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걷는 제주 사려니숲길, 파란 산수국이 가득하다비 오는 날 걷는 제주 사려니숲길, 파란 산수국이 가득하다

Posted at 2021. 6. 23. 11:04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제주 사려니숲길 붉은오름 산수국



 

 

오늘은 오랜만에 저 멀리 제주로 떠나는 랜선 여행이다.

참 좋아하는 곳이다. 제주! 하지만 안타깝게도 올해는 그 좋아하는 제주를 단 한 번도 가보지 못했다. 마음이 편하지 않기 때문이다. 갈 수 있는 시기가 딱 한 번 있었는데 그 당시 제주의 상황이 그렇게 좋지 않았다. 그래서 제주 곳곳에 제주 시민들이 걸어놓은 '방문을 자제해주세요.'라고 적힌 안내문을 보면서까지 제주로 여행을 떠나고 싶지는 않았다. 

 

내년에는 제발 상황이 조금 나아지기를 바라본다. 그래서 예전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제주로 여행을 떠나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두 눈에 가득 담아오고 싶다. 제주는 날씨가 맑아도 좋고, 또 날씨가 흐려도 좋은 곳이다. 그 날씨에 맞게 선택해서 갈 수 있는 아름다운 여행지들이 너무도 많기 때문이다. 어제는 비가 꽤 많이 내렸다. 제주로 여행을 갔는데 어제처럼 비가 많이 내린다? 그러면 내가 빠트리지 않고 꼭 찾아가는 곳이 몇 군데 있다. 그중 가장 먼저 생각나는, 그리고 가장 먼저 찾아가는 곳은 붉은오름 사려니숲길이다.

 

 

 

 

  제주 사려니숲길 산수국

 

 

다녀온 날 : 2017년 6월 30일

 

 

 

 

 

 

 

 

제주 붉은오름 사려니숲길의 입구. 예전에는 여기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리지 않았다. 2017년도에도 그랬던 것 같다. 그래서 항상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넉넉하게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 주차장이 많이 넓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명소가 되었다. 그래서 가끔은 예전의 그 모습이 더 그리워지기도 한다.

 

 

 

 

길은 상당히 길게 이어진다. 붉은오름 입구에서 출발해서 물찻오름을 지나 비자림로까지 이어지는 길을 나는 가장 좋아한다. 또한 가장 즐겨 걷기도 했다. 하지만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그냥 걷고 싶은 만큼만 걷는다. 예전에는 목적지를 정해두고 무슨 일이 있어서 꼭 그 목적지까지 꼭 걸어서 가려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참 부질없는 목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냥 이 아름다운 길을 걷기 위해서 온 것인데, 왜 그렇게 목적지라는 의미에 얽매이게 된 것일까? 그래서 요즘에는 그냥 목적지보다는 내가 걷고 싶은 만큼 걷는 것을 더 좋아한다. 그 후의 만족감이나 즐거움도 지금이 더 큰 것 같다.

 

 

 

 

제주 붉은오름 입구에서 출발한 사려니숲길 산책. 참 아름다운 곳이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1분이나 걸었나? 그런데 이런 비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자연이 상처 없이 고스란히 그 모습 그대로 존재하고 있는 것만 같은 풍경. 제주에서 만날 수 있는 이런 풍경들이 나는 너무 좋다. 제주스러운 모습들이다.

 

 

 

 

 

 

 

숲의 규모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깊다.

 

 

 

 

사려니숲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사려니 숲길은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물찻오름과 사려니오름을 거쳐가는 숲길로 삼나무 숲이 우거진 지방도 1112호선 초입에 위치하고 있다. 졸참나무, 서어나무, 때죽나무, 편백나무, 삼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평균 고도는 550m이다. '제주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로 훼손되지 않은 청정 숲길로 유명해 특히 트래킹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에 인기가 높다.

사려니는 '살안이' 혹은 '솔안이'라고 불리는데 여기에 쓰이는 살 혹은 솔은 신성한 곳이라는 신역의 산명에 쓰이는 말이다. 즉 사려니는 신성한 곳이라는 뜻이다.

사려니 숲길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제주 생물권 보존 지역이기도 하다.

사려니 숲길은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차량통행이 이루어지던 곳이었지만, 2009년부터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본격적인 탐방로를 조성해 국제 트레킹 대회를 치르면서 현재 제주를 대표하는 숲길로 사랑받고 있다.

완만한 경사로 15km 정도 이어지는 사려니 숲길은 어린이나 노인들도 쉽게 완주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출처 : 위키백과

 

 

 

 

숲길 아래 바닥이 약간 붉은색을 띠는 것이 정말 매력적이다. 계속 이런 길이 이어졌으면 좋겠지만 가다 보면 나중에는 시멘트 포장길이 나타난다. 

 

 

 

 

사람 하나 없는 아름다운 사려니숲길의 여름 풍경. 이런 한산함이 나는 너무 좋았다.

 

 

 

 

폐 속 저 깊숙이까지 맑은 공기들이 가득 들어차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와 나뭇잎 위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소리를 제외하고는 그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6월 사려니숲길에서는 이렇게 예쁘게 피어있는 파란 산수국을 만날 수 있다. 그래서 이 시기의 사려니숲길을 나는 참 좋아한다.

 

 

 

 

보석처럼 잎들 위에 총총히 박혀 있는 산수국.

 

 

 

 

지금 이 시기에는 이렇게 길 양 옆으로 파란 산수국이 가득 피어있는 사려니숲길을 걸을 수 있다.

 

 

 

 

 

 

 

있는 그대로의 그 자연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 더 즐거운 사려니숲길 산책이다.

 

 

 

 

무리 지어 가득 피어있는 파란 산수국들.

 

 

 

 

 

 

 

지금 당장이라도 이 사진 속으로 뛰어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비가 오지만 우산은 필요 없다. 그냥 비도 맞으며 걷는 이 길이 나는 너무 좋다. 머리 위로 떨어지는 빗방울이 전해주는 그 촉감조차도 기분 좋게 느껴지는 길이다.

 

 

 

 

 

 

 

비가 오는 날이라 이 사려니숲길이 보여주는 초록의 색감이 평소보다 훨씬 더 짙게 느껴진다. 꼭 손으로 만지면 그 초록이 손에 묻어날 것만 같은 느낌이다.

 

 

 

 

눈이 맑아지는 것만 같은 느낌.

 

 

 

 

천천히 걸어야, 그리고 숲 여기저기 공간들과 눈을 더 많이 마주치며 걸어야 사려니숲길의 진정한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산수국들의 색도 더 짙게 느껴진다.

 

 

 

 

 

 

 

꼭 나비가 날개를 달고 하늘로 날아가는 것만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산수국.

 

 

 

 

 

 

 

 

 

 

 

 

 

포장도로는 끝이 나고 이제 다시 흙길이 잠시 동안 이어진다. 2009년 이전에는 차도 지나던 길이었는데 지금은 사람만 걸을 수 있어 길이 더 깔끔하게 관리가 잘되는 것 같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걸을까? 오늘 사려니숲길 산책의 가장 큰 목적은 예쁜 산수국들과의 만남이었다. 그래서 걷는 속도가 너무 느렸는지 여기까지 오는데만 근 1시간이 걸렸다. 위 사진들에서 볼 수 있듯 발걸음을 멈추게 만드는 아름다운 모습들이 너무 많은 사려니숲길이다. 얼마나 오래, 또 길게 걷는 게 뭐가 중요한가? 나의 만족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잠시 멈춰 서서 주변을 둘러보며 혹시나 내가 놓친 사려니숲길의 또 다른 예쁜 모습이 없는지 주변을 천천히 둘러본다.

 

 

 

 

 

 

 

비가 와도 너무 좋은, 아니, 비가 와서 더 좋았던 사려니숲길에서 즐기는 산수국과의 산책이다.

 

 

 

 

굉장히 이른 아침에 찾아가면 이렇게 사람 하나 없는 한산한 모습의 사려니숲길을 걸을 수 있다.

 

 

 

 

제주로 여행을 갔는데 아침부터 부슬부슬 비가 온다? 그러면 어디로? 사려니숲길을 찾아가면 된다.

 

 

 

 

 

 

 

그러면 이렇게 아름다운 숲길에서 눈과 마음이 호강하는 행복한 아침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제주 사려니숲길 산수국

 

 

비가 와도 좋은 제주, 아니, 비가 와서 더 좋았던 사려니숲길 산책.

 

2018년에도, 또 2019년에도 제주로 여행을 갔을 때 사려니숲길을 찾아갔었다. 하지만 그 두 번 모두 하늘이 쨍한, 정말 날씨가 좋은 날의 방문이었다. 그래서 가끔은 이 2017년의 비 오는 제주 사려니숲길의 모습이 가끔 떠오른다. 꼭 다시 한번 더 걸어보고 싶은 비 오는 사려니숲길이다. 그리고 또 하나! 만약 가능하다면 산수국이 예쁘게 피어있을 때 걸어보고 싶다. 올해는 이미 그 시기를 놓쳐버렸고, 내년에는 꼭 다시 비 오는 날 산수국 피어있는 사려니숲길을 걸어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작은 소망을 하나 더하자면 마스크 없이.

 

꼭 그런 시간을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날씨가 맑으면 맑은 대로 좋은 제주, 비가 오면 비가 오는 대로 좋은 제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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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니숲길 붉은오름입구 / 제주 사려니숲길

사려니숲길 소요시간 / 비자림 / 한라산둘레길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사진들이 너무 예뻐요~!! ㅎㅎ
  3. 사러니숲길은 웅창한것 같아요
    꼭 가보고 싶은 곳이지요
    숲의 신선한 기운이 느꺼지네요
  4. 청량감이 느껴지는 사진이네요..분위기가 정말 좋은 것 같아서 꼭 가보고 싶습니다^^
  5. 비오는 날의 사려니길은 이런 느낌이군요..너무 좋아요.
  6. 여기 참 걷기 좋은 길이죠. :)
  7. 산수국의 색깔이 초록과 너무 잘 어울려요.
  8. 사려니숲 정말 좋습니다. 저도 비오는날 걸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9. 비가와서 촉촉함이 묻어나는 것이 보기 좋습니다.
    물기를 머금으며 나무와 풀이 더욱더 촉촉해보여
    사려니숲길이 더욱더 빛이 납니다.
  10. 멋지네요
    늘 멋진 포스팅 잘보고 있습니다
  11. 요즘 수국이 제철이라서 여기저기서 포스팅 많이 올라오는데 볼 때마다 힐링됩니다ㅎㅎ 따뜻한 파스텔 색감이 너무 예뻐요+.+
  12. 비가 내리는 사려니 숲길도 충분히 운치가 있네요
    산수국이 참 곱습니다
    저도 올해는 제주 아직인데 하반기에는 갈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13. 비 오는 날 제주에 모습도 정말 운치가 있네요
  14.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15. 사진으로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넘 좋네요.
    내년에는 저도 꼭 다녀올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ㅎㅎ^*^
  16. 울창한 숲길의 샤려니 숲길에
    수국까지 볼 수 있으니 더욱 멋지네요
    아름답고 장관입니다.. ^^
  17. 우와 너무 멋진대요.

    덕분에 잘 보고 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18. 역시 ~~ 오늘도 너무 이쁜 풍경!!
    샤려니숲길 사진 덕분에 아침부터 눈이 즐겁게 시작합니당 ^^
  19. 전 겨울에 사려니숲길 갔었는데..ㅋㅋㅋ 눈 때문에 위로 올라가는 길이 통제되었었던..ㅋㅋ 그래서 주변만 둘러봤었는데 그 매력을 그래도 금방 알 수 있겠더라구요!
  20. 우와~
    사려니숲깊은 제주도에 사는 분의 포스팅에서 보고 정말 멋진 곳이라 생각했던 곳입니다.
    그런데 방쌤의 사진 기술이 만나 더욱 더 멋진 곳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정말......카메라를 사고 싶은 마음은 없으나 핸드폰으로도 저런 사진을 뚝딱 찍었음 좋겠다는 말도 안되는 욕심이 생기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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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려니숲길, 비가 와서 더 좋아! 산수국 가득한 숲길제주 사려니숲길, 비가 와서 더 좋아! 산수국 가득한 숲길

Posted at 2017. 8. 3. 08:54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여름 사려니숲길 / 비자림 / 붉은오름

제주 사려니숲길 붉은오름 / 사려니숲길

제주 사려니숲길



제주의 숨은 비경 31

그 중 하나로 선정된 제주의 보석같은 곳

내가 제주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들 중 하나

그곳이 바로 사려니숲길이다



사려니란는 이름의 정확은 어원은 나도 잘 알지 못한다. '사려니'는 본래 실 따위를 흩어지지 않게 동그랗게 포개어 감다는 의미의 제주어인 려니로 보기도 한다. 오름 정상이 거대한 바윗돌이 돌아가며 사려있기에 '사려니오름'이라 했다고 하지만 확실하지는 않다고 한다. 몇 해 전 제주를 여행하다 우연히 마주하게 된 사려니숲길, 그 때의 그 느낌이 나는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이 난다. 붉은 융단이 길게 깔려있는듯한 그 길을 마주하자 저절로 입에서 터져나오던 한 마디 짧은 탄성! 그 이후로 사려니숲길은 제주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들 중 하나가 되어버렸다.





제주 사려니숲길





사려니숲길 입구. 예전에는 주차를 할 공간은 있었지만 딱히 주차장이라고 부르기에는 조금 어려운 곳이었는데 이제는 나름 주차장다운 모습을 갖추고 있는 곳이 되어있다. 





들어가는 길이 여러 곳에 있지만 항상 내가 선택하는 곳은 붉은오름 입구이다. 예전에는 전 코스를 다 걸어본 적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왕복 4km 정도? 짧게 걷다가 다시 돌아나오는 편이다.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의 입구





입구를 지나자 곧 만나게 되는 산수국들





오늘도 역시나 비가 내리는 날. 이상하게 비가 오는 날이면 이 길이 더 머리 속에 자주 떠오른다. 만약 제주에 갔는데 비가 온다? 그럼 난 언제나 제일 먼저 사려니숲길을 찾게되는 것 같다.





한쪽 숲을 가득 채우고 있는 산수국





사려니오름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두군데가 있다. 비자림로와 이어지는 제주시의 봉개동에서 시작을 해도 되고, 오늘 내가 출발하는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에서 출발을 해도 된다. 두 곳 모두 걸어보기는 했지만 짧게 왕복 3-4km 정도의 거리를 걸어볼 생각이라면 한남리에서 출발하는 코스가 개인적으로는 더 좋을것 같다




길 양 옆에서 산수국들이 반겨주는 여름날의 사려니숲길





게다가 비까지 내려 길이 촉촉하게 젖어있는 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느낌의 사려니숲길이다.





입구에 화장실이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꼭 참고하시고~





이제 한 번 걸어볼까?^^





자기보다 2배는 더 큰 것 같은 풀잎들 아래 몸을 숨기고 있던 산수국. 그래서 그런지 색도 모양도 너무 곱게 남아있었다.





마치 푸른빛이 도는 등불인양 숲을 가득 밝혀주는듯한 느낌이 들던 곳





비가 조금씩 내리는 날이라 사람이 전혀 없었다는 것이 제일 좋았던 것 같다.











올해 마지막 산수국. 그 아이들을 내가 좋아하는 사려니숲길에서 만나서 그런지 괜히 더 반갑다는 생각이 든다.





사려니숲길 산수국길





인공적이지 않은, 이런 자연스러운 느낌이 너무 좋다.








팝콘이 터지듯 꽃봉오리가 터진 산수국











푸른 숲 사이로 길게 이어진 붉은 길. 볼 때 마다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다. 














비가 조금씩 내리는, 그래서 더 좋았던 길





비 내리는 날 사려니숲길에서의 산책


올해 제주여행에서도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 하나를 더 안고 돌아왔다. 산수국 가득 피어있던 사려니숲길. 이제 내년에 다시 만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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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려니 숲길 같은 곳은 눈으로 보고 만족 하기에는
    너무 아쉬운 것 같습니다.
    사진과 글을 보면서 꼭 한번 걷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곳이네여^^
  2. 사려니 숲길 인기가 엄청 많더군요 ...
    쭉쭉 뻗은 삼나무길 따라 걷는 그 기분이 참 좋지요 ...
    촉촉하니 상쾌함이 느껴집니다 .. ^^
  3. 멋진곳이지요.
    정말...비가와서 더 운치있었을 것 같네요.

    잘 보고가요
  4. 사려니숲길이 참 멋지고 운치가 있군요.
    친구들과 제주여행 갔을때 가보려다가 시간상 못가서 아쉬움이 있는곳입니다.
    언젠가 한번 가봐야지요. ^^
  5. 사려니숲길 말만들어봤는데
    나무가 울창한게 요즘 같이 더운날가면
    왠지 시원하니 기분이 좋을것 같네요 :)
  6. 비가와서 그런지
    더 분위기있게 연출이 잘된 것 같습니다.
    산수국 사진 너무 예쁩니다.
  7. 정말 좋은곳..한번 걸어보고 싶은곳입니다
    언제 올레길 아닌 제주 방문일때 가 볼 계획입니다^^
  8. 촉촉한 길가를 걷는 기분은 상쾌해서 더 좋을 것 같아요 한 번도 가보지 않아서 어떨지 궁금하네요
  9. 정말 좋은 곳이군요~~^^
    이 길을 걷고 있으면 절로 힐링이 될듯합니다...
    아름다운 자연이 숨쉬는 사려니숲길! 꼭 가보고 싶네요~ㅎㅎ
  10. 산수국들이 활짝핀 제주의 사려니숲길은
    비가오는날이 더 운치있고 아름다움 숲길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비오는날에 혼자서 호젖하게 걸어보는 사려니 숲길은
    또다른 정감을 느낄것 같구요..
    좋은시간 보내신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11. 아... 제가 작년이맘때 저곳에 있었는데....ㅋㅋ
    사려니숲길을 걷다가 정상을 내려오는길에 있는 칠형제나무.. 아직 잘 크고 있는지도 막 궁금해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12. 또 하나의 멋진 제주도 숲이네요.
    사려니숲은 이름만 들어보고는
    가보진 못했는데
    이렇게 포스팅으로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비까지 조금씩 내렸다고 하니
    숲속을 거니는 기분을
    제대로 만끽하셨을 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폭염에 건강 잘 챙기시면서
    새로운 한 주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13. 좋아요~~~ 시진으로도 뭔가 시원해지는 느낌~^^
  14. 비가오면 운치 작렬이지요....ㅎㅎ
    멋진 제주여행지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5. 비밀댓글입니다
  16. 아시는 분들만 찾아가시는 비경들이네요. 처음 들어보고 처음 봤지만 놀라운 풍경이네요. ㅎㅎㅎ
  17. 여행가서 비오면 기분 안좋은데.. 막상 비와 정말 어울리는 장소가 많죠! 사려니숲길이 그런곳 같네요 ㅎㅎ
  18. 리니
    눈올때 걷는데 진짜 동화속에 온것 처럼 진짜이쁘고 기분이 묘했음
    봄 여름 가을도 가보고 싶은곳이었는데
    사진으로나마 보여줘서 감사함돠^^~
  19. 수기
    저도 지난주에세시간코스를행복하게만끽하고.
    호젓한숲길에서ㅡ어느외국인아가씨와동행이참좋은시간이었습니다.잊지못할추억의시간과그숲길.
    꼭한번걸어보시길~~~
  20. 숲에는 그대향기
    숲과 비와 수국이 얼마나 아름다울까 생각해보며
    숲길을 걸어가보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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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아름다운 산수국 꽃길에서의 산책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아름다운 산수국 꽃길에서의 산책

Posted at 2017. 7. 14. 12:32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제주 수국길 / 제주 수국명소 / 제주 절물

제주도 절물휴양림 / 절물자연휴양림

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수국



제주에서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곳들 중 하나, 절물자연휴양림이다. 예전에 캠핑을 자주 다니던 시절 국내에 우후죽순 생겨나던 자연휴양림 투어를 진행한 적이 있었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곳들도 있지만,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곳들도 많기 때문에 검색을 해보면 상당히 많은 수의 휴양림들을 만나볼 수 있다. 물론 저마다의 매력들을 가지고 있고,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하는 곳들이 대부분이지만 그 중에서도 나는 이 곳을 단연 최고로 꼽는다. 


예약 경쟁이 너무 치열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예약도 거의 성공한 적이 없지만,,,ㅜㅠ





절물자연휴양림 산수국길





절물자연휴양림입구


넌 불가사리니???





안녕 하르방~^^





입구를 통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만나게 되는 산수국들





이 길이 너무 좋아서 여름에 제주로 여행을 오게 되면 꼭 들르는 곳이다.





내가 좋아하는 인물 포토 존

정말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곳이다.


오늘은 혼자라,,, 통과!!!








입에서는 저절로 노래를 흥얼거리게 되는 길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서 들여다 보기도 하고





뭐니뭐니 해도 그냥 걷는 이 길이 나는 너무 좋다. 눈도 마음도 함께 맑아지는듯한 기분이 드는 길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지만 위에서 나무들이 잘 가려줘서 그런지 우산 없이 걷기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는 길이다.





빽빽한 삼나무 숲


잠시 후 내가 걷게 될 곳이다.











함께 걸어도 좋고

혼자 걸어도 좋고








졸졸 흐르던 개울 위로 고개를 길게 드리운 산수국





그럼 이제~


삼나무 숲길을 한 번 걸어볼까~^^





삼울길


삼나무 울창한 길???^^;

이 곳 역시 내가 너무 좋아하는 길이다.





마음에 치유가 필요한 시기에 걸으면 정말 좋은 길. 모든 세상 걱정근심 씻겨나가는듯한 기분이 든다.








저는 몇 살 일까요?^^




절물자연휴양림에서 즐긴 행복한 산책


곱게 핀 산수국이 함께해서 더 즐거운 시간이었다. 그냥 삼나무 숲길만 걸어도 충분히 행복해지는 곳이지만, 여름에는 산수국들과 함께 즐기는 꽃길 산책도 절대 놓칠 수가 없는 곳이다. 내가 생각하는 제주의 수국 명소, 절물자연휴양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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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길쭉한 나무숲 옆에 산수국이 피어있는 모습이 아주 절경입니다.
    한여름에도 여기 가면 아주 시원하겠어요! ^^*
    저도 거닐어 보고 싶네요ㅎㅎㅎ
  2. 삼나무 숲길 풍경에 세상근심이
    떠나가는 기분이 듭니다. ^^
    산수국이 피어있는 길이 너무 예쁘네요.
    제주 절물자연휴양림은 힐링 장소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3. 제주의 숲풍경은 정말 이국적인 모습이 너무나 멋지더군요..
    이런곳에서 그냥 하루만 아무것도 안하고 해먹위에서 낮잠한번 실컷 자보고 싶어집니다. ㅎㅎ
  4. 보기만해도 힐링이 되는것 같습니다^^*
    제주도에 가고 싶어지는 날씨인걸요~ㅎㅎ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
  5. 제주의 절물휴양림은 하늘을 뒤덮고 있는 삼나무 숲에서
    나오는 피톤치드향과 함께
    아름다운 산수국들이 어우러지고 있어 가족끼리 연인끼리
    산책하기 정말 좋은곳 같으며 이곳에 들리면 몸과 마음의
    힐링이 저절로 될것 같은 곳 같습니다..
    좋은곳 소개 잘보고 갑니다..
  6. 아름다운 제주입니다

    잘 보고 가요
  7. 가족끼리 제주 여행갔을때 들렸던곳이네요. 산책길이 참 잘되어서 좋았습니다.
  8. 얼른 제주도의 자연을 만끽하러 가야하는데,,
    계획만 많이하고,
    갈 일이 안생기네요~₩ㅠㅠ
  9. 산수국도 너무 예쁘고, 삼나무 숲 풍경이 너무 좋네요. 그냥 보고만 있어도 시원해보입니다^^ 오늘도 예쁜 사진들 감사히 보고 갑니다.
  10. 제주 절물 자연휴양림에는 볼거리도 많군요.
    수국보다 산수국은 더욱 보기 좋습니다.

    비가 내리는 주말입니다.
    무더위를 잘 극복하세요.
  11. 절물휴양림 걸으면 참 시원하고 좋지요 ...
    다음에 시간있으면 절물오름도 올라보세요 ...
    탁 트인 풍경이 보기 좋습니다 .. ㅎㅎ
    이미 가보셨으려나 .. ^^
  12. 요즘 "효리네민박"을 보면서 제주도가 넘 그리워 집니다.
    이런 명소가 또 있었네요. 산림욕을 얼마나 하고 싶은지 모릅니다~^^
  13. 비가 내려서 더 멋진것 같아요.. 비 내리는 숲의 냄새가 느껴집니다~^^
  14. 포스팅으로만 봐도
    저절로 힐링이 될 것 같은 숲길이네요.
    저 속을 거닐고 나면
    몸도 마음도 너무나도 가볍고
    여유로워질 듯합니다.
    제주도는 정말 어느 한 곳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새로운 한 주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15. 절물 휴양림
    정말 휴양이 되겠네요
    전국에 많은 휴양림이 생겼던데 예약하는게
    정말 어렵더군요

    수국까지 정말 명소입니다^^
  16. 40여년생 삼나무가 근위병처럼 일렬로 도열한 입구부터 맑은 공기가 느껴집니다.
    도시에서 쌓인 유해물질들을 모두 씻을 수 있겠습니다.
  17. 와 ㅎㅎ 정말 힐링 되는 곳이네요^^
    사진만 봐도 너무 걷고 싶은 곳입니다~!
    꼭 영화에 나올 것 만 같은 장소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8. 요즘같은 더운날에 저런 휴양림 산책이 제일일거 같아요.
    약간은 축축하고 서늘한 느낌 느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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