 걷다가 너무 감사한 마음이...ㅜㅜ

 

 

 

벌써부터 다채로운 색깔들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빛깔의 잎새들...

한동안 구경하고...

 

 

안개가 점점 더 심해진다...

안...돼...ㅡㅡ^

 

 

계단의 윗부분은 아예 보이지도 않고

 

 

아무도 없는 길을 올라선다...

내 기억으론 저 위에 쉴수 있는 벤치가 있었는데...

 

 

능선길...

이제 정상이 가까워졌음이 느껴지고...

 

 

또 하나의 계단을 가뿐하게 올라주고~

 

 

잠시 편안한 길을 걸으면

 

 

시야에 철탑이 들어온다

 

 

그 바로 옆에 있는 장안산 정상터

그래도 멀리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혼자는 아니구나...ㅋ

 

 

안내표지판이 많이 상했다...

알아보기도 힘든 만큼...

조금만 신경을 써주시길...ㅡㅡ꾸뻑~

 

 

........100km라...

군시절 생각나는구만...ㅋ

 

 

깔끔하게 인증샷도 남겨주고~

 

 

범연동쪽으로 내려선다

범연동에서 정상까지는 왕복 10km의 거리다.

하지만 길이 험하거나 하지는 않으니 길게 걸어보고 싶으신 분들은 범연동코스도 추천할만하다.

하지만 나는 조금 지루했던 기억이...덕유산 임도만 하겠냐만은...그래도...ㅡㅡ^

 

 

봉우리 2-3개는 넘은것 같은데 아무런 이정표를 만나지 못했다...

지나온 길에 중봉이 있었겠지...아마도...라고 생각하면서

다시 정상터쪽으로 발걸음을 돌린다.

 

 

다시 돌아와서 무룡고개로 돌아내려 가는 길...

 

 

참...산이라는게...

올때와 갈때의 느낌이 정말 다르다...

 

 

억새도 한번 담아보고

 

 

색깔이 참...

벌써부터 곱다...ㅋ

 

 

 

아직도 천상의 화원에는 연무가 가득하고....

 

 

그래도 이렇게 이쁜데...

맑은 날 왔으면 얼마나 좋았을지...

그래도 이 나름대로의 멋이 느껴진다

 

 

 

2전망대도 다시 지나고

 

 

 

아쉬운 마음에 계속 억새에 눈길이 간다

 

 

 

바람이 너무 세게 불었나...

나무들이 한쪽으로 휘어 자라있다...하긴 1200이상의 고지이니...

 

 

1전망대도 시야에 들어오고

 

 

 

원래 이쪽으로 펼쳐지는 길이 정말 아름다운데...

오늘은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다

 

 

억새밭...

이 달 말쯤이면 사람들이 넘쳐나겠구나...

 

 

 

어이구...땅에 떨어져 계시니...

복구해주시길...

 

 

갑자기 비가 다시 쏟아지고 시작하고

 

 

길은 점점 더 미끄러워진다

 

 

떨어지는 빗방울을 막아주는 고마운 나무들...

 

 

정말 한폭의 그림이 따로 없다

 

 

어느새 무룡고개가 가까이 다가오고

 

 

 

팔각정으로 들어가는 삼거리를 지나

 

 

 

 

산행을 시작하며 올랐던 계단길에 도착한다

 

 

계단을 내려와서 정면으로 보이는 등산로 입구는

백두대간길 영취산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무룡고개 주차장 맞은편으로 올라가면 터널이 하나 보이는데

저곳을 지나가면 섬진강 줄기와 만나게 된다

 

 

막걸리한잔 거하게 하신 아자씨들의 노래소리가 온 산에 울려퍼지고...ㅡㅡ^

 

 

다시 주차장에 도착

출발할때 보았던 모습과는 그림이 참 다르다...

역시 산에서의 날씨란...

 

 

비맞고 말끔해진 붕붕이와 다시 만나면서

오늘의 우중산행을 마무리 한다.

 

 

이런...

주차장을 내려와서 잠시 달리니 이런 하늘이 펼쳐진다...

진짜 너무 하는것 아니냐...ㅡㅡ^

날씨만 좋으면 멀리 지리산의 천왕봉, 반야봉... 또 덕유산 능선까지 다 조망이 되는 산인데

너무 아쉬움이 많이 남는 산행이었다...

I'll be back...soon...ㅡㅅㅡ^...

 

 

 

  1. 시내를 갈까 -> 오늘도 날씨가 안좋은데 내일하고 모레 이틀동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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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번째산행/100대명산47] 신비로운 암,수마이봉 진안 마이산(685m)[63번째산행/100대명산47] 신비로운 암,수마이봉 진안 마이산(685m)

Posted at 2013. 10. 9. 21:25 | Posted in 『MountaiNs』

 

 

 

[ 신비한 바위산,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마이산 ]

 

 

 

 

 

 

  

 

 

 

★ 63번째 산행

 

● 대한민국 100대명산. 인기명산 13위

    진안 마이산(685m)

● 위치: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 산행일: 2013년 10월 3일(목)

● 날씨: 맑음

● 산행경로: 남부주차장 - 고금당삼거리 - 고금당 - 전망대(비룡대) - 봉두봉 - 탑사 - 남부주차장 회귀

● 산행거리: 5.5km

● 산행시간: 2시간 50분

● ★★★★급

 

 

마이산(馬耳山)은 두 암봉이 나란히 솟은 형상이 말의 귀와 흡사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서 동쪽 봉우리가 숫마이봉, 서쪽 봉우리가 암마이봉이다.

중생대 말기인 백악기 때 지층이 갈라지면서 두 봉우리가 솟은 것이라고 한다. 숫마이봉과 암마이봉 사이의 448 층계를 오르면 숫마이봉 중턱의 화암굴에서 약수가 솟는다.

또한 두 암봉 사이에 낀 마루턱에서 반대쪽으로 내려가면 탑사에 닿는다. 세찬 바람에도 흔들릴지언정 무너지지는 않는 돌탑들이 신기하다.

신비하게 생긴 바위산에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도민 휴양지로 지정되었으며 이갑룡 처사가 평생동안 쌓았다는 80여 무더기의 석탑과 함께 마이탑사가 유명하다. 탑사, 은수사,금당사, 북수사, 이산묘 등의 문화재가 있다.

마이산은 계절에 따라 그 모습이 달리보여 봄에는 돛대봉, 여름에는 용각봉, 가을에는 마이봉, 겨울에는 문필봉이라고 불리우며 사계절 아름답다.

봄이면 마이산 남부의 이산묘와 탑사를 잇는 1.5km의 길에 벚꽃이 만발하고 마이산 벛꽂축제가 열린다. 오가는 길에 전주-군산 47㎞ 도로변이 벚꽃 터널을 이룬다. 가을이면 억새가 물결을 이루고, 가을이면 단풍이 붉게 물든다.

 

 

 

진안 마이산...

아마도 이번이 3번째인가 4번째 방문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전에는 산행을 위해 찾은 것이 아니었고 탑사를 방문하기 위한 것이었다.

드디어 산행을 위해서 찾은 마이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한가득이다.

 

 

주차장에 도착~

다른 분들은 이 사진을 정말 멋지게 잘 찍으시던데...

아직은 내공이 턱없이 부족한 탓이리라...

일단 흉내는 내보고~

 

 

역시나 인기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도립공원 입구를 지나고

 

 

오늘도 역시나 걸어야 할 길을 자세하게 살펴보고

 

 

입장료는 3000원이다.

비싼건가...ㅡㅡ^ 이런 면에 둔한 편이라...

 

 

여기서 사람들이 두갈래로 갈라진다.

정면은 탑사로 바로 들어가는 길이고

왼편으로 들어서면 등산로 입구로 향하는 길이다.

일단은 고금당 삼걱리 까지는 올라가서 전망대 쪽으로 향하는

오른편 길로 들어서면 된더.

 

 

산행로 초입부

오늘도 역시나 하늘색이 대박이다!!! 감사감사~

 

 

산행하면서 가장 많이 만나게 되는 꽃~

이름은 몰라~ㅋ

 

 

이게 보리밭이라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고금당삼거리로 오르는 길

 

 

오른쪽으로 가면 바로 비룡대로 가는 길이고

왼편으로 가면 고금당으로 가는 길이다.

고금당으로 가서도 이쪽으로 돌아오는 길이 따로 있으니 걱정 마시고~

 

 

시간적인 여유도 조금 있으니~

고금당으로 오르는 길

 

 

드디어 저 멀리 마이봉의 모습이 처음으로 눈에 들어온다...

와...역시나 신기하다는 말 밖에...

 

 

 

 

저 위로 고금당의 모습이 보인다.

 

 

아무래도 물자수송용인듯...

모노레일이다...

 

 

고금당이다

 

 

 

내부의 모습도 한번 사진에 담아보고

 

 

 

조금 더 올라서니

마이봉의 모습이 조금 더 뚜렷하게 다가온다.

 

 

비룡대(전망대)의 모습

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왼편으로 보이는 것이 바로 비룡대이다.

 

 

모노레일...

아무래도 사람이 타기에는 무리일듯 보이는데...

 

 

요사진을 꼭 찍고싶었다.

처마에 걸린 종과 마이봉의 조화로운 샷~

하지만...돌아보니 실패다...ㅜㅜ

 

 

고금당 뒤편으로 이어지는 탐방로로 들어서고

 

 

이건 뭐냐...ㅡㅡ^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은 방향으로 진행한다...

늘 이런 무모함이란...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듯 보이는 우물

 

 

저~위에서 삼거리를 만나게 되는데

왼편으로 가면 광대봉으로 가는 길이고

오른 편으로 들어서야 비룡대로 향하는 길이다.

이정표가 없으니 주의하시고~~

 

 

다시 아까의 그 삼거리로 돌아와서

비룡대 방향으로 이동~

 

 

왼편길로 들어가서

오른편에 보이는 길로 내려왔다.

 

 

비룡대로 향하는 오름길.

꽤나 가파르다.

 

 

내려다본 남부주차장의 모습

 

 

한 동안 오름길이 계속 이어진다.

슬슬 땀이 나기 시작하는데...땀이 너무 많아 걱정이다...ㅜㅜ

땀을 흘려야 건강한 체질이라고 하니 어쩌지도 못하는 것이고...

 

 

 

많이 가파르지는 않지만 계속 이어지는 오름길에 조금 지치기도 한다.

 

 

 

멀리 아까 들렀던 고금당과 광대봉의 모습이 보인다.

광대봉까지는 가까운 거리가 아니라 직접 가보지는 못한것이 조금 아쉽고...

 

 

비룡대 바로 아래서 만나게 되는 계단.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계단이라기 보다는 사다리에 가까운...

 

 

드디어 도착한 비룡대(전망대)

 

 

내려다본 호남고속도로의 모습

나중에는 저곳에서 올려다보게 된다.

 

 

한층 더 가까워진 마이봉의 모습

신기함 그 자체이다!

 

 

 

내려다 본 마을의 모습

 

 

비룡대 아래에 숨어있는

나봉암 정상석

 

 

솟아오른 바위들의 모습이 예사롭지가 않다.

 

 

 

이런 신기한 지붕 모양의 바위도 만나고

실제로 보면 뒤로 이어지는 바위의 크기가 장난이 아니다

.

 

이제 반정도 온 거리이다.

이후에는 계속 내림길과 오름길이 무한 반복된다.

 

 

오름길

 

 

내림길...

 

 

이번에 새로 구입한 등산화를 신고왔는데

고무위에서 자꾸 밀린다...ㅡㅡ^

 

 

이 이정표 방향으로 이동하지 않고...

 

 

아래쪽 길로 내려섰다...

이유는 없다...그냥 느낌에...기분에...

 

 

다행이 다시 이정표를 만나고...

제대로 된 길로 가고있는 중이다...ㅋ

 

 

다시 이어지는 오름길...

고무가 신발과 궁합이 안맞는지 계속 미끄럽다...ㅜㅜ

 

 

이제는 반이상 넘어왔다.

등산로라고 부르기에는 조금 그렇고...

오름과 내림이 조금 심한 산책로라고 보면 되겠다.

 

 

 

이어지는 길은 계속 이런식이다.

 

 

제2쉼터

쉬시는 분들이 꽤 보이지만 시간이 아까운 관계로 바로 이동한다

 

 

 

탑사로 내려서는 길에 만난 왼편의 봉우리

 

 

 

봉두봉이다

 

 

봉두봉 바로 옆에는 이렇게 헬기장이 위치하고있다.

 

 

이제 모든 봉우리를 지나고

탑사로 내려서는 길이다.

왠지 모를 아쉬움이 조금 남기도하고...

 

 

 

천황문을 돌아 암마이봉 정상으로 가는 길이 휴식년제로 폐쇄중이다.

이제 내년이면 다시 암마이봉으로 오르는 길이 개방될 예정이니

방문하실 분들은 조금만 더 참고 기다려주시길...

 

 

암봉이 빽빽하게 들어찬 숲으로 된 옷을 두르고있는 듯한 느낌이다

 

 

 

탑사로 내려가는 마지막 내림길.

이길은 생각보다 가파르니 산행 막판 다리조심 하시길~

 

 

 

올려다 본 마이봉의 모습

 

 

탑사에서 산책삼아 올라오시는듯 보이는데...

생각보다 힘겨운 오름길에 지치신 모양이다.

 

 

너무 푸른 하늘과 대비되는 암봉

 

 

이제 요기만 조심해서 내려서면

 

 

탑사로 들어서는 길목이 보인다.

 

 

오늘의 산행은 사실상 이곳에서 마무리~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탑사에 잠시 들르기로한다.

 

 

탑사입구 주차장

 

 

천하의 영산...

마이산이다. 그 기가 강하기로 유명한...

 

 

입구에서 바라본 탑사의 모습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그 모습에 놀라고있다.

몇번을 보아도 늘 신기한 모습이다...

 

 

 

어떻게 이런 흔적들이 생긴것인지...

 

 

나가는 길에 담아본 상가건물

 

 

남부주차장으로 이어지는 임도

꽤 길어서 약간 지루함이 느껴지기도...ㅡㅡ^

 

 

오리배도 탈 수 있는 널찍한 호수

 

 

중간중간 쉬어가며 간식도 먹을 수 있도록 쉼터들이 여러개 조성되어있다.

 

 

지나와서 돌아본 마이산의 모습.

말이 더 필요없는 신비로움 그 자체이지 싶다.

 

 

 

길의 끝부분에 자리잡은 절 하나.

이름이 금당사였나???

정확하게 기억은 나질 않는다.

 

 

어느새 주차장에 도착하고

 

 

 

오늘도 듬직하게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우리 붕붕이와 재회하면서

마이산 산행을 마무리한다.

지금은 마이산은 등산을 위한 곳이라기 보다는

관광을 위한 곳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크게 부담 가지지 않고 볍게 관광삼아 방문하기에 더 적절한 느낌이 장소이다.

산행 그 자체만으로는 크게 기억이 남는것들이 없는 곳이었지만

마이산의 그 신비로운 모습을 또한번 직접 마주했다는 것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

또 산행은 이번이 처음이었으니...

 

2014년 4년에 암마이봉 등산로 통제가 풀리고 나면

꼭 다시 한 번 찾아볼 계획이다.

 

 

 

 

 

  1. 라는 이유로 근처에 있는 대학교나 구경가기로 했다. 나는 강력하게 스탠포드를 가길 원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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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번째산행 수락산] 거대한 화강암 암벽 수락산(640m)[51번째산행 수락산] 거대한 화강암 암벽 수락산(640m)

Posted at 2013. 8. 11. 19:17 | Posted in 『MountaiNs』

 

 

 

 

 

 

 

 

 

 

  

★ 51번째 산행

 

● 수락산(640m)

● 위치: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 산행일: 2013년 8월 3일(토)

● 날씨: 무더위+소나기

● 산행경로: 장암역 - 노강서원 - 석림사 - 제1.2쉼터 - 전망대 - 삼거리 - 수락산정상 - 삼거리 - 장암역 회귀

● 산행거리: 약 6.4km

● 산행시간: 약 3시간 40분

● ★★★급

 

수락산(水落山)은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경기도 의정부시, 남양주시 별내면(別內面)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638m이고 서울과 의정부간의 국도를 사이에 두고 서쪽에 자리잡은 북한산(北漢山 ,837m), 도봉산(道峰山, 739.5m)과 함께 서울의 북쪽 경계를 이룬다. 거대한 화강암 암벽이 노출되어 시선을 끌고 있다. 전형적인 바위산으로 1977년 7월 8일에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명칭은 내원암 일대 계곡에 바위가 벽을 둘러치고 있어 물이 떨어지는 모양이 아름답다하여 수락산(水落山)이라 하였다는 설과 골짜기 물이 맑아 금류, 은류, 옥류라 하는 폭포를 이루어 떨어지는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자태에서 이름이 붙여졌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수락산은 도심과 가깝고 산행하기에 알맞은 높이(637m)여서 시간 나는 대로 찾아갈 수 있는 산이다. 대부분 돌산으로 화강암의 암벽이 노출되어 있지만 산세는 그다지 험하지 않다. 수목이 울창하지 않은 대신 동쪽의 금류동·은선동·옥류동의 세 폭포가 있어 끊임없는 등산객들이 찾아든다. 봄이 되면 불암산과 잇닿은 쪽의 능선에는 철쭉이 만발해 산행이 더욱 즐겁다. 수락계곡과 노원골 일대 11km 산책로는 삼림욕하기에 좋은 곳이다.

 

 

 

 

 

전날 경기도에서 1박을 하고 오늘 산행의 들머리인 의정부역 장암역으로 출발했다.

오후에 큰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하늘이 너무 맑아 크게 걱정은 하지 않고 산행에 나섰다.

수락산 입구는 산행로라기 보다는 관광지에 가깝다. 엄청나게 많은 가게들이 입구에 자리잡고 있어서

사람도 많을뿐 아니라 차들도 너무 많이 들어와 있어서 길이 막힐 정도였다.

그런 길을 한참을 걷다보면 이제는 더이상 상점들이 보이지 않기 시작하고 조금 더 오르면 석림사에 도착하게 된다.

석림사에서 다리를 건너고 정면에 화장실을 두고 왼쪽 산길로 접어들면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전날 경기도 광주에서 1박을 하고

하루 산행을 쉴 계획이었다.

오늘 서울에는 3-4차례 강한 비가 쏟아질 것이라는 예보가 있어서...

그런데 하늘을 올려다보니 너무 맑은 모습에...

그냥 내려오기에는 그 거리가 너무 아까웠다

그래서 고민끝에 수락산으로 달려가는 길~

 

달려가는 길 옆으로 도봉산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고...

 

 

 

의정부 장암역 방향을 오늘의 들머리로 삼았다

인기만큼이나 들어서는 길에는 차들로 가득하고

나오는차들과 들어가는 차들이 맞물려 움직일수 조차 없는 상황도 연출...ㅡㅡ^

 

다행히 나는 입구에서 조금 멀리에 주차를 마친 시점이라...다행...ㅋ

 

 

 

조금은 느즈막한 시간이지만

산행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꽤나 보인다

 

 

 

오르는 길 옆으로는 쉼터도 보이나..

들어가 쉬기에는 뭔가 조금 을씨년스러운 모습에...ㅡㅡ^

 

 

 

 

등산로 입구로 들어서는 길

가게들이 정말 많다...사람들도...

 

 

 

원래 계획은 기차바위로 올라

깔딱고개를 거쳐서 내려오는 길이었지만...

 

중간에 만난 2-3차례의 폭우로...ㅡㅡ^

계획은 말짱 도루묵...

 

 

 

석림사로 들어서는 입구

 

 

 

 

주봉까지는 2km정도의 거리

그리 길지는 않은 길이지만...

나름 구간들이 exciting하다!

 

 

 

석림사로 들어서는 길

 

 

 

길에서 바라본 석림사의 모습

역시나 절에 는 별 흥미가 없는 관계로...

요렇게 사진 한장만 남기고 바로 산행으로 복귀~

 

 

 

석림사 왼편에 자리잡은 화장실

요기 다리를 건너서 왼편으로 들어서면 등산로의 입구가 보인다

 

 

 

등산로 초입길

 

 

 

수락산도 정말 바위가 많고 계곡이 깊은 산이다

 

 

 

시원한 개울물 소기가

머리속에 청량감을 심어주고

 

산행 후에 휴식을 취하시는 분들도 많이 눈에 띈다

 

 

 

잠시 이어지는 오름길을 오르면

 

 

 

이렇게 아기자기한 쉼터도 지나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만큼 유지 관리도 잘 되고 있는듯 보인다

 

 

 

요구간으로 오르다가 처음 만나는 폭우 한 판...

정말...몇초만에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는데...

깜짝놀랬다...

그냥 내려가야하는가...잠시 고민에 빠지기도 하고...

하지만...

어차피 젖은 몸 그냥 강행하자~

라는 생각으로 편안하게 다시 오르기 시작한다

 

미친거지...ㅡㅡ^

 

 

 

카메라에는 물이 들어차버리고...

또 하나 날려 먹었다...ㅜㅜ

그래서 남은 사진들이 거의 다 상태가 안좋다...

 

 

 

다리를 건너 길게 이어지는 계단 오름길

 

 

 

여기 데크계단을 오르다가 또 다시 만난 2차 폭우...

그래도 머리위로 나무가 많이 우거져서 그렇게 비를 많이 맞지는 않았다

또 비를 피하느라 20분 정도를 계단위에서 허비하고...

 

 

 

깔딱고개... 기차바위...는

다 물건너갔다...

그냥 정상에나 한 번 다녀오는 것으로 만족하기로 하고

 

 

 

비로인해서 중간에 그냥 내려오시는 분들도 꽤 많이 뵙고...

미끄덩~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았다

 

 

 

비가 많이 내리고 있으니...

당연히 길은 상당히 미끄럽다

당연히 산행속도는 진도가 안나가고...

 

 

 

그래도 한번씩 사진이 제대로 나오기도 했다

완전 지마음대로다...ㅡㅡ^

 

 

 

군데군데 쉼터들은 그래도

잘 조성되어있는 편이다

 

 

 

또 한동안 이어지는 오름길

이제는 사람하나 만나기가 쉽지 않다...

 

 

 

 

세차게 비가 한 두 차례 쏟아진 후라서 그런지

흘러내리는 물소리가 시원하다

 

 

 

 

또 잠시 쉼터에 도착

어느정도 오름길을 오르고 난 후라 이곳에서 잠시 휴식~

5분정도 쉬면서 재충전~

다시 출발이다

 

 

 

 

이어지는 길은 가파르지만

미끄러지지 않도록 발판이 바위위에 새겨져있다

 

 

 

꼬불꼬불 꽤 길게 이어지는 오름길

조금 지루하다

 

 

 

 

바위길이 끝나고나니

이렇게 미끄러운 오름길도 한 동안 이어지고

 

 

 

요기요기...

상당히 까다롭고 미끄러웠다는...ㅡㅡ^

자빠링~ 한판 시전해주시고...ㅋ

 

 

 

드디어 드러난 수락산의 속살

 

 

 

정말 바위가 흘러내리는 듯한 모습의 수락산 속살이다

 

 

 

이런 신기한 모양의 나무도 만나서

잠시 앉아보기도 하고

 

 

 

다시 잠시의 오름길을 오르고나니

 

 

 

 

처음으로 서울시의 조망이 펼쳐진다

맞은편의 도봉산도 조금 더 선명하게 눈에 들어오고

 

 

 

수락산의 속살

 

 

 

언제 비가 내렸냐는 듯

너무도 맑은 하늘의 모습

신기하다

 

 

 

잠깐의 암릉구간도 지나고

 

 

 

전망이 터지는 곳으로 올라서는

가파른 계단 하나

 

 

 

올라서니 이런 모습이다

 

지명을 다 안다면 더 자세하게 글을 쓸 수 있을텐데...

 

 

 

 

다시 주봉으로 향하는 이정목~

방금 지나온 곳이 사진촬영소였구나...^^

 

 

 

이제 주봉까지 본격적으로 조금은

빡씬 오름길이 시작된다

릴랙스하시고~

 

 

 

 

그래도 안전시설이 잘 되어있는 편이라

크게 무리없이 오를수있는 구간이다

 

 

 

신기한 모양의 계단

수락산에서는 꽤 자주 만나게 된다

 

 

 

 

바위를 길게 둘러서 올라서는 길

여기도 미끌미끌~

 

 

 

신기한 계단길이 이어지고...

거의 다리 찢어진다...ㅋ

 

 

 

다시 이어지는 좁은 오름길

 

 

 

로프잡고 낑낑~~

 

또 땀좀 빼는 구간이다

 

 

 

 

이제는 정상이 멀지 않았고...

또 사진은 흔들리기 시작한다...

물을 제대로 먹었으니...ㅜㅜ

 

 

 

 

정상으로 이어지는 마지막 긴 계단길

 

 

 

그 중턱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물을 홈빡 먹어버린 등산화는 무겁기만 하고...

 

 

 

 

수락산 정상에 도착한다

사진이 흔들려서 엉망친장이다...

 

 

 

큰 바위 아래에 숨겨진듯 자리잡은

수락산 주봉 정상석

 

 

 

태극기가 팔랑팔랑...

화잘은 꾸리해도 정상에서의 배낭 인증샷!!!

 

 

 

정상터 옆으로 보이는 암릉구간이 아찔하다

한번 올라서보고싶지만...선뜻 발이 떨어지질 않는다...ㅋ

 

 

 

요기 아래 개구멍으로 통과하면

 

 

 

반대편으로 보이는 능선의 모습!

저 멀리 삐쭉 솟은 산의 이름은 무엇인지...

 

또 가본곳 아닌지...ㅡㅡ^

 

 

 

투구바위인가???

 

 

올라가보지는 못했지만

아쉬운 마음에 다시 사진으로 한 번 담아보고...

 

 

 

깔딱고개를 거치지 않고

산 정상에서 장사를 하고 계시는 분들의 조언에 따라

왔던 길로 그냥 내려서기로 결정...

 

이럴때는 참 말 잘 듣는다..

하도 혼자서 고생을 많이 해봐서...ㅡㅡ^ㅋ

 

 

 

 

 

 

 

 

이래저래 사연과 사고가 많은 등산이었지만

 

무사히 하산완료~

 

오늘도 이렇게 보람찬?? 하루가 저물어 가는구나~ㅋ

 

 

 

  1. 원하는 사람들과의 동전던지기에서 지는 바람에 UCB를 가게 되었는데, 사실 내가 스탠포드를 가고 싶어하던 이유는 그냥 모 드라마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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