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번째산행 굴암산] 여유로운 산책 진해 굴암산(662m)[58번째산행 굴암산] 여유로운 산책 진해 굴암산(662m)

Posted at 2013. 9. 14. 22:59 | Posted in 『MountaiNs』

 

 

 

 

 

    

★ 58번째 산행

 

● 진해.김해 굴암산(662m)

● 위치: 경남 창원시 진해구 대장동

● 산행일: 2013년 9월 14일(토)

● 날씨: 맑음

● 산행경로: 성흥사주차장 - 성흥사 - 굴암산삼거리 - 정상 - 삼거리 - 팔판산(중간) - 성흥사회귀

● 산행거리: 약 7.3km

● 산행시간: 약3시간20분

● ★★★급

 

굴암산은 진해와 김해시를 남북으로 가르며, 능선을 따라 부산시를 구분 짓는 꼭지점에 솟아 있다. 산 아래 바위굴에 암자가 있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전하며 낙남정맥의 끝자락에 위치한 산이다. 성흥사 뒷산 굴암산은 팔판천이라 부르는 계곡이 있어 여름산행에도 좋다. 정상에서 20분 정도 걸으면 확트인 곳이 나오고 흰찔레밭과 진달래군락이 연이어 나타난다. 용추폭포와 성흥사가 있다.

굴암산~보배산(보개산) 능선을 잇는 코스는 찾는 사람이 많지 않은 관계로 한가한 산행을 즐길 수 있어 좋다. 최근 종주산행을 하는 일부 산꾼들은 이 능선을 기점으로 낙남정맥 산행을 이어가기도 한다.

산행 들머리는 웅동이다. 여기서 성흥사까지 운행하는 마을버스가 있지만 시간 맞추기가 힘들다. 성흥사 2km 이정표가 자리한 웅동 마을의 소사교를 건너 절까지 이어지는 포장길을 따른다. 이곳에서 500m쯤 떨어진 소사동에는 시인 김달진 선생의 생가와 문학관이 있어 한번 들러볼 만하다.

 

 

 

 

 

 

 

오전에 출근도 해야했고 폭우도 심하게 한차례 내렸기 때문에 한참동안 고민을 해야했다.

이번주의 산행을 가야할지 취소를 해야할지...

다행이 퇴근시간이 되자 거짓말처럼 하늘이 맑아지고 햇빛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원래는 마이산, 운장산 산행을 계획했었지만 거리가 너무 멀어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굴암산을 찾아보기로 계획을 바꾸었다.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좋다라는 평이 많아서 언젠가는 한 번 찾아야지...하고 혼자 생각은 하고 있었다. 날씨가 풀려서 그런지 생각보다 주차장에 차들이 꽤 들어서있다. 아마도 대부분은 옆의 계곡이나 산행의 들머리인 성흥사를 찾은 사람들일것이다. 산행하는 동안은 거의 사람을 만나보지를 못했으니... 급하게 오느라 점심을 해결못해서 서둘러서 컵라면 하나로 끼니를 때우고 굴암산 산행을 시작한다.

 

 

 

 

 

 

 

주차장에 자리잡은 붕붕이...

유원지라 주차장이나 화장실 등 시설이 좋은 편이다.

 

 

주차장에서 만난 등산안내도

굴암산으로 올라가서 팔판산 중간지점까지 간 후에 성흥사로 돌아내려오는 길을 오늘의 루트로 정한다.

3시에 시작하는 산행이니 해지기 전에 내려올수 있도록 조금 서둘러야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성흥사 입구에 석탑도 보이고

 

 

 

절에도 큰 관심은 없으나...

한번 들어가보고

 

 

 

내부가 넓지는 않지만 잘 장단된듯한 아담한 느낌이다.

 

 

2층 누각에 대롱대롱...종도 보이고..

괜히 한번 쳐보고 싶지만 나이들어 주책이라 할까...걱정되어 그냥 패스...

 

성흥사(聖興寺)는 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쌍계사의 말사다. 신라시대 833년(흥덕왕 8)에 무주(無住) 무염(無染)이 구천동에 창건했다. 창건 당시에는 승려 500여 명이 머무른 큰 규모였으나, 1109년(고려 예종 4) 화재로 소실된 뒤 대장동으로 옮겨 중창했다. 그러나 1668년(조선 현종 9) 화재가 다시 발생해 구천동으로 옮겼다가 1789년(정조 13) 현재 위치로 옮겨 중창했다.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보호수도 만나서 눈인사~

 

 

그 옆으로 나있는 계곡길을 따라 잠시 올라가다 보면

 

 

이쁜 화장실도 자리잡고있고

 

 

수량이 없어 너무 아쉽지만 놀기편하게

인공적으로 조성된 계곡도 이뻐보인다.가족기리 오면 정말 좋을듯

 

 

계곡 오른 편에 이렇게 등산로 입구가 있다

 

 

잠시 길을 따라 걷다보면

 

 

금새 이렇게 빽빽한 나무숲이 나타나고

 

 

너무 멋진 길을 혼자 마음껏 누리며 걷는다.

 

 

누군가의 소원이 담긴 돌탑도 구경하고

 

 

정말 이정표에 인색한 굴암산에서 2번째 만난 이정표

굴암산과 팔판산의 갈림길이다.

조금더 편하게 오르고 싶으면 팔판산 쪽 숲길을 추천해드리고싶다.

 

 

나즈막한 오름길이 시작되고

 

 

죽은척하는 이상하게 생긴 두꺼비???개구리??? 도 만났다

조금 놀랬음...ㅡㅡ^ㅋ

 

 

계속 나즈막한 오름길이 이어지고

 

 

 

비가 와서 많이 미끄러운데 생각보다 가파른 길도 자주 나온다

 

 

 

계속 오름길을 오르다보면 철탑도 보이고

 

 

오름길은 계속된다...

미끄럽고 신발에 흙 달라붙고...

 

 

이런 버섯들이 디게 많다. 우산처럼 생긴...

이름은 전혀 모르니 패쓰~

 

 

 

계속되는 오름길에 조금씩 지칠때면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하늘 한 번 쳐다보고 땀을 씩히고...

 

 

무덤터에 도착한다

여기서 조금 쉬어가기로...

 

 

머리가 빤질빤질...

앉아서 잘 쉬다가 간다...땡큐~

 

 

계속 미끄러운 오름길

 

 

 

또 꽤 가파른 지그재그 오름길이 나타나고

 

 

그 길의 끝에서 처음으로 조망이 열린다.

와우...이맛에 산을 오르지 싶다.

 

 

 

사람 급 겸손하게 만드는 나무씨와도 조우하고

 

 

조금 더 오르다보니 점점 바위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미끌미끌~ 조심조심~

혼자 댕기는데 다치면 큰일이당...

 

 

 

오를수록 바위는 점점 많아지고 은근한 기대도 생기기 시작한다

 

 

다시 한 번 펼쳐지는 진해권 조망

 

 

와... 이산에도 바위가 장난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그림

 

 

아마 여기가 진해와 김해를 가로지르는 능선이 아닐가 싶다

 

 

잠시 앉아서 시원한 바람과 풍경에 땀을 식히고

 

 

다시 오른다

많이 가파르지는 않으나 계속 오르막이 이어지니 조금 지친다.

 

굴암산과 팔판산의 능선 갈림길에 드디어 도착하고...

1시간10분정도 걸린것 같다...걸음이 빠른편은 아니라서...산굼뱅이...ㅋ

 

 

굴암산 정상으로 가는길

 

 

뜬금없이 나타나는 벤치 두개...

등산 시작하고 처음으로 만난 인공 구조물이다...

예의상 나오면서 쉬어주겠다..라고 혼자 약속을 하고 정상으로 출발~

 

 

오름길이 나오는 걸 보니 곧 정상이겠구나...

 

 

역쉬나...

비교적 널찍하고 조망도 꽤 좋은 굴암산 정상터

 

 

사방으로 시원하게 뚤린 조망이 생각보다 멋지다.

이 하늘이 오전에 폭우가 내린 하늘이라니...정말 자연은...

 

 

진해 방향

 

 

김해방향

 

 

 

철탑들이 어어지는 모습

 

 

전망쉼터도 가볼까... 하다가

시간관계상 화산(팔판산)방면으로 출발한다

근데... 산이름이 참 유니크하다... 팔판산...

 

 

정상에서 배낭 인증샷도 남기고~

 

 

화산방향으로 가는길... 길이 참 좋다.

 

 

왼쪽으로 조금만 고개를 돌리면 뻥뚤린 진해바다가 보이고...

멀리는 거제도인가?...

 

 

 

정상에서 0.5왔으니 이제 1.5만 더가면 성흥사 내려가는 길이다.

 

 

생각도 못했던 이런 이쁜 암봉도 만나고

오늘 받은 제일 좋은 선물이지 싶다.

 

 

미끄럽고 가파른 내리막길

카메라로 표현이 안되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김해란다...진해서 왔는데...

산에 자주 다니다보니 이런 경험이 많이 생긴다. 신기하고 재밌다.

걸어서 도시경계를 넘나들어 댕긴다는것이...

 

 

 

가다가 조그만한 공터에 이런 나무들을 만나게 되는데

이정표는 없지만 나무들 왼쪽으로 나있은 길을 따라 들어가면 된다

 

 

한동안 좋은 길이 계속 이어지고

 

 

 

한번씩 옆으로 열리는 조망

 

 

잠시 쉬어가기로 한다

 

 

눈으로는 멀리 장복산이 보였는데...

카메라는 그걸 담아내질 못한다...ㅜㅜ

 

 

 

이렇게 풀들이 무성한 길도 나오고

 

 

헬기장도 지난다

 

 

헉...ㅡㅡ^

전역하고 처음보는 륜형철조망이다...

저거 설치하다 장갑 다찢어먹고 엄청 많이 베였던 기억이...ㅜㅜ

 

 

지뢰지대...군에서 보직이 지뢰제거병이었는데...

새삼 예전기억이 떠오른다...ㅋ

 

 

철조망을 따라 계속 걸어내려간다...

철조망설치는 잘 되어있나 구경하면서...ㅋㅋ숨길수 없는 본능..

 

구경하면서 내려오다보니 성흥사 갈림길에 도착하게 되고

 

 

미끄러운 샛길을 따라 내려선다...

미끌미끌...한두번 자빠질뻔했다...ㅡㅡ^

 

 

 

오를때 보아던 편백나무들도 간간히 다시보이고

 

 

에구에구...미끄러운 돌길

 

 

우와... 이번에는 숲이 펼쳐진다...

피톤치드 만땅 흡입하고 힘내서 다시 고고씽~

 

 

정말 오랫만에 보는 사람의 손길이 닿은 물건...

반갑다...ㅋ

 

 

 

또 한동안 숲길을 지나고...

 

 

돌길도 지나고...

 

 

이번엔 마지막이겠지...하면서

터덜터덜 걷다보니

 

 

낮에 오르면서 만났던 갈림길이 보인다...

 

 

굴암산 방향은 오전에 올라갔던길...

길이는 길지만 팔판산 쪽 길이 훨씬 더 완만하고 오르기에는 좋다.

 

 

 

왔던 길을 다시 내려가니 아까 본 임도가 나타나고...

 

 

 

다시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

 

 

물은 거의 없지만 그래도 시원해보인다...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즐기는 사람들도 행복해보이고...ㅡㅡ^쳇~

 

 

 

멀리 주차장이 보이고

 

 

또 홀로 외로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착한 붕붕이와 재회하면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한다.

 

진해에 있는 많은 산들의 특징은 다들 조망이 좋다는 것이다. 다만 길이 조금

단조로운 편이라 산행이 지겨울수도있다. 하지만 길이가 그렇게 길지는 않기 때문에

가깝다면 당일치기 산행으로 괜찮을 것이라 생각한다.

또 성흥사입구에 유원지처럼 계곡도 잘 조성되어있기 때문에

꼭 산행이 아니더라도 한번은 찾아볼만한 곳이라고도 보인다.

  1. (이곳을 가자고 주장하던 사람들은 여기가 음대 있는 거기인줄 알았다고 해서 더욱 좌절시켰다. ㅠ_ㅠ 뭐 UCB도 유명한 대학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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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째산행/비음산&대암산] 비음산(510m)과 대암산(675m)의 연계산행[24번째산행/비음산&대암산] 비음산(510m)과 대암산(675m)의 연계산행

Posted at 2013. 4. 13. 10:54 | Posted in 『MountaiNs』

  

 

 

 

 

★24차 산행

 

● 비음산(510m)-대암산(675m) 연계산행

●위치 : 창원시 의창구 용동

●산행일: 2013년 4월 13일(토)

●날씨: 맑음+바람

●산행경로: 용추주차장 - 비음산 날개봉 - 진례산성 남문 - 비음산 정상 - 남산재 - 내대암봉 - 대암산 정상 - 대방나들목

●산행거리: 8km

●산행시간: 4시간 20분

●★★★급

 

 

 

경상남도 창원시(昌原市) 성산구 토월동(吐月洞)과 김해시(金海市) 진례면(進禮面) 사이에 있는 높이 486m의 산이다. 산 정상부에는 능선을 따라 쌓은 포곡식 석축산성인 진례산성이 있어 오래 전부터 이곳에 사람이 살았음을 알 수 있다. 진례산성은 신라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경상남도 기념물 제128호로 지정되었다. 성의 둘레는 약 4km로 성벽은 대부분 붕괴되었으나 동벽의 일부 구간(높이 157cm, 너비 77cm)이 남아있다.

북서쪽으로는 정병산(精兵山, 567m)과 맥이 이어지며 남쪽으로는 대암산(大岩山, 674.6m)과 불모산(佛母山, 801.7m)으로 이어진다. 창원천의 발원지이기도 하며 곳곳에 진달래가 산재하고 정상부에는 철쭉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매년 4월경에 비음산 진례산성 진달래축제가 열린다.  

[네이버 지식백과]

 

 

 

 

 

100대명산 산행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운동삼아...또 체력을 조금 더 키우고 산과 친해지기 위해서

마산, 창원, 진해에 있는 산들을 시간날때마다 전부

하나씩 찾아보기로 결정!

이번에는 비음산과 대암산의 연계산행을 결정했다

 

 

오늘의 들머리는 용추주차장

네비에 찍으면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다.

계곡으로 이어지는 길이기 때문에 길은 쉽게 찾아 들어갈수가 있는편이다.

주차장도 꽤 넓게 조성되어있고 갓길에도 어느정도는 주차가 가능하다

참고하시고~

 

 

 

산행의 들머리

용추계곡으로 소풍을 나온 아이들의 모습이 많이 눈에 띈다

 

 

 

시간이 허락하고 체력이 조금만 받쳐준다면

정병산에서 비음산을 지나 대암산까지 연계산행도 가능하다

 

거리는 13-4km정도...시간은 7시간 정도로 예상된다

 

 

 

등산로와 계곡길이 갈라지는 길

모든사람들이 왼편으로...ㅡㅡ^

홀로 외롭게 오른편 등산로로 들어선다

 

 

 

 

중간중간 이런 쉬어갈수 있는 장소들이

적재적소에 정말 잘 배치되어있다

편안한 산행으로는 최적의 장소인듯~

 

 

 

정상까지는 2km정도의 거리

쉬엄쉬엄 걸으면 1시간 조금 넘어 도착이 가능하다

 

 

 

길에서 만나는 이쁜 야생화들...

당연히 이름은 모른다...ㅡㅡㅋ

 

 

 

이 아이가 참 이뻤는데...

한참을 들여다보고 있었다는...

 

 

 

오름길의 중턱에서 만난 벤치

이곳에서 잠시만 쉬어가기로...

 

 

 

잠시 나타나는 오름길 계단을 오르고..

슬슬 땀이 흐르기 시작한다

몸이 풀리기 시작하니 산행은 더 즐거워만지고

 

 

 

 

조금이라도 미끄럽고 가파른 구간에는

항상 이렇게 안전시설들이 준비되어있다

꼬마들도 꽤나 많이 만났으니...

당연히 안전한 산행이 가능한 곳이다~

 

 

 

 

Be Positive!!!

 

 

 

오늘 처음 만나는 조망터

그리고 멋진 위치에 자리잡은 조망바위

당연히...올라서서 잠시 경치감상에 빠지고...

 

 

 

 꽤나 가파르게 이어지는 오름길도 간혹 나타난다

그래도 그 길이 짧은 편이니 긴장은 하지 마시고~

그냥 즐겨주시길...ㅋ

 

 

 

능선길을 따라 조금 오르다보니

 

 

 

이런 벛꽃터널도 만나게 된다

사람에 치이지 않고 여유롭게 혼자 걸어보는 벛꽃길이란...

 

 

 

 

잠시 혼자 꽃길을 거다보니

어느새 비음산 날개봉이다

비음산 정상까지는 아직 반 정도가 남은 거리

 

 

 

이얼...정상석이 꽤나 멋스럽다

조망은 전혀 없고...ㅡㅡ^

배낭 인증샷만 남기고 바로 비음산으로 이동~

 

 

 

가파른 내리막 길을 잠시 내려서고

 

로프가 있어서 그렇게 힘들지는 않다..

다만 미끄럽기는 하더라는...

 

 

 

진례산성 남문 터

이곳에서 토월괴산약수터로 하산이 가능하다.

거리도 상당히 짧은편~

 

 

 

이렇게 너른 쉼터도 있다

4-50명 둘러앉아 동시에 식사도 가능할듯...ㅋ

나무그늘 아래 편히 앉아서 맞이하는 시원한 바람이...

조금 지쳐가는 몸에 힘을 불어넣어준다

 

 

 

다시 출발~

쉼터를 지났으니 당연히 오름길이 이어지고~

 

 

 

비음산 정상터로 오르는 계단

그 길 옆으로로 꽃들이 만개했다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길의 모습이 너무도 이뻤는데...

 

 

 

이런 모습이었다

저기 위에 정자가 보이는 곳이 비음산 정상터이다

 

 

 

 

계단을 올라서고나니 창원시내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그나마 스모그가 적어서 깨끗하게 조망이 되는편...

 

 

 

넘어온 능선도 한 번 돌아보고...

아마 저 멀리 삐쭉 솟은 산이 정병산이지 싶다.

정병산에서 넘어오는 능선길도

굴곡이 심한 능선이 아니기 때문에 산행이 힘들지는 않을 듯 싶다

다음에 직접 걸어보기로 하고~

 

 

 

 

비음산 정상에서 담아 본 인증샷

늘 나와 함께하는 배낭이다

 

 

 

굉장히 너른 정상터

하지만 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어

머무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체육대회도 가능할 듯...ㅡㅡㅋ

 

 

 

이제는 대암산방향으로 내려서는 길

 

 

 

오르고 내리는 구간이 몇차례 반복되고

 

 

 

진례산성 터이지 싶다

산성으로 보이는 구조물은 전혀 보이질 않았으니...

 

 

 

이런 바위슬랩구간도 만난다

대암산으로 가는 길에서는

창원에서 만나는 다른 산들과 달리

바위구간을 꽤나 많이 만나게 된다...

 

생각해보니 장복산에서도 정상부에는 많은 바위들이 있었던 기억이 난다

 

 

 

그 중 한 바위위에 올라서서

셀프 인증샷도 남겨보고~

 

사진 잘나왔다...ㅋ

 

 

 

바위위에 솟아오른 비음산 명품송

 

 

 

데크계단길을 한 차례 내려서면

 

 

 

포곡쉼터로 내려가는 갈림길도 만난다

이곳에서 대암산정상까지는 2km정도의 거리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길이 좋은 편이라...힘들지는 않다

 

 

 

요런 멋진 쉼터도 만나서 잠시 쉬어가고

 

 

 

쉼터를 지나 한 동안 이어지는 오름길

꽤나 길고 가파르니 절대 서두르지 마시길~

즐기면서 쉬엄쉬엄 오르면 금방 끝이 납니다~^^

 

 

 

생각보다 길게 이어지는 오름길에 숨이 차오르기 시작한다...

땀도 줄줄...ㅜㅜ

 

 

 

 

이제 드디어 가파른 오름길은 끝이나고...

 

 

 

이런 아슬아슬 좁은 바윗길을 지나기도 한다

 

하지만 로프가 있으니 걱정마시고~

 

 

 

드디어 내대암봉에 도착~

비음산에서 60%정도 진행된 거리이다

 

체육공원 방향으로 하산이 가능한 지점...

계산해보니 정병산에서 대암산까지는 약 9km의 거리이다

 

 

 

 

이런 좁은 바위 사이로 난 길도 만나고...

이런 길을 만나게 될 줄은 몰랐다...

그냥 전형적인 육산으로만 알고 시작한 산행이다보니

 

 

 

바위들로 만들어진 능선길을 타고 넘어가는 길

 

 

 

다시 이어지는 편안한 길

 

 

 

조금이라도 위험한 구간에는

항상 이렇게 안전하게 보완이 되어있다

 

 

 

길 옆으로 우뚝 솟아있는 바위봉우리

 

 

 

잠시 바위 너덜길도 지나고

 

 

 

 

잠시 더 오름길을 올라가니

 

 

 

오른편으로 시원하게 조망이 펼쳐진다

창원시의 모습

 

 

 

요런 계단 하나만 더 오르면 곧 대암산 정상이다

 

 

 

대암산 정상에서 만나는 이정목...

용지봉까지 진행도 고민해봤지만

이제 곧 해가 지는 시간이라...그냥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다

 

 

 

대암산 정상에서 창원시를 배경으로 인증샷

바람이 정말 너무 심하게 불어서 사진만 찍고 바로 내려왔다

대암산 정상석은 무슨 단처럼 생긴 곳 위에 자리잡고있다

정확하게 무슨 용도인지는 몰라서...ㅡㅡ^

 

 

 

그 바로 아래편에 마련되어 있는 대암산쉼터

바람을 피해 이곳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무슨 연못...

그런 용도의 터라는데...

지금은 그 모습을 찾아보기가 조금 힘들다

 

 

 

내려서는 길의 초입에서 만난

대암산 명품송...

창원시를 지긋이 내려보고있는 듯한 모습이다

 

 

 

왼편은 용지봉으로 넘어가는 길

저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용지봉인가???

 

일단 오른편 대방나들목쪽으로 하산을 시작한다

 

 

 

내려서는 길에 보이는 창원시의 모습

 

 

 

하산하는 길도 마냥 이쁘기만 하고...

멀리 보이는 삐쭉삐쭉한 산의 능선들이 멋있게만 느껴진다...

 

다 가본 산들일텐데...

이름은 모르겠다...ㅜㅜ

무지의 한이다..

 

 

 

나들목으로 하산하는 길은 난이도 없이 편안한 길이다

 

아마도 오를때에는 계속 오르막이라 땀을 조금 빼야 할 것인데...

 

 

 

나들목으로 내려서는 계단길

관리가 정말 잘 되고있다는 것이 느껴지고

 

 

 

 

군데군데 이렇게 만들어져있는 데크로드...

 

 

 

약수터

대방나들목 하산길에는 약수터가 3개나 있다...ㅡㅡ^

 

 

 

이정목들도 정말 자세하게 표시가 잘 되어있고

 

 

 

 

한 동안 좋은 길을 산책하듯 걷다보니

저 멀리 나들목의 입구가 보인다

 

 

 

에어건도 있다...

시설하나는 정말...

창원에 있는 산들이 대박이지 싶다!

국립공원과 견주어도 절대 뒤쳐지지 않을 것임..확신한다!

 

 

 

 

임도를 따라 내려서는 길

차량이 다니는 도로까지는 조금 걸어내려 가야한다

 

 

 

천천히 해가 지기 시작하는 모습

 

 

 

아파트 너머로 보이는 일몰...

사진이 너무 이쁘게 잘 나왔다

조금 더 좋은 카메라를 썼더라면...ㅜㅜ

 

나들목으로 하산해서 저 아래 아파트단지까지는 걸어가야한다

그곳에서도 버스는 많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용추주차장까지는 택시로 이동~

그런데 택시도 많은 편이 아니다.

이쪽으로 산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차량회수와

차편까지 미리 알아놓고 가시면 더 편안하게 산행의 마무리가 가능할 것이다.

 

시간이 되고 여유가 된다면 부담없이 편안하게 산행을 즐기기에 좋은 산들이다.

정병산도 비음산도...또 대암산도

4시간 정도의 지루하지 않은 산행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강력하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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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째산행/진해장복산] 가까이에 있어 더 편하고 좋은 장복산(582m)[23번째산행/진해장복산] 가까이에 있어 더 편하고 좋은 장복산(582m)

Posted at 2013. 4. 5. 19:01 | Posted in 『MountaiNs』

  

 

 

★23차 산행

 

●진해 장복산(582m)

●위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산행일: 2013년 4월 5일(토)

●날씨: 비

●산행경로: 장복산공원 - 장복산정상 - 덕주봉 - 안민고개 - 데크로드 - 남창원농협 안민지점 

●산행거리: 10km

●산행시간: 약 5시간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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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째산행/진해장복산] 장복산 시루봉에서 천자봉까지[13번째산행/진해장복산] 장복산 시루봉에서 천자봉까지

Posted at 2013. 3. 1. 14:27 | Posted in 『MountaiNs』

 

[진해 장복산 시루봉에서 천자봉까지]

 

 

 

 

 

  

★13번째 산행

 

●장복산 시루봉-천자봉

●위치 : 경남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

●산행일: 2013년 3월 1일

●날씨: 맑음+흐림

●산행경로: 자은초등학교 - 시루샘터 - 시루봉 - 천자봉 - 대발령 - 만남의 광장(맞은편)

    택시로 원점회귀

●산행거리: 약5.5km

●산행시간: 약3시간

●★★★급

 

장복산은 진해시와 창원시를 경계로하는 진해시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높이 582m 산 이다. 꽃과 바다, 낭만의 도시 진해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장복산 기슭에는 88만 여평의 넓은 녹지대에 장복산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장복산은 삼한시대에 장복(長福)이라는 장군이 이 산에서 말타기와 무예를 익힌 곳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산 일대에 대광사·진흥사 등의 사찰이 있다.

공원내 휴게소에는 인어 여인상, 장복교의 사자상, 수해비 등이 있다. 또한 진해여고 입구에서 부터 공원에 이르는 1.5km의 산책도로는 아침, 저녁 등산객과 아베크코스로도 유명하며 대광사, 진흥사, 등 사찰이 있다. 울창한 송림과 만여그루의 벚꽃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천혜적인 진해의 일경이다.

4월초 벚꽃일번지 진해는 벚꽃으로 뒤덮인다. 10만여 그루의 벚꽃이 일제히 피어오르는 국내 최대의 벚꽃 일번지. 창원시 신촌동부터 시작된 꽃길은 진해관문 장복터널을 지나며 화려하게 펼쳐진다.

정복산 공원 일대, 제황상공원, 안민도로, 해군사관학교 및 해군기지사령부 등이 벚꽃 명소이다. 그중에서도 제황산공원의 벚꽃동산과 해군통제부 일원이 가장 아름답다.

 

 

 

가까이 있는 산이라 여유가 있을때마다 찾게되는 장복산

 

오늘은 자은초등학교를 들머리로 해서 시루봉, 천자봉을 올라보기로했다

 

날씨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고 바람도 강했지만...

 

이전에 미리 생각하고있던 산행이라서 별 고민없이 출발했다

 

 

자은초등학교 입구에서 조금만 들어서면

 

바로 만나게 되는 양심의 문

 

산에서는 양심을 지켜야하는 경우가 참 많은데...

 

 

 

근처 학교의 학생들이 만들어 놓은듯 보이는데...

 

아이디어가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

 

괜히 웃음이 나는~

 

 

 

 

오르는 길에 만나게되는 쉼터들이 정말 많다

 

 

 

 

길도 상당히 좋은 편이고

 

더 좋은 것은 사람도 얼마 없다는 것이다^^ㅎ

 

 

 

 

녹차 좋은 것이야... 다 아는 사실이지만

 

나랑은 정말 입맛에 안맞다...ㅡㅡ^

 

 

 

시루봉으로 갑시다~

 

 

 

 

 

이제 마지막 쉼터다

 

해군쉼터

 

넓이나 비주얼로나... 이곳이 가장 넓고 편하게 쉬어갈수 있는 곳~

 

 

 

무학산에 둘레길이 있다면

 

장복산에는 드림로드가 있다.

 

언제가 시간이 된다면 꼭 완주해보고싶다^^

 

 

 

안민고개와 연결되는 길

 

예전에는 안민고개에서 여기로 넘어와서 시루봉을 올랐었다

 

기억이 가물가물...

 

 

 

부모님과 함께 운동나온듯 보이는 아이들

 

게임을 하며 올라가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보였다

 

나는 힘들던데...ㅋ

 

 

 

 

 

 

 

잠시 쉬어갈수 있는 자리가 준비되어있고

 

 

 

그 이후로는 급경사 계단길이 꽤나 길게 이어진다

 

조금은 쉬어가는 것이 좋을 듯~

 

 

 

역시 죽으라는 법은 없다

 

벌컥벌컥~ 목을 축이고...

 

 

 

이곳의 이름이 아무래도 바람재인가보다

 

 

 

 

시루봉입구에서 만나게되는 계단길

 

지그재그로 만들어져있다

 

저곳에서부터 폭풍바람이...ㅡㅡ^

 

 

 

 

뒤돌아보면 그림같이 펼쳐지는 진해만의 풍경

 

 

 

천자봉쪽도 한 번 넘겨다보고

 

 

 

 

드디어 눈앞에 나타난 시루봉의 모습이다

 

엄청난 크기의 바위덩어리

 

 

 

 

 

 

장복산에서 시루봉으로 넘어오는 능선길

 

그 너머로는 불암산으로 이어지는 길이 보인다

 

 

 

뭔가 굉장히 복잡한 안내지도...

 

 

 

천자봉으로 넘어가는 길에는

 

돌들이 꽤 많다

 

물론 바위도...

 

 

 

 

천자봉에 도착하니 해가 뉘엇뉘엇 지고있다

 

 

 

천자봉정상 인증샷~

 

 

 

 

 

오늘의 베스트샷 되시겠따...

 

 

 

천자봉에서 내려서는 계단길에서 바라본 진해만의 모습

 

 

 

이제는 대발령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계단길을 내려서니 이런 쉼터들도 자리를 잡고있고...

 

 

 

 

벤치 뒤로 보이는 흙길로 내려올수도 있고

 

오른편에 보이는 임도로 내려오는 길도 있다

 

 

 

환상적인 포인트에

 

자리잡은 벤치 하나,,, 잠시 쉬어가기로...^^ㅎ

 

 

 

다시 임도를 따라 졸졸 내려가다보니...

 

 

 

진해 드림로드의 종점에 도착하게 된다

 

 

 

분명히 이정표따라 내려왔는데...

 

과연 여기는 어디인가...ㅡㅡ^

 

절대 만남의 광장은 아닐진데...ㅋ

 

 

 

내려와서 확인해보니 만남의 광장을 지나왔다고한다

 

그럼 난 도대체 어디로 내려온 것인지...아직도 궁금하다ㅋ

 

겨우겨우 택시를 잡아타고 자은동으로 차량회수를 위해 회귀~

 

가볍게 혼자 자박자박 걷기에는 정말 좋은 코스인것 같다

 

그리 길지도 않고, 험하지도 않고

 

좋아하는 벗들과 함께한다면 더 즐거운 산행이 되겠지?^^

 

물론 날씨까지 좋다면야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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