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진해 벚꽃축제! 직접 가보니 난 여기가 좋더라구!2018 진해 벚꽃축제! 직접 가보니 난 여기가 좋더라구!

Posted at 2018. 4. 1. 03:27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 여행이야기


2018 진해 군항제 / 여좌천 / 제황산공원

진해 경화역 / 진해 드림로드 / 진해벚꽃축제

2018 진해 벚꽃축제 군항제




드디어 시작된 2018 진해 벚꽃축제! 내가 살고있는 동네에서 펼쳐지는 축제라 조금은 더 편안한 마음으로 다녀올 수 있는 축제이다. 물론 수많은 사람들이 전국에서 몰려들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교통체증은 피할 수 없지만 그래도 찾는 마음이 조금은 가벼운 것이 사실이다. 사진과 여행을 취미로 가지면서 진해 벚꽃축제를 바라보는 내 시선도 많이 달라진 것 같다. 예전에는 그냥 눈으로 구경하면서 맛있는 음식점들을 찾아보는 것이 진해 벚꽃축제를 즐기는 내 방법이었다면, 지금은 조금은 더 예쁜 풍경을 만나고 싶은 욕심이 더 커진 것 같다. 


해마다 찾아가게 되는 수많은 진해의 벚꽃 명소들. 그 중에서 내가 직접 가서 본 곳들 중 내 눈에 유독 예쁘게 보이던 몇 벚꽃 명소들을 꼽아보았다.






  1. 진해 여좌천, 로망스 다리


아마도 진해 벚꽃축제를 찾는 사람들 중 대다수가 제일 먼저 진해 봄 벚꽃여행의 목적지로 꼽는 곳이 아닐까 생각한다. 낮의 모습도 물론 아름답지만 해가 지고 난 후 조명이 들어온 그 모습도 아주 매력적인 곳이다. 정확한 출처는 알 수 없지만 미국 CNN이 꼽은 '한국의 꼭 가봐야할 곳'들 중 5위에 그 순위를 올려두고 있다고 한다. 대충 알아본 바로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그 CNN뉴스가 아니고 지방방송? 그냥 코너 속의 코너,, 정도에서 선정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팁 하나!

진해 여좌천도 물론 아름답지만 그 바로 옆에 위치한 내수면환경생태공원도 절대 그냥 지나쳐서는 안되는 곳이다. 여좌천보다는 개화가 조금 느리기는 하지만 굉장히 아름다운 벚꽃터널 속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니 꼭 한 번 들러보시길~^^






  2. 진해 경화역


두번째로 소개할 곳은 진해 경화역이다. 지금은 더 이상 기차가 지나지 않는 폐역이 되었지만 진해 시민들의 훌륭한 휴식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봄이 되면! 다들 알다시피 예전 기차가 지나던 철길 위로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빽빽하게 벚꽃들이 꽃을 피운 아름다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또 기차와 함께 사진을 담을 수 있도록 진해 벚꽃축제 기간 동안에는 기차가 전시되어 있으니 그 장면도 절대 놓치지 마시길~^^


















하지만!

아무리 이른 시간에 찾아가도 한산한 모습을 만나기는 어려운 곳이다. 그리고 올해는 유독 외국에서 온 단체 관광객들의 모습이 많이 보였다. 질서 의식,,,이 거의 없는 관광객들도 상당수 있기 때문에 눈살을 찌푸리는 일이 생길 수도 있는 곳이다. 그리고 따로 주차장이 있기는 하지만 7-8대 정도의 주차공간 밖에 없기 때문에 갓길에 주차를 해야하는 부담이 있다. 물론 그 곳도 자리를 찾는 것은 쉽지 않다.






  3. 제황산공원


다음으로 내가 소개할 곳은 진헤 제황산공원, 내가 굉장히 애정하는 곳이다. 걸어서 올라갈 수도 있고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수도 있다. 몸이 불편,,,하다면 어쩔 수 없지만 왠만하면 걸어서 올라가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다. 공원에 도착해서 정상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모습도 물론 아름답지만 올라가는 길 또한 그 매력은 절대 뒤지지 않는 곳이다.








제황산공원으로 걸어서 올라가는 길





작년에는 비가 오는 날 제황산공원을 찾았는데 평소에는 만날 수 없었던 이런 약간은 몽환적인 모습의 진해를 만날 수 있어서 더 기억에 남았다.





비교적 다른 곳에 비해 사람들의 붐빔도 덜한 곳이다. 그리고 인근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많아서 큰 어려움 없이 찾아갈 수 있다는 것도 큰 매력이다. 해가 지는 시간에 맞춰서 올라간다면 진해의 아름다운 일몰과 함께 벚꽃들을 만나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나도 올해에는 해가 지는 시간에 맞춰서 진해 제황산공원의 벚꽃들을 만나볼 생각이다.






  4. 진해 드림로드


2018 진해 벚꽃축제, 내가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진해 드림로드라고 불리는 곳으로, 천자봉해오름길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길이다. 일단 위치는 안민고개 중반 즈음이다. 정확한 위치를 몰라 애를 먹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있는 곳인데, 사실 찾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안민고개로 올라가다 보면 진해가 내려다 보이는 길가에 카페가 하나 있고, 그 옆에 꽤 넓은 데크 쉼터가 하나 있다. 그 바로 옆에 산책로로 이어지는 길이 하나 있는 그 길이 천자봉해오름길이다.





붉은 복사꽃

하얀 벚꽃

함께 어우러져 눈부시게 아름다운 봄날의 풍경을 뽐내는 곳이다.





길이가 그렇게 길지도, 또 짧지도 않은 곳이라 산책 삼사 걷기에 정말 좋은 길이다.





일단 단체여행객들이 없다!

그래서 크게 붐비는 일은 없다!


주말에 찾아도 이 정도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2018 진해 벚꽃축제


사진들을 정리하다보니 나도 당장 달려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먼저 계획해둔 일정이 있어서 이번 주말에는 가볼 수 없겠지만 아무리 늦어도 다음주 수요일 전에는 출근 전 이른 아침 시간에 모두 다녀올 생각이다. 하루가 다르게 개화 상태가 달라지는 벚꽃. 지금 창원, 진해의 개화 정도는 80-90% 정도 되는 것 같다. 다음주 화요일 정도에는 만개한 진해의 벚꽃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너무 짧아 아쉬운 봄. 그 아름다운 모습 절대 놓치지 않고 두 눈에 또 마음에 가득 담아놓으시길.^^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1. 드림로드가 정말 이쁘네요^^ 부산에 있을때는 군항제를 종종 찾았었는데 방쌤 덕분에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 이번에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 ^^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 부산에 살 때에는 2년에 한번정도는 갔는데 서울에 오고선 10년넘게 못갔네요.
    너무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가고 싶네요.
  4. 진해벚꽃축제 정말 멋지네요!!
    방쌤님 덕분에 간접체험 하고 갑니다!!
  5. 날씨가 ㅠ..ㅠ
    제왕산에서 내려다본 사진에
    도심의.... ㅜ..ㅜ
  6. 와..제 마음을 왜 이리도 흔들어 놓으십니까? ㅋㅋㅋㅋ
    꽃을 보고 내 가슴이 떨림을 느꼈네요. 아름다워요. 마치 꽃길을 가는 그런 기분으로 사진과 글을 잘 봤네요.
  7. 언제 저 기차를 꼭 타고 싶습니다!!
    마음속에 꽃이펴서 다른 이들과도 많이 나누었으면 좋겠네요~^^
  8. 언젠가 한군데는 꼭 가보고 싶습니다 ㅎㅎ
  9. 님 덕분에 좋은 곳 너무 많이 보네요. 사진은 못 찍지만, 출사한번 나가고 싶어요.
  10. 진해 군항제... 정말 옛날에 가본적있네요...ㅎㅎ
    볼만한 곳을 다 소개해주신듯 합니다.. 멋집니당~~~
  11.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봄이네요 많은 분든이 찾을 수 있겠군요
  12. 붉은 복사꽃도 참 아름답습니다.
    어떻게 저렇듯 고운 빛깔이
    나올 수 있는지 신기하게 느껴질 전도이니까요.

    진해가 많은 사람들의 방문으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겠네요.
    꽃들도 제 모습을 보려 오는 사람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기뻐할 테구요..^^
  13. 멋있고 예쁘다는 소리밖에 안 나오겠네요
    벚꽃이 여기도 만개를 했습니다
    흐드러지게 피었다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14. 진해벚꽃축제에 다녀오셨군요!?
    그림같고 너무 아름답네요^^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진해 벚꽃엔딩? 진해 제황산공원에서 만난 벚꽃 그리고 비진해 벚꽃엔딩? 진해 제황산공원에서 만난 벚꽃 그리고 비

Posted at 2017. 4. 8. 08:53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진해 벚꽃축제 / 진해 군항제 / 진해 벚꽃

진해 드림로드 / 벚꽃축제 / 진해드림로드

진해 제황산공원 벚꽃



벚꽃축제가 한창이던 지난 목요일 진해에는 꽤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혹시나 꽃잎들이 모두 떨어져버리진 않을까 하는 걱정되는 마음에 다시 진해를 찾았다. 비는 계속 내렸지만 바람은 거의 불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꽃잎들이 떨어진 것 같지는 않았다. 진해에서는 꼭 특정한 어느 곳을 찾지 않아도 도심 곳곳에서 활짝 피어있는 벚꽃들을 만나볼 수 있다. 가까이에서 보는 벚꽃들도 물론 아름답지만 가끔은 그 모습을 조금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그런 생각이 들 때면 항상 찾는 곳이 있는데 그 곳이 바로 진해 제황산공원이다.





비 내리는 날 진해 풍경





제황산공원으로 올라가는 계단


짧은 거리이지만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올라갈 수도 있다. 케이블카 탑승장에서도 공원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고, 이렇게 다른 방향으로 걸어서 올라갈 수 있는 계단도 있다. 작년에는 케이블카 탑승장 옆 계단을 올라갔었던 기억이 나서, 올해는 다른 방향으로 한 번 올라가보기로 결정을 했다.





바닥 가득 깔려있는 벚꽃잎





올라가는 길이 참 예쁜 곳이다.








온통 초록

그 가운데 홍일점 하나





진해에서 비교적 조금은 한산하게 벚꽃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또 제황산공원이다.





제황산공원 전망대 꼭대기에서 바라본 진해 시내의 모습


사진을 찍기 시작한지는 꽤 되었지만 CPL이나 ND같은 필터를 사용해본 적은 거의 없었다. 렌즈 보호용으로 UV필터를 항상 끼우고 다녔었는데 과연 느낌이 어떻게 다를까 궁금한 마음에 내 생에 최초로 CPL필터를 사용해서 담아본 사진이다. 빛도 없는 비가 내리는 날에,,, 택배가 왔길래 일단은 한 번 써보고 싶었다.^^;;


나중에 결과물을 보니 24mm 최대 광각에서는 비네팅이,,,ㅎ





조금 가까이 당겨서 담아본 진해 거리 풍경





그래도 아직은 괜찮지 않나?^^





자욱하게 밀려든 안개가 나름 멋진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벚꽃을 즐기기위해 제황산공원을 찾은 많은 사람들








위에서 내려다 본 진해 시내의 풍경은 또 조금 색다르게 다가온다.








비네팅이 심하다,,,^^;;











나오는 길에 만난 자목련, 이제 막 꽃을 피우고 있었다.

이제 다시 찾아온 주말. 아마 또 많은 사람들이 진해의 벚꽃을 만나기 위해 여행을 올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제일 궁금한 것이 '과연 얼마나 꽃이 남아있을까?' 일 것 같아서 비가 내리고 난 후 어제 아침의 진해 풍경을 몇 장 담아왔다.





어제 다시 찾은 진해 안민고개 드림로드

붉은 복사꽃도 만개한 모습이다. 말 그대로 그림같은 풍경을 보여주고 있는 진해 드림로드.

















벚꽃엔딩? 아니 벚꽃앤딩^^


아직 시즌은 끝나지 않았다!

진해로 떠나는 벚꽃여행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당장 달리시길 권하고 싶다. 더 늦으면 1년을 기다려야 이 모습을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1. 저는 그 1년을 기다려서 가야겠습니다.
    올 해는 거의 바쁘게 보낼 듯 하네요~~ㅠ
  2. 지난 밤에 갔더니 벚꽃이 괜찮더라구요~~ 아직은 벚꽃엔딩이 어색하네요.. ㅎㅎ
  3. 드림로드 참 아름답습니다.
    저도 내년을 기약해보며^^
  4. 와~더이상 말이 필요없는듯,,,
    죽기전엔 가 볼 수 있겠죠?
  5. 이제 정말 만개했군요^^
    벚꽃 떨어지기 전에 더 봐야겠어요 ㅎㅎㅎ
    좋은 포스팅 넘 잘 봤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6. 도시와 어울려진 벚꽃의 아름다움에 취해 갑니다
  7. 비밀댓글입니다
  8. 벛꽃이 일찍 피고 이제 또 일찍 진다는 것이 아쉬워지는 때입니다~
    전 오늘 벚꽃에 목련까지 실컷 보았던 하루였습니다.

    참 개나리도 만발했습니다~^^
  9. 캬아 방쌤님 블로그가 그 유명한 울긋불긋 꽃대궐이군요^^
    이사온 집 주변에 생각보다 벚꽃이 많이 없는데 방쌤님 블로그서 실컷 보고 가네요 ㅎㅎ
  10. 와아 바닥에 흩뿌려진 벚꽃잎이 장난이 아니군요.
    저도 올해 벚꽃구경을 한번 가야 할텐데 주말만 되면 왜이리 잠만 자는지 ㅜㅡ
  11. 와~~
    계단에 꽃비 내린거 봐봐요...
    엄청나네요..역시 진해는 벚꽃의 고장 맞네요^^
  12. 와 사진을 너무나 멋지게 잘 찍으셨습니다^^
  13. 벚꽃도 벚꽃이지만
    붉은 복사꽃도 눈에 쏙 들어오네요.

    위에서 내려다보고 찍은 벚꽃의 모습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올해는 벚꽃이 조금 늦게 피어서
    여의도 벚꽃축제가 열리는 날짜가 살짝 빗나간 듯하던데,
    늦게라도 한 번 다녀와야겠다 싶어집니다.

    벚꽃향연 잘 보고 갑니다.
    새로운 한 주도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14. 역시 진해의 벚꽃이 최고인듯 해요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5. 벚꽃이 생각보다 꽃을 피우는 시일이 참 짧습니다
    이제 여긴 정말 벚꽃엔딩입니다^^
  16. 광각렌즈에 비네팅이 생기는 것은 정품후드를 사용했다면 UV필터의 두께가 광각용이 아닌가 봅니다.
    24mm 화각도 슬림필터를 해야합니다.
    화사한 풍경을 모두 담으시려는 욕심에 가득가득 담은 풍경사진과 함께 광각의 묘미를 실컷 느끼셨겠네요~
  17. 아직 벚꽃이 한창이군요.
    양평 우리동네는 아직 벚꽃이 피지 않았답니다.
    내일 서울 갈일이 있는데 서울 가면 벚꽃구경 할것 같습니다. ^^
  18. 경치가 정말 끝내주네요^^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진해여행] 그때 그 시절, 진해 군항역사길[진해여행] 그때 그 시절, 진해 군항역사길

Posted at 2015. 5. 8. 12:33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여행 / 진해여행 / 창원여행

진해우체국 / 원해루 / 흑백다방

진해군항거리


 

 

진해군항거리. 과거의 역사가 그대로 살아 숨쉬는 듯한 기분이 드는 곳이다. 한국관광공사에서 5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진해군항길'을 선정했다고 한다. 다들 아시다시피 진해를 대표하는 축제는 4월초에 시작되는 군항제와 벚꽃축제이다. 하지만 그 폭풍같은 축제가 끝나고 난 후 날씨 좋은 봄에 다시 진해를 찾으시는 분들이 은근히 많은 편이다. 진해는 군부대가 주둔하는 지역이다보니 개발이 제한되는 부분들이 많았고 발전도 조금은 더딘 편이었다. 그래서 예전의 건물들이나 거리가 그대로 남아있는 곳들이 꽤 많은 편이다.

 

1960-70년대의 추억과 이야기들이 가득 얽혀있는 진해군항길, 그 거리를 한 번 걸어보기로 했다

 

 

 

 

진해우체국

1912년에 지어진 러시아풍의 건물로 사적291호로 지정된 곳이다. 2000년대 까지 우체국으로 사용이 되었을 정도로 보존상태가 아주 우수한 곳이다

 

 

 

 

 

 

 

 

 

 

 

 

 

 

 

 

 

 

 

 

 

 

 

 

 

 

 

 

중원로터리

부처님오신날이 곧 다가오고 있어서 그런지 벌써부터 행사를 준비하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얼마전 까지는 벚꽃축제를 알리는 조형물들이 가득했었는데 어느새 연등들이 가득한 모습이다

 

진해 중원로터리 부근은 일제강점기 시기에 계획도시로 개발이 되었던 곳이다. 그래서 그 당시 핵심 건물들이나 거리들이 이 곳에 거의 다 몰려있는 편이라 반나절 정도면 주변의 모든 곳들을 걸어서 둘러보는 것도 가능하다

 

 

 

 

중원로터리에서는 8갈래로 나누어지는 길을 만나게 되는데 원래는 이곳에 상주하던 8개국의 특징을 살린 건물들을 모두 지으려고 했었다고 한다. 그 중 하나가 지금도 남아있는 러시아풍의 건물인 진해우체국이다

 

 

 

수양회관

중원로터리에서 아래쪽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만나게 되는 곳이다. 1938년에 지어진 이 건물은 문화재는 아니지만 중국풍의 6각 형태의 누각이 있는 독특한 겉모습이 인상적인 건물이다. 지붕의 모양이 뾰쪽해서 뾰쪽집으로 불리기도 한 이곳은 현재 곱창전골식당으로 영업중이다

 

 

 

 

 

 

 

 

 

 

원해루

수양식당 바로 맞은 편에는 진해에서 나름 이름난 맛집인 원해루가 자리하고 있다. 6.25때 중공군 포로였던 장철현씨가 1956년에 개업한 중국집인데 지금도 그 자리에서 장사를 하고 있다. 이곳의 원래 이름은 영해루였고 이승만 대통령이 이곳의 군만두를 너무 좋아해서 진해에 올 일이 있으면 꼭 들렀다는 이야기로 더 유명해진 곳이다. 또 장군의 아들 영화촬영이 이루어진 곳이기도 하다

 

 

 

 

세월의 흔적이 가득 느껴지는 건물의 외관이다

 

 

 

 

파는 음식들 중 짜장면, 짬뽕, 군만두, 탕수육, 고추짬뽕, 삼선짜장, 유린기...등등 먹어본 것들도 꽤 되는데 나는 군만두와 고추짬뽕이 제일 맛이 좋았던 것 같다. 그냥 짬뽕은 요즘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짬뽕전문점의 그 것 보다는 조금 간이 약하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음식 관련한 포스팅도 조만간에 사진들 정리해서 다시 한 번 올려야 할 것 같다

 

 

 

 

길을 걷다 만난 재미있는 문구

독방에 넣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흑백다방

1955년에 문을 열었고 지금도 영업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올초에 건물주와 문제가 생겨서 이제는 다시 영업을 하지 않는다는 소식을 들었었는데 일이 잘 해결됐는지 아직도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 반가웠다

 

 

 

 

 

 

 

 

 

 

 

 

 

 

 

 

왼쪽에 보시듯 중원로터리가 바로 옆에 있는 곳이다. 은근히 찾는 것을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조금만 꼼꼼하게 둘러보시면 쉽게 찾으실수 있을 것이다

 

 

 

 

 

 

 

마을의 한 가운데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원같은 곳을 만날수 있었다. 딱히 특별한 목적지가 있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천천히 걸으면서 이곳에서는 또 어떤 모습들을 만나게 될지 궁금한 마음에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

 

 

 

 

특이한 모양의 조형물들. 다른 설명을 찾지는 못해서 무엇을 상징하는 것인지는 알수가 없었다

 

 

 

 

화사한 색을 자랑하는 흰철쭉

 

 

 

 

 

 

 

음...

무섭게 생겼다. 얼핏 보면 맨 위의 아이는 강아지 같고, 맨 아래의 아이는 고양이 같다

 

 

 

 

아... 추억의 놀이

내가 어릴때는 동네에 차가 있는 집들이 거의 없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던 시절, 그래서 자연히 동네에 자동차가 지나가는 일도 거의 없었다. 그래서 항상 동네 한 복판에 이렇게 그림을 그려놓고 친구들이랑 이런저런 놀이들을 했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지금은 물론 빈 공간 하나 없이 자동차들로 빽빽한 주차장이 되어버렸지만..

 

 

 

 

 

 

 

나도 잠시 카메라와 가방을 내려놓고 옛 생각에 폴짝거리면서 이러저리 뛰어보았다. 역시나 몸이 삐걱삐걱... 예전같지 않구나ㅜㅠ 7.8번에 발을 올리고 자연스럽게 연속동작으로 턴이 가능하던 시절도 분명 있었는데 말이다. 동네 아이들이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기 시작하길래 서둘러 짐을 챙겨서 자리를 피하고야 말았다

 

 

 

 

 

 


중원로터리를 중심으로 대부분의 가볼만한 장소들이 다 모여있기 때문에 둘러보기가 편하다

 

 

 

 

거리를 걷다보면 이런 옛 느낌이 나는 건물들을 어렵지 않게 만나게 된다

 

 

 

 

 

팥이야기

가본적은 없는데 가본 친구들의 말에 의하면 분위기도 맛도 괜찮은 곳이라고 한다.

 

 

 

 

마크사거리

군대를 다녀오신 분들은 마크..가 뭔지 잘 아실것이다. 오바로크...라는 단어도 상당히 익숙하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군부대가 있는 곳이다보니 마크사들이 굉장히 많이 자리하고 있는 거리였다. 그래서 이 곳을 마크사거리라고 부르고있다

 

 

 

 

원래 진해경찰서가 있던 자리인데 지금은 그 자리를 이렇게 조형물이 대신하고 있다

 

 

 

 

경찰서가 있던 자리를 마주보고 섰을때 오른쪽 길로 들어서면 얼마전 소개를 했던 제황산공원으로 올라가는 길을 만나게 된다. 거리는 200m도 채 되질 않으니 모두 걸어서 움직이시는 것이 더 편리할 것 같다

 

 

 

 

 

 

 

제황산공원 해군탑

원래 이곳에는 일본이 러일전쟁을 승리하고 난 이후 승전기념탑을 건설했던 곳이다. 제황산이 풍수적으로 임금이 날 명당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일제는 그 기를 누르기 위해 이 곳에 승전기념탑을 세우려고 했었다. 제황산공원을 오르다보면 여러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그려진 만화를 만나게 되는데 그 속에서 만난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 일제가 승전기념탑을 지으려고 산을 깎아내리던 당시 묘법사 일본인 주지의 꿈 속에 한 백발노인이 나타나 '당장 공사를 멈추지 않으면 엄청난 재앙을 만나게 될 것이다' 라고 경고를 했었다고 한다. 그 모습이 너무 무섭고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 사령관에게 그 이야기를 했지만 사령관은 공사를 강행했었다고 한다.

 

그렇게 진행된 공사로 일단 완공은 되었지만 문제는 그 이후에 발생하게 된다. 진해-마산 철도개통식에 참석하려 마산 현동에 도착한 여객선이 뒤집혀서 일본인 관광객들이 수십명 사망하게되고, 공사중에 크레인 줄이 끊어져 그 많은 사람들 중 일본인 인부들만 무수히 부상을 당하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또 육군기념식에 어린이들을 초정해서 영화를 상영했었는데 화재가 발생하는 바람에 100명이 넘는 아이들이 목숨을 잃기도 했었다

 

정말 우리 선조들의 저주였을까?

 

남 눈에 눈물나게 하면, 자기 눈에는 피눈물이 나게되는 법이다

 

사실 걷는 길이 그리 즐겁지는 않아

그래도 잊지는 말아야지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휘리릭~다녀 온 진해여행이 아쉬워지네요.
    중원로타리를 지나 해군사관학교로 들어간 기억이 납니다.
    구석구석을 보여주셔서 진해군항역사길을 다녀 온 느낌이 드네요.^^
  3. 과거와현재가 잘어울려진곳이내요
  4. 근대유산들이 많이 남아있네요 ^^ 거리를 걸으면 고즈넉한 분위기에 절로 마음에 여유가 생길 것 같습니다 ^^
  5. 문득문득 기억나는 곳이 있네요~
    몇년전 진해 군항제 다녀왔었는데 ㅎㅎ
    사람에 치여서 대충봤는데,
    저런 건물들이 문화재일줄이야 ㅋ
  6. 창원에 갔을 때 한번 드려 볼 껄 그랬어요 일정이 바빠서 그냥 올라오게 지금은 많이 후회됩니다
  7. 운치있군요^^ 가끔 1950년대의 거리를 걷는 상상을 해봅니다... 요즘 건물보다는 예전의 건물이나 풍경을 좋아한답니다 :)
  8. 진해에 다녀온 기억이 하두 오래 되어
    가물 가물 거리네요..

    계단을 많이 올랐던기억이 있네요
    저 계단인가? ㅎ
    진해를 사진으로 보면서 옛기억을 되살려 봅니다^^
  9. 위에서 내려다본 사진을 보니 너무 깔끔하네요.
    해군탑 얘기는 @@
    • 2015.05.11 12:26 신고 [Edit/Del]
      역시나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재미가 상당하거든요~
      그래서 예전에 그렇게 낑낑거리면서
      이산 저산을 뛰어다닌것 같기도 하구요^^ㅎㅎ
  10. 진해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많네요 ㅎ
  11. 러시아풍 우체국은 언뜻보면 교회같기도 하고, 깔끔해서 눈에 확 들어와요.
    바닥에 그려진 사방치기? 는 추억 돋아요.ㅎ
  12. 북적일때 후딱 지나가는 관광인데...
    정말 상세하게 보게되네요.

    잘 보고갑니다.
  13. 일본애들은 피눈물이 좀 나봐야 해요 ...
    진해하면 벚꽃만 생각했는데 .. 이런 색다른 느낌이 있네요 ..
    살짝쿵 걸어보고 싶군요 .. 원해루에 가보고 싶어요 .. ^^
  14. 우체국 건물이 매우 인상적이네요. 안에 들어가볼 수 있다면 좋을 거 같아요. 내부는 왠지 옛날 건물들처럼 조금 어두침침하고 발자국 소리가 탕탕 울릴 거 같은데요 ㅎㅎ
  15. 이 길을 다시 한번 걸어보며 역사를 되새기고 싶네요!
  16. 진해 군항거리 옛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이번 주도 활기찬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
  17. 우체국 건물을 보다보니 서울 을지로에 있는 우리은행 건물이 떠오릅니다.
  18. 역사가 살아있는 진해네요^^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19. 진해에는 지금도 이렇게 고풍스런 건물들이 이렇게 많이 남아 있군요..
    언제 한번 방쌤님이 들려본곳을 찾아가 봐야 할것 같구요..
    좋은 자료와 정보 잘보고 갑니다...
    평안한 저녁시간 보내시기 바라면서...
  20. 천천히 걸으며 역사공부도 하고 옛추억도 떠올리고 사진도 찍고 맛난 것도 먹고 딱 내 스탈 진해역사 거리? 함 가봐야 겠네요 좋아요
  21. 진해가 이렇게 멋진 곳이었군요. 방쌤님 덕분에 국내 구석구석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러시아풍 우체국 진짜 멋져요...^^ 흑백다방도 가보고 싶고요.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

[진해여행] 모노레일? 걸어가는 길이 더 이쁜 제황산공원[진해여행] 모노레일? 걸어가는 길이 더 이쁜 제황산공원

Posted at 2015. 5. 1. 13:37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진해여행 / 진해 데이트코스

창원여행 / 진해 가볼만한곳

제황산공원


 

지난 주말에 가까운 진해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여좌천과 내수면생태공원을 지나서 이제는 어디로 한 번 가볼까 고민을 하다가 머리속에 떠오른 한 곳은 바로 제황산공원이다. 예전에는 참 자주 갔었던 곳인데 최근에는 가본 기억이 없는걸 보니 다시 한 번 가볼때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모습이 어떻게 변했는지 조금 궁금하기도 했다. 생각도 짧고 행동은 빠르다. 출발!

 

 

 

 

 

 

 

진해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중원로타리에서 걸어서 3분거리. 바로 옆이라고 해도 될 것 같다. 걸어서 올라갈 수 있는 계단도 있고 편안하게 올라갈 수 있는 모노레일도 설치가 되어있다. 예전에 데이트하러 이 곳을 찾았을 때는 항상 모노레일을 이용했지만 지금은 무조건 걷는다. 원래 케이블카나 모노레일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걷는 것을 더 좋아하는 편이라...

 

 

 

 

모노레일 탑승장

왕복은 3.000원이고 편도는 2.000원이다

 

깔끔하게 패스!

화장실은 2층에 있으니 급하신 분들은 사용하시면 좋을듯 하다. 은근 로타리 근처에 화장실이 없다는 것이 제일 큰 단점이라고 생각이 된다

 

 

 

 

모노레일에서 사랑을 고백하세요

글쎄...ㅡ.ㅡ;;

사랑을 고백할만한 그런 분위기는 절대 아닌데...

 

 

 

 

자!

이제 시작이다

겨우 365개의 계단이니 운동삼아 가볍게 올라주시면 된다

겨우 365개...

ㅡ.ㅡ;;

 

 

 

 

 

 

 

올라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걸어서 올라가는 길이 정말 이쁜 곳이 또 제황산공원이다. 개인적으로는 다들 걸어서 올라가셨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이런 풍경을 놓친다는 것이 내심 아쉽기도 하니 말이다

 

 

 

 

가을이니?

여름이니?

헷갈린다

 

 

 

 

 

 

 

화사하게 꽃이 가득 피어있는 계단길

 

 

 

 

 

 

 

오르는 길 중간중간에 이렇게 제황산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만화로 만들어서 설치해놓았다. 잠시 쉬어가면서 만화도 한 번 읽어본다

 

 

 

 

잠시 앉아서 도시락 하나 까먹고 가야할 것만 같은 풍경

 

 

 

 

앗! 청설모다!

이 아이도 오랫만에 보는것 같다. 산행을 다닐때는 정말 자주 만났던 아이인데 괜히 오랫만에 다시 보니 반갑다

 

 

 

 

얘도 놀랬나보다

'넌 누구냐...'

찰나의 아이컨택

 

 

 

 

이제 도착이다

 

 

 

 

나름 제황산공원에서 포토존의 역할을 하고있는 곳이다

 

 

 

 

제황산공원은 진해시 중심의 제황산에 조성된 시민공원으로 공원에 365개의 계단으로 정상에 서면 진해시와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해군군함 상징의 9층 진해탑이 우뚝 솟아 있다. 탑 내부에는 1.2층에는 진해에서 발굴된 각종 유물과 민속모형을 전시하고 있는 진해시립박물관이 있으며 동편에는 동물원이 있어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장 역할을 한다.

 

 

 

일단 가볍게 한바퀴 둘러보고

 

 

 

 

내부로 들어가면 1층에 거북선이 전시되어있다. 아무래도 진해는 충무공과 얽힌 이야기들이 많아서 그 흔적들을 도시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역시나 제황산공원에 왔으면 8층 전망대는 꼭 올라가봐야 하는 필수 코스이다

 

 

 

 

와...

뻥 뚫린 경치에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이든다

 

 

 

 

 

 

 

중원로타리

벚꽃이 만개한 시기에 이 곳을 찾게 되면 벚꽃으로 도시 전체가 뒤덮인 기가막힌 풍경을 만나게 되는데 올해는 아쉽게도 그 모습은 놓쳐버렸다. 내년에는 조금 더 부지런을 떨어서 꼭 그 모습을 만나게 되기를 바래본다

 

 

 

 

진해항

 

 

 

 

장복산 시루봉 방향으로 내다본 모습

 

 

 

 

 

 

 

내려오는 길에는 2층에 있는 전시실에도 잠시 들러보았다. 그리 넓은 곳은 아니지만 은근히 볼 것들이 많은 곳이라 아이들과 함께 찾아도 참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임진왜란 당시 사용되었던 무기들

 

 

 

 

 

 

 

 

 

 

 

 

 

전시관을 둘러보고 밖으로 나오니 이렇게 깜찍한 동물친구들이 나를 반겨준다

 

 

 

 

엄마곰과 애기곰

 

 

 

 

아빠...곰...인가?

한량이다

나무 위에서 늘어지게 한 잠 주무시고 있는 곰님이었다

 

 

 

 

다시 올려다 보는 진해탑

 

 

 

 

 

 

바쁘게 제황산의 위, 아래로 움직이는 모노레일

나는 역시나 이번에도 걸어서 내려간다

아직 팔다리 멀쩡하고 건강한데 당분간은 계속 걷고싶다. 언젠가는 모노레일의 도움이 필요한 때가 오기는 하겠지만..

오랫만에 찾은 제황산공원에서 시원한 경치도 즐기고 짧기는 했지만 햇살아래 즐거운 숲속산책도 다녀올 수 있었다

사람이 붐비지 않아서 더 좋았던 제황산공원, 앞으로는 여기도 가끔씩 찾아보고 싶어졌다

봄나들이...

물론 어디로 가도 좋겠지만^^

 

날씨가 너무 좋네요

오늘도 출근이라...ㅜㅠ

  1. 이전 댓글 더보기
  2. 풍경은 걸어야 감상이 제대로 되죠 ㅎ
  3. 곰 토피어리 사진이 참 귀엽습니다.^^
    다음에 진해에 놀러가면 제황산공원에
    가봐야겠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할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청설모와의 찰나의 아이컨텍 사진
    과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풍경 사진이 멋집니다.
    오늘 출근하셨군요...
    그래도 5월은 쉬는 날이 많으니~ 화이팅입니다.*^^*
    • 2015.05.04 11:10 신고 [Edit/Del]
      전망대 구경하러 갔다가 곰들이랑 시간을 더 많이 보냈네요ㅎ
      청설모도 만나고 예상치 않은 즐거움들이 가득한 나들이가 되어버렸네요^^
  4. 곰돌이가 참 예쁘네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아주 좋을 것 같군요
  5. 다 좋은데 모노레일이 너무너무 짧다능!
  6. 오늘은 이곳에 다녀 오셨군요 여행하시니까 부럽습니다
  7. 헥~헥~365계단쯤이야 가뿐하지요!!
    동물친구를 보니 아빠곰 엄마곰 애기곰~노래가 생각납니다.ㅎㅎ
    5월은 푸른데 출근을 하셨다니...화이팅입니다.^^
  8. 하루에 한 계단씩 오르면 되겟네요^^
    저로선 그 방법밖에.....
  9. 와우~멋진곳이네요..덕분에잘보고갑니다
  10. 사람이 분비지않아서 더 좋은듯싶어요. 열심히 걷는것도 너무 좋구요.
    덕분에 잘 구경하고 갑니다~
  11. 365 계단...하나씩 세면서 올라가면 시간 좀 걸리겠군요. 잘 꾸며놓았는데요? 경치도 멋지구요 ^^
  12. 365개의 계단 약간 힘들수도 있겠네요 ㅎ
    그러나 경사가 급해 보이지는 않아 조금 낫겠습니다

    바다가 보인다니 부러운 곳입니다^^
  13. 어머나! 토피어리 곰들 너무 귀여워여 ^^
    나중에 우리집 마당에 이리 해 놓으면 참 좋겠네요.
    일단 마당있는 집을 사는게 먼저겠지만요 ^^;;
    • 2015.05.04 11:18 신고 [Edit/Del]
      ㅎㅎ 일단 마당이 있는 집을 구하시면
      쬐그만한 녀석이라도 택배로 하나 보내드리겠습니다^^ㅎ
      누워있는 곰이 또 부러워보기는 처음이었네요ㅎ
  14. 저는 올라갈 때는 모노레일 타고 .. 내려올 때는 걸어와야겠어요 .. ㅎㅎ
    진해가 한눈에 다 보이는군요 .. 진해를 지키는 산으로서 멋진 제황산이네요 .. ^^
  15. 계단, 겨우 365개라고 하지만
    처음 걷는 사람에게는 힘듭니다..ㅎㅎ
    하늘공원 올라가는 계단이 300개인가 그런데
    자주 다니면 한달음에 올라가지만
    한동안 쉬었다가올라가면 한 번은 쉬어줘야 하더라구요..

    탁 트인 경관도 너무 좋고
    동물가족도 재미있고 그렇네네요..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휴일 저녁 보내세요^^
    • 2015.05.04 11:20 신고 [Edit/Del]
      ㅎㅎ그렇죠..^^
      하늘공원 올라가는 계단도 꽤나 많았군요
      일출을 보러 올라갔던 곳이라 조금 서둘러서 올라갔더니
      계단이 몇개인가는 제대로 신경을 못썼었네요^^
  16. 진해 제황산 공원은 볼거리가 참 많네요
    계단 오르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일요일 저녁을 잘 보내세요~
  17. ㅋㅋ 곰이 넘 편안하게 휴식을 취합니다. 제황산 공원 볼게 많습니다. ㅎㅎ
  18. 진해에는 해마다 몰리는 벚꽃인파가 물러가고 한시름을 놓은 듯 합니다.
    제황산의 자세한 소개에 한동안 머무르게되는군요.
    모노레일은 가족단위에나 즐기는 것이고,등산의 묘미는 역시 걸어 오르는 것이지요!
  19. 벚꽃이 가득한 풍경이 궁금해지네요. ^^
    진해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도 좋아요. ㅎㅎ
    • 2015.05.06 23:21 신고 [Edit/Del]
      와.. 정말 멋지거든요~
      근데 제가 직접 찍은 사진들이 다 날아가버려서..ㅜㅠ
      올리지 못하는 심정이 슬플 뿐이네요
      내년에는 꼭 보여드릴께요^^
  20. 진해 시가지의 중심부에 위치한 제황산 공원에 올랐다 오셨네요..
    옛날에는 계단으로만 올라다녔는 데 지금은 모노레일이 설치되어 있어 노약자들도
    쉽게 올라볼수 있도록 만든것 같구요..
    역시 이곳은 진해탑 전망대 에서 볼수 있는 진해시가지 풍경이 압권인 곳이기도 하더군요..
    옛날 이곳을 걸어서 올라보았던 생각이 나기도 한답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활기찬 하루 보내시기 바라면서..
    • 2015.05.06 23:25 신고 [Edit/Del]
      더 많은 분들이 즐기실수 있으니까 좋은것 같아요
      걷는걸 힘들어하는 저희 부모님도 한번은 모시고 가고 싶어요
      아시다시피 올라가면 경치가 정말 대단하거든요~^^
  21. 살짝 더워지기는 했지만 걷기 참 좋은 계절같아요. 혼자 걸어도 많이 외로울 것 같지 않은 풍경이네요. 위에서 보는 탁 트인 풍경도 좋고요.
    • 2015.05.06 23:26 신고 [Edit/Del]
      살짝 땀이 나는 것도 저는 너무 좋아하거든요
      왠지 온몸이 살아있다는 느낌이 드는 그런 기분???
      혼자 걸어도 너무 즐거운 길이었답니다^^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