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주남저수지 연꽃, 연꽃들에게도 너무 더운 여름!
2018. 8. 1.
방쌤의 여행이야기창원 주남저수지 / 창원 연꽃주남저수지 연꽃 / 주남저수지창원 주남저수지 연꽃 해마다 7, 8월이 되면 항상 더위속에서도 곱게 꽃을 피우는 연꽃들을 만나기 위한 여행을 떠났던 것 같다. 올해는 이전과 비교했을 때 유독 더운 편이고, 일도 너무 많아 시간이 잘 나지도 않아서 경주, 부여 등 먼 곳으로는 거의 여행을 가지 않았던 것 같다. 그래도 그냥 넘어가기에는 너무 아쉬운 마음에 가까이에 있는 연꽃단지들로 여름 꽃나들이를 다녀왔다. 창원에서 차로 1시간 이내에 갈 수 있는 곳들이 몇군데 있는데 지난번 소개한 고성 상리연꽃공원이 그 중 한 곳이고, 창원의 주남저수지, 그리고 함안에 있는 연꽃테마파크가 나머지 곳들이다. 그 중에서 먼저 창원 주남저수지에 핀 연꽃들을 찾아갔다. 창원 주남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