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가득한 싱그러운 숲길 산책, 진해 안민고개 드림로드봄꽃 가득한 싱그러운 숲길 산책, 진해 안민고개 드림로드

Posted at 2020. 4. 30. 10:49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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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진해 드림로드 / 천자봉 해오름길

진해 드림로드 벚꽃길 / 진해 안민고개

진해 드림로드 천자봉 해오름길








오랜만에 다시 생각난 길. 


그런 곳들이 있다. 여행을 많이 다니다 보니 일반적인 사람들보다는 아무래도 다양한 곳들을 여행 중에 만나게 된다. 그렇게 만나게 되는 무수히 많은 장소들 중에 불현듯 한 번 씩 생각이 나는 곳들이 있다. 이번에 다녀온 진해 드림로드 또한 그런 곳들 중 하나이다. 가을 단풍에 물든 그 길의 모습 또한 참 예쁜 곳이지만 진해 드림로드의 진정한 매력을 느껴보고 싶다면 벚꽃이 피는 봄에 꼭 찾아가야 한다.


사실 이번에는 벚꽃이 가득한 시기에는 진해 드림로드를 다녀오지 못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중요성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 진해의 벚꽃이 만개했었기 때문에 사실 갈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다. 시간이 조금 지나고, 벚꽃잎들이 거의 모두 떨어졌을 때, 조금은 완화된 거리두기로 환경이 바뀌었을 때 잠시 그 예쁜 숲길로 산책을 다녀왔다.





  진해 안민고개 드림로드



다녀온 날 : 2020년 4월 11일





봄날이라는 이름의 카페 옆으로 내려가는 길이 하나 있다.





복사꽃인가? 색이 너무 짙어 저 멀리에서도 한 눈에 띈다.





1년만에 다시 찾은 진해 드림로드. 색이 정말 예쁜 길이다. 봄과 너무 잘 어울리는.





그 모습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담아본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구간이다. 이렇게 S자로 굽어지는 길, 그리고 그 위로 가득 피어있는 봄꽃들. 여기가 왜 드림로드라는 이름으로 불리는지 바로 이해가 되게 해주는 길이다.





옆지기 인증샷.^^








색감이 정말 다양하고 또 화려한 곳이라 인물 사진을 찍기에도 참 예쁜 길이다.





봄의 싱그러움을 가득 품은 생명들.





진해 드림로드를 따라 걷다가 나도 모르게 발걸음이 멈추어지는 곳들이 있다.








아니, 진해 드림로드에는 그런 곳들이 참 많이 있다.





사람들이 거의 없는 시간대를 골라서 찾았기 때문에 조금은 여유로운 모습의 진해 드림로드를 만나고, 또 걸어볼 수 있었다.





이렇게 예쁜 길이 내가 살고있는 동네 가까이에 있다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다음에 상황이 좋아졌을 때 다시 찾아오면 저기 더 멀리 보이는 곳까지 꼭 걸어보고 싶다.





저 멀리에서 사람들이 올라오는 소리가 들린다. 아무래도 사람들과 마주치는 일은 피하고 싶은 요즘이라 아쉽기는 하지만 그냥 이쯤에서 발걸음을 돌리기로 한다.





내년에 더 예쁜 모습으로 꼭 다시 만나자.^^








내려갈 때는 보이지 않았던 모습들이, 돌아 올라오는 길에는 보이기도 한다.





10분 남짓의 짧은 산책이었지만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은 행복한 시간.





잠시 산책을 즐기기에 이보다 더 좋은 장소가 또 어디 있을까?





왔다갔다 계속 걷고 싶은 참 예쁜 길이다.





  진해 안민고개 드림로드, 참 예쁜 길


숲 속에서의 잠시의 산책, 그리고 여유, 참 좋다.


늘 실내에만 있기에는 너무 아쉬운, 또 너무 예쁜 계절이다.

가까운 숲길을 찾아 한적하게 산책을 즐겨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다.


사람들이 많지 않은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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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포스팅 잘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행복한 부처님 오신날되세요 ~~ 🥳
  3. 세상에..정말 길이 너무 이쁘네요.
  4. 복사꽃길이 너무 이쁘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5. 방쌤님 오늘도 경남진해의 멋진 풍경을 담아주셨네요
    늘 옆에는 옆지기님이 함께하시는군요 ㅎㅎㅎㅎ

    보기 좋습니다^^
  6. 유용한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성불하시는 하루되세요 ~~^^
  7. 진해풍경 너무 아름답네요 ㅎㅎㅎ
  8. 알록달록한 숲길을 지나가는 방쌤님모습도 아름다운봄같아요 ㅎㅎ 방쌤님 블로그에 오면 아직도 봄을 느낄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
  9.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10. 아름다운 꽃길을 걷는 기분입니다.
  11. 풍경도 꽃도, 사진솜씨도 예술이네요^^
  12. 진해 안민고개 멋지네요.
    자주색꽃은 박태기 나무꽃 같아 보이는군요
    오늘은 완전 여름입니다.
  13. 숲내음이 느껴집니다^^
  14. 드림로드라는 이름이 잘 어울리는
    꿈속같은 길이네요..
    색이 짙은 꽃은 꽃복숭아꽃 같아 보입니다..^^
  15. 안민고갯길 꿈속에서 걷는기분 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에 푹 빠져 봄니다^^
  16. 정말..너무 멋지네요.
    ㅎㅎ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7. 봄꽃 가득한 싱그러운 숲길 정말 잘 보고 갑니다
  18. 와!~ 멋진 숲길이네요
    산책하기 딱 좋은 곳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여유롭고 편안한 연휴보내세요.. ^^
  19. 우와 길 진짜 이쁘네요~
    드림로드라는 이름도 넘 예뻐요~
    여긴 꼭 봄이 아니더라도 사계절 다 예쁠 것 같습니다^^
  20. 길이 예술이네요
    보면서 감탄이 절로나옵니다
  21. 진해 시루봉을 오를때면 만나는 임도가 드림로드인데 차로도 갈 수 있는 곳이죠 ?
    늘 땀을 흘리면서 지나가는 길인데 저렇게 보니 참 편하고 좋아보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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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진해 벚꽃축제! 직접 가보니 난 여기가 좋더라구!2018 진해 벚꽃축제! 직접 가보니 난 여기가 좋더라구!

Posted at 2018. 4. 1. 03:27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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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 여행이야기


2018 진해 군항제 / 여좌천 / 제황산공원

진해 경화역 / 진해 드림로드 / 진해벚꽃축제

2018 진해 벚꽃축제 군항제




드디어 시작된 2018 진해 벚꽃축제! 내가 살고있는 동네에서 펼쳐지는 축제라 조금은 더 편안한 마음으로 다녀올 수 있는 축제이다. 물론 수많은 사람들이 전국에서 몰려들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교통체증은 피할 수 없지만 그래도 찾는 마음이 조금은 가벼운 것이 사실이다. 사진과 여행을 취미로 가지면서 진해 벚꽃축제를 바라보는 내 시선도 많이 달라진 것 같다. 예전에는 그냥 눈으로 구경하면서 맛있는 음식점들을 찾아보는 것이 진해 벚꽃축제를 즐기는 내 방법이었다면, 지금은 조금은 더 예쁜 풍경을 만나고 싶은 욕심이 더 커진 것 같다. 


해마다 찾아가게 되는 수많은 진해의 벚꽃 명소들. 그 중에서 내가 직접 가서 본 곳들 중 내 눈에 유독 예쁘게 보이던 몇 벚꽃 명소들을 꼽아보았다.






  1. 진해 여좌천, 로망스 다리


아마도 진해 벚꽃축제를 찾는 사람들 중 대다수가 제일 먼저 진해 봄 벚꽃여행의 목적지로 꼽는 곳이 아닐까 생각한다. 낮의 모습도 물론 아름답지만 해가 지고 난 후 조명이 들어온 그 모습도 아주 매력적인 곳이다. 정확한 출처는 알 수 없지만 미국 CNN이 꼽은 '한국의 꼭 가봐야할 곳'들 중 5위에 그 순위를 올려두고 있다고 한다. 대충 알아본 바로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그 CNN뉴스가 아니고 지방방송? 그냥 코너 속의 코너,, 정도에서 선정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팁 하나!

진해 여좌천도 물론 아름답지만 그 바로 옆에 위치한 내수면환경생태공원도 절대 그냥 지나쳐서는 안되는 곳이다. 여좌천보다는 개화가 조금 느리기는 하지만 굉장히 아름다운 벚꽃터널 속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니 꼭 한 번 들러보시길~^^






  2. 진해 경화역


두번째로 소개할 곳은 진해 경화역이다. 지금은 더 이상 기차가 지나지 않는 폐역이 되었지만 진해 시민들의 훌륭한 휴식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봄이 되면! 다들 알다시피 예전 기차가 지나던 철길 위로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빽빽하게 벚꽃들이 꽃을 피운 아름다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또 기차와 함께 사진을 담을 수 있도록 진해 벚꽃축제 기간 동안에는 기차가 전시되어 있으니 그 장면도 절대 놓치지 마시길~^^


















하지만!

아무리 이른 시간에 찾아가도 한산한 모습을 만나기는 어려운 곳이다. 그리고 올해는 유독 외국에서 온 단체 관광객들의 모습이 많이 보였다. 질서 의식,,,이 거의 없는 관광객들도 상당수 있기 때문에 눈살을 찌푸리는 일이 생길 수도 있는 곳이다. 그리고 따로 주차장이 있기는 하지만 7-8대 정도의 주차공간 밖에 없기 때문에 갓길에 주차를 해야하는 부담이 있다. 물론 그 곳도 자리를 찾는 것은 쉽지 않다.






  3. 제황산공원


다음으로 내가 소개할 곳은 진헤 제황산공원, 내가 굉장히 애정하는 곳이다. 걸어서 올라갈 수도 있고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수도 있다. 몸이 불편,,,하다면 어쩔 수 없지만 왠만하면 걸어서 올라가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다. 공원에 도착해서 정상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모습도 물론 아름답지만 올라가는 길 또한 그 매력은 절대 뒤지지 않는 곳이다.








제황산공원으로 걸어서 올라가는 길





작년에는 비가 오는 날 제황산공원을 찾았는데 평소에는 만날 수 없었던 이런 약간은 몽환적인 모습의 진해를 만날 수 있어서 더 기억에 남았다.





비교적 다른 곳에 비해 사람들의 붐빔도 덜한 곳이다. 그리고 인근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많아서 큰 어려움 없이 찾아갈 수 있다는 것도 큰 매력이다. 해가 지는 시간에 맞춰서 올라간다면 진해의 아름다운 일몰과 함께 벚꽃들을 만나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나도 올해에는 해가 지는 시간에 맞춰서 진해 제황산공원의 벚꽃들을 만나볼 생각이다.






  4. 진해 드림로드


2018 진해 벚꽃축제, 내가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진해 드림로드라고 불리는 곳으로, 천자봉해오름길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길이다. 일단 위치는 안민고개 중반 즈음이다. 정확한 위치를 몰라 애를 먹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있는 곳인데, 사실 찾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안민고개로 올라가다 보면 진해가 내려다 보이는 길가에 카페가 하나 있고, 그 옆에 꽤 넓은 데크 쉼터가 하나 있다. 그 바로 옆에 산책로로 이어지는 길이 하나 있는 그 길이 천자봉해오름길이다.





붉은 복사꽃

하얀 벚꽃

함께 어우러져 눈부시게 아름다운 봄날의 풍경을 뽐내는 곳이다.





길이가 그렇게 길지도, 또 짧지도 않은 곳이라 산책 삼사 걷기에 정말 좋은 길이다.





일단 단체여행객들이 없다!

그래서 크게 붐비는 일은 없다!


주말에 찾아도 이 정도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2018 진해 벚꽃축제


사진들을 정리하다보니 나도 당장 달려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먼저 계획해둔 일정이 있어서 이번 주말에는 가볼 수 없겠지만 아무리 늦어도 다음주 수요일 전에는 출근 전 이른 아침 시간에 모두 다녀올 생각이다. 하루가 다르게 개화 상태가 달라지는 벚꽃. 지금 창원, 진해의 개화 정도는 80-90% 정도 되는 것 같다. 다음주 화요일 정도에는 만개한 진해의 벚꽃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너무 짧아 아쉬운 봄. 그 아름다운 모습 절대 놓치지 않고 두 눈에 또 마음에 가득 담아놓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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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드림로드가 정말 이쁘네요^^ 부산에 있을때는 군항제를 종종 찾았었는데 방쌤 덕분에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 이번에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 ^^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 부산에 살 때에는 2년에 한번정도는 갔는데 서울에 오고선 10년넘게 못갔네요.
    너무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가고 싶네요.
  4. 진해벚꽃축제 정말 멋지네요!!
    방쌤님 덕분에 간접체험 하고 갑니다!!
  5. 날씨가 ㅠ..ㅠ
    제왕산에서 내려다본 사진에
    도심의.... ㅜ..ㅜ
  6. 와..제 마음을 왜 이리도 흔들어 놓으십니까? ㅋㅋㅋㅋ
    꽃을 보고 내 가슴이 떨림을 느꼈네요. 아름다워요. 마치 꽃길을 가는 그런 기분으로 사진과 글을 잘 봤네요.
  7. 언제 저 기차를 꼭 타고 싶습니다!!
    마음속에 꽃이펴서 다른 이들과도 많이 나누었으면 좋겠네요~^^
  8. 언젠가 한군데는 꼭 가보고 싶습니다 ㅎㅎ
  9. 님 덕분에 좋은 곳 너무 많이 보네요. 사진은 못 찍지만, 출사한번 나가고 싶어요.
  10. 진해 군항제... 정말 옛날에 가본적있네요...ㅎㅎ
    볼만한 곳을 다 소개해주신듯 합니다.. 멋집니당~~~
  11.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봄이네요 많은 분든이 찾을 수 있겠군요
  12. 붉은 복사꽃도 참 아름답습니다.
    어떻게 저렇듯 고운 빛깔이
    나올 수 있는지 신기하게 느껴질 전도이니까요.

    진해가 많은 사람들의 방문으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겠네요.
    꽃들도 제 모습을 보려 오는 사람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기뻐할 테구요..^^
  13. 멋있고 예쁘다는 소리밖에 안 나오겠네요
    벚꽃이 여기도 만개를 했습니다
    흐드러지게 피었다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14. 진해벚꽃축제에 다녀오셨군요!?
    그림같고 너무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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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드림로드, 햇살 좋은 날 다시 찾은 예쁜 꽃동산진해 드림로드, 햇살 좋은 날 다시 찾은 예쁜 꽃동산

Posted at 2017. 4. 13. 09:23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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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진해 벚꽃축제 / 진해 군항제 / 진해 벚꽃

진해 드림로드 / 안민고개 / 진해드림로드

진해 드림로드 벚꽃



진해에서 아름다운 벚꽃터널을 만날 수 있는 곳, 그래서 봄이 되면 계속 머리 속에서 맴도는 곳, 그 곳이 바로 진해 안민고개 옆에 위치한 장복산 천자봉 드림로드이다. 이번 봄에도 3-4번 정도 진해 드림로드를 찾았지만 항상 만족스러운 그림을 만날 수는 없었다. 물론 그 때의 모습도 아름답기는 마찬가지였지만 한 번은 복사꽃이 제대로 피지 않았었고, 또 한 번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제대로 꽃 구경을 즐길 수가 없었다. 그래서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다시 찾은 진해 드림로드!


이번에는 제대로 된 진해 드림로드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었다.


햇살 좋은 화사한 봄날 즐긴 행복한 꽃길에서의 산책, 이 모습이 너무 만나고 싶었다.





벚꽃과 복사꽃의 완벽한 콜라보





저 위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드림로드의 풍경이 사실 가장 유명했다. 하지만 길 중간에 전봇대가 설치되고, 데크 주위로 벚나무들이 더 무성하게 자라면서 위에서 내려다 보는 드림로드의 모습은 거의 다 가려져버렸다. 





오늘은 조금 길게 걸어볼까? 시계를 보니 오늘은 시간도 조금 넉넉한 편이다. 1시간 정도는 충분히 머무를 수 있는 날! 기분좋게 걷고 싶은 만큼 한 번 걸어보자.^^





그냥 걸어도 좋고

신나게 자전거를 타도 좋다.


혼자여도 좋고

함께여도 좋다.


^^





꿈 속에서나 볼 것 같은 아름다운 봄꽃 터널





파릇파릇 돋아나기 시작하는 봄의 새 생명들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짙은 색을 뽐내고 있는 복사꽃








사람들의 옷차림도 한결 가벼워졌다. 나도 자켓은 잠시 벗어두고 얇은 면 티셔츠 하나만 입고 진해 드림로드를 걸었다.





하늘의 색도 참 좋았던 날


이게 봄이지!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던 날이다.





바닥에 그려보는 봄의 풍경














산책 중인 멍멍이


완전 순둥순둥 귀요미들.^^ㅎ





모두들 아름다운 봄의 풍경을 한 장의 추억으로 남기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구석에 숨어있던 노란 민들레와도 눈인사를 나눈다.





가만히 서서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풍경





행복한 봄날, 꽃길을 걸었다.


내가 봄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화사하게 피어나는 꽃들과 함께 즐기는 가벼운 산책이 바로 그것이다. 가끔은 먼 길을, 또 유명한 관광지들을 찾아서 여행을 떠나기도 하지만 내가 살고있는 곳 가까이에 있는 멋진 길을 찾아서 시원한 바람 한 줄기와 함께 걷는 그 잠시의 시간이 너무 좋다. 꼭 새로운 곳이 아니어도 좋다. 그 편안함, 또 익숙함이 주는 기분 또한 사람을 살짝 미소짓게 만들어주니 말이다.


날씨 좋은 봄날, 예쁜 꽃길을 한 번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 

조금은 천천히, 발걸음은 더 느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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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복사꽃과 벚꽃의 환상적인 콜라보 !!
  2. 정말 벚꽃이 만발한 오솔길 기분입니다.
    제가 거주하는곳도 이런곳이 있는데 낮시간엔 근무라서 가보지를 못하네요....ㅠ.ㅠ
  3. 정말 아름다운 꽃길이네요
  4. 바라만 봐도 너무 행복해지는 사진들이네요
  5. 사진을 너무 예쁘게 찍어주셔서 우와소리가 절로 나왔어요ㅎㅎ
  6. 세상의 모든 색이 다 있네요^^
  7. 곰둥이친구
    순둥이 멍멍이들이 참 귀엽네요~^^
    너무 예쁜 길이라 내년에는 꼭!!!!!
  8. 봄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진해의 드림로드길은
    봄의 정취를 흠뻑 보고 즐길수 있는 정겨운 길인것
    같습니다..
    보는것 만으로도 아름답고 정겨움을 느낄수 있기도 하구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9. 정말 예쁜 꽃동산이네요~~ㅋㅋ
    저도 내년엔 여유있게 이런 길을 거닐기를~~
  10. 사진으로만 봐도 기분좋은 길이네요.
    완벽한 봄꽃잔치를 벌이고 있는듯 합니다. ^^
  11. 오 벚꽃과 복사꽃의 엄청난 콜라보네요
    빨간색과 옅은 분홍색이 이렇게 조화로울 수가.....^^

    이번 주말에는 꼭 꽃길을 걸어야 할 것 같아요~
  12. 와 여긴 꽃 천국이네요.^^
  13. 보기만 해도..힐링이 됩니다.
    멋지게 담아오셨네요.
    잘 보고가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14. 벚꽃은 언제 봐도 아름답네요 덕분에 벚꽃 구경 잘하고 갑니다
  15. 벚꽃도 화사하지만
    복사꽃의 아름다움도 눈부시네요.
    어떻게 하면 저런 빛깔이 나올 수 있는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벚꽃과 복사꽃의 어울림도 너무 멋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여유로운 금요일 보내세요^^
  16. 제 작은 아버님이 해군장성으로 예편하셨어요 그래서 어려서 매년 여름방학때마다 놀러갔던 곳이 해군기지가 있는 진해-
    덕분에 한참을 어린시절 옛추억에 잠겨 보았습니다.
  17. 이번 주말은 날씨가 좋을것 같네요
    저 정도 사람만 잇어도 가 볼텐데 말입니다
    조용하고 아늑한곳을 한번 찾아 봐야겠습니다^^
  18. 풍선껌
    내일가도 저 풍경이 계속되고 있을까요?
  19. 굼굼
    여기 어떻게 가나요?
    • 2019.03.28 20:38 신고 [Edit/Del]
      안민고개 올라가다보면 정상 조금 못가서 길 옆에 카페가 하나 있어요.
      그 옆에 드림로드 입구가 있답니다. 그 길을 따라 내려가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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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째산행/진해장복산] 가까이에 있어 더 편하고 좋은 장복산(582m)[23번째산행/진해장복산] 가까이에 있어 더 편하고 좋은 장복산(582m)

Posted at 2013. 4. 5. 19:01 | Posted in 『Mount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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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차 산행

 

●진해 장복산(582m)

●위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산행일: 2013년 4월 5일(토)

●날씨: 비

●산행경로: 장복산공원 - 장복산정상 - 덕주봉 - 안민고개 - 데크로드 - 남창원농협 안민지점 

●산행거리: 10km

●산행시간: 약 5시간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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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째산행/진해장복산] 결코 만만하지 않은 진해 장복산(582m)종주[12번째산행/진해장복산] 결코 만만하지 않은 진해 장복산(582m)종주

Posted at 2013. 2. 23. 15:19 | Posted in 『Mount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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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만만하지 않은 '장복산 종주']

 

 

 

 

 

  

★12차 산행

●장복산(582m)

●위치 :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산행일: 2013년 2월 23일

●날씨: 맑음

●산행경로: 장복산공원 - 장복산 - 덕주봉 - 안민고개 - 상점령 - 불모산하산로 - 김해(어이없음)

●산행거리: 약15km

●산행시간: 약6시간

●★★★급

 

장복산은 진해시와 창원시를 경계로하는 진해시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높이 582m 산 이다. 꽃과 바다, 낭만의 도시 진해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장복산 기슭에는 88만 여평의 넓은 녹지대에 장복산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장복산은 삼한시대에 장복(長福)이라는 장군이 이 산에서 말타기와 무예를 익힌 곳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산 일대에 대광사·진흥사 등의 사찰이 있다.

공원내 휴게소에는 인어 여인상, 장복교의 사자상, 수해비 등이 있다. 또한 진해여고 입구에서 부터 공원에 이르는 1.5km의 산책도로는 아침, 저녁 등산객과 아베크코스로도 유명하며 대광사, 진흥사, 등 사찰이 있다. 울창한 송림과 만여그루의 벚꽃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천혜적인 진해의 일경이다.

4월초 벚꽃일번지 진해는 벚꽃으로 뒤덮인다. 10만여 그루의 벚꽃이 일제히 피어오르는 국내 최대의 벚꽃 일번지. 창원시 신촌동부터 시작된 꽃길은 진해관문 장복터널을 지나며 화려하게 펼쳐진다.

정복산 공원 일대, 제황상공원, 안민도로, 해군사관학교 및 해군기지사령부 등이 벚꽃 명소이다. 그중에서도 제황산공원의 벚꽃동산과 해군통제부 일원이 가장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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