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엔딩, 하지만 예쁜 봄은 여전히 ~ing, 겹벚꽃이 폈다벚꽃엔딩, 하지만 예쁜 봄은 여전히 ~ing, 겹벚꽃이 폈다

Posted at 2020. 4. 14. 11:04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겹벚꽃 명소 / 겹벚꽃 꽃말 / 겹벚꽃

겹벚꽃 개화시기 / 창원 겹벚꽃

벚꽃 엔딩, 그리고 겹벚꽃







내가 지금 살고있는, 또 내 인생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 경남 창원시, 봄이 되면 예쁜 곳들이 참 많은 도시이다. 계획도시로 지정이 되어 개발이 되었었기 때문에 건물들과 공장, 그리고 녹지가 나름 고르게 분배가 되어 있다. 그 지역들이 잘 나누어져 있다는 것도 참 매력적이다.


경남 창원의 경우 벚꽃 개화가 상당히 빨랐었고, 지금은 거의 모든 잎들이 떨어지고 초록색 새잎들이 벚꽃나무에서 돋아난 모습이다. 


벚꽃엔딩, 그리고 또 다른 시작.


하지만 전혀 속상하지 않다. 그렇게 벚꽃들이 떠난 자리에 겹벚꽃들이 하나 둘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겹벚꽃의 경우 그 시작이 어디였는지 지금도 의견이 분분하다. 일본? 한국? 하지만 그게 뭐가 그렇게 중요할까? 눈을 행복하게 해주는 아름다운 겹벚꽃들이 피기 시작했다는 것이 내겐 더 중요하고 반갑다.






  벚꽃엔딩, 그리고 겹벚꽃



다녀온 날 : 2020년 4월 11일








벚꽃들은 이제 잎들을 거의 따 떨구고





그 바로 옆에서 이렇게 겹벚꽃들이 하나 둘 피어나기 시작한다.





벚꽃과 달리 잎이 층층이 여러 겹으로 되어 있어 굉장히 풍성한 느낌이 든다.





연분홍 색깔도 참 고운 겹벚꽃이다.





점점 더 짙어지는 초록


늘 이러다 갑자기 불쑥 찾아오는 여름. 봄은 너무 짧아서 항상 더 아쉽게 느껴지는 것 같다.





햇살이 따뜻해 잠시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은 봄날.








겹벚꽃의 경우 4월 초 조금씩 개화를 시작해서, 4월 말, 그리고 5월 초에 대부분 만개한 모습을 보여준다. 





길가에는 철쭉들이 가득 꽃을 피우고 있고





그 옆에서는 깊어가는 봄을 반기며 이른 겹벚꽃들도 함께 꽃을 피우고 있다.





겹벚꽃의 꽃말은 단아함, 정숙이다.

색과 모양, 그리고 꽃말이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은 겹벚꽃이다.








벚꽃엔딩





그리고 또 다른 봄의 시작.





이제는 기분 좋게 보내줄 수 있을 것 같다.^^


내년에 분명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또 만나게 될테니까.





  벚꽃엔딩, 그리고 겹벚꽃



올해 개화가 평년보다 빠르긴 정말 빠른 것 같다. 작년에는 그래도 4월 중순 즈음에 조금씩 피기 시작했던 것 같은데 올해는 4월 초부터 겹벚꽃들의 개화한 모습이 눈에 띄기 시작한다. 


어느 유명한 장소 하나를 정해서 찾아갈 필요는 없다. 지난 주말 드라이브 삼아 창원 여기저기를 한 번 둘러보았는데 겹벚꽃이 활짝 핀 나무들이 꽤 많이 보였다. 그런 장소들이 보이면 잠시 내려서 겹벚꽃들과 반가운 눈 인사 한 번 나누는 여유를 즐겨보면 된다. 아직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너무도 중요한 시점. 사람들이 붐비는 곳보다는 내가 살고있는 동네, 또 가까운 곳에 있는 예쁜 겹벚꽃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훨씬 더 유익할 것이다. 가까이에도 예쁜 곳들은 너무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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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역시나 빠르군요.
    여기는 이제 벚꽃이 한창이지요.
    살구꽃 자두꽃 복사꽃이 피구요. ^^
  3. 요즘 사회적거리두기로 출사나가기 쉽지 않으셨을 텐데...
    덕분에 편히 잘보고 갑니다.
  4. 진해생태공원의 겹벚꽃이 의림사의 겹벚꽃보다 더 빨리 피는군요.
    의림사는 이번주말에 가면 좋을거 같더라구요...ㅎㅎ
  5. 벚꽃은 저물어가지면 봄은 이제 절정으로 향하고 있지요~~ ^^
  6. 벗꽃 사진 너무 잘 보았네요..~~
  7. 오늘도 역시 벚꽃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마지막 글이 가슴에 남네요~ 아직은 사회거리두기가 필요하죠~ 벚꽃이 지면 곧 다른 꽃들이 반겨줄거니까 아쉬워 하진 않을래요~
  8. 집주변에도 겹벚꽃이 몇그루있는데 너무 이쁩니다
    사진으로 보니 반갑고 이쁜데요
    잘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9. 벚꽃은 지고 ~~이젠 겹벛꽃이 활짝
    반기는군요 멋집니다^^
  10. 저도 개심사 청벚꽃을 기다립니다 ㅎㅎ
  11. 우와 겹벚꽃 진짜 이쁘네요~
    훨씬 풍성한 느낌이에요~!
    겹벚꽃은 실제로 본적 없는데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구경하고 넘 좋네요^^
  12. 벚꽃이 끝나면 또다른 벚꽃이 시작되는군요.
    역시 봄은 꽃의 계절같아요.
    이번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날 거 같은데, 그래도 마스크는 꼭 착용하고 다녀야겠죠.
    제대로 봄나들이 떠나고 싶네요. ㅎㅎ
  13. 벚꽃이 지고 저희 사는곳에도 겹볒꽃이 피었더군요
    벚꽃보다 예쁘진 않진만 꽃은 꽃입니다.^^
  14. 오늘도 출check! :-)
    오늘도 글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정성스러운 글 감사드려요~ =)
    수요일 시작도 행복하세요~~♥
  15. 이제 벚꽃도 다 떨어져 아쉽네요
  16. 벚꽃너무 이뻐요 ㅎㅎ 1년중 단 2주정도 볼수있는 벚꽃인데 이렇게라도 보니 기분좋네요 ^^
  17. 정말 예쁜데요? 벚꽃은 정말 많이봤는데 겹벚꽃은 풍성한게 더 멋지네요
  18. 핑크핑크한 겹벚꽃이 너무 예쁘네요^^
  19. 아름다운 벚꽃사진 올려주셔서 눈이 호강하네요.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 여기도 벚꽃이 이제 다 떨어졌네요.
  21. 드디어 겹벚꽃 시작이로군요 ..
    제가 사는 곳 주변에서는 겹벚꽃을 잘 볼 수 없어서
    이렇게 사진으로라도 만나면, 더욱더 반갑습니다.
    겹벚꽃의 예쁜 모습 많이많이 전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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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여좌천 겹벚꽃, 내수면생태공원 산책도 빼놓을 수 없지진해 여좌천 겹벚꽃, 내수면생태공원 산책도 빼놓을 수 없지

Posted at 2017. 4. 28. 10:0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진해 여좌천 / 진해 내수면생태공원

여좌천 겹벚꽃 / 진해 겹벚꽃 / 진해 벚꽃

진해 여좌천 겹벚꽃




4월 화려한 벚꽃의 축제가 열렸던 진해. 지금은 그 때와 비교하면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한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벚꽃이 지고 이제는 초록색이 부쩍 짙어진 그 자리에 화사하게 겹벚꽃이 피어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다. 벚꽃이 절정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4월 초에도 항상 진해를 찾게 되지만, 그 후 조용히 꽃을 피우는 겹벚꽃을 만나기 위해 꼭 다시 한 번 진해를 찾게 된다.


진해 여좌천, 로망스다리에서 겹벚꽃을 만나고 왔다.





진해 여좌천 겹벚꽃





올해도 역시나 탐스럽게 꽃을 피웠다.





벚꽃이 가득하던 여좌천에는 이제는 초록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내수면생태공원 입구 바로 앞에서 진해의 겹벚꽃을 만나볼 수 있다. 군락을 이루고 있는 것은 아니고 단 한 그루의 나무에서만 겹벚꽃이 피고있기 때문에 멀리에서 일부러 찾아오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내수면생태공원도 한 번 둘러볼까? 봄에도 좋지만 가을에 단풍에 물든 풍경이 가장 매력적인 곳이다.





새초롬 고개를 숙이고 있는 춘추벚꽃





공원을 걷다보니 바닥 가득 피어있는 꽃잔디들도 만나게 되고





푸른 하늘과 구름


하늘이 참 예쁜 날이었다. 이번 봄에는 이런 멋진 하늘을 꽤 자주 만나게 되는 것 같다.





반영도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여기 한 그루가 더 숨어있었네^^





주차장 건너편에서 만난 철쭉 그리고 겹벚꽃


날씨가 좋은 날이라 그런지 꽃들이 더 곱게만 느껴진다. 혹시나 벚꽃여행을 놓치고 그 안타까움에 한숨만 쉬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집 가까이에 피어있는 겹벚꽃을 찾아 봄나들이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기에는 너무 아까운 화사한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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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겹벚꽃도 참 매력있는 꽃이에요. 벚꽃철 놓쳤을 때 나중에 피는 겹벚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
    처음 봤을 때는 이게 벚꽃인지 모르고 정말 독특한 꽃이라면서 좋아했는데ㅎㅎㅎ 알고보니 여기저기에 많던^^;;;
  2. 여긴 그냥 벚꽃도 있고 겹벚꽃도 있고... 벚꽃 천국이로군요~
  3. 진해 여좌천에도 겹벚꽃이 있군요.
    벚꽃이 다 진 뒤에 겹벚꽃이 화사하게 맘을 달래주네요.
    우리동네도 어느집 정원에 커다란 겹벚꽃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답니다. ^^
  4. 정말 이쁘고 멋지네요
  5. 참 화창한 날에 참으로 예쁜 풍경을 찍으셨어요ㅎㅎ
  6. 그냥 벗꽃도 예쁘지만,
    겹벚꽃이 확실히 더 화사하고 이쁜것 같아요~
    정말 멋진 곳이군요.
    내년엔 꼭!!
  7. 벚꽃은 소박한 탐스러움이라면, 겹벚꽃은 풍성한 탐스러운이네요.
    울동네에는 겹벚꽃이 없으니, 내년에는 서울대공원으로 가야겠네요.ㅎㅎ
  8. 겹벛꽃 보러 진해로 떠나고 싶어요^^
  9. 겹벚꽃이 보면 볼수록 참 예쁘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10. 화려한 봄의 마지막을 보여주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11. 하늘이 맑네요
    봄을 지나 이제 초여름으로 넘어가고 있네요
    저도 오늘은 꽃나들이를 ㅎ
  12. 딱 한 그루지만 위엄이 대단하네요.
    이곳 경주 불국사 앞에도 겹벚꽃 군락지가 있어요.
    내년에는 불국사에 한번 와 보세요~
  13. 겹벚꽃이 정말 이쁘네요~

    멋진사진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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