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사찰 앞 너무 예쁜 벚꽃 버스 정류장, 마산 의림사조용한 사찰 앞 너무 예쁜 벚꽃 버스 정류장, 마산 의림사

Posted at 2021. 4. 14. 12:09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벚꽃 명소 / 마산 벚꽃 명소 / 마산 의림사

마산 벚꽃 / 창원 벚꽃 / 창원 의림사 벚꽃

창원 마산 의림사 벚꽃 Part I




 

내가 정말 좋아하는 우리 동네 벚꽃 명소

봄이 시작되는 2월에는 곱게 피기 시작하는 매화를 만날 수 있고, 언덕을 조금만 올라가면 바람꽃들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3월 중순을 넘어가기 시작하면 동화 속 풍경처럼 예쁜 벚꽃 길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그 벚꽃들 옆으로는 짙은 붉은색의 동백꽃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이렇게 예쁜 곳이 집 가까이에 있다는 것이, 또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산책을 갈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 

 

예전에 한 번 글을 올렸었다. 마산 의림사에 벚꽃들이 처음 피기 시작하던 때의 사진들로 글을 올렸었는데 그 이후 벚꽃들이 활짝 폈을 때 다시 그 의림사로 봄 마실을 다녀왔다. 활짝 피지 않았을 때의 모습도 너무 좋았는데, 벚꽃들이 활짝 피어있는 마산 의림사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날씨도 너무 좋아 하늘이 정말 파랬던 날 마산 의림사 벚꽃 나들이를 떠나본다.

 

 

 

 

  창원 마산 의림사 벚꽃 Part I

 

 

다녀온 날 : 2021년 3월 26일

 

 

 

 

 

 

 

 

마산 의림사 버스 정류장. 그 뒤로도 벚꽃들이 활짝 폈다. 내가 알고 있는 가장 예쁜 버스 정류장들 중 하나이다.

 

 

 

 

벚꽃 정류장.^^

 

 

 

 

단 한 대의 버스만이 오가는 정류장.

 

 

 

 

하늘이 너무 예쁜 날이라 이 버스 정류장도 더 아름답게만 보인다.

 

 

 

 

 

 

 

방방이도 기분이 한 껏 업이 되었다. 

 

왼쪽 아래에 보이는 쓰레기는 NG! 누가 이렇게 예쁜 곳에다 이렇게 쓰레기들을 버리고 가는 걸까? 너무 화가 난다. 그래서 사진에서 잘라낼 수도 있었지만 그냥 사진에 보이게 두었다. 제발! 쓰레기 좀 버리지 맙시다!

 

 

 

 

그 정도는 우리 방방이도 안답니다.

 

 

 

 

벚꽃 버스 정류장에서 방방이와 옆지기의 인증샷.^^

 

 

 

 

 

 

 

항상 느끼는 점이지만 여기는 사람이 없어서 너무 좋다. 이렇게 예쁜 곳인데 사람도 없으니 길을 걷는 기분은 또 얼마나 좋을까?

 

 

 

 

 

 

 

의림사 앞에도 벚꽃들이 활짝 핀 모습이다.

 

 

 

 

의림사로 들어가는 다리 양 옆으로도 벚꽃들이 가득하다.

 

 

 

 

 

 

 

다리 위에서도 한 장.

 

 

 

 

 

 

 

 

 

 

참 멋진 장소에 자리를 잡고 있는 마산 의림사이다.

 

 

 

 

벚꽃나무 아래 작은 동백나무 한 그루.

 

 

 

 

투명하고 맑은 색의 잎을 가진 벚꽃나무와 함께 있어서 그런지 동백꽃의 색이 유난히 더 짙게 느껴진다.

 

 

 

 

 

 

 

 

 

 

동백나무 옆에 서서 바라본 마산 의림사 일주문. 저기 저 일주문 앞으로 길게 벚꽃터널이 이어진다. 원래 저곳이 의림사에서 벚꽃이 가장 아름다운 길이다. 그래서 저 벚꽃 길에는 그래도 사람들이 한 두 명 있는 편이다.

 

 

 

 

이번 의림사 벚꽃 나들이에서는 날씨가 너무 좋고, 벚꽃들이 너무 예쁘게 피어있어 상당히 많은 사진들을 찍었다. 그중에서 추리고 또 추려서 고른 사진들이 173장, 그래서 한 번의 글로 그 모든 사진들을 올리기는 상당히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일단 오늘 의림사 인근 벚꽃들, 그리고 동백꽃들 위주의 사진들로 일단 Part I 글을 올리고, 일주문 앞 벚꽃 길 사진은 Part II로 따로 글을 꾸려서 올려볼 생각이다.

 

 

 

 

곳곳에 초록 잎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는 계절이라 우리 방방이가 여러 냄새들을 맡으며 산책을 즐기기에도 참 좋다.

 

 

 

 

 

 

 

산책은 언제나 우리 방방이를 신나게 한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담은 벚꽃들의 모습도 정말 아름답다.

 

 

 

 

 

 

 

제주에서의 동백꽃과 첫 만남 이후 이제는 동백꽃과는 어느 정도 친해진 것 같은 모습의 방방이.

 

 

 

 

 

 

 

 

 

 

 

 

 

바람이 살짝 불어오면 벚꽃비가 내리던 의림사 벚꽃 터널.

 

 

 

 

  창원 마산 의림사 벚꽃 Part I

 

 

사람이 없어서 너무 좋은 길이다.

그리고 벚꽃 길은 어느 벚꽃 명소 부럽지 않게 아름다운 곳이다. 집에서 차로 15분이면 갈 수 있는 곳에 이렇게 아름다운 봄 벚꽃 길이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또 행복하다.

 

작년에는 의림사에 벚꽃이 만개했을 때 나 혼자 잠시 다녀왔었는데 이번에는 옆지기, 방방이와 함께 다녀온 벚꽃 나들이라 그 즐거움이 훨씬 더 컸던 것 같다.

 

벚꽃 시즌은 이미 끝이 났지만

당분간은 담아놓은 사진들을 정리하며 조금은 더 오래 예뻤던 2021년의 벚꽃들을 추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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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의림사 앞 벚꽃이 너무 아름답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3. 이거 영화나 CF촬영지라고해도 될것같은데요
    정말 멋진 정류장입니다
  4. 노오란 정류장 푯말에 핑크핑크한 벚꽃이 참 예뻐요~
    내년 꽃놀이 장소는 방쌤님 포스팅보고 찾아가야겠어요.
  5. 여기도 벚꽃이 이쁘네요 ^^

  6. 동백 한그루가 멋진 포인트가 되었네요
  7. 보통 인도가 연결되어 있거나 벤치라도 있는데 덩그러니 혼자있는 정류장 표지판이 특이하네요.
    벚꽃과 함께 찍으니 BTS 강릉 버스장 표지만큼 멋진걸요 ㅎㅎ
    이런 예쁜장소는 어떻게 찾으시는지, 내년엔 저도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8. 괜찮은 동네에 사시네요.ㅎㅎ. 아파트 화단에 핀 벚꽃만 구경하고 있는데 말이죠.
  9. 우아...
    완전 화보네요
    엄청납니다!
  10. 세상에.... 버스 정류장 앞에 꽃눈이 왔네요.
    멋집니다.
  11. 벚꽃 나무 아래 정류장 안내판이 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12. 와 방쌤님과 방방이는 올 봄 정말 실컷 꽃구경 하셨을 것 같아요 ^^
  13. 의림사 벚꽃길 참 아름답네요 질 보고 갑니다^^
  14. 멋지게 담아오셨군요.
    잘 보고가요
  15. 밪꽃 사이 동백이 아름답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해서 더욱 좋네요^^
  16. 마산 의림사 동백 정말 아름답네요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17. 의림사의 벚꽃이 환상적이네요
    눈이 부시도록 화사하고 아름다워요.. ^^
  18. 정류장과 벚꽃~! 감성적인 사진이네요^^
    옆지기님 원피스도 예쁘고 분위기 넘 좋은 사진들입니다~!
  19. 햐!
    마산 의림사 입구의 벚꽃들이 정말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빨간 동백꽃과 어우러지는 벚꽃 풍경들이
    가슴을 탁 터이게 하는 아름다움이기도
    하구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20. 저도 벚꽃 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고 싶네요 ^^
  21. 제 고향에 있는 의림사...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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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산사에서 만난 아름다운 봄, 마산 의림사 벚꽃길조용한 산사에서 만난 아름다운 봄, 마산 의림사 벚꽃길

Posted at 2020. 4. 22. 12:26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벚꽃 / 마산 벚꽃 / 창원 꽃구경

마산 의림사 벚꽃 / 창원 벚꽃 명소

마산 의림사 벚꽃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작은 사찰 의림사


이전에도 몇 번 소개한 적이 있는 곳이다. 경남 지역에서는 드물게 변산바람꽃이 피는 곳이고 계곡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다양한 야생화들을 만날 수 있어서 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꽤 많이 알려진 곳이다. 그리고 꽤 넓은 매화나무 군락이 하나 있어 매화가 피는 시기에도 꼭 한 번 찾게 되는 곳이다. 많은 수는 아니지만 의림사 사찰 내에 복수초도 몇 송이 꽃을 피운다. 그래서 봄이 되면 꼭 1-2번은 찾아오게 되는 곳이 마산 의림사이다.


하지만 의림사에 아름다운 벚꽃길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벚꽃나무의 수도 꽤 많은 편이고, 수령이 꽤 된 벚꽃나무들이 많아서 그 잎들도 굉장히 풍성한 모습을 보여준다. 가장 좋은 점은 사람들이 거의 찾지 않는 곳이라는 것이다. 내가 갔던 날에도 여유롭게 30분 정도 사진을 담았는데 그 동안 우편물을 배달하는 우체부 한 분을 제외하고는 사람들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더 즐거운 벚꽃데이트를 즐길 수 있었다.





  마산 의림사 벚꽃



다녀온 날 : 2020년 3월 30일







의림사 일주문 앞으로 길게 이어지는 벚꽃길





작년에는 조금 늦었었는데 올해는 비교적 괜찮은 때에 의림사 벚꽃들을 만나게 된 것 같다.





주차된 차들은 몇 대 보였는데 사람들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아마도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서 야생화들을 만나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의 차가 아닐까?





저기 일주문 뒤로도 벚꽃길은 조금 더 이어진다.





정말 아름다운 봄의 풍경이다.

보내주기 싫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혼자 즐기는 이 시간이 너무 행복하다.





답답한 마스크는 잠시 벗어두고 봄날의 여유를 잠시 즐겨본다.





햇살이 좋은 날이라 그런가? 벚꽃들의 모습도 더 아름답게 보인다.





참 예쁜 의림사의 벚꽃길이다.








여기가 명당자리.^^





버스정류장이 이렇게 예뻐도 되는건가?





하늘도, 구름도, 그리고 바람도 너무 좋은 날.








일주문을 지나 뒤돌아 바라본 모습. 





일주문 기둥을 액자 삼아 그 벚꽃길을 사진으로 담아본다.








다리 너머에도 예쁘게 피어있는 벚꽃들.





저기 왼쪽에 보이는 길을 따라 올라가면 다양한 야생화들을 만나볼 수 있다.





붉은 동백

그리고 연분홍 벚꽃


이 둘도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어쩜 이렇게 색이 고울 수 있을까? 땅에 떨어진 잎들 조차도 함부로 손을 댈 수가 없다.





의림사를 배경으로 담아보는 벚꽃들


사찰의 모습과 벚꽃도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벚꽃 그늘 벤치에 앉아서 잠시 쉬어갈까?








혼자 우뚝 자라있는 키 큰 벚꽃나무 한 그루.








저기 벚꽃나무 아래에 작은 자리 하나 깔아두고 잠시 앉아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참 예쁜 의림사의 봄 풍경이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산사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 여유로움이 참 좋다. 게다가 옆에는 이렇게 예쁜 꽃들이 함께 있으니 더 바랄게 뭐가 있을까?








혹시나 버스가 들어올까? 잠시 그 앞에 앉아 기다려봤지만 버스는 들어오지 않았다.





  늘 나의 든든한 여행 파트너가 되어주는 고마운 붕붕이



관심을 가지고 천천히 주변을 둘러보니

가까운 곳에도 이렇게 예쁜 곳들이 많이 있었다.


나 혼자만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조용한 곳들도 참 많이 있었다. 그걸 왜 몰랐을까?

지금 보내고 있는 이 힘든 시간을 계기로

내 주변의 소중한 것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물론 힘들지만

감사할 일 또한 참 많다고 느껴지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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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지난달말 벚꽃이 만개했을때 다녀오셨군요.
    정말이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버스정류장이 아닐까요 ? ㅎㅎ
    이번에도 부러움을 느끼게 하네요..ㅎㅎ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3. 벚꽃이 아주 만개를 했네요~ 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거 같고 너무 좋네요~
    잘보고 갑니다
  4.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참 글 잘쓰시네요 ㅎㅎ
    제 블로그도 놀러와주세요!! 감사합니다 공감 꾹♥!
    이쁜 댓글 부탁드립니다!! ♬
  5. 햐!
    봄철 봄꽃들의 군락지로 이름난
    이곳 의림사 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벚꽃길이 잇었군요..
    정말 환상적인 벚꽃들의 아름다움과
    함께 고즈넉한 사찰풍경들이 어우러져
    멋진 장관을 연출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6. 한적하고 여유롭게 벚꽃길을 만끽하셨네요.
    편안하고 즐거우셨겠어요. ^^
  7. 올해는 어텋게 벛꽃이 지나갔는지도 모르겠어요.
  8. 와 의림사라는곳도있군요??
    첨봤어요 ㅎㅎ기회되면 가봐야겠네요!!
  9. 와 넘 예뻐요!! 유명한 벚꽃여행지는 다 가봈는데 의림사는 새롭네요 >_<벚꽃맛집 기억할게요!!
  10. 올해는 비도 덜와 제대로 된 벚꽃구경이 될뻔 했는데 말이죠 ㅠ
    잘 보고 공감하고갑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11. 사찰과 어우러진 벚꽃,
    너무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12. 올해 봄은 꽃구경을 온라인으로 많이 하네요..ㅎ.ㅎ
  13. 올해는 멀리 가시지 않고 주위의 벚꽃들을 다 보시는군요
    의림사의 벚꽃길도 참 좋습니다.
  14. 산사 가는길이 벚꽃밭에 묻혀 있군요
    아름답습니다.~~!!
  15. 마치 꿈 속을 걸어가는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너무 아름다운데요
  16. 멋진 벚꽃길이네요.
    앉아서 구경하고 갑니다.^^
  17. 정말 감성 돋는 벚꽃 길 입니다
    덕분에 화사한 아침을 맞네요
  18. 이제 올해는 볼수없는 벚꽃이네요
    아름답고 화사한 벚꽃
    맘컷 봐둬야 할 것 같아요.. ^^
  19. 내년에 마산의림사 기필코 갑니다^^
  20. 일주문과 사찰 건물과 어우러져서
    벚꽃이 정말 더 이뻐보이는 것 같아요~!
    여기도 한번 가보고 싶네용~
    넘 멋집니다^^
  21. 정말 멋진곳만 다니시네요
    일주문과 벚꽃이 넘 잘 어울립니다
    넘 예뻐서 눈에 담아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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